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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last modified: 2019-02-27 17:38:42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어원
3. 현실에서의 영향
4. 상황
4.1. 멸망의 원인
4.2. 클리셰
5.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
5.1.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드라마 및 기타 영상
5.2. 포스트 아포칼립스 만화·웹툰
5.3. 포스트 아포칼립스 애니메이션
5.4.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5.5.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5.6.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상물
6. 포스트 아포칼립스 관련 문서/링크

1. 개요

Post-Apocalypse

SF의 하위 장르로서, 세계종말을 테마로 하는 장르다.

postapocalypse_main.jpg
[JPG image (Unknown)]


2. 어원

아포칼립스는 계시, 알려지지 않은 것의 폭로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단어이며,[1] 기독교에서 성서의 마지막 장인 요한묵시록의 그리스어 제목으로 쓰인 영향으로 현재는 아마게돈이나 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이미 중세 시대부터, 「세계종말이 닥치고 메시아적 존재가 강림하여 심판이 이루어지며 하느님의 나라가 세워져 인간사회가 대격변을 겪게 되니 회개하고 우리 종교 열심히 믿어라」또는「기존 종교 신자들에게 너희들은 구원받으니 희망을 가지고 계속 믿음을 갈구해라」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르, 묵시문학(默示文學, apocalyptic literature)이라는 것이 유대교와 기독교 계에서 자주 나타났다.[2]

SF 장르계에서 종말의 때라는 관념을 가리키는 의미로 아포칼립스라는 용어를 차용한 이래, 아포칼립틱 픽션이라고 하면 세계종말을 다루는 서브장르를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게 된다. 거기에 '~의 이후'를 나타내는 Post-를 덧붙여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세계종말 이후의 세계를 의미하는 서브컬처계의 용어가 된다.

하지만 서브컬처계에서 말하는 아포칼립스 장르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픽션은 세계종말이라는 테마만 차용할 뿐 종교계의 묵시문학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사이언스 픽션, 서브컬쳐계의 아포칼립스/포스트 아포칼립스 픽션의 원형 자체는 19세기 경부터 존재는 했으나,[3] 인류가 핵무기와 같은 정말로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는 시기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하면 인류 문명이 한번 거의 망한 뒤의 세계, 또는 그런 세계를 배경으로 삼는 픽션 작품들(영화, 게임, 만화 등)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창작물의 장르 구분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디스토피아와 혼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좀 더 세밀하게 구분하자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의 암울한 세계를 다루는 반면, 디스토피아는 인류 문명이 안 좋은 쪽으로[4] 흘러간 암울한 세계를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포스트 홀로코스트라고 쓰는 것은 잘못된 용례...는 아니다. 외국에서는 도리어 포스트 아포칼립스보다 종교적 의미가 적다고 더 자주 쓰이기도 한다. 단지 이는 핵전쟁이나 세계대전 이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경우에 한정되어 말하는 어감이 강하다.[5] 그러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 포스트 홀로코스트는 아니지만 포스트 홀로코스트 작품들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이 장르 자체가 비롯된 시초이기도 하고.

2000년도 이전까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라든가 Y2K 같은 떡밥들로 인해 이 용어의 동일어로 세기말이 빈번하게 쓰였으나, 2000년도가 지나고 떡밥이 다 쉬어버리고 나선 사실상 버려졌다. 2012년 세계종말 떡밥이 있었으나 역시 2012년이 지나면서 쉰 떡밥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또 새 떡밥이 나오겠지

3. 현실에서의 영향

하지만 아포칼립스/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장르 픽션으로도 재미가 있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세계 대공황, 냉전으로 인한 우발적 핵전쟁 위협, 1992년 LA 폭동, 1997년 노스 헐리우드 총격전과 같은 무수한 총격전과 총기난사 사건#, 사회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같은 소설 같은 재난을 실제로 겪어온 나라다보니 덕분에 공포경제가 상당한 규모라서 아포칼립스/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훨씬 민감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다른 나라의 장르계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단순한 픽션, 가상의 흥밋거리로 치부하고 단순히 세계멸망 이후 더티히어로의 행보를 그리는 정도의 희화되고 흐릿한 이미지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헐리우드 영화 같은 비현실적인 재난물 픽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멸망이나 재난을 현실적인 시각에서 냉정하게 다루는 작품들도 많다.

예를 들어 1초 후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EMP가 터져서 전미 지역의 모든 전자장비가 멈춰버리는 바람에 수술 중인 의료기기가 멈추고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고 당뇨병의 약을 구할수 없어서 딸이 죽어가는 등 재해 상황을 상당히 현실적이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런 묘사가 가능한 것은 실제 재난 상황과 민방위 상황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나 군사전문가들에 의한 논픽션 자료들이 풍부하게 제공되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 세계멸망을 대비해서 생존술을 익히고 무기와 탄약, 생필품을 비축해두는 삶을 살아가는 생존주의(서바이벌리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사회가 붕괴했을 때에 가치가 없어지는 화폐나 유가 증권 등의 재산보다는 금속이나 석유 등의 각종 자원, 기계 등의 유형 자산, 심지어는 각종 작물의 종자 같은 실물 재산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부류의 사람들이다.[6]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세계멸망이나 좀비 창궐을 진지하게 고려하면서 총과 생필품을 챙겨두는 일부 미국인들이 한국인들로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인종들이겠지만, 사실 한국인이 이쪽으로 지나치게 좀 둔감한 편이다. 핵무기를 보유했을지도 모르는 적대 국가, 그것도 허구한 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으르렁대는 쌀 떨어졌다고 떼쓰는 게 아니고? 나라와 수십년째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언제 다시 전쟁이 재발할지 모르는 한반도에서도 전쟁의 위협 따위 느끼지 못하고 태평하게 살아가지 않는가(...). 유럽인들 중에도 그냥 혹시나 일어날 이상기후나 경제적 위기를 대비해서 몇달치 통조림과 식수 같은 비상식량을 비축해두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한국인들은 아마 북한에 의한 실제적 안보 위협보다 주식이나 땅값 떨어지는 거에 더 민감할 것이다. 그에 비해 미국은 실제로 폭동이나 재난이 빈번한 나라다보니 재난 대비하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꽤 된다.[7] 단순히 땅이 넓고 사람이 많으니 그만큼 별종 양덕후가 많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산지에 식료품 등을 비축해놓고 재난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전파를 탄 적이 있어 국내에도 생존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실 한국은 생존주의자들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는 환경이기도 하다. 생존주의자들은 주로 자신의 집을 거점으로 생존을 준비해나가는데 한국 인구의 반 이상은 아파트에 거주한다. 게다가 나라 크기는 작은데 반해 사람은 꽤 많다. 홍콩이나 싱가폴에서 생존주의자를 찾을 확률이 한국에서 생존주의자를 찾을 확률과 비슷할 것이다. 개인 레벨의 노력으로 생존을 담보할래야 담보할 수가 없으니 애시당초 생존주의가 성립하기 어려운 것이다.

