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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일본)

last modified: 2017-04-29 20:58:16 Contributors


パフューム
Perfume

일본의 여성 3인조 댄스/보컬 그룹. 2001년부터 활동한 장수 그룹이다. 소속사는 아뮤즈이고 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다.

Contents

1. 구성원
1.1. 센터/에이스
1.2. 자기소개 멘트
2. 연혁
3. 그룹 이름
4. 스타일
4.1. 음악
4.2. 노선
4.3. 안무
5. 팬덤
5.1. 일본
5.2. 한국
5.3. 서구권
6. 한국과 퍼퓸
6.1. 한국에서의 퍼퓸
6.2. 멤버들이 보는 한국
6.3. 일본의 대단한 무대효과(?)
7. 특징
7.1. 앨범 발매일
7.2. 다른 여성 아이돌과의 차이점
7.3. 프로모션
7.4. 지독한 상술
7.5. Rhizomatiks
8. 미래와 전망
9. 리그베다 위키에서의 위치
10. 사건과 논란
10.1. 2PM 택연 매너돌 인증? 사건?
10.2. 립싱크 논란
10.3. 한국 콘서트 논란
10.4. 기미가요 논란
11. 패러디와 관련 문화
11.1. 현실에서의 패러디
11.2. 니코니코 동화
11.3. 문화매체에서의 패러디
12. 디스코그래피
13. 콘서트
14. 레귤러 방송
15. 라디오
16. 수상
17. 관련 웹사이트


1. 구성원

위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예명 본명 생년월일 캐릭터 애칭
아~쨩니시와키 아야카(西脇綾香)'89.2.15MC, 울보, 천사(성모), 한류아쨩상[1], 아느님[2]
카시유카카시노 유카(樫野有香)'88.12.23소악마, 눈웃음, 죠죠러캇시, 유카짱, 요괴 큐티클녀[3]
놋치오모토 아야노(大本彩乃)'88.9.20얼굴마담, 댄스, 사나이, 각선미, 4차원놋치오[4],삼각김밥(or 버섯머리)


  • 와시마 유카(河島佑香) : 당시 퍼퓸활동명 '카와유카'카시유카와 한글자차이, 결성 초창기 멤버로 인디즈 데뷔도 하기 전에 탈퇴했기 때문에 전 멤버라고 하기엔 비중이 너무 옅다. 최근엔 지역 FM 방송 DJ를 하고 있고 퍼퓸 탈퇴 이후 Risky라는 그룹의 메인보컬을 맡았다고. 현재는 요시모토 흥업에 입사했다고 한다. 게닌?

멤버 3명이 가족 수준으로 친하고 이게 대외적인 좋은 이미지로 이어지고 있다. 멤버들 말로는 3명이 있을 때 제일 편하고 싸운 적도 없다고. 10년을 같이 함께하면서 가족같이 정이 들었다고 한다. 전원이 히로시마 출신에 A형이며 키가 160cm 이상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대부분의 일본 여성 아이돌 키가 150cm 중후반대인것을 생각하면 큰 편. 2012년까지는 세 명 다 대학생이었고, 그래서 국내팬덤에서 부르는 별명이 '아가씨들'이었다. 2011년 놋치는 대학을 중퇴하고 카시유카,아~짱은 대학을 졸업했다.

멤버들의 특징으로는 천연계 컨셉을 민다는 것이 있다. 특히 아쨩은 일부러 캐릭터로 미는 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 모를 정도로 '천연계'의 정의에 딱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퍼퓸이 출연한 오락 방송을 보고 있으면 꽤 재미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와는 다른 약간 어벙한 모습 또한 퍼퓸의 매력 포인트로, 퍼퓸이 인기를 끄는데 한몫했다.

1.1. 센터/에이스

일본의 다른 아이돌 그룹들이 리더나 에이스 멤버를 정하고, 노래에 파트를 더 많이 주는 등 특정 멤버만을 더 밀어주는 것에 반해 퍼퓸에는 센터나 리더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명이 전담하는 분야는 있지만 그러한 면을 평등하게 푸쉬해주고 있다. 안무의 빈번한 위치변경으로 멤버 3명의 평등(!)한 방송분량을 보장해주고 있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놋치가 도입부 안무&센터에 서는 경우가 많다든지, 카시유카가 2절 이후 브릿지 부분에서 파트를 배정받는 경우가 꽤 있다든지, 아~쨩이 특유의 입심 덕분에 버라이어티나 토크쇼에서 센터로 있는 경우가 많다든지 하는 경향은 존재한다. 하지만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로 '부자연스러운 걸'의 방송 프로모션에서는 거의 대부분을 '1절(아~쨩)+후렴+브릿지(카시유카)+후렴'이라는 구성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2절 솔로 파트가 있었던 놋치는 실제로 한두번밖에 솔로파트를 확보하지 못했다. 그 대신 마무리에서는 놋치가 센터로 다시 돌아온다. 이 부분은 '레이저 빔' 프로모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난 특징인데, 파트가 줄어버린 대신 안무에서 놋치가 센터에 서는 시간이 타 멤버들 보다 길다. 엔딩에서 중앙에 서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예외가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계속 평등한 분량이 보장되도록 파트가 배정된다.

곡 내에서 맡는 분량도 평등한 편인데, 각기 역할 분담은 되어 있다. 일단 음색이 특이한 카시유카가 포인트로 브릿지를 주로 담당하고, 아~쨩과 놋치가 곡에 따라서 리드를 번갈아 가며 맡는 편인데, 보통 아~쨩이 1절에, 놋치가 2절에 솔로파트를 받는 경우가 잦아 아~쨩-카시유카-놋치 순으로 파트가(센터 포지션이) 도는 듯.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곡 성향에 따라서 센터, 혹은 곡의 리드 포지션이 바뀌는 경우는 꽤 많다. 나카타 야스타카가 보컬의 활용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두는 프로듀서이니만큼, 곡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목소리를 가진 멤버가 부각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놋치는 아~쨩이 리미터를 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목소리가 셋중 가장 굵고 안무소화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댄서블한 스타일인 Magic of LoveSpring of Life 같은 곡에서는 센터를 맡는 경향이 있으며, 아~쨩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성량이나 음역이 뛰어나기 때문에 셋이서 다같이 지르는 파트가 많은 VOICE같은 곡에서 리드를 맡는다. 또한 카시유카는 가녀린 음색이 보코더빨(?)을 매우 잘 먹는 관계로 커뮤니케이션이나 Clockwork같이 섬세한 표현력이 중요한 곡에서 중심을 맡는다.

일단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멤버도 3명 뿐이라서, 앞줄, 뒷줄 같은 푸시/비푸시 차별 같은 것도 없는데다 각자 지닌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어필하는 분야도 다르다. 그래서 팬덤 내부에서 공인되는 소위 팬이 되는 수순이 있는데, 처음에는 비주얼이 뛰어난 놋치로 입문했다가, 다음엔 말재간 좋은 아~쨩으로 이동, 그리고 똑 부러지는 카시유카로 전환, 그 다음부터는 다시 놋치로 무한루프. 놋치의 덫! 아~쨩의 올가미! 카시유카의 감옥!

이와 같은 멤버들의 평등함을 잘 보여주는 예로, 3집 앨범인 <트라이앵글>은 '⊿'으로 표기한다. 퍼퓸은 한 명만이 꼭대기에 서있는 체제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 아니라 '⊿'으로 정했다고 한다.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투어도 직각이등변삼각형 투어. 그리고 3집과 4집을 거치면서 삼각형은 퍼퓸의 상징이자 메인로고로 자리잡게 되었다. 4집 <JPN>의 앨범 로고에는 역삼각형이 쓰였으며, 5집 <LEVEL3>에는 제목에 대놓고 3을 썼으며 타이틀곡 '1mm'의 의상에는 색색깔의 삼각형이 그려져 있다. 여러모로 숫자 3과 인연이 깊은 그룹.그런데 싱글은 2와 관련이 깊었다 근데 이제 3과도 관련이 깊어질것 같다 아..앙대!

1.2. 자기소개 멘트


특유의 자기소개 멘트가 있다.
"ㅇㅇです, ㅁㅁです, XXです。3人合わせてPerfume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ㅇㅇ 입니다, ㅁㅁ입니다, XX입니다. 셋이 모여 Perfume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멘트를 TV출연등 모든 행사에서 사용하는데 귀여운 동작까지 같이 곁들인다. 여자 출연자와 있을때는 같이 4명 버전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2010 MAMA에서는 한국어 버전 자기소개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놋치의 세묭합쭤서 발음이 일품

2. 연혁

2000년 연예인 양성소인 액터즈 스쿨 히로시마에 가입한 니시와키 아야카, 카시노 유카, 카와시마 유카가 내부 유닛 '퍼퓸'을 자발적으로 결성하였다[5]. 1년 후 카와유카가 탈퇴하고 놋치가 가입함으로써 현재의 멤버 구성이 되었다. 결성 당시에는 히로시마 지역에서만 활동하는 로컬 아이돌이었다. 2002년 인디즈 레이블을 통해 'OMAJINAI★페로리'라는 전형적인 아이돌 가요곡을 들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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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십 년 전, 팬들에게는 전설로 회자되는 빨간토끼 티셔츠. [6]

멤버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된 2003년에는 도쿄로 상경하여 여성 탤런트 양성 프로젝트인 BEE-HIVE[7]의 일원이 되어 도쿄 데뷔를 이룬다. 바로 이때 지금의 나카타 야스타카 프로듀서를 만나서 완전히 새로운 테크노 팝 음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생판 낯선 도쿄에서 노상 라이브를 하고 직접 쓴 홍보지를 돌리는 등 온갖 고생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려고 노력하였다.

2005년에는 싱글 <리니어 모터 걸>을 통해 메이저 데뷔하였다. 그러나 멤버들의 노력과 여러 팬층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매상은 큰 폭으로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2006년 <Perfume ~Complete Best~> 음반을 끝으로 그룹이 해체 위기에까지 몰리게 된다.

하지만 이 앨범이 발매된지 한참 뒤에 예상외의 인기를 끌게 되는데, 그 원인은 니코니코 동화아이돌 마스터. 2007년 니코동 1차 전성기 시절에 아이돌 마스터에 퍼퓸의 곡을 입히는 놀이(?)가 큰 인기를 끌었고[8], 특히 와카무라P퍼펙트 스타 퍼펙트 스타일 MAD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이를 계기로 퍼퓸의 지명도가 단숨에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니코동에서의 붐 이후 Complete Best는 갑자기 판매량이 급상승하여 아마존 CD 매상 랭킹 1위에 등극. 해체 위기에 몰렸던 퍼퓸은 해당 음반과 곡들이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다음 기회가 주어졌고, 그런 이유에서 퍼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인기와 이를 통한 기사회생의 이야기가 필수적으로 언급된다.

이어서 발표한 '초콜렛 디스코'가 무라 카에라를 필두로 한 뮤지션/DJ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타고 2007년 발매한 싱글 <폴리리듬>이 NHK와 AC 재팬의 공익광고인 재활용 권유 캠페인에 기용되면서 퍼퓸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된다. 2008년에는 뮤직 스테이션에도 처음으로 출장하고, 두번째 앨범 <GAME>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최고의 여성 아이돌로 등극하였다.

포르노 그라피티 멤버 신도 하루이치의 제안으로 2008년에는 포르노 그라피티의 '痛い立ち位置'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주 짧긴 하지만노래파트가 있다. 하지만 따로 CD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같은 소속사에 고향도 같아서 포르노 그라피티가 잘챙기는 후배 중 하나라고 한다. 퍼퓸 멤버들이 친척 제외하고 처음으로 세벳돈 받은게 포르노 그라피티라고. 사이좋은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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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에는 1년의 공백을 깨고 새 싱글 <부자연스러운 걸/내추럴하게 사랑해줘>를 발표한다. 추럴 뷰티 베이직에서 CM으로 타이업 된 곡 '내츄럴하게 사랑해 줘'를 선공개하나 뒤 '부자연스러운 걸' 이라는 코어한 곡을 타이틀로 싱글을 냈다. 본 싱글은 발매 당일 범프 오브 치킨을 제치고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0년은 결성 10주년으로 '퍼퓸 대공격의 해'로 정하고 도쿄 돔 공연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도쿄 돔 콘서트는 5만명이라는 관중을 동원하였다. 퍼퓸이 '결성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 때 의아해한 사람들이 많았다. 결성 10년 중 7년이 무명생활이었기 때문에... 콘서트 관련 인터뷰때에는 데뷔가 빨랐던 덕에 "데뷔 20주년에도 30대 초반이라 현역이에요."라며 20주년 콘서트를 열 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10년 11월 28일에는 한국의 엠넷에서 주최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아서 'ねぇ'와 '초콜렛 디스코'을 공연하였고, 베스트 아시안 팝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011년 픽사의 신작 카 2 OST로 2007년 발매한 '폴리리듬'이 정식 채택되었다. 작 중 오프닝이라 할 수 있는 도쿄 페스티벌에서 일본 특유의 이국적이면서도 최첨단 같은 느낌을 살리는데 적합했다고 한다. 실은 해당 장면에 넣을 삽입곡을 물색하던 중, 마침 스태프 중 퍼덕 한명이 이 곡을 추천했고, 감독이 이거다!하고 선택했다고 한다. 이후 퍼퓸 멤버들은 카 2 할리우드 월드 프리미엄 행사에도 참석했다. 카 2의 OST 앨범이 한국에도 정발한 덕분에 장장 4년 만에 '폴리리듬'은 한국에 정식 상륙한다. 이제까지 한국에서 퍼퓸이 정식 라이선스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적극적으로 퍼퓸의 싱글/앨범/DVD를 발매하기 전까지는 한국에 정식으로 상륙한 곡은 이 '폴리리듬' 뿐이었다.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도 선택가능 어뮤즈▶도쿠마재팬▶픽사▶디즈니▶유니버셜 뮤직▶한국 도대체 몇바퀴를 돌아서 4년만에 온거냐?

2011년 말에는 새 싱글 <스파이스>와 2년만의 새 앨범인 <JPN>을 발표했다. <스파이스> 싱글에는 츄하이 타이업이 걸린 'Glitter'가 커플링으로 들어갔다. 또한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첫 전국 아레나 투어도 개최했다.

2012년에는 레이블을 도쿠마 재팬에서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옮기고 새 싱글을 발매하였다. 또한 해외 공식 사이트와 퍼퓸의 유튜브 전용 채널을 오픈함으로서 해외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유니버설로의 이적으로 인한 일본 내 입지 저하를 우려하는 이들이 있다. 도쿠마는 원래 엔카나 밴드 레이블에 가까웠고, 판매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한 롱런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하는 레이블이었다. 퍼퓸이 오랜기간 활동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건 도쿠마의 이런 '가늘고 길게 가는 마케팅'의 효과가 컸다. 10년 넘게 함께 일하면서 퍼퓸에게 최적화된 스탭진은 덤. 심지어 09년 도쿠마는 아예 제작본부에서 퍼퓸을 전담하는 'Team Perfume'을 개설해(1부가 Jpop, 2부가 엔카, 그리고 3부가 퍼퓸이란 소리) 집중관리까지 했었다. 그런데 유니버설은 규모면에서 도쿠마를 압도하는 큰 레이블이지만, 보유 가수가 많은만큼 퍼퓸에게 일일이 쏟을 여력도 부족할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선곡안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다 마케팅이나 싱글 발매일 결정이 매우 좋지 않다. 해외진출을 위해서라면 모르겠지만, 내수시장에서는 유니버설이 도쿠마보다 부족하지 않나 하는 우려가 많은 상황.

