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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last modified: 2015-03-30 05:21:55 Contributors


抱川市 / Pocheon City

pocheonsi.jpg
[JPG image (Unknown)]

포천시청 전경. 주소는 포천시 중앙로 87(舊 신읍동 58-2번지). 홈페이지

포천시
抱川市 / Pocheo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826.48km2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1 11 2
시간대 UTC+9
인구 156,118명
(2014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88.90명/km2
시장 서장원
3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Contents

1. 개관
2. 역사
3. 교통
4. 군사
5. 관광
6. 음식
7. 교육
8. 스포츠
9. 행정구역
10. 출신 인물
11. 기타

1. 개관


경기도에서 포천시의 위치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 인구는 159,000명(2009년 기준), 면적 826.5㎢로 경기도 북부에서 크고 아름다운 면적을 자랑하는 지자체이다. 다만 시로 승격된 역사는 길지 않아 시내를 제외한 지역은 대부분 농지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동쪽으로 강원도 화천군[1]경기도 가평군, 남쪽으로 의정부시남양주시, 서쪽으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맞닿아 있다.

2. 역사

포천시 행정구역 변천사
포천군
(抱川郡, 1895)[2]
포천군
(1914)
포천시
(2003)
영평군
(永平郡, 1895)[3]

포천시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마홀군(馬忽郡)이었다. 통일신라 이후에는 견성군(堅城郡)이 되었다. 고려 성종포주군(抱州郡)이 되었다. 조선 태종 때 포천군이 되었다.

한편 구 영평군(永平郡)은 고구려 때 양골현(梁骨縣)이라고 하다가 통일신라의 경덕왕(景德王) 때 동음현(洞陰縣)이라 고쳤다. 고려 예종 때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어 다스렸다. 원종 때 영흥현(永興縣)으로 승격하고 현령을 두었다. 조선 태조 때 영평현(永平縣)이 되었다.

1914년 영평군이 포천군에 흡수되었다. 남북분단이후 북부(옛 영평군의 대부분)이 38선 이북에 속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면 경계의 조정이 있었다. 북측은 북반부를 영평군으로 개칭하여 관리하다가 1년만에 철원군에 합치게 된다. 6.25 전쟁의 결과 대한민국이 수복하여 38선 이북의 포천군을 북포천군으로 하여 군정을 실시했다. 1954년 수복지구의 행정권이 회복되어 면 경계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1979년 포천면이 포천읍으로 승격되었고 1983년 2월 연천군 관인면을 편입하였고 청산면을 넘겨주었다. 1998년 소흘면이 소흘읍으로 승격되었다.

2003년에는 포천군 전체가 도농복합시로 승격되면서 포천읍은 포천동과 선단동으로 분리되었다.

특이한 점은, 현 포천시 동 지역(포천동, 선단동)에 해당되는 구 포천읍의 인구가 시 승격 기준인 5만 명이 되지 않았음에도 시로 승격되었다는 것이다.[4]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법 제7조(시·읍의 설치기준 등)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은 도농(都農) 복합형태의 시로 할 수 있다.
2.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이 있는 군[5]
3.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인 군. 이 경우 군의 인구가 15만 이상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포천시는 구 포천읍의 인구가 5만 명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소흘읍 역시 상당한 인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며 구 포천군의 총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었기 때문에(2003년 시 승격 당시 포천군 전체 150,240명, 포천읍 35,045명, 소흘읍 31,718명), 위의 지방자치법 제7조 제2항의3의 요건을 충족하여 시로 승격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구 포천읍 지역이 3만대에서 정체중인데 소흘읍이 거의 5만이 다 되어 간다. 인구수 역전 소흘읍을 분동하고 다른 면 중 한 곳을 읍으로 승격시킨다면 어떨까

3. 교통

포천시/교통 항목으로.

4. 군사

6.25 당시 인민군이 이곳을 하루만에 함락시키고 이틀째에 의정부를 뚫어 사흘만에 서울이 함락된 역사가 있으며, 지금도 북한 침공시 전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군부대가 가히 우주방어급으로 깔려있다. 하나의 시 안에 사단도 아닌 군단사령부가 자그마치 두 개나 있을 정도.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포천시는 5군단, 6군단 등 2개의 군단사령부와 6사단, 8사단 그리고 7개의 여단이 주둔하는 군사 요충지이며 총 4개소 1,030만평의 사격장이 소재한 지역이다. 특히 영북쪽을 넘어가면 심심치않게 온갖 총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육군의 화력시범 무대가 된다. 보려면 철원으로 포천시 신읍동 북쪽 지역의 교통정체 원인은 백이면 백 군차량 기동 때문일 정도. 공도에서 전차나 자주포, 장갑차부터 비호 자주대공포까지 다양한 군 장비를 구경할 수 있다. 가끔씩 보이는 A-10은 덤. 포천에서 차도를 걸어서 지나가다 보면 높은 확률로 군용차량이 옆에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탱크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꼴로 볼 수 있다.

