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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퍼틴

last modified: 2015-07-15 10:52:12 Contributors

Sheev Palpatine


본명은 쉬브 팰퍼틴. 팰퍼타인으로 읽으면 난감. 다만 영어발음에 크게 신경 안 쓰던 옛날 국내에 발매되었던 스타워즈 소설 등에서는 '팔파타인'으로도 많이 번역됐고, 심지어는 팔파티네(…)라고 번역한 물건도 있었으며[1], 국내 팬덤에선 영국식으로(...) 읽어 '팔파틴' 이라 발음해 혼용하기도 하였다.
아무도 국립국어원 외국어표기법은 신경 안 썼다는 게 함정 다만 정식 외래어표기법의 경우 발음기호가 공개된 경우에만 제대로 효력을 보기 때문에, 애당초 발음기호 따위가 별도로 기록되지 않는 이런 고유명사의 경우 정확한 외래어법 표기가 뭔지는 알 길이 없다. 그냥 영상물의 원어 발음을 듣고 확인하는 수밖에.

Contents

1. 개요
2. 작중 활약
2.1. 프리퀄 3부작
2.2. 그의 실체(이하 스포일러)
2.3. 23년 간의 통치
2.4. 클래식 3부작
2.5. Extended Universe에서의 팰퍼틴
2.5.1. 프리퀄 이전의 팰퍼틴
2.5.2. 클론으로 부활
2.5.3. 마지막 부활과 최후
3. 능력
4. 배우 여담
4.1. 클래식 시리즈
4.2. 프리퀄 시리즈
5. 이야기거리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은하공화국 의원이자 공화국 의장이다. 배우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으므로 배우 여담 절을 참조. 더빙판 성우는 이완호(KBS), 김기현(MBC). 신용우(요다의 비밀이야기). 일본판 성우는 치바 코이치.

클래식 (에피소드 4~6), 프리퀄 시리즈 (에피소드 1~3)를 통틀어 1, 2편에서는 등장이 적다가 3편에서 갑자기 활약상이 많아진다.[2]

2. 작중 활약

2.1. 프리퀄 3부작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는 나부 출신 의원으로 잠깐 등장한다. 팰퍼틴은 아미달라 여왕에게 밸로럼 의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할 것을 조언했고, 실제로 이루어지면서 의장이 임기를 못 채우고 탄핵받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치뤄진 선거에서 출마하고 당선되긴 했지만, 당선된 것뿐만 아니라 후보로 출마했다는 것부터가 이변이었다.

당시 공화국 의회는 크게 두 파벌로 나뉘어 있었다. 코어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인간이 다수인 코어 당(Core faction)과 비인간이 주류고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한 외곽 당(Rim faction)이 있었다. 밸로럼 이전 의장인 칼파나 역시 코어 소속으로 보이며, 밸로럼도 코루스칸트 대표였으므로 코어 당 소속이었다. 따지고 보면 코어 당은 여당, 외곽지역 당은 야당의 형세인 셈이다.

의장의 임기는 4년이고 재선도 가능하기 때문에, BBY 32년에는 선거를 치뤄야 했다. 헌데 밸로럼 의장이 불신임 투표로 탄핵을 받고 임기를 못 채운 상태에서 물러났으니.... 일단 출마한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 밸로럼 전임 의장 (코어 당, 코루스칸트 대표)
  • 베일 안틸레스 (코어 당의 당수, 앨더란 안틸레스 가문 당주)
  • 팰퍼틴 (외곽지역 당 공식 후보, 나부 대표)
  • 에인리 팀 (외곽지역 당 비주류 대표, 말라스테어 행성 대표)

당시 코어 당이 주요세력이었지만 에리아두 회담 사태나 무역연합과의 마찰 등으로 진통이 많았다. 거기다가 인간중심주의가 책동하면서 인간과 비인간 간 갈등까지 심화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니 외곽지역이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BBY 40년과 36년에 치뤄진 선거에서 연속으로 밸로럼에게 패했다. 이 때문에 당의 지도자들이 능력 의심을 받게 되었고 강경파인 에인리 팀이 후보로 나선 것이다.

한편 외각지역 당의 당수였던 온 프리 타(Orn Free Tar)는 안틸레스와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이 사람의 판단이 걸작이었다. 이를테면 일종의 '킹메이커'를 하자는 것.

일단 에리아듀 회담 사건을 이용해 외곽지역 당에서는 마스 아메다를 부의장으로 당선시킨 상태였고, 마스 아메다는 외곽지역 당 소속이었으므로 밸로럼과 세트로 불신임 당하는 건 피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의장만 외곽지역 당 소속원으로 만들면 완벽한 승리였기에, 완전히 새로운 얼굴이면서 인간중심주의자들로 상징되는 이념갈등, 새로운 실력자/강경파에 대한 구주류파들의 갈등을 무마할 수 있는 자면 되는데, 팰퍼틴이 조건에 딱 맞았기에 온 프리 타가 팰퍼틴을 낙점한 것.

일단 팰퍼틴은 자신과는 반대되는 입장인 밸로럼 의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하며 공화국 의회의 온건파로 알려져 있었고, 외곽지역 당 소속이면서도 인간이었으며, 나부 행성의 영향력이 워낙 미약했던 터라 의회 내에 적도 거의 없었으며 이상주의적인 발언을 하면서 풋내기, 무해무익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었다. 따라서 일종의 '허수아비'로 세우기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었다. 거기다가 인간중심주의자들에게는 인간이라는 점과 고향인 나부 행성이 비인간 종족이 지도하는 무역 연합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이 먹혔고, 비인간 종족에게도 온건파이니 지지해도 손해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의회 소장파들에게는 이상주의적인 발언으로 인해 '우리 뜻을 대변해 줄 인물이 나타났다!'란 식의 평가를 받고 있었으니 아귀가 잘 맞은 셈이다.

