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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

last modified: 2018-05-12 01:25:0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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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하사 계급장

Contents

1. 개요
2. 대한민국 국군
2.1. 과거
2.2. 현재
2.2.1. 부대에서의 영향력
2.2.2. 마인드
2.2.3. 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
2.2.4. 진급
2.2.5. 정년
2.2.6. 양성
2.3. 각 군별 설명
2.3.1. 육군
2.3.1.1. 민간부사관
2.3.1.2. 현역부사관
2.3.1.3. 전문하사
2.3.2. 해군
2.3.3. 공군
3. 미군
4. 영국군
5. 자위대
6. 실존 인물
7. 가상 인물


1. 개요

下士. 군대의 부사관의 첫번째 단계.

2.1. 과거

과거 6.25 전쟁당시 한국군에서 하사는 부사관이 아니라 이었다. 당시의 병 계급체계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당시기준으로라면 이등중사부터 부사관이였다. 이 때문에 이 당시 하사는 지금의 하사와 절대같은 계급이 아니다. 당시의 하사는 지금의 상등병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그냥 상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954년 병진급령 및 정규군인신분령에 따르면 병은 하사까지 하사관은 이등중사이상이였으며, 1957년 정규군인신분령에 따르면 일등상사는 상사, 이등상사는 중사, 일/이등중사는 하사로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6.25 전쟁 당시 사병의 계급체계이다.

  • 특무상사 - 원사
  • 일등상사 - 상사
  • 이등상사 - 중사
  • 일등중사 - 하사
  • 이등중사 - 하사
  • 하사 - 상병
  • 일등병 - 일등병(현재와 같음)
  • 이등병 - 이등병(현재와 같음)

2.2. 현재

2.2.1. 부대에서의 영향력

간부 중에선 가장 낮은 계급. 병 생활하다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물론 민간에서 직통으로 지원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지만) 병 시절 마인드에서 벗어나질 못하며 병장 달기 전에 신청하기 때문에 병 때 갈굼당한 반동으로 밑도 끝도 없이 풀어져서 개념을 안드로메다 너머로 귀향 보낸 경우가 꽤 있다. 때문에 이런 인간이 당직사관을 서거나 하면 매우 고달프다. 나중에 진급해서 짬차도 똑같이 하고 살기 때문에 병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물론 민간지원이나 군장학생도 병 시절 마인드가 없다고 치더라도 고달픈 건 마찬가지. 이쪽은 짬과 군대의 생태를 모르기 때문에 병들 앞에서는 큰소리쳐도 자기보다 짬 많이 먹은 상급자들 앞에선 전입신병만도 못한 꼬라지다. 그나마 짬조차 적게 먹은 하사들은 짬 좀 되는 병장이나 꺾인 상병에게까지 잡혀사는 안습한 군생활이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자대배치 3달도 안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꺾이기 직전의 상병보다도 군대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하사가 처음 자대배치를 받으면 일반 병 내무실에 분대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덩치도 작고 연약한 부사관이 중대에서 성질 더러운 병장과 상병들이 득실거리는 생활관으로 배치받게 될 경우 그야말로 이등병보다 더 불쌍한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무시와 놀림은 기본이요,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PX이자 사제물품 택배기사로 전락. 이등병도 버티는데 부사관이 못버티고 탈영하는 경우도 일어난다. 물론 병 출신 부사관이 생활관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상황이 180도 달라지게 된다. 군생활이 뭔지 다 알기 때문에 햇병아리 부사관들과는 눈빛부터 다르거니와 어설프게 병장이 내무실이나 처부에서 텃세부리려다가는 되려 전역할 때까지 피곤해지게 된다.

