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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last modified: 2015-04-10 08:53:0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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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한국의 패스트푸드
3. 기타
4. 리그베다 위키에 등록된 패스트푸드
5. 리그베다 위키에 등록된 업체
5.1. 한국에서 영업 중인 업체
5.2. 폐업/철수한 업체
5.3. 국외 영업 중인 업체
5.4. 가공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6. 관련 항목


1. 개요

이름 그대로 빠른 음식이라는 뜻이다. 중국어로는 '콰이찬'(快餐)[1]이라고 한다. 좁은 의미로는 공장에서 생산된 반조리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한 음식류를 가리킨다. 맥도날드같은 익히 알려진 공장식 체인점뿐만 아니라 김밥 같은 종류의 음식도 한국 요리 쪽에 가까워서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패스트푸드의 범주에 들어간다. 넓은 의미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스턴트 라면이나 냉동 또는 레토르트 식품, 편의점 김밥도 패스트푸드인 것이다.

누들로드에서는 국수가 인류 최초의 패스트푸드라고 한다. 면류의 특성상 준비만 되어있다면 바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모르겠다면 일본 라멘집이나 잔치국수를 보면 된다. 주문하면 면만 삶아서 국물에 말아서 바로 나오기에 대단히 빠르다.

일부 영국인들의 주식이다. 비율이 문제지만..

일본스시(초밥)도 고급, 건강식, 장인 이미지가 강해서 좀 다르게 느껴지지만 사실 패스트푸드로서 발전한 음식이며 여전히 일본 현지에서는 그런 경향이 있다.[2] 어떻게 만드는지 생각해보면 사실 햄버거나 김밥보다 더 빨리 나오고 더 빨리 식사를 끝낼 수도 있는 것이 스시이다. 그리고 회전초밥은 패스트푸드로서의 성격을 더욱 극대화한 방식이다.

현대적인 의미의 패스트푸드인 공장식 체인점 만으로 따지자면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적은 수의 종업원으로 많은 수의 손님에게 빠른 시간 내에 균일한 맛의 음식을 싼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발상지는 미국이다. 2차 대전 후 호경기이던 50년대에 발흥하여 1960년대에 급격하게 대자본화하여 숫자가 늘어났다. 1970년대부터 전세계에 퍼지기 시작했다.

각국의 경제개발 시기와 세계화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00년대를 전후해서 환경문제, 채식주의 같은 웰빙 열풍 등으로 공공의 적으로 지목받아 성장이 주춤해진 상태. 이러한 공격 직후에는 저칼로리 메뉴나 양이 적은 스낵류를 전면에 내세워서 돌파구를 찾으려 했으나, 이미 뿌리깊에 박혀버린 정크푸드 이미지를 뽑아내는 것은 실패했다.(사실이기도 하고) 2010년대 들어서는 오히려 패스트푸드를 혐오하는 사람들을 고객으로 하기보다는,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붙잡는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오히려 더욱 더 양과 칼로리를 늘린 제품들을 출시하는 경향이 보인다. 이쁜 놈 패티 하나 더 준다.

전통적으로 패스트푸드는 가난한 저소득층과 서민층이 주로 찾는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미국 UC데이비스 보건학과의 폴 레이 교수에 의하면 서민층보다는 오히려 중산층이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 중에서도 하위 중산층[3]이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며 이유는 수입은 충분하지만 패스트푸드의 편리함과 저렴함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에 서민층이나 빈곤층은 패스트푸드점의 세트메뉴조차 가격에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연구한 교수에 따르면 그들은 가장 간단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해서 위의 편견이 생긴것 같다고 했다. 바로 미국의 저소득층은 정부에서 푸드 쿠폰이라고 쿠폰 스탬프로 음식을 지원받는데 패스트 푸드는 이 푸드 스탬프으로 지원해주지 않는다. 한마디로 저소득층은 미국 정부가 지정해주는 푸드 스탬프에 있는 음식을 먹는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식품 지출비용을 0가까이로 유지해야만 간신히 쪼들리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일부 식당에서 푸드 스탬프를 사용할수 있었던 경우가 아주 잠깐동안 있었다고하나, 보통 푸드 스탬프는 식료품점에서만 적용되는 상황. 만약 식료품점에서 튀긴닭, 냉동피자등의 패스트푸드를 취급한다면 구입이 가능한건 사실이다.