베일 안틸레스는 코어 월드 중에서도 중진급인 앨더란의 명가 자제이고 코어 당의 당수였으므로 중심격인 인물이었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공화국의 노쇠현상을 보여주는, 예컨데 구세력의 케케묵은 것과 같은 것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었다.

에인리 팀은 자신부터가 비인간 종족이고 외곽지역 당 소속이었으니 비인간 종족의 지지를 받아야 했으나, 너무 강경한 입장이라 온건파인 몬 칼라마리 족이나 이해타산 따지기로는 은하계에서 천하무적인 보탄의 지지를 받을 수 없었다. 거기다가 당의 지시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나선 것이라 일종의 해당행위자로 찍히기도 했으니.

따라서 의회 신진 이상주의자(몬 모스마, 베일 오르가나, 아미달라 여왕 등)들의 지지, 인간중심주의자들의 지지, 만만한 허수아비나 한 명 세우자는 일부 주류파들의 지지, 온건파이니 손해는 없겠지라는 비인간 종족의 지지를 등에 업고 팰퍼틴이 당선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화국의 의장[3]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불평분자들을 화해시키고 정부에 질서와 정의를 가져다줄 것을 약속했다.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등장한 팰퍼틴은 겉보기엔 온화하기 그지없는 영감님으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좋은 이해자이기도 하다.[4] 그러나 클론전쟁 무렵에 공화국 최고 의장의 자리에 올라 전시체제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자신의 권한을 강화하고 독재 체제의 길을 걷게 된다.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는 아나킨과의 검투대결에 패배한 두쿠 백작을 죽이도록 허용하며, 아나킨의 아내 파드메 아미달라가 죽는 꿈을 꾸고 괴로워하는 아나킨에게 접근하며, 정치인답지 않게 포스에 관한 높은 지식을 자랑하며 슬슬 정체를 드러낸다.

2.2. 그의 실체(이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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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tempt on my life has left me scarred and deformed, but I assure you - my resolve has never been stronger."
나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나를 상처입히고 흉측하게 만들었지만, 여러분에게 단언컨대 나의 결의는 어느 때보다도 확고합니다.[5]
"In order to ensure the security and continuing stability, the Republic will be reorganized into the first Galactic Empire[6], for a safe and secure society."
지속적인 안정과 안보를 확보하고자, 공화국은 은하계 최초의 제국으로 재편되어 안전하고 평안한 사회를 추구할 것입니다.
-"제다이의 반란" 직후 공화국 의회에서의 체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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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이 처음 개봉했을 때 인터넷에서 팰퍼틴 의원이 황제다, 아니다를 가지고 엄청난 토론이 진행됐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이 크레딧에서 따로 다스 시디우스 역으로 이안 맥디어미드가 표시되지 않아서 이 사람이 황제라고 예상했었다. 사실 90년대에 한국에 정발되었던 쓰론 트릴로지 라든지 옛날 게임 X-wing 시리즈의 메뉴얼 등에는 이미 '팰퍼틴 황제'가 종종 언급되었다.[8] 단순히 이름 뿐만 아니라 그가 과거 의원이었단 설정까지 공개되어 있었다. 워낙 옛날 자료라 다들 몰랐던 듯.

사실상 프리퀄 3부작의 모든 사건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은하계의 인형사. 보이지 않는 위험.

공화국의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면서도 에피소드1 이후 그 이면에서는 다스 몰을 대신하여 본래 제다이였던 두쿠 백작을 포섭하여 '다스 티라누스'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시스 제자로 만들게 된다. 의장의 자리에 오른 팰퍼틴의 목적은 공화국을 일단 전쟁에 휩싸이게 만드는 것으로, 다스 티라누스를 이용하여 치밀하기 짝이 없는 뒷공작으로 분리주의 연합을 조직하고 충동질 해서 결국 클론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사실상 팰퍼틴의 원맨쇼였던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클론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분리주의 연합의 준동으로 급박한 상황에 몰려 있던 공화국과 제다이는 클론군대를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팰퍼틴의 직속 제자였던 다스 티라누스조차도 클론전쟁의 진정한 목적은 모르고 있었다. 팰퍼틴의 목적은 단순히 전쟁으로 공화국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이용하여 공화국 의장의 권위를 높이고 최종적으로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전복시키는 '친위 쿠데타'를 벌이는 것이었다.

클론전쟁 와중에 팰퍼틴은 비상시국임을 이유로 하여 자신의 권력을 서서히 강화시켜 나간다. 제다이들은 전쟁 중이라 팰퍼틴의 활동을 묵인할 수 밖에 없었다. 그와 동시에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재능에 눈독을 들이고 그를 포섭해 나갔다.

