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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

last modified: 2015-05-31 20:00:0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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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속해있는

1. 한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속해있는

경기도(휴전선 이남)의 최서단에 위치해 있다. 원래 부천군 - 옹진군에 속해 있다가, 1994년, 옹진군 대부면안산시로 들어오면서 안산시의 섬이 되었다. 구제 시행으로 단원구 소속.

된 건 좋은데... 안산 시내로 갈 수가 없다(…). 아니, 동사무소도 함부로 못 간다. 안산시를 안산시라고 부르지 못하고 그나마 섬 안에 안산단원경찰서 대부파출소의 풍도분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한다. 풍도에서 육지로 나오려면 하루 한 번 인천 연안부두로 나오는 여객선 왕경5호를 타든가, 따로 요트, 어선과 같은 를 빌려서 대부도서산 삼길포항으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보다 못한 국토교통부는 왕경5호를 대신하여 대부도 방아머리항과 이 곳을 오가는 차도선을 만들도록 하달하였고, 이에 2012년 12월부터 신규 투입된 차도선 '서해누리호'[1]가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추가로 경유하면서, 진정한 안산 문화권으로 편입될 수 있게 되었다. 만세!

청일전쟁 때 이 섬 부근에서 해전이 발생했다. 이 전투는 일본 역사교과서에서 비중있게 다루고 있어서 정작 본국인 한국 사람들보다 일본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찾아오고 있다나.

안산에서 가는 것보다 인천에서 가는게 더 쉽다는 점과 전화번호 국번이 032라는 점 때문에 인천 지역으로 오해받기 딱 좋다. 하지만 해경에서도 인천해양경찰서 관할로 뒀던 이 곳을 평택해양경찰서 개서 이후 평택서로 넘긴 점 등 인천의 굴레를 차츰차츰 벗어나고 있다. 하여튼 풍도야 우지마라

그냥 간단하게 풍도에서 대부도까지 서해대교영종대교급의 다리 하나만 놓으면 되는걸 가지고[2]

1박 2일 2014년 4월 6일•13일 방송분에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4월 16일에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세번째 방송분은 5월 11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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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특이하게도 연안부두-방아머리 구간도 발권이 가능하다(...)
  • [2] 풍도에서 대부도까지 가장 가까운 지점을 이어도 15㎞가 넘는다. 시화방조제의 길이가 12.67㎞(그리고 이게 동양 최대, 세계 2위다)라는 걸 생각해보자. 그런 거 두 번만 만들면 새만금도 쌈싸먹을 수 있겠다. 굳이 다리를 놓고 싶으면 충청남도 쪽으로 잇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다리를 놓을 만큼 인구가 많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