미국에서 유독 현실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 성행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듯.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상정하는 정도의 상황에서 픽션으로서의 이야기가 성립할 수준으로 인구 및 사회구조가 존속할 수 있는 건 그 자체만으로 어지간히 축복받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일반 서민층에 한해 이미 포스트 아포칼립스급 상황이 찾아온 곳은 지구상에 의외로 많다. 19세기 이후부터 2차세계대전 종전이전 시대에서는 세도정치 이후의 조선,[8]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이 그 예시에 들어가고, 현대에서는 아프리카에서는 소말리아콩고 민주 공화국을 포함한 상당수의 국가들이, 아시아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북한, 이라크, 시리아가, 오세아니아에서는 나우루가 대표적이다. 아시아아프리카가 상위계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층들에게 포스트 아포칼립스급 상황이 도래한 지역이 다른 대륙에 비해 가장 많은 편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기의 생존법과 삶에 대해 보스니아 내전의 생존자가 직접 작성한 글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사실 아래에 나오는 내용 및 예시는 대부분 실제로 인류가 절멸한 것이 아니라서 해외에선 "Post Apocalyptic"이라 표기하지만 편의상 여기다가 적는다.

4. 상황

4.1. 멸망의 원인

4.2. 클리셰

  • 자연적인 게 아니라 인류가 자초한 재앙으로 망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핵전쟁으로 인한 멸망[10]이 자주 나오지만 인간에 의해 누출된 질병이나 환경재해도 자주 써먹는다.

  • 그로 인해 지구 대부분이 황폐화되었고, 문명도 거의 사라져서 세계가 무법천지다.

  • 안드로이드 로봇이나 외계인, 아인종들이 지구의 지배층에 군림하는 경우도 있으며 인간들은 비참한 생활을 하거나 강요받기도 한다.

  • 문명과 기술의 수준도 상당히 퇴화했다. 그러나 전쟁 기술 같은 건 별로 퇴화하지 않은 편이거나, 과학 무기의 잔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상은 중세지만 AK를 들고 날뛰는 강도라든가.

  • 문명이 퇴화하면서 중세제2차 세계대전 정도의 형태로 세계상이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 어떻게든 과거의 지구를 복구하려는 세력들이 존재. 선일 수도 있고 악일 수도 있다.[11]

  • 가끔씩 고대의 병기니 어쩌니 하면서 킹왕짱쎈 오버 테크놀러지 아이템이 등장한다. 현실적인 재난물을 표방하는 경우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게임이나 만화처럼 비현실적이더라도 재미있으면 용납되는 계통에서는 흔하다.

  • 화폐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폴아웃 시리즈의 경우 1편에서는 각종 병뚜껑(주로 누카 콜라 병뚜껑)을 가지고 돈으로 삼았고, 2편에 와서야 돈이라는 게 생긴다.

    그러나 폴아웃3의 무대인, 아직 정리되지 못한 미국 동부인 수도 황무지에서는 아직 병뚜껑이 돈이다.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시저의 군단은 금·은을 가공하여 화폐로 사용하고, 서부와 동부의 중간에 위치한 모하비 황무지는 모든 화폐가 일정 환율을 가지고[12] 통용된다.

    이외에 메트로 유니버스의 경우 5.45mm 탄약이 화폐로 쓰이기도 하며, 아르티옴과 떠나는 신나는 모스크바 지하철 투어! 비용은 지나가시면서 노살리스에게 탄약으로 내세요! 북두의 권이나 여러 작품[13]에서 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14] 물물교환은 일반적.

  • 서부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폭력만이 유일한 법인 무법세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핵전쟁으로 인해 식량과 물은 다 고갈됐고, 정부도 뭣도 없고 규제조차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강도짓을 안하면 살아갈 수 없기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은 마치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와 같은 무법천지인 경우가 흔하다. 이런 작품의 주인공 역시 무법천지에서 살아가는 인간 중 하나.[15] Sci-fi Western(SF 웨스턴)과 일맥상통한다.

