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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last modified: 2015-03-29 04:08:3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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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의 국가정보
국기
공식명칭 투발루(Tuvalu)
면적 26km²
EEZ 749,790km²
인구 10,544명(2011)
수도 나푸티(Funafuti)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의회민주제
국가원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국왕, 야코바 이탈렐리 총독
정부수반 윌리 텔라비 총리
GDP(PPP) GDP 3,600만 $(2011)
1인당 GDP 3,400$
수출 100만 $(2004)
수입 1,290만 $(2004)
업률 16.3%(2004)
공용어 발루어, 영어
화폐단위 투발루 달러[1]
국가 능함을 위한 투발루(Tuvalu mo te Atua)[2]

Contents

1. 개요
2. 자연
3. 경제
4. 외교 관계

1. 개요

오세아니아폴리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섬나라. 수도는 푸나푸티. 영연방의 일원이며, 바티칸 시국을 제외한 최소인구 국가라고 한다. 영국의 보호령으로 속해있었기 때문에 영국의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영연방 왕국이다.

2. 자연


일명 21세기 아틀란티스. 대부분 죽을 때까지 이름도 못 들어볼 이 나라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지구온난화에 따른 국가 침수 사태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 해수면에서 달랑 5m지점인 탓에[3] 지구온난화 문제로 해수면이 상승해서 국토가 점점 사라지는 중이며, 앞으로 몇 년만 있으면 전 국토가 사라질 상황에 놓여있으며 2001년에는 투발루 정부에서 국토 포기 선언을 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와전된 것이다. 외교통상부 주 피지 대사관(주 투발루 대사 업무도 겸하고 있다)에 확인 결과 현재 투발루 정부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구정책연구소(Earth Policy Institute)의 레스터 브라운(Lester Brown) 소장이 해당 발언을 했으며, 정확히는 국토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했고, 해당 발언이 정부의 공식선언인 것처럼 발표한건 우리 신문이라고 한다. 저 레스터 브라운이라는 양반도 좀 문제가 있는 모양.

이러한 소식이 나온 것의 배경에는 해외원조의 감소(주로 영국)와 이민 쿼터 제한으로 투발루 정부가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 시키기 위한 성명이 다소 와전된 것이다. 상식적으로도 실제로 국토 포기 선언을 할 정도면 이미 철수하여 주변국에 임시정부가 수립될 상황이지만 투발루 정부는 잘만 활동한다.

국기를 보면 9개의 별이 있는데 그 별 하나 하나가 섬을 의미한다.[4] 그런데 벌써 두 개가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으니(...)

오히려 이쪽 분야의 전문가인 프랑스에 의해서 인공위성 사진 분석에 의하면 해안선이 상승하다가 현재는 1950년대 이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해수면 상승 현상 자체가 부정된 것은 아니며, 앞으로 100년 동안 투발루가 사라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될 수 있느냐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호주같은 어러 인접국에서 투발루의 침몰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상태다. 호주는 주변국에서 까였음에도 불구하고 투발루 정부의 이민 요청을 거부했다. 호주의 이민장관은 당시, "니들이 잠기면 시드니도 잠기는데 왜 일로 오려 하냐? 엄살 부리지 마라!" 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침몰 때문에 뉴질랜드 측에서 연 75명씩 이민을 받기로 했다고 인터넷 상에 소문이 떠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미 2001년에 공표된 고용 정책에 따라 외국인 취업 허가를 내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외노자들을 연간 75명 채용한다는 것.

해수면 상승은 둘째치고, 세계 여러 섬들이 있는데 투발루만 이슈화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보면 나우루와 상당히 사정이 비슷하다. 아래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기술에 발전에 따라 뛰어난 자원이 생겼으나, 해당 자원을 다 사용하고 막장 테크에 탄 나라라고 볼수있다.

