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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last modified: 2016-06-06 23:48:4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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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상징 문양 모양이 꼭 욱일기와 비슷하다

Contents

1. 문선명
2. 후계 문제
3. 합동결혼식
4. 기업
5. 학교
6. 이야깃거리

1. 문선명

외부의 시각에서 보자면 통일교의 창시자이자 교주, 통일교 내부의 시각에서 보자면 메시아인 이 인물을 빼고 통일교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사항 참조.

2. 후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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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한다. 아들이 무려 7명이라(...) 하지만 이 중 3명은 고인이다. 그러나 현재 故 문흥진의 포지션은 공석이 아니라 그 자리에 박훈숙이 들어가 있다. 박훈숙은 문선명의 참모인 박보희의 딸로서 문흥진과 영혼결혼을 한 사이이다. 여기서 설명하는 박보희는 후술하는 세계일보 사장 박보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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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로 정해준 4남+7남 연합에 3남이 딴지를 걸고 있는 형국. 차남인 문흥진이 살아 있었으면 찍소리도 못할 종자들이 말야 실제로 통일교 내부에서 문선명의 차남 문흥진은 부친의 총애를 매우 많이 받고 있어서 사실상 후계자 취급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했다. 그래서 박보희는 아예 일부러 문흥진에게 자신의 딸인 박훈숙을 혼인시키려 했으나 문제는 문흥진이 1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것.


둘이 똑같이 생겼다....
통일교는 3월 8일 문현진씨를 세계회장에서 해임하고 5녀 문선진씨를 세계회장에 선임했다.

3. 합동결혼식


2007년 7월 5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그 유명한 합동결혼식.합법갑좋아합니다. 외국인도 보인다 ㅎㄷㄷ

실제로 합동결혼식 분야에서 통일교는 그야말로 본좌다. 1995년에는 잠실에서 3만 6천쌍을 모았을 정도이고, 덧붙여 동시에 전세계 여러곳에서 한꺼번에 36만쌍의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게 통일교측의 주장. 2001년에는 유엔본부를 통째로 빌려 세계 각국의 유엔 대표와 타 종교 지도자 등 수천 명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린다 물론 통일교의 합동 결혼식 행사는 신혼 뿐만 아니라 기혼 부부들의 재언약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의 통일교도들이 이 합동결혼식을 위해 종종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그때마다 통일교 측에서 비행편을 거의 전세내서 통일교도들을 데려온다고. 그리고 통일교도들이 몰려 다닐 때 한일항공편은 일시 헬게이트를 맞이하게 된다

진짜로 세력만큼은 신흥종교 중 세계급을 다투는 무시무시한 종교. 조지 부시 재선 기념 잔치에 일부 통일교 고위 간부들이 초청되어서 국내 언론이 보도한 적이 있다. 게다가 부시를 그리도 지지하는 한국 개신교 단체 간부들은 하나도 초청받지 않아서 일부 종교 단체 글에선 안 좋은 소리까지 했었다... 하지만 통일그룹 홈페이지에 대놓고 계열사로 나오는 유명한 회사는 얼마 없다. 어쨌든 로고가 원형으로 되어 원 테두리 양쪽에 ^ v 형태가 있으면 거의 100%다. 통일교 교리에 따르면 유무형세계가 수수작용(서로 주고받는 작용)하는 것을 표현한 거라 카더라. 다만 이 표시가 있어도 계열사였다가 벗어난 경우도 있긴 하다는 듯. 상세 사항은 이하 '기업들' 항목을 참고할 것.

