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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last modified: 2014-09-18 10:59:42 Contributors

Contents

1. 이탈리아의 도시
1.1. 역사
2. 르네상스의 총본산
2.1. 구경거리
2.2. 얘깃거리
2.3. 매체에서의 등장
3.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켄타우로스


1. 이탈리아의 도시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1] 본래 이름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이다.

럽 문화 수도 1986
1985년
아테네
피렌체 1987년
암스테르담

Firenze, 이탈리아 북부 토스카나 주의 주도. 영어로는 플로렌스(Florence).[2][3]

1.1. 역사

피렌체가 역사에 등장한 것은 기원전 5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아르노 강가에 식민지를 세울 때 "꽃 피는 마을"이란 뜻으로 "플로렌티아"라는 도시를 세우면서였다. 이후 피렌체는 세워진 이후 로마 제국 멸망과 10세기를 거쳤지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았던 도시였다.

허나 12세기부터 상업과 모직물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국력이 발전, 몰락한 항구 도시 를 내륙 도시인 자신들의 외항으로 접수하며 이탈리아의 경제·문화 중심지가 되었다. 13세기에는 교황신성 로마 제국 황제 중 누구 편을 들 것인가를 두고 구엘프(교황파)와 기벨린(황제파) 양 집단이 사실상의 내전을 벌였다.[4] 이 때문에 본래 피렌체 등 도시 국가들은 콤무네(Commune, 지방 자치)에서 점차 한 가문에서 지도자가 "시뇨리아(Signoria)"라는 칭호를 달고 지배하는 구도로 가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에 도시국가인 피렌체 공화국이 되어 메디치 가(家)가 완전히 정계를 장악, 이 일대를 토스카나 공국으로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그 수도가 되었다. 14~15세기 메디치 가문의 지배 시기는 사실상 피렌체의 최전성기로, 메디치 가의 강력한 후원책 덕에 무수한 학자와 예술인이 발굴되었고 메디치 가가 자랑하는 정예군 검은 군단 등의 강력한 군사력 또한 위용을 뽐냈다. 더구나 이 시기는 피렌체뿐 아니라 인근의 밀라노, 나폴리, 베네치아 등 북이탈리아 전체가 흑사병을 견뎌낸 이후의 경제적 호황과 각지에서 몰려든 인재들의 역량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상을 구가한 황금기였다.

그러나 북쪽의 프랑스오스트리아가 내부를 추스르고 강대국으로 변모하면서 사정이 달라진다. 과거에는 피렌체를 포함해 각 도시국가별로 제각각 방위에 어려움이 없을 만큼 유럽 본토의 상황이 혼란스러웠으나, 그 양상이 두 강대국 체제로 정리되면서 불똥은 사이에 낀 이탈리아로 옮겨 붙었다. 초기에는 그래도 양국에 적당히 옮겨 붙으며 실리를 취할 수 있었으나,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 황제카를 5세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까지 아우르는 유럽 최대 패자로 부상하면서 힘의 균형이 완전히 기울어진다.

이에 당황한 메디치 가문은 카를 5세를 견제하고자 프랑스 편에 붙었으나, 양측이 전면적으로 격돌한 파비아 전투에서 프랑스에 증원해준 검은 군단이 카를 5세에게 캐발살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리고 프랑스를 꺾은 카를 5세는 로마까지 침공하여 관광보내 이탈리아에서의 적대 세력을 완전히 찍어 누른다. 이리하여 피렌체는 카트린 드 메디치(카트린느 드 메디시스)를 프랑스 왕자(앙리 2세)에게 정략적으로 시집보낸 보람도 없이 오스트리아의 속령으로 떨어졌고, 이후 상공업마저 독일 경제권에 빼앗겨 몰락, 쇠퇴하고 만다. 그러나 메디치 가문은 계속 피렌체 공작령의 주인으로 남았고 오히려 주변 지역들을 흡수하여 투스카니 대공국을 세우기도 했다.

이러다가 19세기 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합스부르크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이탈리아 통일 과정에서 흡수되어 현재에 이른다.

