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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

last modified: 2015-04-15 07:16:2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계통
3. 학습
4. 발음과 철자
5. 어휘
6. 유럽 포어 (포르투갈) vs 남미 포어 (브라질)
6.1. 발음
6.2. 문법
6.3. 어휘
7. 한글 표기
8. 대한민국에서
9. 일본에서
10. 중국에서
11. 해외에서
12. 들어보기


a última flor do Lácio, inculta e bela.
라티움[1]의 마지막 꽃, 거칠고 아름다워라.
- 브라질의 시인 올라부 빌라크(Olavo Bilac)

A minha pátria é a língua portuguesa.[2]
나의 조국은 포르투갈어요.
- 포르투갈의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1. 개요

Língua portuguesa(링구아 포르투게자), português(포르투게스)[3]. 포르투갈브라질, 모잠비크앙골라 등지에서 쓰이는 로망스어.

아프리카남미, 유럽 외에도 마카오동티모르 같은 곳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인도 고아 주 같은 곳에서도 쓰이지만 사용도는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브라질 덕분에 2억이 넘는 언어로,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전세계 언어 중 사용자 수로 5~9위 안에 들어가는 언어이다.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와 함께 사용자수가 증가를 보이고 있는 언어이기도 한다.

줄여서 '포어(葡語)'라고도 한다. 포르투갈의 한자 가차가 포도아(葡萄[4]牙)이기 때문. 포도말

세르반테스는 이 언어를 '달콤한 언어'라고 부른 적이 있다. 포도말이라서? 그리고 잘못된 표현으로 브라질어라고도 한다. 사실 포어 사용자 중 거의 85% 정도가 브라질에 있고, 일부 브라질 민족주의자들도 이런 말을 쓰기는 하지만 실제로 원주민 언어 중에 브라질어라고 부르는 언어가 있기 때문에 틀린 표현이므로 이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영어를 미국어, 스페인어를 멕시코어, 중화민국의 공용어를 대만어라고 하는 셈. 사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학과 명칭도 한때 '포르투갈(브라질)어과'였다. 본분교 통합과정에서 서울은 포르투갈어과, 용인은 브라질학과로 바뀌었지만, 영어가 영어(미국어)라고 안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역시 쪽수가 중요하다. 스페인어도 스페인중남미과라고 부르는 대학들이 몇군데 있긴 하다. 역시 쪽수.

2. 계통

불가타 라틴어에서 파생된 로망스어로, 같은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어와는 매우 밀접하며, 천천히 말하거나 글로 쓰면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르투갈이나 브라질 가서 함부로 아무한테나 스페인어를 쓰는 건 예의가 아니다. 포르투갈만 해도 약 60년간 스페인병합된 적이 있기 때문에. 수백년을 으르렁 대며 싸웠으니, 오늘날엔 유럽 연합이니 뭐니 우호적인 상태지만 여전히 포르투갈 사람들 머리속엔 언젠가 스페인이 또 자신들을 지배하려 들 날이 올거라는 의식이 남아있을 정도. 숨 넘어가듯이 쏘아대는 스페인어에 비하면 대게 여유롭게 말하는 편이다.

스페인인이 포르투갈어를 알아듣는 것보단 포르투갈인이 스페인어를 더 잘 알아듣는다고 한다. 쓰는 그대로 읽다시피하는 스페인어 발음에 비해 포르투갈어는 모음도 훨씬 세분화되어있고, 포르투갈이나 브라질은 주마다 발음에 미묘한 차이가 꽤 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본토와 교류가 많았던 브라질 북동부나 리우데자네이루 같은 경우 브라질임에도 포르투갈식 발음의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게 어미 -s의 발음. 브라질의 다른 지방은 s로 발음하지만, 북동부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포르투갈과 마찬가지로 ʃ로 발음한다.

스페인 서북부 지역중 하나인 갈리시아(포르투갈의 북쪽 국경 너머에 위치)에서 쓰는 갈리시아어는 스페인어보다 포르투갈어에 더 가깝다. 로망스어 하위분류에서도 갈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는 갈리시아-포르투갈어로 같이 묶이는데, 일부 표현과 표기법 차이를 제외하고 구어상으론 사실상 같은 언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한국에서 예를 들자면 경기 방언과 호남 방언 차이. 그래서 아예 이걸 포어와 합쳐버리서 갈리시아어의 세력을 키우자는 사람도 갈리시아에 존재한다.

3. 학습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른 여타 로망스어들과 마찬가지로 동사 굴절이 무자비하다. 그나마 2인칭 복수, 브라질에서는 2인칭 단복수 모두 사용하지 않아서 실제 쓰이는 인칭수가 줄어들어서 다행이랄까? 자주 쓰이는 동사 중 하나인 ir 동사의 예를 들어보면

(동사변형은 각각 eu(1인칭단수)/tu(2인칭단수)[5]/você(3인칭단수)/nós(1인칭복수)/vós(2인칭복수)[6]/vocês(3인칭복수) 순)

비인칭 원형 (Infinitivo impessoal): ir
인칭 원형[7] (Infinitivo pessoal): ir/ires/ir/irmos/irdes/irem

현재분사 (Gerúndio): indo
과거분사 (Particípio passado):ido

직설법 현재 (Presente do Indicativo): vou/vais/vai/vamos/ides/vão
직설법 불완전과거 (Pretérito imperfeito do Indicativo): ia/ias/ia/íamos/íeis/iam
직설법 완전과거 (Pretérito perfeito do Indicativo)): fui/foste/foi/fomos/fostes/foram
직설법 단순대과거[8] (Pretérito mais-que-perfeito do Indicativo): fora/foras/fora/fôramos/fôreis/foram
직설법 미래 (Futuro do Indicativo): irei/irás/irá/iremos/ireis/irão
조건법 현재 (Condicional presente)/(브)직설법 과거미래(Futuro do pretérito do Indicativo): iria/irias/iria/iríamos/iríeis/iriam

접속법 현재 (Presente do Conjuntivo/(브)Subjuntivo): vá/vás/vá/vamos/vades/vão
접속법 과거[9] (Pretérito imperfeito do Conjuntivo/(브)Subjuntivo): fosse/fosses/fosse/fôssemos/fôsseis/fossem
접속법 미래[10] (Futuro do Conjuntivo/(브)Subjuntivo): for/fores/for/formos/fordes/forem

긍정 명령법 (Imperativo Afirmativo): */vai/vá/vamos/ide/vão
부정 명령법 (Imperativo Negativo): */não vás/não vá/não vamos/não vades/não vão

