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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last modified: 2014-11-29 23:22:07 Contributors

Contents

1. 하루살이목의 종들을 아우르는 명칭
1.1. 화석 기록
1.2. 특징
1.3. 생태
1.4. 분류
1.5. 뱀발
2. 1의 생태에서 비유적으로 나온 말
3. KOF 시리즈의 기술

1. 하루살이목의 종들을 아우르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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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영명) 하루살이(Mayfly)
일명 蜉蝣(かげろう)
생물분류 곤충강
고시아강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하루살이 중 꼬마하루살이와 동양하루살이의 유충. 유충사진 출처

곤충강 하루살이목에 속하는 곤충의 대부분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목명의 뜻은 하루 동안 사는 날개(Wing lasting for a day)라는 뜻이다. 국명과 뜻이 같다.

1.1. 화석 기록

페름기 화석에 의하면 이 당시 하루살이는 앞날개와 뒷날개의 크기가 같았고, 3쌍의 다리는 길고 날씬한 모습을 갖추었던 것으로 보아 현생 하루살이와는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쥐라기 때의 화석에서는 뒷날개가 퇴화하여 현생종들과 비슷한 하루살이가 번성하였고, 신생대 제3기의 Baltic 호박에서 증명이 되었다.

1.2. 특징

이름처럼 대개 우화한 지 1~2시간 동안 생존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난태생 종들은 14일간 사는 것도 있다. 유충은 1개월~3년동안 생활한다. 성충의 존재이유는 오로지 번식. 성충은 두 기간의 성충기를 가지는데 약충 종령에서 탈피 후에는 아성충(subimago), 아성충에서의 마지막 탈피 뒤가 바로 성충(imago)이다.

성충의 경우 주요 특징으로는 날개의 시맥과 뒷날개의 유무, 복부 끝의 꼬리털, 부절 마디의 수, 수컷의 외부 생식기와 배 및 날개의 색무늬를 들 수가 있다. 아성충의 경우 색이 어둡고 날개에 연모를 갖고 있는 점으로 성충과 구별할 수 있다.

머리의 경우 촉각은 2마디이며 매우 짧고 끝에 센 가시털이 있다. 홑눈은 3개이며, 겹눈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일부 종의 경우 막대 모양의 특이한 형태의 겹눈이 있기도 한다. 구기는 흔적적이며 사용할 수가 없다.[1]

가슴은 세마디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다. 앞다리는 다른 다리들보다 길며, 또한 성에 따른 차이를 보여 암컷보다 수컷이 더 길다. 각 다리의 마디는 6절이다.

날개는 대개 2쌍으로 앞날개는 뒷날개보다 크다. 때로는 뒷날개가 퇴화하여 없는 것도 존재한다. 앞날개는 삼각형이고 표면에는 규칙적으로 배열된 물결 주름 또는 홈주름이 있고 많은 종주시맥이 있다.

배마디는 10절이다. 각 마디는 배판과 복판으로 된 고리 모양인데 특히 제10절에는 복판이 없다. 제9절의 뒷부분을 수컷에서는 아생식판, 암컷에서는 항문하판이라 한다. 암컷의 수란관은 1쌍이 배마디 7절과 8절 사이에서 개구한다. 배 끝에는 2~3개의 길다란 미사가 있다.[2]

1.3. 생태

하루살이는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 유충이 1~2급수에서만 살수있기 때문에 하루살이가 출몰한다는것은 그곳이 환경적으로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한꺼번에 나타나면 충격과 공포로 다가온다. 2008년 5월에 대구 금호강변에서 동양하루살이가 대량으로 출몰하여 시민들을 패닉상태로 만들고 관련기사1, 같은해 9월에는 서울 송파구, 강동구호롤롤로로로 거리며 이상출몰하여(보통 9월정도되는 늦여름에는 출몰하지 않는다. 단지 2008년의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으로 발생한것으로 추정.) 역시 시민들에게 충공깽을 연출했다. 관련기사2 하지만 이건 그만큼 주변환경이 깨끗해졌다는것이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하루살이의 천적은 잠자리거미 등의 절지동물이나 개구리 등의 작은 동물들이 있다. 덩치 큰 포유류에게도 먹히기도 한다.[3]조깅하던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 고시아강계의 동네북

1.4. 분류

하루살이목은 전체적으로 2아목, 19과 200여 속, 2500여 종으로 분류된다.