2차 세계대전 후기, 북이탈리아에서 영국군과 싸우던 독일군은 피렌체에서 퇴각하면서 모든 다리를 끊으려 했었지만 히틀러키오 다리만큼은 건들지 말라고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포격을 거의 받지 않은 도시라 다행스럽게도 많은 문화유적들이 성한 채 남을 수 있었다.

현재 인구는 36만여 명으로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거대한 돔[5]을 가진 두오모(맨 위의 사진)[6]와 우피치 미술관 등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관광 도시다. 또한 세리에 A 소속 축구 팀인 ACF 피오렌티나가 이 곳을 연고로 삼고 있다. 또한, 북부 이탈리아답게 많은 럭셔리 브랜드 하우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7] , 바토레 페라가모 등의 브랜드가 이 도시에서 시작한 브랜드이다.[8]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도시 전체가 명품관 느낌이 날 정도이다.

2. 르네상스의 총본산


과거 피렌체를 호령했던 메디치가의 예술애호사상에 입각하여 수많은 르네상스 대표 예술가들의 작품이 수도 없이 널려있는 마치 도시전체가 박물관 같은 느낌을 준다. 말하면 입만하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를 필두로한 르네상스의 예술가들이 모두 메디치가의 후원아래 수많은 작품을 피렌체에 남겼다.이로인해 도시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므로 그러므로 관광객들은 담배꽁초 하나라도 함부로 버리지 않게 각별히 조심 또 조심 하자.

2.1. 구경거리

  • 피렌체 카드
관광 안내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피렌체 시내의 모든 버스, 공영 박물관/전시관을 72시간 동안 모조리 한 번씩 패스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 그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72유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박물관 돌아다니기 좋아한다면 별별 비싼 박물관이 많은 피렌체에서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다만 애매한 점은 피렌체 자체가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니라 버스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는 점.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 중앙역 건너편에 있는 성당.[9] 건물 내부 옆에 관광 안내소를 겸하고 있다. 성당 박물관이나 본관 모두 유료(3유로).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
역에서 바라본 성당의 오른쪽 골목 안에 있는, 현존하는 최고령의 성당 약국. 본업이 약국인데 정작 약은 소화제밖에 없고 지금은 도리어 일개 화장품 업체로 유명하다.[10] 각종 화장품과 비누, 리큐르, 선크림, 도자기와 은기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많이 센 편이다. 참고로 가장 전통이 오래된 제품은 소화제인 아쿠아 디 멜리사(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약간만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웅장한 성당. 녹암과 대리석을 사용하여 장식한 미를 자랑하는데, 원래는 고딕 양식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짓다 보니 유행이 바뀌어 어레인지가 가해져 지금과 같이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크게 6가지 시설로 구분되어 있는데 성당 본관(무료), 성당 지하 예배당(3유로), 성당 건축 전시 박물관(6유로), 성당 별관(7유로), 성당 종탑 전망대(6유로), 성당 쿠폴라(돔 전망대, 8유로)가 있다. 공짜인 본관은 당연히 빼고, 쿠폴라를 제외한 4개는 통합권(15유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지하 예배당은 그다지 볼 것이 없고, 박물관이나 별관도 대개 막상 처음 보는 물건들이라 고개를 기웃거리기 십상이니 참고하자. 성당 본관 뒷편에 온통 금칠 되어 있는 천국행 대문(…)이 있다.[11] 로렌초 기베르티의 작품으로 천국의 문으로 불리며 두오모 앞에 있는 것은 모조품으로 진품은 두오모 박물관에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다.