하지만 병 경력이 있든 없든 간부 사회에서는 움직이는 샌드백. 많은 경우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병 짬은 일 못한다고 갈굴 때 빼곤 안쳐준다. 완전히 누르면 누르는대로 눌려야 하고 밀면 미는대로 밀려야 하고 치면 치는대로 맞아야 한다. 중사 이상 전 간부에게 빵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특히 행보관에게는 살아움직이는 리모컨이나 마찬가지다. 서기나 주사급 군무원들조차 예비역 부사관 출신이 많기 때문에 하사를 어린이 취급한다. 꾹 참고 짬을 채우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다. 다만 소위정도면 신세가 비슷하기도 하고, 하사가 짬이 1~2년정도 앞서는 경우에는 슬쩍슬쩍 맞먹으려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상대가 중위만 되어도 눌리기 시작한다. 하사가 중위에게 짬, 나이, 계급 3가지 종목에서 다 발려버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고 이 경우 정말 얄짤없다. 대위이상에게는 당연히 완전히 밥.[1] 하지만 장교들은 자기들끼리의 위계와 업무관계를 더 중시하기 때문에 장교와의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부사관이 많은 육군 기행부대나 해공군 부대 상당수의 경우 하사가 한 중대에 열 몇 명씩 넘쳐나기 때문에 지휘관이 아예 대놓고 이등병 취급을 해서 하사는 사고났을 때 책임질 능력도 없다고 판단해서 차량선탑조차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6대 장성

여담이지만, 중사전역을 하거나, 중위전역을 한 예비역이 부사관을 지원할 경우, 다시 하사로 임관을 하여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단, 중위(장교)전역자가 하사로 임관될 경우 장교 군적이 말소된다. 대위 이상 전역자가 부사관지원을 할 경우 바로 중사로 임명되며, 이 경우에도 군적이 말소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부사관 임관 후에도 장교 군적이 살아있는 경우 이를 앞세워 항명을 하게 되면 법적으로도 어떻게 하기 굉장히 미묘해지기 때문에 아예 싹을 자르는 것이다. 상급 신분 전역 후 하급 신분으로 재임관하면 무조건 상급 신분의 군적은 말소된다. 그 반대는 해당없다.

2.2.2. 마인드

대부분 '하사 달아서 나 갈구던 병장들 갈궈주려고', '어차피 할 군생활 돈이라도 받으려고' 등등의 이유로 지원하지만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장기지원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병 출신 하사에게는 하사 1호봉 월급 1년치를 주었다는 것도 IMF 이전 얘기다. IMF 이후 부사관 지원자가 급증하여 하사 자원이 넘쳐나자 이제는 지급하지 않는다. 완전히 지급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현재 상여금이라고 하여 일병3호봉 기준 약 200만원 정도의 급여를 지급한다.

하지만 최근 젊은이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사회적 상황에서 애시당초 군대에 뼈를 묻을 생각으로 의무복무 기간 도중 부사관 지원을 마음먹고 독하게 매달리는 병 출신 하사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일단 군생활을 해 보았기 때문에 임무 수행 중 닥치는 위기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고, 병과 간부생활을 다 겪어본 입장이기 때문에 병과 간부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할 때 훌륭하게 중재역할을 하기도 한다. 물론 같은 군생활이라도 병의 입장과 간부의 입장은 매우 다르다. 병들도 사회생활 하다가 막 들어온 그야말로 짬도 안되고 나이도 안되는데 계급만 높은 초임 하사보다는 같은 초임 하사라도 병 생활을 겪고 그 생활을 이해해 주는 간부를 더 신뢰하게 마련. 모든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섣부른 속단은 금물이다.

196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까지 교육대학교에 재학중인 군미필 남학생들에겐 RNTC(학군부사관후보생)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대학을 다니는 2년(4년제 승격 후에는 1, 2학년)동안 학기중 군사학과 방학 중 입영훈련을 이수하고, 교원임용 후 일정 기간동안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 하사 제대로 인정하는 특례였다. 오늘날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경제성장기인 당시로서는 교원이 선호도가 낮은 기피직종이었기 때문에 유인책으로써 실시된 제도로 1992년에 폐지됐다. 또한 해당 시기는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해 병역자원이 넘쳐날 때였다. 2000년대 들어 남자교원 부족현상이 심해져 이 제도를 부활시키자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병역자원도 부족하고 또 남자들이 성적으로 밀리는 것이기 때문에 답이 없다.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유권자라면 해당 지역의 교육감선거 때 후보들의 이력을 유심히 보면, 남자의 경우가 거의 병역이 하사로 되어있는데 이 제도로 인해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는 2003년까진 부사관은 말 그대로 최후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청년실업이 급증하자 충공깽.

