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AHRSS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등장인물


Contents

1. 안내상 일가
1.1. 안내상
1.2. 유선
1.3. 안종석(이종석)
1.4. 안수정(정수정)
1.5. 윤계상
1.6. 윤지석(서지석)
2. 하선 일가
2.1. 박하선
2.2. 김지원
2.3. 백진희
2.4. 줄리엔(줄리엔 강)
3. 지나 고등학교 선생님들
3.1. 박지선
3.2.
3.3. 순창
4. 그 외 등장인물
4.1. 고영욱
4.2. 이적
4.3. 강승윤
4.4. 홍보희(진주)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등장하는 인물 일람.

1. 안내상 일가

1.1. 안내상

하이킥 시리즈 사상 최강의 비호감 캐릭터[1]였었다.

서울에서 잘 나가던 특수촬영 업체를 운영하다가 친구가 회사 돈을 빼돌려 외국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회사는 파산하고 졸지에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처남인 계상이 유선과 결혼할 때 반대했던 일 때문에 죽어도 그 신세는 지고 싶지 않았지만 도저히 답이 없어 계상의 집에 얹혀 지내게 된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으로 혈액형이 RH- AB형인 것을 들어 힘쓰는 일은 죄다 식구들에게 미루고 자기는 안 하려고 한다. 계상의 집으로 온 후로도 걸핏하면 들이닥치는 빚쟁이들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중, 계상의 집 지하에 뚫려 있는 땅굴을 발견하게 된다. 드릴로 땅굴을 연장하다가 그만 김지원의 집 화장실 변기를 뚫어서 볼일을 보던 백진희의 엉덩이근육이 찢어지게 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일로 줄리엔으로부터 두더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듯하나, 아무래도 경찰을 피해 도피 중이라서 바깥행동이 제한되는 상황이다. 그런 까닭인지 외출할 때는 좋든 나쁘든 '큰 일' 한 건(...) 정도는 저지르리라고 마음을 먹고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이 '큰 일'의 강도가 세지는 중. 급기야 엄연히 불법인 창고털이까지 하려 들었다.(다만 시트콤 보정으로 안습하게 흐지부지(...) 오히려 감방 안 가니 다행인지도) 언젠가는 사고 한 번 크게 낼 기세다.[2] 결국 승윤이 준 스파이더맨 옷과 가면을 착용하고 영웅 행세를 하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빚쟁이들에게 들켜 체포, 아내 유선의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으로 간신히 풀려난다.

이후 캐릭터가 변화. 불쌍한 가장, 하지만 너무나도 착하고 가족만을 위하며 미래를 위해 노력할 의지를 가진 모습으로 변했다. 그 탓에 개그씬은 대폭 줄어들었다. 택배알바를 하게 되면서 김지원의 스쿠터 문제와 크로스되어 내상이 스쿠터를 맡는 대신 지원을 등하교시켜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버지가 부재한 지원에게 아버지 대리+교감 을 쌓는 모습도 나오게 된다. 하지만 동사무소에 야동을 다운받다 컴을 망가뜨려 '야동 내상'으로 등극하며 여전히 개그의 중심에 있음을 입증했다.[3]

누군가가 자신에게 싫은 소리나 딴지를 걸면 "확, 마!"라고 하면서 가까이 있는 무언가를 집어 그 사람에게 던지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집어들기만 하고 던진 적은 없다. 이 버릇은 어릴적에 보고 배운탓이 큰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이 술 취한 경상도 출신 아버지가 하던 말인 "확, 마!"라고 한다...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도 '6단 연속 확마'(...)를 시전하여 불량배를 쫓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당시에 내상-유선 커플의 고유한 인사에도 '확 마'가 들어가 있었다. 아주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말이 아닐 수 없다.

친구 믿다가 쫄딱 망하고, 돈이 없으면 무능력하면서도 집안에서 가족한테만 강한 남자, 그리고 11월 9일 방영분에 나온 자신감 없는 작아진 가장의 모습 등 어떻게보면 가장 공감하기 쉬운 캐릭터로 안내상의 열연이 있기에 더욱 와닿는다.

후에 어느정도 사정이 나아지자 승윤을 직원으로 고용해 '안 예술'이라는 사명으로 단역연기자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에 있는 간호사에게 반해 들이대다가 급기야 중국 갔다오는 길에 호랑이연고를 사왔는데 두개 다 줘버렸다. 이를 알게된 윤유선은 배신감을 느껴 당장 두개 다 다시 받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는 이미 시골에 계신 부모님에게 드린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집에 왔지만 막무가내로 그래도 받아오라고 한다.

방송일 하는 걸 빌미로 윤유선에게 자주 이용된다. 해를 때린 달 대본을 얻기 위해 1인 2역하는안내상 후배에게 부탁해서 얻게되었는데, 스포일러에 사용된걸 들키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못 주겠다는 대본을 억지로 뺏어서 보려다가 실패하게 되는데 꾸며서라도 알려주는 모습이 참 안쓰럽다. [4] 최종적으로 복권에 당첨돼서 그걸 사업자금으로 사용한다. 성공했는지는 알 수없지만 작품이 패배자(짧은 다리)들의 역습이니 잘되었을듯.

1.2. 유선

내상의 아내. 돈 곧잘 버는 남편 덕에 어려울 것 없이 편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 맞듯 부도를 맞고 동생 계상의 집에 얹혀 지내게 된다. 이게 다 사람 조심하라는 자신의 말을 남편이 흘려들은 탓이라고 생각하여 틈만 나면 내상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댄다. 갑작스레 집안이 망한 탓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40대 중반 정도의 나이에 조기 폐경이 되었고 이후로 히스테리가 더 심해졌다. 그럼에도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동생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매일같이 일자리를 찾아다니며 돈을 번다. 내상이 체포되어 큰 충격을 받지만 이내 마음을 굳게 먹고 남편 구명을 위해 빚쟁이들과 합의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 주민들 사이에선 야동사건 때문에 평판이 영 좋지 않다.[5]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자 이쁘다는 남자의 댓글이 달려 좋아하고 있던 차에 질투 난 안내상이 사진을 지우라고 한다. 하지만 지우지 않고 대응하다가 둘이 다투게 되는데 이 싸우는 모습이 참 압권이다. 유치찬란 또 블로그에서 후라이팬을 팔려고 하는데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안내상에게 해를 때린 달의 다음 방영분 대본을 얻어오라고 시킨다. 이 부부는 민폐도 가지가지

폐경, 사소한 일로 소리지르는 모습, 젊은날의 로망 등을 그리워하는 등 역시 공감하기 쉬운 어머니상을 표현. 윤유선의 잔소리 연기는 발군. 그러나 안내상이나 나머지 식구들한테 화를 내는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시트콤 연기랑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중간에 옷이 상해서 딸아이 교복을 입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지나가던 남고딩이 이 모습을 보고 반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말이 되냐 남고딩의 어머니가 와서 아니 무슨 고등학생이 화장을 아줌마처럼 하냐?!고 오해하는 장면이 압권. 하지만 민증을 보여주자 바로 데꿀멍한다.