  • 베키오 궁전
두오모와 함께 피렌체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지만 의외로 수수한 외관과, 희소성 넘치는 정점 바로 옆에 자리한 덕에 안습한 처지가 된 명소이다. 찾는 인원이 너무나 안습한 나머지 어지간하면 안 해주는 비유럽권 학생 할인도 그냥 해줄 정도다(일반 7.5유로, 학생 4.5유로). 처음에 중앙 본당이 나오고, 서서히 위층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며 여러 개의 궁전 방들을 돌아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사진 촬영은 플래시 없으면 허용된다. 베키오궁 앞의 홀로페르네스를 베는 유디트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헤라클레스 상은 모두 메디치가의 강력함을 상징하는 석상으로 메디치가의 적들은 이렇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모두 모조품으로 유디트 상과 헤라클레스 상의 진본은 베키오궁 안에 있으며 유명한 다비드 상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있다. 그 밖에 베키오궁 앞의 시뇨리아 광장의 발코니에 있는 메두사의 목을 든 페르세우스와 사비니의 약탈도 모두 모조품으로 진본은 다른 곳에 보관되어 있다.

  • 갤러리아 우피치(우피치 미술관)
피렌체 박물관의 정점. 베키오 궁전 바로 옆에 있는 ㄷ 형태의 건물이다. 과거 메디치 가문이 수집한 대량의 그림들이 시대 순으로 정렬되어 걸려 있다. 르네상스 회화에 있어서 이곳을 능가하는 갤러리아가 없다고 칭할 정도로 엄청난 수량이라[12] 재빠르게 돌아봐도 1시간 반은 걸린다(느긋하게 돌면 3시간 정도 예상). 원래는 조합 건물이었으나 베키오 궁전에 더 이상 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이쪽으로 옮겼다고 한다. 평시엔 6.5유로지만, 특별 전시회[13] 때는 11유로로 크게 올라간다.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고, 건물 보호를 위해 한 번에 일정 인원만 들어갈 수 있어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그래서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가 "가장 구경하기 어려운 갤러리."[14][15] 참고로 이 갤러리아를 대표하는 그림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 베키오 다리
갤러리아 우피치의 뒤쪽에 있는 다리로,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마지막 남은 다리이다. 이 근방에 환전상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을 필두로, 지금은 온통 귀금속 매장으로 가득차 있다. 신혼여행으로 피렌체를 찾아왔다면 절대 피해야 할 곳 1순위.

  • 갤러리아 아카데미아(아카데미아 미술관)
우피치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박물관인데 대략 콩라인. 약간 구석진 곳에 있어서 피렌체에서도 찾아가기 어려운 편에 속한다. 원래는 미술학도들을 위한 일종의 대학 같은 곳이었고, 대량의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건 미켈란젤로의 진품 다비드 상. 그런데 정작 미켈란젤로가 세워 두고 싶었던 시뇨리아 광장(베키오 궁전 앞)에는 복제품이 있다. 참고로 석상인데도 사진 촬영이 불가하나, 인파가 많은 점을 이용해 몰래 찍는 사람도 있다. 몰카의 적절한 활용법?

  • 구찌 박물관
명품 매장인 그 구찌(Gucci)의 생존 역사를 볼 수 있는 사립 박물관(...). 입장료는 뭐 볼 게 있다고? 6유로이며, 옆에 매장과 커피숍(겸 리스토란테)을 운영하고 있다. 베키오 궁전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

  • 피티 궁전
궁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궁전에 포함되어 있는 보볼리 정원이 더 유명하다. 피렌체 본 시가지에서 아르노강의 베키오 다리 건너편에 있으며 피티가의 루카 피티가 브루넬레스키에 의뢰해 만들었다. 원래는 메디치가의 건물이 아니었으나 루카 피티의 죽음과 파산으로 코시모 데 메디치가 구입하여 메디치 소유로 주궁이 되었다. 잘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코시모 당시 베키오다리는 푸줏간 등 식료품 가게가 대부분이라 길이 더럽고 냄새가 났다. 그래서 코시모는 베키오다리 2층으로 시청사(지금의 우피치 미술관)까지 쭉 연결하여 출근하였다. 지금도 우피치-베키오2층-피티궁까지 그 연결되어 있는 통로를 볼 수는 있지만 직접 들어가볼 수는 없다. 표는 통합 10유로이며 이곳을 가려면 이른시간에 가야하며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정말 무지무지무지무지 엄청 넓다!!! 작정하고 걸어야 정원을 다 둘러볼 수 있으며 + 피티궁 안의 미술관도 보아야 하니 편한 복장과 신발을 추천한다.그리고 다음날 일정을 포기할 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정원에서 보는 피렌체 시내는 본시가지 밖에서 보는 것이라 정말 절경이며 종유석 동굴을 인공적으로 만든 부온탈렌티 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는 미켈란젤로의 4명의 죄수들이 있다. 단 너무 넓고 구석에 있어 잘 못찾는다 피티궁 내부 미술관에는 라파엘로의 대공의 성모, 의자의 앉은 성모가 유명하며 티치아노, 루벤스의 작품도 많아서 의외로 우피치 버금가는 큰 미술관이다.

