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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last modified: 2018-03-02 01:37:09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한국의 경우
2.1. 그렇다면 영향력이 얼마나 줄어들었을까?
3. 외국의 경우
4. 학력위조와 관련된 사건들
5. 관련 서적
6. 관련 항목

1. 개요




위키백과에서는 학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에는 학벌과 관계된 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가 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인맥은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시각도 있다.#

2. 한국의 경우


예전부터 가난한 집이나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에 들어가면 흔히 "개천에서 용났다"라는 표현을 쓸만큼 주변에선 인정을 해주고 좋은 학벌이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중 하나였다. 오늘날에는 학벌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사회자체의 노력이나 정부의 노력등으로 예전보다 약해졌다만 그래도 취직할때나 사회적 인식에 여전히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반수, 재수(n수), 편입에 매달리고 있다.

물론 학벌도 정보비대칭 하에서 일종의 신호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학벌만으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모든 걸 평가하거나 상위계층과 하위계층 사이의 장벽 역할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1]학벌은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공통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2]프랑스그랑제콜이나 미국아이비 리그와 명문 사립고, 일본의 사립대학-중고교-일관제와 관계에서의 도쿄대제국주의, 영국의 퍼블릭 스쿨과 옥스브리지 등, 세계 각국에서도 학벌이 특정 학교 출신의 폐쇄적 결속을 조장하는 원인으로 비판받는다.[3]

학벌에 따른 사회적 차별은 분명 개선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학벌 및 학력이 낮으면 사회에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으며[4] 당장 인터넷만 봐도 지잡대(지방에 있는 대학을 낮춰 부르는 말)에 다니는 학생들이나 고졸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인식들이 아~주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문제에는 진보보수, 좌파우파가 없고, 남녀노소도 없다. 그야말로 한국 전체에서 규탄하지만, 동시에 한국 전체에서 암암리에 통용되는 문제이다.[5] 또한 속칭 지잡대에서 성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이런저런 지원 부족으로 인하여 다른 대학의 이름으로 나오기도 하거나 외국으로 가기도 한다. 특히 현재 사회는 점점 전문적이며 다양한 방향으로 학문이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인들의 인식은 대학교 이름에만 머물러있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화,특화 육성보다는 대학교 자체의 이름값을 알리는데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학벌을 따지면서 부모 등이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전 우리나라의 마을단위는 집성촌을 기반으로 한 씨족사회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기에서 장원급제자가 나올 경우 향후 마을 사람들이 그 장원급제자를 빽삼아 각종 부정부패를 마음껏 저지를수 있게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지금도 행정고시나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그 사람의 고향이나 시골 할머니집이 있는 동네에서 잔치를 여는 관행이 이유도 사실은 여기에 있다고 한다.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인 '정영섭'은 이와 관련해서 논설을 했는데 제목은 '학벌지배의 6가지 부정적 효과'이다.

2.1. 그렇다면 영향력이 얼마나 줄어들었을까?

한국에서 학벌을 얘기하면 우선 SKY를 떠올릴 것이다. 따라서 SKY를 대상으로 해서 설명하자면 그 위상은 과거에 비해 다소 낮아진 감이 없지 않다. 특히, 서울대의 위상 하락이 심하다. 과거 60~70 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보는 서울대와 오늘날 서울대는 그 위상에 다소 차이가 있다. 예컨대 한국에서 제일 손 꼽히는 국가고시 중 하나인 사법시험의 경우, 1970년대 100명 이내의 인원만을 선발하였을 때는 서울법대 출신이 과반을 차지하였으나, 1000명 가까이 선발하던 2000년대에 들어서는 약 1/4~1/3 정도의 합격자만이 서울법대 출신이고, 나머지 합격자 중에서는 비법대나 기타 대학 출신도 종종 보인다.