남편인 안내상이 속을 썩일때마다 주변에 있는 도구들을 이용하여 응징하는데, 최근들어 를 주로 이용한다 하츠네 미쿠?

1.3. 안종석(이종석)

내상의 아들. 본래 아이스하키 선수로 체육 특기자 자격으로 대학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아버지의 부도로 인생 스케줄이 왕창 꼬인 상태. 운동하느라 공부를 등한시하여 도저히 3학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6] 동생인 수정과 같은 반에서 2학년 수업부터 듣고 있지만 성적은 여전히 하위권.[7]

고교 운동선수 출신인 만큼 운동신경과 체력이 뛰어나지만 체육선생인 삼촌을 비롯, 남자 넷과 맞먹는 전투력의 수정에게 가려선지 별 활약을 못하고 있다. 서지석의 노트북을 갖기 위해 애교를 떨다가 수정이에게 걸려서 아는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까지 뿌잉뿌잉이라고 하며 알아보는 굴욕을 겪는다. 종종 동생에게 눌려 가족서열에서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인다(...).

공부에 원래 뜻이 없었는지라 수능 당일에도 중간에 몰래 빠져나온다. 다만 종석에게 내심 미안함을 갖고 있던 아버지의 고백에 재수를 결심하고 우등생 지원에게 과외를 받는다. 향후 지원과의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상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부 열심히 하다가 고등학교 때 갑자기 관둔 망했어요 케이스. 그외엔 딱히 공감할만한 게 없는 캐릭터. 여성에게 인기 있는 차도남, 나쁜남자 컨셉에 짙은 눈썹의 잘생긴 외모까지, 그냥 이런 걸 노린 듯. 이렇게 미남이 망가지는 모습을 개그컨셉으로 잡은 거 같다.

냉정한 성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식구들이 막장 모드로 바뀌는 와중에 유독 정상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지만,[8] 반대로 식구들이 정상일 때 반작용으로 본인이 망가지기도 한다. 이게 다 밸런스 패치의 폐해 그리고 지원의 쿠키셔틀

회가 거듭할수록 지원에게 머리핀 하나 사주느라고 20만원 가량 되는 돈을 다 날리는등[9] 대놓고 플래그를 꽃고있다.

대전에 있는 지원에게 종석이 준 쿠키가 떨어졌다고 했다가 사주는 모습이나 어디 간다고 하면 꼭 태워다 준다던가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고 있다. 안종석의 어린 모습을 찍어간 지원을 보고 강승윤이 이건 널 좋아하는 거라는 신호라고 했지만 그 뒤에 보건소에서 지원을 태워주려다 지원이 계상이를 좋아하는 걸 알게되고 분노한다. 이후에 윤계상을 견제하는 모습이 여럿 보이고 계상에게 차인 지원이에게 계속 잘해주다가 지원이가 드디어 눈치를 채게되었고 원치않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거절당한다.

1.4. 안수정(정수정)

내상의 딸. LA에 있는 비싼 사립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방학을 맞아 용돈이나 타려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집이 부도나는 바람에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미국 생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돌아갈 궁리를 한다. 이제는 체념한 듯, 다락방이 비자, 세 차례 수성전(...)을 치르고 침략군(...)을 물리치며 사수에 성공해 안씨성다락방을 점령했다. 이어 27편에서는 종석에게 하복부를 맞은 것에 대한 복수로 그곳을 노리는데... 감기몸살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복수를 포기하지 않는 등 말 그대로 집착의 끝을 보여주었다.[10] 하지만 빚쟁이에게 묻혔다. 너무 과도한 캐릭터 설정 때문에 간혹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흥분하면 영어가 막 튀어나온다. 네이티브 스피커의 위엄.

굉장히 막장스러운단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옆집의 지원과 친구가 될 듯하다가 함부로 그녀의 소중한 낡은 휴대폰을 만지고 망가트릴 뻔하여 지원이 화를 내자 그깟 휴대폰 하나 만졌다고 화를 냈다며 거의 선전포고 수준으로 복수를 궁리한다. 잘못은 지가 했는데.. 즉석에서 '지증모'(지원을 증오하는 모임)라는 단체를 만들 정도면 말 다했다...[11] 그러나 며칠 후 계상이 낡은 휴대폰에 담긴 지원의 사연을 얘기해주자 눈물까지 흘리며 그런 줄 몰랐다고서는 당장 땅굴로 옆집에 뛰어가 지원의 방에 들이닥친다. 다만 사과하고서 화해하려던 참에 지원이 친구가 집 앞에 와 있다며 먼저 방을 나가자 다시 원상복귀.(...) 이후에도 가방 속에 물총을 넣고 다니며 툭하면 지원을 노리지만 그 때마다 다른 사람이 맞는다.

안수정의 과하게 단순한 성격은 지붕뚫고 하이킥정해리, 응답하라 1997성시원, 응답하라 1994쓰레기, 조윤진 등과 비교할 수 있겠다. 다만 철이 너무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 수준의 정신상태라 그렇지 못된 캐릭터는 아니다. 아빠 안내상이 기운없이 축 쳐져 있을 때는 어떤 식으로라도 힘을 북돋아주려고 노력 하거나 미워하던 김지원의 사정을 듣고 울면서 감동하는그래봤자 몇 분만에 깨졌지만 등 나름대로의 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진상 손님을 종석이 대신 응징해준 후[12], 처음부터 바보 취급하던 오빠의 어려운 상황을 공감하고 고달픈 현실을 인식하기도 했다. 회를 거듭하며 점점 캐릭터가 정상(...)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다시 초딩 모드로 역변(밸런스 패치의 폐해) 갓 사귄 남자친구와 하루도 안 되어 깨졌을 때 이를 지적하는 지석에게 한 말[13]은 소름이 돋을 정도. 그래봤자 안 생길 사람은 안 생겨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상 자신에게 적개심을 드러내거나 위해를 가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한 과격하게 대응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안종석은 긁어부스럼을 만든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친구를 사귀고 옆자리에 앉은 처음보는 외국인에게도 스스럼 없이 대하는 걸 보면 친화력은 수준급 이상이다.하지만 성격은.. 현재까지 공격의 대상이 된 인물은 종석, 지원 뿐이다.

