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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

last modified: 2014-12-29 05:41:31 Contributors

Contents

1. foil
1.1. 영단어
1.2. TCG용어 포일
2. 야구용어 捕逸
3. 경기도 의왕시의 법정동


1. foil

1.1. 영단어

1. (음식을 싸는 알루미늄) 포장지, 포일 2. (은)박 3. (~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

동사로는 '(계획을) 망치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포장지 호일에 대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해당 항목으로.

1.2. TCG용어 포일

1에서 온 말. 소위 말하는 반짝이 카드.

MTG 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우르자 블록의 Urza's Legacy 이후 부스터에서는 일반카드 80장당 1장 꼴로 포함되어 있다. 포일이 들어있는 부스터는 커먼이 한장 덜 들어가게 되므로 운이 좋다면 하나를 뜯어서 미식이나 레어가 2장 들어갈수도 있다. 일반카드와 능력치 차이는 없는, 그냥 순수한 간지용이므로 구하는 사람에 따라 트레이드할때 가치가 천차만별이다. 2배도 안쳐주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토너먼트에서 쓰이는 인기있는 카드라면 커먼임에도 미식레어보다 비쌀 수 도 있다. 결국 케바케. 자신이 굴리는 덱을 대지까지 전부 포일로 구성하는 포일병 환자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다른 TCG에서는 홀로그램이나 레어처리 정도로 표현한다.

한글판 포일의 경우 해외 콜렉터의 수요가 있어서[1] 2012년 현재 포일 값에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일어났다. 심할 경우 영문 포일의 열 배까지 받기도 한다. 한국의 포일병 환자들에겐 피눈물나는 일.

포일 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취급이 어려운데, 별 생각 없이 상자 등에 쳐박아 둘 시 습기의 영향으로 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먼지나 때가 끼기도 쉬우므로 비싼 카드라면 바인더나 슬리브에 넣어 놓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정품 카드를 감정할 때 사용하는 간단한 기법들은(소위 말하는 'Bend test' 라거나) 포일 카드에 통하지 않는 것이 많으므로 주의. 그리고 아세톤계의 용제를 사용하면 포일 앞면에 인쇄되어 있는 카드를 지우는 것 또한 가능하다.

2. 야구용어 捕逸

영어로는 Passed ball.[2] 구질의 속구(Fast ball)와는 한국어 발음만 같다.한국어 KBO 공식 표기로 패스트볼로 표기한다.

명백한 일본식 야구 용어다. 여기서 '逸'은 무사안일이라는 표현에서가 가장 쉽게 발견되는 한자로, 기본적으로 편안하다는 의미이지만 여기서는 그르치다, 또는 놓치다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도저히 쓸 일이 없는 단어이기 때문에 일반 야구 용어가 일상화 되어있는 것과는 다르게, 도중에 튀어나오면 아무도 모른다. 야구 용어라는 것을 알아도 맥락을 모르면 모를 사람이 태반인 단어. 단적으로 포털 사이트에서 '포일'이나 '捕逸'로 검색하면 일본어 사전이 뜬다. 일본어로는 ほいつ.

투수가 던진 공을 포수가 명백히 받을 수 있는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빠뜨리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있는 일은 아니고 보통 포수의 사인과 전혀 다른 코스나 구질의 공이 들어왓을때 포수가 순간적인 대응을 못해서 일어나게 된다. 폭투와는 달리 당연히 포수의 실책이므로 직/간접적으로 포일이 원인이 되어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책점이 되지 않는다.

예로 625 대첩최정의 경우 선행 두 주자가 다 자신의 책임으로 출루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점을 하게된 볼이 포일로 기록되어 무자책 패배가 되었다.

흔히 국내 에서 패스트볼이라고 쓰는데 문제는 패스트 볼은 한국에서 말하는 투수 구질중에 하나인 직구(Fast ball: 속구라 하기도 한다)이기도 하다. 원래 한국어 표기상 p와 f의 구분이 불가능하고 무성음 s로 끝나는 동사 뒤에 -ed가 붙으면 d 대신 t로 읽는 건 맞지만 표기가 같으니 헷갈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직구라는 표현을 아직도 쓰고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다.

그런데 문제는 KBO 경기 규칙에 와일드 피치를 폭투, 패스트 볼을 포일이라고 적어놓았다.

와일드 피치(暴投) · 패스트 볼(捕逸)
10.15 (a)정규의 투구가 높거나 옆으로 빠졌거나 낮았기 때문에 포수가 보통수비 행위로서는 막을 수도, 처리할 수도 없었기 대문에 주자를 진루 시켰을 경우는 와일드 피치가 기록된다.
① 정규 투구가 본루까지 오기 전에 땅에 덜어져 포수가 처리할 수 없게 되어 주자를 진루시킨 경우 와일드 피치가 기록된다.
(b) 보통 수비라면 받을 수 있는 정규의 투구를 포수가 놓치거나 처리하지 못하여 주자를 진루시켰을 경우는 포수에게 패스트 볼을 기록한다.
http://www.baseball-umpire.com/zbxe/baseball_rule_10/11218

때문에 국내 스포츠 신문사 입장에서는 공식 용어를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이고, 독자 입장에서는 뒤집어지게 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결국 문제는 KBO. 새로 용어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3. 경기도 의왕시의 법정동

浦一洞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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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장 최근 출시된 언어판&물량이 가장 적은 언어판이기 때문.
  • [2] 굳이 따지자면, 영어로 속구는 첫음이 F이므로 풰스트 볼이라고 읽고,포일은 투박하게 패스트볼이라고 읽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