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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르 체흐

last modified: 2016-01-03 01:43:42 Contributors

]Petr Č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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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첼시 F.C. No.1
페트르 체흐 (Petr Čech)
생년월일 1982년 5월 20일[1][2]
국적 체코
출신지 플젠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196cm, 91kg
등번호 1번
유소년팀 빅토리아 플젠 (1989~1999)
소속팀 FK 크멜 블사니 (1999~2001)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1~2002)
스타드 렌 FC (2002~2004)
첼시 FC (2004~ )
국가대표 111경기

첼시 FC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3]이자 EPL의 현역 레전드 골키퍼.[4]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첼시의 황금기를 이끈 첼시의 레전드


지금은 드러머


Contents

1. 수상
2. 선수 소개
3. 여담


1. 수상

프랑스 리그 최우수 골키퍼: 2003-04
PFA 올해의 팀: 2005,2014
IFFHS 세계 최우수 골키퍼: 2005
바클레이스 골든 글러브: 2004-05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December 2005, March 2007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Best Goalkeeper: 2005, 2007,2008
체코 올해의 선수: 2002, 2005, 2007
UEFA 최우수 유럽 골키퍼: 2005, 2007, 2008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최우수 골키퍼:2003, 2005, 2007, 2008
ESM 올해의 팀: 2004-05, 2005-06, 2006-07, 2007-08
월드 풋볼 챌린지: 2009

2. 선수 소개

과거에는 이케르 카시야스, 지안루이지 부폰, 줄리우 세자르,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최고의 골키퍼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이다.

본래 자신의 출생 지역인 플젠의 지역구단 FC 빅토리아 플젠의 유소년 팀에서는 스트라이커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체흐가 수비수로 훈련할 때 골키퍼가 나오지 않아 그가 골키퍼를 맡았었다. 그 훈련에서 골키퍼 코치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골키퍼로 전향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17살 성인 축구계에 도전하여 흐멜 블사니, 스파르타 프라하 등에서 뛴 후 스타드 렌 FC로 옮긴다. 그가 스타드 렌에서 보낸 두 시즌동안 그는 골키퍼에 대한 압박에 익숙해졌고 감탄스러운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스타드 렌은 강등권을 들락날락했고,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간신히 강등권을 피하게 되었다.

사실 체흐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체코리그의 무실점 기록(855분) 달성과 2002년 U-21 유럽선수권 대회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단 1실점으로 체코를 이 대회 우승으로 이끈 체흐는 곧바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한다.

그리고 유로2004에서 체코의 주전 골키퍼로서 멋진 활약을 보인 끝에 체코의 4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유로 2004 베스트 일레븐의 골키퍼로 선정된다.

2004년 카를로 쿠디치니의 백업 골키퍼로서 첼시에 데뷔하게 된다. 당시는 주전 골키퍼인 쿠디치니의 백업 요원으로서만 활용되었지만, 후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프리시즌에 쿠디치니가 팔꿈치 부상으로 빠지자 그가 대신 주전 골키퍼로서 뛰게 된다. 그리고 그는 데뷔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무실점으로 1 : 0 승리를 견인한다. 그리고 대기록이 시작되었다. 1025분 무실점[5]이라는 엄청난 수비력으로 첼시를 2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끈 체흐였다. 그리고 쿠디치니는 백업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2006년 10월 14일, 레딩전에서 체흐는 레딩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헌트와의 충돌로 인해서 머리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 경기에서 체흐는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고, 눌린 뼈 복원 수술을 하게 된다. 초기엔 부상의 심각도를 몰랐지만, 의사들은 이 부상으로 그가 생을 마감할 뻔했다고 한다. 이후 스티븐 헌트는 첼시 팬들의 공적으로 등극(...) 이날 경기는 체흐 말고도 대타로 나온 쿠디니치도 기절해버려 교체할 골키퍼가 없어서 존 테리가 임시로 골키퍼로 뛰기도 하는 등 장난이 아니었다. [6]


그리고 2007년 1월 20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 그는 럭비에서나 쓸법한 헤드기어를 쓰고 나타났다. [7] 럭비기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그의 헤드기어를 만들었고, 충돌로 인해서 약해진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충합제를 덧붙였다. 부상에서는 얼추 회복됐지만 이후에도 안전을 위해 헤드기어를 벗지 않고 있다. 인터뷰할때는 벗기도 한다.#

머리 부상 이후 그 전에 비해 종종 실수를 하기도 한다. 특히 유로 2008 터키와의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해 터키에게 극적인 8강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4년 뒤 유로 2012 그리스와의 경기에선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에 오는 얼리크로스를 처리하는 펀칭을 시도하려다 센터백 토마스 시복과 살짝 부딪힐 뻔 했는데[8] 공 처리 겸 머리를 보호하려 한 펀칭이 그리스 공격수 게카스에게 향해 골을 먹힌 적이 있다.