'stupid'라고 상대방을 비하할 때의 연기력만큼은 인정(...), 짜증연기도 뛰어나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따를 시키려고 군중심리를 유도하는 모습이나 오빠와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에선 흔한 여학생이지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집요함과 애교와 같은 여성성을 이용하는 모습 등을 보이기도 한다.

길로틴 초크를 자주 시전한다 (...)

시간이 지날수록 개념적인 모습이 여럿 보인다. 안종석이 안수정 성격을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다가 종석의 처지가 안타까워 한번만 봐준다. 하고 넘어간 적도 있고정작 종석은 패닉, 돈을 너무 해프게쓰는 승윤의 돈을 맡아두고 안 쓰고 있다가 파티를 가게되어 그 돈으로 옷을 사서 환불하려고 했으나, 옷에 얼룩이 생겨 환불이 안되게 생기자 패닉에 빠지고 만다. 그래서 직접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승윤의 돈을 다시 모으는데 성공한다.완벽하게 속게된 종석과 승윤 후반부에는 승윤과 엮이면서 승윤에게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인다.[14] 승윤이 군대 갈때 우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하는걸 보면 이래저래... 최종적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승윤의 비서인지 영부인인지 모르지만, 승윤의 옆에 붙어있는걸 보면 둘이 잘될듯.

1.5. 윤계상

유선의 동생. 명인대를 졸업하고 명인대 대학병원에 다녔다. 같은 방송국의 하얀거탑 패러디로 장준혁의 후배라는 설정이 95회에서 밝혀진다.[15] 극중 시점에서는 모종의 일로 병원을 그만두고 보건소에서 일하고 있다. 다혈질인 누나나 동생과는 다르게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사람들을 항상 웃으며 대하고 어지간해서는 화도 안내는 좋은 사람.[16] 또 가난한 독거노인과 어린이를 돕는 것을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지만, 그 착한 박하선이 "마하트마 간디를 선빵 날리게 할 사람" 이라고 평할 정도로, 자기가 할 말은 웃는 얼굴로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해버리는 무서운 구석이 있다.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수 있는 발언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상대방 면전에 대고 말할 때는 가끔 혐오감을 넘어 오싹할 정도지만, 물론 본인은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여러 모로 민폐인 누나네 가족을 통째로 떠맡은 데다 온갖 상황을 군말 없이 뒤치닥꺼리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대인배. 생각할 때는 담요나 재킷 등 뭔가를 뒤집어 쓰는 버릇이 있다.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으로, 틈틈이 르완다를 공부한다.

그리고...지금은 아랏샤라무니에(...)#

전반적으로 사회적 비판을 위해 배치된 캐릭터라는 인상이 강한 편.이 캐릭터를 이용해 독거노인을 보살피는 보건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부지원이 축소되었다거나, 수술비가 없다고 곧 죽는 사람을 일부러 수술하지 않는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종석과 함께 그냥 노린 캐릭터라는 느낌도 있으나 둘 다 망가지는 모습을 적절히 삽입하여 어느정도 밸런스를 취하는 편.

나중에는 백진희와 지원에게 고백을 받지만 둘 다 거절한다. 은근 어장관리 다만 지원에게 정말 본인도 잘 모를 호감이 있었던 모양. 하지만 지원이의 나이가 어리고 본인이 르완다에 가야 할 사정때문에 거절하고 끝까지 대답을 회피했던듯 싶다. 그래도 거의 마지막에 가서는 지원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농담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1.6. 윤지석(서지석)

유선의 동생. 현재 고등학교 체육교사. 단순무식한 다혈질로 일단 고함부터 질러놓고 보는 버릇이 있다. 빚쟁이들이 집에 쳐들어올 때마다 야구 배트를 휘두르며 내상의 가족을 보호하고, 종석과 수정의 교육도 도맡는 등 계상 못지 않게 많은 도움을 준다.

속없이 착해서 여기저기 치이는 하선에게 마음이 있는 듯. 야구광이며, 하선에게 야구를 가르쳐준 뒤로는 종종 같이 야구경기를 보러 간다. 어느 날 우연히 지석에게 천운이 붙었는데[17] 이 기회에 하선에게 고백하려다가 천운이 갑자기 그날따라 더 재수없던(...) 영욱에게 옮겨가는 바람에 하선을 놓치고 만다.

이후 캐릭터성도 급격히 변화. 박하선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하고, 불같은 성격은 사라지고 웃지도 않고 조용한 톤으로 나왔지만. 얼마 안 가서 원래 캐릭터로 복귀.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물불안가리고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극 중 박하선을 위해 산 표(물론 한번도 같이 본적이 없다.)만 해도 수 십장, 또 극중에서 아픈 박하선을 위해 그녀가 먹고싶은 음식을 사러 제주도까지 가는 호구스러움을 보인다.

그냥 '성질 급하고 불같다!'라는 캐릭터로는 너무 극단적이라 공감하기 어려운데 박하선과 플래그가 생긴 이후론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라는 속담에 역으로 공감을 만드는 캐릭터가 됐다. 결국 하선과 연인이 되었지만 PD가 PD인지라. 그래도 마지막에 재회하는 모습이 나오며 해피엔딩을 생각하게 했다.

2. 하선 일가

2.1. 박하선

지석과 같은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순진하고 맹한 데다 세상 물정을 잘 몰라 길에서 변태에게 붙들린다든가 사기를 당한다든가 하는 일이 잦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으로 생판 남인 진희와 줄리엔에게 방을 내주고 같은 집에 살게 된다.[18] 그러나 우유부단한 성격과 여리여리한 외모에 걸맞지 않는 괴력의 소유자로 암벽등반이 취미. 지석이 호신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깝치다가 앰뷸런스에 실려간 적도 있다. 컴플렉스는 가슴(...)인 듯.[19] 강변에서 지석을 기다리다가 물에 빠지는데 이때 영욱이 하선을 살려준다. 우연히 영욱이 하선을 구해주게 되고 이를 계기로 마음이 약해져서 결국 마음에도 없는 영욱을 애인으로 받게 된다.

줄리엔 팬티 사건, 진상 트리오 사건, 고영욱과의 사건 등 어째 무슨 일만 터지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인터넷 스타.(...)