가 있고, 여기에 복합시제를 더하자면

복합 비인칭원형 (Infinitivo impessoal composto): ter ido
복합 인칭원형 (Infinitivo pessoal composto): ter ido/teres ido/ter ido/termos ido/terdes ido/terem ido
복합 현재분사 (Gerúndio composto): tendo ido

직설법 현재완료 (Pretérito perfeito composto do Indicativo): tenho ido/tens ido/tem ido/temos ido/tendes ido/têm ido
직설법 과거완료(=복합대과거)[11] (Pretérito mais-que-perfeito composto do Indicativo): tinha ido/tinhas ido/tinha ido/tínhamos ido/tínheis ido/tinham ido
직설법 미래완료 (Futuro composto do Indicativo): terei ido/terás ido/terá ido/teremos ido/tereis ido/terão ido
조건법 과거 (Condicional pretérito)/(브)직설법 복합 과거미래(Futuro do pretérito composto do Indicativo): teria ido/terias ido/teria ido/teríamos ido/teríeis ido/teriam ido

접속법 현재완료 (Pretérito perfeito composto do Conjuntivo/(브)Subjuntivo): tenha ido/tenhas ido/tenha ido/tenhamos ido/tenhais ido/tenham ido
접속법 과거완료 (Pretérito mais-que-perfeito composto do Conjuntivo/(브)Subjuntivo): tivesse ido/tivesses ido/tivesse ido/tivéssemos ido/tivésseis ido/tivessem ido
접속법 미래완료 (Futuro composto do Conjuntivo/(브)Subjuntivo): tiver ido/tiveres ido/tiver ido/tivermos ido/tiverdes ido/tiverem ido

가 있다.

4. 발음과 철자

꽤나 직관적인 서어의 철자법에 비해 약간은 꼬인 철자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sim(예)을 '싱'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 초기 학습자에게는 혼란스러울지 모른다. 프랑스어처럼 비모음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를테면 주앙(João)이나 상파울루(São Paulo)라든가 (pão), 카몽이스(Camões) 같은 식이다.

유럽식 포르투갈어의 모음도표 브라질식 포르투갈어의 모음도표[12]

바로 인접한 스페인어의 모음이 a, e, i, o, u 다섯 개 밖에 없는데 반해 포르투갈어는 /a/, /ɐ/, /e/, /ɛ/, /i/, /o/, /ɔ/, /u/를 갖고 있고, 유럽식의 경우 한국어 ㅡ와 유사한 모음인 /ɨ/까지 총 9개 기본 모음이 있고, 여기에 /ɐ̃/, /ẽ/, /ĩ/, /õ/, /ũ/ 다섯개 비모음이 있다. 또 강세음절을 뚜렷하게 하려고 비강세음절의 모음이 철자와 다른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예: o를 u로 발음하거나, e를 i 또는 ㅡ로 발음), 브라질식에서는 대게 단어 끝 음절에서만 이런 변화가 관찰되는데 비해, 유럽식에서는 강세모음 빼고 나머지 음절에서 다 나타난다. 예를 들어 preguiçoso(귀찮은)이라는 단어를 브라질에선 프레기소주라고 하는게 유럽식에선 프르기소주라고 한다. 이러다보니 브라질식은 발음이 또박또박한 느낌인데 비해 포르투갈식은 닫힌 느낌이 든다.[13] 같은 단어라도 남성형과 여성형의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이라는 뜻의 형용사인 novo에서 앞에 o가 /o/(부)로 발음되지만, 여성형 nova에서는 같은 o가 /ɔ/(바)로 발음된다.

이 때문에 텍스트를 볼 때는 스페인어와 유사해 보이지만, 모음이 더 세분화 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 들어보면 뭔가 프랑스어와 비슷한 느낌이 들고, i 모음이 자주 쓰이는 브라질 포어는 이탈리아어 느낌이 난다.표준 브라질 발음의 기준인 상파울루에 이탈리아 계 이민자들이 많은건 우연이겠지 주의할 것은 r발음. 코임브라 방언이 기준인 표준 유럽 포르투갈어에서 어두의 r이나 rr은 원래 구개수음(/ʁ/)이며, 이는 동일한 상황에서의 프랑스어 r 발음과 동일하다.다만 단어 첫자리가 아니고 n,l,s의 뒤가 아니면 스페인어와 똑같이 혓바닥소리로 발음한다.[14]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ㅎ에 가까운 /x/나 /h/로 발음하는 것이 더 흔하고, 요즘에는 포르투갈에서도 r 발음을 굴리기가 까다로운 관계로 리스본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발음한다. 이러한 이유로 외래어 표기법에서 프랑스어의 r은 'ㄹ'로 표기하지만 포르투갈의 r은 'ㅎ'로 표기한다. 그래서 1994년 그 당시에는 '로마리오'로 표기되던 미국 월드컵 브라질팀의 에이스 호마리우가 현재는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호마리우'로 표기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스페인어의 라모스(Ramos)라는 이름도 포어로는 '하무스'가 되고, 리카르도(Ricardo) 역시 '히카르두'가 된다. 반대로 José같은 이름은 스페인어로는 호세지만 포어로는 조제(실제 발음은 뒤에 강세가 주어져서 주제에 가깝다.)가 된다. H는 다른 주요 로망스어와 비슷하게 묵음이다. 하지만 LH, NH로 쓰일때는 스페인어의 LL, Ñ나 이탈리아어의 GL+E/I, GN 같이 경구개음이 된다.

브라질, 포르투갈, 앙골라 등 포어 국가들이 협의한 <1990년 포르투갈어 철자법 협약>(Acordo Ortográfico da Língua Portuguesa de 1990)에 의해 몇몇 철자법의 수정안이 도입되었다. 국내에는 '유럽 포어가 남미 포어에 굴복했다'는 식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남미 포어도 일부 바뀌었으며, 각국이 동의할 수 있는 보다 표음적인 철자법이 도입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크게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표기를 고쳤는데, 보통 브라질 포어에서 두드러지는 묵음화되어서 발음되지 않는 자음을 없애거나(다만 유럽 포어에서 묵음이 아닐 경우 두 가지 표기 모두 인정. 예: fa"c"to), 유럽식 표기와 같이 불필요한 액센트 부호를 없애거나 단순화 하였다. 한국의 뜻하는 Coreia의 경우 브라질에서는 발음상 Coréia[15]로 표기하였지만, 1990년 협약에 따라 액센트 표시가 없는 유럽 포어 철자법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최대 포어 사용국인 브라질의 호세프 대통령이 협약의 본격 시행을 무기한 연기한데다가, 포르투갈에서도 어차피 어휘, 표현 등 문제로 브라질 포어가 따로 번역이 필요한 마당에 표기법만 통일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냐는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상황이다.