그리고 2012년 7월 말에, 베스트 앨범 <Global Compilation 'LOVE THE WORLD'> 발매와 함께 아시아 투어가 결정, 11월에 AX홀에서 내한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팬덤은 아뮤즈답지 않은 초대형 떡밥 융단폭격으로 인해 환희와 혼돈의 도가니 상태. 2012년 10월에는 kbs의 abu song festival에도 일본 대표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2013년 2월에는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비밀도구 박물관'의 주제가가 타이틀인 싱글 <미래의 박물관>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5월에는 퓨레구미에 타이업된 싱글 <Magic of Love>를 발표했다. 또한 2013년 7월에 한국에서 열린 UMF에 참가하면서 4번째로 내한했다.

2013년 10월 2일, <JPN>이후 2년 만의 정규앨범인 <LEVEL3>이 발매되었다. 11월 27일에 아사히티비 심야드라마 '도시전설의 여자' 2기에 타이업된 싱글 <Sweet Refrain>이 발매되었다. 이후 12월에 오사카 쿄세라돔과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고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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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2일에는 메이저 데뷔[9] 때부터 <스파이스>까지 전 싱글의 PV가 수록된 비디오 클립 모음집 <Perfume Clips>가 발매되었다. 2014년 1월 21일 프로모션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이게 여러모로 굉장한 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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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에 NHK종합에서 방영하는 새 드라마 「사일런트 푸어」의 주제가로 'Hold Your Hand'가 타이업 되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전국 투어 'Perfume FES! 2014'의 개최를 발표했는데, 내한 공연 일정도 함께 공지되었다. 2014년 4월 20일 uniqlo ax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초대형 사고가 일어나면서 공연은 아쉽게도 취소되었다.

2014년 4월 3일부터 아~쨩의 단독 진행 라디오인 'あ〜ちゃんのただただラジオがスキじゃけん。'가 시작되었다. LEVEL3 특전 DVD에 실려있었던 멤버들의 라디오가 꽤 호응을 얻었는지 비슷한 타이틀로 결정된듯.

2014년 4월 9일 <Perfume 4th Tour in DOME 『LEVEL3』> DVD가 출시되었다. 이후 5월 14일 <LEVEL3>가 LP판으로 출시되었다.

2014년 발표된 닛케이 파워랭킹 여자그룹 부문에서 2013년에 이어 1위를 하였다. 여자그룹 중 유일하게 30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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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파워는 예전같지 않지만, 타 그룹에 비해 압도적인 인지도+호감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 듯. 다만 그룹활동 올인이기 때문에 개개인으로서는 랭킹에 들지 못했다.

2014년 6월 24일은 퍼퓸답지 않은 떡밥의 향연이었다. 우선 취소되었던 'Perfume FES! 2014'한국공연의 재개가 발표되었다. 공연일은 2014년 10월 12일로, 이번에도 맥시멈 더 호르몬과 타이반 공연이다.퍼퓨므으리! 또한 2번째 월드투어 공연 중 런던 공연의 실황 DVD와 블루레이가 올 가을 발매 예정임도 공지되었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WORLD TOUR 3rd'일정도 발표되었다. 대만, 싱가폴, 미국(로스엔젤레스, 뉴욕), 영국을 아우르는 코스로, 공연 일정상 한국 공연은 취소되었던 Perfume FES 공연으로 대체한 듯 하다. 최초의 미국 내 콘서트이기도 해서 미국 내 퍼덕들은 환호했다.

7월 16일 싱글 <Cling Cling>이 발매되었다.

같은 달에 출간된 히로시마 가이드북 "泣ける!広島県"의 표지를 장식했다. 광고에도 등장했다. 여기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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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부터 9월까지 Perfume 5th Tour 2014「ぐるんぐるん」을 진행했다,

2014년 10월 말 <LEVEL3(Bonus Edition)>을 전세계 발매하고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전자 음악 레이블인 Astralwerks를 통해 미국에 데뷔했다[10]. 보너스 에디션에는 'Spending all my time'의 radio mix와 DV&LM mix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이와 같은 퍼퓸의 디스코그래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퓸/디스코그래피 참조.

12년째 퇴보없이 성장하고 있는 그룹으로 폭발적인 인기는 없지만 가늘고 길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규앨범의 경우 일단 발매하면 기본 60주 넘는 장기롱런끝에 더블플래티넘(50만장)을 넘기고 싱글도 대부분 골드디스크(10만장)는 넘게 팔린다. 지금같은 불황기에 소규모 걸그룹으로는 대단한 성적.

퍼퓸의 2008년이전까지 행보를 총정리한 다큐멘터리가 있다. 퍼덕이라면 한번 봐주자. 영상보기

2016년에는 '치하야후루' 실사영화의 주제가로 타이업된 'FLASH'가 인기를 끌었으며, 동년 12월 20일에 2017년 1월 18일부터 니혼 테레비에서 방영한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만화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가 원작) 드라마의 주제가이기도 한 싱글곡 'TOKYO GIRL'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TOKYO GIRL'의 풀버전 MV는 2017년 1월 17일에 공개.

3. 그룹 이름

'Perfume'이라는 이름은 초기 멤버인 카시유카, 아~쨩, 카와유카 3명의 이름에 모두 香자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카와유카가 탈퇴하고 놋치가 가입하고 난 후에는 유래를 '향기는 사람의 기분을 편하게 하고, 즐거운 기분을 내주기도 하니까, 우리들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서 Perfume이다'로 바꾸었다.둘러댔다

초기에는 그룹명을 히라가나 ぱふゅ~む으로 했지만 메이저 데뷔 이후에는 라틴 문자 Perfume으로 변경된다. 별 거 아닌 거 같았지만 당시 멤버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놋치는 그 때 권력의 무서움을 알게 됐다고.

4. 스타일

4.1. 음악

전국 데뷔를 기점으로 현재의 프로듀서인 캡슐나카타 야스타카를 만나면서 퍼퓸의 음악은 다른 아이돌과는 다른 차별점을 띄게 된다. 시종일관 보코더를 걸고 두꺼운 베이스 라인이 깔린 일렉트로니카 음악은 퍼퓸의 특색으로 자리잡았다. 이 덕분에 기존 아이돌 팬층이 아닌 음악 평론가, DJ, 아티스트 등이 퍼퓸의 자발적인 팬이 되었고, 이는 퍼퓸의 성공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 RHYMESTER의 우타마루, 오키테 포르쉐, 키무라 카에라 이 세 명은 퍼퓸의 히트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되며 팬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찬양한다.

나카타는 퍼퓸의 프로듀서로서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에 가까웠다고. YMO의 호소노 하루오미가 퍼퓸의 프로듀서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YMO와 비슷한 분위기의 레트로 팝으로 승부했지만, <폴리리듬> 이후 테크노 팝을 버리고 일렉트로 하우스 성향이 강해진 대중적인 곡으로 전환하였다. 일본에서 사실상 일렉트로닉 팝을 대중화시킨 선두주자로 평가되며, 일렉트로니카 팀으로는YMO 이후 최초로 오리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일렉트로니카를 하는 다른 아이돌들이 대거 퍼퓸의 짝퉁으로 매도, 전부 묻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소속사에서 '테크노 팝 그룹'이라고 주장하고는 있지만 3집 <트라이앵글> 이후부터는 일렉트로 하우스,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을 하고 있다. 사실 테크노 팝이라는 용어 자체가 장르로써 확고한 정의가 있는 게 아니라서 퍼퓸의 장르를 '테크노 팝'이라고 규정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냥 '일렉트로니카를 베이스로 한 팝 음악 그룹'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나카타 프로듀서가 멜로디에 무게를 두기 시작한 것인지 '아련한 향기'는 어쿠스틱 발라드를 연상시키는 편곡이 사용되었다. 전반적으로 2집 수록곡인 '마카로니'의 진화형에 가깝다.

2011년 11월에 발매한 새 싱글 '스파이스'와 커플링곡인 'Glitter'에서는 훨씬 더 화려하고 하우스뮤직스러운 사운드를 들고 나왔다. 전반적으로 이전에 비해 사운드가 풍성해지면서 곡 자체도 '커지는'중. 3집 앨범 수록곡인 '소원'에서도 일렉사운드를 최소화하고 멜로디를 살린 발라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

그리고 4집인 <JPN>은 그 오토튠 증오하고 아이돌 혐오하는 izm에서마저 무려 별 4개와 함께 극찬을 받았다. 다만 izm의 J-POP 리뷰는 객원 필자인 황선업이라는 사람 한 명이 전담하고 있어서 izm의 전반적인 방향과는 좀 거리가 있다.

트라이앵글에서는 복고적인 일렉트로니카를, JPN에서는 이전보다 짙은 팝 사운드를 보여주었으나, 2012년 봄에 발매된 'Spring of Life'는 '일렉트로 월드' 혹은 '폴리리듬'과 같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보여줌으로써 회귀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2012년에 유니버설로 레이블을 이적한 뒤로는, 해외활동에 염두를 둔 듯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Spending all my time'에서 프로그레시브 일렉트로니카를 시도한다거나, 팝 앨범이랄 수 있는 <JPN>에는 빠진 'FAKE IT'을 베스트앨범에는 수록한다거나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리고 2013년 발매된 <LEVEL3>>에서는 퍼포먼스형 앨범에 하드코어 일렉트로니카에 가까운 음악을 수록하여 다시 초창기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2013년 말에 발매된 'Sweet Refrain'에서는 덥스텝 사운드를 약간 채용하고 색다른 컨셉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멤버들이 다룰 수 있는 컨셉의 범위도 키우는 중인듯.

4.2. 노선

음악 스타일이 결성 초기나 브레이크 전후까지 주로 선보이던 'edge'나 'GAME' 같은 하드코어한 일렉트로니카 곡에서, '부자연스러운 걸/내추럴하게 사랑해줘'부터는 그동안 일본 내에서는 없었던 '남자들이 보기에도 예쁘고 귀엽지만 여자도 공감할 수 있는 걸리쉬 팝'이라는 노선으로 변경하였다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이전에 가진 코어한 일렉 걸그룹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어서, 앨범 수록곡에는 꼭 코어한 곡이 하나씩 들어간다. 예를들면 1집의 '일렉트로 월드', 2집의 'GAME', 3집의 'edge', 4집의 '레이저 빔, 컴필레이션 앨범의 'FAKE IT', 5집의 'Party Maker' 등의 곡. 그리고 콘서트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건 이런 임팩트 강한 일렉트로니카 곡이다.

실제로 일본 여성들에게는 아무로 나미에하마사키 아유미가 너무 멀어서 닿을 수 없는 동경의 대상이고, 하로프로는 접근하기 힘들 정도의 애교로 무장한 존재였다면, 퍼퓸은 '친근함'과 '공감'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지적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이런 Girl Next Door스러운 걸 유닛은 전무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초기 모닝구 무스메가 그나마 가깝지만, 이들은 소녀들의 공감보다는 근성이나 미모 등으로 남성층에 어필하는 바가 더 컸다.)

2011년 일본 내에서 행해진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조사에서는 카라소녀시대같은 한류 걸그룹들 이상으로 '팝적인, 세련된'이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설문조사는 AKB48을 정 가운데 표준으로 두고 4분면에 이미지별로 걸그룹을 배치하는 방식이었는데, 퍼퓸은 세련됨과 팝적인 두 부분이 위치한 사분면을 뚫고 나갈 기세로 꼭지점에 위치했다.

사실 2010년대 들어서는 일본에서 아이돌로 분류되는 연예인들과는 확실하게 다른 노선을 걷고 있어서, 대놓고 선언만 안했을 뿐, 실질적으로는 아티스트화 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그냥 걸그룹.

국내에서는 이 그룹의 포지션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으나, 일본 기준으로 보자면 아이돌 노선은 사실상 졸업한 이후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성적 소구의 배제는 물론이거니와, 흔히 아이돌들이 하는 자체 레귤러 방송도 없는 상태다. 대신 음악프로그램 진행이나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으며, 공연 또한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락 페스티벌 등 보다 '음악'에 초점을 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 그냥 일본 음악프로를 틀어놓고 다른 여자 아이돌 그룹들과 퍼퓸의 공연을 연달아 보면, 서로 카테고리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2014년 현재는 아예 강렬한 전자음악+대규모 콘서트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 진출하면서 계약한 astralwerk도 전자음악 전문 레이블이다. 조금씩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 활동에 무게를 두려는 듯.

4.3. 안무

03년, 인디즈 시절 퍼퓸의 댄스공연 직캠 영상. 멤버들이 평범한 걸스 힙합을 춘 거의 유일한 영상이다.[11]

노래 면에서 나카타 야스타카가 메이저 데뷔때부터 일관성 있게 프로듀싱해 주고 있다면, 안무 면에서는 인디즈 시절부터 안무가 미키코가 지도를 맡고 있다. 퍼퓸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 절도 있고 난이도가 높은 안무는 미키코 선생님 덕분.

안무들이 일단은 간단해 보이는데도 그 느낌을 살리는 게 쉬운 편이 아니다. 오히려 각각의 동작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몸에 습득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만의 어레인지가 가능할 수준의 연습량과 안무 능력이 필요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일반인과 아마추어들의 안무영상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더군다나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각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엇박으로 비슷한 안무가 나오거나 빠른 속도로 위치변경이 수시로 터지기 때문에, 동영상만을 보며 완전히 따라 춘 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 니코동에서도 제법 난이도 있는 퀘스트 취급을 받고있다. 여성들의 경우 이 하이레벨의 안무를 세 명이 하이힐을 신고 춘다는 점에서 경악, 퍼퓸의 발을 걱정하기도(...). 멤버들은 10년 넘는 경험을 살려 적응한 듯 하다. 2013년에 진행된 'LIVE MONSTER'라는 토크쇼에 따르면, 하이힐 안에 멤버들 각자 발에 맞춘 패드를 넣는 등의 방법을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한다고. 2014년 VOCE지 9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무대가 끝나면 바로 얼음을 채운 양동이에 발을넣고 식힌다고 한다. 목이나 허리 디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도 맞는 모양.


동작 외에 칼같은 포지션으로도 유명하다. 위 공연 캡쳐를 보면 알 수 있듯, 조명 각도까지 계산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심지어 발 끝 각도까지 정확하게 맞추어 그림자가 열십자로 딱 떨어진다. 게다가 새로 공개된 싱글 'Cling Cling'의 커플링곡인 DISPLAY의 PV에서도 멤버들이 세 종류의 옷을 입고 동일한 안무를 추면서 연출로 겹처주곤 하는데 각각의 동작에서 큰 차이가 나지를 않는다.