2015년엔 RNTC가 부사관 학군단이란 이름으로 부활할 예정이다.

2.2.3. 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

1981년부터 1994년까지 하사 중에서 '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 가 존재한다. 이는 1995년까지의 일종의 준부사관인 '일반하사[2]'를 가리키기 위한 용어였다. 현재도 '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 는 존재한다. 바로 사관학교 퇴교생. 자퇴이건 퇴학이건, 3~4학년 과정 중에 퇴교처리되는 경우 희망자에 한해 기본군사훈련을 면제받고 하사로 임용된다. 본래 3학년 퇴교자는 하사, 4학년 퇴교자는 중사로 임관하였으나 대위 재입대자의 중사 임관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로 하사 임관으로 바뀌었다. 복무기간은 2년 4개월. 2학년 이하 이거나 병 복무를 선택할 경우 복무기간은 재학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2년 2개월. 1학년의 경우 재학기간이 복무기간으로 산입되지 않는다. 물론 기본군사훈련도 면제불가. 이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임용된 하사 월급의 호봉을 적용받지 못하며, 2011년 기준으로 182,300원이라는 병장 월급(2011년 기준으로 103,800원)보다 좀 많은 정도의 급여밖에 받지 못한다. 한마디로 계급장만 부사관이지 병과 같은 신세인 것. 병보다 급여는 많은데다 간부는 간부이니 일반 병으로 복무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저 쥐꼬리만한 돈으로 출퇴근하면서 살면 집에서 지원받지 않고는 답이 안 나오는 것은 명백하다. 군인 급여표에 대장, 중장,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부사관후보생, 항공과학고등학교학생 등과 함께 별도로 고정 급여가 명시되어 있다. 특전사의 경우 하사로 들어와서 중사로 제대하는 시스템상 별거 없다. 여기서 갓 임관된 하사는 병아리 이병 정도의 위치다.

간혹 간첩등을 잡은 병장이 포상휴가를 포기하고 특진을 하면[3] 이렇게 될 수도 있지만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

또한 전시나 국가비상시 소집된 예비역 병장들이나 현역 병장들의 경우 일정 기간 복무가 지속되면 하사로 진급한다. 대표적인 예가 김신조 침투 이후 복무기간이 6개월 가량 늘어난 때에 군복무 한 병장들은 하사로 진급 후 전역했다.

2.2.4. 진급

군인사법령에는 하사에서 중사로 진급할 수 있는 최저 복무기간이 2년으로 되어있고, 대부분의 육군하사의 경우 2년-2년 6개월이면 중사로 진급이 가능하다. 특전부사관의 경우는 부대 특성상 하사로서 2년만 채우면 진급심사 없이 무조건 중사로 진급한다. 그러나 중사를 달아도 보직은 여전히 소총수급. 말이 좋아 중사진급 100% 사실상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하는 것과도 같다.] 장기복무율은 10-20%로 낮은 편이나 중사로 제대하는 사람이 많다.

해군공군의 경우, 절대적 TO의 모자람과 지원자도, 제대자도 적은 이유 때문에 최저 복무기간 2년은 고사하고 8-9년 하사는 숱하게 있고 방포특기 같은 경우는 하사 15호봉도 있다. 더 안습인 것은, 방포특기의 경우, 원래는 육군 출신이었던 간부도 있다.[4] 아니, 원사 정도 짬이면 상당히 많다. 공군출신으로 단기제대를 하면 100% 하사로 제대를 했다. 그나마 해공군 특히 해군은 고가 장비를 다루는 숙련된 인원이 많이 필요한 탓에 부사관 위주로 굴러가는 조직이므로, 뽑는 인원 수는 육군보다 적지만 거기서 장기 선발되는 비율은 타군에 비해 매우 높다. 뽑는 인원 수도 적고 장기 선발률도 낮고 진급도 느린 해병대 부사관이 제일 안습이다.