5. 어휘

로망스어에 속하다보니 다른 로망스어와 여러 어휘를 공유하고 있는데, 비슷한 단어들이 포르투갈어에서 유독 뜻이 미묘하게 다른 어휘가 몇몇 있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어 단어 palácio(팔라시우)는 영어의 palace와 유사해 왕궁을 포함한 궁전을 뜻할것 같지만 그보다는 대저택 정도의 의미가 강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왕궁의 경우에는 같은 어원을 가진 paço(파수)로 칭한다. 물론 palácio라는 단어가 포르투갈 왕실에서 전혀 쓰지 않은건 아니지만, paço real이 경복궁 같은 정궁이라면, palácio real은 별궁 느낌이 강하다.

학위를 나타내는 단어에서 doutor(a)(도토르/도토라) 또한 영어의 doctor를 떠올리고 박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인문학 또는 의학 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16][17]를 뜻하고, 박사학위자는 doutorado/a라고 부른다. 옛날에 이런 학위 구분이 세분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대학만 나오면 다 doutor라고 부르던게 이어져 내려져 오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대성당을 뜻하는 단어로 영어의 cathedral과 유사한 catedral(카테드랄)도 있지만, 보통은 sé(세)라고 부른다. 두 단어가 동의어지만 유독 브라질에서는 sé catedral이라는 묘한 표현을 쓴다. 한국어로 쓰면 대성당 대성당이라고 부르는 셈 (...)

6. 유럽 포어 (포르투갈) vs 남미 포어 (브라질)

스페인어의 경우, 국내 교재들은 스페인에서 쓰는 스페인어를 표준으로 삼는데, 포르투갈어의 경우는 브라질의 위세가 워낙 커서 포르투갈 본토와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쓰이는 유럽 포르투갈어와 브라질 포르투갈어가 복수 표준이며, 아예 교재 이름을 브라질어라는 이름으로 들이대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서 미국식 영어를 표준으로 삼는 것과 비슷. 포르투갈측은 브라질 포어는 핫바리 포어라고 비웃었으나, 브라질의 인구가 2억인데 비해 포르투갈은 1천만에 그쳐서 남미 포어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 본토 포르투갈에서도 아예 세계표준 지위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당연히 유럽 포어를 가르친다. 유럽연합 공용어로 지정한 포르투갈어도 유럽식 포르투갈어고, 1975년까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나라의 공용어도 유럽식을 표준으로 삼기 때문에 포르투갈 본토와 이들 구 식민지 인구를 합치면 대략 6천만명 정도라 브라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 뿐이지 마냥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즉 대표적인 다중심적인 언어 중 하나다. 크게 유럽 포어, 브라질 포어로 나눈다. 그외 아프리카나 대서양 제도, 인도, 마카오, 동티모르 등지에서 사용되는 포어는 유럽 포어를 표준으로 삼고 있지만 지역별 차이가 약간 있다.

재밌게도 유럽 포어나 브라질 포어나 표준어가 수도에서 쓰는 방언이 아니라는 점이다[18]. 포르투갈의 경우 리스본 대신 코임브라[19] 방언[20]을 표준으로 삼는다. 브라질 같은 경우 수도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리아로 이동했지만 상파울루 발음을 표준으로 여긴다.[21] [22]

다만 포르투갈 사람들은 브라질 포어를 대부분 이해하는데 반해, 브라질 사람들은 포르투갈 포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에 대해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포르투갈 같은 경우 내수시장 자체가 상당히 빈약해 이전부터 브라질의 텔레노벨라가 수입되어 지금까지도 많이 방영되고 있다.[23] 이 때문에 포르투갈에서는 브라질 포어를 접할 기회가 많았던 반면, 브라질은 자기들끼리도 지방마다 사투리가 심한데다가, 특히 포르투갈 포어에서는 모음 e 가 강세가 없으면 ɨ(중설 비원순 고모음)화 되어서 이 부분이 브라질 사람들에게는 가장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다. 실제 포르투갈의 언론이 브라질 가수를 인터뷰 하며, 연말(fim de ano, 포르투갈에선 핑ㄷ(ㅡ)아누, 브라질 표준발음으론 핑 지 아누 라고 발음한다. 들리는 건 보통 핑 자 누로 들린다.) 계획을 묻는데, 브라질 가수가 "핑다누"가 뭐냐며 되묻는 경우도 있었다고.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포르투갈 사람들과 브라질 사람들 간의 의사 소통은 가능한 편이다. 그래도 엄연히 같은 언어이며, 브라질 정부에서 지정한 공식 언어 또한 포르투갈 어이기 때문...... 다만, 대다수의 화자들이 이러한 차이로 인해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사이의 그것보다는 다소 크다고 평가하고 있기는 하다.

6.1. 발음

유럽 포어와 브라질 표준 포어의 발음이 많이 다르다고 느껴지는데 사실 생각보다 많이 다르지는 않고, 크게 아래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이 몇몇 원칙이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게 근데 브라질뿐 아니라 포르투갈 본토에서도 방언차가 심하다는게 함정. 그래도 /r/발음 없는게 어디야 각각의 표준 발음[24]을 서로 비교하면 다음과 크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 강세가 없는 e를 유럽식은 /ɨ/,[25] 브라질식은 /i/로[26] 발음한다.
* 이중모음 ei를 유럽식은 /ɐi/, 브라질식은 /ei/로 발음한다. [27]
* /i/ 앞에 오는 d, t를 유럽식은 /d/, /t/로, 브라질식은 /dʒ/, /tʃ/로 발음한다. [28]
위 세가지 차이를 한번에 만날수 있는 일상 단어가 바로 leite (우유). 유럽식으로는 러이트, 브라질식으로는 레이치가 된다.
* 어미 s가 뒤에 모음, m 등이 뒤따라 /z/로 연음화 되지 않은 경우, 유럽식은 /ʃ/, 브라질식은 /s/로 발음한다. [29]
* 음절 끝에 오는 L의 경우 영어의 그것처럼 약간 뒤로 넘어가듯이 발음되는 경향이 있다.(/ɫ/) 그러나 브라질식에서는 더 안쪽에서 발음하는 경향 때문에 일부 사투리를 제외하곤 /w/로 반모음화 해버린다. Ronaldo가 유럽식으로는 '호날두'처럼 들리지만, 브라질식으로는 '호나우두'처럼 들리는게 바로 이 때문.
* 브라질에서는 L, M, N, S, R, Z 외 다른 자음으로 끝나는 단어[30]에 /i/를 덧붙이는 특징이 있다. 삼숭기라든지, 방기코키, 옹기콩기, 페이씨부키, 우아치아피, 이피오피, 인테르네치, 마잉크라프치, 후키 등등.[31]

그외에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이중 비모음 발음이라든지 무강세 모음 등등 여러 차이가 있지만 위에 있는 정도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진 차이다.

