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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last modified: 2016-06-21 11:41:2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매체별 특징
3. 등장인물
3.1. 인간 태풍과 지나가던 유랑 목사
3.2. 보험 아가씨들
3.3. 방주
3.4. 지구
3.5. 그 외
4. 관련용어
5. 기타


1. 개요

나이토 야스히로(内藤 泰弘)작으로 DEEP SPACE PLANET FUTURE GUN ACTION을 표방하는 작품.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으로 발매 되었다.

원작 코믹스는 95년부터 07년까지 연재. TV애니메이션은 98년 방영하여 국내에도 케이블 채널을 통해 수차례 방영 되었으며[1],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2010년 공개를 목표로[2] 제작, 트라이건 Badlands Rumble라는 타이틀로 2010년 4월 24일에 일본에서 개봉했다. 다만 2010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흥행수익이 안 좋기에 아쉬움이 크다.

타이틀 대로 박력있는 액션과 함께 멋진 똥폼과 제법 무게있는 화두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원작을 보면 작가가 아메리칸 코믹의 영향을 많이 받은 티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그 이유에서인지 상대적으로 마이너 취급이었던 일본보다 미주지역에 압도적으로 팬이 많은 작품이다. 덕분에 작가는 미주지역 '망가' 팬 이벤트 등의 단골 손님이며 아메리칸 코믹 작가 다수와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앞서의 이유로 양덕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망가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개국 초창기에 방영했었고 한국판 뉴타입의 부록으로 VCD가 제공된 바가 있기에, 90년대 오덕들 사이에서도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다.[3] 국내에서는 비디오 더빙으로 먼저 출시되었고, 투니버스에서도 비디오판을 그대로 방영하였다. 강수진밧슈 더 스탬피드이인성니콜라스 D. 울프우드, 이선호, 우정신, 이종혁, 김영선, 김수경과 같은 유명 성우들의 열연으로 국내 더빙판 역시 평이 매우 좋은편이다. 로컬라이징과 번역도 비디오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히 잘된 편이지만, 이 당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중복 캐스팅만큼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이종혁이인성은 거의 매회마다 단역을 도맡아 했으며, 주연급 성우였던 이선호안종덕마저 돌려막기에 투입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과 단역들의 성우들 역시도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후에는, 2007년 10월부터 대원방송 계열의 챔프애니박스에서 자막판으로 재방영되었다. 원작 코믹스 역시 퀄리티가 높기에 소수지만 국내에서도 팬이 있을정도. 그리고 극장판도 2013년 3월에 애니플러스를 통해서 정식으로 방영했다.

2. 매체별 특징

원작 코믹스인 '트라이건'의 끝이 어정쩡한데 이는 연재 잡지가 폐간되는 바람에 다급히 단행본 상으로 결말을 지어 버렸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른 출판사의 잡지로 적을 옮긴 뒤 트라이건 맥시멈이란 후속편을 연재하게 된다. 트라이건 단행본 2권 + 맥시멈 단행본 14권으로 완결. 완결하자마자 제 40회 성운상 수상.

극장판과의 연계로 번외 단편이 일본 만화잡지 영킹아워즈 5,6월호에 연재되었고, 극장판 BD와 DVD 한정판에 단행본으로 묶어 부록으로 넣었다.

이외에도 박무직이 영화판 개봉 기념으로 트라이건 단편을 낼 예정. 뭐!?

한편 매드하우스에서 제작된 TV애니메이션은 원작의 스토리상의 괴리가 꽤 심한편이다.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의 한계도 있지만, 원작이 한창 연재중일 때 애니메이션이 방영 된 탓도 있다. 이때문에 TV애니메이션은 중반부부터 원작과는 아예 다른 노선을 택했다.

그 과정에서 스케일이 심하게 작아지고 연출도 많이 빈약해진 편이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그 나름의 결말은 비교적 깔끔했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재미있는 점은 애니메이션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이후에 연재되는 원작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같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여담이지만 감독을 제외한 애니메이션 스탭들중 상당수가 다시 뭉쳐[4] 건그레이브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했다.

주인공 밧슈 더 스탬피드의 강렬한 개성과, 서부극 풍의 SF세계관에서 펼쳐지는 건 액션이라는 독특한 요소가 특징적이며, 아메리칸 코믹과 망가의 중간적인 디자인도 특기할 만한 것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미묘하게 여러 만화들이 트라이건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트라이건 자체가 일본내에서는 그리 큰 히트작이 아니지만, 트라이건의 영향을 받은 작품은 잔뜩 있다고 할 수 있는 데 이는 블레이드 러너와도 유사한 점이다.

마지막으로 단행본마다 속표지의 일러스트가 숨겨져있는데, 이게 간지와 진지함이 살아있는 겉표지와 달리, 겉표지 일러스트의 구도를 기반으로 여지없이 망가지는 개그와 패러디가 범벅된 일러스트로 바꿔서 분위기가 매우 다른 작품 중 하나다.일부에서는 속표지가 트라이건의 진짜 표지라고 말할정도[5]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각 오프닝 중간에 주의해서 보면그 전에 오프닝 듣기 좋으니까 넘기지 말고 보자 잠깐 본편의 내용이 아주 잠깐거의 12초정도들어가 있다.

한국에 정발된 만화판은 옛저녁에 절판되고 전자책 서비스도 되지 않아 중고품이 상당히 비싸게 거래되고 있었으나,[6] 2016년 6월부터 전자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네이버 N스토어, 미스터블루 등에서 이용 가능.

3. 등장인물

3.1. 인간 태풍과 지나가던 유랑 목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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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디오 테이프로 나온 적도 있고 뉴타입 한국어판에서도 VCD 부록으로 내준 바 있었다. 하지만 뉴타입 한국판의 경우에는 판권문제로 최종화까지는 넣어주지 않았는데, 자세한 사항을 알고 있는 분들은 수정바람
  • [2] 원래 09년 개봉 목표였음
  • [3] 덤으로 당시 국내 BL계에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었다는 카더라 소문도 있다.
  • [4] 각본가, 음악 감독이 동일 인물. 참고로 제작사도 같은 매드하우스
  • [5] 애장판인 트라이건 N이 인기없는 이유중 하나로 밍숭맹숭한 겉표지와 그런 겉표지를 웃기게 바꾼 속표지가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 [6] 수십만원 수준. 대여점에서 나온 중고품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비싸게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