2.2. 얘깃거리

1. 토스카나 지방에 속하는 피렌체의 대표 먹거리는 비스테카 피오렌티나, 일명 피렌체 스테이크라고 불리는 굉장히 두툼한 T본 스테이크이다. 500g부터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자 혼자라면 조금 벅찰 수 있는 정도이다.[16] 숯불에 겉부분만 확실히 익혀주는 수준으로 나오므로 핏물 내성이 있어도 먹기 힘들다. 다만 숯불구이라 느끼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편. 가격대는 2012년 기준 500g에 12유로~32유로(평균 20유로).

2. 소고기가 유명한 만큼 가죽 제품이 이곳의 대표 특산품. 괜히 여기에 명품 본사들이 모여 있는 게 아니다 북쪽의 밀라노도 명품으로 유명하지만, 굳이 명품에 관심이 없다면 이곳에서 적당한 것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3. 피렌체 물가는 밀라노 만큼은 아니나 로마에 비해서도 많이 비싼데, 특히 성수기에 음식점, 젤라테리아나 가죽 시장 등지에서 교묘하게 바가지를 씌우거나 단가를 낮춰서 제공하는 집이 많으니 주의하자.

4. 두오모의 종탑과 쿠폴라는 서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고, 시설도 비슷하기 때문에 삼보 일배 하듯 걸어 올라가야 하는 점도 같다. 굳이 둘 다 올라가볼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종탑에는 가격이 조금 더 싸고 종이 있으며, 쿠폴라에는 조금 더 높은 곳에 있으면서 천장화가 있는 차이점이 있다. 덧붙이면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등장한 곳은 쿠폴라. 그리고 종탑과 쿠폴라를 묶은 전망 관람용 티켓도 있다(…).

5.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총본산이자 도시전체가 문화유산이다보니 거리곳곳의 모든것이 예술품이자 이탈리아 정부의 중요재산이다. 그러므로 항상 조심하도록 하고 한국인 종특인 낙서를 남기는 바보짓은 삼가자. 이탈리아 당국은 주요 관광지 예술품 주위에 cctv를 항시 가동하여 변상,배상조치 당국의 고발하고 있다. 국가 위신을 위해서라도 조심하자

2.3. 매체에서의 등장




에치오 아우디토레가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것으로 설정되었으며, 그의 풀 네임도 언제나 뒤에 피린체를 붙여서 에치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 초중기 어쌔신 크리드 2의 주요 활동 무대로서, 에치오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 가족의 몰살, 암살자로서의 인생의 시작, 로드리고 보르지아와의 만남 등이 여기서 이뤄진다. 중간에 도시의 지배자인 메디치 가의 인물들을 구하고 메디치 가의 망토를 얻고 나면 깃털/진실 찾기 빼곤 올 일이 거의 없다. 메디치 가의 망토를 착용시 일단 악명도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대놓고 소매치기로 짤짤이 벌기 좋은 곳.
작 중에서 등장하는 피렌체의 유명 건물들에 대해서는 항목 참고.

  • 더 보르지아
    작 중에서는 영문명인 '플로렌스'라고만 불리우며, 교황 로드리고 보르지아에 반대하는 추기경이 피렌체의 도움을 얻기 위해 방문하면서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는데, 여기서 니콜로 마키아벨리 역시 등장. 또한 체자레 보르지아가 마키아벨리와의 협상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프랑스 국왕 샤를 8세가 쳐들어는 과정에서 돈도 뜯기고 프랑스군의 주둔을 지원해주어야 했지만, 결국 도시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었다.

