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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last modified: 2015-04-06 20:44:0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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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학교 외의 사립 교육 기관(學院)
1.1. 개요
1.2. 학원과의 전쟁
1.3. 효율성 논란
1.4. 학원 입장에서의 업계 현실
1.5. 미술학원 문제
1.6. 외국의 학원
1.7. 경기불황 장기화에 따른 폐업
1.8. 학원의 종류
1.9. 개별항목이 존재하는 학원 목록
1.10. 관련 항목
2. 교육기관의 통칭(學園/學院)

1. 학교 외의 사립 교육 기관(學院)

69_1.jpg
[JPG image (Unknown)]

학원 광고판의 대표적인 예

고딩들은 어쩔 수 없어도 초중딩들은 매우 가기 꺼려하는 곳 중 하나


1.1. 개요

대한민국 교육에 크나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교육기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악의 축 칭호를 받았다.하지만 메가스터디 같은 대형 학원과는 손잡는 중(...)악의 축의 도움이 없으면 대학 가기 매우 어려워진다 이 나라 입시의 진정한 주역으로, 현 입시교육의 알파와 오메가라 할 수 있겠다.[1]

수능 때만 되면 각 일간지의 수능특집에 대성, 청솔, 종로학원 등의 특집이 실리며 학원장의 세미나엔 수천 단위의 학부모가 몰리고 대입 배치표도 이들이 만든다. 또한 강남 쪽 재수학원은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이 쪽은 숙학원이란 것도 있다.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학원[2]은 폭력문제(루머)가 있어도 보낸다는 기사도 나왔다. # 흠좀무...

유년, 청소년기에 다니는 학원은 주로 학교 과 대학 입학시험 준비를 위해 강제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청년기 때는 부모의 강제는 없으나 주변을 돌아보면 안 다닐 수가 없어 반 강제적으로 다니게 되며,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이 갖춰진 성인이 되어야 취미생활 등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다니게 된다. 해외에서도 한국인이 많은 곳에서는 과외가 성행한다. 한국인과 학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 보면 될 것이다. 아이고 이거 큰일났구만...

강원, 전남, 전북, 경북, 경남 등의 지방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립 학원(...)이 있다고 한다. 이런 지자체 공립학원이 있는 곳은 강원도 횡성군, 충청남도 금산군, 전라남도 강진군고흥군완도군곡성군, 전라북도 순창군, 경상북도 영덕군고령군의성군성주군군위군, 경상남도 합천군산청군 등 군 지역이 대부분. 하지만 경상남도 밀양시, 전라북도 김제시에도 있다.

시골에는 학원이 단 하나도 없는 곳도 있었다곤 하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종합 학원 같은 건 있다. 이마저도 인구가 줄면서 없어지는 신세. 그나마 읍내는 꽤나 나은 편이지만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같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곳이 아닌 대부분의 시골 지역이 학원의 최소 수요 요구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그 지역의 중심가나 아예 다른 도시로 가야 학원을 다닐 수 있다. 문제는 그런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어려서는 태권도, 미술, 피아노, 영어, 학습지 등으로 시작해서 커서는 국영수 위주로 사회나 과학 등의 단과를 곁들이며 입시를 통과해서는 운전면허, 영어, 자격증 학원에 다닌다. 각종 고시, 입시와 절대로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나라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시험엔 관련 학원이 존재한다. 운전면허 등은 그 특수성 덕에 아예 학원에서 교육과 시험까지 맡고 있다. 취직 이후에도 취미 혹은 평생학습에 뜻을 두고 컴퓨터, 꽃꽂이, 춤, 외국어, 요리, 스피치 학원을 찾는다.

유년, 청소년기 때 다니는 학원들은 대부분 학과 공부에 관련된 경우가 많고, 청년기 때 다니는 학원은 어학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능을 가르치는 학원에 관련되어 있으며 성인기 때 다니는 학원은 진학이나 취업과 큰 관련이 없는 예술 계통인 경우가 많다. 간혹 결혼 준비를 위해서 본인의 취향과 상관없이 요리학원을 다니는 성인들도 있다. 근데 원래 이건 가정교육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었나?