팰퍼틴의 시나리오에서 분리주의 세력은 '패배하도록' 짜여져 있었고, 그가 계획한 대로 분리주의 연합의 핵심인물이었던 다스 티라누스가 아나킨에게 살해되어 클론전쟁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제다이들은 시스의 군주 다스 시디어스가 팰퍼틴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메이스 윈두가 나서서 제다이 사천왕을 이끌고 팰퍼틴을 처단하려 나섯다. 팰퍼틴은 제다이 마스터인 세이시 틴[9], 에이젠 콜러, 킷 피스토를 순식간에 쓰러뜨렸으나, 메이스 윈두와는 호각에 가까운 싸움을 벌인다. 허나 장기전으로 갈수록 힘에서는 윈두에게 밀리게 되고[10] 최후의 수단으로 준비했던 포스 라이트닝 조차도반사 가능한 포스 라이트닝이 아니라 그냥 포스로 갑자기 밀어버렸으면 아나킨에게 시선 팔려있던 윈두는 날라갔을텐데? 오히려 역으로 반사당해 이를 저지하려다 자신의 얼굴만 일그러지고 말았다.[11][12] [13][14] 윈두는 팰퍼틴을 죽일 기회를 잡았지만, 꾀병을 부리며약한 척하는 팰퍼틴에게 마음이 움직인 아나킨은 무심결에 윈두를 공격하여 팔을 잘라버린다. 꾀병을 그만두고기운이 다시 무럭 무럭 솟아난 팰퍼틴은 팔이 잘린 메이스 윈두에게 포스 라이트닝을 날려서 쓰러뜨린다. 이 때의 대사가 그 유명한 "빠와! 언리미티드 빠와!"(빠와!~언~리미티드~빠와!~)

실제로 시디어스는 윈두나 요다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검술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둘에게 검술에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피소드 3의 개봉 이전까지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캐릭터였으나 에피소드 3의 개봉과 함께 저 강렬한 언리미티드 빠와!!!!!!!!의 인기를 타고 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마지막 수단으로 몸소 나선 최강의 제다이인 그랜드 마스터 요다 역시 팰퍼틴을 무찌를 수 없었고[15], 팰퍼틴은 거꾸로 제다이들에게 국가전복혐의를 씌워 오더66을 발동해 클론 트루퍼를 동원하여 각지의 제다이를 말살하게 된다.

팰퍼틴은 대다수의 시스들과 마찬가지로 시엔 검술을 익혔다는 말이 있으나, 무슨 검술을 익혔는지 확실히 밝혀진것은 없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다스 베이더라는 이름으로 팰퍼틴의 제자가 되어 시스로 타락하였다. 아나킨은 501 군단을 이끌고 제다이 사원을 습격하여 제다이들을 말살한다. 제다이들은 한 순간에 도망자가 되어 쫓기게 되었다.

마지막 방해물인 제다이를 쓰러뜨린 팰퍼틴은 의회의 전적인 지지하에 은하제국의 성립을 공표, 그 황제로 등극한다. 시스의 복수가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제다이들이 전통적으로 포스를 통해 기운을 느낄 수 있고, 특히 다크 사이드의 포스에는 민감하게 감지한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팰퍼틴은 자신의 포스를 타인에게 감추는 능력도 상당히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는 그를 미심쩍게 바라보는 이들은 있었어도 팰퍼틴이 시스 로드인것을 눈치 챈 제다이는 아무도 없었다.[16]

2.3. 23년 간의 통치


'황제'의 자리에 오른 팰퍼틴은 은하공화국은하제국으로 바꾸고, '힘에 의한 질서'라는 이름으로 공포 통치를 시작한다.

의회는 당장 없애지는 않았으나, 서서히 권력을 빼앗았으며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어버린다. 은하공화국은 본래 각지의 자치권을 가진 행성들이 대표를 뽑아 의회를 구성하는 방식이었으나, 팰퍼틴은 황제 자신이 임명한 모프(Moff, 총독 정도로 볼 수 있을듯)들이 행성을 다스리게 만들어서 각 행성의 자치권을 훼손시키고 권력을 독점한다. 이 상황을 후회한 의원들이 모여서 의회는 반 팰퍼틴 파의 거점이 되었으나, 결국 완전히 폐쇄되고 만다.

인간중심주의라는 일종의 인종차별 사상을 도입하여 비인간 종족들을 차별했다. 많은 비인간 종족이 공직에서 추방되고 심지어 노예가 되었다.[17]

정책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범 은하적인 정보망이던 로넷을 폐쇄하여 언론을 탄압했다.

타킨 독트린을 받아들여 위압적이고 강대한 제국군을 건설하였으며, 반항하거나 후환이 될 만한것들은 모조리 찍어눌렀다.

팰퍼틴을 암살하려는 시도역시 몇차례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다. 제다이 생존자들이 직접 팰퍼틴을 암살하려 했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팰퍼틴은 자신의 광검으로 제다이 생존자 4명을 모조리 쓸어버렸고 [18], 2차 암살시도는 팰퍼틴의 옥좌밑에 폭탄을 감춰서 암살을 시도했으나 이를 눈치챈 베이더에 의해 실패하게 된다.

여러 행성이 반항하다가 멸망당했는데, 메이스 윈두의 출신 종족인 하룬칼 행성의 코루네이 족, 그리고 얼데란이 대표적이다.

특히 자신의 최대 적수인 제다이를 철저하게 탄압하였다. 다크 사이드의 포스 센시티브 조직인 다크 사이드의 예언자나 자기 직속 암살 집단으로 길러낸 황제의 손, 그리고 무시무시한 제다이의 배신자 다스 베이더를 동원하여 살아남은 제다이는 반드시 추적해서 죽였다.

이렇게 은하계는 오랫동안 암흑에 휩싸였다. 새로운 희망이 나타날 때까지.

