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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last modified: 2015-03-19 13:26:52 Contributors

板橋테크노밸리 / Pan-gyo Techno Valle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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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구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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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 판교테크노밸리 홍보 동영상 (나레이션은 민응식이 맡았다.)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입주기업
4. 교통
5. 업무환경
6. GSTAR 떡밥
7. 사건사고
8. 사이트

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판교신도시에 조성중인 IT 기업 밀집지구.

2. 역사

손학규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IT산업을 키워보기로 하고 IT밸리를 만들 곳을 신청받았다.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의정부시수도권 위성도시들이 자립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 신청을 받았다. 그 중에서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계획에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계획이 있다는 걸 빌미로 경기도를 홀려서(...) 유치경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2004년 12월 30일 사업 인가가 나고 2005년 판교신도시계획을 수정하여 2006년 판교테크노밸리를 착공하였다. 2012년부터 IT기업들이 판교테크노밸리로 입주하기 시작하였다. 2015년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정부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바로 북쪽인 수정구 지역에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짓기로 하였다. 얼마나 헬게이트를 만들려는거냐

3. 입주기업

대한민국 IT기업들이 많이 입주를 하였다. 안랩, 한글과컴퓨터같은 일반 소프트웨어 업체 뿐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플레이위드,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같은 게임 제작사들이 대거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였다. 엔씨소프트2013년 8월, 넥슨코리아는 2013년 10월 입주하였다. NHN네이버NHN엔터테인먼트로 쪼개지면서 NHN엔터테인먼트도 입주했다.


4. 교통

신분당선 판교역이 있지만,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까지 1~3블럭 정도를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리 가까운 편은 아닐 수 있다. 판교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또는 금토천교나 삼평교 버스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 빼고 전부 잠실로 가는건 안자랑이었는데 서울역으로 가는 노선이 신설되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헬게이트

5. 업무환경

보통 이주를 해서 오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이주 전후를 대비해서 보면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실로 요약된다.

일단 전체적으로 건물이 나름 신축이지만, 유리벽 + 중앙환기 시스템 압박이 심한 건물이 많아서 오히려 마이너스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건물 별로 편차가 심하다는 평도 많다. 임대료도 비싸다는 평.

또한 동네 밥값이 강남하고 똑같거나, 심지어 그 이상인 경우도 있다. 특히 비강남권 (구로 / 가산 등) 디지털단지에서 이주한 업체 소속원들은 밥값에서 충격과 공포를 맛보고 쓰러진다. 짜장면 최소 6천원, 짬뽕 8~9천원부터 시작. 웬만한 백반류 최소 6~7천원 수준. 대충 7천원으로도 커버 가능한 밥집이 전체의 3분의 2 수준밖에 안되며, 나머지 3분의 1은 7천원으로도 부족한 컬처쇼크를 경험할 수 있으니 요주의.

게다가 초창기에는 정말 맛없는 집만 득실대고, 몇몇 괜찮은 집(특히 가성비 좋은 집)은 정말 전쟁이 벌어졌었으나 지금은 많이 진정되었다. 다행히 입주 기업이 늘면서 예전보다 먹을만한 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역시 비싼건 매한가지다.

주로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에 속하는 U스페이스(지도에서 SD-1 지역)와 H스퀘어(SD-2 지역)에 먹을만한 곳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삼환 하이펙스 건물(SD-3 지역)은 2013년 공실이 급격하게 줄면서 신규 밥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B동의 경우 스타벅스를 포함하여 1층에는 10개가 넘는 카페가 입주하여 인근의 테이크아웃 수효를 충족시키고 있다. 단, 저녁9시에서 10시 사이에는 대부분 영업을 종료하니 늦으면 커피를 먹을 수 없다. 그래도 쿠폰제나 할인 이벤트는 많은편. (2013년 8월 기준)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면 그냥 구내 식당 이용을 추천한다. 대체로 구내식당은 4500원~5천원 선에서 결정되는듯. 하지만 구내식당 없는 건물도 많은듯 하니 그 건물 입주직원에게는 애도를...

신도시로 꾸민 곳답게, 큰 건물 근처에는 작은 쌈지공원이 곳곳에 있다. 하지만 이 업종 특성상 흡연자가 많아서, 비흡연자가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편의점이 이상하게 한쪽에 구역에 편중되어 있다. (H스퀘어와 삼환 하이펙스 사이 3귀퉁이에만 편의점 3개 몰려있고, H스퀘어 S동 반대편에 1개 있음.) 이 때문에 건물 위치에 따라 고작 편의점 가는데 왕복 500m~1km 이상은 기본으로 걸어가야 하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편의점 갔다오는데 10분이 넘게 걸리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이렇게 되는 이유는 지도에서 S로 표시된 지역 외에는 편의시설의 설치가 허가되지 않아서다. 때문에 다른 건물에는 일종의 복지시설 형식으로 해당 건물 입주자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매점 및 카페가 설치된 곳이 많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반 상점에 비해서는 비치한 품목에서 많이 밀리는 편. 식당은 SD-1지역이 좋고, 카페는 SD-3가 좋다. SD-2는 좀 미묘. 그리고 지역특성답게 카페마다 노트북을 열어놓은 사람이나, 회의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6. GSTAR 떡밥

판교신도시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생기면서 성남시의 게임 산업에 대한 예우도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지스타로 큰 수익을 올리면서도 게임규제 관련 법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이중성으로 게임사들과 매우 사이가 안좋아진 부산시가 아닌 성남시에서 지스타가 열릴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한참 돌았다. 일산 킨텍스부산 벡스코나 모두 위치상 부담스러운 서울권 게이머들은 크게 환영했다.

사업성이나 호응 모두 타 지역에 비해서 좋은 편이나. 문제는 분당과 판교를 포함한 성남시 전체에 지스타를 열어줄만한 크기의 컨벤션 센터나 부지가 전무함으로 인해 크게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라는 것. 경기도가 대규모 적자를 찍고 있는 일산 킨텍스를 놔두고 성남시에 새로운 전시장을 만들 허가를 내줄 리가 당연히 없기 때문이다. 일단 GTX A선이 수도권고속선을 타고 수서 ~ 동탄 구간을 가게 되는데, 이 구간에 남역을 신설하여 성남여주선과 환승시킬 예정이다.

7. 사건사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를 열었으나, 행사장 인근의 환풍구가 무너져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하는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항목 참고.

8.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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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Pan-gyo로 쓰는 이유는 팡요라고 읽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판교의 SK플래닛에서 Pan-gyo인들을 위한 카풀 서비스라며 PangYo 서비스를 2014년에 출시하였던 적이 있다. '교'자를 Gyo가 아닌 Kyo 발음으로 듣고 Pan-Kyo (판쿄)라고 인지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