6.2. 문법

가장 확연한 문법 차이는 2인칭 단수 존칭 você의 용법이다. 유럽에서는 2인칭 단수에 비격식체인 tu를 쓰지만 브라질에서는 남부 일부 말고는 격식체, 비격식체 관계없이 무조건 문법적으로 3인칭이지만 2인칭의 의미를 지닌 você를 쓴다. 역사적으로 브라질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한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원주민이 현지 지배계층이던 소수의 포르투갈인에게 감히 tu라고 부를 수 없던 것이 이후 여러 유럽나라에서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노예제가 폐지된 이후에도 그대로 굳어져버린게 그 이유다. 다만 브라질 남부에서는 tu를 쓰기도 하지만, você의 용법을 따른다.

자고로, 포르투갈식에서는 2인칭 단수에 따른 동사변형이 확실하기 때문에 '나(eu)'나 '너(tu)'에 대해서는 주어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Aonde vais tu?(어디가니?)' 라 써도 되고, 'Aonde vais?'라고 써도 된다. 어차피 동사 자체가 주어가 누구인지를 알려주고 있으니. 그리고 브라질에서 tu 용법을 쓴다고 해서 사람들이 못 알아먹을 가능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에서 você 용법을 쓴다고 해서 문제될 일도 거의 없다. 그러니 자신이 선호하는 쪽으로 골라서 쓰시기를.

양쪽 다 tu의 복수에 해당하는 2인칭 복수인 vós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você의 복수형태인 vocês로 2인칭 복수를 지칭한다. 본래 vós는 왕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되었지만, 포르투갈어권 국가 중 더이상 왕정을 유지하는 국가가 없지만 사실상 왕정이나 다름없는 나라가 있다보니 쓸 일이 없어진 탓. 게다가 동사변형마저 괴상하다시피 하다보니 쉽게 버려졌다. 예를 들어 "가다"라는 뜻의 ir 동사의 경우 vou/vais/vai/vamos/ides/vão 식으로 이상한 놈이 갑툭튀한다. 다만 2인칭 복수 주격 대명사는 사용하지 않지만, 본 인칭에 해당되는 소유격 대명사/형용사인 vosso/vossa는 격식 표현에서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또 현재진행형을 나타내는 표현 또한 유럽식의 경우 영어의 be동사와 유사하면서 순간적인 특성을 지닌 estar동사에 전치사 a와 동사 원형(예: estou a falar - 나는 말하고 있다.)로 표현하지만, 브라질과 포르투갈 본토에서 떨어진 마데이라 등지에서는 estar 동사에 현재분사(예: estou falando)를 덧붙힌 형태를 사용한다. 본래 이 두 형태 모두 포르투갈에서 사용되었늗데, 고전 포르투갈어라고 할 수 있는 북부에서는 동사원형을, 비교적 늦게 포르투갈어가 퍼진 남부 렌테주, 가르브 지방에서는 현재분사로 쓰이는 형태가 더 널리 쓰였다.

대항해시대에 대서양 지역 및 브라질로 넘어간 포르투갈인은 주로 남부지방 출신이 많아 이러한 형태가 이들 지역에서 자리 잡은 반면, 이후 포르투갈 본토에서는 동사원형을 사용한 형태가 표준으로 굳어진 것이 이러한 차이의 원인이다. 스페인에서도 현재진행형 표현을 이와 같이 혼합해 사용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현대 표준 스페인어(카스티야어)에서는 현재분사를 사용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고, 지방 언어인 온어스투리아스어에 이러한 동사원형을 사용하는 현재진행형 구조의 흔적이 남아있다.

영어의 would like to에 해당하는 표현도 브라질에서는 직설법 과거미래 gostaria de 만을 쓰는데, 포르투갈에는 비격식 표현으로는 불완전과거 gostava de를 쓴다. 문제는 이게 브라질에서는 과거에 좋았다는 의미가 되어버려서, 포르투갈에 처음 온 브라질 사람들에겐 어떤 의미에선 멘붕이 오는 듯. 예를 들어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포르투갈 사람이 브라질 사람에게 하면, 브라질 사람은 만나서 좋았다, 그리고 널 다신 볼 일 없다 식으로 이해가 되어버리는 상황. 이러한 차이는 포르투갈식(+브라질에서의 문어체) 포어에서는 미래형 동사변화 어미와 동사의 어간 사이에 목적격 인칭대명사/재귀대명사(me, te, se, nos, vos 등)가 삽입되는데(예:ir-se 동사의 직설법 1인칭 과거미래형 ir-me-ia), 이러한 복잡한 형태를 구어에서는 피하다보니 불완전과거 형태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포르투갈어에 존재하는 특이한 문법은 동사의 인칭원형 굴절과 접속법 미래다. 이는 다른 메이저 로망스어에서는 없는 문법적 특징이다. 인칭원형 굴절은 말 그대로 동사 원형이 인칭에 따라서 바뀐다.원형이 존재하는 의미가 없다 덕분에 주어 쓸 일이 하나 더 줄었으니 다행인가. 접속법 미래 같은 경우 영어의 if에 해당되는 가정 접속사 se 뒤에서만 사용되는데, 옆동네 스페인어만 해도 중세 때나 쓰였지 오늘날엔 직설법을 쓸 정도로 포르투갈어에 비하면 문법이 상당히 단순화 되었다. 이래서 스페인 애들이 포르투갈어를 보면 뭔가 고루한 느낌이 든다고 하기도 한다.

6.3. 어휘

어휘 면에서도 다소의 차이를 보인다. '멋지다'는 뜻의 단어를 브라질에서는 legal(레가우)라고 하지만, 포르투갈과 70년대까지 식민지였던 앙골라, 모잠비크, 동티모르 등 에서는 fixe(피시)라고 한다. 기차도 브라질에서는 영어 단어 train에서 음차해 trem(트렝)이라 부르고, 포르투갈에서는 프랑스어 단어 convoi에서 유래한 comboio(콩보이우)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7. 한글 표기


한국의 포어 표기법은 리스본 방언 발음을 기초로 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브라질 포어의 발음은 확연히 상이하기 때문에 브라질식 포어를 표기할 때의 원칙을 따로 덧붙였다. 이를테면 alegrete는 포르투갈식으론 '알레그레트'라고 적어야 하나 브라질식으론 /t/가 구개음화되어 '알레그레치'라고 적는다. Dilma라는 이름도 브라질 포어에서는 i앞의 D가 /dʒ/음으로 구개음화되어 지우마가 된다. 이외 예를 들자면 Ronaldo를 브라질에선 호나우두라고 읽지만 포르투갈에선 호날두라고 읽는다. 호나우지뉴 역시 포르투갈에선 호날디뉴이다. 이러다 보니 브라질의 시우바(Silva)나 지우베르투(Gilberto), 아우베스(Alves)같은 이름이 포르투갈식으로 실바, 질베르투, 알베스로 적히기도 한다. 어두에 오는 r이나 rr의 발음도 다른데 일단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ㅎ'로 표기하지만 실제로는 포르투갈식 포어에서는 구개수음(/ʁ/)인 반면에 브라질식 포어에서는 스페인어의 /J/에 해당하는 연구개음(/x/) 발음이다.

