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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리코

last modified: 2015-08-04 13:55:25 Contributors

Puerto Rico




면적 9,104km²
인구 370만 6690명(2011)
주도 산후안
1인당 GDP 24,229$(2010)
시간대 대서양 시간대(UTC -4)
국가원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치수장 루이스 포르투뇨(Luis Fortuño)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스포츠
4. 자연
5. 정치
5.1. 51번째 주 승격?
6. 경제
7. 공식 한인회
8. 군사
9. 출신 인물

1. 개요

카리브해 북동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 사실상의 립국. 명목상 국가원수는 현재의 미국 대통령이고 직접 뽑은 주지사가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다.
절대 그 토리코가 아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옆에 있다. 그러니까 쿠바 옆에 도미니카 공화국이 있고 도미니카 공화국 옆에 푸에르토 리코가 있는 셈. 카리브 항목의 지도 참조. 푸에르토 리코의 독립운동이 해리 S 트루먼 미 대통령 암살시도나 미 의회에서의 저격 소동 등의 테러 형식으로 펼쳐지기도 하였으나, 1970년대 잠잠해졌다.

과거의 정식명칭은 스페인어로 Estado Libre Asociado de Puerto Rico(푸에르토 리코 자유 연합주), 영어로 Commonwealth of Puerto Rico(푸에르토 리코 공화주(共和州))이다. 이름인 푸에르토 리코는 영어로는 Rich Port, 즉 부유한 항구란 뜻이다. 미국에 속하지만 2010년 기준 인구의 99.0%가 스페인어를 쓰며 2005-2009년의 경우 인구의 85%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진 못한다고 한다.

인구는 2011년 통계 기준 370만 6690명으로 1990년 당시엔 352만명. 부산광역시 정도의 인구로, 미국내 주로 친다면 오클라호마(28등)와 코네티컷(29등) 사이 정도 된다고 한다. 작은 인구가 아닌게, 미국의 해외 인구의 89.2%, 미국 전체 인구의 1.19%에 해당하는 인구다. 136만명의 하와이(40등)와 71만명의 알래스카(47등)를 합친 것의 1.5배로, 이들도 "해외"로 친다고 해도 미국 전체 해외인구의 59.6%이다. 다만 면적은 9104km^2으로 로드 아일랜드의 고작 두배 정도 된다. 미국 전체주로 치면 뉴저지(48위)의 절반인 49위가 된다. 그 밑에 델라웨어가 있다.

2. 역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중남미로 식민지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자연히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의 결과 미국에 할양되었다. 지금은 독립된 15명짜리 의회를 가지고 있는 자치구로 미국에는 납세도 하지 않는 말만 미국령인 독립국가.

3. 스포츠

국가 주요 수출품은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요즘은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에 좀 밀린 듯. LBPRC라는 프로야구 리그도 있다. '푸에르토리코산 포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수한 포수가 특히 많이 나왔던 지역이다. 이반 로드리게스, 호르헤 포사다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역대급으로 꼽히는 포수들이 동시대에 튀어나왔고 준주전급 포수들까지 합치면 양 손을 다 써도 꼽기가 힘들었을 정도. 다만 지금은 야디어 몰리나외에는 이렇다할 우수한 포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렇긴 해도 도미니카 공화국(563명),베네수엘라(286명) 다음으로 메이저리거 선수가 많은 나라로 세계 4위다!(1위는 보나마나 미국)

미국에선 그들을 전투민족들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 인구 삼백만의 조그마한 나라에서 복싱 챔피언들의 수가 웬만한 나라보다 수십배 많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멕시코 vs 푸에르토리코 이 둘이 복싱 라이벌인데, 인구 1억1천으로 산술비교로만 30배인 멕시코보다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이 이기는 경우가 더 많다. 이거 원 비율이 한국과 중국 격인가요

주로 터-미들급의 전설들이 많다. 유명한 복서로는 급의 강자 펠릭스 '티토' 트리니다드, 80년대 F4와 일합을 겨룰 만 했었던 게으른 천재복서 프레도 베니테즈, 퍼밴텀급, 페더급, 퍼페더급 3체급을 정복한 윌프레도 고메즈, 역시 3체급을 정복한 헥토르 카마초, 현시대 터급의 강자인 미구엘 코토가 있다. 이 선수들의 주요 라이벌들이 주로 멕시칸 복서들. 코토 vs 안토니오 마가리토, 카마초 vs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고메즈 vs 카를로스 사라테전 등이 유명한 푸에르토 리코 vs 멕시코 라이벌전.

그리고 미국 영향이 커서 농구야구 인기가 많다.2004년 올림픽에선 미국 드림팀을 92-73으로 이기기도 했으며 2011년 세계 대회 최종예선에서 한국도 뭉갰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에선 요르단을 93-52로 이기며 8강까지 진출했다. 4강전에서 리투아니아와 격전 미소전의 축소판 끝에 76-72로 패해 올림픽 본선 진출은 좌절. 2013년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에선 아르헨티나를 이기면서 멕시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2014 스페인 월드컵 진출권을 얻었다.

야구도 메이저리거가 많듯이 상당한 강호.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미국을 제치고 4강에 올라갔으며 준결승전에선 3연패 우승을 노리던 일본을 제치고 결승에 올라가 준우승을 거뒀다.