대한민국에선 학교는 다니지 않더라도 학원은 다녀야 하며, 학교 숙제는 수행평가만 아니면 절대 안 하면서 학원 숙제는 쉬는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한다. 학교에선 퍼자던 놈들이 학원에 오면 눈이 번쩍 뜨이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학원이 교육계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수능 만점, 수석 입학생 등의 인터뷰에서 항상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 '학교공부에 충실했어요' 라면서 학원 별거 없다는 느낌으로 말하는언플 것을 들으면 아무리 이게 진실이라 해도 도저히 믿으려야 믿을 수가 없어진다.[3][4][5]

서울에서 학원가로 유명한 곳은 대치동, 목동, 명일동, 은행사거리 등이 유명하다. 경기도에선 성남의 분당 일대가 유명하며 안양의 평촌 일대도 이거 못지않게 유명하다.

여담으로 간혹 사립 중고등학교를 소유한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원도 있다.

유명 강사 목록은 해당 항목 참고.

1.2. 학원과의 전쟁

학원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닌다.

정부에서 학원을 대대적으로 때려잡을 것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덩치 큰 종합학원 원장들은 육청 관계자들과 사이좋게 마시고,[6] 서로 형님 아우 하면서 유착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탄압 대상은 이 없는, 그냥 삼시 세끼 밥 겨우 먹는 학원들. 한마디로 영세학원만 죽어난다.나라꼴 잘돌아가지? 응??

2009년 심야교습금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10시 이후 수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시정 조치를 받고 최악의 경우 학원 문을 닫을 수도 있다. 파라치라는 직업이 생겨났을 정도.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데 심야 교습이 금지되면 학원 수강생이 줄기에 당연히 학부모와 학원들의 반발이 거세 학원연합회에서 삭발을 하고 2만명이 집회까지 하면서 헌법 소원도 냈지만 무시당하고 헌재에서 합헌 판정을 내버렸다. 이후에 2010년에 일어난 일이 학생인권조례에 야간 자율학습 강제를 금지하는 조항이 있자 원안 통과를 위해 전국학원연합회에서 학생에게 인권을 되찾아줘야 한다며 학생인권조례포스터를 나눠주고 차량에 붙이고 학생들에게 교육까지 했다. 학생들이 학생인권조례를 안 경로의 대부분이 학원 선생님에게서일 정도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러나 이마저도 벗어나는 학원들도 있다. 10시에 수업을 끝내고 교사와 학생들이 나란히 학원 옆의 독서실로 이동한다거나, 아예 학원 문을 닫아놓고(...) 빛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놓고 수업을 한다던가. 고등학생들의 수업이 10시에 끝나게 시간표가 짜여 있어 중고생을 10시 이후에 수업시키기도 하며 이러한 경우는 꽤나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단, 서울 기준이므로 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다를 수 있다.

1.3. 효율성 논란

공부하는 습관만 들어있다면 학원 따윈 안 다녀도 대학은 충분히 간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학원은 공부를 가르치기보단 문제풀이 방법, 수능의 유형 등 공부의 '사도'를 가르치는 곳이다. 이를 따라하면 점수는 오를지 몰라도 장기적(그러니깐 10년 내지 20년, 길게는 평생)으로 보면 스스로 생각하고 연구하는 '정도'의 공부엔 이길 수 없는 방법이다.

하지만 본인이 자율학습을 습관화하지 못 하면 학원에서 하게 되는 타율학습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사교육이 완전히 필요가 없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여지가 있다. 2005년 기준 당시로 비슷한 성적의 두 학생이 있었는데 한 학생은 학원을 다녔고 한 학생은 본인의 실력을 믿고 학교 수업만을 의지해서 공부했는데 전자는 건국대학교를 갔고 후자는 순천향 대학교를 가게 된 사례가 있다... 당초에 공교육을 담당하는 학교 선생들 자체가 공무원마인드에 쩔어서[7] 자기계발(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등)안 하고 그냥 대충 때우려는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

핀란드(1위)는 평균 6~9시간 공부하고도 한국(2위)보다 성적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입시위주 교육참고). 핀란드 학생은 한국 학생의 평균 공부 시간의 절반 밖에 공부하지 않는 데도 성적은 더 좋은 셈. 핀란드 이외의 어떠한 국가도 PISA에서 한국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걸 보면, 주입식 교육이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는 모양이긴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알아두자. 어찌되었든 핀란드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고 적게 공부해도 성적이 높은 것이다.[8](핀란드 인구가 대한민국의 1/9정도밖에 안 되는것도 이유라면 이유)

1.4. 학원 입장에서의 업계 현실

아래 내용들은 미성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단과 및 보습, 선행)학원에 가장 잘 적용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들은 또 다르다.