강세가 없는 모음 /o/는 마지막 음절에 오거나 단독으로 쓰일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ㅗ'로 적도록 되어있다. 실제로 강세가 어떤 때 오고 안 오는지를 따져서 정하기가 힘들고 규정도 복잡해지니 규정을 단순화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흔한 이름인 José 같은 경우 포르투갈식, 브라질식 할 것 없이 /주제/에 가까운 발음임에도 표기법에 따르면 '조제'로 적적도록 되어있다. 이 때문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osé Saramago는 표기법 제정 이전 인물이라 국제음성기호에 따라 '주제 사라마구'라 적었지만, 포어 표기법이 마련된 뒤 발간된 용례집엔 '조제 사라마구'로 고쳐졌다. 총리를 역임한 José Sócrates는 '조제 소크라트스'라는 표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나마 호세가 아닌게 다행

8. 대한민국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언어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스페인어 관련 자료는 많이 있는데 비해 포르투갈어 자료는 비교적 부족하다. 당장 시중에 제대로 된 포한/한포 사전조차 나와있지 않다. 그나마 전공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성안당 포르투갈어 사전은 30년이 훌쩍지난 1980년 나왔는데, 비전문가인 브라질 현지 교민이 포르투갈어-일본어 사전을 토대로 만든거라 유럽식 포르투갈어 표현이 배제된 건 둘째치더라도, 중역 과정에서의 오류도 많고, 그 사이 의미가 바뀐 단어도 있고, 1990년 합의로 새로 개정된 철자법은 당연하게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심지어 computador를 찾으면 컴퓨터 대신 물론 완전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계산기라고 뜰 정도.원래 computer가 직역하자면 계산하는 기계다[32] 이런 상황에도 꿈쩍도 안하는 게으른 교수들을 탓하자. 하지만 딱히 대체할 사전이 마땅히 없다보니 이 충공깨스러운 사전을 토대로 네이버에서 포르투갈어 사전을 출시해 버렸다. 그래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교과서에 한국의 역사, 지리 관련 내용의 잘못된 내용을 정정하고 가능한한 많은 내용을 다루어 줄 것을 요청하는 운동을 하던 중 브라질에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기도 했다.

이어서 내가 준비해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책자, CD등의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그런데 자료들을 넘겨보던 이들의 표정이 일순간 어두워지면서 방 분위기가 급격히 냉랭해졌다. 당황한 나는 옆에 앉은 가이드에게 이유를 물었다. 가이드가 매우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마도 자료집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 사람들은 영어보다는 차라리 스페인어로 된 자료를 선호합니다. 영어에 대한 반감이 있거든요. 왜 한국에서는 포르투갈어로 된 소개 자료를 만들지 않지요?"
순간 미안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나는 표정을 정리하고 입을 열었다. "죄송합니다. 역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제가 브라질을 잘 몰랐습니다. 물론 포르투갈어를 쓴다는 거야 알았지만 얼마나 큰 나라인지, 어떤 문화를 가진 나라인지를 잘 몰랐습니다. 돌아가는 대로 포르투갈어로 자료를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에 대해 저부터 공부를 좀 하겠습니다. 포르투갈어로 된 자료를 받아보시기 전까지는 영어로 된 자료를 참고해주시고, 자료가 도착하면 버리셔도 됩니다."
진심 어린 사과라고 느꼈는지 참석한 브라질 측 인사들이 모두 웃으며 내 말에 동의를 표해주었다. 정말 당황스런 경험이었다. 이날의 기억을 나는 이렇게 비유해서 말하곤 한다. 그때 내가 했던 일은 마치 어느 외국인이 찾아와서 일본어로 쓴 자기 나라 소개 자료를 내놓고 우리 교과서에 자기 나라 내용을 많이 써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분명히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다.
(『세계의 교과서 한국을 말하다』P.312~313)

포르투갈어의 전망은 좋은편. 브라질의 폭풍성장으로 수요(기업, 정부 등)는 점차 늘고 있으나 그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그 이유."브라질通을 찾아라"..외교부 인물난 참고로 한국의 포르투갈어 전문 통역사는 1명이라고 한다.[33]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용인), 부산외국어대학교 2곳에 포르투갈어과가 개설되어 있다. 2014학년도부터 단국대학교에도 포르투갈어과가 새로 신설되었다.하지만 졸업할 때면 이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마저 끝나서 단물 빨아먹긴 힘들 듯. 안습

대한민국에 자리잡은 포어라면 두말할 것 없이 (Pão), 담배(Tabaco), 자몽(Jamboa) 정도(셋다 일어를 통해 전래). 그리고 델몬트 오렌지 주스 CF는 "따봉"이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겼다(따봉은 좋다라는 뜻인 Está bom의 구어체 Tá bom). 그리고 시망(Simão) 현대자동차아반떼(avante)도 포르투갈어로 '전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다만 브라질 포어로는 '아방치'라고 발음하고 포르투갈식으로는 아반트이다. 참고로 포어권인 앙골라의 국가가 '앙골라 아반트'(Angola Avante)이다.

9. 일본에서

일본에 첫발을 디딘 서양 세력 중 하나가 포르투갈이었던 만큼 지금도 몇몇 포어는 일본어 안에 살아남아 있다. 일본어와 서양어 사이에 처음으로 나온 사전이 포르투갈어 사전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별사탕을 뜻하는 콘페이투(Confeito). 이것은 금평당(金平糖)이라고 음차되기도 하였다. 또 전통 놀이인 카루타(Carta)나 컵을 뜻하는 고뿌(Copo). 심지어 감사를 뜻하는 '아리가토'의 어원을 포어의 Obrigado에서 찾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당연히 민간어원에 지나지 않는다. 포르투갈어에서 유래한 더 많은 일본어 단어를 보려면 이곳 참조

그 반대로 일본어에서 포르투갈어로 넘어온 단어도 간간히 있다. 단검을 뜻하는 catana는 일본어 かたな(刀)를 그대로 들여왔고, 병풍의 경우 고유어인 paravento보다 일본어 びょうぶ (屏風)에서 넘어온 biombo를 더 많이 쓸 정도. 아마 이게 다 인듯 한편 브라질에서는 아시아인들을 통틀어 부를 때 japa라고 부른다. 오랜 기간 중국과 교역을 해온 포르투갈 본토나 다른 유럽어에서 보통 동양인을 중국인이라고 싸잡아 부르는 것과 달리 유독 브라질에 일본 이민자가 많다보니 생긴 일.