하지만 최근에 통과된 군인사법령개정안에 의하면, 09년 1월 1일부로 공무원, 군무원들과 같이 근속진급제를 사용하게 되므로, 차후 2, 3년간은 계급의 인플레이션이 조금 있겠지만, 전체적인 면으로 봤을때는 진급난 해소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중사급 이상부터라는 점에서 일단 성적 안좋고 진상 부리는 하사라면 하사제대가 운명. 2010년대에는 진급이 안 돼서 전역한 간부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부사관으로 재입대하는 안습한 사례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말년병장을 나태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대가 예정된 말년하사같은 경우엔 경우에 따라 말년병장 따위와 비교도 안 되는 포스를 뿜는다. 아무리 병장이라도 결국 영내자라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동엔 제약이 걸리고, 반입할 수 있는 물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물론 말년하사는 그딴거 없다. 물론 이들도 말년중위는 못 이긴다.

2.2.5. 정년

한편 하사 이상 간부의 예비군 복무 기간은 계급 정년에 따라 최소 하사는 40세까지이나, 전역 이후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끝이다. 현행 2박 3일, 2016년부터 3박 4일, 2020년부터 4박 5일.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민방위대에 편성되어 있지 않아 민방위대 훈련은 없다. 민방위대 편성 기간은 평시의 경우 40세, 전시의 경우 45세이므로, 전역 이후 오직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되는 것이다.

2.2.6. 양성

1960년대에 들어와서 그 모집방식이 세분화되던 하사관 양성은 1962년 제1군 하사관학교가 창설되면서 일반 및 장기 하사관의 분대장요원을 양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타는 진급으로 충당했으며, 그후 1971년까지는 진급 임용과 하사관학교 양성을 병행했다.

1968년부터 1970년까지는 제2군사령부 주관하에 장학생, 소년병, 현역차출 등으로 하사관을 획득하다가
1972년부터는 하사관 모집을 확대하여 신병교육 6주 이수 후에 적격자를 선발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는 입 소장병 중에서 하사관을 선발하였으며, 1976년 이후에는 분대장요원을 별도 징집했다.
특히,1976년에는 정예기술하사관 육성계획에 따라 금호공고 학군하사관(RNTC)이 최초로 임용되었다.
그 이듬해에는 하사관 모집자격 기준을 중졸에서 고졸 이상으로 상향조정하여 하사관의 자질향상을 기했다.

1981년에는 하사관 복무 구분을 설정하여 기존의 단기복무하사관은 일반하사로
기존의 장기복무하사는 단기하사와 장기하사로 구분하였으며,
장기복무 하사관은 중사에서 지원토록 하고 기술행정병과 일반하사 양성을 중지하는 대신
일반하사 직위는 병장으로 대치하여 운영하다가 사단 자체에서 양성하도록 변경했다

1981년 이후 단기하사는 민간인 신분에서 부사관(당시 '하사관')을 지원하여 소정의 교육 후, 하사로 임용한 자원을 일컫는다. 이들 중 당시 5년 이후 장기지원 심사를 통과하여 장기하사 되었다.
물론 "일반하사"도 복무기간이 만료된 후 5년의 나머지 기간동안 복무 후 장기지원 심사를 치를 수 있었다.

1981년 이후 일반하사는 일반병과 같은 기간을 복무했었고 급료나 복장에 있어서 부사관이 아닌 병과 같은 대우를 받았다. 단, 계급장은 단기하사나 장기하사와 동일하였다.