초보 교사였던 데다가 워낙 순하다보니 학생들도 다소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 듯. 어떤 학생은 대놓고 하선에게 대들기도 하고 하선의 수업은 다 재미 없다고 대놓고 존다. 학생들에게 수업을 집중시키기 위해 개그도 시도해보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별 효과가 없자 결국 그때그때 달라요의 미친소 분장을 한채 수업을 한다. 이후 박지선에게 놀림 받는것을 볼 때 한번하고 망한 듯(...) 이후에도 학생들의 놀림과 갈굼은 변함이 없어서 만만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블랙하선으로 변신하고 애들을 혼내지만 뒤에서는 학생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된다(...)

크리스탈, 백진희가 복장이 한정된 스타일인데 반해 상당히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옷을 입고 나와서 연예인 협찬 패션으로는 가장 화제가 되고 있다.[20] 본인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비주얼을 하이킥에서 폭발시키고 있다.[21] 역시 스타 등용문 하이킥 이후에도 블랙하선이라든지 요염하선이라든지.. 분위기 변화가 가장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개그코드가 확실한데 평소에 착하고 조신하게 말하다가 일이 터지면 눈빛이 변하고 목소리가 돌변하면서 마구 폭주한다. 거의 정신붕괴 수준. 뭐 어때요 어차피 광견병 걸려 죽을건대!!! 토끼 죽은거 맞죠!? 토끼야 미안해 언니가 미안해!!. 이때 연기력이 발군, 하이킥 내에서 가장 확실하게 터트려준다. 공감코드는 '너무 착하면 손해본다.'(...) 최종적으로 미국에서 돌아와[22] 지석과도 잘되는듯. 다만 후반부에 본인은 미국에 살게될지도 모르는데, 지원이를 붙잡는 모습이 좀 모순되어 보였다.

2.2. 김지원

하선의 사촌동생. 외하선이 살고 있는 집의 진짜 주인으로 매사 어설픈 하선을 열심히 챙기고 있다. 거의 매일 아침 분홍색 스쿠터를 타고 등교하며, 특이하게도 음료수를 물총으로 쏴서 먹는다. 그래서 별명이 물총새. 갈 곳이 없던 줄리엔과 진희에게 흔쾌히 방을 내준 대인배적인 면모도 있다. 기면증 때문에 가끔 상대가 눈 돌린 사이에 잠들어 버리기도 한다.[23] 우등생이라 그런지 교내에서 스쿠터를 타도 제재를 받지 않지만 지원의 기면증 때문에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하는 하선이 스쿠터 열쇠를 압수하려고 하면서 하선과 다투는 횟수가 늘고 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며 얼굴도 빠지지 않는 데다가 성격까지도 좋아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은 엄친딸이라는, 너무 과도한 설정을 지닌 먼치킨이다. 24회에서는 학교 과제에 선생님의 지도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혼자서 로켓을 만들더니 30회에서는 왕의 남자를 보고 외줄타기까지 한다. 35회에서는 줄리엔의 부추김치 맛까지 한번에 재현하는 기적을 구현한다. [24]

씩씩하고 밝은 겉보기와는 달리 부모님이 돌아가신 일에 관해 모종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낡은 휴대폰을 굉장히 아낀다. 이 때문에 2G 서비스 폐지 반대 시위도 참여했고, 수정이 자신의 휴대폰을 건드리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초반부터 은근히 계상과 이리저리 만나는 장면이 많았고 그대로 이어질 분위기로 출연.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지만 윤계상의 나이는 작중에서 34세로 밝혀졌는데[25] 이대로 계상과 지원의 플래그가 선다면 계상은 리얼 도둑놈.(…) 다만 지원은 종석과도 은근히 플래그가 서는 중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삼각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여담이지만 하선과 더불어 러브 스토리 진행이 잘 되는 캐릭터다.

(휴대폰에 얽힌 내용을 제외하면) 너무 대놓고 만든 만능 캐릭터라, 공감코드를 찾을 수 없는 캐릭터. 부모를 일찍 잃었지만 재산(거대한 집)을 물려 받은 상태로 공부도 반에서 1, 2등을 다투고, 외모도 예쁘고, 스쿠터도 타고, 기타도 연주하고, 뭐든 잘하는 만능. 다만 긍정적인 면이 그려지는 캐릭터라 그런지 하선이나 진희가 벌린 일을 해결해 주거나 종석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등, 활약하는 모습은 좋게 봐줄 만 하다.[26]

다만 너무 먼치킨급 캐릭이라 작중에서 망가진 적도 없고 망가뜨릴 수도 없는 상태라는게 문제. 다른 여자 캐릭터들도,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인 윤계상도 몇 번이고 망가지고, 시트콤적 캐릭터 성격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삽입되어있는 편인데, 지원만은 거의 망가지질 않았다. [27] 캐릭터 자체가 워낙 억지스럽고 재미도 없는데다, 이 캐릭터와 계상이 엮이기만 하면 극 분위기가 어두워지기 때문인지 많은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는 편.

2.3. 백진희

하선의 대학교 후배. 88만원 세대의 비극을 보여주는 인물. 고시원에서 쪽잠을 자며 취업을 준비중이지만 딸리는 스펙 때문에 아무 데도 합격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한 군데[28]에서 합격통보를 받지만, 첫 출근 전날 조직폭력배들의 범죄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고 그에 쫓겨다니다가 출근을 하지 못해 합격은 취소되고 고시원에서도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갈 곳이 없어 하선의 집에 얹혀 살고 있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보다가 안내상의 드릴에 엉덩이 근육이 뚫리는 굴욕을 받는다(...). 그래서 한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했으며 모자이크로만 간단히 처리한 채 엉덩이 노출신이 있던 적도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는 웃는 얼굴 아이콘으로 큼지막하게 가리게 된다.

몽유병 중증 환자로, 한 번은 잠든 상태에서 땅굴을 지나 윤계상의 방에 들어가 자던 계상의 멱살을 잡고 "나랑 결혼해!!"라고 소리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윤계상과의 플래그도 성립되었으나 보건소 인턴시험시 감독관이었던 그가 진희의 컨닝을 적발해 탈락시키면서 바로 깨졌다. 하지만 28편을 보면 계상에 대한 마음은 아직 남아있는 듯. 결국 보건소 인턴시험을 재응시한 후 부정행위 없이 끝내 합격하고. 계상과 함께 일하게 되며 맺어질 가능성을 이어갔다.[29]