앞서의 과거 특정대학의 각계에서 보이는 막강한 위상은 60~70 년대 한국의 시대적 특수성에 기인했다고 볼수도 있다. 국가의 틀이 잡힌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기라서 법조계나 관계, 언론계, 고급산업계 등 소위 사회의 '높은 곳' 자리가 매우 적었다.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부분에서 공식화, 체계화된 선발방식이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맥, 출신 등이 오늘날보다도 훨씬 더 중요시하던 시절이었고, 고급인력을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할 대학들부터가 제대로 된 학문적 체계를 갖추지 못한[6]상태였다. 따라서 전문성과 큰 연관이 없는 전공보다는 동문 인맥을 활용할 수 있고 그나마 체계가 잡혔다고 할 수 있는 고교-대학 입시로 한 차례 걸러진 출신대학의 중요성이 이 시기에 더 강했던 것이다.어차피 전공자나 비전공자나 업무 못하는건 마찬가지니 학교나 보고 뽑고 회사에서 재교육이 당시의 패턴. 지금처럼 대학이나 현업의 전문성이 늘어나서 출신 학교보다 현업에서 필요한 전공을 더 따지는 시기가 아니었다.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이태백[7]이라는 말이 일반 기업 취업시장에서도 점차 현실화되면서 취업에서도 학벌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가장 주된 이유는 한국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이기 때문에 기업에 있어 실제 업무와 도움이 되지 않는 학과 출신의 인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이다. 문과에서 상위대학 비인기학과와 하위대학 인기학과의 위상 및 입결이 역전되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취업시장의 분위기에 기인한 것이다. 이렇게 취업난이 심화되자 열린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 늘고있다. 삼성의 채용방식인 SSAT, 면접시 지원자의 출신학교 및 스펙을 가려버리는 블라인드 면접이나 모집군의 일부 인원을 오디션 형식을 도입해서 학벌 및 스펙을 보지않고 끼를보고 채용하는 이색 채용 등 이런것을 열린채용으로 볼수있는데 이런 채용방식이 늘었다는걸 보면 예전 외환위기 이전보단 학벌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분명 과거에 비해 소위 명문대생들의 위상이 하락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고학벌 학생들이 주로 열폭하는 상대는 고시 합격자나 전문직, 초대형 외국계 기업,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일부 초일류 직장(한국은행, 산업은행 등)에 취업한 사람들 정도다. 아님 부모가 부자. 평범하게 대기업 사원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SKY의 이름빨은 여전히 먹히며, 이는 취업 그 자체가 목표인 경우가 많은 타 대학 동일과 학생들과는 구분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SKY 학생들이 눈이 필요 이상으로 높다는 게 문제지... 그렇게 생각하면 위기인 것은 맞다. 대체적으로 외환위기 이전처럼 대학 간판만으로 손쉽게 취업하던 시기와는 달리, 소위 명문대라도 노력해 스펙을 쌓지 않으면 취업전선에서 침몰한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 봐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90년대 중후반, 한국의 IMF와 맞물려 일은 해외 학부 유학 열풍이 한국의 학벌중시문화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그 열풍의 이면에는 해외 명문 학부 출신의 유학생이 취업시장에서 외국 체류경험, 독립성, 유창한 영어구사능력 등이 대기업과 컨설팅 회사, 외국계 기업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에서 선망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었다. 그러나 유학 1세대의 사회진출시기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맞물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학부 유학생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귀국 케이스가 늘어났다. 그러나 귀국한 학부 유학생 역시 오랜 외국체류생활로 학연지연이 부족하고, 공동체를 중시하는 한국의 권위적 조직 문화와 충돌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국내에서의 성과 역시 주요대학과 비교할 때 투입 대비 낫다고 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 취직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 중 학부유학입시학원이나 영어학원 등에서 강사생활을 하는 이도 많다.

3. 외국의 경우

프랑스그랑제콜, 미국아이비 리그, 일본도쿄대학제국대학들. 북부 왕조의 김일성종합대학 등 사실상 명문대학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국가, 즉 대학들이 평준화되지 않은 나라에서는 출신대학에 따른 차별도 암암리에 존재하고 인맥 위주 채용이 있기도 한다. 사실 명문고, 명문대를 따지는 풍조의 원조는 영국이라는 말까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개념을 가지고 한국을 무작정 까는 건 자제할 것. 선진국 항목의 논의도 참고해 보면 좋겠다. 나라마다 다르고, 업계마다 다르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따라서 그냥 각각의 케이스에 대해서 따로 알아보면 된다.

