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페기 카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본명 마가렛 "페기" 카터
다른 이름 페기 카터, 요원 13, 빅토리아 여왕, 루스 바튼, 마지, 미스 유니온 잭
종족 인간
국적 영국
나이 24살 ~ 26살(2차 세계 대전)
95살(현재)
생년월일 1919년 4월 9일
소속 영국군
SSR
S.H.I.E.L.D.
등장 영화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1]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등장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1화,8화)
에이전트 카터
등장 코믹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벤전스》(Captain America: First Vengeance)
《앤트맨 서막》(Ant-Man Prelude)
담당 배우 일리 앳웰
해외판 성우 소노자키 미에(일본)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1919년 4월 9일 런던 출생. 1934년에 영국 공군 간호장교로 2년 간 복무하였으며 1936년에 SAS로 보직을 옮겼다.

2차 대전 당시 스티브 로저스의 연인이라는 점과 실드의 창설자라는 점은 원작과 같지만, 영화판에서는 《퍼스트 어벤져》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단독 드라마 주연까지 꿰찬 용된 캐릭터.

1.1. Captain America: First Vengeance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 1940년 영국 정보국의 요원이 되어 요한 슈미트의 기지인 카프만 성에 메이드로 위장해 잠입하여 히드라에 억류된 에이브러햄 어스킨 박사를 구출해낸다. 그 후 미국과의 교환 프로그램으로 체스터 필립스 대령이 지휘하는 전략과학부(S.S.R.)에 들어가게 된다.

1.2.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1943년 캠프 라이히에서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참가한 병사들을 훈련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국 여왕이 납셨다고 비꼬는 호지를 한주먹에 때려눕히며, 이후 훈련병 스티브 로저스의 행동들[2]을 보고 흡족한 표정을 한다.


에이브러햄 어스킨 박사에 의해 스티브가 실험 대상자로 낙점된 후 비밀 실험 장소로 이동하면서 그와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고, 스티브를 마음에 들어한다. 실험이 성공하고 스티브의 몸에 손을 살짝 대보기도 하고 어스킨 박사가 하인츠 크루거에게 저격당하자 그에게 총상을 입히고 도주하는 크루거 일당 중 한 명을 헤드샷으로 보내버린다. 열받은 크루거가 차를 몰고 돌진해옴에도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조준 사격을 시도하나, 스티브가 그녀를 구해내고 크루거를 추적한다. 슈퍼 솔져 프로그램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자 필립스 대령의 명령에 따라 런던으로 옮겨가 대 히드라 작전에 참여한다.


이탈리아 전선에서 공연하러 온 스티브와 다시 만나게 되고, 그에게 춤추는 원숭이[3] 또는 실험실 외엔 선택할 수 없나요?라며 스티브를 각성시킨다. 스티브의 공연을 본 병사들이 107연대 소속 병력[4]임을 알려주어 스티브가 히드라의 공장으로 잠입하려 하는 것을 하워드 스타크와 함께 도와준다. 무사 귀환한 스티브가 여성 병사와 키스하는 모습[5]을 보고 질투하다가 하워드에게서 비브라늄 방패를 받은 스티브가 "이거 어떤가요?"라고 묻자 권총 네 발을 갈기고는 "잘 막아내는데요"라고 받아친다. 얀데레의 소질이 있다


그래도 스티브가 작전을 하면서 그녀의 사진을 나침반에 넣고 다니는 모습을 기록 영상으로 보고는 흡족해한다. 아르님 졸라를 생포하던 중 버키를 잃고 실의에 빠진 스티브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라며 그를 위로해주며, 1945년 알프스에 있는 하이드라 기지에선 화염방사병에게 구워질 뻔한 캡틴을 구해준다. 레드 스컬이 탄 발키리를 쫓아가는 캡틴 옆에 필립스 대령과 함께 슈미트의 차를 몰고 와선 좀 뜬금없게도 키스를 하며, 캡틴이 발키리에 잠입 성공하자 염려하는 듯 지켜본다.