5. 관광

주요 관광지로는 산정호수, 백운계곡, 신북온천, 광릉, 비둘기낭 폭포 등이 있다. 참고로 2006년도쯤 무한도전 여름특집을 이곳 신북온천에서 찍었다.[8]

산정호수는 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5년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이고 포천 사는 사람들은 거의 안가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포천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그리고 소풍도 그곳으로 자주 많이 갔었다. 이전에는 그냥 호수만 있고 주위에 식당들만 있던 평범한 곳이었으나 간이 놀이기구나 콘도가 들어서면서 급속히 관광지로 발전하였고 요즈음은 펜션들도 많이 자리 잡아 MT장소로도 나름 인기가 있는편. 오리배나 모터보트 등을 탈 수 있고 겨울에 호수가 단단히 얼었을 경우 천연 스케이트, 썰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을에는 산정호수 옆의 명성산에서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포천에서 몇 안되는 나름 유명한 축제 중 하나. 또한 베어스타운이라는 스키장도 나름대로 오래된걸로 유명한데 개장한게 1985년이다. 다만 경영악화때문에 최근에는 인수왕 이랜드가 사들였다.

백운 계곡역시 유명하며 계곡주위 도로를 달리다보면 수많은 식당들을 발견 할 수 있어 이곳이 유원지구나 라는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몇년전부터 이 백운계곡 근처에서 동장군 축제를 개최중에 있으며 라디오등으로 절찬 광고중에 있다.

릉수목원도 특히 유명. 근처에 식당이 즐비하게 서있는데, 망한 식당이 거의 없다. 흠좀무 식당들의 음식 종류가 중복되는 것이 거의 없어, 이 식당 저 식당 다니면서 골라먹는 재미도 일품. 광릉수목원 만큼 허브아일랜드도 유명한 편으로 2012년 9월 런닝맨에서 최종미션인 이름표 떼기를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가면 런닝맨 고정 출연진과 박태환, 손연재의 사인도 볼 수 있다.

문화유산이 꽤 많은데 관리가 좀 허술하다. 이건 이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6. 음식

이동 막걸리, 이동갈비술과 술안주로 특히 유명하다. 현지에서 막 만든 걸 먹어야 더 맛있다고. 참고로 '이동'이라는 건 막걸리가 혼자 걸어다녀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 '이동면'이라는 면 이름에서 따왔다.

포도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또 손두부로 유명한 파주골이 위치하고 있지만 자가용이 없이는 찾아가기 힘들다.

전국 달걀 산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최다 생산지이다. AI 걸려서 비상사태

7. 교육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학구열은 상당히 낮은 곳이며, 학원들도 그렇게 많지 않다. 중학교 때 쫌 한다는 아이들은 다 외부로 나가고[9] 그 밑의 아이들만 이 지역 고등학교에 잔류한다. 이 지역에서 서울대에 붙으면 크게 플래카드가 붙는 곳이다.(사실 붙는 사람이 거의 없다. 역사 통틀어서.) 심지어 서점에 가봐도(서점도 극히 드물게 있지만) 문제집이 별로 없다....(고등학교 문제집 같은 경우에는 의정부에서 사오는 것이 낫다.) 그래도 할 사람들은 한다.

밑은 고등학교 목록.

  • 일동종합고등학교 : 실업계(컴퓨터쪽)+인문계로 이루어져있다. 인문계는 이과 문과 한반씩. 수시로 대학을 보내는 학교.
  • 포천고등학교 : 포천의 제일명문이라고 쳐주나, 농촌지역에서 벗어난 포천고등학교는 대학을 못 보내게 되면서 망했다. (급식으로 뉴스에 자주 나왔던 것으로 기억. 추가바람.)
  • 포천일고등학교 : 포천실업고등학교였으나 포천종합고등학교로 개명 한 뒤 몇년 되지 않아서 다시 포천일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제일고등학교로 바꾸려다가 반발이 심해서... 일고등학교로 바꿨다 카더라. 실제로도 당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교에 대한 이름을 설문조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여전히 인문계는 거의 없음.
  • 송우고등학교 : 2007년 개교한 학교. 초기엔 근처 아파트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사고를 치는 등의 일이 좀 있었으나(기사 링크. 여기 나오는 S고등학교다!) 2011년쯤 들어서는 많이 안정된 편이다. 요즘에는 포천내에서는 꽤 뜨고있는 편이다. 작은 동네에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듣겠다고 학부모들이 강당 복도에까지 앉아서 듣는 광경이라니...
  • 동남고등학교 : 우열반이 있는 곳으로 포천에서 포천고와 쌍벽(..)을 이루는 고등학교. 2010년쯤 와서는 송우고등학교와 무언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는데, 동남고의 대학 실적이 이래저래 부진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송우고가 뜨고 있다.
  • 영북고등학교 : 포천시 영북면 운천시내에 소재한 고등학교. 지역 특성상 군부대가 주변에 포진해 있어서 이른바 '통일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부사관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다.
4년제 종합대학교인 CHA의과학대학교[10]대진대학교[11]가 이곳에 위치한다.