2.4. 클래식 3부작

에피소드 4에서는 데스스타에서 레아 오르가나에 대한 회의에서 의회의 반발을 걱정하는 제독의 말에 허프 타킨이 "의회는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소. 방금 황제께 의회를 영구히 해산시키셨다는 전갈을 받았소. 옛 공화국의 잔당들은 이제 모두 사라지게 된 것이오."라는 말로만 언급되고, 에피소드 5에서 팰퍼틴은 다스 베이더와의 통신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에피소드 6에서 데스스타2의 완공을 독촉하는 다스 베이더의 경고("그렇다면 황제께 직접 아뢰어보시오." / "황제 폐하가... 여기에 오십니까?" )를 시작으로, 드디어 등장하며, 예전에 다스 베이더에게 했던 것처럼 성장한 루크 스카이워커를 어둠에 물들여 포섭하고자 했지만, 루크는 팰퍼틴의 유혹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에 분노한 팰퍼틴은 포스 라이트닝을 쏘며 루크를 철저히 괴롭히다 죽이려 했으나,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아들을 보고 부성애를 각성한 다스 베이더제다이로 돌아와 팰퍼틴을 급습하게 되고, 팰퍼틴이 흩뿌리는 포스 라이트닝을 얻어맞으면서도 다스 베이더는 펠퍼틴을 데스스타 2의 반응로에 집어던지며 팰퍼틴은 결국 반응로에 떨어져 증발되어 죽는다.

이렇게 황제는 자신이 어둠으로 물들인 제자 다스 베이더에게 허무하게 사망한다. 팰퍼틴의 죽음으로 1인 독재 체계로 움직이던 제국은 엄청난 타격을 받고, 데스스타 2도 파괴되어 저항군은 승리에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2.5. Extended Universe에서의 팰퍼틴

2.5.1. 프리퀄 이전의 팰퍼틴


다스 베인시스다스 플레이거스의 제자였다. 플레이거스 몰래 다스 몰을 육성했으며, 플레이거스를 쓰러뜨리고 시스를 계승했다. 자세한 것은 다스 플레이거스 소설을 참조.

미스터리였던 팰퍼틴의 과거사에 대해서도 나온다. 나부의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힘에 대한 갈망이 강했고 이중플레이와 상대를 농락하는 기만술에 능했다. 청년기에는 수집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찮게 시스 유물을 발견하게 된것을 계기로 시스의 길에 입문하기를 원했으며, 베인계 시스인 다스 플레이거스를 만나게 되어 자청하여 그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겉으로는 나부의 귀족출신 정치인으로서 행세하며 실상은 남몰래 플레이거스 밑에서 시스 군주로서의 교육을 받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또 플레이거스의 뒤통수를 쳐 죽이고 스승의 지위를 정식으로 차지한 때는 위에 언급된 공화국 의장 선거 전날밤이라고 한다. 영화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영화 에피소드 1 중반부까지는 살아있던 셈. [19]

플레이거스의 생각이상으로 팰퍼틴의 잠재능력과 포스 능력은 엄청났다.

2.5.2. 클론으로 부활


지겹게 부활하는 팰퍼틴

영화에서는 깔끔한 최후를 맞은 팰퍼틴이지만, EU에서는 바퀴벌레능가하는 생명력을 가지고 끝없이 되살아나는 무슨 드래곤볼을 꿍쳐놓은 것 같은 부활왕.(…) 마블 코믹스시 코믹스평행우주마냥 부활을 밥먹듯이 한다.

팰퍼틴은 선대 시스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제자에게 자신의 권능을 넘길 생각이 없었다.[20] 이 때문에 자신이 불로불사를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조치를 취해두었다.

팰퍼틴이 불사를 얻으려고 쓴 방법은 클론 기술과 스피릿 트랜스퍼(spirit transference)라는 고등한 다크사이드 포스 기술이었다. 트랜스퍼 에센스(Transfer essence)라고도 불리는 스피릿 트랜스퍼는 자신의 의식을 다른 몸으로 옮기는 고도의 기술인데, 고대의 시스들은 타인의 몸을 빼앗거나 물건에 자신의 의지를 옮기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였다.

단, 자신의 의식을 옮기는 활동에는 커다란 위험도 뒤따르고 있었다. 옮겨가려고 한 대상이 강력한 의지력으로 저항하는데 성공한다면 영혼은 갈 곳을 잃고 완전히 흩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팰퍼틴은 이 어려움을 클론 기술로 뛰어넘으려 했다. 의식이 없이 단순한 육체로서 배양되어 자신의 삶을 살지 않은 클론은 의지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 저항당할 가능성이 매우 적었고, 자기 자신의 육체로 만들어낸 클론은 옮겨오는 영혼과의 친화력도 아주 높았기 때문이다.

팰퍼틴은 자기 자신을 위한 클론 제작 시설을 외따로 떨어진 비스(Byss) 행성에 극비리에 준비해두고, 충성스러운 로얄 가드로 시설을 지키게 하였다. 데스 스타 2에서 사망한 팰퍼틴은 젱 드로가(Jeng Droga)라는 황제의 손 요원의 몸에 깃들어서 자신의 파괴된 육체를 수습하여 비스 행성으로 옮겨가게 했다. 젱 드로가는 이 과정에서 미쳐버렸지만 팰퍼틴은 성공적으로 비스 행성에 도착해서 클론 육체에 자신의 정신을 옮길 수 있었다. 예토전생 성공!

하지만 팰퍼틴에게는 불행하게도 클론의 육체는 본래의 육체보다 약했기 때문에 팰퍼틴이 지닌 강력한 다크사이드 포스의 힘을 버틸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옮겨간 직후에는 젊은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욱 강대하고 전성기와 같은 힘을 발휘하였으나, 클론 육체는 팰퍼틴 자신의 포스에 버티지 못하고 빠르게 붕괴하게 되어 육체가 급격히 늙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겨났다. 실질적으로 팰퍼틴은 살아남는데는 성공했으나 그 자신의 정수는 상당히 손상되는 한계를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팰퍼틴은 몇번이든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많은 수의 클론을 확보해두었기 때문에 당장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이렇게 클론으로 부활한 팰퍼틴은 새로운 목적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은하제국을 대신하여 암흑 제국(Dark Empire)를 건설하는 것으로, 암흑 제국은 은하제국과는 달리 정부 조직과 기술 지배를 배제한 오직 다크 사이드의 포스로만 지배되는 제국이었다.