실제로 아프리카나 중남미,아시아,유럽... 다양한 후진국들을 여행한 이들의 증언을 봐도 현지 서민들이 정말로 패스트푸드에 온가족이 가는 게 1년에 1번 정도 생일잔치때나 큰 맘먹고 가는 수준이며 현지인 밥 몇 끼를 사먹을 돈이 드는 만만치 않은 경우도 있었으며 때론 패스트푸드에 중무장한 경비원까지 있는 경우를 봤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방송에도 슈트 입은 경호원에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의 캄보디아 케이에프씨가 나온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90년대 초중반 피자, 돈가스, 3분요리도 고급음식 취급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빠르다.

선진국의 상류 사회에서는 상당히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음식이기도 하다. 정크푸드의 이미지 때문에 스스로 잘 소비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에 패스트푸드 점포가 들어오게 되면 그만큼 저소득층이 많이 들어올 여지가 생긴다는 이유로 혐오하는 편. 하지만 정작 저소득층은 패스트푸드 점포보다는 월마트의 입점과 관련이 있다. 월마트에선 식료품에 한해 푸드 스탬프 사용이 가능하며, 고용계층또한 저소득층에 의존하기 때문.

편의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점이 보이는데, 대부분의 상점/음식점에서 와이파이화장실 등을 유료로 제공하는 지역에서도 패스트푸드점은 무료로 개방해주는 경우가 많다. 알뜰한 여행자들의 소중한 쉼터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 어디서나 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현지식에 질리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에도 좋은 편이다. 이러한 점에서는 스타벅스같은 곳도 유사한 편.

일부에서 반대 의미라고 내놓은 단어로 슬로우푸드가 있다. 의미로만 따지자면 조리되지 않은 재료를 시간을 들여 조리하는 보통음식이다. 요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삼시세끼 식사가 모두 훌륭한 슬로우푸드다. 물론 주부들이 즉석 식품을 선호하는 오늘날에는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신안주가 언급된 레모라는 영화에서 사부는 그걸 먹으면 무덤으로 가는 길이 빨라지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라고 말했다. 밥 다해놓고 냉장고에서 꺼내먹는 건? 그래서 정크푸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자동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면 바로 건네주는 곳도 영화에서 자주 언급된다. 이런 방식으로 파는 곳을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라 하는데, 국내에도 이런 곳이 많다.

2. 한국의 패스트푸드

대한민국에는 1979년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롯데리아 1호점이 들어선 이래로 오늘날처럼 발전되어 왔다. 패스트푸드 시장의 형성기였던 1980년대에는 아메리카나, 빅보이, 웬디스, 달라스, 메드리아, 버거잭 등 다양한 국내/해외 브랜드가 난립하며 경쟁을 벌였다. 맥도날드1988년을 기점으로, 하디스는 1990년을 기점으로 한국에 진출하였다.

90년대 중반에 들어 소득의 증대, 패밀리 레스토랑 업체의 발전 등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산업은 재편기를 겪는다. 98년 말부터 2000년까지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로 출혈경쟁을 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고, 이후 중소규모 브랜드와 하디스, 웬디스 등 일부 외국계 브랜드가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 등 5개 체인으로 좁혀진 상태이다.

2000년대에는 이런 움직임에 발맞추기 위해 고급화 전략을 사용한 크라제버거 등의 브랜드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또한 햄버거나 닭튀김 위주의 기존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멕시코 음식을 주제로 삼은 타코벨, 피타를 위주로 판매하는 피타핏 등 다양한 외국 브랜드, 또한 비비고, 밥이답이다 등 한식을 패스트푸드화한 브랜드도 생겨나고 있다.