그리고 단 한번도 댄서를 세운 적이 없다! 아무리 큰 무대라도 순수하게 3명이서만 무대에 서며, 자신들의 존재감만으로 승부한다. 5만 명짜리 도쿄돔 콘서트에서도 그 거대한 무대에 단 3명만 등장했지만 무대가 허전해보이는는 부분은 전혀 없었다. 다른 가수들이 대규모 무대에서 백댄서나 하다못해 세션이라도 세우는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부분.

또한 퍼퓸 종특그녀들 안무의 특징인 엇박은 상당히 복잡한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안무라는 건 곡의 박자에 맞게 동작을 취하는게 기본 개념이지만, 퍼퓸의 안무는 빈번하게 세 명의 안무를 엇갈리게 만든다. 즉 세 명이 움직이는 박자가 갑자기 제각각이 되었다가 다시 맞춰지는 것. 보통 일반적인 군무가 전원 똑같은 박자에 움직임을 취하도록 되어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참신하다. 단순히 각각 동작이 다른 것 정도와는 개념이 다르다. 더구나 이런 엇박안무가 들어가면 조금만 실수를 해도 안무의 균형이 무너져 버린다. 어느 댄스그룹을 봐도 이렇게 엇박을 구사하는 팀은 보기 힘들다. 거기다 엇박 전후로 다시 같은 박자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는 오차 없이 똑같은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 동작인지를 알고싶다면 'Dream Fighter' 나 'One Room Disco' 때 아~쨩 안무를 유심히 볼 것. 혼자서만 다른 박자로 갔다가 돌아온다. '부자연스러운 걸'에서는 아예 대놓고 트리플 엇박. 보통 센터에 서는 한 명이 다른 두 명보다 딜레이된 박자로 움직이거나 세명이 동일한 동작을 반박자씩 딜레이를 넣어가며 움직인다.

'폴리리듬' 이후부터 안무의 난이도가 넘사벽으로 상승하기 시작했고 'love the world'는 멤버 전부가 인정한 최고 난이도의 곡으로 세세한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손과 발이 따로 노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타 가수들도 시도 후 난이도를 인정한 바 있다. 'VOICE'에서는 트리플 엇박을 시전했다.

2010년 11월 발매된 싱글 'ねぇ'는 타이업 된 내추럴 뷰티 베이직 CM에서 저 세 명 말고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3인용 안무를 공개, 따라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안무를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열도의 흔한 탭댄스 정도로 알려져 있는듯.

그리고 2011년 11월애 발매된 대망의 '스파이스'는 놀랍게도 돌림노래로 시작해서 돌림노래로 끝나는 지옥의 시간차 스파이럴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도입부 3명의 포메이션도 단순한 로테이션이 아니라 자리배치가 기하학적으로 변화한다. 그것도 3명 모두 엇박으로!

하지만 결국 2012년 발매된 공연마다 안무가 다르다. 'Spending all my time'이 안무 난이도를 종결지어 버릴줄 알았으나...
2013년 5월 22일 발매예정인 'Magic of Love'의 PV에서는 안무를 정방향으로 한번, 역재생으로 한번 추는 엄청난 짓을 저질렀다. 미키코선생님 어디까지 하시려고요?! 그런주제에 역재생으로 추는 안무를 역재생해서 정방향으로 추는 안무인 척 하기까지!

NHK라이브 등 2013년 미래의 박물관 발매 이후 진행된 라이브에서 자주 선보이고 있는 괜찮지 않아의 안무는 love the world와 맞먹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위치 변화가 상당히 빠르고 복잡하며, 동작도 빠르고 섬세하며 개수가 많다. 무시무시할 정도.

2012년경부터 미디어 아티스트 나베 다이토와의 협력으로 무대 퍼포먼스에 프로젝션 맵핑을 도입했다.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3명의 위치에 그래픽을 쏴주는 연출이나, 자동으로 산개하는 치마등의 장치는 모두 마나베 다이토의 그의 스튜디오 멤버들의 작품. 퍼퓸과 협력할때 쓰는 Rhizomatiks 효과를 Perfume×Technology로 명명한 듯 하다. 원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였지만, 2013년 칸느에서의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게 되어 퍼퓸이나 마나베 다이토 둘 다 세계적 명성을 얻는데 성공했다. 현재도 꾸준히 뮤직비디오 제작이나 연출등에 참여중. 2013년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여 부른 노래에서도 사용하여 가장 인상깊은 무대 1위를 차지하였다.

그나마 다행히도 2013년에 발매한 <LEVEL3> 부터는 평범한 퍼퓸의 안무를 사용하고 있었으나[12].... 새 발매 싱글인 <Cling Cling>에서 또 안무 난이도가 제대로 파워 업,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여성들이라면 하다가 중반에 실신하거나 자빠지기 딱 좋을 만한 미친 난이도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5. 팬덤

5.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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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의 공식 팬클럽 이름은 PTA(Perfume と あなた)이며 유료 회원제이다. 2011년 7월 현재 회원수는 20만명 이상을 기록하였다. 원래 일본인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외국인도 배송 대행업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2013년 2월 14일에 일본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가입할 수 있는 월드 팬클럽이 생겼다.

5.2. 한국

한국에서 가장 큰 퍼퓸 팬 커뮤니티는 네이버의 love the Perfume 카페로 회원 수는 약 4000명 정도이다.
규모는 작지만 팬들간의 단결력은 우수하며 퍼퓸이 투어나 콘서트에 들어가면 핵심 멤버들은 동해바다 건너 퍼퓸을 영접하러 날아간다. 연령대는 10대 중반부터 30대 정도로 젋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DVD에 수록되는 공연영상(TV에 방송되지 않은 영상)과 PTA 한정 자료,한국내 Perfume이 출연한 방송들은 고소크리를 우려하여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다. 공식 카페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팬 커뮤니티인데다, 아뮤즈코리아와 직접 소통을 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게다가 아시아 송 페스티벌 당시에는 유일하게 팬클럽 자격으로 입장했었기 때문에 일단 준 공카 정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어의 장벽에 맞닥뜨리지 않고 퍼퓸 관련 자료를 찾거나 공식 팬덤에 가입하기를 원한다면 이곳에 가보는게 가장 편리하다. 일본 공식 팬클럽인 PTA가입 절차에 대한 안내나, 새로운 월드 팬클럽에 대한 가입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퍼퓸이라는 팀이 가진 근성 이나 고난 등에 이끌린 팬들이 많아서 인지 비슷한 속성을 가진 카라 팬을 겸하는 사람들이 많다. 타 팬덤에 우호적인 퍼덕들이지만, 카라에 대해선 특히 더 우호적. 이는 퍼퓸과 카라가 사적으로 친해서이기도 하다. 소녀시대에게도 관대한 편이었으나 한동안 한류열풍으로 인해 일본 음악프로에서 소녀시대를 심하게 푸쉬해주는 분위기였던지라 상대적 박탈감에 팬으로서 약간 서운한 감정도 생겨난듯 하다. 그래도 아이돌 팬덤치고는 괴랄할 정도로 관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예전에는 'love the world' 표절 의혹으로 인해 동방신기 팬들과 관계가 험악해지기도 했으나 두 그룹 모두 별 언급을 하지 않아 그냥 우연의 일치로 유야무야된 이후로는 서로 별 관심은 없는 상태. 요즘은 너무 조용해서 탈이다. 떡밥이 없어 AKB48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기 때문에 마냥 응원하기 힘든 처지이긴 하지만 퍼퓸 멤버들도 오지랖이 넓어서AKB48 멤버들과 친하게 잘 지내는데다 어차피 팬층도 많이 겹치기 때문에 그냥저냥 지내는듯.

드디어 2011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일본대표로 첫 내한공연이 확정되어 팬덤은 기쁨의 도가니탕 상태. 응원을 위해 야광봉을 주문제작하고 팬클럽 전용석을 신청하는 등 활발히 준비했다. 헌데 공연 하루 전날 아송페측에서 팬클럽 현수막을 분실하는 대형사고를 쳤던 바람에 난리가 났다. 게다가 그 현수막이 팬클럽에서 일본 콘서트 단체관람을 갔을 때 등등 굵직한 행사를 함께한 물건이라서 팬클럽 내 분노가 대단했다. 결국 후다닥 다시 만든 현수막으로 당일 무사히 응원을 끝마쳤다. 문제는 그 다음. 다시 만든 현수막을 로 돌려보내는 짓을 저질러서 퍼덕들 사이에서 아송페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비록 공연 후 출연 방송에서 아송페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뮤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감사글과 인증사진이 대신 올라왔다. 보러가기

공개적인 팬 커뮤니티 외에도 숨은 팬, 혹은 우호적인 인구가 제법 되는지, 네이버 뮤직 일본음악 5월 월간차트에서 레이저빔이 3위를 차지했다. 1~2위가 프리템포 등 연차 오래되고 한국 내 인지도와 팬덤이 확고한 가수들 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

모든 팬덤이 그렇지만, 디씨 쪽, 정확하게는 일음/일연갤 쪽과는 사이가 안좋다. 아니 서로 지각이 없다는 데 가까울 듯. 디씨쪽에서야 국내 인지도도 별로 없고, 모에를 자극하는 계통 아이돌도 아니다 보니 일부 어그로꾼을 제외하면 언급 자체가 없다. 오히려 미국음악/미음갤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다만 팬카페에서 강퇴, 혹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이 디씨 일연갤 등에서 팬카페를 비난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다. 물론 팬카페에도 디씨인을 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굳이 내색하거나 언급은 안하는 편. 다른 일본음악 커뮤니티와도 이는 마찬가지다.사실 사이가 좋고 나쁘고 할 것 없이 퍼덕은 듣보 취급 당한다[13]

5.3. 서구권


가장 유명한 양덕인 프랭크 에빈스(Frank Evins). 카 2 헐리우드 월드 프리미엄 행사장에서 같이 사진까지 찍었다.보러가기 트위터에 LA라고 쓴걸 보면 원래 LA 사는데 퍼퓸 온다는 소식에 기회는 이때다! 하고 찾아간 듯.

카 2의 감독 존 래스터도 직접 초청해서 퍼덕 인증을 했다.

장르가 일렉트로니카의 하위장르이니만큼, 장르 원 발상지랄 수 있는 유럽에서도 암암리에 인기가 높은 듯. 프랑스에서 일본 뮤지션 인지도/인기도 조사를 하면 늘 탑 5안에 든다.

미국의 밴드 Weezer의 리버스 쿼모는 <GAME>을 2008년에 발매된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는다.

ZEEBRA, KREVA, RHYMESTER 등의 일본 힙합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자주 리믹스되는 편이다. 심지어 요시 이쿠조의 노래에까지 리믹스되었다.

서구권 퍼퓸 팬덤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싶다면, 텀블러에 가서 'prfm' 태그를 검색하거나, 맨 아래에 링크가 있는 'Perfume City'에 가보자. 참고로 텀블러의 경우 그 명성답게 그야말로 경이로운 짤 생산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서구권 팬덤에 관심이 없다 해도 가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유럽투어 중 영국 공연이 공연 3달 전에 매진되고, 공연장을 두 배 더 큰 곳으로 바꿨는데도 또 다시 매진 된 것을 보면 유럽 쪽에도 퍼덕이 적지않게 있는 모양이다. 특히 영국에서는 의외로 지지층이 탄탄한 모양.

Astralwerks를 통해 미국에 데뷔하는 게 결정되었다. 10월 말 전세계 발매되는 <LEVEL3(Bonus edition)>으로 활동할 듯. 이 앨범에는 세계적인 인기 DJ 듀오 DV&LM이 믹싱한 Spending all my time이 수록될 거라고 한다.

6. 한국과 퍼퓸

6.1. 한국에서의 퍼퓸

국내에도 아티스트적인 가수들에게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듯하며, 유희열 등이 라디오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샤이니의 key가 2009년 8월,2010년 1월 일본 팬미팅에서 각각 '초콜렛 디스코'와 'One Room Disco'의 솔로 댄스를 시전해 퍼퓸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 웹툰 연옥님이 보고계셔의 작가 억수씨 역시 퍼퓸에 관심이 많은 듯(블로그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너도나도 퍼덕퍼덕

세계일보의 김용호 기자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취재하면서 트위터에 싸인을 인증하며 몹시 좋아했다.보러가기 전에는 큐트빠더니

2011년 9월 28일, 퍼퓸의 음원이 한국에 처음으로 발매되었다. <Perfume Selection>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싱글에는 퍼퓸의 대표곡인 '폴리리듬', '초콜렛 디스코'와 MAMA에서 불렀던 '네에', 그리고 신곡인 '레이저 빔'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2011년 10월 15일에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던 2011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일본 대표로 참가했다. 그동안 바라왔던 첫 내한 공연이 드디어 성사되어 한국 퍼덕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Perfume Selection>이 발매 몇 달 후 속속 각 음원 판매 사이트에서 판매가 중지되면서 팬들이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정규 앨범 <JPN>의 정식 발매를 위한 조치였다. 그 결과 '초콜렛 디스코'와 '레이저 빔'의 오리지널 버전은 한국에서 들을 수 없게 되었으나, 2013년 6월 19일부로 인디즈 시절의 음반을 제외한 대부분의 싱글/앨범이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되면서 오리지널 버전도 정식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JPN>은 2012년 4월 23일에 디지털 음원으로 선공개되었고, 5월 3일에 오프라인 앨범으로 발매했다. 한국에 어느 정도 팬덤이 형성되어 있으나 이제서야 앨범이 나오게 된 것은, 레이블이 토쿠마 재팬에서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바뀐 결과로 보인다. 한국 발매사 역시 유니버설 뮤직의 한국 자회사인 유니버설뮤직코리아. (단, <Perfume Selection>은 소속사의 한국지사 아뮤즈코리아의 명의로 출시됐었다.)

그리고 2012년 말에 베스트 앨범 발매, 11월 17일에 내한콘서트라는 무지막지한 떡밥폭격으로 인해 팬덤은 환희에 물들었다. 콘서트 티켓 공동구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으나, 워낙 팬덤 규모가 작은지라 결국 개별 예매로 정리되었다. 대신 팬덤 자체모금을 통한 조공과 LED 화환은 진행되었다.

2012년 9월 20일 <JPN> 투어 DVD 통상반이 국내 라이선스 발매 되는게 확정되어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비록 통상반이지만 예약자에게는 포스터 등 한국 한정(?) 특전이 나름 포함되는 모양. 그리고 <Global Compilation 'LOVE THE WORLD'>의 한국 발매 또한 확정되었다. 곧이어 싱글 <Spending all my time>이 디지털 음원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Inst버전을 빼고 수록곡 3곡 모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한국 첫 내한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스탠딩 A, C, 2층 좌석)와 옥션(스탠딩 B, D)에서 나뉘어 판매되었다. 12시에 스탠딩 A, B와 2층 좌석의 일부가 먼저 개방되었는데 인터파크 티켓은 순살되었고 옥션 티켓은 약 30분 후 스탠딩 C, D구역이 개방될 때까지도 남아 있었다. 중간중간 매진과 예매취소로 여분표가 풀리기가 반복되었으나, 결국 공연 전까지 예매분은 매진되었다.