부활한 팰퍼틴은 이클립스 스타 디스트로이어[21] 막강한 무력을 앞세워서 신 공화국을 침공했고, 압도적인 다크 사이드의 힘으로 루크 스카이워커 굴복시켜 자신의 제자로 만들기도 했다.[22]

하지만 루크는 완전하게 굴복한 것이 아니었고, 은밀하게 공화국에 유리한 정보를 보내고 있었다. 레아 오르가나(솔로)가 루크를 구하러 비스에 도착했을 때, 팰퍼틴은 레아를 붙잡았지만 레아는 탈출하였다. 팰퍼틴에게 저항하는데 성공한 루크는 팰퍼틴의 모든 클론 시설과 여분의 클론 육체를 파괴해버리고 레아와 함께 비스를 탈출했다. 그러나 이때 팰퍼틴은 모든 것이 파괴되기 직전에 남아있던 마지막 클론으로 자신의 혼을 옮겨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다음 대결은 이클립스 스타디스트로이어에서 벌어졌다. 팰퍼틴은 루크와 라이트세이버 듀얼을 벌이다가 한 팔을 잘린다. 분노한 팰퍼틴은 강력한 '포스 스톰'을 공화국 함대에 퍼부으려고 했으나, 루크와 레아는 힘을 합쳐서 라이트 사이드 포스의 힘으로 팰퍼틴과 포스의 연결을 일시적으로 끊어버렸다. 이 때문에 방향을 잃은 포스 스톰은 이클립스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덮쳐서 팰퍼틴은 다시 한 번 최후를 맞았다.

2.5.3. 마지막 부활과 최후

다크 사이드 어뎁트인 네프타(Nefta)와 사디(Sa-Di)가 만들어둔 클론이 아직 남아 있었다. 황제는 슈퍼 무기 갤럭시 건과 새로운 이클립스 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이클립스II를 준비하여 공화국을 파괴하려 했다. 또한 이전의 대결에서 클론 육체의 한계를 절실하게 실감했기 때문에 레아와 한 솔로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나킨 솔로의 몸으로 자신의 정신을 옮기려고 했다.[23].

하지만 랜도 칼리시안R2-D2의 활약으로 갤럭시 건은 오히려 황제의 본거지 비스의 중력권에 추락하여 비스와 함께 파괴되고 말았다. 레아와 아나킨 솔로와 마주친 팰퍼틴은 아나킨 솔로의 몸으로 자신의 정신을 옮기려 했으나, 한 솔로가 총으로 쏴서 팰퍼틴의 육체를 파괴해버린다. 얼마 동안 유지되던 정신도 스카이워커 일가와 제다이들의 저항에 부딪쳐서 옮겨가는데 실패하였다.

다스 시디어스, 황제 팰퍼틴의 영혼은 이로서 현세에서 영구 추방되고,[24] 마지막으로 완벽한 죽음을 맞게 되었다.

3. 능력

적이 된 아군 보정, 흑막, 하라구로, 팀킬하는 보스, 최종 보스 보정악역이 지닌 각종 클리셰를 두루 섭렵한 무시무시한 인물.

역대 시스 군주들 가운데서 손꼽히는 강자이자 최고 수준의 성과를 올렸다. 시스의 숙적인 제다이를 거의 몰살시켰는데 오더66에서 살아남은 제다이는 클론전쟁 이전의 1%인 100여명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제국의 제다이 사냥으로 대부분 목숨을 잃었다. 정치 권력으로 치면 공화국 의장에 이어 황제의 자리에 올라 사실상 전 은하계를 손에 넣었다. 순수하게 영토로만 치면 역대 시스 군주 가운데 최대. 거기다 수천 년에 걸쳐 유지되어 오던 제다이와 공화국의 우위를 무너뜨리고 은하계를 제패한 최초의 시스로드이자, 거의 유일무이한 시스로드.

굉장히 강력하며 일반적인 포스의 기술을 넘어선 '포스 라이트닝'을 다룰 수 있다. 본래 포스 라이트닝은 베이더조차 능가하는 황제의 무시무시함을 묘사하기 위해 설정한 것인데, 에피소드 2에서 두쿠가 쓰고 여러 외전에서 제다이와 시스를 불문하고 사용자들이 등장하면서 그 빛이 좀 바랜 감이 있다.

영화에선 하필 루크나 요다 같은 괴물이 맞고도 멀쩡하거나 받아쳤기 때문에 실제 위력에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지만, 이 두 명은 장장 20,000년이 넘는 제다이 역사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제다이다. 에피소드3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한 직후 팰퍼틴의 얼굴이 급속도로 삭아버리는데 이는 메이스 윈두가 라이트세이버를 이용해 포스 라이트닝을 반사시켰기 때문으로, 그 진정한 위력을 알 수 있다.

게임인 포스 언리쉬드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이동하며 정신없이 번개를 쏘아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광검은 코타 장군이 포스로 가로채서 찌르려다 실패했기 때문에 쓰지 못했다. 하지만, PSP, PS2 판에선 광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능력 역시 압도적이라는 표현 밖에 안 나온다. 다스몰 형제를 상대로 2대1의 승부를 벌일 때도 여유가 넘쳐 흐른다. 심지어 라이트 세이버도 쓰지 않으면서 공격을 유유히 피하거나, 등을 보인 상태로 그대로 후진하여 상대를 일격에 라이트 세이버로 관통하는 장면은 후덜덜하다. 거기에 덧붙여 보이는 썩소도 가히 압도적이다.[25]

객관적인 성과만 놓고 본다면 서브컬쳐에 있는 악당들 중 팰퍼틴 정도로 성공한 악당은 드물다는 면에서 무시무시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팰퍼틴도 종국에는 망했지만, 1000년동안 묵은 복수를 하고서 은하계를 재패한 것만 해도 어디냐.