일반하사 체제 기간 당시 징집병의 복무기간은 최대로는 1969년 공군 39개월, 최소로는 1994년 육군 30개월까지였다.
따라서 경력이 계급만큼이나 중시되었던 과거, 먼저 임용된 일반하사는 후임인 단기하사보다 상위서열로 인정받았었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가 조금은 복잡했다.

1994년 이후 병 중 차출되어 임용된 '일반하사'는 폐지되었으나, 전시에는 병장 대신 하사가 분대장을 맡으므로, 예비역 병장과 보충역, 제2국민역 중 임용하므로 공무원 봉급표 상 "본인의 지원에 의하지 않고 임용된 하사"로 이름만 바뀌어 존속한다


2.3. 각 군별 설명

2.3.1. 육군

육군하사가 되는 길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민간인에서 부사관 임관교육을 받은 후 하사로 임관하게 되는 민간부사관, 현역병 생활을 5개월 이상 한 후 부사관 임관교육을 받고 하사로 임관하는 현역부사관, 병 21개월 복무를 마친 후 전역하는 대신 하사로 임관하여 계속 군생활을 하는 전문하사.[5]
최근에는 현역부사관 선발 기수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며, 육군본부 차원에서도 전문하사를 많이 선발할 것을 권유하는 편이다. 현역부사관은 민간부사관에 비해 선발 기수도 적고, 지원할 수 있는 병과도 한정적이다.

2.3.1.1. 민간부사관
민간인에서 지원하여 부사관 임관교육 과정을 거쳐 하사로 임관하는 과정이다.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하게 되며, 1차 필기시험/2차 체력검정 및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나게 되면 입대하게 된다.
최초 입대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대하게 되며, 병으로 입대한 후 거치는 훈련병 5주 과정(일명 기초군사훈련)을 그대로 거치게 된다. 단, 엄연히 신분은 부사관후보생이기 때문에 병장보다는 높고 하사보다는 낮아 조교들이 함부로 대하지는 못한다. 물론 그렇다고 조교들에게 막 대했다가는 어떤 불상사가 생길지는 모른다. 조교들이 부르는 호칭도 'OO번 훈련병'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oo번 후보생'이라고 하며 상호 존칭을 사용한다. 또한 5주 교육과정을 거친 후 가게 될 육군부사관학교에 있는 교관들이 직접 와서[6] 부사관 후보생 계급장 수여식도 실시한다. 일반 병들과는 약간 다른 부사관 후보생용 활동복을 지급받고, 훈련병 명찰 대신 일명 '단풍하사' 계급장과 견장을 달고 다닌다.
이후 훈련병들과 동일한 5주 간의 기초군사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버스를 타고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로 이동한다. 이렇게 써 놓으면 굉장히 멀어보이지만, 사실 두 지역의 거리는 넉넉잡아 30분 정도면 간다. (...)
부사관학교로 입교하면 입교식부터 시작해서 12주 간의 양성반 교육을 받게 된다. 아마 훈련병 시절에 비하면 다소 많이 풀린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은 교육대 분위기 차이인 듯 하다. 더 자세한 설명은 육군부사관학교 항목 참고.

2.3.1.2. 현역부사관
현역병에서 지원하여 부사관 임관교육 과정을 거쳐 하사로 임관하는 과정이다. 소속부대 인사과/행정과 등을 통해 접수하게 되며, 사/여단급 이상 제대에서 선발권을 가진다. 즉, 전군 모든 병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여단 내에서 경쟁한다는 소리. 선발과정은 민간부사관과 동일하다.
지원 자격에 대해 많이들 헷갈려하는데, 부사관학교 입교일이 입대 후 5개월 이상이 되는 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전에 이등병을 6개월 하던 시절, 부사관학교 입교일 기준으로 일병이 되어야만 입교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계급체계가 바뀌어 이러한 기준을 적용할 수 없어 이렇게 바뀌었다.[7]
민간부사관은 합격자 발표 이후 입대일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 반면, 현역부사관 같은 경우는 합격자 발표일부터 입교일까지 시간이 거의 없다. 정말 재수없으면 오늘 발표가 났는데, 내일모레가 부사관학교 입교일인 경우도 다반사. (...) 어차피 군생활 계속하는건데 뭐 문제 있나? 정리할 시간은 줘야지
아무튼, 이미 기초군사교육은 각 사단 신교대 혹은 육군훈련소를 통해 받았기 때문에 더 받지는 않으며, 바로 부사관학교로 입교하게 된다. 현역병 출신의 경우 다소 버거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자대 분위기를 많이 경험한 상태에서, 다시 훈련병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 후보생 신분으로 돌아가려니 영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그래도 자신이 스스로 결정해서 지원한 것이다보니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잘 넘기는 듯. 이후 12주간 교육을 받고난 뒤에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2.3.2. 해군