학원에 고용된 강사라면 임금을 산출하는 방식이 크게 두 가지다. 고정 임금을 받거나,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수강료의 %로 받거나. 전자는 근로소득세 + 4대보험료를 내고, 후자는 사업소득세 3.3%를 내게 된다. 물론 케바케지만 어느 쪽이나 보수는 평균적으로 적지 않은 편이다. 가진게 학력밖에 없는 사람이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돈을 만질 수 있는 대표적인 업종이 사교육이니 당연하다. 서울대카이스트 등의 타이틀 달고 수학이나 영어 등 인기높은 과목을 가르칠 경우 좀 빡세게 하면 20대 나이에도 웬만한 대기업 과장급의 수입도 올릴 수 있다. 명문대 학부 졸업장 하나만으로 연소득 2억(그것도 세후)을 찍는 경우도 있다.

이렇다보니 명문대 재학생들이 등록금을 벌기 위해 반년 혹은 1년 계약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은데, 과외와의 차이점은 시급으로 환산시 과외보다 수입이 적지만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과외는 자신이 끊임없이 학생을 유치해야 하지만 학원에서는 학원이 알아서 학생을 넣어 주기 때문. 무엇보다 과외는 해당학생 집들로 알아서 찾아가야 하지만 학원강사는 학원으로만 출근하면 된다.밥은 못얻어먹지만 대신 파트타임이 아닌 풀타임으로 일할 경우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휴학은 사실상 필수다.

'부익부 빈익빈', 혹은 짧고 굵게로 요약할 수 있는 업종의 대표주자. 학원강사는 보통의 회사원 등과는 상당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1. 저녁이 없다. 출근과 퇴근이 매우 늦다. 학생들이 하교하기 전까지는 수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학원들의 출근시간은 오후다. 그것도 고등학생 대상인 경우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밤 늦게 잠깐 수업하거나 아예 주말로 몰아버려야 한다. 때문에 주중 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혹은 일부 재수생이 된다.

  2. 주말이 없다. 학원 수입의 대부분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 발생한다. 특히 초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수강료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주말이 크리티컬해진다. 때문에 주말이 주중보다 명백히 더 빡센 대표적인 업종이다. 이러다보니 그래도 일주일중 하루는 쉬어야겠고 해서, 상당수 중소형 학원들은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물론 주말수업을 포기하고 계약할 수도 있지만 수입이 엄청나게 깎이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저녁도 없고, 주말도 없다.프로그래머 아니 치킨집이지 이는 후술할 학원강사의 직업수명을 깎아먹는 주요 요인이 된다. 사생활을 상당부분 포기해야 하기 때문. 때문에 전업 학원강사들 중에는 유달리 노처녀 노총각이 많다 카더라. 이런 변태적인 업무 사이클에 더해 아래의 요인들 때문에 전업 학원강사들의 직업 수명은 상당히 짧은 편이다.

  1. 일이 힘들다. 부업이 아니라 전업으로 학원강사를 할 경우 몇 년 지나면 지친다. 전술된 변태적인 생활사이클 외에도 실제 노동강도도 세다. 고용이 안정적인 학교 교사와는 달리 학원강사는 잘하지 않으면 학생이 떨어져나가고 해고당할 수도 있다. 단순히 강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교재개발, 학생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그 외에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다양한 레벨의 수많은 학생들에 맞는 강의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 학부모라는 최종보스의 존재 때문. 물론 학원강사의 고용주는 원장이지만, 실질적인 은 학부모다. 학생이 100명이라면 갑이 100명인 셈이다. 웬만한 멘탈이 아니고서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 '100명중 한명쯤 잃어도 상관없지' 하는 생각에 진상 학부모라고 함부로 대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 바닥은 소문 한번 잘못나면 끝장이다. 때문에 몇몇 신사적인 원장들은 학부모 상대 전문 직원을 별도로 고용해 강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 학원사업 자체가 수명이 긴 업종이 아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교재나 신기술을 도입한 매체가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강의와 학생관리만도 바빠 죽는 형편에 그런 새로운 교재나 신기술들을 도입할 여유까지 갖기는 어려우며, 그러면 자연히 도태된다. 일정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본 궤도에 오른 학원들은 그런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직원을 둘 수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지만, 소형 학원(소위 동네학원)들은 평균적인 최대 수명을 5년 정도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들 + 보수가 괜찮은 편이다보니 '몇년 빡세게 벌고 손떼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평균 직업수명은 더 짧아진다. (전술한 연봉 2억 찍었던 케이스는 5년 하고 심신이 완전히 망가져 퇴직했다.) 게다가 극히 일부긴 하지만, 원장이 저런 마인드를 가진 경우 학원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강의 및 여타 업무들은 죄다 강사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 수수료만 받아 먹으면서 놀러 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학원이 오래 갈 수 있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0년대 이후로는 인터넷 강의 등의 발달로 중소형 학원들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애초에 인강 강사들이 대부분 학원강사 출신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부익부 빈익빈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학원강사를 상대로 한 노동착취 또한 심각한데, 강X닷컴이나 훈X마을 같은 강사구인구직 사이트에 가보면 집 근처 학원에서 요구하는 학력이 의외로낮은 것을 알 수 있다. [9] 물론 그런 영세 학원을 가면 교육청에 강사 등록을 하지 않도록 하기[10] 때문에 근로기준법따윈 없고, 4대보험혜택 및 퇴직금도 받지 못하며 심하면 계약내용과는 다르게 원장이 강사 월급중 상당수를 학생할인이니 학생이 회비를 미납했니왜 원장 손해를 강사가 분담해야 하는진 미지수다 하며 착취하는 경우가 레알 많다.