여담으로 일본계 브라질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츄부 지방(주로 아이치, 시즈오카 지역)에서는 관공서, 기업 홈페이지에서 포르투갈어로 된 안내문,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가끔 역 같은 데서 포르투갈어로 써져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10. 중국에서

중국의 경우는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있었다가 1999년 반환된 마카오의 영향으로 포르투갈어가 중국 대륙에 존재해있었으며 포르투갈이 마카오를 속령으로 삼은 영향 때문에 마카오 현지에도 보면 중국보다는 포르투갈 성향이 짙어보인다.

중국 본토도 과거 포르투갈과 교역을 한 적도 있었고 마카오 본토도 포르투갈의 영향이 짙어서 중국 대륙에서의 포르투갈어는 마카오의 영향이 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11. 해외에서

포르투갈이 여기저기 교역을 많이 했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언어에 포르투갈어에서 나온 단어가 있을 때가 있다. 커리 종류 중 달루는 포르투갈령 인도의 중심지였던 고아에서 유래해, 이름도 와인, 마늘로 만드는 양념인 vinha-d'alhos에서 나왔고, 포르투갈 공주가 영국으로 시집가며 혼수로 들고간 인도 뭄바이의 옛 이름 봄베이도 "좋은 만"을 뜻하는 옛 포르투갈어 Bom Baim 에서 나왔다. 아랍쪽에 오렌지를 포르투갈 상인들이 처음 전파해서 아랍어나 발칸반도에서는 오렌지를 포르투갈이라 부른다던가.

북미나 유럽에서 스페인어보다는 비인기 언어기는 하지만 스페인어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포어를 조금 배워서 곧잘 하기도 한다. 워낙에 비슷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어권 중남미에서도 21세기 들어서 포어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곳도 늘고 있다고 한다.

국제연합의 공식언어로 지정하려고 많이 밀어준다. 확실히 아프리카, 유럽, 남미에서 쓰이는 몇 안되는 언어 중 하나니. 다만 아직까지는 좀 밀리는 느낌인데 확실히 아프리카에서 꽤 많이 쓰이는 영어나 프랑스어보다 크게 밀린다.(위에 서술하듯이 모잠비크나 기니비사우같은 아프리카에서도 몇몇 나라만 쓰이고 아시아에서는 고작 동티모르,남미에서는 브라질만 쓰기 때문에 남미 대다수에서 쓰이는 스페인어에게도 밀린다)

12. 들어보기

É pau, é pedra, é o fim do caminho
É um resto de toco, é um pouco sozinho
É um caco de vidro, é a vida, é o sol
É a noite, é a morte, é um laço, é o anzol
É peroba do campo, é o nó da madeira
Caingá, candeia, é o Matita Pereira

É madeira de vento, tombo da ribanceira
É o mistério profundo, é o queira ou não queira
É o vento ventando, é o fim da ladeira
É a viga, é o vão, festa da cumeeira
É a chuva chovendo, é conversa ribeira
Das águas de março, é o fim da canseira
É o pé, é o chão, é a marcha estradeira
Passarinho na mão, pedra de atiradeira

É uma ave no céu, é uma ave no chão
É um regato, é uma fonte, é um pedaço de pão
É o fundo do poço, é o fim do caminho
No rosto o desgosto, é um pouco sozinho

É um estrepe, é um prego, é uma conta, é um conto
É uma ponta, é um ponto, é um pingo pingando
É um peixe, é um gesto, é uma prata brilhando
É a luz da manhã, é o tijolo chegando
É a lenha, é o dia, é o fim da picada
É a garrafa de cana, o estilhaço na estrada
É o projeto da casa, é o corpo na cama
É o carro enguiçado, é a lama, é a lama

É um passo, é uma ponte, é um sapo, é uma rã
É um resto de mato, na luz da manhã
São as águas de março fechando o verão
É a promessa de vida no teu coração

É uma cobra, é um pau, é João, é José
É um espinho na mão, é um corte no pé
É um passo, é uma ponte, é um sapo, é uma rã
É um belo horizonte, é uma febre terçã
São as águas de março fechando o verão
É a promessa de vida no teu coração

  • 포르투갈 [34] 음악을 대표하는 포르투갈의 국민가수였던 아말리아 호드리게스[35]의 Barco Negro(검은 배). 물론 이쪽은 포르투갈식 포르투갈어다.


De manhã, que medo, que me achasses feia!
Acordei, tremendo, deitada n'areia
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ão,
E o sol penetrou no meu coração.
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ão,
E o sol penetrou no meu coração.

Vi depois, numa rocha, uma cruz,
E o teu barco negro dançava na luz
Vi teu braço acenando, entre as velas já soltas
Dizem as velhas da praia, que não voltas;

São loucas! São loucas!

Eu sei, meu amor,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Me diz qu'estás sempre comigo.
Eu sei, meu amor,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Me diz qu'estás sempre comigo.

No vento que lança areia nos vidros;
Na água que canta, no fogo mortiço;
No calor do leito, nos bancos vazios;
Dentro do meu peito, estás sempre comigo.
No calor do leito, nos bancos vazios;
Dentro do meu peito, estás sempre comigo.

Eu sei, meu amor,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Me diz qu'estás sempre comigo.
Eu sei, meu amor,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Me diz qu'estás sempre comigo.


외국 영화의 경우, 에스파냐어의 예와 마찬가지로 문화나 언어상의 차이로 브라질판과 유럽 포르투갈어판 녹음이 따로 제작된다.

  •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겨울왕국의 삽입곡인 "Let It Go"의 포르투갈어판이다.


    유럽 포르투갈어판 <Já Passou>. 가수 아나 엔카르나상(Ana Encarnação)이 불렀다.