타군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법으로 부사관이 될 수 있다.

1년에 4회 모집하는(3/6/9/12) 부사관 후보생 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하는 방법이 있다. 순서는 서류 접수-필기 시험-(필기전형 합격자에 한해)면접-입영 순이며, 입영 후 가입영 기간 포함 총 9주간의 부사관 후보생 기본과정을 마친 후 하사로 임관하여 각자 부여받은 직별(타군의 '주특기'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이다. 해군은 주특기라는 단어보다 병/부사관 계층에서는 직별이란 단어를, 장교에게는 병과라는 단어를 쓴다)에 맞는 교육부대에서 보수교육을 이수한 후 정식으로 실무 부대에 배치된다.

두 번째는 군생활을 6개월 이상 한, 그러니까 일병 이상 계급을 가진 수병이 시기를 맞춰 부사관 후보생 모집에 지원하여 하사가 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부사관을 지원한 수병에 대해 복무기간별로 장려금을 지급했던 몇 년 전에는 부사관을 지원하려는 수병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였는데(일반적으로 해군 내에서 이러한 경우를 신분전환, 혹은 속칭 기리까시라고 한다) 전문하사 제도 도입에 맞춰 장려금 지급이 폐지된 이후로는 부사관 지원병들도 민간 부사관후보생 모집 기간에 똑같이 원서를 내고 민간인들과 똑같은 풀에서 경쟁하여 합격하고 입영하는 방법으로 바뀌었다.

정리하자면 이전에는 부사관을 지원하는 수병들은 합격 전까지는 민간 지원자들과 경쟁하는것이 아닌 같은 부사관 지원 수병들끼리 경쟁하여 합격 후 민간 지원자들과 합쳐져 훈련을 받았다면, 지금은 그냥 부사관 후보생 모집에 지원한 민간인과 같은 절차를 거쳐 부사관이 된다는 것이 달라진것이다. 또한 수병출신들 및 타군 신분전환자들도 민간인과 마찬가지로 가입영주 월요일에 입교해 신체검사및 체력검정과 면담을 모두 거치므로 착오 없도록 하자.
해사고등학교를 나왔다면 해군 부사관 지원때 가산점이 들어가지만 해사고 졸업생은 배를 타는걸로 대체복무를 하기 때문에 크게 메리트는 없다.

3군중 인원이 가장 적은 해군 특성상 진급이 쉽지 않은데, 2만여 해병대 장병들을 제외하고 순수 해군 인원만치면 공군보다 적다. 갑판, 전탐, 통신같은 전투직별이 유리하며 전투직별 아니라면 전자나 내연같은 기술 병과가 우선시 된다. 전자나 기관쪽은 핵심 기술 직별인지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스펙이 다양해서 짬 좀 먹다 그만두고 나가도 취업 걱정은 별로 없다. 비승함 직별들은 상대적으로 인원도 적고 장기도 쉽지 않다. 특히 운전, 정훈, 경리, 인사같은 직별들은 사실상 소수정예화 된 직별들이 심하다. 이런 직별들은 장기가 되도 근속으로 진급하다 상사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시간도 육군보다는 오래 걸리는데 상점, 자격증, 근무평정 다 채우고 어지간히 인맥 관리 잘하지 않는 이상 보통 5년 정도. 6년차에 중사(진)달고 근속 진급하는 경우도 많다. 대신, 선술했듯 장기 선발률은 육군에 비해 매우 높다.