4. 배우 여담


에피소드 5에서 홀로그램으로만 등장했을 땐 배우가 아닌 메이크업 디자이너의 아내였던 일레인 베이커가 배역을 담당했으며, 목소리는 뉴질랜드의 배우인 클라이브 레빌이 따로 더빙하였다. 눈이 노란 건 특별한 느낌을 주기 위해 팰퍼틴의 눈 부위에 침팬치의 안구를 합성했기 때문. 자세한 비화는 여기를 참조.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6부터는 영국의 연극 배우인 이안 맥디어미드가 배역을 담당하였다. 에피소드 5의 경우 1997년에 발매된 스페셜 에디션까지는 수정 사항이 없었지만, 2004년에 발매된 DVD에서는 이안 맥디어미드의 연기로 변경되었다.

마크 해밀에게 종종 묻히고는 하지만 맥디어미드 옹도 스타워즈에 상당히 우호적이다. 처음에는 은하계의 황제라는 배역에 얼떨떨하긴 했지만 캐릭터 자체가 맘에 들었는지 팰퍼틴에 대한 애정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앵그리 버드 스타워즈 버젼에서는 스타워즈 배우들 중 유일하게 더빙[26] 맡기도 하였으며 스타워즈 행사인 셀러브레이션 이외에도 팬들이 요청하면 흔쾌히 즉석에서 팰퍼틴 연기를 해주시기도 한다.[27]

4.1. 클래식 시리즈


이안 맥디어미드는 미국에 처음 건너와서 갑자기 조지 루카스가 자신을 보고 싶어한다며 차로 데리러 오길래 가서 만났더니, 온 우주의 황제라는 안드로메다급 스케일의 배역을 시킨다는 걸 듣고 꽤 황당해하면서 수락했다고.

제다이의 귀환을 찍을 때 메이크업을 4시간씩 하는 등 꽤 정신없이 필름을 찍은 모양. 하지만 메이크업 하는 스태프들도 나중엔 익숙해졌는지, 3편을 찍을 즈음엔 1시간 45분만에 메이크업을 끝내게 되었다고 한다.

세트장에 가서 어쩌다 보니까 옛날 셰익스피어 무대 친구인(한국식으로는 대선배) 세바스찬 쇼(Sebastian Shaw 1905.03.29~1994.12.23)를 만나서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잘 모르겠네, 내 생각에 무슨 SF 관련인 것 같은데."라는 주옥같은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세바스찬은 제다이의 귀환에서 그 유명한 감동의 부자상봉을 연출한 다스 베이더(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배우였다.(가면벗은 얼굴 전용. 평소의 복장 다 갖춘 베이더는 데이빗 프라우즈)

아무튼 연극 배우 출신인 점이 플러스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작품 내내 최고급의 마귀할아범(…) 연기를 보여주며 루크와 베이더의 빛을 바래게 할 정도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게다가 정통 희극 연극을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대사 처리법도 상당해서 조지 루카스가 딱히 토를 달지 않았다고 한다.

4.2. 프리퀄 시리즈


구 3부작 이후로 연기력이 쇠하긴 커녕 20여년간 더욱 내공이 쌓이셨는지 에피소드3에서는 소름이 끼칠 정도다.

분명히 이안 맥디어미드가 30대 시절에 황제의 늙은 모습을 연기했는데 프리퀄 시리즈의 특성상 어쩌다 보니까 황제의 젊은 시절은 60대가 넘어서 연기하게 되었다. 본인은 설마 프리퀄 시리즈에서 또 팰퍼틴역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덕분에 프리퀄 마지막 시리즈인 시스의 복수에서 늙은 몸을 이끌고 액션 장면을 찍기 위하여 펜싱 레슨을 받았다는 모양.

하지만 이 때 연기하던 부분이 그에게 익숙하지 않은 액션이다보니 꽤 애를 먹은 모양이다. DVD의 인터뷰 부분을 보면 메이스 윈두와의 결투 장면을 이야기하며 "그(사무엘 잭슨)가 2배는 더 빠르게 휘두를 수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한다. 이걸 보면 이안 맥디어미드와 합을 맞추기 위해 좀 느리게 한 듯.사무엘 잭슨은 또 얼마나 수행을 했단 말인가.

더군다나 열정이 대단해서 에피소드 3의 공연장 씬(아나킨에게 다스 플레이거스에 관해 이야기해주는 곳)을 촬영할 때는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다시피 했는데, 그런 목소리가 그 씬의 어두운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릴 거라고 해서 그대로 촬영했다고 제작 후기에서 밝혔다. 흠좀무

팰퍼틴이 다스 시디어스로서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이후의 모습을 연기할때는 무슨 공포영화를 찍는것처럼 호러 연기를 선보였다.[28] 마귀할아범 같은 모습이 더 부각되어 무시무시한 정도. 마지막에는 베이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경외감을 느끼게 만들 정도다.

5. 이야기거리

사실은 상당히 자애로우신 분이라고 한다. 오오 시스로드 오오...