  • 냉정과 열정 사이
    남자 주인공 준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가 복원사로서 경력을 쌓으며 거주하고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 구 여친 아오이타다이마오카에리를 이룬 곳이 바로 피렌체의 두오모. 물론 이 작품 때문에 피렌체 두오모에 일본 관광객과 한국 관광객들이 낙서를 무지하게 해대서 당국의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피오 제르미의 고향이라고 했는데 제노바로 바뀌었다.

3.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켄타우로스

금지된 숲에 사는 미남켄타우로스이자, 호그와트의 점술 교수.

폐쇄적인 성향의 켄타우로스 중에서는 그나마 좀 깨인 편이다. 인간과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료 켄타우로스들과의 반목이 많다. 해그리드와의 사이도 친밀한 편. 1권에서 길을 잃은 해리를 등에 태워주기도 했다(이때부터 동료들에게 험한 소리를 들으며 갈등을 빚었다).

5권에서 돌로레스 엄브릿지에게 잘린 사이빌 트릴로니 교수를 대신해서, 덤블도어가 점술 교수로 초빙한다. 이것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죽을 뻔하고, 무리에서 축출당했다. 엄브릿지는 물론 대부분의 교수, 학생들은 경악. 하지만 잘생긴 외모 덕에 여학생들 사이에는 빠순이팬이 많이 생겼다. 대표적으로 한때 트릴로니의 광팬이었던 페르바티 패틸과 라벤더 브라운이 있다(…).

트릴로니 복직 후에는 점술 수업을 둘이 동시에 맡고 있다. 다만 트릴로니는 밥그릇 뺐겼다고 생각하고(…), 켄타우로스와 인간의 점술 체계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둘 사이의 관계는 좋지 않은 듯하다.

호그와트의 전투에서는 켄타우로스 중에서는 홀로 참가한 듯.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다른 켄타우로스들이 원군으로 참전하기 때문에, 결국 동료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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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uomo란 단어의 의미는 이탈리아어로 성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2] 프랑스어로도 똑같이 쓴다. 라틴어로는 플로렌티아.
  • [3] 여담이지만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이름이 여기서 따온 것이다. 그녀가 피렌체에서 태어났기 때문.
  • [4] 이런 양상은 피렌체를 넘어선 전 이탈리아에서 벌어졌고, 이 난리통에 휩쓸린 단테는 칩거해 있는 동안 유명한 신곡을 썼다.
  • [5] 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 돔. 이탈리아어로는 쿠폴라(cupola)
  • [6] 흔히 영어 단어 돔(dome)의 이탈리아식 표현으로 알고있지만 어원은 같으나 뜻은 완전히 다르다. 반구형 천장을 뜻하는 돔과는 다르게 주교가 미사를 드리는 대성당을 뜻한다.
  • [7] ACF 피오렌티나의 구단주인 델라 발레 가문이 소유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8] 피렌체에서 한 시간 거리 정도에 라다 생산 공장이 있어 직접 가면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오늘도 많은 여성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는다. 정작 프라다는 밀라노 브랜드라는 게 함정
  • [9] 그래서 역 이름이 SMN,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이다.
  • [10] 한국(서울)에도 지점이 하나 있다.
  • [11] 미켈란젤로가 이 문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천국의 문'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
  • [12] 근데 수집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수태고지를 비롯한 교회 그림이 대다수이다. 때문에 미술과 관련 없고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면 지루할 수도 있다.
  • [13] 라고는 하는데, 그다지 특별한 전시회를 하는 것도 아니면서 1년 중 반이나 기간을 둔다. 그냥 요금 올리고 싶은 거 아냐?
  • [14] 예약하면 다음날 바로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예약 수수료가 무려 4유로다(...).
  • [15] 피렌체 패스를 구입할 경우 예약이 없어도 당일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일반 관광객과는 다른 줄로 입장하는데 훨씬 짧고 빠르게 줄어든다.
  • [16] 그것도 모자라 일부 식당은 kg 단위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