전문하사의 경우 타군과 완벽히 같으므로 전문하사 문서 참조.

2.3.3. 공군

공군의 하사는 2014년 6월 현재 3가지 방법으로 임관이 가능하다.

첫째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다니며 3학년을 수료하고 군사훈련을 받은 뒤 하사로 임관을 하는것, 둘째는 부사관후보생을 지원하여 군사훈련을 받은 뒤 하사로 임관하는것, 셋째는 병에서 하사로 지원을 하는 것. 첫째의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는 해당항목을 참고할 것. 둘째의 부사관후보생은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들이 지원 가능하며, 육.해.해병대의 경우와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

두번째는 부사관후보생
병생활을 하지 않고 민간에서 바로 하사 임관을 한 경우에는 본래 2년의 영내생활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05년도에 1년으로 줄고, 06년부터 임관일자 기준 6개월(!)로 대폭 줄었다. 대개 특기학교에서 1,2달정도 있으니 실질적 영내생활은 4-5달에 불과하다. 10년도부터는 영내대기가 오히려 3개월 늘어나 9개월로 늘어났다. 너무 짧았다고 느낀듯. 그런데 13년부터는 영내생활이 소멸된다. 교육기관에서 나와 자대배치를 받으면 바로 영외자교육을 받아 영외자로 전환된다. 영외거주 여부는 영외거주 심사를 통해 결정하는데, 부대사정이나 숙소 사정상 영외거주를 허용할 수 있다.
하지만 13년 1월1일부터 영내거주가 사라졌다.

병생활중에 부사관을 지원할경우는 일반적으로 부사관후보생과 같지만(육군과 달리 민간 자원과 동일한 훈련으로 양성된다), 병시절의 복무기간 호봉을 인정해주며 영내생활이 없다. 대부분 1년 이상 영내에서 생활한 일병~상병들이 지원을 하는데다, 1년이면 위에서 언급한 영내대기 기간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이다. '07년말에 새로 신설된 전문하사(유급지원병)의 경우에는 사병시절 복무했던 곳에서 계속 복무한다. 전문하사는 당연히 바로 영외거주가 허용된다. 하지만 대부분 BNQ를 사용하는게 대부분. 생활비는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졸업자가 하사로 근무하다가 재수해서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 사례가 간혹 있다. 관련기사 부사관(주로 하사)이나 병에서 입결이 약한 3사관학교로 진학한 사례는 흔하다.

3. 미군

미군 하사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계급장
철장
계급장
철장

  • 명칭
육군 - Sergeant (부사관)
해군 - Petty Officer Second Class (부사관, 부를 땐 그냥 Petty Officer)
공군 - Staff Sergeant (부사관)
해병 - Sergeant (부사관)
해안경비대 - Petty Officer Second Class (부사관, 부를 땐 그냥 Petty Officer)

외국의 경우 NATO 코드로는 OR-5. 미군 페이그레이드로는 E-5에 해당한다. 훈련병/삼등병/무등병 계급이 존재하므로 하사는 아래로부터 다섯 번째 계급이다. 하사부터는 전 군을 통틀어 부사관으로 취급되므로, 진급하려면 채워야 하는 복무 기간과 더불어 취득해야 하는 자격, 혹은 봐야 하는 시험들이 생긴다. 일반적인 경우 막 하사으로 진급하는 군인의 최소 복무 기간은 육·해군 3년, 공군 3년 6개월, 해병 2년 10개월 이상.