국내 팬 커뮤니티에서는 정보가 공개된 바 없었음에도, 공연 전날 내한 이동하는 것이 보편적임에 따라 16일에 미리 김포공항에서 대기하다 멤버들을 만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2013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UMF Korea 2013에 참가하였다. 라인업

그리고 동년 6월 4일, 아시아 투어 DVD의 국내 라이선스반, 그것도 한글자막 DVD가 발매 확정 되었다. 그리고 가격은 일본판의 약 4분의 1인 18,000원, 보통 할인 후 15,000원 정도에 구입 가능해졌다. 퍼덕들은 당연히 부왘을 외치고 있다. 발매일은 개판으로 잡아도 라센은 잘해주는 유니버설

동년 6월 19일, 유튜브의 퍼퓸 오피셜 채널링크에서 <리니어 모터 걸> 이후의 모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한국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인디즈 시절의 싱글, 디지털 싱글 'Lovefool'과 <GAME> 이전에 발매했던 앨범을 제외한 퍼퓸의 싱글/앨범에 수록된 음원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다시 말해 퍼퓸의 대표곡 대부분을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국 팬들을 정말로 의식하기 시작한 것인지, 퍼퓸 공식 페이스북에도 한국어로 된 글이 올라오고 있다.

2014년 3월 11일 유튜브아뮤즈 코리아에서 올린 Perfume FES!! 2014 한국 공연 홍보 동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퍼퓸의 한국어 인사가 나온다.

2014년 4월 18일 4th tour in dome dvd가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JPN dvd 때와 마찬가지로 일본 발매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여러모로 한국 팬들을 배려한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4월 20일 두 번째 내한 콘서트 Perfume FES 2014가 UNIQLO AX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가 되었다.# 이유는 한국에 일어난 유례 없는 대형사고 때문. 이후 10월 12일에 취소되었던 공연을 개최하는 게 공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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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2일에 개최될 내한공연을 맞아 멤버들의 자필 한국어 메세지가 공개되었다. 으리!!

결국 2014년 10월 12일에 예정대로 공연이 무사히 재개최되었다. 당일까지도 만석은 실패했지만[14] 퍼퓸 팬과 호르몬 팬 모두가 서로의 공연에 크게 열광하고 두 아티스트 역시 한국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풍부하게 준비하여[15] 매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또한 팬들의 공연 질서 지키기도 잘 된 편이었다.

한국의 안티로는 소녀시대[16]틴탑[17]이 있다. 물론 믿으면 골룸

6.2. 멤버들이 보는 한국

다른 일본 여성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한류 팬 인증을 자주 하는 편이다. 카라, 소녀시대와 굉장히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데 평소에 서로 메일이나 선물도 주고받고 할 정도. 특히 아~짱은 카라가 일본에 진출하기 전부터 CD 구해서 들을 정도로 팬이었다고 한다. 소녀시대 공연도 하도 자주 보러가다 보니 윤아가 방송에서 고맙다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그 밖에 다른 한국 가수들의 음반도 평소에 자주 듣는 듯.
아~짱과 카시유카 둘이서는 한국에 종종 놀러왔다고 한다. 놋치는 아시안송페스티벌이 첫 방한인 셈.

6.3. 일본의 대단한 무대효과(?)

그 전에도 다큐멘터리가 한국어로 번역되는 등 퍼덕은 존재했지만, 다음 카페 등에서 'One Room Disco'와 'NIGHT FLIGHT'의 무대 영상이 "일본의 대단한 무대효과" 정도의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한국에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

One Room Disco 무대 영상

NIGHT FLIGHT 무대 영상

위의 영상이 바로 그 'One Room Disco'와 'Night Flight'. 3D 가상 스튜디오 기술(일종의 증강현실)을 사용한 것으로, 국내 공중파 방송사에서도 이 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개표방송에서밖에 써먹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1.23 정전사건이 일어났던 NATE MSL은 생각하지 말자 (애초에 그건 기존의 2D 가상 스튜디오 기술이었다.)

7. 특징

7.1. 앨범 발매일

<Dream Fighter> 발매 이후 '최고를 향해 끝없는 여행을'이라는 가사 때문인지, 유독 앨범 발매일이 강자들과 맞붙는 경향이 짙어졌다.
상기한 <Dream Fighter>는 UVERworld와 붙었고 <One Room Disco> 때는 각트맥시멈 더 호르몬이 상대.
<부자연스러운 걸/내추럴하게 사랑해줘>는 범프 오브 치킨과 배틀. <VOICE>는 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붙었고, 2010년 11월에 발매된 <ねぇ>는 아라시와 같은 날에 나왔다.

소속사의 병크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작전인지는 모르지만 발매 경향만 놓고 보면 무슨 승부사 수준이다. 싱글 판매량이 10만 장에 육박하기 때문에, 발매일만 잘 잡으면 위클리 1위는 어렵지 않은 일인데도 이렇다. 사실 일본 여자 아이돌 중 저런 팀들을 상대로 접전을 벌일 능력이 되는 건 퍼퓸을 빼면 AKB48정도 뿐. 최근 들어서는 그냥 쿨하게 순위따위 무시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이미 여러 번 1위 한 전적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대진운이 너무나도 나쁘다. 연간랭킹 탑 급들하고 겹치고 있는 상황.

단, 11월 둘째 주 아라시를 필두로 셋째 주는 KAT-TUN, 넷째 주는 YUI… 이런 식으로 Kinki Kids, AKB48까지 11월을 지나 12월 초까지 매 주 강팀이 릴리즈되기 때문에 싱글 <ねぇ>는 발매 시기상 위클리 1위를 포기했다고 보는 편이 옳다. 결국 깨진다면 아라시같은 연간랭킹 1위인 최강자한테 깨지는게 그나마 체면이 서기 때문. 이 사실을 알고 퍼덕들은 자신들의 무력함을 통감하며 울었다.

그리고 대망의 <레이저 빔/아련한 향기>는 캇툰AKB48의 유닛인 디바와 격돌!, 다행히 디바는 앞질렀지만 캇툰은...... 이번에도 2위.... 하지만 2A에다가 아련한 향기가 딜레이드 프로모션에 들어갔기 때문에 롱런하긴 했다.

그리고 결국 2011년 11월에 발매된 싱글 <스파이스>마저도 아라시와 발매일이 겹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팬덤이 눈물을 담아 부르기를 .....아뮤즈 이 자식들아 발매일 똑바로 잡으라고 ㅠ.ㅠ

다행히 새 앨범인 <JPN>이 깔끔하게 1위를 차지하면서 콩퓸은 벗어났다. 참고로 걸그룹이 앨범을 3개 연속 1위에 올린 건 SPEED이후 처음이다. DVD차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SPEED와 차트기록에서 접점이 많은 셈.

그러나 2012년 <Spring of Life>와 <Spending all my time>이 또 2위를 찍다가 다시 <LOVE THE WORLD>가 아슬아슬하게 1위를 차지했다. 퍼덕들도 이제 싱글은 2위, 앨범은 1위라는 걸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즉, 싱글로 1위하는건 포기했다.

2013년 첫 싱글인 <미래의 박물관>은 SMAP와 맞붙었고, 다음 싱글인 <Magic of Love>는 AKB48과 맞붙었으며, <LEVEL3> 이후 발매된 싱글인 <Sweet Refrain>은 노기자카46동방신기 와 맞붙는 등 2013년에도 퍼퓸의 앨범 발매일 전설은 여전하다. 게다가 2014년에 처음으로 발매될 싱글 <Cling Cling>은 SMAP이랑 발매일이 겹쳐버렸다! 발매일의 덫! 발매일의 올가미! 발매일의 감옥!

7.2. 다른 여성 아이돌과의 차이점

퍼퓸은 기존의 일본 여성 아이돌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그녀들은 여성 아이돌임에도 유사연애대상(성적 대상) 으로서 자신들을 팔지 않는다. 단 한 번도 섹시 노선을 탄 적이 없다. 스타일이 자리잡기 전인 무명시절 극 초기(정확하게는 히로시마 시절 정도) 아주 잠시를 빼면 단 한 번도 수영복은 물론 그라비아조차 찍은 적이 없다. 일본의 여자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인 사례. 2013년까지 일본 내에서도 가장 거대한 인지도와 인기를 지닌 AKB48마저도 성적 소구를 메인에 내세우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다. 사진집은 발매된 적 있지만 말 그대로 그냥 사진집, 혹은 라이브폴리오라고 해서 콘서트 촬영 사진집들이다. 때문에 다른 여자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겪는 스캔들로 인한 데미지에서도 자유롭다. 대표적 사례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터졌던 2멤버 연속 스캔들. 프라이데이에 며칠 간격으로 멤버 2명의 숙박 스캔들(...)이 터졌음에도 불구. 앨범 판매가 줄기는커녕 아무렇지도 않게 초동을 갱신하며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팬덤의 반응은 프라이데이 개자식들 우리 아가씨들은 연애도 못하냐? 이미 멤버들 모두 온전한 성인인데다 팬덤도 그녀들을 유사연애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증거, 물론 소수 열폭한 오타쿠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찌질이 취급 당하며 팬덤에서 쫒겨나다시피 했다. 다른 여자 아이돌이 연애 파파라치 사진 한장으로 강제 탈퇴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중견 가수 오키테 포르쉐는 퍼퓸이 남자들을 현혹하기 위한 유사연애대상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 가진 매력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 또한 음악적 특이성 때문에 미묘하게 아티스트, 뮤지션 취급을 받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 결과 아무리 일본 가십지에서 멤버들의 스캔들이 터져도 음반판매량에는 아무런 데미지가 없고터진 건 스캔들인데 판매량이 폭발, 오히려 카시유카가 인터뷰에서 '늘 연애를 해요.' '밀당할 때 두근거림이 좋은데, 보통 한달 남짓 지나면 식는 것 같아요.'같은 이야길 하면 우오오 팜므파탈 카시유카!!! 역시 마성의 여자! 하면서 팬덤은 하악댄다. 도리어 스캔들 없는 아~쨩을 보고 "뭐라도 좀 해 봐! 인기 없어 보이잖아!" 같은 소리를 뻑뻑 해 댈 정도.

두 번째는 10년 내공으로 인한 퀄리티 차이. 기존 일본 아이돌들이 팬덤과 함께 성장한다는 명분하에 전혀 트레이닝 되지 않은 아이돌을 데뷔시킨다거나, 음악성이나 실력 보다는 노출이나 방송 출연으로 승부를 보았던 것 (AKB48) 과는 전혀 달리, 퍼퓸은 인기를 얻은 시점에서 이미 결성 7년차였다. 우선 어린 시절부터 액터즈 스쿨에서 전문 교육을 받았던 데다가, 길거리에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던 무명시절부터 상당한 공연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예비 연예인, 도제기간 정도 취급을 받는 일본 아이돌 그룹과는 경험치가 달랐던 것. 때문에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도 능숙하고 MC능력도 수준급이다. 단순한 트레이닝 10년이 아니라 무대경험 10년이라는 건 일반인들의 상상보다 더한 레벨이다. 물론 기본적인 트레이닝도 일본 아이돌 평균 이상으로 받았다. 애초에 팀 자체가 액터즈 스쿨의 에이스 유닛 격으로 데뷔한 것이었기 때문. 인디즈 싱글 활동 당시 영상을 보면 제법 본격적인 걸스힙합을 구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거기서 10년 경험이 더 쌓인 지금이라면 더 그렇다. 그 세월을 거치면서 멤버들은 복잡하기로 유명한 안무가 미키코의 안무를 3~4시간이면 마스터 하는 수준이 되었고, 군무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실로 지옥근성. 일본 연예계에서 무명부터 10년이라는 건 지옥도를 거친 수라라는 증명이다. 때문에 력파컨셉을 주장하는 아이돌 오타쿠들은 무조건 비교대상에서 퍼퓸을 제외한다(아티스트로 분류한다). 이쪽을 끼워버리면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 개개인으로 놓고 봐도 놋치의 댄스나 아~쨩의 가창력, 카시유카의 무대 장악력을 따라가는 인재는 많지 않다.

세 번째는 음악적 개성. 아이돌은 흔히 비쥬얼에 치중해 곡의 질이 열악하거나 수준 미달인 경우가 많지만, 퍼퓸의 경우 캡슐 멤버이자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나카타 야스타카(수식어로 일본에서 제일 오퍼(일거리)를 많이 받는 프로듀서가 있다.)가 프로듀스 하고 있다. 소위 뽕삘 난무한 아이돌 가요와는 달리 멋진 음악을 만드는 게 목표인 프로듀서가 뚝심있게 만들어 주는 중. 심지어는 음악성향 때문에 초기 퍼퓸의 소속사와 마찰이 있기도 했다. 퍼퓸에게 준 곡이 아이돌 노래 치곤 너무 멋지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폴리리듬' 때는 '폴리루프' 부분 삭제를 요구받았었다. 역으로 이 점 때문에 아이돌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스스로 안티테제를 내세워 자신들은 아이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일부 가수들과는 달리, 퍼퓸은 역으로 저희들도 아이돌이에요 ㅠ.ㅠ 하는 상황. 2ch등에서도 여성 아이돌 스레에서 퍼퓸은 소모성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논외로 치는 분위기. 초기에는 단순히 나카타의 프런트 돌 수준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럭저럭 파트너 위치까지 상승. 나카타의 음악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유이한(나카타가 원래 소속된 팀 capsule의 멤버 토시코가 또다른 한 명, MEG는 순수한 동업자에 가깝다. 은퇴선언을 하기도 했고.) 팀이다. 보코더를 전면배치하고 보컬을 소스수준으로 다루는 이 프로듀서와 이 정도 하모니, 이 정도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팀은 그녀들 정도 뿐이다.

물론 위의 사항들 때문에 골수 오타쿠 층의 비정상적인 구매력을 뽑아낼 수는 없지만 (AKB48 에게 판매량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원인), 대중적인 인기와 호감도로 롱런은 가능하다. 무명 시절부터 지지해 온 두터운 팬 층도 있고, 라이트 팬 들도 다수 존재. 단 음악 자체가 워낙 비주류인 테크노 팝이기 때문에 장르 자체가 주류로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서 팬덤성장이 어렵기도 하다. 그래서 '폴리리듬' 이후로 한번 유행을 타긴 했지만 그게 주류 장르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후죽순 처럼 퍼졌던 테크노 팝 유닛들은 퍼퓸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두 장르를 바꾸거나 사라졌다. 더불어 계속 제자리 걸음 중인 판매량도 우려를 낳고 있는 중.대략 싱글이 10~12만장 사이로 정체되어 있다 이 정도도 대단하긴 하지만.. 초동은 오르지만 총판에는 큰 변화가 없다. 팬덤이 늘었다기 보다는 그저 팬들이 부지런해진 것(충성도가 높아진 것) 뿐이라는 말도 있다. 정리하자면 아이돌로 시작했으나 아티스트적인 구조와 음악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양측 모두에게 소구할 수 있었으나, 반대로 어느 한 쪽에게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격이다.