특징으로는 역시 엄청난 안정성과 큰 키를 통한 제공권 및 크로스 장악, 그리고 깔끔한 선방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안정성 하나 만큼은 리그 내 다른 빅 클럽의 골키퍼들과 비교하면 가히 월등할 수준.[9]

비록 머리 부상 이후 폼이 떨어져 08/09시즌까지만 해도 활약이 석연찮았지만, 09/10시즌부터 서서히 폼이 돌아왔다는 평이 많다. 특히 09/10시즌에서는 클린시트 17경기를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10/11시즌도 중앙 수비진이 줄부상하는 가운데 열심히 뛰어다니며 선방쇼를 벌이는 중이다. 11/12시즌에서는 다소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긴 했지만(특히 팀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좀 실력이 안좋았다.) 챔스 예선 6차전 발렌시아와의 결전에서 수많은 슈팅들을 혼자 다 막아내는 갓모드를 발동하면서 드록바와 함께 팀을 16강에 올리는데 일조했다.졸지에 발렌시아의 골키퍼 디에구 알베스만 안습


베인 베인은 입만 가리니까 배트맨이라 하는게 더 맞는 듯 하다
2011년에는 새로운 헤드기어를 쓰고 나오는데, 코라인과 볼살을 감싸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코를감싸는건 헤드기어가 아니라 보호대라서 분리되어있다. 2011년 12월 후반부터 코보호대는 쓰지않는다.

그리고 운명의 2012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 하고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설욕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막강한 화력을 모조리 막아내며 드록바와 함께 mvp급 활약을 펄쳤다. 그야말로 체흐신의 강림

5월 20일날 열린 201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체흐신다운 결정적인 선방을 몇차례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1:1로 진행된 연장전에서는 아르연 로번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승부차기로 이끈데 이어 승부차기에서는 1~3번 키커에게 골을 먹히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키커들이 차는 방향을 그대로 읽어 그쪽으로 움직이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결국 4번 키커 올리치의 킥을 막아내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킥은 골대를 맞고 나가면서 승리했고[10], 이 경기의 영웅으로 등극, 팀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30회 생일 선물을 받게 되었다.

12-13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에는 레딩과의 홈 경기에서 프리킥을 실수로 실점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수퍼 세이브를 선보였다. 아스날 전에서는 다비드 루이즈의 발에 빗맞은 공을 쳐내는 엄청난 세이브를 보여주었으며, 토트넘 전에서는 카일 워커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쳐내고, 맨유와의 FA컵에서도 치차리토의 1대1 상황에서 헤딩슛을 골대 위로 쳐내는 엄청난 수퍼 세이브를 보였다. 유로파 결승전에서는 팀이 전반 내내 밀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유일한 실점도 패널티킥으로 인한 실점이며 얼마 뒤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널티킥을 허용한 마누엘 노이어처럼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덕분에 팀은 이바노비치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여 작년에 이어 이번해에도 유럽 대항전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13-14 시즌 초의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슈퍼컵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체흐신. 뮌헨에 점유율, 유효슈팅 모두가 밀리는 상황에서도 프랑크 리베리의 중거리슛에 실점하긴 했지만 이후 종료 전 버저비터를 먹히기 전까지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앞선 스코어를 유지해 바이언들을 똥줄타게 만들어 주었다. 승부차기에서는 바이언은 5개 다 성공했으나 첼시는 마지막키커 루카쿠의 슛이 노이어에 막히며 아쉽게 패했다.

이후 리그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첼시의 호성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1월 11일 헐 시티와의 21라운드 리그 경기에서 209번째 클린시트를 기록, 첼시 역대 최다 클린시트 기록자가 되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가있던 티보 쿠르트와가 팀에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안겨주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것 때문에 첼시에서의 입지가 대단히 위태롭게 되었다. 쿠르트와의 첼시 복귀는 이미 확정되었고, 체흐가 팀에 남는다면 최소한 힘겨운 주전 경쟁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

10월 5일. 쿠르트와가 알렉시스 산체스와 충돌로 인해 부상[11]을 당해 교체투입되어 첫 리그 경기에 투입되었다. 문제는 이 경기가 하필 아스날과의 경기. 그래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잘 마쳤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 했는데, 카벨라의 슈팅을 동물같은 반사신경으로 막아내었고, 뉴캐슬의 전반 5번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등,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FA컵 3라운드 래드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은 2:4로 완패했다(...).