캡틴이 레드 스컬의 실종 후 발키리를 제어할 수 없음을 깨닫고, 그린란드에 발키리를 추락시키기로 결정할 때 마지막으로 그와 교신한다. 페기는 돌아오는 토요일 저녁 같이 댄스 파티에 가자고 캡틴과 데이트 약속을 하지만, 결국 캡틴과의 교신이 끊어지자 울음을 터트린다. 전후 필립스 대령이 전해준 캡틴의 파일을 정리하다가 그의 말라깽이 시절 사진을 보고 감정이 북받혀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7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깨어난 캡틴이 너무나도 변해버린 세상에 어안이 벙벙해하고 있자, 닉 퓨리가 다가와 70년이 지났음을 알려주면서 "무슨 문제라도 있나?"라고 묻는데, 캡틴은 그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데이트 약속이 있었어요."라고 대답한다.

1.3. 카터 요원

캡틴 아메리카가 실종되고 1년 뒤 S.S.R.에서 통계 분석관으로 일하게 된다. 지부장 존 플린에게 현장에서 일하게 해 줄 것을 요청하지만 무시당하고, 어느 저녁 다른 요원들[6]회식하러 간 사이 플린의 서류를 정리하는 일을 하다가 '조디악'을 추적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지령에는 최소 3~5명의 요원들이 행동해야 한다고 했으나 페기는 혼자서 적들이 있는 창고로 찾아간다.


창고 앞에 있던 경비 병력들을 제압하고 그 중 한 명을 붙잡아 창고 내에 있는 적들을 끌어내는 미끼로 활용하며, '조디악'이 있는 방 안에 틀어박혀 있는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손거울로 상황을 살피다 문짝에 권총 난사를 하여 최루탄을 넣을 구멍을 내 탄을 집어넣는 등 영리하게 상대들을 제압한다. '조디악'이 있는 방에서 파란색 액체가 든 병을 회수하다가 대머리 사내의 기습을 받지만 가져간 슈트케이스에 있던 단검을 이용해 대머리도 제압하고,미끼로 묶어둔 사내에게 '숫자 세는 법 좀 배워'라고 일갈하고 약병을 회수해온다.


이후 상관인 플린 요원에게 자신의 명령 없이 멋대로 지령을 실행했다며 캡틴 아메리카의 옛 애인 따위라며 조롱을 받게 되자 그에게 반박하나, 하워드 스타크의 연락을 받은 플린이 데꿀멍하고 그녀가 S.H.I.E.L.D.로 전출되었음을 알린다.

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실종 후 그가 구출한 병사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쉴드 창설 멤버가 되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선 캡틴에 대해 회고하는 젊은 시절 그녀의 인터뷰도 나온다. 2차 대전 당시 캡틴은 연합군을 둘러싼 히드라의 포위망을 뚫고 1000명 이상의 연합군 병사를 구해냈고, 그 중 1명이 자신의 남편[7]이었다는 것.

페기 曰: 스티브는 죽은 이후에도 제 삶을 바꿔 놓았어요.

1편에서 이미 70년이 지난 시점이라 90대 중반의 고령이 되었다. 병실에 누워 캡틴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내용으로 봐서는 종종 캡틴과 연락하고 지냈던 듯 하나 연령 때문인지 치매 증상을 보인다. 한창 이야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캡틴이 귀환한 사실을 잊은 것처럼 흐느끼며 '스티브, 살아 있었군요. 너무 오랜만이에요'라고 말하자, 캡틴은 희미하게 웃으며 '내 여자를 내버려 둘 수가 없었거든요. 우리 춤추기로 했었잖아요'라고 대답한다. 70년이라는 세월의 벽을 통감하며 짓는 캡틴의 슬픈 미소가 압권인 장면. 결국 두 사람 사이의 데이트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못했던 것. 으아아 캡틴ㅜㅜ 여자를 한번 만나보라는 나타샤의 성화에도 캡틴이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고 있는 것은 페기와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탓도 있다.[8] 아니면 90년을 넘게 수련한 대마법사라서 그렇거나[9]

작중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쉴드 창설 멤버.

