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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로드리게스

last modified: 2015-04-05 05:42:26 Contributors


FC 바르셀로나 No.7
페드로 엘리에세르 로드리게스 레데스마
(Pedro Eliezer Rodríguez Ledesma)
생년월일 1987년 7월 28일
국적 스페인
출신지 산타크루스데테네리페
포지션 공격수 / 윙포워드
신체조건 169cm
등번호 7번
유스팀 산 이시드로 (2003~2004)
FC 바르셀로나 (2004~2005)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C (2005~2007)
FC 바르셀로나 B (2007~2009)
FC 바르셀로나 (2008~ )
국가대표 47경기 / 16골

Contents

1. 개요
2. 선수 생활
2.1. 바르셀로나
2.2. 국가대표팀

1. 개요

풀네임은 페드로 로드리게스 레데스마 불쌍한 페듣보. PR7 [1] FC 바르셀로나의 주전 윙포워드. 스페인에서도 깡촌 중의 깡촌인 카나리아 제도 출신이다. 티에리 앙리,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 등등 천문학적 이적료를 주고 사온 스타들을 다 밀어내고 바르셀로나의 주전을 차지한 선수이며, 축구 선수로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메이저급 대회를 우승한 스타 플레이어지만 인지도는 안습. 원래 왼발잡이지만 거의 양발잡이에 가깝게 오른발도 잘 사용한다. 손을 파닥파닥... 거리며 움직이는 몸놀림이 특징적이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엘 클라시코 등 중요 경기에서 인상적인 골을 많이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의 가장충직한 꼬붕 충실한 파트너라고테요와 정반대 할 수 있다. 유수의 공격수들이 메시를 위한 전술의 희생자로 전락하며 자신의 득점력과 자신감이나 동기를 상실 하였으나 오직 페드로만이 충실하게 메시를 보좌하면서도 뛰어난 득점력을 뽐내 왔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플레이 스타일이 꽤 독특한 편인데, 유럽 빅클럽 주전 윙 포워드 치고는 드리블이나 돌파 능력이 뛰어난 편이 못된다. 반면 머리가 좋은건지 영리한 플레이가 굉장히 뛰어난데, 양발잡이로 좌우 가리지 않는 프리롤 능력과 위치선정, 공간침투, 연계 등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세계 탑클래스. 또한, 그야말로 세계 최고라 할만한 특징은 골결정력 가끔 골이 유독 터지지 않던 때도 있었으나, 등장 초기에나 2013년 현재는 슛만 쐈다 하면 쏘는 족족 골망에 빨려들어가는 수준의 결정력을 자랑한다. 특히나 엘클라시코나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필요한 때에 확실히 득점하는 등 중요경기 활약도가 매우 좋은 선수이다.

플레이 스타일 특성상 바르셀로나 특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지만, 정작 클럽에서 슬럼프에 빠져있던 시기에 조차 스페인 국대만 갔다 하면 골을 집어넣고 돌아오는 걸 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일반적인 윙포와는 달리 화려한 돌파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니다 보니 인지도가 많이 부족한건 사실.안습 심지어 엘 클라시코에서 5-0 승리를 거둘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과르디올라와 언쟁을 벌이며 옆에서 끼어드는 페드로를 무시하며 넌 뭔데? 라고 무시해버린 일도 있다. 하지만 엘 클라시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 큰 무대에서 결정적인 골을 기록한, 누가 뭐라해도 세계 최고급 윙포워드 중 하나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다만 역시 다른 세계 최정상급 윙포워드와는 달리 딱히 눈에 띄는 플레이가 아니라서 막상 세계 최고를 논할때는 언급되지가 않는다(...). 당장 이 문서만 봐도 몇 시즌째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활약상 조차 제대로 서술되어있지 않다.

14-15 시즌 들어서는 기복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들어 페드로의 활약이 줄어든데에는 바르셀로나의 공격편대인 MSN 라인이 완성되고 역할분담이 이뤄졌으며 전술의 핵심이 사비를 중심에서 메시를 위주로 한 공격전개로 바뀌면서 공격수 개개인의 개인전술 의존도가 커진 점도 있다. 페드로가 피치 위에 등장하려면 네이마르와 경쟁해야 하는데, 2015년 현재 바르셀로나 체제에서는 페드로의 침투능력과 득점력보다는 네이마르의 화려한 드리블과 돌파가 더 필요한 것.