착취의 유형중 가장 치사한 것은 강사가 만든 교재를 권당 2만원 가까운 돈을 받고서 학생들에는 선생님 수고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비싸다, 강사에게는 학생들에게 봉사하느라 무료로 책을 줬다 라고 한다. 그러면서 양쪽 다에게 소문이 나면 서로 곤란해 지니까 가격은 비밀로 해라 라고 하여 학생들과 강사의 오해를 쌓게 만든다. 영세학원에 종사하는 강사의 특성상 정말 성실하게 노력하는 강사가 아니면 문제를 EBS수능특강이나 여타 인강 교재를 베끼기 마련인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몇 만원 준 교재가 EBS의 카피캣이라는 사실에 분노하여 강사에게 항의하면 강사는 무료로 주는 교보재에 왜 그렇게 따지는지 몰라 원장에게 문의 하였는데 원장은 대답을 회피하거나 며칠간 학원에 출근을 안하기도 하고, 수고비조로 몇 만원을 강사 손에 쥐어주는 경우가 있었다. 소설이 아니고 정말 있었던 일이고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노동청에 신고하려고 해도 원장들이 계좌에 '수고합니다'같은 말로 입금을 하기 때문에 '돈을 증여했다'라고 주장해버리면 그만이며 심한 경우는 차명계좌로 입금을 하는데다 실제 마주하는 원장과 교육청에 등록된 바지 원장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이 글을 보는 초중고생 위키러는 인터넷 강의를 알아보는것이 편하다. 또한 학원강사를 알아보는 위키러는 학력에 자신이 있다면 교원자격증과 졸업증명서를 서류전형에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면접시 시강을 시행하며, 근로계약서를 그나마 제대로 작성하는 대형학원들이나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인턴교사와 방과후 강사제도를 알아보는것이 속 편하다.국가가 돈을 떼먹진 않잖아

또한 강사와 원장의 자질문제 또한 심각한데, 대부분은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원장들이라 학부모들을 이리저리 꼬드겨서 자습이 필요하다든지, 과외를 통하여 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성적이 오를것 같은 학생을 자신의 학원에서 끊지 못하도록 한다. 학력을 속이는 강사들도 많으며, 주식과 같은 무절제한 경제활동으로 을 진다거나 촌지를 수수하였다가 교육청감사와 언론에 발각되어서. 심하면 주색잡기에 빠져 민형사상 범죄에 연루되어 학교에서 면직, 혹은 파면 처분을 받아 어쩔수 없이 사교육업계에 있는 강사들이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에 전교조에 가입했다 해고를 당해, 아니면 집안에 빚이 쌓여 어쩔수 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학원에 들어왔다... 라는 구라로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는 경우도 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1.5. 미술학원 문제

