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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last modified: 2018-07-30 17:57:45 Contributors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1위
2007년2008년2009년
늑대와 향신료풀 메탈 패닉문학소녀 시리즈

フルメタル・パニック!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가토 쇼우지, 삽화는 시키 도우지가 맡았다. 후지미 쇼보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에서 발매되었다. 판타지 소설 잡지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되고 있었으며, 장편과 단편을 합쳐 시리즈 전 23권으로 완결되었다. 대한민국에도 NT노벨에서 전권 발매되었다. '풀 메탈 패닉'이란 제목은 스탠리 큐브릭영화풀 메탈 재킷》의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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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세계관에 대해
3. 미디어 믹스
3.1. 영화화
4. 설정 일람
4.1. 등장인물
4.2. 암 슬레이브
4.3. 기타 등장 메카
4.4. 단체
4.5. 무장
4.6. 기타 용어
4.7. 시리즈 관련 정보
5. 논란
6. 패러디와 오마쥬
7. 근황

1. 개요

《풀 메탈 패닉!》은 SF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체역사소설이며, 여기에 밀리터리적 요소에, 학원물적 요소에, 거대로봇물적 요소에, 모에 요소 등등 다양한 요소를 모조리 섞어서 만든 작품이다. 소설은 본편과 외전을 포함하여 총 2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창기 라이트노벨 중 손꼽히는 명작으로 첫발매는 1998년으로 완결이 난 2010년까지 무려 12년을 연재했다[1]. 생생하면서도 너무 매니악하지 않은 적절한 밀리터리 묘사와 그에 뒤지지 않는 일상파트의 개그퀄리티 등이 호평받았다.[2] 완결 이후에는 외전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발매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게릴라 생활을 하여 평화로운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 소년 용병 사가라 소스케가 모종의 임무에 의해 일본 진다이 고교에 입학하게 되는 것이 이야기의 발단으로, 그의 용병으로의 전투를 그린 본편과, 그가 일본에서 일으키는 다양한 트러블을 그린 개그 외전의 두 작품으로 나뉘어 발간되며, 두 작품은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지만[3] 서로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고 시기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으며, 후반에는 외전의 캐릭터가 본편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본편과 이어지는 개그 단편집들은 후지미 쇼보의 또다른 대표작인 《슬레이어즈》나 《마술사 오펜》과 같은 방식이다.

소설의 경우, 본편에 해당하는 《풀 메탈 패닉!》과 개그 외전인 《풀 메탈 패닉?》이 존재한다. 단, 끝에 !와 ?로 구별하는 것은 책 권에 숫자가 붙지 않는 일본에서 사용한 방법이며, 한국에서는 숫자로 구별하고 !로 통일하고 있다. 두 개의 작품은 분위기나 배경이 상당히 다르기에 한쪽의 팬은 다른 쪽을 싫어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는 작가의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피력한 사실이기도 하다. 국내 정발판의 경우 저런 차이를 무시하고 그냥 발매시기 기준으로 하나로 묶어서 발매한다.

외전에 의해 바보 용병이 만들어가는 개그물[4]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본편은 오히려 비극적이라 할 만하다. 다만, 주인공이 고뇌하고 갈등하며 좌절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최근의 작품들이 주로 일각에서 찌질이라고 불리는, 행동하지 않고 좌절하는 캐릭터들과는 다르다.

2. 세계관에 대해

기본적으로 현실 세계관을 기반으로 패러렐 월드 방식을 적용하여 만약에 블랙 테크놀러지라고 불리는 미지의 과학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참고로 작중 배경은 소설이 연재되기 시작한 연도인 1998년에서 1999년이다.

작품 연도에 블랙 테크놀러지가 등장하는 이전인 1980년대까지는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이어지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역사가 뒤틀린다. 일단 절대로 만들 수 없었던 병기인 AS의 급작스러운 등장이 가장 대표적.

AS의 실전적인 활용을 위해 ECS를 비롯한 각종 전자전장비가 등장하고, ECS는 민간에 전달되어 간단한 홀로그램을 활용하는게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기술의 발달로 인해 1998년이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분위기나 기술수준은 21세기 시점에서 작품을 보고 있는 독자들의 시점과 거의 동일하거나 오히려 상회한다.