  • 착한 민간인 마을과 이들을 괴롭히고 약탈하는 무리(레이더)가 꼭 등장한다. 그리고 홀연히 나타난 주인공이 약탈자 무리를 청소해주고... 이런 클리셰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컨텐츠가 미국의 서부개척시대경험과 이에 토대한 서부영화, 서부소설(그리고 서부영화에 영향받은 일부 사무라이 영화 포함)의 연장선상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서부개척시대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저런 상황에서 민간인 마을은 1) 정부나 비슷한 기관의 치안력이 보장되는 지역으로 피난을 가거나 2) 레이더가 출몰하지 않을 정도로 보다 안전한 다른 곳(협곡 등)으로 이주를 가거나 3) 아예 마을 스스로가 조직화된 군대가 되어 정규군 뺨치는 전투력을 가지거나 셋중 하나다. 특히 3번 민병대 조직화를 눈여겨볼만 한데 실제로도 미국 남부(텍사스, 애리조나)주의 독립적인 성향(특히 총기관련)을 이해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영화, 소설, 게임에는 민병대 그런거 없다. 오직 사슴처럼 순진한 눈망울을 갖춘 민간인들이 하염없이 약탈자 무리에게 고통받을 뿐이다. 물론 이는 미리 갈등 상황을 만들어 주인공이 나타나 이를 해결해주도록 강제하는 극적 장치에 가깝다.

  • 공동체는 외부와의 연락이나 교통이 거의 두절되거나 뜸해진 하나의 작은 사회가 된다. 그리고 이를 보호하거나 지도할 의무에 있는 사람(갱단의 보스, 시장, 군인)은 권력에 중독되어 작은 사회를 마음대로 통제하는 독재자가 된다. 그 중 상당수는 주인공에게 적절한(...) 처분을 받는다. 주로 끔살이나 권력 박탈, 혹은 주인공이 그 자리를 꿰차는 것으로 끝나는 케이스가 많다. 위와 마찬가지로 서부개척시대를 다룬 서부영화, 서부소설의 클리셰에 그대로 영향받은 클리셰.

  • 혹은 주인공은 실제 세계와 동떨어진 작은 세계(무인도폴아웃 시리즈볼트 등)에서 살다가 세상으로 돌아오니까 죄다 멸망해 버린 경우도 있다.

  • 매드 맥스의 영향을 받은 일부 포스트 아포칼립스계 픽션(북두의 권, 폴아웃 시리즈 등)에서 등장하는 막 나가는 약탈자 집단들의 이미지는 뭔가 야만적이면서도 조잡한 가죽 패션의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어필하는 외모다. 남색을 탐할 확률이 매우 높다.

  • 환경이 심각하게 사막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물이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되어있다.

  • 먹을 거리는 아포칼립스 이전의 통조림이나 자연에서 나는 채소, 과일 혹은 살아남은 일부 동식물 개체 뿐. 물론 통조림 생산 공장도 망했으므로 통조림이 꽤나 귀하지만 일단 주인공 일행 근처에 한두개씩은 굴러다닌다. 칼이라고는 식칼밖에 써본 적 없을 현대인들이 도축작업을 할 수있는지는 일단 넘어가고

  • 동물 동료. 주로 다.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나온다. 단편집 "최후의 날, 그 후"에 실려있는 "소년과 개"라는 단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영화 매드 맥스 2와 나는 전설이다에 나오는 주인공의 개가 인상적이었던 듯.

  • 재앙으로 인해 비참한 처지에 빠지게 된 희생자가 등장하고 주인공(희생자의 가족일수도 있다)은 희생자의 비참한 목숨을 자비로운 목적으로/때론 눈물을 흘리며 끊어준다. 예를 들면 드라마 워킹 데드의 시즌1 1화에서 릭은 하반신 없는 좀비 희생자를 동정심 가득한 표정으로 죽인다.

  • 아이들만 남은 공동체가 등장한다. 피터팬? 막장이 되어버린 세계와 대비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연약한 모습에서 역설적인 매력이나 아이들에 대한 동정심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만 남은 공동체는 기성세대의 교육이 없기 때문인지 급격히 원시화되어 거의 옛날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적응을 꽤 잘해 어른뺨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시는 영화 매드 맥스 3의 청소년 공동체, 폴아웃3의 리틀 램프라이츠, 핵전쟁 뒤 최후의 아이들.

  • 여성 인권 같은 건 없다. 이 장르의 개척자들 중에 남성우월주의자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여성인권이 바닥을 길 정도로 낮다. 돈을 버는 방법이 매춘 아니면 단순노동밖에 없을 정도. 드물게 용병이나 의사도 나오지만, 그것 역시 드물다. 이 이유는 원시사회처럼 남성의 가치가 중요해져서 그런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자체를 남성우월주의적인 장르로 단정할수는 없는게, 오히려 페미니즘적인 작품들도 다수 있다. 오존 호텔에서의 8월말이라든가 체체파리 치유법 같은 작품들이 그 예시. 이 경우 남녀가 멸망 전후를 상징하는 케이스로 나오기도 한다, 탱크 걸 같은 경우엔 말이 필요없이 페미니즘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근데 기존 페미니즘과는 많이 다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라다이스"에 나오는 단편 "내일 여자들은"에서는 아예 여자밖에 없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16]를 주제로 다루는 등 예시하자면 꽤 많다.

  • 방독면, 제독제, 방호복은 이미 필수요소.

  • 구시대(멸망 전)의 잔재를 보고 이름을 짓기도 하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예를 들어 포스트맨에서는 미국산 자동차 브랜드 이름을 조합하여 만든 링컨 포드 머큐리(Lincoln Ford Mercury)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이 등장한다. 폴아웃 시리즈의 마을인 아르푸노박도 유사한 케이스.