  • 미국의 금융권(투자은행, 은행 등), 컨설팅펌, 로펌
    미국의 경우, 이쪽 업종은 거의 100%에 가까운 사람들이 학연으로 직업을 얻는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어차피 그 수준의 직장을 찾는 사람들의 스펙은 종이한장 차이지만 능력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이들을 평가하는데 인맥이 중요해지기도 하고, 당장 경력이 없는 학생의 능력 평가에는 학교밖에 잣대가 없으며, 또 학교의 이름값이 보험이 되기 때문.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고용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안목이 비난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한 월가의 직원은 "네가 하버드 졸업생을 직원으로 뽑았는데 그놈이 일을 망치면 그 직원만 잘리고 누구도 너에게 뭐라고 안한다. 왜냐면 누구도 하버드 졸업생이 일을 망칠거라고는 예상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그런데 네가 만약 주립대 졸업생을 뽑았는데 그녀석이 일을 망친다면 그놈은 당연히 잘리고 너도 잘릴거야. 저 따위 학교의 졸업생을 뭘 보고 뽑았냐는 생각에 네 능력도 의심을 받기 때문이지." 라고 지인에게 말하기도 했다.[8]

  • 미국의 IT 기업 (구글 등), 제조업
    외부의 인재유입, 외부로의 인재유출이 잦은 첨단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추천에 의지하지 않는다. 아무리 대인배에 사람보는 눈이 좋아도 자신의 밥줄이 걸린 자리, 혹은 자신을 넘어서는 자리에 진짜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추천하지는 않는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인간의 기본 심리이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일부 면접은 에릭 슈미트 회장등이 직접 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공학 계통 같은 실용 학문분야에선 인종적 차별은 있을지언정 학벌의 차별은 없거나 매우 적다. 굳이 꼽자면 MIT나 CMU등의 학교의 일부 학과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정도지만, 어지간한 명문대 공대와 주립대 공대간의 학력차별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9] 이쪽 계열은 학력주의를 펼치는 순간 명문대 출신에게도 조롱받는것이 현실이며, 경력, 실적, 그리고 출판물 이렇게 3가지가 사실상 학계를 지배하고 있다. 즉 이 쪽에서는 실력만 있으면 뭔 지잡대를 나와도 자기가 열심히 한다면 MIT에서 박사 수료도 할 수 있는것이 미국이다. 또한 엔지니어들의 연봉이 초봉이 평균 7만달러부터 시작하며 실력을 쌓을수록 올라가 중상류층의 생활을 사실상 약속받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쪽에서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실적에 대한 계량화가 힘든 금융가나 법조계, 정계, 컨설팅 등의 경우에는 아직도 학벌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만, 첨단분야 IT와 같은 분야에서는 미국내에서 출신대학만으로 평가받는 경향은 적다.
    다만 미국에서 '공적인 사회지도층'으로[10] 진출하는 비율이 높은 전공은 결국 학부는 정치학, 전문대학원은 법대, 경영대다. 당장 역대 미국 대통령를 보면 답이 나온다. 41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이래로 다 아이비 리그 학벌을 가졌다.[11] 오히려 한국 대통령의 학력이 더 다채롭다.[12]
    그러므로 정치계나 월 가로 대표되는 미국 상류층에는 학벌의식이 상당하다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학벌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오히려 상류층에서는 우리나라 이상으로 학벌이 중시되고 있다.[13]

4. 학력위조와 관련된 사건들

해당 항목 참조.