경복대학이라는 경북대학교와 이름이 비슷한 학교도 있다.[12] 항상 헷갈려하는 학교다.[13]

일동면에는 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가 있다. 다만 여기는 정식학교가 아닌 고용노동부소관의 직업훈련기관이다.

8. 스포츠

스포츠의 불모지이지만 K3리그에서 나름 강호인 포천시민축구단이 포천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삼고 있다.

9. 행정구역

포천시/행정 항목 참조.

10. 출신 인물

  • 강창성(1927~2006) : 전 육군보안사령관, 전 국회의원
  • 한동(1934~) : 전 국무총리, 전 국회의원
  • 최익현(1833~1906) : 정치인, 독립운동가

11. 기타

경기도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교구는 서울대교구도, 의정부교구도 아닌 춘천교구 관할이다.[14]

축석고개에서 포천 시내로 쭉 달리다 보면 국내에서 탑을 달릴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맥도날드를 볼 수 있다. 건물 규모가 무슨 휴게소 수준.[15]

'산과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곳'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은근히 공업지구가 많다.[16] 조그만 식당이 많은데, 거의 다 이런 공장에 납품하며 먹고 사는 식당인 경우가 많다. 벌이가 좀 되는지 심지어는 횟집(...)도 있다. 이렇게 공업지구가 많은 것이 오히려 개발을 막는 방패막이가 되었다. 아파트단지를 지어야 하는데, 좀 괜찮은 땅이다 싶으면 이미 지어져 있고, 아파트 없는 입지를 찾아보니 공업지구 근처라 안짓는다고.

충주시, 양구군, 회양군 등과 함께 '한국의 중심'이라 주장하는 지역 중 하나.

만약 자대가 이 지역에 배치되었다던가 자가용 가지고 산정호수 등으로 놀러갈 경우 여우고개(78번 지방도가 지나간다)의 위엄을 볼 수 있다. 급커브가 심하고 잦은데다 다 올라왔다 싶으면 또 오르막길이 있어서 행군하는 입장이나 운전자 입장이나 엄청 짜증난다.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싶다면 찾아가보시길. 내비게이션에서 급커브 지역입니다를 연속으로 들어볼 수 있는 몇안되는 도로. 이니셜D 한국에서 찍을 기세 가히 충격과 공포의 고갯길.

얼마 전까지는 개그맨 김용만 씨를 포천시 홍보대사로 내세웠으나 요즘은 연기자 박해미 씨가 주로 라디오 광고등으로 출연하고 있다. 진짜 사나이(일밤)가 뜬 이후론 서경석을 쓴다.

여담이지만 지드래곤이 부모님께 선물한 펜션이 일동면 청계저수지에 하나 존재한다. 장사가 잘 되는지는 불투명(..)

2015년 초 주변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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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 포천과 화천은 포천 시내에서는 한참 들어가야돼고 산 사이도로를 타야 될 정도로 인접해있는 도시 치고는 꽤 멀리 떨어져 있다.
  • [2] 동지역, 소흘읍, 신북면, 군내면, 가산면, 내촌면, 화현면.
  • [3] 영중면, 영북면, 이동면, 일동면, 창수면.
  • [4] 2014년 현재에도 구 포천읍에 해당되는 포천동과 선단동의 인구를 합하면 3만~3만 5천 명 가량에 불과하다.
  • [5] 일반적으로 이 경우가 많이 적용된다.
  • [6] 사단의 다른 부대와 달리 이 부대는 포천에 뚝 떨어져 있다. 물론 위의 제1기갑여단과는 전혀 관계없다.
  • [7] 따로 분리된 이유는 이 여단의 상급부대가 위의 두 군단이 아닌 제7기동군단이기 때문이다.
  • [8] 하와이 세트 특집, 발리 세트 특집
  • [9] 특목고나 서울로 많이 간다. 가끔씩 영재고를 가는 경우가 있지만..
  • [10] 원래는 포천중문의대였다
  • [11] 대순진리회 재단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대학교 들어가기가 조금 힘들다. 만약 대순진리회를 믿는다면 공짜로(..)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믿으면 골룸이다. 대순진리회는 돈을 벌어다가 다 갖다 바쳐야한다. 물론 종교관련 학과는 입결이 좀 널널하다고도.
  • [12] 이 학교는 남양주에도 캠퍼스가 있다.
  • [13] 원래 교명은 경성전문대학이었으나 하필이면 부산의 모 대학과 이름이 같아 교명을 변경했다. 그런데 바꾼게 또 비슷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 [14] 실제로 가평과 화천(...) 바로 옆에 있고...위 두 곳은 바로 옆이 춘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여기는 가평도 아니고 엄연히 경기도 맞잖아
  • [15] 그것도 드라이브스루다. 왜 드라이브스루를 지었냐 하면 트럭운전수나, 택시기사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이라 그걸 노리고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운전수분들은 이런데 잘 안 간다는 게 함정.
  • [16] 공업지구가 많은 만큼 큼지막한 산이 많고 숲도 많아 공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