패스트푸드는 그 특성상 규격화, 체인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매장 분위기나 맛이 국가마다 비슷한 편이다. 그래서 한국의 외국 브랜드 패스트푸드를 외국 매장과 비교했을 때 지역 특화 메뉴 몇 개를 제외하면 다른 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다만 소소하게 이상한 점이 몇가지 눈에 띄는데, 한가지는 케찹을 넣을 용기를 제공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 롯데리아, KFC, 버거킹 등 메이저한 브랜드의 경우에는 전멸...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용기를 제공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다. 미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당연히 대부분 용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진짜 문제점은 많은 경우 쟁반 위에 깔린 종이에 케찹을 짜서 찍어 먹는다는 것. 종이에 인쇄된 잉크 성분은 먹으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참고로 식품과 접촉하는 포장지의 경우 법적으로 인쇄되지 않아야 하며 반드시 지정된 코팅처리를 해야 한다. 이걸 생각하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그나마 최근에는 뒤가 구렸는지 종이에서 조막만한 영역을 인쇄 안 하고 거기다가 케찹을 뿌려 먹으라는 개소리 문구를 써놓았다.(...) 심지어 L모 브랜드의 경우에는 인쇄면에 음식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라는 문구까지 써놓았다. 업체가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이야기. 그래도 저런거 신경 안쓰고 인쇄면에 찌익 짜서 찍어먹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문제지만. 그나마 좀 신경쓰는 사람들은 감자튀김 포장이나 햄버거 포장, 아니면 음료수 뚜껑에 짜놓고 먹는다.

3. 기타


각 브랜드를 마피아에 빗대 의인화한 것.

Robert "jack in the" box Ron "The DON" McDONALD With Grimace and Birdie B.K. "the King"
"Wendy" Gwendolen THE FASTFOOD The "colonel" Sanders
"PaPa" John MAFIA "LITTLE" CAESAR
"PANDA" CHERNG and Pan-Pan "CHIHUAHUA" CARLITO Troy "The Trojan" and Katie
"Baby Face" BoB The Subway Boys "Queen" D.Q.

B.K. "the King"의 경우 2011년 8월 조직의 전권을 놓았다. 권력승계 중 암투에 의해 죽었다는 소문도 있으나 연방수사국의 조사에 의하면 조직 내에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유폐시켰다고...


5. 리그베다 위키에 등록된 업체

※ 치킨은 치킨/가게 목록 문서 참조
모스 버거, 크라제버거, 프레시니스 버거 등은 흔히 '수제 버거'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패티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반조리 상태의 제품을 납품받아서 쓰기 때문에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가깝다.

5.1. 한국에서 영업 중인 업체

5.2. 폐업/철수한 업체

  • 버거앤쉐이크
  • 레쉬 버거: 프레시니스 버거가 한국에서 철수할 당시, 국내 법인을 할리스 커피에서 인수하여 브랜드를 프레쉬 버거로 바꾸었다. 그러나 이 역시 성과가 좋지 않아 사실상 브랜드를 버린 상태.

5.3. 국외 영업 중인 업체

5.4. 가공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 버거타운 : 모던워페어 시리즈에 나오는 프랜차이즈. 미국과 독일, 러시아[4]에 지점이 있다.
  • 크러스티 버거 : 심슨 시리즈에 나오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이다.
  • 집게리아 : 네모네모 스펀지밥 (보글보글 스폰지송)에 나오는 햄버거 가게.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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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성룡 주연의 영화 '쾌찬차'의 쾌찬이 바로 이 의미다.
  • [2] 물론 비싸고 격식 차리고 서두르지 않는 고급 스시집도 일본에는 많다.
  • [3] 잘 사는 노동계층과 조금 못 사는 중산층에 위치한 사람들, 한마디로 중하위층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다고 되어 있었다.
  • [4] 자카예프 공항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