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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괴담

last modified: 2020-03-06 19:33:24 Contributors

Contents

1. 괴담
2. 고단샤 KK문고
3. 애니메이션
4. 일본 영화
5. 만화
6. 공포학교의 원제
7. 한국의 아류영화

1. 괴담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괴담. 자세한 것은 학교에 관련된 괴담 항목을 참조.

2. 고단샤 KK문고

KKKK.jpg
[JPG image (Unknown)]


講談社 KK文庫.

3.과 4.의 원작이 되는 일본베스트셀러. 1.의 이야기들을 수록한 괴담집이다.

90년대 초 발간되기 시작하여 9권까지 나왔으며, 2000년대부터는 신시리즈가 발간되었다.

이 중 1권은 한국에서도 1993년경 빨간 마스크 붐에 편승해 대길도서에서 해적판으로 내가 유령이다쌈마이이름을 붙여 발간했다.

국내에는 '입 찢어진 여자'나 '인면견' 등을 비롯한 일본의 괴담을 집적적으로 소개해준 최초의 매체 중 하나였다.

수록된 삽화들이 하나 같이 여타 아동 괴담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괴기스럽고 무섭다. 직접적으로 잔인한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분위기가 섬뜩하고 그로테스크한 것들이 많다. 저연령층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이상한 것들이 제법 있는 편.

그중 정점은 초판에 실린 인면견입 찢어진 여자의 삽화인데, 기괴하게 뜬 실눈과 미소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 애니메이션

4. 일본 영화


일본에서 1995~1999년 사이 인기리에 개봉했던 일련의 영화 시리즈물. 3.의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2.의 고단샤 KK문고를 원작으로 한다. 총 4편까지 개봉했지만 한국에는 1995년 제작된 1편만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상당한 인기를 끌어 TV드라마로도 스핀오프가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것도 실은 영화의 선풍적인 인기로 인해 급조된 것이라고 한다. 1998년작 영화 하나코도 이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

학교괴담 1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0년전, 초등학교 수위는 괴전화를 받다가 (유명한 괴담인 7번 받으면 죽는 전화) 뒤에 있었던 수박 모양의 악령에게 피살된다 (나중에 시체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뒤, 미카는 학교끝나고 가던중에 소지품을 학교에 놔두어서 가지러가다가, 축구공에 이끌려 폐교가 된 구교사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 구교사는 굉장히 단단해서 어른교사도 못연다. 당연히 친구들도 따라들어가는데,거기서 한 여자애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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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의 어머니가 폭주족 출신이라서, 폭주족 시절 친구들을 다 모아서 마법진을 그려 애들을 구해낸다. 그런데 그 구교사에서 만난 여자애는 이미 죽은 유령이었다.

5. 만화


2.의 고단샤 KK문고와는 일절 관계없는 누키 카나코 작가의 코믹스. 국내에서 서울문화사에 의해 5권까지 미완결 발간되었으며 절판 되었다. 같은 작가가 그린 빨간 마스크도 2004년에 출간된 바 있다.

내용은 카미노 타타리[1]라는 마음씨 곱고 낙천적이지만 못생긴 이지메 소녀의 원한에 찬 저주 기록이다.

주인공이 착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저주를 걸지 않지만, 반 아이들이 워낙 짓궂어서 끝내 저주를 시전한다. 그렇게 몇 번이나 저주를 걸어도 반성의 기미가 없어서 타타리는 결국 체념하는 정해진 사이클이 각 에피소드의 주된 내용.

사실 저주도 그리 치명적인 것은 없다. 선생님머리에 '속마음을 내뱉는 '이 튀어나오게 하기,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타타리가 훔쳐갔다고 거짓말한 아이에게 '하교하는 도중에 자신의 신체 일부가 떨어지게 한다'는 식.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으면 상당히 소름 끼치는 상황인데도 꿋꿋하게 계속 왕따시키는 게 신기할 정도.[2] 후반에 라이벌 격인 저주 사용자 스쿨메이트가 등장한다.

6. 공포학교의 원제

한국에서 공포학교개명시켜 발간된 만화의 원래 이름.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7. 한국의 아류영화

여고괴담이 대박나자 한국에서 급히 만들어진 어린이 영화 시리즈. 4.와는 전혀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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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신의 저주'라는 뜻이다.
  • [2] 이 때, 당사자는 누가 저주를 걸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