4. 자연

이곳에서 개발된 견종은 보리쿠안 마스티프가 있는데 견종의 목록 참고.

여담이지만 브라질 다음으로 외계인과 미확인 생물체(추파카브라)가 많이 목격되는 나라다.

5. 정치

이 곳 사람들은 미국 시민권은 있지만 대통령 선거권은 없는 상태이다. 단, 거주지를 본토로 옮기면 선거권이 부여된다.[1] 현재는 미국 의회에 발언권만 있고 투표권이 없는 1명의 의원을 보내고 있다.

5.1. 51번째 주 승격?

2012년 11월 6일 미국 본토에서 대통령 선거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때 4번째[2] 민투표가 시행되었는데,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의 51번째 주로 가입하는 안이 가결되었다. 기사 미국 연방의회에서 이 주민투표 결과를 승인(인준)하고 법률을 제정, 정부에서 대통령의 서명을 통해 법률을 공포하면 정식 주로 편입될 예정이다. 빠르면 2014년 1월 1일에 미국의 주가 된다고 했으나, 그리고 전 세계의 성조기를 바꾸느라 난리났겠지.. # 주민투표 결과 절차가 지연되면서 2014년 현재도 어떻게 될지는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

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가 미국 주가 되면 연방정부로부터 한해 200억달러 이상 규모의 각종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런 경제적인 이유가 업률이 높은 푸에르토리코 주민이 주 가입안에 찬성한 이유라고 한다.

사실 오래전부터 미국의 51번째 주로 승격되는 게 어떠냐는 떡밥이 의회에서 돌았다. 실제로 미국에 51번째 주가 생긴다면 그것은 푸에르토 리코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상당히 지배적. 하지만 푸에르토리코 입장에서 보면 승격되지 않은 채로 자치령으로 남는 정도로 충분히 이득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1992년, 1998년, 2003년에 실시한 주민투표에서도 자유연합주로서의 현재 지위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미국으로의 편입을 원하는 의견보다 근소한 차로 우세하게 나타났다. 2004년의 지사 선거에서도 편입을 해야한다는 후보가 0.2%의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그러나 2008년 주지사, 의회선거에서 편입을 해야한다는 후보가 당선되었고 의회에서도 진보신당이 다수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2년 선거에서 드디어 미국에 편입하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경제위기로 인한 실책 때문인지 지사선거와 의회선거에서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거로 충분하다는 후보와 정당(인민 민주당)이 승리했다.[3]

만약 미국의 주가 된다면 하원 의원은 5~6명, 선거인단은 7~8명 정도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 정도면 웬만한 미국 본토 주 못지않은 숫자로, 히스패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민주당의 텃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지역 정당들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만 당연히 공화당 입장에서는 탐탁찮은 문제다.

2013년 현재 미국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고, 상원은 민주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2/3 이상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거기다 주민들의 소득이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높지만, 미국 본토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 부담금의 지원이 들어가는 문제는 현재 미국의 경제상황으로 봤을 때 녹록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래서 미국의 51번재 주가 되는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주민의 대다수가 영어보다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현실도 미국에서는 이질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4] 주편입 주민투표가 가결된 2012년에는 승격 안건이 통과되지 못했고, 2013년에도 미국 연방의회에서 쉽사리 승인이 떨어지지 못하여 해를 넘겼다.

6. 경제

1인당 GDP가 $24000으로 높은 편이다. 더욱이 주산업도 제약이나 전자. 그러나 지니계수가 2006년에 53.5로 한국보다도 20 정도나 높다. 상당히 높은 편. 카리브 해 지역이 (아이티를 제외하면) 경제적으로 그렇게 빈곤한 지역이 아니지만서도 부유한 편.

2015년 8월 3일 디폴트 했다.연합뉴스

7. 공식 한인회

푸에르토리코에는 애틀랜타 영사관과 협조를 하는 한인으로 구성된 한인회가 있다.
http://www.puertoricokorea.com

8. 군사


군사적으로 미군 소속인 푸에르토리코 주방위군(: Puerto Rico National Guard, : Guardia Nacional de Puerto Rico)이 있고 연방군에 속하지 않는 주방위대(State defense force)도 갖고 있다.

9. 출신 인물

(출생지가 푸에르토 리코인 인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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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찬가지로 본토 미국인이 여기로 주소를 옮기면 선거권이 없어진다.
  • [2] 1967년1993년, 1998년.
  • [3] 자치주를 제창하는 당은 인민민주당 (Partido Popular Democrático de Puerto Rico). 주 편입을 제창하는 당은 푸에르토리코 진보신당(Partido Nuevo Progresista de Puerto Rico)이다. 완전한 독립을 주장하는 당인 푸에르토리코 독립당(Partido Independentista Puertorriqueño)도 존재한다!
  • [4] 하와이도 본토에서 떨어진 섬에 위치한 점도 비슷했지만(심지어 본토 동부에서는 하와이보다는 푸에르토리코가 훨씬 가깝다!), 그래도 하와이는 주민들 대다수가 영어를 썼다.
  • [5] PR Balrog로 알려져 있는 EG의 유명한 스파4 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