1.5.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의 첫 에피에서 등장. 1945년에 하울링 코만도스를 이끌고 오스트리아에 잔존한 히드라 기지를 습격하여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아이템들을 회수한다. 그 중 하나인 오벨리스크라 불리는 금속에 0-8-4란 표식이 붙는다. 또한 크리인의 표식이 있는 사체가 담긴 관도 회수한다.


8화에도 등장. 크라켄을 심문했다.

1.6. 에이전트 카터

ABC 채널에서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함께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방영 시기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휴방하는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총 8에피소드로 예정되어있다.

설정상 카터 요원 사건 직전 시점으로, SSR 요원으로 근무중이다. 대외적으로는 전화국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성차별을 당하는 중으로, 꼴마초남자 요원들은 카터가 회의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커피나 자기들이 해야 하는 각종 서류업무를 떠넘기는 등 행패를 부리고 있다[10]. 게다가 캡틴 아메리카가 주인공인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페기 카터의 이름 철자만 살짝 바꾼 간호장교가[11] 허구원날 납치당해 비명이나 꺅꺅대는 캐릭터로 등장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중. 메인 빌런은 레비아탄으로[12], 하워드 스타크가 비밀리에 보관중인 연구성과 중 하나를 노리고 있다. 설정상 이 시리즈의 활약으로 하워드 스타크와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이후 카터 요원 사건을 통해 쉴드 창설멤버로 스카웃 되는 식으로 전개되는 모양.



에피소드 1 : 하워드의 창고가 뚫려서 그의 발명품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미 정부는 하워드가 적국에 자기의 기술을 팔아넘긴 것으로 오해하여 그를 잡으려 한다. 하워드는 페기에게 자신의 발명품들 중 하나의 단서와 자신의 이름을 지워줄 것을 요구하고 자비스를 붙여준다.
카터는 나이트로아민이라 붙여진 하워드의 방정식을 얻기위해 장물아비에게 찾아가 그를 유혹하여 그의 금고를 털어내는데... 이미 그 방정식이 폭탄으로 완성되어진 것을 발견한다. 그것을 안정화시키기위해 집으로 가서 안정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룸메이트가 죽게 되고, 모든 것의 뒤에는 록슨오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에서 이미 나이트로아민폭탄이 트럭째로 만들어진 것을 발견하지만 놓치고 그중에 하나 터진 나이트로아민으로 인해 록슨오일 정유소가 날아가버린다. 한편 장물아비에게 갔을 때 사진기사가 그녀를 찍은 것을 동료들이 얻게된 것을 알게된다.


에피소드 2 : 그 문제의 나이트로아민을 대량으로 나르고있는 트럭을 찾아 헤매고 결국 동료들보다 먼저 그 트럭을 발견하고 그 뒤에 레비아탄이라는 존재가 개입해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나선 그 트럭은 나이트로아민으로 인해 폭파!!
모든 일을 처리하고 SSR사무실에 온 카터는 에피1의 사진에 자신이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안심하지만... 트럭에서 전투할 때 자신의 호텔의 키를 떨어뜨린 것을 알게 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여러모로 고생하게 되는데다 하워드가 스티브의 혈액을 소량 챙겨둔 것임이 드러나면서 안그래도 분노해있던 그녀는 하워드와 대판 다투는데다 최후에는 적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 알고보니 악당이었던 도티에 의해 SSR에 잡히게 된다. 거기다 자신이 구해온 정신과 의사가 사실은 악당이라서 그로 인해 상관도 사망.[13] 거기다 상황해결을 위해 나타나 미끼를 자처한 하워드가 납치되어 정신과 의사의 최면에 걸린 채로 끔직한 무기인 가스를 도시에 푸는 일에 이용되었으나 결국 해결했다. 이후 SSR에서도 인정받는 입장이 되었고, 톰슨이 공로자라 생각하는 정치가를 보고도 그것에 별 감정 없고 분노한 소우자를 말리는 등 더 강해진 모습도 보인다. 이후 하워드가 스티브의 혈액을 어떻게 할지 결정권을 맡기고 그녀는 혈액을 물에다 부어버린다. 동시에 스티브에게 작별인사를 보낸다.