2012년 들어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인지, 일본 뮤지션으로서는 드물게도 월드투어에 착수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진출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사실 복잡하게 늘어놔서 그렇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비치정도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섹시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한게 아닌 독특함 면에서 본다면 디바와도 비슷할 듯. 만약 다른사람에게 퍼퓸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면 일본의 다비치, 브아걸 정도 포지션이라고 이야기 하면 적절하다. 걸그룹인 건 맞지만 나름 음악과 공연에 더 치중해서 괜찮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니...

7.3. 프로모션

기본적으로 신곡 발매 시, 우선 타이업 된 광고와 착신음 선행으로 약 15~30초 정도 버전을 선공개하고, 후에 발매 3주정도 전에 자신들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Perfume LOCKS!를 통해 우주 최초 온에어라는 이름으로 풀버전을 공개한다. 그리고 PV의 짧은 버전은 라디오 공개 이후 며칠 정도 뒤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풀버전은 tv 방송을 통해 공개. 그리고 앨범 발매 1주 전부터 방송 프로모션으로 뮤직 스테이션 등에 출연하는 게 지금까지의 패턴. 경우에 따라서는 역시 자신들이 진행하는 뮤직 재팬에 먼저 출연하기도 한다.

방송활동도 활발하지만, 방송을 통한 프로모션보다는 무명 시절부터 익숙한 공연을 통한 활동이 더 잦으며, 장기간의 라이브 경험치 때문인지 ROCK IN JAPAN 페스티벌에 매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그것도 최대 스테이지인 GRASS STAGE에서 공연. Summer sonic에 최초로 출전한 일렉트로니카 팀[18]이자 최고의 관객동원력을 발휘해 입장제한을 걸어버린 최초의 팀이다. 2011년 Summer sonic에도 참가했다. 그리고 2012년 'Rock In Japan'에서는 'Spending all my time'과 'Fake It'으로 레전드 무대를 찍어주셨다.
일본 내 뮤직 페스티벌에 있어서는 안 가는 곳이 없다고 보면 되는데, 2012년에는 Rock In Japan과 Summer sonic을 비롯하여 페스만 10군데 출연했다.

락 페스티벌 이외에도 개인공연도 굉장히 활발한데, 일단 새 정규앨범이 나오면 전국투어로 홍보를 하고, 간간히 무도관, 요요기 체육관, 도쿄돔 등에서 대규모 콘서트도 연다. 11년이라는 무시무시한 경력이 있는 만큼 공연 퀄리티는 굉장히 높다. 멤버들이 간간히 하는 MC 토크도 평이 상당히 좋고, 리믹스 메들리도 한 번씩은 나와주기 때문에 볼 가치는 차고 넘친다.

'폴리리듬' 이후 연 공연중 티켓이 매진되지 않은 공연은 전무하다. 첫번째 도쿄돔 콘서트 당시엔 5만석이 하루만에 매진되는 바람에 골수팬들이 "뜨니까 티켓 구하기 힘들어졌다."며 농담섞인 징징을 시전했을 정도, 괜히 실황 DVD가 십만장 넘게 팔리는게 아니다.

2011년 말부터 2012년 4월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전국 아레나 투어가 개최되었다.

한 공연장에 기본 5천석 이상인 큰 공연이나 팬클럽 한정 예약만으로도 티켓이 동나 공연 연장까지 했다. 역시 콘서트의 여왕. 심지어는 추첨에서부터 탈락된 사람들도 왕왕 나왔다. 유료 팬클럽 한정 선예약이었는데!

물론 음반이 안 팔리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음반 판매량 대비 관객 동원력이 사기 수준이다. 5만명짜리 도쿄돔은 하루만에 매진되었고 2012년 4월까지 진행된 투어도 매진. 이 정도면 투어(한 곳 당 몇만명씩 수용하는)을 돌아도 될 정도 아니냐는 이야기도 왕왕 나온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9]. 돔은 일본 내 공연장 중 가장 거대한 규모로 끝판왕이랄 수 있는데, 이걸로 일회성 콘서트를 여는 게 아니라 를 돌 정도 팀이라면 보통 밀리언은 찍는 아라시AKB48 등 연간랭킹 탑급들 뿐이다. 즉 그 정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소리.

그리고 결국 아레나 투어는 예약만으로 전회 이라는 무지막지한 성과를 올렸다. 심지어 투어가 끝나기 한달도 더 남은 시점에서 이미 끝. 때문에 추가공연이 확정되었는데 바로 오키나와무도관. 심지어 무도관은 4일 연속공연[20] 그리고 이마저도 결국 매진.
결국 이 투어는 약 20만명을 동원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12년 레이블을 유니버설 뮤직으로 바꾼 뒤에는 여러모로 파격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부 팬들이 유니버설 뮤직 산하에 있는 한류 걸그룹들을 밀어주느라 퍼퓸은 뒷전으로 밀려나는게 아니냐며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해외 진출용 유닛격으로 푸시해 주기 시작했다. 사실 2011년 카 2에 OST로 '폴리리듬'이 삽입되었을 때 부터 해외진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긴 했으나, 아무래도 글로벌 레이블인 유니버설로 옮긴 뒤부터는 신곡 타이업 영상을 찍으러 헐리우드에 가는 등 해외에서 작업을 하는 빈도도 늘어났고, 심지어 이터 통신에도 기사가 났다.* 기사내용을 요약하자면 '서양의 R&B나 힙합같은 장르를 따르지 않더라도 자신들만의 음악색이 있다면 승산이 있다. 퍼퓸의 테크노팝이 지닌 가능성에 유니버셜에서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정도인데, 이로 미루어 보자면 2012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그 첫 걸음으로 정규 앨범 <JPN>을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의 아시아 6개국에 정식 발매하게 되었다.
그 첫 단추인 새 싱글 <Spring of Life>는 이전 근미래 3연작을 연상시키는 코어한 사운드로 돌아왔다. 바로 전 앨범인 <JPN>이 사실상 팝 앨범에 가까웠던 것에 비하면 굉장히 큰 변화.

그리고 2012년 말부터 베스트반과 월드투어 등 보다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들어갔다.
2012년 말 첫 번째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대만, 대한민국에서 공연을 했으며, 2013년 7월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를 돌며 유럽 투어를 했다. 그리고 유럽투어 중 영국은 매진으로 인해 더 큰 공연장으로 장소를 바꿨는데도 매진이 되었고, 독일과 프랑스도 상황이 비슷했다. 몇 천명 단위의 그리 크지 않은 공연장이긴 하지만, 아시아도 아니고 유럽에서 저정도 흥행을 이뤄냈다는 데 의의가 있을 듯.

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해외진출과 공연위주 활동이, 퍼퓸의 포지션에 따른 내수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애초에 아뮤즈소속 가수들은 전부 다 어떤 형태로든 밴드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잔 올 스타즈, 후쿠야마 마사하루, 포르노 그라피티 등 이 회사 소속 가수들은 퍼퓸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타 들고 노래하는 밴드나 로커 속성을 지닌 아저씨팀들이다.

퍼퓸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다. 중견 뮤지션 오키테 포르쉐는 퍼퓸을 '락밴드 같은 아이돌'이라 표현한 적이 있다. 음악과 공연하나 믿고 밑바닥부터 근성으로 돌파하는 패턴도 그렇고, 개개인의 스타성 보다는 음악과 공연의 열기로 승부한다는 노선도 비슷하다. 장르는 분명 다르지만 '세일즈 포인트'는 락 밴드와 상당히 흡사하다. 락 페스티벌에 개근출장하는 유일한 일렉그룹이자 걸그룹이기도 하다.

헌데 일본 문화 시장의 '뽕빨화'와 더불어, 피지컬 음반 시장 또한 AKB48을 위시한 아이돌 상술에 지배된지 오래고, 이렇다 할 성적 소구점이 없는 퍼퓸의 싱글 판매량도 조금씩 감소추세다. 이는 아뮤즈에 소속된 아티스트 전반의 판매량 침체와도 겹친다. 항목참조. 다만 퍼퓸의 싱글 초동 하락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삽질 탓도 없지 않아 있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의 박물관>과 <Magic of Love> 참조.

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공연 흥행 성적은 점점 증가하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는 중으로, 한국으로 치면 김장훈같은 상황인 격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퍼퓸은 브레이크 시점부터 계산해도 활동 7년차다. 더 이상의 팬덤 증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있는 팬덤이나 지키는데 집중하고, 더 큰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으로 활로를 뚫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실제로 해외의 퍼퓸 팬덤은 다른 아이돌들 해외팬들 처럼 '일빠 너드(...)'들도 있지만, 'SAMT'나 'edge'같은 하드한 일렉트로닉 곡 때문에 좋아하는 일렉음악 팬들도 꽤 된다. 게다가 유럽시장을 발판으로 잘하면 미국시장으로 꽂아넣는 테크도 가능하다. 사실 OST로 참여한 카 2가 흥행에 성공하기만 했어도 가능성이 더 높았을 것이다.

2013년에도 Summer Sonic, Sonic Mania, Rock in Japan festival 등의 락페스티벌에 참여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3 metrock festival의 무대.

2013년 발매된 싱글들의 판매량 부진으로 연말 돔 콘서트 흥행에 대해 팬들의 우려가 많았으나, 기대를 저버리고(?) 일본 PTA 선행예약에서도 탈락자가 줄줄이 나오면서 퍼덕들은 우려는 커녕, 어떻게든 돔 투어를 보고야 말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물론 결과는 콘서트 대성공.

그리고 많은 팬들이 퍼퓸의 싱글 판매량 감소를 걱정하지만, 사실 퍼퓸 멤버들과 아뮤즈가 버는 순수익에서 음반이 차지하는 비율은 5분의 1도 안된다. 대충 싱글이 약 10만장 정도 나가고, 앨범이 30만장 정도 팔린다고 볼 때, 음반으로 1년에 내는 수익은 발매텀을 간주해서, 대강 1년에 싱글 2장 + 음반 한장을 냈다고 나눠보면 약 13억엔 좀 넘는 정도가 되는데[21], 일본은 레이블의 입김이 강한만큼 음반수익에서 레이블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계약조건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레이블이 매출의 약60%를 가져가고, 작사가와 작곡가, 편곡자, 소속사 등에게 분배되고 나면 가수에게 떨어지는 건 1~3%정도에 불과하다. 결국 음반이 몇만장 덜 팔리는 것으로는 소속사나 멤버들이 버는 순수익에 크게 지장이 오지는 않는 셈. 실질적으로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돌아오는 수익 비중이 큰 것은 공연과 굿즈수입인데, 2012년 행해진 아레나 투어 매출이 14억 정도로 추산된다. 물론 이 공연에서는 엄청난 양의 굿즈가 팔려나간다[22]. 그리고 거기에 뮤직 재팬출연료, CF, 정식 투어 외에 자잘한 공연 및 행사가 있으니, 싱글이나 앨범이 좀 덜 팔려도, 공연에서 관객동원률이 떨어지지 않는 한 이 그룹의 수익에는 별다른 타격이 오지 않는다는 것. 이로 미루어 볼 때 멤버들 개개인이 버는 수입은 가수에게 분배되는 수익 퍼센티지가 매우 높은 공연과 굿즈수입이 늘어난 현재가 음반판매량이 전성기였던 2010~2012년보다 오히려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날로그적 홍보 방식으로 유명한 이 그룹이 웬일인지 2013년 12월 13일 아이폰와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사용가능한 Perfume Music Player앱을 내놓았다![23]퍼퓸의 노래를 듣는 시간이 1시간씩 모일 때마다 퍼퓸의 이미지가 하나씩 오픈되고, 이 사이트에서는 이 앱을 이용해 재생된 횟수에 따라 노래 재생수 랭킹을 공개하는 등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앱. 다만 앱 자체에서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원을 이 앱을 통해 재생할 수 있는 것이다.

7.4. 지독한 상술

오리콘이나 각종 설문 조사를 보면 사실상 일본 여성그룹 중 최강임에도 불구, 리패키지 앨범이라든가 멤버별로 다른 자켓 같은 상술이 전혀 없다. 이는 그녀들의 소속사가 아뮤즈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녀들을 제외하면 잔 올스타즈포르노 그라피티 같은 '아저씨 밴드'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른 여자 아이돌도 소속되어 있지만, 다들 길을 잃은 아이돌들이라. 실제로 어뮤즈에서 대지진 응원송으로 발매한 메들리 음반 PV에서도 젊은 여자라곤 우에노 주리와 퍼퓸뿐이다. 심지어 그나마 있던 바닐라 빈즈도 다른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갔다.

공연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도 다른 아이돌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실용적인 물건들이다. 3집 앨범 투어인 직각이등변삼각형 투어의 기념티셔츠는 이런 종류 물품 답지 않게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이다. 직각이등변삼각형무늬가 그려진 반팔티셔츠. 왠지 DJ가 믹싱하는 클럽에 어울릴 듯 한 디자인이다.

이후 판매된 USB는 놋치 디자인+손수 쓴 메뉴얼(카피본)이 동봉되어 있다. 홍보도 홀 투어/아레나 투어로 하는 등 일본치고는 어마어마하게 퓨어한 상술을 구사하는 편이다.

퍼퓸 굿즈의 특징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는 데 부끄럽지 않도록 오덕냄새가 안 난다는 점이다. 투어 티셔츠나 에코백등 의류/잡화는 원단도 질이 좋은 편인데다 기본적으로 세련된 디자인 + 그룹명 표기도 '향수'라는 영어 보통명사라서 일상생활에서 입고 다니는 데 지장이 없고, 팬시 제품들도 되도록 심플하거나 귀여운 디자인이다. 퍼덕들 중에는 투어 후드티를 직장에서 입고다니는 걸 인증한 사람도 있었다. 아무도 그게 퍼퓸 굿즈라는 걸 몰랐다고... 예외적으로 팬들도 흑역사로 인정하는 캐릭터 가챠핀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전혀 닮지 않았던 관계로 빠르게 단종.

사실 이런 노선 자체가 일종의 마케팅 컨셉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절대 수익에 집착한다거나, 팬덤확보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거나 하는 방향성을 전면에서 부정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실력파', '겸손', '노력'등의 컨셉이 부각된다. 정확하게는 아뮤즈 소속 연예인 대부분의 노선. 아뮤즈는 원래 배우와 가수, 즉 아티스트기획사였고, 퍼퓸은 첫 여성 아이돌 그룹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덕 냄새를 풍기지 않음으로서 일본 아이돌문화가 가진 부정적 이미지에서도 탈피했다. 예를 들면 섹스 마케팅 없음, 악수회 없음, 굿즈 장난질 없음, 음반 도핑 없음. 음악은 일렉트로닉에 락 페스티벌 고정출연, 미디어 출연보다는 공연.