A neve cobre a montanha esta noite,
Mas os passos são só meus.
오늘밤 눈이 산을 덮지만,
발자국은 오로지 내 것 뿐이라네
Comigo só há solidão,
Sou rainha destes céus.
내겐 오직 고독만이 있고,
내가 이 하늘의 여왕이라네
Cá dentro a tempestade que estou a sentir
Não a controlei, deixei-a sair.
여기 안에 내가 느끼는 이 폭풍
통제하지 않고, 나가도록 내버렸지
Não vão entrar,
Não podem ver,
그들은 여기 들어오지 않아
볼 수 도 없어
Sê a menina que tu tens de ser.
너가 되어야만 하는 소녀가 되렴
"Esconder,
Conter,
Ou saberão"
Mas foi em vão.
"숨기고 가두렴, 아님 그들이 알게 될거야"
하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갔지

Já passou,
Já passou.
Não vivo mais com temor.
이제 지났어, 이제 지났어,
더이상 두려움 속에서 살지 않을래
Já passou,
Já passou.
Fecha a porta por favor
이제 지났어, 이제 지났어,
제발 그 문을 닫아줘
Tanto faz o que vão dizer,
Venha a tempestade,
O frio nunca me fará estremecer.
그들이 뭐라고 말하든지 신경쓰지 않아
폭풍이여 오라
추위는 더이상 날 떨게하지 않을테니

Eu vejo que a distância
Vai tudo suavizar.
멀리서 바라보니
모든 것이 부드러워지네
E os medos de outros tempos
Não me vão apanhar.
그리고 다른 시간의 두려움들은
더이상 날 붙잡지 않을거야
Ser livre assim
É mesmo bom.
이렇게 자유로운건
이토록 좋은 것이구나
Ver os limites deste dom.
Sem regras sou feliz enfim,
Sou sim!
이 능력의 한께를 보는 것
규칙 없이 마침내 난 행복해
그래 난 행복해!

Já passou,
Já passou.
Este é mesmo o meu lugar.
이제 지났어, 이제 지났어,
이 곳이 바로 나의 터야
Já passou,
Já passou.
Não irei mais chorar.
이제 지났어, 이제 지났어,
더이상 울지 않을거야
Estou aqui,
E vou ficar!
Venha a tempestade!
여기에 내가 있고, 이곳에 머물겠어!
폭풍이여 오라!

O meu poder agita o ar que entra no chão.
나의 힘은 바닥으로 파고드는 공기를 움직이네
A minha alma brilha em espirais até mais não.
내 영혼은 회오리치며 더 빛날 수 없을 정도로 빛나네
O pensamento tudo irá cristalizar.
생각은 모든 걸 얼려버릴거야
O que passou, passou
이미 지난 일은 지난 일일 뿐이야
Pra trás não vou olhar.
더이상 뒤돌아보지 않겠어

Já passou,
Já passou.
Com o amanhã me vou erguer.
이제 지났어, 이제 지났어,
내일과 함께 난 일어설꺼야
Já passou,
Já passou.
Menina não vou ser.
이제 지났어, 이제 지났어,
내가 되지 않을 그 소녀
Este dia está a nascer!
Venha a tempestade!
O frio nunca me fará estremecer!
이 날이 태어나고 있어
폭풍이여 오라
추위는 더이상 날 떨게하지 않을테니


브라질 포르투갈어판 <Livre Estou>. 록 가수 타린 스필만(Taryn Szpilman)이 불렀다.

가사

A neve branca brilhando no chão Sem pegadas pra seguir
눈은 땅 위에서 빛나네 뒤따를 발자국 하나 없이
Um reino de isolamento E a reinha está aqui
이 고독의 왕국 그리고 여왕이 여기 있어
A tempestade vem chegando e já não sei
폭풍은 계속 몰려오지만 이제 나는 몰라
Não consegui conter bem que eu tentei
지켜내지 못했어 노력했는데도
Não podem bir, não podem ver Sempra a boa menina deve ser
아무도 오면 안돼, 보게 해선 안돼 언제나 훌륭한 소녀가 되어야 해
Encobrir, não sentir Nunca saberão Mas agora vão
모르게 해, 느끼지 마, 절대 알지 못하겠지, 하지만 이젠 다 알아
Livre estou, livre estou, não posso mais segurar
난 자유야, 난 자유야, 더 붙들고 있을 순 없어
Livre estou, livre estou, Eu saí pra não voltar
난 자유야, 난 자유야, 돌아오지 않으려고 난 떠났어
Não importa o que vão falar
그들이 뭐라 하든 그건 상관없어
Tempestade vem E o frio não vai mesono me incomodar
폭풍 몰아쳐라 그리고 추위는 날 방해하지 못해

De longe tudo muda Parece ser bem menor
멀리서 보면 모두 바뀌어 꽤 작아져 보여
Os medos que me controlavam Não vejo ao meu redor
날 지배했던 것들은 내 주위에서 안 보여
É hora de experimentar Os medos limites vou testar
시도해 볼 시간이야 내 한계를 시험해 보는 거야
A libertade veio enfim Pra mim
마침내 자유가 왔어 나에게
Livre estou, livre estou, com o céu e o vento andar
난 자유야, 난 자유야, 하늘과 바람과 같이 걸어갈거야
Livre estou, livre estou, não vão me ver chorar
난 자유야, 난 자유야, 내 우는 모습은 못 볼거야
Aqui estou eu E vou ficar Tempestade vem
여기 있어 난 그리고 난 남을거야 폭풍 몰아쳐라