다른 사이비 종교가 성범죄부터 사회전복까지 사회에 온갖 해악은 다 끼치고 다니는데 비해서 이쪽은 사실 그 교리가 심히 억지스럽고 이상하다 뿐이지 외부적으로 크게 사고를 친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서 이걸 정말 사이비 종교라고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위에 언급한 대로 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사이비라 하기에는 이상할 정도로 일반 종교처럼 멀쩡히 굴러가기 때문. 사이비 종교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교리를 중점으로 구분하느냐 아니면 사회 문제를 기준으로 구분하느냐로. 다만 문선명 교주를 메시아로 규정짓고 있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에서 나타나는 맹목적인 교주 추종과 폐쇄성은 확실히 드러난다. 게다가 일단 사이비 종교들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거액의 헌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독교 단체들로부터는 이단 내지 사이비로 엄청 까인다. 하지만 대순진리회, 단월드, 신천지 등 리그베다 위키에 작성된 다른 사이비 종교보다는 일단 사회적인 잡음이 규모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에 종교가 없는 일반인의 반감은 생각 외로 적다. 어느 정도냐면 문선명 교주 사망 뉴스를 통해서 그제서야 통일교 교주가 누구였는지 알게 된 사람이 꽤 있을 정도다.

사실 거액헌금 요구를 한다는 점에서 이미 사이비 종교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고 독일 등지에서는 속칭 앵벌이로 불리우는 최면상술, 일본말로 '영감(靈感) 상법 활동'으로 인해 활동중지 처분을 받은 종교이기도 하다. 영감 상술이란 신도,교인들을 타겟으로 선정해 "이 물건은 신묘한 효험이 있어 지니고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운이 잘 풀리며 교주님의 기도가 깃들어 있고~" 이런 마케팅을 하는 상품판촉을 말한다.

4. 기업

통일교는 교단 개척 초기부터 경제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통일그룹이라는 명칭으로 정부가 관리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안에 들어 있었다.(비슷한 케이스로는 천부교 계열의 '신앙촌'이 있지만, 신앙촌이 교인들의 자족 공동체를 만드는 개념인 데 비해 통일교의 기업활동은 종교색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노리는 방향에 있다.) 실제로 계열사 숫자만 놓고 보면 10대그룹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융성했고, 80~90년대에는 심지어 개신교회에서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스티커를 교인들의 업소를 중심으로 뿌릴 정도로 성장했다. 그덕에 통일교는 돈 하나만은 끝장나게 많다.

다만 1990년대에 들어와 교주가 돈을 북에다 뿌려서 그런가 주기적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실제로 대북 활동에 관한 금융권의 견제가 있었다고 한다.) 급기야 1998년 IMF 때는 통째로 워크아웃 대상으로 묶여 국내 기반은 거의 상실하게 된다. 지금 통일그룹이라고 하는 기업체들은 대체로 이후에 체력을 되찾은 통일교가 되찾거나 새로 인수한 케이스이다.

국내는 그렇지만, 통일교는 외국(특히 일본)에도 이런저런 기업활동을 하고 있고 오히려 국내보다 이쪽이 더 큰 돈줄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 외에도 여의도 파크원이 있다. LG그룹 사옥(트윈타워)과 IFC 사이에 끼어 있는 대지로 이 곳에 '파크원 타워'라 하는 72층에 337m짜리 마천루를 세우는 사업인데류경호텔보다 7m더 더 높은 건물... 현재는 법정 분쟁 탓에 기껏 12층까지 지어놓고 2010년 이래로 무한성 루프에 걸려 있다. 류경호텔 여의도판 이 파크원처럼 교단이 직접 소유하는 자산, 혹은 센트럴 시티와 같이 은폐되었던 자산이 많은 듯.

+언론
  • 세계일보
    + 日本 세카이일보(세계일보)
  • 미국의 신문 '워싱턴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가 아니다..)
  • 역시 미국의 언론지주사 News World Communications 및 통신사 UPI
    + 중동지역 '미들이스트 타임스(The Middle East Times, 중동지역 영문판 주간지)'
    + 중남미지역 '티엠포스 델 문도(Tiempos del mundo, 남미 17개국 발행 주간지)', 울티마스 노티시아스(Ultimas Noticias, 우루과이 일간지)
    + 피스TV(Peace TV, PTV)

+출판
(주)성화출판사(출판), 성화사(자체홍보물제작), 통일세계(출판), 새가정모화연구회, 청파서림(통일교관련서적판매), 성동문화사(인쇄), 신명출판사, 도서출판 주류, 도서출판 일념