1.7.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차대전 풍의 촬영 장면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1940년대의 젊은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스칼렛 위치가 만든 환영에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중.

2. 기타

  • 등장 시기가 시기인지라 현역 시절의 그녀는 현대 시점에서는 주로 과거회상 등에서 등장하게 된다. 현재 생존해있는 유일한 실드 창설 멤버로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 캐릭터로 부상하고 있다.

  • 원작에서는 가족으로 조카인 샤론 카터가 있다. 쉴드의 요원으로 캡틴 아메리카와 연인관계이기도 하다.

    영화 윈터솔져에서도 샤론이 등장하지만, 원작과 달리 페기와의 관계는 불명. 본편에서도 이름인 샤론으로만 언급되었다. 그래서 페기의 조카라는 설정이 영화에선 폐기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샤론이 캡틴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aunt'가 불면증 증상이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기는 한데, 이 aunt가 페기를 의미하는지는 불명확하다. 페기가 이미 90대의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차라리 샤론의 할머니라고 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 것이다. 또는 연령을 감안해서 aunt는 aunt이되 grandaunt나(이모/고모할머니) great-grandaunt를(증조이모/고모할머니인 경우) 줄여서 aunt라고 불렀을 수도 있다.

  • 앤트맨 프레류드 코믹스에 등장. 자기가 임무에 나서겠다는 행크 핌을 시험한다.이번에도 권총난사

  • 전장에서 구른 여장부답게 성격도 싸움 실력도 여러모로 굉장하다. 앞서 스티브에게 다른 여자가 꼬이자 총부터 쏴대는 것부터 시작해서, 에이전트 카터에서는 장정 여럿을 혼자 때려눕혀버린다. 블랙 위도우의 아크로바틱한 액션과는 달리, 진짜로 전직 군인다운 현실적인 액션이 특징이다[14]. 사실 카터는 아무런 보정이 없는 군인 출신 일반인이니 이게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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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삭제 장면
  • [2] 깃대를 넘어트려서 깃발을 찾아오거나, 필립스 대령이 던진 가짜 수류탄을 맨몸으로 막고 다른 이들을 대피하게 하는 모습들.
  • [3] 때마침 스티브는 자신의 노트에 외발자전거를 타고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원숭이를 그리고 있었다.
  • [4] 스티브의 절친 버키 반즈가 소속되어 있던 부대이다.
  • [5] 스티브가 먼저 원한 게 아니라 이 병사가 그를 유혹했다.
  • [6] 페기를 제외하곤 싸그리 남성들이었다.
  • [7] 어벤져스의 애니메이션 버젼중에는 2차대전에서 생환한 버키와 결혼한 내용도 있다.
  • [8] 캡틴은 1편에 나왔던 페기 사진이 들어가 있는 나침반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 [9] 블랙위도우와 키스 후 "당신 해동된뒤로 키스도 못해봤지?"라 놀릴때 캡틴이 받아친걸보면...
  • [10] 다만 전쟁터에서 다리를 다친 요원 한명은 카터를 옹호하는 개념찬 행보를 보이며 이래저래 카터와 가까워지는 중
  • [11] 카터가 원래 간호장교로 복무를 시작한 건 사실이지만 캡아시점에서는 전투원으로 최전방에서 활약한 참전용사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캡아가 구해줘야하는 약해빠진 공주님 취급을 하고 있으니 모욕도 이만저만이 아닌 셈. 심지어 라디오 드라마 내의 이 캐릭터의 역할중 하나는 협찬제품 PPL이다! 당장 방송사로 쳐들어가지 않는 것만 해도 대단한 인내심이다...
  • [12] 레드스컬의 파생 조직, 혹은 그 자리를 노리는 집단으로 추측된다.
  • [13] 하워드의 장비 중 열기를 내서 극저온지대에서 활동할수 있는 복장이 있었는데 이게 이용되었다.
  • [14] 오히려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는 건 후반부에 등장한 레비아탄 소속 여자 암살자다. 어린시절부터 계획적으로 육성된 살육기계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