정치적인 면이나 국제 정세에서도 큰 차이가 존재하는데, 일단 현실에서는 소련을 붕괴시킨 원인이 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암 슬레이브(AS)의 등장으로 소련의 승리로 끝났다. 또한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온건주의적인 정책을 폈으나, 쿠데타를 통해 고르바초프가 살해당하고 소련도 붕괴하지 않고 버티면서 냉전 체제가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 파키스탄스텔스 ICBM이 떨어져서(작중 묘사를 보면 하필이면 그 때 근방 미군기지에서 미군 병사를 상대로 인터뷰중이어서 다이렉트로 핵폭발 촬영되었다) 사회불안을 야기했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에는 둘로 쪼개져서 냉전중이다. 난징의 자유주의 정부와 베이징의 공산주의 정부가 대립하고 있다. 홍콩 역시 반환 과정에서 둘로 쪼개져 양측 정부가 절반씩 통치하고 있다. 냉전기 베를린을 생각하면 될 듯. 다만 난징정부와 베이징정부는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으므로, 국공내전부터 역사가 뒤틀린것이 아니라 본편 세계관대로 80년대부터 중국에 모종의 사건이 발생해서 중화인민공화국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

12권 〈춤추는 베리메리 크리스마스〉 사건 당시에 미군 고위관료 한명이 테러에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15권에서 부시 아들내미라는 언급이 나오는걸 보아 이 관료는 현실에서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인 걸로 보인다(…). 그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라는 말도 있다.

또한 15권 극초반의 서술을 토대로 볼때 김일성이 아직 살아있다(!)왜 이 세상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다. 소련이 안 망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았나보다

또한 비밀 조직 아말감과 미스릴의 성장과 조직의 존재 자체도 이런 정세에 힘입은 경향이 크다고 한다.

3. 미디어 믹스

작품 자체는 미디어 믹스되어 상당히 성공했으며, 후지미 쇼보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여러 앙케이트의 상위를 차지했다. 다만, 대개의 경우 드래곤 매거진 내부의 분위기 띄우기성 앙케이트라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일본 라이트 노벨 중에서도 손꼽히는 판매량을 올린 성공작인 것은 확실한 듯. 확실한 건 현재 후지미쇼보에서 잘 나가는 작품은 사실상 이 물건 뿐이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명은 풀 메탈 패닉!/애니메이션 항목을 참조.

코믹스로는 애니판 1기와 일부 개그 에피소드를 같이 다룬 '풀 메탈 패닉', 철저히 개그 요소만 사용한 '난데없이 풀 메탈 패닉', 코믹스 풀 메탈 패닉 이후 이야기인 '풀 메탈 패닉 시그마', 그리고 2013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풀 메탈 패닉 제로[5]'가 있으며 모두 만화가가 다르기에 느낌과 캐릭터의 생김새가 딴판이다. 기본적으로 네 코믹스판 모두 원작 및 애니메이션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평가. 시그마의 경우 만화 자체의 질이 떨어지는데다[6] 정발판의 경우 번역 품질마저 나빠서 봐주기 힘들다. 하지만, 시그마가 관련 공식 만화 중엔 작화 및 스토리 구성에서 가장 충실한 편이다. 원작의 시리어스 스토리를 표현하는 건 시그마 이외엔 없기도 하고, 작화의 경우 원작 및 타 미디어믹스와 비교해도 우월한 수준이다. 제로는 원작과의 괴리감이 상당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TSR이나 시그마에서는 원래 남성 캐릭터였던 사람들을 여성으로 변화시켜 출연하기도 했다. TSR과 시그마에서 가우룽의 제자인 형제가 자매가 되어 등장했으며[7] 중간에는 서비스 신도 등장했다. 게다가 비중도 늘어났다. 또한 원작과 TSR에서 남자였던 브루노는 시그마에서 여자로 성전환당했고 동성애자라는 설정이 붙었다.

원작의 완결을 계기로 한동안 잠잠했던 풀 메탈 패닉 애니 제작이 다시 재기되기를 기대하는 팬들이 있었지만 판매량이 저조했기에 가능성이 낮았는데, 뜻밖에도 2015년에 4기 제작 소식이 나왔는데 제작사 교체로 인해 3년 후인 2018년에야 방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메이션 항목 참조.

그리고 오프닝곡과 엔딩곡의 경우 대부분의 애니가 타이업 등의 이유로 다른 가수가 부른데 비해 이 애니는 2000년 이후 제작된 애니메이션임에도 타이업을 채용하지 않고 1기 오프닝부터 3기 엔딩까지 전부 시모카와 미쿠니의 곡이었다. 4기는 아니었지만, 시리즈를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J에서 첫등장. 이후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천옥편에서 드디어 소설 원작판이 등장함에 따라 레바테인이 최초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연출은 전례 때문인지 까는 사람이 많은 반면에 아바레스트가 워낙 막장이라 그나마 나아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3.1. 영화화

2009년 4월 8일, 미국 만달레이 픽쳐스(Mandalay Pictures)에 의해 영화화 판권이 획득되었다. 원문 그러나 아직까지도 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결국 엎어진 모양이다.

4. 설정 일람

4.2. 암 슬레이브

4.7. 시리즈 관련 정보

5. 논란

극렬 까들이 여기저기서 따온 캐릭터와 시츄에이션을 가지고 다른 작가의 것을 베꼈다라고 주장하며 날뛰기도 했다. 가토 쇼우지는 이러한 것을 보고 팬들의 격려로 알겠다며 은근히 두둔하는 발언을 하였다가 후지미쇼보 총회 때 주의를 받은 후에서야 자중해달란 말을 올렸다.