  • 등딱지하루살이과
  • 꼬마하루살이과[4]
  • 꼬리하루살이과
  • 쌍꼬리하루살이과
  • 하루살이
  • 강하루살이과
  • 밤색하루살이과
  • 알락하루살이과

1.5. 뱀발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도 여름에 더럽게 많이 볼수 있다. 한강 산책로를 새까맣게 뒤덥고 있는 하루살이를 보면 가히 바이오하자드가 생각난다(...).편의점과 주유소 융단폭격은 덤이다. 또한 한강 변 도로에도 잔뜩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면 하루살이들이 터지면서(...) '타닥 타닥' 하는 소리가 난다.

경산시 하양읍에서는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서식하는 금호강 뿐만 아니라 인근 하천인 조산천(造山川)도 있기 때문에 조산천변에 포충기 7대를 설치해 동양하루살이 개체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이상고온으로 개체수가 예년보다 갑자기 증가해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조산천변에 포충기 3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관련기사3

여름에 대구 지하철 타면 지겹도록 볼수 있다. 지하철역 벽면 전체를 다 덮은 하루살이를 보는 순간....

그리고 그 유명한 호롤롤로의 주인공이다!!

2013년 5월 31일경에는 '압구정 벌레'라는 검색어로 포털사이트 1위를 장식했다. 압구정 명품거리에서 4~5년 전부터 출몰해 그 악명을 떨치게 된 것. 밤만 되면 조명이 화려한 곳으로 우르르 몰려들어 가게 영업은 물론이거니와 다음날 아침에 산더미처럼 쌓인 시체까지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있다. 실제로 무해한 벌레이고 환경이 개선되었다는 증거이기는 하나 날벌레+적절하게 큰 크기+흡사 저그를 보는것같은 엄청난 물량공세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문제는 딱히 막을 방도가 없다는 것.(...) 저녁타임에 불 끄고 장사하라는 말은 장사 접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애완용 개구리나 거미를 키우면 어떨까

미국 미시시피 강은 원래 하루살이들의 서식지로 유명한데, 2014년 7월 갑자기 기상청 레이더에 감지될만큼 개체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건 장사만 접는 수준이 아니라 야외활동을 접어야할 수준이다(...)링크레이더 영상이 포함된 다른 링크

정확히는 하루살이가 아니라 동양하루살이. 그리고 같은 시기 동대문 쪽에서는&전국적으로 노랑뒷날개밤나방이 대량발생하여 서울에서는 이례적인 나방떼가 생겨났다. 동양하루살이와 나방이 떼로 생겨나 뉴스에까지 오를정도.

파리목의 깔따구와 비슷하게 생겨먹었다. 외관적인 모습을 구별하는 법으로 깔다구가 속하는 파리목은 한쌍의 날개만을 가지고 있고 하루살이는 두 쌍의 날개가 있다. 또 하루살이는 꽁무니에 미모(미엽)가 3개 달려있다.[5] 확인하려면 잡아야 한다...

2. 1의 생태에서 비유적으로 나온 말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사는 사람. 또는 그런 삶.

이런 삶을 사는 예로는 일용직노동자, 취업준비생, 길거리소매상, 비정규직노동자 등이있다. 비정상적인 자본주의사회가 낳은 폐해중 하나.

여담으로 팅커벨이라고도 불린다.

3. KOF 시리즈의 기술

d01.gif
[GIF image (Unknown)]

대공기 부재의 문제를 겪는 마린의 유일한 대공용(?) 초필살기.
상대를 발로 차 수직으로 띄운 다음에 비수 10개를 던진다. 안 그래도 짧은 리치가 더 짧아진다는 약점이 있으며 게다가 거리에 따라 비수가 다 안맞기도 한다. 무적시간도 잠깐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일단 사용되면 절대 지지 않는다(못해도 크로스카운터). XI에서는 사용중에 드림캔슬로 미즈치를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크로스카운터가 뜨면 점프기본기, 여왕벌, 말벌 등이 들어가므로 잊지말고 넣어주자.

참고로, 다리를 들어올릴 때 2003에서는 절대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없었는데, XI에서 도트가 바뀌고 나서는 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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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약충은 구기를 가지고 있으며, 아성충 때에는 퇴화해 있다.
  • [2] 꼬리부속지라고도 한다.
  • [3] 우스개가 아니라 실제로 국내에 방영된 동물 다큐멘터리에서 사냥을 계속 실패한 하이에나가 밤중에 물가로 가서 하루살이를 잡아먹는 모습이 나온 적도 있다. 나레이션으로 "대체 얼마나 하루살이를 먹어야지 먹었다는 느낌이 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혀 못 먹는 것보단 낫겠죠?"라고 나오기까지 했다...
  • [4] 꼬마하루살이과는 하루살이목에 있는 하위 분류군 중에서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가 있으며 Schistonota에 속해 있다.
  • [5] 파리는 미모가 퇴화하여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