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하우스(음악)

last modified: 2015-03-05 14:37:37 Contributors

Contents

1. 일렉트로니카의 주요 장르
2. 분류
2.1. 개러지 하우스
2.2. 디트로이트 하우스
2.3. 시카고 하우스
2.4. 애시드 하우스
2.5. 미니멀 하우스
2.6. 테크 하우스
2.7. 프렌치 하우스
2.8. 하드 하우스
2.9.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2.9.1. 빅 룸
2.10. 일렉트로 하우스
2.10.1. 컴플렉스트로
2.10.2. 더치 하우스
2.10.3. 피젯 하우스
2.10.4. 뭄바톤
2.11. 펑키 하우스
2.12. 이탈로 하우스
2.13. 해피 하우스
2.14. 스윙 하우스
2.15. 트라이벌 하우스
2.16. 클릭 하우스
2.17. 스쿠즈 하우스
2.18. 소울풀 하우스
2.19. 위치 하우스

1. 일렉트로니카의 주요 장르

일반적으로 BPM 128 안팎의 적당한 템포에 춤추기 좋으며, 가장 대중 친화적인 장르다. 70년대경의 덥뮤직과 디스코를 기반으로 80년대 시카고등지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클래식 시카고 하우스 이후로 역사가 오래된 일렉트로니카의 메인 장르. 덕분에 하위 장르 역시 숱하다. 장르명의 연원은 창고(ware'house')에서의 소규모 클러빙 위주로 초창기의 하우스 씬이 이루어진것에 유래한다는듯.

이하는 다음 글참조함

2. 분류


2.1. 개러지 하우스

초기 디스코→하우스의 흐름에 있던 하우스중 하나. 후에 UK 개러지에 영향을 주게 된다.

2.2. 디트로이트 하우스

나중에 디트로이트 테크노로 발전, 테크노의 거대한 기축 장르중 하나가 된다

2.3. 시카고 하우스

1980년대부터 생겨난 가장 기본적인, 하우스의 원류라고 보면 된다. 디스코→하우스 로 넘어가는 시점을 대변하며, 이 때 생겨난 하우스 댄스 또한 지금까지도 계속 내려져오고 있다. 여기서 파생된 것이 시카고 풋워크, 또는 게토 (하우스)란 장르인데, 2012년 현재 Planet Mu에서 적극 밀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2.4. 애시드 하우스

일렉트로니카에서 빼놓을수 없는 명기 TB-303 음원으로 작곡한것에서 유래. 롤랜드 TB-303의 속칭이 ACID였다. 왜 ACID였냐면, DJ Pierre가 좀 맛이간 TB-303을 건드리다가, 우연히 뽕맞은듯한 사운드가 나와서 그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초창기 하우스의 중요한 장르중 하나다.[1]


2.5. 미니멀 하우스

마이크로 하우스라고도 한다. 미니멀 접두어가 붙은 장르가 그렇듯, 간단한 음원을 최대한 활용한 음악. 클릭 하우스도 이 장르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지만 아래에서 따로 설명.

2.6. 테크 하우스

하우스와 테크노의 만남, 기본적으로 하우스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음악의 느낌은 테크노와 비슷한 강력함이 특징. 이 계통에서 일렉트로 하우스로 발전하게 된다.

2.7. 프렌치 하우스

혜성같이 등장해서 프랑스 일렉씬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친 다프트 펑크가 주로 작곡하는 장르[2]다. (라기보다는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들이 작곡하는 하우스를 이 명칭으로 통칭하는 듯 하다.) 기계적인 분위기와 시종일관 보코더를 걸은 목소리가 특징. 덕분인지 필터 하우스라는 이명도 보유하고 있다.

2.8. 하드 하우스

이쪽은 좀더 빠르고, 무기질적이고, 많이 무식해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춤추는데에 중점을 둔 장르다. 가장 빠른것은 bpm 150까지도 바라보는 하우스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이고 무식한 장르. 이 장르의 분파로 UK 하드하우스가 있으며, 90년대 말 국내에서 테크노 댄스의 대명사(...)로 호도된 알려진 아티스트 666의 넘버들(대표곡 - amokk, Bomba, ParadoXXX 등)은 실질적으로는 하드 하우스장르다. 하드스타일과는 친척관계.

2.9.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1990년대 초반 레이브 씬과 함께 등장한 장르. 장르의 명칭은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멜로디와 베이스라인을 사이드체인 등의 기법을 이용해 점차 전개해나가는 빌드 업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일렉트로니카의 또 다른 주축으로서 일렉트로 하우스와 혼용되거나 트랜스처럼 브레이크다운/클라이맥스에 진입하기도 한다.