O meu poder envolve o ar e vai ao chão
내 힘은 공기를 에워싸며 땅으로 뻗네
Da minha alma fluem fratais de gelo em profusão
내 영혼으로부터 얼음 결정이 수없이 생겨나네
Um pensa mento se transforma em cristais
한 생각이 크리스탈처럼 변하고 있어
Não vou me arrependar do que ficou pra trás
절대 후회는 안해 내 뒤에 남겨진 것에 대해
Livre estou, livre estou, como o sol vou me levantar
난 자유야, 난 자유야, 저 태양처럼 일어나리라
Livre estou, livre estou, é tempo de mudar
난 자유야, 난 자유야, 변할때가 왔어
Aqui estou eu Vendo a luz brilhar
여기 있어 난 빛이 빛나는 걸 보며
Tempestade vem! E o frio não vai mesmo incomodar
폭풍 몰아쳐라! 그리고 추위는 날 방해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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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로마를 둘러싼 지방으로 오늘날 이탈리아의 라치오(Lazio) 주
  • [2] 재밌는 것이 이 말이 들어있는 수필은 포르투갈 공화국 수립 후 있었던 1911년 철자 개정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이었다. 따라서 옛 철자법으로 쓰였는데 지금은 쓰이지 않는 y, ph, th, rh, k 음가의 ch 같은 글자나 표기하지 않는 강세부호가 나타나거나, português 대신에 portuguez 등으로 쓰여있다. 브라질의 포르투갈어 철자가 Brasil로 바뀐 것도 이때 개정을 통해서였다. 영어의 Brazil은 이 개정 이전의 철자법에서 유래한거고.
  • [3] 브라질 기준, 유럽 포어로는 푸르투게슈([puɾtuˈɣeʃ]) 비슷하게 소리난다
  • [4] 과일 포도 맞다. 서태후는 "세상에 '포도 싹'이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포르투갈의 존재를 부정하기도 했다. 물론 외래 인명/지명의 한자 가차는 대부분 뜻이 아닌 음을 맞추는 것이므로 서태후의 반응이 좀 오버였긴 하지만. 중국어 발음으로는 '푸타오야'.
  • [5] 브라질에서는 미사용
  • [6] 고전문학이 아니면 더이상 쓸 일이 없다
  • [7] 메이저 로망스어 중 포르투갈어에만 존재하는 동사 굴절 중 하나
  • [8] 신문기사같이 좀 격식차린 텍스트가 아닌 이상 대게 아래의 과거완료를 쓴다. 구어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 [9] 직역하면 불완전과거가 되어야 하지만 어차피 접속법 과거시제는 이거뿐이라(...)
  • [10] 메이저 로망스어 중 포르투갈어에만 존재하는 동사 굴절 중 둘
  • [11] 위의 직설법 단순대과거와 의미상 동일하다.
  • [12] 브라질식 모음도표에는 비모음이 빠져 있지만 비모음 체계도 유럽식과는 약간 다르다.(이에 대해서는 후술)
  • [13] 이는 유럽 포어의 경우 다른 로망스어와 달리 강세를 더 중요시하기 때문. 어떻게 보면 오히려 영어같은 느낌도 든다.
  • [14] 다만 그 전에는 바로 옆동네말처럼 죄다 혓바닥소리([r])로만 냈었다. 요즘도 간혹 사람에 따라서 혓바닥만 쓰는 사람과 구개수음을 섞어서 쓰는 사람이 거의 반반인편(...)
  • [15] 만일 강세표기가 없다면 e와 i가 같은 소리를 내며 "꼬레↗이아"가 아닌 "꼬리이↗아"로 발음하므로
  • [16] 이공계는 engenheiro, 엔지니어(...).
  • [17] 학문 구분없이 학사를 뜻하는 단어는 bacharel(a)(브라질) 또는 licenciado/a(포르투갈)라고 부른다.
  • [18] 중화민국도 마찬가지. 명목상의 수도이자 국부천대 이전의 수도인 난징 방언이 아니라 베이징을 위시한 북방 방언(사실상 하얼빈 방언이 가장 표준어에 가깝다)을 표준으로 한다. 사실상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원래 대만어 사용 구역이고.
  • [19] 포르투갈 최초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오래된 대학이 있다. 게다가 예수회가 운영하던 경쟁대학 에보라 대학이 리스본 대지진 이후 예수회 추방으로 1759년 폐쇄되고 공화정 출범 후 1911년 다른 도시에도 대학이 설립되기 전까지 유일한 대학이었다보니 브라질을 포함한 현대 포르투갈어권 모든 대학의 기초가 된다. 포르투갈에서 2세기 반 동안 대학이라는 단어는 당연히 코임브라를 뜻했다. 도시 별명이 박사의 도시였으니 뭐.
  • [20] 정확히는 리스본에서 코임브라까지 걸친 이스트레마두라 방언이지만 아무래도 코임브라가 학문의 중심이다보니 이쪽으로 무게가 쏠려있고, 리스본 방언은 뭔가 다른 물건 취급을 한다. 게다가 오늘날 코임브라는 이스트레마두라가 아닌 베이라 지방으로 여긴다.
  • [21] 아마 내륙지방 개척을 상파울루 출신 개척자들이 주도한 점도 이러한 이유 중 한 몫 하는 듯. 브라질리아 천도 이전 군사정권 기간 중 잠깐 리우 출신 대통령이 리우 방언을 표준어로 지정하긴 했다만 큰 영향력은 없었다. 하지만 미디어 등을 통해 리우 방언이 세련된 이미지를 갖다보니 문화적 영향력은 큰 편. 아나운서 발음 같은 경우 상파울루 발음에 리우 발음을 약간 곁들인 정도.
  • [22] 다만 새로운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건설하면서 주민들 대다수가 토박이보다는 브라질 전역에서 왔다보니 다양한 브라질 방언들이 모여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평준화 된 양상을 띄고 있다.
  • [23] 자체제작 드라마가 아주 없었던건 아니지만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달리 포르투갈의 경우는 특이하게 본토 스타일을 살리기보다는 브라질 텔레노벨라 스타일을 따라한 경우가 꽤 많았다. 초창기 드라마들의 경우 실제 포르투갈 상황과 안맞는 설정도 자주 나왔을 지경(예를 들면 상류층과 가정부 가족들간의 갈등이라던가. 다만 막장물에 가까운 텔레노벨라가 아닌 정상적인 스토리의 드라마는 세리(Série)라고 따로 있다. 정확히 따지자면 세리의 범주 안에 텔레노벨라가 있다.
  • [24] 보통 유럽식은 코임브라, 브라질은 상파울루 발음을 교양있는 표준어로 여긴다.
  • [25] 다만 표준 유럽식에서도 무강세 e가 단독으로 접속사로 쓰이거나, 뒤에 a, e, o 같은 다른 강모음이 연달아 오면 /i/로 발음한다.
  • [26] 브라질 방언 중에서는 쿠리치바를 비롯한 파라나 지방에서는 그냥 강세랑 상관없이 /e/로만 발음하기도 한다. 스페인어?
  • [27] 포르투갈 북부에서는 브라질처럼 /ei/로 발음할 때도 많다.
  • [28] 다만 브라질 일부 방언에서는 유럽식처럼 발음하기도 한다.
  • [29] 하지만 브라질 북동부와 히우지자네이루 방언은 유럽식처럼 /ʃ/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 [30] 보통 영어에서 들어온 외래어인 경우가 많다.
  • [31] 사실 포르투갈에서도 /ɨ/(으)를 덧붙이지만 /i/에 비해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다보니 현지인마저 자기가 발음해놓고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32] 컴퓨터가 아닌 흔히 생각하는 계산기calculadora라고 부른다.
  • [33] 이 통역사는 KBS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 중계방송의 통역을 담당했다.
  • [34] 정확히는 리스본 파두
  • [35] 리스본 파두는 물론이고 더 부르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코임브라 파두 또한 뛰어났다. 괜히 전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