4. 영국군

영국군 하사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이미지 없음 이미지 없음 이미지 없음

  • 명칭
공군 - Sergeant

5. 자위대

정복
근무복
작업복
동계정복
하계정복
근무복
작업복
정복
근무복
작업복
육자대 해자대 공자대
3등육조(3等陸曺) 3등해조(3等海曺) 3등공조(3等空曺)
Sergeant(SGT) Petty Officer 3rd Class(PO-3) Staff Sergeant(SSgt)

삼조(三曺)라고 한다. 일본에서 부사관을 조(曺)라고 하기 때문. 일반조후보생의 경우 병으로 최소 2년 9개월을 보낸 뒤 삼조로 진급이 가능하며 자위관후보생병장 3년차(즉 최소 3년 9개월)부터 진급이 가능하다. 5임기까지 보낸 뒤에 진급하면 10년이 넘게 걸려서 삼조로 진급할 수도 있다.[8] 삼조에서 이조로 가려면 적어도 4년을 복무해야 한다.

고등공과학교 출신자들은 고등학교 3년을 로 인정받기 때문에 졸업한 후에 사장 계급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바로 삼조로 임용된다. 그리고 기술조 중 간호와 의무, 군악 특기 중 일부는 삼조나 이조로 시작한다. 지금은 폐지됐지만 자위대생도는 4년 동안 생활을 하고 수료하면 하사로 임용됐다.

항공학생은 사로 2년을 보내고 삼조가 된다. 단 이들은 6년만에 다시 삼위가 된다.

여담으로 자위대에선 삼조가 되면 정년이 53세까지 보장된다.

병장이 적체가 많이 된 자위대의 특성상 하사들이 별로 힘을 못 쓸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자조적으로 3.5조라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물하사 같은 어감.

6.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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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근무지에 중간 계급 부사관이나 장교가 없는 이상 대위 이상의 장교가 하사를 직접 갈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대신 선임 부사관인 중사나 상사에게 쟤 왜저러냐고 컴플레인을 넣을 수는 있다. 그러면 레알 헬게이트...
  • [2] 대략 복무기간이 1년 정도 지난 병 중 차출하여 부사관학교 등에서 교육을 거친 뒤 하사로 임용하여 활용
  • [3] 게다가 간첩을 잡아서 나오는 포상휴가는 그냥 내무생활 성실하고 훈련 잘 뛰어서 나오는 몇박 몇일짜리 포상휴가와는 아예 급이 다르다. 투고자가 복무한 부대의 주임원사의 증언으로, GOP에서 경계를 서다가 초소 앞 냇물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조명탄을 요청하고 수류탄을 던져 무장공비를 잡은 병사가, 상황이 보고되자마자 180박의 휴가를 받고 집까지 퍼레이드레토나로 카퍼레이드가 퍽이나 간지나겠다 문자 그대로의 금의환향을 했다는 사례가 있다.
  • [4] 참고 방공포병은 그 소속이 91년에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군되었다.
  • [5] 이와 비슷한 제도로 유급지원병 제도가 있는데, 이 두 제도의 공통점은 21개월 병 생활을 한 후 하사로 임관하여 간부로 군 생활을 계속한다는 점이다. 다만 두 제도의 차이점이라면 유급지원병은 처음에 입대할 때 병무청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고,(선발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문하사는 병 입대 후 전역 2~6개월 전에 지원하고, 합격했을 경우에만 전역일에 하사로 임관하여 간부로 군 생활을 계속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 [6] 추후 부사관학교로 가게 되면 그 후보생들을 직접 가르치게 될 교관님들이다.
  • [7] 그러면 6개월이 아니고 왜 5개월이냐? 라고 물어볼 위키니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등병때 부사관을 지원한다고 하면 1개월 조기진급시켜서 5개월만에 일병을 달아주고 입교시켜버린다. 이러한 관행 때문으로 추정된다.
  • [8] 근데 이 정도로 잉여는 인터넷에도 올라올 정도라 실제로는 길어야 3임기이다.
  • [9] 케로로의 경우는 코믹스판 한정, 자세한 것은 군조 항목 참조.
  • [10] 2X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