2. 선수 생활

2.1. 바르셀로나

09-10 시즌부터 주전으로 기용되며 그 티에리 앙리를 벤치로 몰아냈다. 물론 앙리가 나이가 33이 되어갈 노장이었고 수비가담 및 다른 부분에서 페드로가 더 뛰어나고 더 젊어서 키울 필요가 있었기에 더 자주 기용된 것이지, 앙리의 클래스가 밀리는 것은 아니다.

대회 선발 교체 득점 도움[2]
라 리가 22 12 12 3
코파 델 레이 - - - -
챔피언스 리그 7 2 4 1
29 14 16 4

10-11 시즌때부터 비야-메시-페드로 3각편대를 구성하여 좋은 활약을 했다. 워낙 네임드 있는 두 선수에 비해 존재감이 미비했지만 팀에 기여도 많이 하여 챔스와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대회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 리가 24 9 13 7
코파 델 레이 - - - -
챔피언스 리그 8 4 5 1
32 13 18 8

11-12 시즌 산체스의 영입 이후 주전에서 밀리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세계 정상급 윙어라는 것을 증명했다.

대회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 리가 20 9 5 5
코파 델 레이 - - - -
챔피언스 리그 5 4 4 0
25 13 9 5

12-13 시즌 팀이 메시 의존증에 걸리며 본인도 많은 삽딜을 했지만 산체스와 비야, 세스크 모두 영 좋지 않은 폼을 보여줘서 묻혔다(...). 아니 그냥 존재감이 없어서 묻힌 것일 수도..

대회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 리가 23 5 7 6
코파 델 레이 - - - -
챔피언스 리그 10 0 1 1
33 5 8 7

13-14 시즌 이적한 비야의 등번호인 7번을 받았다. 팀 내에서 메시와 산체스 다음으로 득점 3위를 하며 자신의 라리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새로 온 네이마르보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메시를 잘 보좌했다.

대회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 리가 28 9 15 8
코파 델 레이 - - - -
챔피언스 리그 3 4 1 0
31 13 16 8

14-15 시즌 새로 온 수아레스에 밀려 출전을 많이 하지 못하고 위기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 수아레스도 점점 적응하고 있는 와중에 페드로의 입지는 더욱 더 불안해졌다.너무 설명이 간결하다 87년생이면 지금 막 기량을 꽃피워야 할 선수가 많이 나오지 못하고 묻혀 있는게 바르샤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 9월 22일 - 프리메라 리가 4Round 레반테 vs FC 바르셀로나

후반 63분 바르셀로나 특유의 패스 연계를 살려 중앙에서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 12월 8일 - 프리메라 리가 14Round FC 바르셀로나 vs 에스파뇰

후반 76분 조르디 알바가 길게 페드로한테 연결해주고 페드로가 한번의 터치후 골대 왼쪽 구석으로 찔러 골로 연결했다. 같이 뛴 메시가 시무룩해지는 게 볼만하다

* 12월 21일 - 프리메라 리가 16Round FC 바르셀로나 vs 코르도바

전반 1분 라키티치가 정확히 띄워준 볼을 받아 깔끔하게 골로 연결했다. 이 경기는 수아레즈의 데뷔골이 나온 경기였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수아레즈가 주전으로 더 자주 나오겠지만 페드로도 최근 활약이 쏠쏠한 만큼 지켜봐야 알 듯 싶다.

2.2. 국가대표팀

수많은 인재들이 모여있는 스페인인지라 존재감이 희미하다. 경쟁자가 이니에스타, 실바 같은 굇수들이고 나바스, 코케 등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도 매우 많다. 결정적으로 스페인 국가대표가 윙포워드를 잘 기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나올때마다 밥값은 해주고 간다. 2010년 5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으며 2010년 6월 8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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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메이저리그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는 아무 관계 없다! 축구와 야구를 모두 오랫동안 즐겨본 중증 덕후 올드비들은 페드로 하면 어느 이름이 먼저 나오는지로 야덕/축덕 감별을 하는 경우도 있다(...)
  • [2] 라 리가에서는 공식적으로 도움(어시스트)를 집계하지 않으며, 그나마 집계하는 경우도 1터치 어시스트만을 인정하고 있다. 단 이 게시물에서는 EPL기준인 3터치 어시스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