에피소드3에서 팰퍼틴은 1만년이 가는 제국을 만들겠다고 연설한다. 정작 23년만에 망한게 개그
연설문 전문은 여기
영문판은 여기로
하지만 제국은 23년만에 붕괴된다. 다만 진시황과는 다르게 제국은 곡절을 겪기는 했지만 그 뒤로도 수 십년이 지나도록 존재한다. 물론 영화에서는 멸망한 것처럼 묘사되지만 그러면 속편 우려먹기 힘드니까 확장 세계관에서 재건되고 꽤나 길게 지속된다. 새 황제는 제3의 길을 택한(시스의 제국도 제다이와 협력하는 공화국 체제도 아닌)'로안 펠'로 변경되었고, 오히려 팰퍼틴보다도 막대한 자발적인 충성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여담으로 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너무 다크사이드다크서클이 강하게 느껴져서 펠퍼틴과 자주 비교되었다. 덕분에 바티칸 시국에서 메이크업 및 포토샵 처리(…)에 신경쓰게 되었다고.

평생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았다.[29] 아나킨과 파드메를 파탄낸건 질투심이었나

IGN 스타워즈 캐릭터 순위에선 13위에 랭킹되었다. http://www.ign.com/star-wars-characters/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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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틴어식으로 읽으면 저렇게 되긴 한다.
  • [2] 클래식 시리즈 1편 (에피소드 4)에서는 언급만 된다.
  • [3] 작중에서는 Chancellor라는 호칭으로 불리는데 영미권에서 이 단어에 대한 용법은 총통(나치)를 참조. 원래 의미중에 수상,의장이라는 뜻이 있고 정황상 수많은 행성들에서 온 의원들로 구성된 의회의 의장이니 의장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알맞기는 하지만, 3편도 되기 전부터 이런 호칭으로 불리고 있었고, 후의 행보를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 [4] 2D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부터 아나킨에게도 독자적인 부대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챙겨준다
  • [5] 마치 러시아다이옥신 테러로 멀끔하던 외모가 박살난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빅토르 유셴코가 연상되는 발언이다. 실제로 에피소드3 이전까지 딱히 라이트닝 되치기에 당해서 저 꼴이 되었다는 설정은 없었던 것으로 보아 따온 것일지도?
  • [6] 이 "first Galactic Empire에서 단어마다 악센트를 주며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 [7]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함성 속에서 황제로 등극하는 팰퍼틴. 그가 분리주의 연합을 몰래 조종했고 클론전쟁을 발발 시켰다는걸 알고 있는자는 거의 없었고, 의장 시절 내내 높은 지도력을 선보였기 때문에 그가 황제로 즉위하는것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은 별로 없었으며 오히려 자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 [8] 그러고 보면 '다스 시디어스'란 이름이 오히려, 프리퀄시리즈가 언급되면서 새로 소개된 이름이고, 과거 주말의 영화 세대에게는 어디선가 황제 이름으로 '팰퍼틴'을 들어본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위험>편을 보면서 "어? 황제가 의원이네" 하기도 했다.
  • [9] 팰퍼틴의 마음을 읽으려다가 강력한 팰퍼틴의 포스에 역관광을 당해서 몸이 굳어서 반항도 못해보고 죽었다.
  • [10] 윈두는 바파드를 창안한 역대급 검사로 검술의 힘과 기교에 있어서는 시디어스 조차 윈두를 버겁게 여길 정도였다. 당장 윈두는 검술로 요다와 두쿠를 제외한다면 져본적이 없었다. 또 클론전쟁 3d의 공개정보에 의하면 시디어스와 싸우던 당시의 요다는 이미 그 때부터 병을 앓고 있던 상태였다.
  • [11] 간혹 팰퍼틴이 일부러 아나킨을 떠보기 위해 윈두를 봐준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장면이 좋은 반박 근거가 된다. 멀쩡한 자기 얼굴 망가트리면서 연기할 이유도 없었다.사실 저게 본 모습이라 카더라 논란이 된건 아나킨의 앞에서 힘겨운 모습으로 죽어가는 척을 했던 것과는 달리 아나킨이 윈두의 팔을 잘라버리자 바로 팔팔하고 생생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루카스 특유의 앞뒤가 안맞는 연출 때문에 문제가 된것. 거기다가 탈진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라 에헤~ 하고 끝이다.(...) 다만 탈진까지는 아니었더라도 상당히 지친건 맞다. 윈두를 죽이고 나서 일어날때 힘겨운 듯 천천히 일어났걸 보면...게다가 사실 체력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라이트세이버를 잃었다는 것. 이것만 봐도 팰퍼틴이 실제로 궁지에 몰린건 맞다.
  • [12] 게다가 이때 윈두가 팰퍼틴의 광선검을 날리면서 궁지에 몬 건 아나킨이 오기도 전이다. 막말로 이때 아나킨이 1분만 늦었으면 팰퍼틴은 그대로 죽었다. (실제로 이때 팰퍼틴이 경악해 숨을 가쁘게 쉬다가 아나킨이 도착하자 침착해진다) 윈두 항목에도 나오지만 포스 유저들과의 대결은 넘사벽의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한쪽이 절대적으로 이긴다고 할수 없다. 실제로 두쿠를 꺾은 아나킨을 두쿠보다 하수인 오비완이 이기기도 했고. 팰퍼틴의 파워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윈두 정도 고수라면 반드시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 [13] 시스의 복수 DVD에 첨부된 메이킹 코맨터리에도 '포스 라이트닝의 반사를 막으려고 무리하게 힘을 쓰다가 얼굴이 상하게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 [14] 팰퍼틴의 얼굴이 망가지는 설정에 대해 일각에서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짜릿한 것(!)을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리고 왠지 이 분이 분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다른 영화 그렘린에서 귀엽게 생기고 착한 기즈모에 물이 닿으니 흉측하게 생기고 나쁜 그렘린들이 탄생하게 되는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짐.(그렘린에서도 기즈모는 자기한테 물이 안닿도록 하고 자정 이후로 음식을 안먹을려고 하는 등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한 반면 그렘린들은 일부러 물을 닿게해 증식시키고 자정 이후로 음식을 먹기도 하며 주당이나 골초인 경우도 많다.)