+ 여행 & 레져
  • 센트럴 시티
    -소유 당시에는 겉보기에 대주주는 옛 율산그룹의 신선호인데 그것보다 더 많은 양의 주식이 통일교의 숨겨진 계열사에 쪼개져 있어 실제로는 통일교가 대주주였다. 성남 일화 천마의 유니폼에 떡하니 센트럴 시티가 새겨져 있었고 입주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도 계열사로 인증한 사실이다. 2012년 10월에 신세계가 최대주주가 되었다. 단 센트럴시티의 매매에 관해서는 통일교 내분과 관련한 알력이 있는 듯. #(보도)
  • 용평리조트
    - 원래 쌍용그룹 계열사였으나 2003년 통일그룹에서 인수했다. 평창올림픽 유치시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될 것을 예상하고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에 나서기도 하였다. 근처 알펜시아 리조트와 함께 평창 유치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현재 통일 그룹의 핵심 계열사.
  • 세일여행사
    + 아이키키호텔,설봉호텔,부곡콘도

+ 스포츠단
  • 통일스포츠(남자 축구 성남 일화 천마, 여자 축구 충남 일화 천마)
    - 축빠로 유명했던 문선명의 사후, 지원이 줄어들었고 결국 2013년을 끝으로 통일그룹이 운영에서 손을 떼면서 팀이 해체되는듯 싶었으나 연말 성남시에서 전격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전환. 여자 축구팀으로 충남 일화 천마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2012년을 끝으로 해체됐다.
  • 피스컵 충남 일화의 해체에 즈음하여 종결되었다.
  • 니버설 발레단(한국의 3대 발레단중 하나)
    - 딴 건 둘째 치고 단장이 문훈숙이다. 문훈숙은 문선명의 아들 故 문흥진과 영혼결혼을 했다.
    + 브라질 축구 유학원

+제조
  • 일화 - 맥콜천연사이다, 초정리광천수가 2013년부터 탄산수 열풍이 불며 인기몰이해서 유명하다. 경기도 구리에 본사가 있으며 법정관리까지 갔다가 2005년에 재인수했다.
  • 신정개발 - 특장차 전문회사. 청소차를 주로 생산하며 국내 유일 항공기 견인차(토잉카) 생산업체이다.


+ 교육
  • 선문대학교, 선화예중·고교, 청심국제중·고교, 선정중·고교, 사립 경복초등학교, 선화유치원 미션스쿨
    + 청심학원, 청심신학대학교,대학원,
    + 美 브리지포트 대학,


+문화
+ * 리틀앤젤스 예술단 - 깜찍한 꼬맹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노래하는 건 통일교와는 상관없이 순수하게 귀엽다. 이게 세계적으로 작게나마 이슈를 일으켜 통일교 교세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
+ 유니버셜 발레단, 평양학생소년예술단, 그 순간(The moment), 참가정문예단 SUN
+복지
+청심병원, 청심빌리지, (주)피스월드메디컬 국제의료봉사단, 국제구호 친선재단, 원모평애재단, 자원봉사 애원

+대북 산업
  • 북한에는 '평화자동차' 라는 자동차 회사도 가지고 있다. 가끔씩 지면을 장식하는 북한의 뻐꾸기나 휘파람 같은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들이 이 회사 제품이다.