5. 관련 서적

  • 학벌사회 - 김상봉
  •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 김동훈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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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제강점기 시절 전통적 서당교육(아무나 교육할 수 없었음)의 잔재가 남아 있었고, 일본식 교육체제가 행해지고 소학교만 나와도 별문제 되지 않았다. 한국전쟁후 1950년대, 1960년대 밥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에 공부하기 조차도 어려웠으나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대학교까지 간혹 시키기도 하였다. 그후 교육열(어려운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덜함)로 인하여 경쟁적으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공부를 중시 여기는 풍조가 생겨 부모의 경제력(소득)에 따라서 현재와 같이 빈부격차가 따르고 계급격차에 따른 교육기회의 독점이 지속되고, 이러한 교육으로 미래를 기대할 수 없었다. 공무원 시험에서는 저소득전형, 장애인전형이 생겨났다. 앞으로는 소득 백분위를 나누어서 보다 세부적인 점수 가감이 필요할 수 있다.
  • [2] 공부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 것인데 학업 성취가 나타나는 것에 있어서 좋은 머리는 필요요건이 아니며 보통머리 이상만 되어도 충분하다. 아니, 보통머리보다 수준이 낮은 학생이래도 공부해서 성적 올리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은 아무리 나쁜 머리래도 가능하다. 그리고 집안소득, 집안내력과 형편, 배경, 의지에 따라서 학업 성취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의지는 있으나 집안소득에 의하여 꺽기기에 충분하며 부모의 소득에 따라 학벌이 형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 [3] 프랑스의 저명한 사회학자 부르디외는 학벌을 매개로 한 상류층의 배타성을 '구별짓기'란 용어로 정의한 바 있다.
  • [4] 대놓고 무시하는건 많이 사라진 편이다. 하지만 암묵적으로 학벌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된다. 뒷담화의 주제거리가 되기 쉬우며 암암리에 대화가 안 통하기도 한다. 극단적으로는 학벌을 통해 인성을 논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학벌과 인성은 정비례 관계가 아니다.
  • [5]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 나와도 기자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는 대통령 후보의 사례를 들 수 있다. 그런데 이건 그 후보가 대학생이던 시절을 감안해야 한다. 전국적으로도 4년제 종합대학이 손에 꼽을 정도인 시절인 1950년대에 학교를 다닌 데다가 고려대나 연세대는 전문학교에서 출발하였고, 경북대학교는 그나마 서울대와 비슷하게 기존에 있던 전문학교들을 모아 통합하여 종합대학교로 출발하였으나 대구에 있었고, 부산대학교는 출발이 종합대학이긴 했지만 부산에 있었다. 따라서 경성제대의 적통을 이었다고 볼 수 있는 서울대학교의 위상은 지금과는 달리 원톱 그 자체였다. 거기다가 1950년대에 언론인은 지금처럼 아무나 하는 직업이 절대 아니었다. 해방 이후 최초의 민간 통신사인 '합동통신사' 공채에 합격한 언론인 리영희는 선발된 5인 중 꼴찌가 자신이었고, 나머지 4명은 전부 서울대 출신에 대학원까지 마친 인재들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러니 그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이회창 후보의 사례는 그래도 알려지기라도 했지만, 모든 이들의 평등을 외치는 이들이 학벌을 따지는 모습은 자기 모순이 따로 없다. 이런 사례는 비일비재하고 유명인들의 망언들로만 장문이 완성될 지경이다. 다만 고소미의 위험과 수정전쟁, 반달의 위험 등으로 항목을 자세히 적기 어려울 뿐이다.
  • [6] 한국의 학문적 인프라가 일천한 상황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것마저도 한국전쟁으로 사실상 산산조각났다.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최신 학문을 배우고 온 세대는 70년대에 들어서야 강단에 자리잡는다.
  • [7] 20대 반이 수. 앞의 숫자는 한글로 치환할 것.
  • [8] 이는 월 스트리트의 특성인 보안과도 연결된다. 고급정보가 곧 돈이요 투자처인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정보누출 방지가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신입을 뽑을때도 실력 이전에 확실하게 이너 서클에 들어올수 있는자를 찾고, 결국 인맥과 학연이 우선될 수 밖에 없다.
  • [9] 물론 주립대 공과대학의 수준이 타 사립명문공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높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
  • [10] 즉 고위공무원, 선출직 공무원, 심지어는 대통령
  • [11] 물론 그 이전에는 아닌 사람도 많지만, 건국 초기 정도 아니면, 대부분 대졸 이상이다.(군인 출신도 사관학교를 졸업했으니까) 40대 로널드 레이건이 좀 특이한 사례다.
  • [12] 박정희 - 일본육사, 육사, 전두환, 노태우 - 육사, 김영삼 - 서울대, 김대중 - 목포상업학교, 노무현 - 고졸(부산상고), 이명박 - 고려대, 박근혜 - 서강대, 문재인 - 경희대.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학력을 고려하지 않고 보면, 의외로 학벌의 정점인 SKY 대학 중에서도 서울대, 고려대 출신만 각 1명씩 있다. 고졸자가 1명 있는 것도 특기할만한 점. (다만 노태우 전 대통령 입교 당시의 육사는 지금의 SKY 라인급의 위상을 가졌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 [13] 실용학문, 신생학문은 대부분 사회적 파워를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일례로 IT업계가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영향력도 크며 자본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사회 내부의 실질적 파워에서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보다 높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며 전통적인 금융가(은행, 증권가 등 월 가로 대표되는)보다 자본이 많을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 [14] 지폐에 나오는 유명인물들이 전부 성균관과 연관되어 있다(...). 이황과 이이는 학생or교사, 세종대왕은 이사장, 신사임당은 학부모라는 의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