  • [15] 단 이 때의 요다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나이를 너무 먹어 병을 앓고 있는 시기였다. 본래 요다는 당대 최강의 검사인 두쿠와 윈두조차 능가하던 진정한 최강의 검사이기도 했다. 게다가 대결에서는 오히려 펠퍼틴을 압도했고 포스에서도 뒤떨어지지 않았으나 시간적, 공간적 불리함 때문에 퇴각할 수 밖에 없었다.
  • [16] 다만 1편에서 콰이곤 진이 시스가 아직 생존해 있다는 말을 할 때 키-아디-문디가 헛다리를 짚자(...) 요다가 "포스의 반대면은 알아내기 힘들다"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 [17] 다만 황제 자신이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었다. 시스가 통치하는 제국은 전통적으로 수많은 노예와 피지배 계층이 필요했는데, 이를 얻기 위해 팰퍼틴은 인간중심주의자들의 지지도 얻고 수많은 피지배 계층도 얻을 겸 비인간 종족들을 피지배 계층으로 부려먹는 정신나간 정책을 채택한다.
  • [18] 케셀 사건처럼 생존한 제다이들이 계획을 세우고 한 행동은 아니었다. 무료함에 지친 팰퍼틴이 자신의 앞에 제다이 포로 5명을 데려오라고 시켰고, 너희들끼리 싸워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한명은 내가 특별히 살려주마라며 즉석 투기장을 열어버린 것(...). 물론 회수된 라이트세이버는 돌려주었다. 하지만 이 제다이들은 결코 자기들끼리 싸울 생각은 없었고, 라이트세이버를 받자마자 그중 3명이 바로 황제에게 덤벼들었으나 순식간에 역공을 당해 살해당했다. 그러자 압도적인 황제의 힘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힌 한 제다이가 남은 제다이 생존자를 그 자리에서 살해해버렸고, 약속대로 황제는 그를 살려준다. 단 팰퍼틴 성격상 그냥 살려준 건 아니고 남은 제다이들을 찾아내는 첩보원으로 기용하는 대신 (아무래도 같은 제다이끼리는 경계를 덜 할테니)살려준거다. 이 이야기는 제국성립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크 타임즈 시리즈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 [19] 그것도 고작 몇년간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한것이 아니라 플레이거스가 죽기까지 수십년 동안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했던것이다. 플레이거스가 죽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정체를 숨긴것을 생각하면 이중 생활을 한 기간은 더 늘어난다. 이중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포스를 남에게 감추는 능력도 향상시킨듯.
  • [20] 이 때문에 팰퍼틴은 둘의 규율의 파괴자로 평가받는다. 둘의 규율의 핵심은 강해진 제자가 스승의 뒤를 이어받는다이지 '스승이 혼자 킹왕짱먹는다'가 아니다. 시스가 오래도록 강해지며 존속하는 데 중점이 있는 것이다. 팰퍼틴은 시스의 존속을 자신의 영생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어쨌든 이것은 둘의 규율과는 위배된다.
  • [21]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웬만한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물론이고 대형급인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까지도 크기에서는 발린다. 또 일반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흰색인데 반해 이클립스는 검은색이라는 차이가 있는 점 또한 이채롭다.
  • [22] 그런데 이것은 사실 루크가 자발적으로 나선 것도 있다. 루크는 어떠한 정체불명의 악의 기운이 그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은 포스로 감지했으나(이 당시의 루크의 포스는 거의 최강급이라 구제국군의 4족보행 병기인 AT-AT를 포스 하나로 처리해 버렸을 정도.), 그 정체가 궁금했던 루크는 자발적으로 미끼로 자신을 던진 셈.
  • [23]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한 솔로가 자신의 이름을 따 "한 솔로 주니어"라고 이름을 지었다가(미국에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아들에게 지어줄 수 있다.), 레아가 "아이의 이름은 나킨 솔로예요, 할아버지를 이을 최고의 제다이로 자랄 거니까요"라고 해서 나킨 솔로로 바뀐 것이다
  • [24]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영혼'은 소멸이 불가능하다. 다만 영이 과도하게 현세에 개입하거나 타인의 육체로 빙의하는걸 중복해서 수차례 시행할 경우 제한에 걸려서 다시는 현실 세계에 개입하는게 불가능하다.
  • [25] 간혹 팰퍼틴이 포스는 강하지만 검술은 영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장면을 보면 알수 있듯이 검술 또한 작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다. 사실 팰퍼틴을 검술로 몰아붙인 상대는 역대 제다이 중에서도 최강급 실력자인 요다와 윈두 뿐이였고, 이 둘에게도 조금씩 밀렸을뿐이지 거의 대등하게 싸웠다.
  • [26] 물론 황제역. 처절하게 망가지는 황제를 볼 수 있다(...).
  • [27] 한번은 사회자가 "황제폐하께서 납시오!"라며 호명하자 팬들이 일제히 환호했는데 그러자 그 자리에서 포스 라이트닝(...)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다.
  • [28] DVD에 수록된 코멘터리에 의하면 아나킨에게 다스 베이더라는 호칭을 부여해주는 장면에서 공포스럽게 보이기 위해 목소리 톤을 낮게 보정했다고 한다.
  • [29] EU 뒷설정에서 트리클롭스라는 인물이 팰퍼틴의 사생아로 강하게 추측된다는 묘사가 있으나, 어디까지나 정식으로 혼인해서 생긴 자식이 아니라 일종의 실험체 용도로 태어난것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