입시미술의 폐해로 인하여 아마 모든 학원 종류를 통틀어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바로 미술 학원일 것이다. 그도 그런 것이, 사실 국영수탐 과목을 모두 학교수업+자습으로 성적을 올려 좋은 대학교에 진입한 이야기는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 반해, 입시미술은 정말로 그런거 없다.[11] 공교육에서 지도해 주기도 상당히 힘들다. 모든 학교에서 미술 실기를 높이기 위해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 미술 선생님이 과연 입시미술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장 동네 미술 학원에서 배운 아이들의 경우만 봐도 더 큰 학원의 학생에 비하면 그림실력이 한참 뒤떨어지는데, 학교라고 더 낫지도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홍대에서는 실기폐지까지 하였는데 오히려 입학사정관 전문 학원이 등장했다..[12]


1.6. 외국의 학원

일본에서는 學習塾(がくしゅうじゅく)의 줄임말인 塾(じゅく)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

중국에서는 쉬에시빤(学习班, 학습반), 대만에서는 부시빤(補習班, 보습반), 홍콩에서는 보우짭새짭쎄(補習社, 보습사)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영어로는 학원의 적당한 음역인 hagwon, hogwan[13] 정도로 표기한다(...) 영미권에도 학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교육업체들이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런 업체들이 대개 test prep center라고 불리며,[14] SAT, GED[15], GRE등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기술, 단어력 증강, 논술 등을 가르치는 등 한국 학원과 거의 같은 기능을 수행하지만 음악이나 미술 등을 가르치는 곳도 test prep center라 하진 않는다. 유명 업체들로는 피터슨, 카플란, 바론스 등이 있다.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학원에 가는 한국과는 달리, test prep center는 성적을 올리거나 원하는 시험 점수를 받기 위해 단기간 다니다가, 목표를 달성하면 대개 그만둔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도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학원도시[16]가 존재한다. 인도의 고등학교는 출석을 매일 할 필요 없이 그냥 졸업시험만 합격하면 졸업인정이 되기에 평소에는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시험날에만 학교에 가도 된다. 인도는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중등공교육에서 수학, 과학 등을 심도있게 가르치지 않는다. 즉,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공교육밖의 공간에서 수학, 과학 등을 배울 수 밖에 없는 구조. 인도의 최고 명문대인 IIT[17]는 본고사인 JEE[18]에서 수학, 화학, 물리 과목만을 요구하는데 그중에서도 수학의 출제 난이도[19]가 너무 높아서 수학학원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터키에도 학원이 있다. 다른 유럽국가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이지만애초에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잖아 터키 학원도 대다수는 입시대비 학원이다. 터키에는 SBS (Seviye Belirleme Sınavı - 성과판단시험)라는 대입시험이 있는데, 국어(터키어), 수학, 사회, 과학 4개 영역을 기초로 프랑스 바칼로레아의 영향을 받은 철학시험까지 뭉쳐서 굉장히 어려운 시험으로 악명높다. 등록금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저렴한 터키 대학진학률이 35%대에 머물러있는 것도 이 시험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 때문에 대학입학을 생각하는 터키 학생들은 학원에서 밤새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1.7. 경기불황 장기화에 따른 폐업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가정들의 사교육비까지 감소하는데다 출산율 저하 + 고령화 심화로 자영업인 소규모 학원들은 대규모로 폐업하고 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과열 열풍을 몰고왔던 사교육 시장에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구조조정이 시작된 것이다. 기사


부산의 경우는 한때는 불패신화로 여겨지던 구서동의 서전학원, 대성학원, 종로M스쿨 같은 대형 학원들이 2000년대 후반을 거치면서 폐업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 전성기때는 35~45인승 버스까지 굴리면서 학생들을 싹쓸이 하던것을 생각하면 흠좀무... 그대신 그 자리를 소규모 전문학원들이 메꾸고 있다고 하지만, 갈수록 노령화가 진행되는 부산시의 현 상황을 생각한다면...