이를 역이용해서 철저하게 기존 아이돌 판의 안티테제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예쁜 소녀 셋이서 춤 추고 노래하는 걸그룹이지만 섹스어필 없고 실력도 충분하다. 그리고 바닥부터 기어 올라온 처절한 스토리도 가지고 있다. 오타쿠스런 음지문화는 싫지만, 특정 대상에게 열광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더없이 훌륭하고, 이들을 소비하면서도 난 너희같은 저질 오타쿠들하곤 달라!라는 우월감도 충족시켜줄 수 있다. 블루 오션을 개척한 성공적 사례.

단, 정말로 소속사 마케팅 자체가 경악스러울 만큼 아날로그해서, 홈페이지도 업데이트가 드문드문이고, 유튜브 채널은 단독이 아닌 소속사 가수들 모두 여기 우그러져 들어가 있다., 트위터는커녕 블로그도 팬클럽 전용에 그나마도 갱신이 별로 없어서 음악은 일렉인데 홍보는 아날로그 소리를 듣고 있다. 물론 이게 매력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방식은 좀.... 이를 반영한 모양인지 매니저 블로그가 개편되어 보다 간결하고 잦은 업데이트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개편 선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업데이트 간격이 드문드문, 팬들은 역시 아뮤즈가 어디 가지 않는다고 씁쓸해 한다.

또 특이한 점 가운데 하나가 퍼퓸의 음원은 아이튠즈에 없다는 것. 해외 팬덤이 상당한 만큼 아이튠즈 음원이 있을 법도 한데 없다. 예전에 잠깐 있었던 적이 있었으나, 레이블인 도쿠마 재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올린 것이기 때문에 곧 삭제되었다.
때문에 해외 팬덤이 퍼퓸의 음원을 들으려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앨범이나 싱글을 비싼 값을 치르고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아님 어둠의 경로를 찾아야 한다던지 또한 해외 진출을 노린다면 아이튠즈로 음원을 발매하지 않는 것은 발목을 잡을 요인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레이블을 유니버설 뮤직으로 옮긴 뒤, 2012년 3월부터 아이튠즈에 음원이 풀리더니, 4집인 <JPN>이 댄스뮤직 차트 12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에도 글로벌 전용 홈페이지, 스탭 트위터 등 도쿠마 시절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글로벌하고 공격적인 홍보활동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발매되는 싱글들의 초회한정판/일반판 표지를 비교해보면 미묘하게 일반판이 더 예쁘게 보여서 열성 팬이면 지갑을 더 가볍게 만들어준다. 예로 <레이저 빔/아련한 향기>는 블랙/화이트 대비, <폴리리듬>은 초회한정판이 눈을 감고있고 약간 미묘한 화장을 하고 있으며, <VOICE> 초회한정판은 상반신은 안 보이고 다리만 보인다.설마 다리 페티쉬를 노렸나?! 최고봉은 <원룸디스코> 자켓으로, 한정판은 '검은 배경에 삼색 칸+멤버들 제각각 포즈' 인 반면, 일반판은 핑크색 배경에 원룸 미니어쳐, 샤랄라하게 모여앉은 멤버들이다. 또 다른 최강의 예는 바로 <트라이앵글>. 초회한정반엔 멤버 얼굴은커녕 파란색 바탕에 직각삼각형이 그려져 있지만, 통상반엔 직각삼각형에 둘러싸여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이 있다. 그리고 <JPN> 투어 DVD 초회한정 자켓과 통상반 자켓은 초회한정을 예약한 이들에게 거의 멘붕을 일으키게 만드는 수준.

뭐, 포스터 모으자고 같은 CD를 여러장 사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만.어차피 퍼덕들은 둘 다 산다
이외에도 특이한 한정판이 하나 있는데 폴리리듬 빌리지 뱅가드 한정 자켓 버전. Not For Sale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아 판매를 위해 만든 것은 아니었던 듯.

또 <초콜렛 디스코 엑스트라 믹스 버전>이라는 싱글이 있는데, 이 싱글은 특이하게도 LP판으로 되어 있다. 폴리리듬 빌리지 뱅가드 자켓버전 한정판처럼 이것도 파는게 아니라 프로모션용이기 때문에, 가끔 옥션재팬에서 이게 나오면 상상을 초월하는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래봤자 턴테이블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지만.

그런데 갑자기 10월 2일에 발매된 <LEVEL3>는 한정판만 3가지 사양으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의 노선이 있으니 만큼 소속사에서도 '어차피 자켓 색상만 다를 뿐이니 중복구매할 필요 없습니다.'라고 공지되어 있지만 회사에서 그런다고 팬들이 진짜로 한 장만 살 리가 없으니... 항간에서는 유니버설 이적 이후 2013년 발매된 싱글들의 판매량 저하로 인해 유니버셜이 조바심을 내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7.5. Rhizomatiks

무대 연출에 'Rhizomatiks'라고 불리우는 3D 스캔을 이용해 홀로그램을 만들어 사람에게 투사하는 기술을 자주 사용한다. '마나베 다이토'라는 프로그래머 겸 디자이너의 작품.

뮤직 재팬의 특집 방송 'Perfume×Technology'의 'Spending all my time' 라이브. 항목에 있는 칸느 국제 광고제의 그 영상과 연출이 거의 같다.

이 외에, 'Spring of Life'의 PV에서도 이 기술이 사용되었고, 글로벌 사이트 프로젝트에서도 이 기술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2013년 홍백가합전에서 또 한 번 선보였다! 이번에는 'Magic of Love'. 잘 들어보면 홀로그램이 나오기 시작할 때 관객들이 '오오오'하고 감탄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 무대는 이후 야후 재팬 뉴스에서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인상 깊었던 홍백전 무대' 설문조사에서 오오시마 유코의 졸업 선언을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013년의 돔 투어에서도 이 기술이 많은 곡의 연출에 사용되었다.

8. 미래와 전망

현재 멤버들이 개인활동이 전혀 없고, 전성기에 비해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줄었기 때문에 뮤직 재팬 진행 외엔 공식적인 그룹활동에만 사실상 올인하고 있는 상태. 게다가 아~짱을 제외하면 음악적인 욕심이나 관심이 있는 멤버도 없고 그룹 특성상 특출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도 아닌데다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룹이 나중에 인기가 쇠퇴하거나 해체되었을 시 개인적인 후속 활동의 성공가능성이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일본 연예계 특성과 7년이란 무명기간동안 알게 모르게 쌓인 충성도 높은 팬 층 등 여러 요소를 생각해 보면, 적어도 향후 5년 이상은 큰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안전할거라는 전망도 많다. 물론 미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은 사실.

나카타 야스타카 개인에게 너무 의존하는 체제인것도 불안요소. 이는 박진영의 분신 그 자체인 원더걸스미스에이의 경우와도 비슷한데, 실제로 <VOICE> 이후 곡들의 퀄리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퀄리티가 유지되더라도 만일 개인사정으로 은퇴라도 한다면... 다행히도 이 우려는 <레이저 빔/아련한 향기>가 공개되자 마자 종결되었다.
일단 결정적으로 본인들도 노래하는 아이돌을 자신들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연기라든가 솔로활동 자체를 아예 상정해 두고 있지를 않는다. 인기가 떨어지고 잊혀지더라도 계속 이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거기다 다른 아이돌들과 달리 이 팀은 이미 결성 11년차, 다른 이들과는 아이돌로 살아온 시간이 다르다. 그건 그만큼 자신들이 살아온 방식이 확고하고, 그만큼 그걸 바꾸기도 어렵다는 뜻.
이 노선을 바꾸지 않고 지금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예능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아~쨩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좀 더 음악욕심을 내고, 나카타 야스타카에 준하거나 그 이상으로 뛰어난 프로듀서를 대체제로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워낙에 이 팀이 클리셰인 듯 안티테제 스러운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이것도 어디까지나 예측 영역일 뿐이다.

그리고 2012년. 레이블을 유니버설 뮤직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매진시켰으며, 2013년 발매된 아시아 투어 DVD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하반기에는 유럽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3년 6월 시점에서 영국은 더 큰 공연장으로 이전했음에도 , 프랑스와 독일도 별 다를게 없는 상황으로 상당히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전까지 발매된 모든 공연 DVD의 블루레이재발매모든 PV 풀버전 공식채널 해금이라는 강수를 던졌다. 2013년 6월 18일에 모든 PV 풀버전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근데 HD라는 건 아니다, 그래서 프레임이 30대인 탓에 동작이 심히 끊기는 느낌이다(...).

유니버설인 만큼 월드와이즈 릴리즈가 확실한 시점에서 이 행보는 자국 내 팬들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해외 신규팬덤들을 위한 팬서비스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실제로 2013년 이후 유니버셜의 매니지먼트는 내수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 올인하는 듯한 면모가 보이고 있다. '미래의 박물관'의 도라에몽타이업도 내수시장이 아닌, 해외의 일빠너드들(...) 혹은 오타쿠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니었냐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2013년 6월, 국내에 모든 정규앨범 음원 서비스가 풀렸다.''' 심지어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공연 DVD의 블루레이 재발매가 결정되고, 가을엔 5집 정규앨범 발매 확정에다 연말에 쿄세라돔과 도쿄돔에서 4일간 돔 투어가 개최된다는 것 까지 공표되면서, 점점 더 공격적인 홍보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 정확하게는 유럽 투어 직후부터 일본 언론에서 쿨 재팬이라는 수식어를 퍼퓸에게 붙이기 시작했다. 해외시장에서 조금씩이나마 반응이 오고 있는 메이저 그룹이고, 일렉트로니카라는 특색있는 스타일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저 쿨 재팬이라는 정책이 그닥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물건이라 일부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쿨 재팬 컨셉을 퍼퓸에게 붙여주는 건 좋은데 그게 오히려 그룹 이미지에 딱히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24]...

2013년 발매된 싱글 <미래의 박물관>부터 판매량이 떨어지기 시작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갑작스런 컨셉 변화로 인해 이미지 손상이 벌어진 데다가, 이어서 발매되는 싱글들도 예전만은 못한 반응을 얻으면서 하락세에 대한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물론 브레이크한 해 부터 쳐도 활동기한만 7년이고, 피지컬 음반판매량은 줄어들어도 공연흥행은 점점 상승중이기에 현지 체감 인기가 급락했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전년작인 <Spring of Life>와 <JPN>까지만 해도 판매량이 계속 상승중이었던지라 갑작스런 판매량 감소로 인한 불안감이 더 큰 듯. 대부분의 팬들은 유니버설 뮤직이 퍼퓸이라는 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잘못된 프로모션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25].

그나마 다행인것은 2014년에 처음 발매될 싱글인 <Cling Cling>에서 판매량이 올라갈 버프를 줄줄이 시전하고 있다는것. 팬덤에서는 드디어 유니버설이 정신 차렸나 보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완전한정생산반 예약에 열중하는 중. 초동판매량도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고, 이후 추이도 미래의 박물관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9. 리그베다 위키에서의 위치

퍼덕위키러들이 가장 사랑하는(?)걸그룹. 리그베다 위키에서 '단일' 항목이 가장 방대한 걸그룹이다. 다만 '단일' 이라는 점. 즉 이 항목 하나만은 어느 걸그룹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총 자료 양은 하위항목을 다 합치면 소녀시대, AKB48 등에 비하면 분명히 적다. 이는 멤버가 3명 뿐인 데다가 맴버 개인활동이 없기 때문에 개별항목으로 분리하지 않고 퍼퓸 항목 자체에 넣어야 하는 양이 많아지니 가능한 일이다[26]. 한글 2010로 계산할 경우 2013년 6월 16일 정오를 기준으로 AKB48은 공백없이 27,001자 + 사진 및 동영상이 2개, 소녀시대는 23,916자 + 사진 및 동영상이 8개 이지만 퍼퓸은 32,306자 + 사진 및 동영상이 나오는 것만 쳐도 10개 이상이다. 흠좀무 그리고 이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2014년 6월 6일 기준으로 AKB48은 항목수정과 개별항목 분리로 공백없이 12,644자로 감소했고, 소녀시대는 공백없이 46,809자로 증가했는데, 퍼퓸은 공백없이 50,428자로 여전히 독보적인 분량을 자랑한다. 그밖에도 디스코그래피항목에 대해서는 리그베다위키에 존재하는 모든 음악가 항목을 통틀어 압도적인 1위다. 모든 싱글 타이틀과 커플링곡이 개별항목으로 존재한다.

10. 사건과 논란

10.1. 2PM 택연 매너돌 인증? 사건?

8월 28일 nhk의 뮤직 재팬에서 2PM택연이 짧은 하의를 입은 놋치를 위해 자켓을 벗어주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놋치가 표정을 찡그리고 있어 호의인가 지나친 친절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것은 일본인 특유의 민족성 때문인데 일본인들은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함부로 호의를 베풀지 않기 때문. 호의를 베풀기 전엔 반드시 "내가 이러이러해서 너를 도와주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라는 식으로 먼저 양해를 구한 후 상대방이 동의를 구했을때 도와주는게 그들의 입장에서 맞는 일인 것이다. 즉 택연이 아무리 좋은 의도로 행했어도 "얘가 나를 애 취급하나?" 혹은 "내 의견은 안중에도 없나?"이런 생각에 불쾌해할수도 있는 것.

다만 표정은 그러하다 해도 대사로는 '상냥하다~'라는 반응이 나왔고 놋치가 요새 들어(정확히는 앞머리가 없어지기 시작할 때쯤) 노래부를 때도, 고민할 때도, 맛있는걸 먹을 때도 습관적으로 표정을 찡그리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나와서 실제 놋치의 심정이 어땠는지는 본인만 아는 문제.

10.2. 립싱크 논란

인기를 얻게 된 이후부터 립싱크 때문에 '가수라면서 립싱크냐?' VS '일렉이라 어쩔 수 없다!' 라는 까와 빠의 다툼이 끊이질 않는 상황. 사실상 팬들도 마이크를 아무로 나미에와 같은 제품으로 바꿨다는 이야기에[27] 노래 안하잖아?ㅋ따위 댓글을 다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사실, 이 처자들 립싱크 관둔지 꽤 됐다. 홍백에서 립싱크 했다는 건 완전히 헛소문. 초기 프로모션에 어느쪽이 이익인지 혼선이 있었던 듯 한데, 현재는 음향장비 상황 등을 봐서 조율하는 듯 하다.
자세히 들어보면 알겠지만 MR이 깔린 라이브다. 소리가 울리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놋치가 자기 파트에서 살짝 음정을 실수하는 게 들린다.

3회 출장한 홍백 모두 라이브로 소화했다. 물론 장르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MR이 강하게 깔리기 때문에 코어한 팬이거나, 굉장히 집중해서 듣는 사람이 아니면 구별하긴 좀 어렵다.
락 페스티벌 등 야외무대에서는 립싱크를 하는 듯 하지만 (일단 2009년에 출장한 락 페스티벌들에서는 립싱크였다), 일단 방송 프로모션에서는 라이브를 하는 경우가 있고, <VOICE>즈음 부터는 라이브 빈도가 많이 늘었다.
엠스테 슈퍼라이브 당시 영상. 물론 이때도 역시 라이브로 소화했다.