5.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

단순히 세상이 망했다는 설정만 나오는 작품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아닙니다! 멸망 이후의 세계가 주제나 중심이 되는 작품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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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드라마 및 기타 영상

  • 6현의 사무라이

  • 12몽키즈: 영화의 주 내용은 세계멸망을 막기 위한 주인공의 과거 여행.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세상이 망하고: 정확히는 다뤘다기보다 예언했다

  • 극장판 가면라이더 카부토 - GOD SPEED LOVE: TV판과는 달리 바다 자체가 말라버리는 상황까지 갔다. 스토리 전개 상으로 TV판과는 평행우주.

  • 그 날이 오면: 1959년작. 리메이크작인 2000년작이있다. 참고로 원작을 강력 추천한다. 원작은 미·소 핵전쟁, 리메이크작은 미·중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세계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핵잠수함 승조원들과 그의 측근들.

  • 나는 전설이다

  • 더 로드: 원작은 동명의 소설. 가족애를 다루고 있다.

  • 디바이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다룬 영화인데 폴아웃 시리즈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다. 볼트의 축소판 같은 상황에, 심지어 엔클레이브 같은 놈들도 나온다.

  • 레볼루션: 2012년~2013년 방송된 미국 드라마. 모종의 이유로 일체의 전기가 사라지고 문명이 19세기 수준으로 퇴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3조각 난 항공기에서 노숙을 한다던지, 이젠 고철덩어리가 되버린 승용차를 개조해 마차로 사용한다던지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 레지던트 이블 3·4·5: 3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영화로 변모한다. 1편은 라쿤시티의 지하 시설, 2편은 라쿤시티가 배경이었지만, 3편의 시점에서 이미 전세계가 좀비들에게 점령된 상황.

  • 로스트 퓨처

  • 매드 맥스: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의 대표작.

  • 매트릭스

  • 부활의 날

  • 새벽의 저주: 현대판 좀비 아포칼립스의 대표작.

  • 설국열차: 원작은 프랑스 만화이며 한국 영화로는 드물게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빙하기에 의해 인류 문명이 붕괴되었다는 설정이다.

  • 소년과 개: 엔딩이 참으로 충격적. 이후 이 장르에서는 개를 동료로 삼는 클리셰가 발생하게 되었다.

  • 악마의 연기 PV: 양현석 솔로 활동 시절 타이틀곡. PV가 핵전쟁을 다루고 있다.

  • 어른제국의 역습: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일본 각지에서 어른들이 사라졌기에 전반부는 상당히 무시무시한 분위기이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아오야마 신지의 2005년 영화. 전염병 아포칼립스. 2015년 자살에 이르는 레밍병으로 인류 40%가 절멸한 세계가 배경. 이 레밍병에 걸린 소녀와 노이즈 음악가 간의 교류를 통한 치유를 다루고 있다.

  • 오블리비언: 외계인 침공으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어떤 의미에서는 간접적인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에 가깝다. 왜 간접적인지는 스포일러이므로 생략.

  • 울트라맨 사가: 촉각우주인 배트성인의 음모로 팀 U와 일부 어린아이들을 제외한 지구의 전 생명체가 사라진 퓨처어스가 주 배경.

  • 워터 월드: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가 수몰된 세계.

  • 월드워Z: 세계대전Z를 영화화한 작품.

  • 익스펜더블 리즈[17]

  • 인류 멸망 그 후: 갑자기 인류가 싹 증발했다는 흠좀무스러운 설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다큐멘터리(...).

  • 인류 재앙 가상 시나리오

  • 인류가 사라진 세상

  • 인류멸망보고서: 세번째 에피소드인 해피 버스데이. 다만 이쪽은 블랙 코미디적인 성향이 강하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루고 있다.

  • 인터스텔라

  • 이디오크러시(Idiocracy): 인류가 바보가 되었습니다

  • 일라이: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

  • 제리코: 미국 TV 드라마로, 핵폭발 이후 제리코 마을의 대처를 다룬다.

  • 큰 세계

  • 클라우드 아틀라스: 여러 시대의 이야기 중, 가장 마지막 시대가 이에 해당한다. 인간들은 원시 부족 수준으로 퇴보되어 있고, 그 중 흑형들만 고도의 문명을 갖고 있으나 그들 역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떠나려고 한다.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포스트맨: 소설이 원작이며 소설의 작품성은 더 뛰어나지만 유명하기로는 영화가 더 유명하다. 케빈 코스트너를 몰락시킨 작품이지만 완전히 몰락 하지는 않았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폴링 스카이즈: TV 드라마. 외계인 군대의 기습으로 인해 지구가 침공당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무너진 뒤의 세상을 다루는 작품. 메사추세츠 2연대에 대한 일들을 많이 다룬다.

  • : 태양 폭풍으로 문명이 사라진 무법천지의 세상을 다룬 독일 영화.

  • 혹성탈출 시리즈

5.2. 포스트 아포칼립스 만화·웹툰

5.3. 포스트 아포칼립스 애니메이션

5.4.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 1초 후

  • 가즈나이트: 이건 실은 멸망하는 장면이 직접 나오는 적은 없다. 하지만 와카루 박사가 인공위성을 추락시켜 세계를 초토화 시키는 장면인데 가즈나이트 슈렌이 BSP 본부로 추락하는 인공위성을 요격해버린다. 그러나 전 세계의 인공위성을 떨구는 와중에 고작 하나를 막은 수준이라 얼마 뒤 세계가 극도로 불안정해져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 강각의 레기오스: 이쪽은 본편 자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와는 다소 멀다. 환경자체는 황폐하고 사람이 살 수 없지만 자체적인 문명을 갖추고 발전 및 교류하고 있으며 자원도 세르늄을 제외하면 모자라진 않는다. 다만 원 인류의 멸망과 그 문명의 단절이라는 의미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맞다. 자세한건 레전드 오브 레기오스 참조.