초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Sash!, Sasha and John Digweed, 폴 오켄폴드를 통해 대중화되었으며 2000년대 중반에는 Deadmau5, Kaskade, John Dahlbäck, 아비치, MOGUAI,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등이 등장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2.9.1. 빅 룸

2012년 말을 시작으로 대 유행을 탄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중에서도 트랜스나 하드스타일[3]의 곡 전개 등에 영향을 받은걸로 보인다. 페스티벌이나 스타디움을 연상시키는 넓은 공간감과 리버브, 드랍 부분의 묵직한 킥과 그루비하거나 미니멀한 신스를 사운드적 특징으로 볼 수 있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 빅룸 사운드가 적용된 시초는 2011년에 발매된 Sandro Silva & Quintino - Epic이라고 일갤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이 후 2013년 Martin Garrix - Animals가 히트를 치면서, 한동안 소위 목탁 혹은 뱅어라 부르는 비슷한 전개와 샘플링으로 점철된 곡들이 양산되기도 하였다.
2014년 기준 일렉트로 하우스로 분류되는 트랙들에게서도 이 쪽의 특징을 볼 수 있다.[4]

비하하는 말로 얄려진 Banger(...)도 있는데, 일갤에서 누가 뱅어를 빅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정식명칭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정착되었던 것이 유래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Banger는 슬랭으로 우리나라 말로 치면 '죽여준다!', '끝내준다!' 라는 의미였던 것이다. 그 사실을 모르고 일갤에서는 뱅어 뱅어 거렸던 것... 그걸 비꼬는 의미로 이 장르는 무조건 뱅어라고 부른다.그러니 낚이지 말자

2014년 초 기준 상당수의 프로듀서들이 시도하고 있다. 만들기 편한가

대표 아티스트로는 Hardwell, Blasterjaxx, DVBBS, Dimitri Vegas & Like Mike, Martin Garrix 외 그리고 대표 헤이터로 deadmau5

2.10. 일렉트로 하우스

2000년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누렸던 장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클럽 음악'의 대부분이 여기에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강렬한 일렉트로사운드를 쓰며, 최근의 일렉트로니카의 부흥에 힘입어 빌보드 차트 등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장르. Deadmau5, 데이비드 게타 (David Guetta) 등 이 장르의 작곡가들은 현재 일렉씬에서 가장 잘나가는 슈퍼스타 중 하나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 단 일렉트로니카 씬을 어느정도 비슷한 색깔로 만들었다는 비난도 종종 듣고는 한다. 2012년 전세계를 휩쓴 강남스타일도 엄밀히 말하면 일렉트로 하우스 포맷을 쓴 음악이다. 여담이지만 다스부츠도

그라임에서 이어진 원류 UK 덥스텝이 이 장르와 만나더니만 정통성을 희생하고 대중성을 얻어낸 흔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과격한 베이스를 내세우는 US덥스텝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2.10.1. 컴플렉스트로

어원은 Complex + Electro.[5] 2010년도부터 유행하였으며, US 덥스텝풍 워블베이스를 자주 활용하는 편이고, 글리치에서 영향받은 현란한 기계음 삽입 또한 적극적으로 포용한다. 드랍 파트로 진입하면 거의 1박에 한 번씩 기교가 바뀌는 수준.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US 덥스텝과 유사하게 들리는 곡도 많다[6]
위에서 언급한 자주 기교가 바뀐다는 특징때문에 런치패드로 매시업되는 대다수의 음악이 대부분 이장르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

대표 아티스트로는 Porter Robinson, Zedd, Madeon, Skrillex 등. 일본에서는 Nhato가 가끔 이쪽으로 분류되는 곡을 쓰기도 한다. 리믹스이긴 하지만 예시

2.10.2. 더치 하우스

약 2009년 네덜란드에서 등장한 하우스. dirty Dutch라고 불리기도 한다. 라틴 음악에 영향을 받은 드럼 키트, 저음을 강조하는 베이스라인, 찢어지는 고음 신스 패드의 사용을 특징으로 하며 매드체스터, 힙합, 디트로이트 테크노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 이른바 '떡춤'음악이 이쪽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 아티스트로 Afrojack, Chukie 등이 있다.
할렘쉐이크

2.10.3. 피젯 하우스

불규칙하고 토막난 보컬과 인위적으로 구부려진 피치, 후버사운드와 같은 더티한 베이스라인, 그리고 레이브 스타일의 찌르는 듯한 신스를 특징으로 한다.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The Bloody Beetroots ft. Steve Aoki - WARP

2.10.4. 뭄바톤

일단 요약하면 레게+일렉트로 하우스(또는 BPM 110의 US 덥스텝내지는 글리치합). 대표적으로 이 장르를 다루는 DJ는 디플로가 속한 메이저 레이저, 그리고 딜런 프란시스가 있다. 추가바람

2.11. 펑키 하우스


70, 80년대 펑크 레코드의 샘플, 베이스라인 혹은 드럼 브레이크 등을 사용한 음악. 다른 하위 장르와 비슷한 구성이나 어쿠스틱 악기를 훨씬 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헤드 칸디, 피어스 엔젤 등의 컴필레이션 시리즈에 의해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누리게 된다.

