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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몰리터

last modified: 2015-04-11 15:50:25 Contributors


미네소타 트윈스 No.4
폴 레오 몰리터 (Paul Leo Molitor)
생년월일 1956년 8월 22일
국적 미국
출신지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1]
포지션 3루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7년 드래프트 1라운드 3번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1978~1992)
토론토 블루제이스 (1993~1995)
미네소타 트윈스 (1996~1998)
지도자 미네소타 트윈스 벤치코치 (1999~2001)
시애틀 매리너스 타격코치 (2004)
미네소타 트윈스 코치 (2014)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 (2015~)

1993년 월드 시리즈 MVP
보더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폴 몰리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업으로 열리지 않음

밀워키 브루어스 영구결번
No.4



Contents

1. 개요
2. 선수 생활
3. 코치 및 감독 시절
4. 그외 이모저모


1. 개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중 한 명.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로서 사실상 최초의 지명타자 헌액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화려한 시즌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커리어를 쌓으면서 한 시대를 풍미한 교타자. 통산 성적은 0.306 234홈런 3316안타 1307타점 504도루. 별명은 Molly 그리고 Ignitor.

2. 선수 생활

미네소타에서 고등학교를 보낸 후, 1974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8라운드에 그를 지명했지만, 입단을 거부하고 미네소타 대학교에 진학한다. 원래는 투수였지만, 대학에서 야수로 전향해서 유격수를 맡으면서 명성을 얻었다. 그런 그를 눈여겨 본 밀워키 브루어스가 197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번으로 지명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의 길에 접어들었다.

1978년 신인왕 투표 2위에 오르면서 화려하게 데뷔했고, 로빈 욘트와 함께 밀워키를 이끌면서 1980년대 초반의 밀워키의 짧은 전성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1982년 팀을 사상 첫 월드시리즈로 올려놓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밀워키에서는 포지션을 변경해서 3루를 맡게 되는데, 이는 그가 로빈 욘트에게 유격수 자리에서 밀렸기 때문. 하지만, 3루에서도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밀워키에서 15시즌을 뛰었는데, 아쉬운 점은 좋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부상이 잦았다는 점. 잦은 부상 때문에 150경기 이상 소화한 시즌 자체가 21년의 선수 생활 동안 단 여덟 번에 불과했고, 시즌 아웃에 가까운 100경기 미만 소화 시즌도 2번이나 될 정도로 부상이 많았다. 3000안타 달성 시점에서 부상으로 빠진 경기를 합하니 거진 4시즌에 가까운 592경기라는 점은 그가 부상 때문에 자기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했음을 알려준다.

그래도 그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주로 맡은 위치는 1번 타자. 장타력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라서 한 경기 3홈런을 1번 타순에서 친 적도 있었고, 1987년에는 39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웠다. 밀워키 타선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한 선수 중 한 명. 하지만 위에 서술한 부상 때문에 그 재능을 매일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1992년 FA로 풀릴 당시 밀워키 잔류를 희망했지만, 밀워키에서는 잦은 부상과 노쇠를 이유로 계약을 거부했는데, 그 결과 몰리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이 이적은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몰리터는 이 해 211개의 안타를 치며 MVP 투표 2위에 오르면서 맹활약했고, 월드시리즈에서도 단일 월드시리즈 득점 타이 기록인 10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월드시리즈 MVP에 등극했고, 이것이 그의 선수 경력 유일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다.

토론토에서 3년을 보낸 후, 말년은 고향인 미네소타에서 보냈는데, 여기서 통산 3,000안타를 달성했다. 다른 3,000안타 달성 선수들이 말년에 다소 부침을 겪으면서 근근히 선수 생활을 이어간 것과 달리 그는 나이 39세에 최다안타 1위에 다시 오르고, 40세에 3할을 쳤으며, 은퇴 시즌에도 141안타를 때려내고 은퇴했다. 고향인 미네소타에는 39세때 돌아와 3년만 활동했지만 매년 정규타석을 채웠으며 이시기 .312 타율을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런 꾸준한 커리어를 통해 그의 누적 안타는 3,316안타에 이르렀고, 당연히 2004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85.2%의 높은 지지를 받아 한 번에 입성했다. 그의 은퇴와 동시에 밀워키에서는 그의 등번호 4번을 영구결번했다.

3. 코치 및 감독 시절

은퇴 이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세 시즌 동안을 벤치 코치로 남아있었다. 이후 야인으로 지내다가 2014년 11월에 미네소타 트윈스 측에서 새로운 감독으로 몰리터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4. 그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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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레전드 등급의 카드가 있다. 마구의 레전드 3루수 카드중 가장 스피드 능력치가 높다.[2] 듀얼포지션기능으로 2루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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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등학교 후배 중에 조 마우어가 있다. 마우어는 몰리터가 말년에 미네소타에서 활약할 때부터 그를 동경하며 트윈스 열혈 팬으로 자랐다고.
  • [2] 전체 등급으로 치더라도, 05 피긴스(스피드 86) 다음의 85 능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