참고로 투발루가 가라앉는 이유로 투발루가 위치한 해양판의 침강, 옆에 있던 화산의 침강 등이 요인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 판의 침강은 위에 있는 대륙이나 섬을 가라앉히거나 해수면을 상승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리고 산호섬들은 가라앉는 속도가 비교적 느린데, 이유는 산호들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구온난화 및 환경파괴는 산호에게 치명적이며, 산호의 성장이 멈추거나 죽으면 산호섬들은 파도에 깎여나가다가 그대로 잠수하는 문제가 있다.

단 투발루 정부를 빨아먹을거 다 빨아 먹었으니까 나라를 뜨려고 하는 식의 이기주의자들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다. 국토 자체도 한참 돈이 있을때 국가 사업이나 다름없는, 아니 유이한[5] 돈벌이 중 하나인 관광업을 위하여 호텔같은 시설을 마구 지어서 환경오염이 심각했다. 국내 신문에 나오는것 처럼, 결코 아름다운 섬이 아니라는 모양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해수면 상승 문제가 아니라, 투발루라는 특정 국가가 국토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은 좀더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다른 아름다운 관광지를 가진 나라도 할 거없이 가진 문제라서 투발루만 뭐라 그러기도 그렇다. 다른 곳은 얼마든지 그래도 되고 작고 낮은 섬인 늬들은 뭐하러 환경을 안 지키고 호텔이니 편의 시설을 만드느냐고 비난할 수 있을까?

여담으로 2000년 초반 당시 투발루가 괜히 생쇼를 하면서 해외로부터 돈을 받아 챙길려고 바다에 가라앉네, 이것이 좌파적인 음모라고 이상돈[6] 전 중앙대 법학과 교수가 국내 경제신문지에 기고한 바 있다. 그러나 나중에 투발루 섬들이 정말 가라앉으면서 다른 신문사에게 아직도 이념적인 음모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자 말문이 막히는지 피해다니고 여지껏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은 사례도 있다.

상세한 것은 극곰은 걷고 싶다라는 책자를 참고할 것.

3. 경제

4. 외교 관계

투발루는 중화민국몇 안되는 수교국 중 하나이다. 왠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전 부터 '반공'을 중요한 국가시책으로 삼았다고. 어쨌건 그래서 대만의 경제지원을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반공이 문제가 아니라 이게 원인인 듯. 어느 정도냐면 투발루의 정부청사까지 대만이 지어줬을 정도이다.

대한민국과는 1978년에 단독수교하였으며 북한과는 외교관계가 없다.

2011년 9월에 압하지아남오세티아를 승인한 거로 미뤄보면 같은 섬나라인 나우루바누아투처럼 국제무대에서 표팔이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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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되며, 지폐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가 통용된다...., 아니, 사실 진짜로 호주달러를 수입해다가 쓰는 것에 불과하다. 다만 기념주화 셔틀 중 하나일 뿐.
  • [2] 모토도 이와 동일하다.
  • [3] 이 정도 높이면 웬만한 방파제 높이보다 낮다. 태풍 한 번 제대로 맞을 경우 바로 바닷속에 들어가 이어도가 따로 없는 지경이 된다.
  • [4] 나누메아 환초, 나누망가 섬, 니우타오 섬, 누이 환초, 바이투푸 섬, 누쿠페타우 환초, 푸나푸티 섬, 누쿨라엘라에 환초, 니울라키타 섬
  • [5] 다른 하나는 원양업 허가비
  • [6] 이스라엘 항목에 나온 자말 알두라 부자를 쏜 게 팔레스타인 측이라고 이스라엘군에 대한 왜곡이라는 월간조선 글을 쓴 보수논객이다. 그런데 2008년이후부터는 촛불집회에 반대하지 않으며 이걸 반대하는 보수 쪽은 사학법 개정 때에 촛불을 든 자기들 얼굴에 침뱉는 격이라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다른 보수논객이랑 정반대 태도를 취했고 그 이후에도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등의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