더부살이하는 것 때문에 하선과 지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줄리엔이 먹다 남은 중화요리를 긁어모으고 과일 껍질만 먹기도 했다. 자신을 어리게 보는 계상에게 발끈해 섹시한 스타일을 시도하지만 식당에서 옆 좌석 손님에게 밀려 그것이 튀어나와 불판 위에 떨어지는 등 안습의 절정을 보여준다.[30] 어느 날 하선과 지원간의 말다툼이 일어난다. 이 때 집주인 지원과 방을 같이 쓰는 하선 사이에서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헤매다가 결국 철저한 등거리 외교 정책을 택한다. 광해군 두 사람의 눈치를 너무 본 나머지 하선과 지원이 동시에 진희를 부르자 순간 사시가 돼버리고 만다.(...) 하선과 더불어 안습 기믹을 도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보건소 인턴직 합격 이후로 어느정도 나마 경제력이 생겨서 조금 안습기믹이 줄어드나 싶었지만 출근 첫날부터 짬뽕을 탕수육에 붓고, 계상이 아끼던 현미경을 박살내는 등 삽질을 거듭하며 여전히 안습(...) 다행히 얼마 후에 일에 적응해서 해고는 안 당했다. 이후 월급을 받았는데 인턴직에 첫월급이라 그런지 월급은 85만원. 어지간한 알바보다 못한 수준의 급여지만 월급을 받았다는 자체에 진희는 신나했다. 하지만 등록금 대출 갚고, 하선에게 생활비 내고, 교통비, 식비등으로 기본 생활비도 많이 들어가고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까지 챙기다 보니 여유돈이 거의 남질 않았다.[31]

성격은 주로 어려운 환경에도 굳세게 버티며 주변 사람에게 밝게 대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한편으로는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잘못하면 끝장이다' 식의 위기감(+살기)을 안고 살고 있다. 이 때문에 주변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며, 가끔 두 사람의 싸움에 말려들어 본의 아니게 간신배 같은 신세가 되기도 한다. 또한 매번 진희를 달달 볶는 내상과 놀리는 계상에게 몰래 킥을 날리는 등 자신이 당하는 일을 가슴에 담아두고 분해하는 모습도 보여 결코 밝은 캐릭터라 할 수 없다.[32] 겉만 보고 속지 맙시다

토익 900점 이상에, 자격증이 4개가 넘는 4년제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취직 못하며 이래저래 고생하는 사회비판 + 공감형 캐릭터. 백진희의 연기력이 좋은 편이라 캐릭터가 잘 사는 편. 어찌보면 이번 작에서 가장 하이킥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 배우인데 그런 느낌이 적다.

계상을 대상으로 한 격렬하고 비극적인 아침드라마적 망상을 즐기는 캐릭이다. 덕분에 파주 영어마을에서 초저예산 해외 로케이션 막장 드라마 촬영

훗날 이적의 아내가 된다. 처음에는 안습했지만 좋은 직장에도 다니고 좋은 남편과 결혼도 했으니 좋은 인생을 보낸듯하다.

2.4. 줄리엔(줄리엔 강)

줄리엔 항목 참조.

3. 지나 고등학교 선생님들

3.1. 박지선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피부가 약해서 햇볕을 꺼려 한다. 초반에는 주로 미인이지만 실수투성이인 박하선 선생을 상대로 트집 잡는 얄미운 선배 기믹을 맡고 있다. 그러나 11월 14일 방송분에서 악바리를 질러대며 갖은 비호감 행동을 부려대어 안내상, 고영욱에 이어 제3의 비호감 캐릭터로 확정.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하선과 함께 클럽도 가고 함께 길거리에서 술도 퍼마시는 등 일생일대의 일탈을 한번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하선과 사이가 좋아지는 듯... 했으나 이후에도 여전히 하선을 약 올리는 걸 보면 뭐 역시(...) 최종적으로 줄리엔과 잘되고 전남친이 껄덕거릴 때도 줄리엔이 도와주는 모습이 나온다. 은근히 언밸런스하지만 묘하게 좋은 커플. 스탠바이에 언급된것에 따르면 줄리엔과 박지선이 커플이 된듯 하다.

3.2.

고등학교 음악 교사. 아직까지는 교무실 창가에 걸터 앉는(...) 장면으로만 출연했다.[33][34] 나네모씨?? 음악실 창가에 걸터 앉아있다가 줄리엔과 하선이 같이 산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다.[35]

43회에는 교감선생님 지시로 개교 20주년 기념 교가 작곡에 착수하는데, 창작의 고통 칠 밤을 세운 끌에 완성한 교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6] 교가치고는 파격적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무려 음원 차트 3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발휘한다. [37] 최근 에피소드에 의하면 매일 차가운 창틀위에 앉아있어서 뒷구멍 건강이 좋지 않은지 이적의 병원에서 이적과 상담하는 모습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가수로 데뷔해서 인기가 많아진듯 하다.

3.3. 순창

하이킥의 전작들에도 같은 역(교장선생님)으로 출연했던 캐릭터. 어떤 의미에서 보면 하이킥을 상징하는 캐릭터.

4. 그 외 등장인물

4.1. 고영욱

하이킥 시리즈 사상 최강의 찌질이 캐릭터이자 안내상에 버금가는 최강의 비호감 캐릭터. 고시원에 살면서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고시생. 먹을 것에 대단히 민감하다(...). 진희에게 우편물을 전달하러 지나 고등학교에 들렀다가 명성황후 연극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하선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 후로 거짓말을 해가며 어떻게든 하선의 집에서 하룻밤 묵고 가려고 하질 않나[38], 번호를 딴 후에는 거의 1분 간격으로 속사포 문자를 보내는 등, 집착증세를 보인다(...). 나름 하선을 두고 지석과 삼각관계까지 성립되었다. 결국 물에 빠진 하선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하선에게 공개 프로포즈하고 결국 성공 시킨다! 하선이 분위기 때문에 받은 고백이라 모르고, 아직 지석과 하선이 플래그인 상태라 불안불안하다.[39]

두 사람의 불안하고 어색한 연인관계[40]가 이어지다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영욱이 공부를 위해 한 달간 절로 떠난다. 절에 가기전 영욱이 하선에게 남긴 쪽지가 쓰레기로 처리되며 불안한 플래그를 암시하더니 결국 12월 23일 방영분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하고 만다. 마지막 데이트를 한 뒤 영욱이 지방직 공무원에 합격해서 앞으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떠나고 영욱이 하선을 떠난 것. 하지만 사실 영욱은 시험에서 떨어졌다. 차마 이 사실을 하선에게 말할 수 없어서 합격했다고 거짓말하고 하선을 떠났다. 마지막 장면에서 울고있는 고영욱이 고시원이라는 장소때문에 울지도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약간의 슬픔을 자아냈었다. 그리고 그 후 그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었다...인 줄 알았으나 다시 나왔다. 그러나 고영욱이 다시 나타나 박하선이 서지석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피소드는...그저 눙물... 그래도 복장도 말끔하고 나름 비싸보이는 목걸이도 산걸 보면 이후 시험에 합격한듯 하다. 그리고 하선에게 주지 못한 목걸이를 나무에 걸어 버릴려다가 다시 주울려고 할때 어떤 여성과 인연이 생기는 모습이 나온다.[41]

어찌보면 인간승리를 할뻔한 사람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능력없고 얼굴도 그저그렇고 가진건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결국 자신이 원하던 여자를 노력사실 뽀록으로 얻어냈다는 사실은 전국의 솔로남들을 기쁘게 해주었고, 약간의 기대도 품게 해주었지만...결국 헤어지고, 게다가 고영욱자체가 비호감 캐릭터였다. 아 망했어요!