뮤직 스테이션 첫 출연 당시 영상,사실상 거의 생 라이브 이다.

한가지 명심할 점은, 아무리 아이돌이라고 해도 이 팀은 가수생활만 11년차라는 것, 적어도 자기노래 정도는 무난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립싱크 일 거다' 라는 편견 때문에 라이브도 립싱크라고 착각할 수 있다.

2011년 발매된 '아련한 향기'가 방송 프로모션을 전부 라이브로 해치웠기 때문에(변조된 화음부가 레코딩된 최소한도 mr 깔고), 라이브 무대가 더욱 늘면 이러한 논쟁도 사그라질 듯하다. 예전에는 팬덤에서도 퍼퓸의 생 목소리 라이브 영상은 레어템 취급이었지만, 이제는 늘상 라이브인지라...
2011년 6월 5일에는 ONE OK ROCK의 라이브 투어에 게스트로 참가, 숨겨진 명곡으로 꼽히는 'Puppy love'를 밴드 멤버들과 함께 세션 라이브로 공연했다. 사실상 퍼퓸의 첫 세션 라이브로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퍼덕들은 앞날을 내다보지 못한 자신들을 학대했다...

정 퍼퓸의 공연영상이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알고싶다면, 음향에 '숨소리'가 섞여있는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으나, 3인조인 관계로 자기파트 끝나면 안무를 위해 마이크를 입에서 떼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을 필요가 있다.

멤버들이 고등학생이던 메이저 초기 <리니어 모터 걸> 시절 영상. 라이브를 안 하는 시기가 있었던 거지, 결코 노래를 못해서 립싱크로 때운 게 아니다.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놋치는 아이돌스런 비음을 없앴고, 카시유카는 일렉트로니카로 전향하면서 단점을 없애고 장점을 살릴 수 있었지만, 아~쨩은 안타깝게도 자신의 창법을 기초부터 갈아엎어야만 했다. 팬이 아니더라도 저 우월한 은 아까운 부분. 퍼퓸이 지하아이돌이던 2005년 '아키하바러브' 활동 당시에도, 2012년 현재 활동하는 다른 지하 아이돌돌과는 격이 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이랑 비교하면 뭐...

일본에서는 아이돌에게 가창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가창력이나 립싱크 때문에 말이 나오는 건 주로 취존을 거부하는 안티들이거나, 실력파 타이틀을 노리는 타 그룹 팬들에게서이다. 립싱크 시절에는 립싱크 한다고 욕하고, 라이브 하니 또 거품이라고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퍼덕들은 언제나 안티들과 싸우기 위한 자료 및 근거를 데이터베이스 수준으로 쌓아놓는 게 기본이 되어버렸다. 일례로 이 항목의 라이브 영상들은 항목에 난입한 안티들의 딴죽 때문에 생긴 것이 대다수. 사실 퍼덕들도 퍼퓸이 나가수 급이라고 여기는 건 절대 아니지만, 까가 빠를 만든다는 원리에 입각해 반박근거를 모으다 보니. 그렇지만 일본 내에서도 한류 아이돌과 실력으로 붙을 만 한 몇 안되는 팀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는 인정받고 있다.

2013년 시점에서는 립싱크 이야기는 거의 들어갔다. 방송에서 노래하는 건 한국 댄스가수들하고 별 차이가 없어졌고, 퍼덕들이 그간 열심히 라이브 영상을 나르고 안티들과 키배를 떠 온 지라...물론 안티들은 그런거 알아도 모른 척 한다
다만 한국에서 립싱크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지라, 일음 커뮤니티에는 종종 퍼퓸이 립싱크를 하는게 아니라는 퍼덕들의 한맺힌 절규가 올라온다.

10.3. 한국 콘서트 논란

2012년 국내에서 최초로 내한콘서트가 열렸는데, 콘서트 후에 일부에서 진행에 관해 논란이 있었다. 바로 통역 부재와 스탠딩석 문제.

보통 해외가수들의 경우 내한공연시에 관객과 호흡을 위해서 최소한의 통역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영어보다는 접근성이 적은 언어인 일본 가수들의 경우에는 노래 외 MC타임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통역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퍼퓸은 콘서트에 통역인력을 동원하지 않았다. 즉 특히나 긴 MC타임동안 관객에게 계속 일본어로 이야기를 한 것. 물론 그렇다고 줄창 일본어로만 떠든건 아니고 관객석에서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인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겨서 중간중간 통역을 시도했고, 본인들도 관객석을 '떡/볶/이'구간으로 나워서 호응을 유도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했다. 이 부분은 당시 아시아 투어의 컨셉으로 보이는데, 대만 및 싱가폴 공연에서도 똑같이 관객에게 통역위임, '머라이언'등 현지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관객호응 유도 등 관객과 '직접적 소통'을 시도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결국 언어의 장벽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관객 일부는 멤버들의 속사포 일본어를 그저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스탠딩석의 경우, 초반 주최측 진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스탠딩석 구간분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입장시키는 바람에 구획별 구분 없이 관객들이 뒤섞이고 만 것. 지정좌석이 아니라 구획으로 관객석을 구분하는 스탠딩석의 특성상 이렇게 입장에서 실수가 생기면 당연히 관객들은 앞자리로 몰릴 수 밖에 없게 되고, 필연적으로 서로 밀고 밀치는 카오스가 벌어지게 되었다. 공연관람시 암묵적인 룰이 정해져 알아서 질서를 지키는 락 애호가들이나, 그나마 공식 팬클럽이 진행을 맡아 질서를 유지하는 한국 아이돌 그룹들은 스탭들이 부실해도 팬클럽 임원들이 자체적으로 정리를 맡는데, 아직 공카조차 없는 퍼퓸측은 이런 자발적 질서유지가 불가능했다. '퍼퓸만 볼 수 있다면 불지옥도 불사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이들은 사람에 치이던 말이 안통하던 상관 없이 공연에 몰입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파의 압박과 땀냄새에 치여서 공연에 학을 떼는 일이 벌어진 것. 콘서트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는 사람도 있는데, 원래 처음 가는 사람들은 '아 스탠딩이 다 이렇구나' 하고 말지 이상하다 왜 이러냐는 얘기는 잘 안 한다. '다른 공연들과 비교해도 가장 힘들었다', '정말 공연장에서 사망할 수도 있군...'이라는 의견도 있다. 좌석은 무사했지만 스탠딩은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주최측 뿐만 아니라 관객측에도 문제가 있었다. 당시 일본에서 원정을 온 일본인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런데 일본인 팬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한국 팬들의 감정이 상하는 일도 있었다. 이 일본인 팬들은 외국에 왔다는 해방감과 어차피 외국인이라 처벌받을 일도 없다는 의식 때문인지, 현지 공연에서 잘들 지키는 매너는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들 즐기고 싶은 대로 다 싸지르고 다녔다. 입장 대기줄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무리해서 앞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다른 이들을 밀치는 등의 추태를 부렸다. 이런 개념없는 일본인 팬들 때문에 퍼퓸 내한 공연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팬들이 나올 정도이니 얼마나 진상이었는지 알 수 있다.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던 내한콘.

투어DVD에 싱가폴 공연만 수록이 결정되는 바람에 한국팬들은 씁쓸해하고 있다. 투어 DVD 특전에서 한국은 메이킹과 관광 부분이 짤막하게 특별영상으로 실린 정도. 한국 콘서트도 물론 매진되긴 했었지만 상기한 논란 때문에 열기가 좀 식은 감이 있었다.

그러나 아~쨩 왈 인터뷰에서 한국 공연은 최고였다고 말했기에 약간은 아이러니한 상황. 4개 국 투어 중 가장 뜨거웠던 나라는 한국이었다고 했다. 일본팬들이 많아서인듯.

10.4. 기미가요 논란

기미가요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 중 한 명이다. 2008년 무도관 콘서트 2일차 공연에서 기미가요를 불렀다. 당시 상황을 적은 게시물을 보면 아짱이 선창하고 이어서 다른 두 명과 관객들도 같이 부르다 중간에 끊었다고 나와있다. 기미가요를 안 부른 일본 가수를 찾기가 더 힘들고, 기미가요를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우익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잘못한 건 맞다. 일본의 전범 중 하나인 왜왕을 미화하는 기미가요를, 그것도 자신들이 앞장서서 부른 것 만으로도 해외에서 비난받기에 충분한 상황.

기미가요를 안 부르는 일본인은 필시 좌파거나 급진적 반전 사상에 심취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일본인은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10%를 안 넘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들의 나라 국가로 배우고 딱히 해외 언론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기미가요의 뭐가 문제인지 알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 헌데 일본 내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제 2차 세계 대전을 바라보는 지역이 멤버들의 고향이자 원폭을 직접 맞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이기 때문에 좀 미묘하다. 전체주의로 인한 피해를 죄다 뒤집어 쓴데 더해, 그 이후 장기간에 걸친 피폭자 지정 소송 등으로 우경화로 치닫는 중앙 정계와는 달리 진심으로 전쟁의 불합리성에 대해서는 치를 떠는 지역이다. 특히 자신들이 일본 내의 직접적인 희생양이었던 경험이 있는 탓에, 오키나와와 마찬가지로 반전, 평화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특히 위안부 문제 등 전쟁 피해와 인권이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전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진보적인 지역이다.

만약 오락 방송 등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면 그나마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다. 하지만 퍼퓸은 자신들이 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전용 콘서트에서, 그것도 관객들로 하여금 같이 부르게 유도하는 충격과 공포급의 행동을 하였다. 물론 일본인들에게야 '기미가요를 부를 줄 아는 애국 가수'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지만 한국 팬들에게는 인상을 구기고 말았다.

퍼퓸을 가볍게 좋아하던 국내 일본 음악 팬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퍼퓸에 크게 실망을 하였다. 특히 아~쨩같은 경우, 유달리 한류덕후 짓을 많이 해서 한국 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았던지라 팬들의 쇼크가 컸다. 이후 팬 카페나 팬 블로그 등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섣불리 옹호해서 분란을 일으키지 말고 잘못한 건 잘못한 거라고 인정하자는 식으로 정리되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시기 멤버인 아짱은 라디오에서 '한국여자들 피부 너무 좋아요! 나도 한국사람 되고싶어!'라는 발언을 하거나 한국여행와서 한복입고 찍은 사진을 자랑스럽다는 듯이 방송 여기저기에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일본에서 재일 의혹을 받았다는 사실.

한국에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발언을 한 사람을 재일로 몰아가는 것은 넷 우익들이 자주 하는 짓이다. 한국과 일본은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엄연한 우방 관계지만, 넷 우익들의 지능은 그런 것을 고려하면서 살 정도로 높지가 못하다. 물론 굳이 넷 우익이 아니더라도 보수적인(?)성향을 가진 일본인들 일부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한국관련 발언이나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람을 재일로 의심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실제로 일본 내 유명 연예인들 상당수가 재일 한국인이라서.

그런데 우익이라고 해서 꼭 혐한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일본의 전통적인 우익들은 과거사 문제, 독도 문제를 제외하고는 한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한국을 좋아한다고 해도 정치적으로 우익이 아니라는 보장은 없다. 물론 반대로 기미가요를 불렀다고 100%우익이라는 보장도 없다. 미치지 않고서야 우파라는 사람들이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우방인 국가를 무조건 적대시할 리가 없다. 그것도 바로 코앞에 중국과 북한이라는 잠재적 적대국가를 둔 상황에서 말이다. 그럼 2ch의 넷 우익은 왜 한국을 덮어놓고 까는가? 그건 넷 우익이란 종자들이 사회적으로도 변변치가 않고 개인적으로도 되먹지가 않은 말종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쨩을 비롯한 멤버들의 현재 정치적 성향, 혹은 사상이 어떠한지는 미지수다. 기미가요를 부른 것은 08년도로 한국에 이 사건이 알려진 것은 5년이나 뒤였다. 이때까지는 아직 멤버들이 한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파거나 언급하던 시기도 아니었고, 멤버들도 갓 성인이 되었을 시기다. 퍼퓸이 적극적으로 해외활동을 하고, 아쨩이 한국에 들락거리기 시작한 것은 몇년 후인 2010년대 들어서이다. 게다가 한국에 왔을 때 아쨩이 들렀던 곳은 경복궁을 비롯한 유적지들인데,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유적지에는 모두 일제 강점기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서적이나 안내표지가 세워져 있다. 즉 최소한 13년 시점에서 아~쨩은 한국이 일본간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 대해 귀동냥으로라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를 알고 생각을 바꿨지만 일본 내에서 연예활동을 하는 한계로 표명하지 못했다면 내적으로도 친한파가 맞을테고, 이를 인지했어도 예전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면 그녀는 단지 한국산 컨텐츠에 심취한 우파적 일본인일 것이다. 멤버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창구가 없는 상황이라,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미궁속에 빠진 채 일 듯. 멤버 셋 모두 트위터나 블로그, 하다못해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리지도 않는다. 그나마 유일한 창구는 퍼퓸을 매니지먼트하는 '팀 퍼퓸'의 스탭 블로그나 메일 정도. 실제로 기미가요와 관련된 의견을 아시아 여러 나라의 팬들이 문의한 바 있으나, 속시원한 해명이나 대답이 돌아오진 않은 상황이다.

11. 패러디와 관련 문화

11.1. 현실에서의 패러디

니코니코 동화에는 남자 3명의 팬 그룹이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이 '남자 3명이~'라는 제목으로 시간 랭킹에 가끔 올라오는데 (다른 그룹 춤을 춘 적도 있지만 아직 단 2개. 퍼퓸은 도합 11개. 많이 차이난다.), 이게 참 상당한 실력이다. 소개도 그룹과 이름 그대로 가져다 말하고 게다가 태그에는 별명으로 Perfumen까지 붙어있을 정도. 그 이름하여 퍼퓸맨(Perfume-Men)

안경이 아~쨩, 가면이 카시유카, 흰 옷이 놋치 포메이션을 맡고있고, 소개할 때 말해준다.
흰옷이 인기가 제일 많다.
이 그룹이 커버한 퍼퓸의 곡들은 순서대로 '시크릿 시크릿', 'love the world', 'PSPS', '컴퓨터 시티'(남녀 합쳐 6명이), 'Dream Fighter', '시크릿 시크릿'(남자 6명이), '폴리리듬', '원룸 디스코', 'edge', '부자연스러운 걸', 'VOICE'.
이 팬 그룹의 팬이 생기면서 그 팬이 퍼퓸팬이 되는 좋은 상호 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ねぇ' 영상 업로드를 끝으로 활동 정지를 선언... 아... 앙데...!!
그리고 3년 뒤에 'Spending all my time' 영상 업로드로 돌아왔다. 오오!!