1.8. 학원의 종류

  • 체육관
  •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예능학원
    • 만화 학원 : 만화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학원.
  • 컴퓨터학원(성인대상: C언어, ASP, 디자인, 서버관리 등)
  • 그래픽 전문학원(성인대상: CG, 동영상제작, 포토샵, 리미어, 프터이팩트 등)
  • 게임스쿨(성인대상: 게임제작, 게임그래픽,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 입시학원[20]
  • 기원(바둑을 가르치는 학원)
  • 외국어학원
  • 유료 직업훈련소
  • 고시학원
    • 공무원임용고시학원
    • 교사임용고시학원
    • 경찰임용고시학원(이 분야에서는 김재규 경찰학원이 유명하다.) 김재규?
  • 웅변학원 : 발표능력을 기르는 학원.
  • 아나운서학원 : 아나운서시험을 준비하는 학원
  • 주판학원 : 말 그대로 주판을 가르치는 학원. 컴퓨터의 발달로 본연의 목적으론 잘 이용되지 않지만 초등학생들의 암산 능력을 증진시킨다는 내용으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는 중.
  • 속기학원 : 법률사무소나 공공기관이나 회사, 신문사에서 실시간으로 대화내용을 빠르게 기록하는 기술. 요새는 녹음기디오 카메라 결정적으로 컴퓨터 워드 작성 기술이 발달해서 쇠퇴했다.
  • 컴퓨터학원 : 옛날에는 독특한 케이스였지만 지금은 필수다(...). 근데 그만큼 학원이 필요없을 정도로 다들 잘 하지
  • 면허, 자격증 학원
  • 요리학원
  • 드립학원, 제목학원
  • 대학원

학원은 학생들만 다니는 것이 아니다. 고시학원의 경우 성인들이 다니는 학원이다.

1.9. 개별항목이 존재하는 학원 목록

2. 교육기관의 통칭(學園/學院)

학원(學園 혹은 學院)은 모든 교육기관의 통칭이다. 과거 학교폭력을 '학원폭력', 대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를 '학원소요', '학원사태'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덕계에서 학원은 학교의 별칭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학원이란 주로 학교 외의 사립교육기관을 뜻하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학교를 각코(学校, がっこう) 외에도 경우에 따라 가쿠인(学院, がくいん) 혹은 가쿠엔(学園, がくえん)이라고 하며 학원은 주쿠(塾, じゅく)라고 한다. 이런 일본의 영향을 받아 학교생활을 다룬 픽션들을 분류할 때 흔히 학원물(学園物)이라고 한다.

일본의 애니게임(특히 야겜)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기 때문에 한국의 상당수의 오덕들이 '일본의 학원 = 학교'로 오해하고 있다. 발음이 한 글자 다른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그냥 똑같이 학원이라고 발음하기 때문.

국내에 오덕 문화 매체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에도 교육계 관계자, 특히 사립 교육재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학원이라는 단어를 자주 썼다. 그래서 사전에도 제대로 명시 되어있다. 단지 학교에 딸린 논밭이라는 의미인 학원이 더 자주 쓰였지만…

사립학교 중에 같은 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복수의 학교가 한 부지에 있을 경우(대부분 중학교고등학교)에 이를 통틀어 일컫는 경우에 사용되는 일이 많다. 한국어론 중고등학교. 하지만 작중에는 분명히 고등학교만 있는데도 학원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예: "ㅇㅇ 재단"의 "ㅇㅇ 중학교"와 "ㅇㅇ 고등학교"가 같이 있으면 "ㅇㅇ 학원") [22]