분위기에 떠밀려 고백을 받은 박하선에게 이래저래 최악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고 있어 전국에 '연애경험 없는' + '재수생, 대학생'에게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다 고영욱이 고시원 이미지 깎아먹는다는 기사 나올라 다르게 생각해보면 못나도 용기만 있으면 된다는 느낌. 여담으로 원래 이 역할은 김종민이 맡게 할 생각이었으나 대본읽을때 하도 버벅거려서 고영욱으로 바꿨다고 한다. 으이구 불쌍!

2012년부턴 극중이 아닌 실제로 비호감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고영욱 항목 참조

하이킥에 나와서 오히려 안티가 더 늘어난 케이스. 나중에 하이킥을 보는 사람 중에서는 실제 배우가 벌인 행각과 캐릭터가 겹쳐 보이는 통에 안 그래도 비호감인 캐릭터가 더더욱 꼴 보기 싫어진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4.2. 이적

극 전체의 화자.[42] 윤계상의 선배로 항문외과 의사이다. 원래는 명인대 장준혁 외과팀의 실력있는 의사였으나,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명인대병원을 나와 항문외과를 시작했다. 그러나 항문만 검사하는 반복되는 일상에 질려(…) 세상을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캐릭터. 1화에 나온 바에 따르면 짧은다리의 역습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서 유명해진 듯, 극 전체의 화자인 것도 그 때문이다.

첫 화에서 등장인물 가운데 이적과 결혼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지만... 이적은 나레이션만 많을 뿐 등장 분량은 거의 없어서 예측되는 사람은 없었다가 최초로 주역으로 등장했던 23화에서는 미래 아내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이날 이적은 계상의 집에 초대돼 미래 아내의 손맛을 처음으로 보게 된다고 말하는데, 처음엔 유선의 맛없는 요리를 먹으며 손맛을 보게 되고[43] 이후 수정에게 안마를 받으며 삥도 뜯기고 손맛을 본다. 옆집에서 놀러온 진희에게는 생각없이 치질이야기를 꺼내다 입막음 당하면서 진희의 짠 손맛도 보고, 하선에게 싸닥션을 맞으며[44] 하선의 매운 손맛을 본다.[45] 귀가길에서 지원을 만나 솜사탕을 얻어먹으며 지원의 달달한 손맛을 본다. 결국 미래 이적의 아내는 이 다섯 명 중 한명 이라는 셈. 자동적으로 박지선과 홍보희, 그리고 남자 캐릭터들은 아내후보에서 탈락. 다행이다

초반에 비중은 거의 없어도 나름 정상적(?)인 캐릭터였으나 하선의 실수에 계속 앙심을 품는데다가 슬픔에 잠겨있는 박지선을 위로하며 성탄절에 한번 만나자고 말했다가 얼마 되지 않아 뒤통수를 치는 등 은근히 찌질이다(...) 그래도 나중에 다 관계가 좋게 된다.

윤유선은 안내상과 이혼하거나, 죽지 않는 이상 이적과 이뤄질 수 없고[46] 박하선은 삼각관계의 중심이니 결국 연애떡밥이 유일하게도 별로 없는 안수정이나 윤계상과의 삼각관계의 탈락자 중 한 명이 될 백진희, 김지원이라는 건데, 백진희와는 10살 차이로 결혼, 연애 등에는 큰 문제 없을 수준 이지만 안수정, 김지원과는 나이 차가 너무 심하게 난다.[47] 이적이 윤건과 비슷한 수준으로 비중이 없는 걸 보면 그냥 막판에 또 병크 터트리기 위한 밑밥인 듯. 2월 28일자 방송에서 김지원을 제외하고 박하선, 백진희, 안수정으로 아내후보가 좁혀졌다. 나이차가 심하게 나는 안수정을 제외하고, 한창 연애중인 박하선을 제외하면 거의 백진희가 될 가능성이. 결국 백진희가 이적의 아내가 됐다.

4.3. 강승윤

지방 한의사의 아들.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4차원적인 성격이다. 빚쟁이들에게 쫓겨 거지꼴로 도망치던 내상 가족에게 피자를 사주기도 하고 처음 계상의 집을 방문했을 때 대게를 사다 주기도 하는 등 씀씀이가 크다. 아버지가 경주에서 제일 큰 한의원[48]을 한다는 말을 듣고 내상이 호감을 가지지만 사실 병원 이름이 제일 큰 한의원(...)이었다. 부잣집 아들로 보였던 승윤을 통해 돈을 뜯으려던 내상은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49] 대신 사고 위기의 종석을 구해준 사건을 계기로 종석과 친해지게 된다. 사실상 종석의 유일한 친구. 현재 고등학생이 아니며 종종 자신이 고등학교 다녔을 때를 회상하는 것을 보면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 같다. 즉 성인이라는 얘기인데, 동생뻘인 종석이 너라고 부르면서 반말을 틱틱 내뱉어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걸 보면 대인배다.(...) 참고로 설정상 나이가 종석보다 한살 많은 20세라고 한다.

거침없이 하이킥김범, 지붕 뚫고 하이킥강세호와 유사 기믹. 독특한 성향[50] 탓에 유선에게 미움을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신과 전문의에게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언젠가부턴 종석이 집에 없을 때 빨래를 개는 모습이나, 밥을 같이 먹거나, 심지어 안내상의 면회에도 따라오는 등 거의 한식구 취급. 다만 진짜 가족이 아닌데다 유선의 미움을 받는지라 일종의 애완견 같은 포지션이다.[51] 유선이 초반에는 이상한 애 아니냐며 상당히 싫어했으나 그러면서 심부름은 많이 부려먹었다 아픈 유선을 도와준 사건 후로는 마음이 누그러든 듯.