  • 견인도시 연대기: 각국의 기계병기들에 의한 대전쟁으로 지상이 초토화, 도시들이 살아남기 위해 도시기반에 기동장치나 비행장치 등을 달고 움직이며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며 살아가는 시대다.

  • 나무 中 - 암흑: 핵전쟁이 벌어져 온 세상이 암흑천지가 되었...지만 사실은 페이크다. 해당 문서 참고.

  • 눈먼 자들의 도시: 노벨문학상 수상자 주제 사라마구가 쓴 장편소설. 환자 근처에만 가도 실명하는 전염병이 무서운 감염력으로 국가 전체에 번지며 어떤 막장사태가 벌어지는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국가 단위로 실명한다는 소재는 트리피드의 날과 비슷하지만 현실에 조금 더 가깝고 실명이 계속 전염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 더 로드: 코맥 매카시의 소설.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로드무비에 가깝다. 원작 소설과 영화판이 존재.

  • 로보포칼립스: 기계와 인간이 싸운 신전쟁이라는 대전의 발발과 전개, 종막에 대한 기록 소설.

  • 메트로 2033: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지상은 미칠듯이 쩔어주는 방사능과 돌연변이들이 판치고, 생존자들은 모스크바 지하철로 숨어들어 각 역을 중심으로 작은 나라 같은 것을 만들어 연명 중이다.

  • 메트로 2034: 메트로 2033의 후속작. 이 작품이 나오면서 메트로 유니버스라는 장르 세계관이 생겨나 파생 작품들이 다수 나왔다.

  • 부활의 날

  • 블랙 불릿: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성 기생 생물인 "가스트레아"들로 인하여 포스트 아포칼립스화된 배경이다.

  • 세계대전Z: 좀비와의 전쟁 이후 재건하는 시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 시공의 크로스로드 시리즈: 전염병으로 인해 거진 10대들만 살아남은 세계를 그린 라이트 노벨.

  • 신세계에서: 주력을 쓰는 신인류가 등장하면서 촉발된 대전쟁으로 인해 문명 세계가 멸망한 1천년 후의 세계가 배경.

  • 애프터 맨: 정확히는 인류 멸망 5000만년 후. 서문에서 인류가 자원 고갈 + 알파로 멸종했다는 얘기가 나오긴 한다.

  • 왕은 웃었다

  • 일곱 도시 이야기

  • 종말 문학 걸작선: 스티븐 킹, 조지 R.R. 마틴 등의 작가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단편 모음집. 미지의 약물, 전염병, 핵전쟁, 환경오염 등 다양한 종말 형태를 다루고 있다.

  • 체체파리 전법: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라는 여성 작가가 쓴 전염병 아포칼립스 소설. 전세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아 감염된 남자들이 여자들을 살해하는 살인마들이 된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 최후의 날 그 후: 아서 클라크, 노먼 스핀래드, 제임스 밸러드 등이 지은 단편집. 대부분 핵전쟁이 소재이다.

  • 킬×러브

  • 탐그루: 세헤라자드의 이야기에서 암시되는 바에 의하면, 세헤라자드의 이야기의 무대는 문명으로 인한 종말 이후의 세계. 구체적으로 어디일지에 대한 암시도 여러 번 나타난다.

  • 트리니티 블러드

  • 트리피드의 날: 대한민국에선 괴기식물 트리피드란 이름으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일기 형식의 좀비 아포칼립스물.

  • 해변에서

  • 헝거 게임 시리즈: 포스트 아포칼립스 후의 디스토피아가 무대이다.

  • Gadget: The Third Force: 1990년대산 어드벤처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 이 소설의 작가는 훗날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가 된다.

  • level 7

  • The Stand다크 타워 시리즈: The Stand는 전염병으로 인한 인류 멸망 직후, 다크 타워는 그 이후로 1천년이 지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5.5.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 갓이터 시리즈: 아라가미라고 하는 괴물들에 의해 세계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요새 형태의 지부에 집결해서 대항하고 있다. 게다가 아라가미의 개체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의 수는 터무니없이 적은 현시창. 맵들조차 무슨 폭격을 맞은 체르노빌처럼 변한 도시의 거리라거나, 식물들과 정글에 침식당한 낡은 건물이라든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물씬 내준다.

  • 겁스 무한세계: 지옥 평행계에는 위에서 설명한 여러 아포칼립스 상황이 거의 다 나온다.

  •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세라 행성은 게임의 시작 시점에서 이미 90%가 타 버렸다. 시리즈 내내 지겹게 나오는 배경은 무너지고 있는 폐허가 된 도시.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곰팡이로 인한 전염병이 퍼져 인류의 상당수가 죽거나 감염되어 좀비처럼 변했고, 도심은 곳곳이 녹슬거나 침수된 모습이다.

  • 데드 스페이스: 3편 엔딩에서 3개 이상의 문들이 지구를 먹어치운다. 그런데 사실 데드 스페이스는 코즈믹 호러에 가깝다.

  • 도쿄 정글: 인류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인파로 붐볐던 도쿄 한복판이 풀려난 애완동물이나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 야생동물 등 수많은 동물들의 서식처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약육강식의 삶을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둠 2: 헬 온 어스: 포털이 열리면서 악마들이 쏟아져나와 지구 문명은 황폐화되고, 주인공인 둠가이는 지구의 몇 안되는 생존자다.

  • 듀크 뉴켐 시리즈: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는 아비규환이 되고, 듀크 뉴켐이 인류와 여자(...)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스토리의 FPS 게임.