에로게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설로서 오늘날 일본에서 '학원'은 고등학교는 물론이요 대학, 특히 사립대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실제 학교가 아닌, 학교에 준하는 시설을 가진 지원 학교를 학원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일본에는 실제로 아가씨학교나 대학의 주재 고등학원 같은 곳도 있다.[23] XX 학교라고 적으면 연령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일종의 편법으로 XX 학원이라고 우기는 것. 실제로 투하트만 봐도 전연령판에선 학교, 에로게판에선 학원이라 불린다.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선인재단 참조.
그 외에 이런 곳도 있다. 골든벨에 나올때도 "학원" 이라는 명의로 나왔고, 교가 대신에 "학원가"를 쓴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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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 대한민국 대졸 취업률의 1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 사교육 시장의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
  • [2] 이 경우 쉽게 말해 학원생을 가려서 뽑는 경우가 많다.즉 애초에 잘 하는 애들만 모아놓은 터라 결과는 좋을 게 뻔한 곳.
  • [3] 09 수리 가형 만점(표준점수 154점) 받은 학생이 고2때 수업시간의 반 정도를 잤는 데 학교 졸업 이후에 고3때 학원 안 다니고 학교 보충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고3때는 모르겠지만 고2땐 학원 다니고 수업시간의 절반은 잤는데... 과연 진실은?
  • [4] 14학년도 수능 만점을 받은 모 학생에 따르면 본인은 인터뷰에서 학원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나 정작 기사는 여느 때 처럼 교과서 위주의 공부와 학교 수업에 충실한 게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학교 수업이나 교과서 공부에 관한 이야기는 특별히 언급한 일이 없었다고.
  • [5] 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모 학생은 본인이 중학교 때 전라북도 남원시의 학원을 다닌 적이 있었으나 거리 때문에 학원을 그만두었다고 할 정도이다. 당장 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사이의 거리만 해도 30킬로미터가 넘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그전에 전라남도 곡성군의 2대 중심지인 성읍, 과면에는 학원이 한 군데도 없었을까? 진짜라면 곡성은 망했어요
  • [6] 심지어 전국 10위권 안의 대형학원장이 시장인 곳도 있다!
  • [7] 공무원 마인드에 쩔어 있다는 것이 중요한 원인은 맞으나, 유일한 원인이라고 여기는 것은 매도이다. 학교 교사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 지도와 그에 수반하는 학부모 상담, 그리고 여러 잡무 처리까지 해야 하는 탓에, 상대적으로 수업에 신경 쓸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
  • [8] 물론 핀란드에서는 교사가 기본적으로 석사학위를 요구하는 매우 명예로운 직업이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사도 많은 편이다. 또 수준별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교육제도가 선진적인 면도 있다.
  • [9]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같은 경우엔 학력무관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 [10] 등록하면 국민연금과 소득세, 고용보험비 같은 자질구레한 세금들이 나오니까 그냥 적당히 합시다~ 라는 말로 원장이 꼬드긴다. 학교 호봉 산정을 이유로 등록을 꼭 하겠다고 하면 다른 학원 가라고 말하며, 끼리끼리 통하기 때문에 그런 사건이 벌어진 이후엔 그 지역 영세학원에서 일하는건 힘들다.
  • [11] 예외로 칠 수 있다면 실기를 직접 학교에서 주도해서 가르쳐 주는 예고. 그러나 예고 학생들도 학원에서 수업받는 경우도 많다고.
  • [12] 사실 애초에 홍대같은 상위권 대학같은 경우만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아직도 나머지 대부분 대학교들은 기존의 입시체재를 유지 중인데, 홍대 하나만 바라보고 학원을 놓자는 건 미술학도 지망생들에겐 잭팟을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중요한건 그런 입시전문학원 까지 등장했다는 것...
  • [13] 한국어의 ㅏ 발음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듣기엔 ㅓ나 ㅗ 정도 발음으로 들린다고. 입시 목적이 아니라 회화 목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어학원은 대부분 a(ㅏ) 발음을 가르칠 때 한국어의 ㅏ보다 입을 크게 벌리라고 가르친다. 실제로 영문 위키피디아의 Korean Phonology 항목에도 한국어의 'ㅏ'는 실제로 /ɐ/ 발음이 나지만 편의상 /a/로 표기한다고 되어 있다.
  • [14] cram school이라는 더 보편적인 용어가 있지만, 경멸적인 투로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cram이란 말이 무언가를 몰아서 한다는 뜻이 있어서...) tutoring service 혹은 test prep center라는 말을 대신 쓴다.
  • [15] 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 한국의 검정고시에 해당하는 시험이다.
  • [16] 그중에서도 Bansal학원이 있는 Kota시가 유명
  • [17] 합격하면 대부분의 신분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인도의 사법고시 불가촉 천민에 대한 입학 쿼터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인도의 높으신 분들은 역차별이라는 주장하기도 하는 듯. 다만 인도는 계급차이가 심한 나라라서, 사회적 출발점의 차이가 엄청난데다, 공교육에서 수학과 과학을 깊이 배우지 못했는데도 입학시험에 도전할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걸 생각하면...역차별이라기 보다는 적절한 배려라고 보는 게 정확할 듯 하다.
  • [18] 세계의 대학입학시험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 [19] 한국에서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미분 방정식을 IIT는 그냥 학부입학시험에 출제
  • [20] 특이하게 각군 사관학교를 전문적으로 보내는 사관 등용문 학원도 존재한다고 한다.
  • [21] 뭐 물론 메가로스쿨처럼 고시학원의 면모도 갖추고 있기 하지만 메가스터디 자체는 대입학원이라고 보는게 맞다.
  • [22] 한국 내에서는 재단명 자체가 "ㅇㅇ학원"인 경우도 많다. ㅇㅇ의숙, ㅇㅇ학숙등의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이쪽은 주로 일제 강점기 전후로 세워진 학교들.
  • [23] 이런 곳은 실제로 대학의 한 학부로 취급받는 곳이다. 에로게의 학원이라면 십중팔구 이런 곳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