초반에는 잘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수정에게 빠지는 듯하다. 수정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보고 안수정 찬양가[52]를 만들기도 한다. 베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자기네 집에 있는 한약과 밍크 코트 등을 내상 일가에게 다 주기도 하였으며[53] 아기때는 자기 젖병을 다른 아기에게 주고 중학교때는 반 친구들 깜지를 자기 스스로 다 해주고는 기절한 적이 있다. 17세 때 땔감이 필요하다는 친구 전화를 받자마자 집의 나무기둥을 뽑을 뻔 하기도 했다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맨 처음에는 김병욱이 일주일에 1~2번 나온다고 언급할 정도로 비중은 별로 없었으나 의외로 연기력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인지 인기로 비중이 급 늘어났다. 그리고 비중과 더불어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54] 최근 에피소드에는 오디션을 나갔는데 안수정이 피아노 반주를 해주었다.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에필로그에서는 대통령이 되어있는 모습이 나왔다. 뛰어난 복지국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진짜 어떻게?! 아무래도 극중에서 승윤이 계상을 계느님 취급하며 계상록을 만들었던걸 보면 계상의 남을 돕는 모습을 보고 영향을 받은듯.(물론 본인도 남을 돕는 성격이고) 그리고 옆에 비서인지 아내(영부인?)인지 알 수 없는 수정이 붙어있다.

4.4. 홍보희(진주)

지원, 수정, 종석의 학교 급우이자 지나고등학교 전교 1등. 공부뿐 아니라 체육, 사교 등도 좋아하는 지원과는 달리 공부밖에 모르는 Nerd형 인물로, 주변 친구들이 자신의 공부에 조금이라도 방해되게 굴면 온갖 신경질을 내며 까칠하게 쏘아댄다. 특히 전교 2등 지원은 더 견제하는 경향이 있는 듯. 군삼녀와 닮았다.(...)

특이점으로 항상 쉴새없이 공부만 하는데도 매일 싸돌아다니고 놀기만 하고 공부하는 모습은 안종석한테 과외해줄때 밖에 비춰지지도 않는 김지원하고 중간고사때 2점차밖에 나지 않았다. 이래서 김지원이 먼치킨급

여담으로 이 배우는 써니에서 주인공 나미의 욕쟁이 친구 역을 맡기도 했는데미친년 너 주댕이가 자유분방하구나 이번엔 정반대의 포지션과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다.

언젠가부터는 종석이가 졸업을 하고 지나 고등학교 교실씬이 거의 없어서 출연을 못한다. 아마도 처음부터 보지 않은 사람은 이 사람이 대체 무슨 역인지 모를 정도.(...)