2.12. 이탈로 하우스

1980년대 후반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장르로 하우스와 이탈로 디스코의 혼합 형태. 고전 시카고 하우스에 비해 좀 더 감성적이며 다양한 피아노 코드를 사용한다. 도취감을 일으키는 사운드로 인해 90년, 91년 영국 댄스차트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K-Klass, Bassheads, Felix 등의 아티스트에 의해 1993년까지 그 인기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역시 Black Box - Ride on Time.

2.13. 해피 하우스

행복한 가정
북유럽에서 유행한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의 하우스다. HERO나 CARTOON HEROES, SMiLE.dkButterfly같은 노래를 생각하면 될듯. 댄스 댄스 레볼루션 및 해당 게임이 한동안 라이센스했던 댄스매니아에서 주력으로 밀어주던 장르이기도 하다.

2.14. 스윙 하우스

일렉트로스윙이라고도 지칭한다. 스윙, 재즈, 빅 밴드 등의 음악샘플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한 복고 열풍, 보드워크 엠파이어나 위대한 개츠비 같은 대중매체에 밀접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을 시초로 본다. 이후 St. Germain 등의 뮤지션에 의해 라운지, 누 재즈와 함께 스윙 음악의 한 갈래로써 다뤄지다가 2005년 파로브 스텔라가 누 재즈의 요소를 차용한 음악을 만들며 장르를 확립시킨다. We No Speak No Americano, Why Don't You 같은 곡으로 국내에도 알려졌다.

2.15. 트라이벌 하우스

아프리카, 남미 등의 민족 전통 음악과 하우스가 결합된 장르. 1990년대 초반에 생긴 것으로 보이며 특징으로는 폴리리듬에 영향을 받은 복잡한 리듬 패턴 등이 있다. 드럼이 주가 되기 때문에 콩가와 같은 타악기가 자주 쓰이며, 구조적으로는 딥하우스와 유사한 모양새를 띄기도 한다. 대표적인 레이블로는 Tribal America Records가 있다.

2.16. 클릭 하우스

마이크로 하우스의 하위분류 혹은 분파. 여러가지 샘플링을 하우스 리듬에 짜집기해서 그럴듯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발상은 우스꽝스럽지만, 정작 들어보면 의외로 들을만한다. 이 분야의 대가로는 AKUFEN등이 있다. 글리치운드 콜라주하고도 일맥상통하는 장르. 위키백과에서는 마이크로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2.17. 스쿠즈 하우스


2.18. 소울풀 하우스

대체적으로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음악이나 재즈힙합과 점점이 존재한다. 해외에서는 다이시 댄스프리템포, 국내에선 클래지콰이센티멘탈 시너리를 들 수 있겠다.

하우스 댄스에 대해선 하우스(스트릿댄스) 참조.

2.19. 위치 하우스

베이퍼웨이브의 전신인 시펑크와 하우스의 결합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장르의 짬뽕이다. 시펑크[7] 뿐만 아니라 다크 앰비언트, 인더스트리얼 및 EBM계열, 고스 뮤직의 요소까지 받아들였다. 위키백과에서의 해당 장르 설명문서에서 Stylistic origins에 언급된 음악 장르의 폭만 봐도 얼마나 난잡한 기원요소를 지녔는지 알수 있다.

대체적으로 음악이 조잡하면서도 어두운 편이며, BPM도 차트뮤직의 틀에서 벗어난게 비일비재해서 사실상 이름만 하우스 수준이다. 대표 아티스트로는 피치포크 미디어에서 다룬바가 있는(?) †††(크로시즈)가 있다.
----
  • [1] TB-303에 전기 기타에 쓰이는-보통 전기 기타를 전자 기타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영어로 하면 Electric guitar이지 Electronic guitar가 아니다! 일렉트릭 기타 참조-디스토션 이펙트를 연결시키면 ACID 의 "뿅" 하는 소리가 나온다.
  • [2] 다프트 펑크의 음악을 어떤 장르로 콕 집어 정의내리기에는 힘들다. 테크노로 보기도 하고 RAM 엘범은 누 디스코에 더 가깝다.
  • [3] 이 쪽 만들던 프로듀서들이 건너오는 케이스가 많다. Showtek, Sander van Doorn 이분은 트랜스 하시던 아저씨다
  • [4] 컴플렉스트로의 인기를 대체한 감이 있는게, 워블베이스를 필 인처럼 살짝 곁들이는 등 바리에이션을 위한 프로듀서들의 노력이 보이기 떄문이다.
  • [5] Porter Robinson이 정의 했다고 한다.
  • [6] 컴플렉스트로 '하우스'는 BPM 128인 경우가 많고, 덥스텝은 편차가 있지만 BPM140에 가까운 경우가 잦다. EDM 분류가 자주 그렇듯 템포와 리듬으로 구분된다.
  • [7] 일단 밴드명이나 곡명의 작명은 이쪽의 영향이 있다. 특수문자 섞어쓰기. 다만 시펑크의 후계인 베이퍼웨이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난잡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