25R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출장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루카쿠와의 1대1 상황을 막아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최근 들쭉날쭉한 출장에 경기감각이 영 아닐텐데도 나올때마다 한결같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확실히 안정성과 노련함에 있어서는 그가 쿠르투아 보다 높은 수준이다.근데 며칠 지나지 않아 쿠르투아가 챔스에서 약빤듯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을 캐리했다. 주전은 안될거야 아마

결국 14-15 시즌을 끝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르트와의 백업 신세는 한시즌으로 충분하다고. 아무래도 유로 2016을 앞두고 주전으로 뛰면서 경기감각을 최대화하고 싶어하는듯 하다. 첼시에서 10년정도를 주전으로 뛰었는데도 골키퍼 치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전히 엄청난 실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 팀이나 노릴 듯 하다. [12][13] 그리고 그는 사스날로 이적하였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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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먼 옛날 SBS의해 세츠라고 개명당한(?) 적이 있다. 이 때 위팔루시, 얀쿨로프스키, 스미체르, 콜레르, 로시츠키도 대거 개명당했다. 사진의 선수가 생성선수인 것은 넘어가자. 네드베드만 살아남았다[14]

youtube(hFjHZj85d0M)
이제는 드러머다!!
유투브에 자신이 연주한 드럼커버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뭐 실력이야 그저그런 아마추어지만 첼시팬들은 환호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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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꽤 오래전부터 활약해 이제 노장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노장이 아니다. 2012년에야 겨우 30대에 들어섰다. 하지만 기억하자, 골키퍼의 전성기는 30대 부터다.
  • [2] 자기 생일에 첼시UEFA 챔피언스 리그 11/12 시즌 토너먼트를 우승하게 된다! 크고 아름다운 생일선물
  • [3] 13-14 시즌 25라운드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현재까지 첼시에서 공식 212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갱신 바람)이는 첼시 골키퍼 역대 최다이다. 중요한 것은, 아직 체흐는 32세라는 것. 근데 이제는 쿠르트와가 주전이다
  • [4] EPL 역대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 2위(1025분 무실점. 1위는 1031분의 에드윈 반 데 사르이다), EPL 역대 시즌 최소실점(15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5] 이 기록은 6분을 더 버틴(1031분) 반 데 사르가 깨뜨린다
  • [6] 축구인생이 아니다. 진짜로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문제였다. 함몰된 두개골의 X-RAY 사진(노약자나 임산부 혹은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관람 금지!!)을 봐도 알 수 있다
  • [7] 얄궂게도 이 헤드기어는 체흐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는다.(...)
  • [8] 토마스 시복이 체흐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온 것도 아니었고, 안면이 아니라 헤드기어로 보호되고 있는 옆 부위에, 무릎과 머리가 부딪힐 각도도 아니었다. 종합하자면 정말 부딪히더라도 부상 위험이 없던 상황이었다.
  • [9] 맨유의 반데사르는 뛰어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실수가 잦아졌고, 리버풀의 레이나 역시 최상급의 골키퍼지만 그놈의 가끔까다 보여주는 대실수(...)때문에 개그맨이라고 조롱받는다. 아스날은...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0] 아주 자세히 보면 체흐의 손 끝에 볼이 살짝 스치긴 했다.
  • [11] 꽤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쿠르트와의 머리에 산체스의 무릎이 부딪혔다. 위에 언급된 체흐와 스티븐 헌트의 충돌과 상당히 유사했기에 첼시 팬들로서는 매우 가슴 졸였던 상황. 첼시 키퍼들은 하나둘씩 이런 부상을 당한다. 다행이 쿠르트와는 그렇게까지 큰 부상으로 넘어가진 않았지만.
  • [12] 단, 첼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팀 내에서는 이적을 안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실력이 워낙 뛰어나기도 하고 구단의 레전드급이기 때문에 다른 epl팀에서 뛰는것은 좀 그런듯.
  • [13] 체흐 본인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팀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 [14] 체코어발음이 아닌 영어발음으로 읽은 결과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