그런데 이들보다 더한 유닛이 나왔다. 세라미크로니(CERAMICRONI)[28].]라는 여성 3인조로 이름소개부터 사-쨩, 시로모에, 밋치 에다가 헤어스타일, 의상까지 맞춰 영상을 올린다. 첫 영상은 2010년 8월 29일에 올린 'VOICE'를 춤춰봤다.
자막에 '카게무샤', '퍼퓸이 일 생기면 얘네가 올라가면 되겠네'가 올라오고 심지어 퍼퓸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까지 올라온다. 놋치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의혹까지 받는 중... 특히 백미는 2011년 2월 13일에 올린 【춤춰봤다】Perfume - ねぇ【세라미크로니】. 퍼퓸의 네추럴 뷰티 베이직 광고와 비교 영상. 앞 영상의 내용누설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나중에 볼 것.
결국 3fume(ミヒューム)이란 이름으로 TV에도 출연.보러가기
여담으로 스파이스 이후에는 사-쨩과 시로모에가 탈퇴하고, 전 멤버들은 자기들끼리 스파쿠치를 결성했다.그리고 세라미크로니에는 마-쨩과 시마유키가 새로 들어오고, 밋치는 캇치로 활동명을 바꾸었다. 그래서인지 유튜브채널이나 니코동채널을 보면 VOICE부터 있지않고 스파이스부터 있다. 제2회 퍼퓸 댄스 콘테스트에서 밝힌 바로는 이 셋 모두 평범한 사원이라고.

소속사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를 잘 알고 있는 것인지, 팬들을 대상으로 'Glitter'의 안무를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한 댄스 콘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2011년 10월 29일에 최종 결승전을 치렀고, 우승한 남1 여4인의 취직빙하기 팀과 현장에서 즉석 콜라보를 하였다.

이후 <LEVEL3>의 발매 때도 'Spending all my time'의 안무를 만들거나 따라하는 것을 미션으로 한 댄스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2013년 10월 26일에 퍼퓸과의 콜라보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앞에서 언급된 Perfumen이 따라하는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여기서 그 영상을 볼 수 있다.

스마스마에서는 파큠(Percume)으로 패러디되었는데 멤버는 시~짱(카토리 신고), 곳치(이나가키 고로), 쿠사유카(쿠사나기 츠요시)(...), 딴 멤버 말을 마구 가로채는 시~짱과 자기 이름도 까먹고 어리버리대는 쿠사유카가 웃음포인트. 첫번째두번째

히트곡인 '폴리리듬'이나 '초콜렛 디스코'를 가끔씩 다른 가수들이 부를 때도 있다. 예능에서 코메디언이나 다른 연예인들이 패러디 하는 개그성 기획도 많지만, 정식 커버 무대도 간간히 나온다. 2011년 2월 12일, 발렌타인 시즌을 앞두고 AKB48의 유닛인 이동복도주행대테고마스와 함께 부른, 몇 년째 발렌타인 시즌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초콜렛 디스코'가 그 예.

11.2. 니코니코 동화

와카무라P의 영향 덕분에 전혀 관심이 없던 오덕들 상당수도 2007~2008년경 니코동을 통해서 상당수가 퍼퓸의 팬으로 유입되기도 했다. 특히 'Perfect Star Perfect Style' MAD의 경우 가장 관련 상품을 많이 팔아치운 동영상 기록을 세웠을 정도. 대표사례 자세한 것은 와카무라P 항목 참고.

11.3. 문화매체에서의 패러디

은혼에서는 인기투표편에서 시무라 타에, 사루토비 아야메, 야규 큐베, 츠쿠요, 가구라가 퍼퓸을 따라한 5인조 그룹 '다이아몬드 퍼퓸'을 결성했다. 코믹스 31권 표지도 얘네들. 그리고 애니에선 등장 장면에선 '폴리리듬'이 그대로 BGM으로 흘러나오고 등장인물들이 안무까지 소화해냈다! 야! 신난다~.하지만 신파치 왈 "이 사람들은 퍼퓸같이 귀여운 사람들이 아냐! 전율의 흡혈 유닛 '버큠 (Vacuum)'이다!!" 그리고 그 말대로 되었다(...).


청의 엑소시스트 6화에서는 카시노, 니시와키, 오오모토라는 주인공을 맹목적으로 쫒아다니는 여학생들이 등장하는데 실제 멤버에서 헤어스타일만 따온듯 전혀 상관없어보인다(...) 보러가기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10화에서는 바륨(バリウム)으로 나왔다. 멤버 중 넷치(ねっち)의 넓적다리가 강력하다는 평가(...)


러브 플러스+에서는 빠르펭(パルファム)으로 나왔다. 원어는 parfum으로 프랑스어로 향수라는 뜻. 데이트 코스 중에 라이브 공연이 있다.

SOS 해상 특수 구조대에서는 파우더(Powder)라는 그룹의 이노시카, 앗치, 노짱으로 패러디되었다.

스마일 프리큐어! 20화에서도 인사법이 패러디되었다. 다만 이때는 2명이 나온다는게 차이점.

12. 디스코그래피

퍼퓸이 발표한 음반과 악곡에 대해서는 퍼퓸(일본)/디스코그래피 문서를 참고하시라.

13. 콘서트

개최일콘서트명장소관객수비고
2006.12.21Perfume presents ~퍼퓸이 산타를 잔뜩 불렀습니다♪~하라주쿠 홀 팬 서비스 -bitter-에 수록
2007.10.31 ~ 11.3감사!감격!폴리아라시! ~다시 한 번, Perfume입니다~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2007.11.8Perfume ~SEVENTH HEAVEN 좋은 기분♪~신주쿠 리퀴드 룸
2008.2.13P.T.A 발족 전야제 「팟하고 재밌게 노는 모임」신주쿠 리퀴드 룸 오피셜 팬클럽 P.T.A 발족 기념 이벤트
2008.4.27 ~ 2008.6.1Perfume First tour 「GAME」일본 전역각 5000명전국 투어
2008.11.6 ~ 7BUDOUKaaaaaaaaaaN!!!!!무도관5000명무도관 입성
2009.5.9 ~ 10Disco! Disco! Disco!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13000명요요기 체육관 콘서트
2009.8.7 ~ 2009.10.30Perfume Second Tour 2009 『⊿ TOUR』일본 전역5000명전국 투어
2010.3.7 ~ 2010.4.3P.T.A presents Perfume 결성 10주년!!!!『팟하고 재밌게 노는 모임』라이브 하우스 투어일본 전역 1053 DVD에 수록 (팬클럽 한정)
2010.10.101 2 3 4 5 6 7 8 9 10 11도쿄돔50000명도쿄돔 입성
2012.1.14 ~ 2012.5.26Perfume 3rd Tour 「JPN」일본 전역각 7000~10000명, 총 관객 약 20만 명전국 투어[29]
2012.10.26 ~ 11.24 Perfume WORLD TOUR 1st 대만, 중국, 한국, 싱가포르 첫 월드 투어
2012.10.26 ~ 11.24 계속 좋아했당께~떠돌이 멘카타 Perfume FES!!~ 일본 전역 첫 타이반 투어
2013.7.3 ~ 7.7 Perfume WORLD TOUR 2nd 독일, 영국, 프랑스
2013.12.7 ~ 2013.12.25Perfume 4th Tour in DOME 「LEVEL3」쿄세라돔, 도쿄돔각 4만 명 이상 추정, 총 관객 약 16만 명돔 투어[30]
2014.3.15 ~ 2014.4.20Perfume FES!! 2014일본 전역, 한국 [31]
2014.8.1 ~ 2014.9.21Perfume 5th Tour 2014「ぐるんぐるん」일본 전역각 7000명~16000명전국 투어
2014.10.31 ~ 11.15 Perfume WORLD TOUR 3rd 대만, 싱가포르, 미국, 영국

14. 레귤러 방송

방송 기간타이틀비고
2006.7.5 ~ 12.6팟팟팟팟팟팟 Perfume
2008.4.4 ~ 9.26 HAPPY!
2008.7.3 ~ 9.25Perfume20。니쥬-마루(20 동그라미)라고 읽는다.
2008.12.13 ~ 2009.3.28퍼퓸의 신경쓰이는 아이
2009.4.5 ~ MUSIC JAPAN진행자
2009.4.11 ~ 6.27 퍼퓸의 샹들리에 하우스신경쓰이는 아이의 후속 방송

15. 라디오

방송 기간타이틀비고
2004.5.3 ~ 12.27퍼퓸의 퍼퓸 플래닛첫 라디오
2004.8.06 ~ 2006.3.31퍼퓸의 두근두근 온에어
2006.4.5 ~ 2008.9.27퍼퓸의 매지컬 시티
2007.10.1 ~ 2008.9.27퍼퓸의 팜파카 파티
2008.3.31~Perfume LOCKS!School of LOCKS!의 코너.
2014.4.3~ 아쨩의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께시코쿠 한정, 아쨩 단독 라디오

16. 수상

수상일상명시상식수여기관비고
2010.10.12Asian Pop ArtistMnet Asian Music AwardM.Net첫 해외무대,수상

17.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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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쨩+상, 신입 매니저가 이미 호칭이 붙은 '아쨩'이란 이름에 또 '상'을 붙여 부름
  • [2] 무수한 예언 적중
  • [3] 유별나게 많은 큐티클 + 일본인형스러운 생머리
  • [4] 놋치+ 남자이름에 자주 쓰이는 '오(男)'
  • [5] 이 초기멤버구성으로 공연한 ASH 발표회 영상이 남아있다.
  • [6] 당시 퍼퓸은 코디가 없어서 직접 옷을 골라야 했는데, 돈이 없어 399엔 샵에 가서 저 옷을 샀다고 한다.
  • [7] 이 BEE-HIVE는 헬로!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아 만든 브랜드로 평가받으나 퍼퓸을 빼고는 성공하지는 못했다.
  • [8] 이 놀이가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은 그냥 아이마스와 같은 3인조 유닛이라는 굉장히 단순한 이유였다(…).
  • [9] <리니어 모터 걸> 때
  • [10] 퍼퓸은 일본에서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 소속되어있다. 애초에 해외진출을 위해 유니버설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었으니 이는 예정되어 있었던 셈.
  • [11] 그런데 이 영상에는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멤버들이 맞춰서 춤추고 있는 음악은 Lil'kim의 How many licks라는 노래로, 가사가 상당히 야하다. 때문에 이 영상은 해외 팬덤에서 무척 화제가 되는데(...), 모두들 '음악 원래 이거 아니지? 네가 입힌 거지?'라며 현실을 부정하고는 한다.
  • [12] 프로모션곡이었던 1mm는 그나마 안무가 수월한 편이었다.
  • [13] 취소선이 그어져 있기는 하지만 이는 상당 부분 사실이다. 인지도가 바닥을 치는 것은 아니지만, 더쿠 등 일음 팬들이 모인 커뮤니티에 가서 퍼퓸을 검색해보면 AKB48이나 아라시 등의 다른 그룹들에 비해 엄청나게 게시글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슬프게도.
  • [14] 퍼퓸과 호르몬의 음악스타일이 극과 극으로 다른 게 매우 큰 이유였다. 퍼퓸 팬카페에서는 '차라리 9nine과 콜라보를 하지'라는 의견까지 나왔을 정도(...).
  • [15] 퍼퓸이 PTA 도중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불렀다! 호르몬 역시 공연 중간중간에 우결, 메뚜기 월드 드립을 커닝페이퍼 보면서 한 건 덤.
  • [16] Run Devil Run의 가사 중에 "내 코까지 역겨운 Perfume"(일본어 버전은 "私がキライなPerfume")이 있다. 나중에 뮤직 스테이션에서 두 그룹이 만났을 때 티파니놋치의 항의(?)에 의해 "私が大好きなPerfume"로 바꿔서 불러주었다
  • [17] 향수 뿌리지마(No more perfume on you)라는 노래가 있다
  • [18] 다만 이는 일본 국내 아티스트 한정. 해외 아티스트는 2006년에 다프트 펑크매시브 어택이 참가하였다. 2007년에도엔 시디 사운드시스템, MSTRKRFT, 지털리즘이 참가. 퍼퓸은 2008년 참가하였다.
  • [19] 2013년 12월 도코돔과 쿄세라돔을 거치는 돔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 [20] 이때 퍼덕들은 추가공연의 실시보다 무려 무도관에서 4일 연속으로 콘서트를 실시한다는데 더 경악했다. 무도관이 가지는 상징성을 생각해 보면 아얘 세트리스트나 무대연출만 조금 손봐서 무도관 콘서트로 따로 실시해도 될 수준이기 때문이다.
  • [21] 레이블이 아니라 가수와 소속사측에 직접적인 수익이 들어가는 공연실황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 매출은 제외했다. 이것까지 포함시킬 경우 2013년 오리콘 연간차트에서 퍼퓸의 음반+영상물 매출은 약 30억이 넘는다.
  • [22] 굿즈 수익은 회사가 아니라 가수에게 거의 고스란히 돌아온다. AKB48멤버들은 자신들의 가장 큰 수입원이 음반이나 악수회가 아니라 굿즈+사진집 판매수익이라고 공언할 정도.
  • [23]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 [24] 저 쿨 재팬이라는 정책은 일본문화의 세계화. 즉 소프트파워의 경쟁력 강화를 중시하는 정책이라고 간판을 달고는 있는데 실제로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별 소득을 내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미래의 박물관' 때문에 손상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뭐든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들 생각하고는 있지만, 일각에서는 일종의 정책 홍보용 방패로 쓰이는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 [25] 퍼퓸의 발매일 전설은 유명한 이야기지만, 유니버설 이적 이후에는 이게 더 심해졌다. <Sweet Refrain>은 그 정점으로, 풀렝스 앨범을 내고 한 달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는데 이어 발매일마저 동방신기, 노기자카46, 카라와 겹치게 해 버리는 희대의 삽질을 벌였다. 이쯤 되면 유니버설 중역중에 악질 안티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수준.
  • [26] 소녀시대는 9명, AKB사단은 항목개설된 멤버만 해도 수십명이 넘어가니 그 양이 엄청날 수 밖에 없다.
  • [27] 2008년경부터 젠하이저사의 플래그십 마이크인 SKM 5200을 커스터마이즈해 사용하고있다. 기본가는 595,800 엔 (세금 포함)인데 거의 주문생산이다. 여담으로 소속사 선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이 제품을 애용한다.
  • [28] 이름의 어원은 세라믹 걸마카로니
  • [29] 원래는 4월까지 예정이었으나, 3월 초에 예매만으로 전석이 매진되어 무도관 4일, 오키나와 옥외 해변극장에서 1일이 추가되어 5월 말까지 투어가 연장되었다.
  • [30] 퍼퓸의 첫 돔 투어로 쿄세라돔 2일, 도쿄돔 2일로 4일간 치러졌다.
  • [31] UNIQLO AX에서 맥시멈 더 호르몬과의 공동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 때 한국에 대형 사고가 나서 내한 공연 일정을 취소 결정하였다. 10월 12일 취소되었던 내한공연이 개최된다.
  • [32] 레이블 이적으로 갱신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