+ 군수업체
+ 총기회사 Kahr Army
- 문선명의 4남 문국진(미국명 Justin Moon)은 어릴 때부터 권총 사격을 좋아해서 미국에서 통일교 자금을 이용해서 Kahr Arms라는 총기회사를 세웠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만든 총을 무니 건, 무니 피스톨이라고 흔히 부른다. 생각보다 준수하고 괜찮은 총을 만드는 회사. 이 회사의 존재 때문에 통일교가 전 교인의 무장화를 계획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했고 실제로 옴진리교영세한 조직주제에 참 가소롭게도 일본정복을 위해 소총을 복제하려고 시도했던적도 있어서 일본에서는 통일교의 총기회사 운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 개신교도들에게는 통일교 비방을 위한 트집거리가 되어 지금까지도 좋은 소재로 울궈먹히고 있다.
이 회사는 서브컴팩트나 그 이하급 권총이 주력이며, 가끔씩 소형권총계의 떠오르는 별로까지 평가받을때도 있는데, 리뷰어들이 그 베레타사의 권총들과 비교하는 동영상을 만들 정도이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문국진이 이 회사를 세우게 된 계기가 자기 입맛에 맞는 휴대용 서브컴팩트급 권총이 없어서 내킨 김에 자기가 원하는 총 만들려고 세웠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 만들어서 히트친 총이 Kahr PM9인데 9mm 서브컴팩트급 이하의 더블액션온리 구조, 숨겨서 휴대하기 편한 소형 권총이다. 해당 체급 권총에서 최대한 줄일수 있을만큼 부피를 줄인 구조인데도 반동 컨트롤이 용이해 명중률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총기를 소형화시키면서도 반동을 줄이는것은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해낸것. 한 리뷰어의 영상에서는 .380 ACP를 사용하는 PM380 모델로 50m 사격을 해서 6발중 4발을 맞췄는데, PM380이 성인의 손으로 가릴수 있을정도로 작은 권총인걸 감안하면 정상급의 명중률이다. 애초에 이런 서브컴팩트 이하급 초소형 권총은 교전거리가 보통 20m를 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여성의 호신용 권총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는데, 총 자체도 컨씰드 캐리에 적합하고 신뢰성도 괜찮은 나쁘지 않은 총인 데다 하필 저 총이 나왔을 때 미국에서 10발 이상의 대용량 탄창을 규제하는 법률이 발효되어서(현재는 만기되어서 적용 안됨) 10발 이하의 장탄수를 가진 소형 권총에 대한 인기가 폭증할 때였다. 덕분에 무니 권총도 대인기를 얻었고 회사가 제법 잘 나가서 나중엔 톰슨 SMG를 생산하는 회사인 오토 오디넌스도 인수할 정도가 되었다. 참고로 Kahr Arms가 인수한 오토 오디넌스는 그냥 민수용 반자동 토미건 생산라인을 가진 회사이며 톰슨 장군이 세운 원판 오토 오디넌스 사는 아니다. 2010년에는 데저트 이글을 만드는 회사인 매그넘리서치(Magnum Research) 사도 인수했다. 매그넘리서치 사는 데저트 이글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흔히 이스라엘 IMI사에서 개발했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데저트 이글은 미국 매그넘리서치 사에서 개발했다. IMI사는 그냥 하청 및 대량생산을 위한 잡다한 설계변경 담당. 매그넘리서치사는 아울러 대구경 탄종을 사용하는 강력하고 견고한 BFR 헤비듀티 리볼버 시리즈를 생산하는 등 내공이 보통이 아닌 회사라 Kahr Arms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총덕들이 놀라워했다.

* 현재는 통일교 계열이 아닌 기업 : 통일중공업(현 S&T중공업), 한국티타늄(현 코스모화학)

거기에 일본에서는 자민당과 협력 관계에 있다는 이야기까지. UB통신에 의하면 외환위기가 터졌을 때 김영삼 대통령에게 '통일교 인정해주고 여의도에 본부 세우는 거 허락해주면 빚 다 갚아줄게'라고 했다는데 이런 소문은 통일교가 유명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있었고 실제 외환위기 사태 때 통일교 소속 기업들도 수없이 쓰러졌던 것을 생각하면 낭설이라고 보인다. 현재는 예전의 교세를 많이 회복했지만. 비슷한 루머로 대만에서 중국과 단교하고 다시 자기네들과 국교를 수립하면 한국의 빚을 다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는 것이 있는데 역시나 신빙성은 안드로메다로.