  • 라스트 할마겟돈: 인류는 종말을 맞이한 상태이고, 악마가 그 인류를 대신하여 지구를 지배하는 상황. RPG이지만 내용은 인류의 지구 수복이 아닌 그냥 악마가 자신들의 종말을 막기 위해 외계인과 싸운다는 내용. 다큐멘터리인류 멸망 그 후와 비슷하게 지구상에서 인류가 정말로 배제당한 진정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그린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 러스트: 핵전쟁 이후의 상황이다.

  • 레지스탕스 시리즈: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이후의 배경인데 운석을 타고 내려온 키메라러시아를 다 잡아먹고 인류를 사멸시켜가는 상황이다.

  • 록맨 X6 : 록맨 X5 시점에서 유라시아 추락 방지로 스토리를 깔끔하게 끝내놓고선 막상 부쉈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라는 근거로 지구가 완전히 황폐화되어있고 장비의 상태도 영 좋지 않은 상태인 등 실질적으로 멸망한 시점에서 시작한다.

  • 록맨 제로 시리즈: 전 시리즈이레귤러 전쟁, 유라시아 추락 사건 등으로 개판이 되어가던 세계가 요정전쟁으로 완전히 세계멸망 직전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래도 네오 아르카디아는 끝까지 남아서 인류를 보호하고 있지만 네오 아르카디아 밖의 세상은 에이리어 제로를 제외하면 거의 데스 월드 수준이 되어버렸다. 록맨 제로4의 프롤로그 스테이지를 유심히 보면 거의 사막화 되어버렸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네오 아르카디아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 카피 엑스가 집권을 하고 나서 에너지 부족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레플리로이드들을 반기는 것은 가혹하기 그지없는 폭정이었던 데다가 요정전쟁의 전범이 돌아와 집권하더니 그의 복수심에 의해 인간들까지 탄압당하고 결국 사변으로 또 다시 세계멸망을 겪는다... 다행히도 영웅의 희생으로 최악의 결과는 막았고 그 후의 이야기는 희망적이다.

  • 마인크래프트: 세상이 종말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가는 먼치킨 스티브의 이야기이다

  • 메탈 맥스 시리즈

  • 메트로 2033: 소설 메트로 2033이 원작. 핵전쟁으로 지상은 방사능으로 뒤덮이고 생존자들은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살아가고 있다.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위 항목의 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2033이 원작 소설을 대부분 차용한 반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메트로 2034와 완전히 다른 노선으로 진행한다. 꿈도 희망도 없던 전작과는 다르게 그나마 희망은 남아있다.

  • 미소녀 만화경 3: 세상이 황폐해져 극단적인 사막화와 일교차가 나타나고 기술마저 소실된 미래가 배경. 마차를 타고 다니며, 주인공은 해바라기를 심어 그 씨를 수확해 연료 등으로 활용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보더랜드 시리즈: 경제구조가 무너져 모든 질서가 막장이 된 판도라 행성이 배경.

  • 블레이블루 시리즈: 검은 짐승이 날뛰는 바람에 지상이 전부 마도물로 뒤덮인 탓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인류의 평균 수명마저 줄어들었다. 작중 배경이 되는 계층도시는 인류가 산간 지방으로 이동해서 건설한 것이다.

  • 서바리움: 생태학적 재앙을 주제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MMOFPS 게임.

  • 소라토로보: 개와 고양이인 수인이 살고 있는 수인 RPG 게임이지만 게임 뒷배경은 인간의 전쟁 때문에 인류가 하나도 남지 않고 멸망한후 몇천년이 흐른후 이야기이다.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아래 나오는 기동신세기 건담 X, 전투메카 자붕글, ∀건담이 스토리의 주축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모래폭풍에 그야말로 파묻혀버린 두바이가 배경. 통신과 교통이 두절되어 헬게이트가 열린다. 무척 공들인 시나리오와 스토리 텔링 덕분에 PTSD 시뮬레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아트록스: 노만 박사의 인간을 기반으로 한 "엔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산물 "블랙 엔젤"인 델타스가 자신을 만든 노만 박사를 죽이고 사이버 스페이스로 탈주 후, 그 공간에서 전뇌화한 인류를 무력화, 정신 지배를 하여 멸망의 기로에 놓게 해버리고 극지방을 제외한 달, 지구 모두 델타스의 피조물인 "크리티스"가 지배하게 된다. 인류는 이로 인해서 사이버 스페이스와의 연결을 끊고 최신 기술이 들어간 병기를 사용하지 못하여 화약을 사용하는 재래식 병기에 의존하며 크리티스의 약점인 추위를 이용해 극지방에서 살기 시작하고 스스로를 "호미니언"이라 이름 짓는다. 한편, 델타스보다 먼저 탄생한 "화이트 엔젤" 프로젝트 피조물은 여성으로 태어나 인간 남성과 함께 델타스가 만들어지기 전에 지구에서 이미 추방됬으며, "콜쥬런"이라는 행성에 정착해 "인텔리언"이란 이름의 종족으로 번영하고 있다.

  • 악튜러스: 배경이 인류가 신이 인류를 심판하기 위해 보낸 사도들과의 전쟁으로 기존의 문명이 멸망한 이후 2000년이 지난 세계다. 즉, 악튜러스의 세계는 사실은 지구였다.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제무리아 대륙이 1200년 전에 대파괴로 고대 문명을 상실하였다. 고대의 유물인 칠지보는 고대의 유물로써 원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외의 다양한 고대의 유물들은 아티펙트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불리고 있다.