별 비중없는 병풍이었지만 후반부 지원의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다.
----
  • [1] 심지어 시트콤에서 수상한 삼형제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만 배우 안내상이 아닌 엄연히 캐릭터 안내상으로서의 평가다. 캐릭터성을 극대화시켜야 살아남는 시트콤의 특성상 이렇게 캐릭터를 설정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정조, 정약용 빼고 다 정상적인 배역이 아니다. 지못미...참고로 실제 배우의 형 이름도 안외상이다.
  • [2] 그런데 실제 배우 본인이 큰일을 저지른 적이 있다. 1988년 광주 미국 문화원에 폭발물을 설치해 폭발을 기도하려다 감옥에 간 적이 있는데, 이 때 미국 문화원이 실제 폭발했다면 실제 한미관계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사건이었다. 이는 본인이 승승장구에서도 언급했다.
  • [3] 이후 누명을 대신 뒤집어쓴 유선에게 툭하면 얻어맞는다. 찰지구나
  • [4] 실제 방영분과 하이킥 내에서의 방영분이 같다면 다음 방영분의 내용을 꾸며주는 것이지만, 다르다고 하면 사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 [5] 사실은 안내상의 잘못이지만, 내상이 지역 통장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이를 커버해주려고 아내인 유선이 대신 누명을 뒤집어쓴 것. 내조의 여왕
  • [6] 시간에 신라 시대의 신분제도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는데 골룸제도라고 답하고, 국어 시간에 견우와 직녀가 만난 다리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는데 오목교라고 답했다.
  • [7] 하지만 실기 점수가 대학 진학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은 예체능계 특기자 입장에서 종석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8] 식구들이 북한사투리를 하며 강승윤에게 장난 쳤을 때, 종석의 경고가 아니었으면 신고크리 당할 뻔
  • [9] 물론 이놈이 솔직하지 못해서 똑같은 머리핀을 여러번 사느라 그런거지만...
  • [10] 결국 한 달 후 종석의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복수에 성공한다. 고자라니!!!
  • [11] 회원은 본인과 지원을 견제하고 있는 전교1등 홍보희 뿐(...) 그나마도 공부하는데 혈안이 되어있어 대개는 신경도 안 쓴다...
  • [12] 이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잘렸지만
  • [13] 지석-"너희 너무 한 것 아냐? 무슨 사랑이 그렇게 쉽고 빨라? 말부터 하고 보고." // 수정-"그게 어떻게 쉬워? '좋아한다. 사귀자' 이런 말 하는 거 나도 어려워. 그렇지만 뭐 별 수 있어? 사람 마음이 눈에 딱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말을 해야 마음이 전달될 것 아냐. 좋아한다고 말도 안하고 있다가 그 사람 놓치면 나만 손해잖아."
  • [14] 이적과 약속을 잡았을때도 승윤이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자 이적의 약속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 때문에 이적은 백진희와 만나 잘되게 된듯.
  • [15] 까메오로 출연한 최다니엘은 노민국라인이다.
  • [16] 대학병원 근무 당시 병원측에서 가난한 환자의 수술를 못하게 막았을 때 매우 화난 듯한 모습을 보이긴 했다
  • [17] 외출 직전에 오던 비가 그침, 놓칠뻔한 지하철, 버스를 아슬아슬하게 탑승, 상품권 내기에서 승리, 교내식당에서 마지막 갈비 찜 획득 등
  • [18] 다만 진희는 대학후배라 원래 친분이 있었고, 줄리엔은 하선이 사기를 당해 집을 못 구했던 상황이라 하선이 책임져야 했던 상황이다.
  • [19] 버스를 탔는데 똑같은 옷을 입은 몸매 좋은 옆의 여자를 보고 상당히 심경이 복잡한 모습을 보였다.
  • [20] 특히 가을, 겨울을 맞아 코트를 찾고 있는 여성들에겐...
  • [21] 한번은 미용실 직원의 실수로 본의 아니게 파격적인 쌍팔년도 펑크족이 되어 좌절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날 클럽을 접수해 버렸다
  • [22] 미국에 있는 어머니가 병에 걸렸다. 아버지도 그래서 미국에 살게할려고 했던듯.
  • [23] 여담이지만 지원을 비롯해 하선과 진희도 잠과 관련해 만만찮은 속성을 지녔다. 하선은 자면서 침 흘리기, 진희는 몽유병.(...)
  • [24] 이 때 쓰인 BGM은 맥가이버 테마곡
  • [25] 진희의 꿈속에서 나온 내용이라 100% 정확한 것은 아니다.
  • [26] 36회에서는 이적의 상상이라는 설정으로 수정과 지원이 바뀌는 내용이 나오는데 하선의 집은 순식간에 막장이 돼버린 반면 내상의 가족은 훈훈한 가정이 되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두 캐릭터의 대비되는 성향을 알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수정이 갈수록 가족을 걱정하는 효녀로 변하는 데다 지원 또한 스쿠터 문제로 하선과 다투는 등 조금이지만 캐릭터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 [27] 그래도 극의 후반부로 갈 수록 종석에게 사기를 치다가 종석을 업고 집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거나, 인도여자로 변신 뒤 끝까지 경찰서에서 우겨대는 등 살짝살짝씩 망가지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그리고 화가 나면 왈도체로 말을한다.
  • [28] 삼진물산. 삼진증권과 같은 계열일까? 일단 사장은 같은 사람인 것 같다.
  • [29] 일하는 곳이 딱 계상 밑인 것을 보면 계상이 진희의 발령에 조금 힘을 쓴 듯 하다
  • [30] 게다가 이 사건 이후로 한동안 계상을 피해 다니는데, 숨는 과정에서 사람 팔뚝만큼 작은 쥐구멍에 들어가 119가 출동하기도 한다.
  • [31] 정확히는 월급날 보름 전에 입사한 것이라 절반만 받았던 것. 즉 한 달로 환산하면 170만원 정도가 된다. 또한 극중에는 통장잔고내역만 보여줬으므로 실제로는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4대보험료가 공제되었을 확률이 높다. 4대보험까지 고려해서 계산하면 대략 연봉 2,200만원 추산. 사회 초년 연봉이 이 정도라니 역시 공무원이 좋구나
  • [32] 사실 이런 성향은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수밖에 없다.
  • [33] 심지어 교사 단체회식 때도 다들 건배할 때 혼자 창가에 걸터앉아 술잔을 든다.
  • [34] 9월 28일 현재까지 최다 출연시간이 3초(...) 하지만 10월 6일 방송에서 무려 20초 이상 등장에 대사까지 했다!!! 물론 걸터 앉다가 교장선생님에게 혼나고 책상에 걸터앉는 게 전부였지만... 참고로 명성황후 연극에서 고종 역을 맡았던 게 바로 윤건이었다...
  • [35] 73회에서 박하선이 혼자 복도로 걸어가는 도중 마주쳤을 때(당연히 윤건은 창가에 앉아있었다)하선과 줄리엔이 같이 산다는 사실을 뒤이어 들어오는 박지선한테 폭로하려고 할때 박하선이 윤지석한테 받은 사과로 윤건의 입을 틀어막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하필 창문이 열려있어서 윤건은 2층 높이에서 추락했다.얼굴만 믿으면 안돼
  • [36] 교감선생님의 수정 요구에 작사를 했던 하선은 "피고름으로 쓴 가사예요."라고 반대하고 윤건도 "한 소절이라도 고치면 아예 전 빠지겠습니다!"라고 한다. 윤건의 출연분 중 가장 연기자의 면모가 잘 드러났지만 피고름 드립에 묻혔다.
  • [37] PC방에서 음원 차트를 보던 학생 曰 "나 새벽에 듣다 울었잖아."
  • [38] 처음에는 백진희를 찾던 조폭들이 한 번 찾아와 겁을 준 것을 약간 과장한 수준에 그쳤으나, 이후 오지도 않은 조폭들에게 심하게 맞은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진희가 방송국 알바를 짤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나중에 거짓말이라는 것을 안 진희는 바로 영욱을 응징한다. 그렇잖아도 답이 없는 인생이 어이없게 더 꼬였으니 화가 나는 것도 당연. 이 사건 이후 진희는 영욱의 얘기만 들어도 이성을 잃을 만큼 싫어한다.
  • [39] 사실 이 관계는 해당 화 방영 이전부터 하이킥 홈페이지 인물관계도에 나와있었다. 같은 방식으로 박지선-줄리엔의 관계도 스포일러되고있음
  • [40] 하선이 영욱에게 애정이 있다기 보다는 의무감때문에 영욱과 데이트 하는 수준에 서로가 불편해 반말도 하지 못했다.
  • [41] 고영욱과 '룰라'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지현이 카메오 출연했다. 예능에서 '룰라'시절 고영욱에게 화를 낼 때 욕을 몰라서 '너 양아치니?'라고 말하곤 했다 밝혀 잠깐 유행어가 되었었는데 그걸 패러디 한 듯..
  • [42] 모든 나레이션을 도맡아서 한다.
  • [43] 유부녀인 유선도 후보 중 하나다. 이적은 의외로 여자를 밝혀서 여자의 나이, 국적, 인종, 결혼유무(!!!)등도 별 상관 안 한다고... 설마 귀신도?
  • [44] 고의는 아니다. 하이파이브 하다가 나온 실수
  • [45] 이후 이 일에 대해 앙심을 품고 복수를 계획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뒤끝 쩔어
  • [46] 이러면 또 다시 하이킥은 전작과 똑같이 마지막이 시궁창이 되는 것
  • [47] 사실 김지원과 윤계상도 거의 범죄 그 이상 수준이다.
  • [48]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이 경주에 있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 [49] 그래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 [50] 한번 믿은 건 좀처럼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이적이 평하길 한마디로 이상한 아이
  • [51] 이후 한 에피소드에서 빈 집을 혼자 지키다 아픈 유선을 업고 병원에 가고, 집에 침입한 도둑을 물고 놓지 않는 등 집 지키는 개를 방불케 하는 맹활약을 한다. 유선이 던진 원반을 물어 오는 장면에서 CG로 개 꼬리까지 붙었다. 하치?
  • [52] 실제로 작사는 김병욱 감독, 작곡은 이적이 했으며 극중에서는 기타를 치며 불러준다. 잘하면 크리스탈 팬 한정 공식 응원가가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이름 부분만 개사하면서 끝없이 우려먹는다
  • [53] 이후 밍크 코트는 강승윤의 엄마가 도로 가져갔다.
  • [54] 한 번은 카메오로 출연한 허각과 노래 배틀을 벌였다. 말 그대로 슈퍼스타 K2의 재현. 허각은 무려 원곡자 이적 앞에서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