TSR이 나온 당시부터 원작자가 애니메이션 바닥에서 얻은 연줄로 집필을 반쯤 관두곤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라이터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부터 일부 소설판과 애니판의 팬들이 극과 극으로 갈라서게 되었다. 물론 소설팬들이 무조건 애니를 싫어하고 애니팬들이 소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상당수의 팬들이 모든 미디어 믹스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1기 초반,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다만 동해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일본에서 동해를 일본어로 '일본해'라고 부르는 것은 별로 문제될 사항이 아니며, 상식적으로 일본에서 제작되어 일본 방송국에서 방영되며 일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 '일본해'가 아닌 '동해'가 표기되어 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이 때문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 혐한 = 우익 = 군국주의 = 풀 메탈 패닉은 군국주의 찬양 애니메이션'이라는 곡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한 원작소설의 연재본에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가 나왔다. 이를 두고 혐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작중 한국인 캐릭터인 양준규에 대한 호의적인 묘사[10] 등으로 볼때 딱히 혐한까지는 아니며, 2ch에서 쓰는 드립을 생각없이 가져다 썼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쪽 작품중에 이 드립을 생각없이 썼다가 극우의혹을 받은 작품이 한둘이 아니다. 물론 진짜 그런 놈들도 있었지만.

주인공인 사가라 소스케에 대한 설정때문에 소년병을 지나치게 미화한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는다. 자세한건 소년병 항목을 참조.

6. 패러디와 오마쥬

  • 진다이 고교 럭비부의 에피소드는 풀 메탈 재킷의 오마쥬이다.
  • 애니메이션 1기에서 다음 편을 예고할 때 쓰인 음악이나 후못후의 삽입곡, 슈로대W에서 본타군이 등장할때 나오는 음악은 A특공대 OST의 패러디이다. 링크
  • 23권 정말로 위험한 구사일생?에서 동그란 테르모필레 에피소드는 영화 300의 패러디이다.

7.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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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런 세월의 영향이 작품 곳곳에 묻어있다. 작품의 배경은 첫 연재시기 당시와 맞추기 위해서이지만 지금의 시점으로 보면 현대라고 하긴 뭐하게 되었다. 또한 삽화가인 시키 도우지의 화풍도 세월의 영향으로 첫권에 비해서 완결권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뛰어나다. 그리고 작가인 가토 쇼우지는 "이 작품을 장기연재하다보니 요즘 어린독자들이 소련을 몰라서 놀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2] 다만 밀리터리 파트의 경우 무기 등에 대해서는 묘사가 괜찮은 편이지만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한국인 군필자들이 보기에 어색한 장면이 조금 있다. 부사관인 마오가 진급해서 소위가 된다던지(...) 작중에서 마오는 아마 간부사관 지원을 통해 소위가 되는 것으로 실재 한국의 경우 부사관이어도 소위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육해공을 통틀어 육군만 가능하므로 해군인 마오는 안될지도 모른다.
  • [3] 개그 외전에서는 사람이 지뢰를 밟아도 공중을 한번 날아주고 끝이다. 물론 본편에서는 그딴거 없이 끔살.
  • [4] 단지 이러한 군사개그는 이미 1992년에 발매된 만화 지저스의 오마주 내지는 표절이라고 볼 수도 있다.
  • [5] 아마 코믹스 풀 메탈 패닉과 같이 애니판 1기 부분을 다루는 듯 하다. 2015년 6월에 완결.
  • [6] 원작과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둔데다 그나마도 일관성이나 깊이가 없고, 만화에서 컷이 가지는 시간적인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며(대표적인 예가 1권의 고문 장면), 또한 사건이나 대사가 개연성없이 기능적(사뭇 설명조의 소개 대사가 이어진다든지.)으로만 배치되어 있는 등, 원작과 별개로 놓고 봐도 그리 좋은 만화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 [7] TSR에서는 중국인 자매, 시그마에서는 서양인 자매
  • [8] 시옥편과 천옥편에 걸쳐 풀 메탈 패닉의 원작 내용을 전부 소화했는데, 풀 메탈 패닉의 애니메이션화가 레바테인이 나오기 전에 중단된 상태인 데다 타 매체에서 이후 분량을 다룬 적이 없는 관계로 천옥편이 레바테인의 최초 영상물 데뷔작이 되었다. 퀄리티가 좌절이지만 잊자
  • [9] 아바레스트와 M9 외에 본타군도 등장하여 특정 스테이지의 중요 요소로 한 번 나오는데, 본타군을 직접 사용하려면 다회차 플레이를 거쳐 해금시켜야 한다.
  • [10] 대학시절 알게된 한국인 유학생의 친구에게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