또한 일화 그룹 등만을 봐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성남 일화 천마 축구단의 자금력. 축구계에 흐르는 뒷소문에 의하면 필요한 경우 선수를 말 그대로 현찰박치기로 사온다고 한다. 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자 프로스포츠계 현질의 상징인 삼성이 유일하게 다른 팀에게 머니게임으로 밀리는 국내 프로스포츠가 축구. 과거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이 열리기 3달 전 맥콜 단독 협찬(그것도 브랜드 명의!)으로 서울 프레올림픽쇼라는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라인업이 ㅎㄷㄷ했다. 외국 라인업으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나 브룩 쉴즈가 있었고 국내 라인업도 조용필, 쟈니윤 등이 나왔다고 한다. 거기다가 2008년에 추락한 문선명의 개인 헬기도 시코르스키 S-92. 국내 대통령 헬기와 동일 기종 되시겠다. 그 외에도 군수산업체도 여러개 가지고 있는등 알짜배기 기업들이 상당히 많다. 다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는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는 떨어지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드러난 통일교 소속 기업의 규모만 보았을 때는 뻥카지만, 저 수많은(?) 기업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불매운동 대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가끔 통일교와 상관 없는 기업이 통일교로 오인받아 기독교인에게 까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센트럴 시티 위층에도 있는 메리어트 호텔은 통일교가 아니라 몰몬교 회원 메리어트 개인 소유란다. 다만 이는 메리어트 전체에만 적용되는 경우로, 센트럴 시티 메리어트의 경우 정확히 말하면 센트럴 시티 소유 토지에 계열사가 건설한 호텔 시설을 매리어트가 위탁 운영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통일교 소유기간 동안에는 통일교 계열사가 맞다고 할 수도 있었다.

5. 학교

통일교 재단에는 대학교로 선문대학교가 있다. 특이할 사항이라면 이 학교 체육학부 무도학과 교수로 한국의 프로레슬러인 이왕표가 있다는 점이다. 이 외에는 순결학과라는 아스트랄한 학과도 존재한다. 순결학과를 전공하면 어디에 취업되나요? 실제로는 가정사회학 정도를 배우는 듯 하다. 발렌타인 시즌 즈음에 중고교에서 나눠주는 순결 캔디 역시 이 동네의 소행이다. 교주 문선명의 맨쥬스피임약이 들어있는 사탕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사실 무근이니 그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애초에 별로 맛 없다.

선문대학교와 같은 재단인 선정 고등학교 순결을 강조하는것 치곤 선정적인 이름인데?(서울 은평구 소재) 의 교훈에도 '순결'이 들어가 있으며 교사의 중앙현관에에는 '순결학교'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한때 1년에 한 번씩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순결교육'이라는 것도 하기도 했고 순결서약도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 매점에는 맥콜을 판매했다. 지금은 인기가 없어서인지 맥콜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 고등학교에 붙어있는 선정 중학교(역시 같은 재단이다) 입구엔 '순결은 나의 자랑'이라고 쓰여져 있다. 선정 중학교(前 선정여자중학교), 선정 고등학교와 함께 붙어있는 선정관광고등학교(前 선정여자실업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여러 예술학교 중 특히 발레가 강세) 또한 통일교 재단이 지은 학교들이다.

참고로 선정중고등학교와 선정관광고등학교는 통일교를 강요하지 않으며 통일교 관련 수업도 없다. '종교'라는 수업이 있긴 하나 불교, 기독교 등 여러가지 종교에 관해 다루며 실제 수업에서는 종교 선생님이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불교든 기독교든 막론하고 최대한 피해서 운영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수만 하면 되는 교과목이기 때문에 시험도 보지 않는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은 통일교인이다. 그리고 실제 수업에 쓰이는 종교 교과서도 통일교에서 만든 것이라 기독교를 다룬 단원에 보면 통일교에서 쓰는 성경의 해석을 아주 살짝 볼 수 있다. 이 해석을 참 기막히게 잘 끼워맞춰놔서 모르는 사람은 성경 내용이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거구나 하고 믿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문선명 믿으라고 쓰여있는 건 아니고 실제 기독교 신자에게 보여주니 처음 보는 해석이며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종교 수업처럼 꾸준히 진행되는 수업은 아니고 선정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강당에서 통일교 관련 수업을 한다. 원래대로라면 진짜로 남북통일에 관한 수업이 되어야 겠지만 실상은 통일교와 관련 된 기업체의 사장님 쯤 되는 통일교 교리에 충실한 높으신 분이 오셔서 통일교의 교리 및 문선명의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신다. 통일 수업은 맞네 통일교 수업 남북통일에 관해서는 문선명과 김일성이 만난 거랑 북한 내 통일교 관련 기업을 언급하는 정도.

