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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스로틀

last modified: 2014-06-14 01:08:39 Contributors

Full Throttle

Contents

1. 어드벤처 게임
1.1. 개요
1.2. 풀 스로틀 2
1.3. 국내 발매
2. 레이싱 게임


1. 어드벤처 게임

루카스아츠에서 1995년에 나온 어드벤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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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일반적인 루카스아츠 어드벤처 게임에 비해 굉장히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지만 덕분에 늘어짐 없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실제로 폭주족인 메탈밴드 '곤 재칼스(Gone Jackals)'가 부르는 사운드 트랙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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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라면 여타 루카스아츠 어드벤처와 달리 액션이 가미되었다는 점. 도중에 다른 폭주족과 격투를 벌이기도 하고 후반부로 가면 아케이드 모드가 되기도 한다.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폴캣이라는 폭주족을 이끌며 자유로운 폭주족으로 살아가던 벤이, 그를 아끼던 모터사이클 제조사 회장인 말콤 코리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에 휩쓸리면서 진상을 밝혀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반적으로 하드보일드 느와르적인 전개가 이어지는 성인풍의 게임으로 남자의 로망을 총집대성한듯한 소재들로 가득차 있다.

주인공 벤의 목소리를 담당한 인물은 성우이자 배우인 로이 콘래드(Roy Conrad)인데 게임 캐릭터와는 달리 비흡연자였다고 한다. 다만 배우는 폐암으로 2002년 62세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풀 스로틀 2의 개발이 중단된다.

악역인 립버거의 성우는 바로 마크 해밀. 그야말로 간사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제법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게임사 최고의 악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1.2. 풀 스로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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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티저 영상 중 일부....그러나 이 게임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
사실 풀 스로틀은 풀 음성 지원에 괜찮은 게임성, 스토리 등으로 상당히 인기있던 게임이었고, 3D로 속편 제작이 예정되어 있었다.[1] 2002년에 티저까지 공개되었으나, 결국 로이 콘래드의 사망과 슬슬 사양세에 접어들던 어드벤처 게임 산업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화화하려고 했지만 루카스 아츠는 콘래드를 기리고자 영화화 판권을 내 주지 않았다고 한다.

1.3. 국내 발매

한국에선 다른 루카스아츠 게임들처럼 동서게임채널에서 발매했으며 폭주족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사람이 죽는 게 문제였는지 종전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와 달리 연소자 불가 판정을 받았다. 사실 내용 자체도 성인용에 가깝다.
발매판 및 번들판은 모두 영문판이었고 2000년대 들어서야 다른 루키스아츠 게임들과 함께 유저 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

초기판을 사면 흰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했으며 1997년 5월호 창간호 PC플레이어 번들로 제공되기도 했다.

2. 레이싱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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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에서 1987년에 만든 레이싱 게임. 일본 이외 지역에서는 탑 스피드(Top Speed)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아웃런과 유사한 오락실 체감형 레이싱 게임이며, 아웃런에는 없는 니트로 부스터까지 갖췄지만, 분기는 없고, 그냥 그저 그런 아류작으로 남아버린 게임이다. 한국 오락실에서도 이후에 나온 체이스 HQ, SCI와는 달리 별로 퍼지지 못한 게임.

니트로 부스터는 3번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포인트를 넘어갈 때마다 제한횟수가 찬다.

샤프의 PC인 X68000으로 이식되었으며, 콘솔 이식은 플레이스테이션2용 타이토 메모리즈 2 하편에 실린 것이 유일하다. 타이토 메모리즈 2에 실린 다른 레이싱 게임들과 함께 레이싱 휠에 대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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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초대작도 오토바이 모델링 등에 3D가 부분적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