  • 워크래프트: RTS 3부작은 모두 외계의 침공[20]을 다루었으며, 사실 순수 원주민(트롤, 타우렌)은 줄어들고 있고 외계인(오크, 드레나이), 외계인 로봇의 돌연변이(인간, 드워프, 노움, 늑대인간), 돌연변이 원주민(나이트 엘프, 블러드 엘프)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MMORPG 시리즈확장팩 하나가 아래 목록에 있는 세기말적 사건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좀비/전염병 아포칼립스, 자연재해 아포칼립스. 최근에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도 가능할 정도로 정세가 불안정하다. 거기에다가 과거에 브리쿨동부 왕국으로 이주한 후 아라소르의 트롤 전쟁 등을 거쳐 인류가 7대 왕국을 세우면서 드워프, 노움과 함께 동부 왕국 전역을 지배한 일은 원주민 입장에서 보면 완벽한 인공지능 아포칼립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아제로스에 씻을 수 없는 흔적들을 남겼으므로 항목에 넣기에 손색이 없다. 다만, 해당 대사건들을 일반적 종말론과 좀 다르게 비틀었다는 게 특징.

  • 웨이스트랜드 시리즈: 폴아웃의 정신적 시조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다.

  • 이터널시티 시리즈: 1, 2, 3편 모두.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으로 세상이 끝장난 후 1년 반이 지나고 토와 시티에 모노쿠마 키즈가 날뛰어 도시에 시체가 굴러다닌다.

  • 절체절명도시: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현대의 도시가 배경이다.

  • 진 여신전생: 악마라는 존재들이 지상으로 나오게 되자, 인류는 핵폭탄을 사용하게 되고, 이는 국가들 간의 핵전쟁으로 번져 지구상의 문명들이 거의 멸망했다. 더 히어로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핵전쟁으로부터 30년 후인데, 악마가 소멸되기는 커녕 수많은 악마들이 황야를 돌아다닌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에서도 타이베리움이라는 광석과 관련된 타이베리움 사가에 관련된 이야기. 이탈리아의 티베르 강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광석인 타이베리움에 의해 인류가 정체불명의 선지자 케인을 추종하는 종교 집단 Nod지구방위대 지구 방위 연합이라는 이름의 GDI라는 거대한 두 세력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근처 무기물과 유기물을 자신과 같이 만들어버리는 광석 타이베리움에 의해 지구가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중에 일어나는 줄거리를 다루는 게임이다. 그리고 약간의 우주농사꾼. 이 점 때문에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 디스토피아 쪽에 가깝다. 하지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옐로우 존이나 인외마경 레드 존을 보아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보기에도 무방한 수준.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남미 국가들의 연합체인 남아메리카 국가연방의 특수부대에 의해 신의 지팡이가 탈취되어 미국이 대규모 폭격을 맞고 개발살이 난 10년 후를 다루고 있다. 동물 동료가 있는 걸 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확정

  • 크라이시스 3: 2편의 외계인 침략 24년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외계인 침공의 여파로 지구 생태계는 완전이 맛이 간 상황.[21] 소수의 인류는 나노돔 이라는 인공 구조물을 지어서 생활하고 있으며, 나노돔 밖은 문명 흔적의 폐허가 남아있는 정글. 크라이시스 자체가 크라이엔진 기술 실증용이라서 폐허 덕후들이 좋아했다 카더라

  • 폴아웃 시리즈: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대표작이자 이 분야의 거물.

  • 프라질 ~안녕 달의 폐허~: 인류가 사라지고 인간이라고 부를만한 존재는 주인공 소년과 히로인격인 소녀 단 둘만 나온다. 본격 폐허덕후 게임.

  • 프리덤 워즈

  • 플라네타리안: 본편인 작은 별의 꿈의 시작 시점에서 약 30년 전에 일어난 대규모 전쟁으로 전 세계가 황폐화되어 일 년 내내 비가 내리고 있다.[22] 전쟁 때 기동되었던 로봇 등의 자동병기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는 도시들은 봉인도시라고 불리며 출입이 통제되어 있지만, 이 봉인도시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23] 목숨 걸고 봉인도시를 뒤지는 사람들도 있다. 전쟁 원인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호시노 유메미가 특별 영상 안에 포함한 그 당시의 문제를 열거한 것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영토 문제·인구 문제·에너지 문제·우주 영토 문제·환경 오염 등등이 있다.

  • 하프 라이프 시리즈

  • 확산성 밀리언 아서: 확밀아 진행 도중 단절의 시대 이전의 유물이나 비경의 배경 속 파편이나 폐허를 보면 지금 이 시대의 멸망 이후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그 뿐만 아니라 요정안드로이드 또는 강화인간, 기사들을 클론에 대조하면 이게 과연 판타지인지 헷갈릴 정도. 또한 거점의 배경 역시 레벨이 높아질수록 현재나 미래의 건물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과학적.

  • Breath of Death VII: 인류가 대충 멸망하고 언데드 문명이 세워졌는데 이들의 멸망을 노리는 악의 세력이 나타나자 언데드 용자 파티가 결성돼서 세계를 구하러 간다는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 게임. 후속작으로 크툴루용자짓(...)을 하며 세계를 구하는 Cthulhu Saves the World가 있다.

  • I Am Alive: 2012년 3월 XBLA, PSN, PC(스팀?) 등으로 출시된 게임. 진도 10.8대지진으로 황폐화된 도심을 배경으로 하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 KKND 시리즈: 2079년 핵전쟁으로 지표는 황폐화되고, 지하로 피신한 생존자들과 지상의 돌연변이, 그리고 방사능으로 인공지능을 얻은 버려진 농업용 로봇들이 서로 치고받는다.

  • MOTHER3: 전작 MOTHER2 이 후 세계가 멸망하고 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멀쩡한 섬 노웨어 아일랜드를 발견하고 그 곳으로 가서 그 동안의 기억을 지우고 새 삶을 살아간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 날, King P라는 의문의 인물이 자신의 군대를 끌고와 섬을 자신의 놀이터로 만드려 하는데...