선화예중고의 경우, 시험쳐서 입학하게 되며 결코 만만치 않은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학교라 그런지, 종교색이 매우 희미하다. 하지만 선문중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종교 수업을 진행하기는 한다. 아무래도 개신교를 포함한 타종교의 학생들이 많은 까닭에,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선정중고등학교처럼 이수만 하면 되는 과목이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수업시간에 잔다(...). 순결서약식(캔디먹기)은 1학년 때 한 번 전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후엔 일체 종교적 활동은 하지 않는다. 문선명이 사망했을 때도 통일교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리틀앤젤스 예술단 학생들만 조문을 다녀왔을 정도. 학교에서는 교사를 포함한 그 누구도 티를 내지 않았다. 통일교 재단의 학교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재단동 뿐. 꽤 거대한 문선명 부부의 초상화가 있다. 심지어 개신교 탑인 명성교회성가대에도 선화예중고를 다니는 학생들이 꽤 있고, 당연하게도 집안 내력부터 뼛속까지 개신교인 학생들이다. 그런 학생들이 통일교 재단 교회를 다님에도 종교 관련해서 아무런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것.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경우는 국내 최초의 사립 국제중고등학교이자 부산국제중고등학교에 이어서 국내에서 두번째로 개교한 국제중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청심국제중은 전국 중학교 순위에서 1위로 명성이 자자하며, 청심국제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사립 국제고등학교로 유명하다.

하지만 교사들은 승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자가 되어야 한다. 통일교 신자인 교사가 다른 교사보다 확실히 뭔가 더 좋은 자리를 꿰차고 있다는 건 전교생이 동의하는 바다. 그리고 교장이나 교감이 되려면 당연히... 선정 중ㆍ고등학교는 대개 해외에서 온 통일교 유학생들이 있고 유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있으며 통일교에 대한 수업은 없다. 다만 구내 식당이나 강당 입구에 문선명의 가족 사진이 걸려있거나 하는 경우는 존재한다...

참고로 이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일본인 학생들이며 여학생이 많은데 학교를 뺑뺑이로 배정받아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로 다를 수 있는 한국 학생들과는 달리 유학생들은 중학교-고등학교를 엘리베이터식 학교마냥 선정중학교 나왔으면 당연히 선정고등학교로 진학한다. 문제는 남:녀 비율이 거의 일정한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한 학년 전체 17반 중 남자 6반 여자 11반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학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한국 학생들도 그렇다. 당연히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를 압도한다. 사실 이건 선정중고등학교의 전통부터 알아야 하는 사항인데 이 학교들의 전신은 1950년 개교한 한양여자상업중학교였다. 이후 한양여자중학교, 성정여자중학교, 성정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학교가 은평구로 이전하면서 선정고등학교와 선정여자중학교가 생겼다. 선정여중이 남녀공학인 선정중학교가 된 건 2003년 입학생부터였다. 다시 말해 학교가 원래 여학교였기 때문에 남녀공학이 되어서도 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또한 이 학교들과 같이 붙어있는 선정관광고등학교도 여학교다.

일본 유학생들이 뺑뺑이의 영향 없이 엘리베이터로 진학하는 게 가능한 이유는 일본인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처럼 교육청에서 정원에 맞춰 뺑뺑이 돌려서 배정받은 입학생이 아니라 정원외 입학생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이들 덕분에 해당 인문계 고교에서는 국내에서 드물게 매년 와세다, 게이오대 입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고 이전에 쓰여있었으나 솔직히 매년은 아니고 이제까지 세다 대학 입학생 딱 1명, 가쿠슈인 대학교 입학생 4~5명 정도가 나왔다. 게이오대는 한 명도 없었다. 물론 동경대 입학생도 없었다. 그리고 일본인 유학생들은 고3 이전에 일본 내 대학교를 갈지 한국의 대학교로 진학할지 다 결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한국 내 대학교에 진학한다면 거의 100%의 확률로 선문대학교를 갔으나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사립대가 국제화를 추진하는 덕분에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으로 다수 진학하고 있다. 또한 밑의 '그 외' 부분에서 후술하는 이유 때문인지 연애는 엄격히 금지되어있는 듯하다.