  • RAGE: 소행성 충돌 후의 지구를 그리고 있다.

  • Road of the Dead 시리즈: 플래시 게임 시리즈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5.6.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상물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인류가 대충 망하고 먼치킨 초딩스러운 요정님들에게 서서히 그 자리를 넘겨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 카페 알파: 아주 잔잔하게 인류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기이한 작품. 분위기 때문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일본 대부분이 수장되었으며 인류는 서서히 멸망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 포스트 걸[24]

  • 하늘의 소리: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시대의 평화로운 군대 일상물이 주된 내용. 다만, 후반부에는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살짝 풍긴다.

6. 포스트 아포칼립스 관련 문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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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으로 보자면 '천기누설'이 이와 비슷한 맥락.
  • [2] 기독교 교리상 종말론 자체는 필연이지만 세기말이나 예언, 종말의 특정 날짜를 언급하면서 바로 그 날이 종말이라고 주구장창 강조하는 건 100% 이단이다.
  • [3] 최초의 작품은 프랑켄슈타인으로 쓴 작가로 유명한 메리 셸리의 《라스트 맨》으로 본다.
  • [4] 환경오염, 인구과밀, 전체주의, 빈부격차 양극화 등등.
  • [5] 다만 구별해야할 것이 있는데, 나치가 자행한 유대인 학살이란 뜻으로 쓰이는 홀로코스트는 H-로 표기한다. 그냥 대학살이란 의미에서의 홀로코스트는 h-이다.
  • [6]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하는 둠스데이 프레퍼러스라는 다큐를 보면 잘 나타난다. 20세기 초반에 은을 섞었던 센트 동전을 모으는 사람 얘기도 나온다.
  • [7] 하지만 대한민국도 황당무계한 재해, 재난이 빈번한 나라이다. 삼풍백화점성수대교는 물론 폭우 한번에 도시가 섬이 되는 서울의 최근 모습을 상기해보라. 한국인들이 재난에 둔감하다는 건 약간 어폐가 있다. 그 정도는 시시하다는 거지
  • [8] 1897년에 대한제국이라는 국명으로 변경되지만 실상은 간판만 바뀌었을 뿐 조선에서 바뀐게 없었기 때문에 대한제국은 별개의 나라가 아니라 조선의 연장선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
  • [9] 일본 괴수물의 첫장을 연 영화 고지라가 대표적인 예.
  • [10] "20XX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식으로 자주 나온다.
  • [11] 사실 선이고 악이고 간에, 순수한 의도로 이러는 놈들은 몇 없다.
  • [12] 예외적으로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의 홀로그램 상인들은 과거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전쟁 이전의 화폐만을 취급한다. 정작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싱크의 인격체들과 디바이드의 군용 PX는 정상적으로 병뚜껑을 받지만, 실은 이것도 실험의 일환으로 만들어 둔 교환 루틴을 병뚜껑을 화폐로 치도록 수정한 것(그것도 모비우스 박사가 핵전쟁 이후를 상정하고 처음부터 병뚜껑을 화폐로 사용할 수 있게 싱크 중앙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 해 둔 것) 그리고 PX 전용 칩이 병뚜껑이랑 똑같이 생겨서 가능한 얘기다.
  • [13] 한국만화로 보기 드물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박흥용의 "그의 나라"에선 한국은행 부근에 산더미처럼 쌓인 돈다발을 보곤 밑이나 닦던지 불쏘시개로 쓴다는 대사가 나온다...
  • [14] 북두의 권 1권 초반의 Z단 도적들이 돈가방을 보면서 "이런 걸로는 이제 뒤도 못 닦는데!"라고 말하며 돈다발을 날려보내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켄시로와 바트가 마을에 들러 물물교환을 하는 장면도 있고...
  • [15] 사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폭력에 의해 지배되는 무법세계로 그리는 경우는 일부러 서부개척시대의 이미지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믹스한 작품인 경우가 많다. 실제 세계종말이 닥치는 경우, 서부개척시대보다 훨씬 무자비하고 혼란스러워질 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 [16] 작중 시점이 핵전쟁이 나기 직전인 상황이고, 주인공이 핵전쟁 이후 유전자 기술로 생존한 여자들뿐인 유토피아를 예상하는 내용이라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부르기엔 좀 애매하긴 하다. 하지만 해당 상황이 워낙 자세히 묘사되서 딱히 아니라고 할순 없을 듯.
  • [17] 상상을 초월하는 출연진을 빗댄 개그. 주연 한 사람에 지구 한 개씩 작살난다고(...).
  • [18] 아직 단정하긴 많이 이르지만 상당히 많은 떡밥들이 노골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몇몇 소수 독자들 사이에선 거의 정설로 퍼지고 있다.
  • [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미쳐버리는 증세는 어른 한정. 그 덕분에 청소년인 주인공 일행은 무사하지만...
  • [20] 불타는 군단의 기믹은 악마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외계인이다. 해당 문서 참조.
  • [21] 게임의 묘사는 상시 엄청난 폭풍이 몰아친다.
  • [22] 본편의 엔딩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CD 3편에서는 이 비가 눈으로 바뀐다.
  • [23] 운이 좋으면 전쟁 직전에 만들어진 증류주나 담배 같은 귀한 물건도 얻을 수 있다. 전쟁 중에 새로 생겨난 질병이나, 그 당시 설치된 함정이나 동업자들이 설치한 함정들 이런 막장을 보았나 로 죽는 일이 많다. 그 외에 불안정한 구조물의 붕괴나 떼의 습격에다가 로봇에게 죽는 일이 많다.
  • [24] 시대 상황이 시궁창이지만 나름대로 정부나 기업 등의 조직체계는 남아있고 재건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보기에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