이 일본 유학생들은 일본에서 소학교 6년을 마친 후 한국으로 와 1년 동안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생활 적응기를 가진 후 중학교에 입학한다. 즉 같은 학년의 한국 학생들보다 1살이 많은 것. 대체로 '선정중학교 입학-당연히 선정고등학교 진학'의 루트를 타지만 꼭 선정 고등학교가 아니어도 통일교 재단 학교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선정중학교 졸업-선화예고 진학'이나 '선화예중 졸-선정고 진학'의 루트를 타는 학생도 있다.

선정중학교, 고등학교, 관광고 세 학교가 함께 쓰는 강당 2층에 있는 문선명과 그 부인인 한학자의 사진 밑에 있는 사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조그만 팻말에 아주 조그만 낙서를 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그 조그만 낙서 때문에 정학 먹었다...흠좀무. 낙서의 내용은 문선명 비방은 아니고 그냥 낙서였다고. 아무래도가 아니라 당연히 문선명 이름이 쓰여진 팻말이니까 낙서 하나 땜에 이 지경이 된 거겠지...그 후 그 팻말에는 같은 내용이 인쇄된 같은 사이즈의 흰색 시트지를 절대 안 뜯어지도록 강하게 붙여놔서 낙서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이 사건을 아는 사람도 당시 학교를 다니던 사람들 뿐이니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듯.

6. 이야깃거리

'문선명'을 로마자로 Sun Myung Moon이라고 쓴다. 표준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면 Mun Seonmyeong.

하지만 정작 영어권에선 통일교인들을 조롱하는 느낌으로 무니(Moonie)라고 부른다. 관련도 없는 반기문 UN 총장이 선출 당시 문선명 친척 아냐?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반기문'의 공식 로마자 표기를 'Ban Ki-moon'이라고 쓰는데 Ki-moon을 Ki 씨와 Moon 씨가 합한 것으로 보아서인 듯...[1] 표기법 통일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정보에는 반기문의 종교에 '통일교' 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다 (반기문은 공식프로필상 무교다). 그나저나 문씨라는 이유로 통일교라고 했다가는 우리나라의 40만 문씨가 들고 일어날 거다.

돈이 많기는 많은 모양인지 교주 문선명의 자서전을 최근 도심지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설문조사를 가장하고 포교활동 중. 이말년도 안산에 살던 시절에 이 책을 시궁창에서 발견하고 문선명에게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으나...사실은 잘 어울렸다고(...)

천문학적인 제작비용을 갖다박고서 사상 최악의 흥행기록을 남긴 영화 오! 인천은 문선명의 개인돈으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망하다 못해 현재는 기록조차 찾기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1998년 조사로 문선명의 자산은 모두 합쳐 약 1조원. 그때가 외환위기 사태가 한창이였단 걸 생각하면 이후 몇 배가 돼있을 거다...물론 왕족 자식들에게 다 나눠졌겠지만 역시 이 모 회장이나 정 모 회장보다 높은거 아니냐며 오해사기도 하지만 그정도급은 안된다. 실질자산을 보면 국내자산순위 10위도 안된다.

교주가 사망하고 나서 정화와 개혁을 거친다면 진짜 굉장한 종교로 탈바꿈할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교세가 대단하다. 문선명이 죽은후엔 아들인 문형진이 실질적인 통일교의 교주가 됐다. 세대교체

그리고 이들의 교회는 'XX가정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들이 행하는 사업 중에는 국제결혼 추진이 있는데 여러가지로 와전된 내용이 있으나 사실상 단체맞선에 가깝다. 교단에서 지정해주는 남자나 여자를 세 번까지 추천받을 수 있고 그 중에서 고르지 않으면 교단을 나오거나 평생 혼자 살게 된다. 이러한 국제 결혼 정책은 통일교의 교리 중 한가지가 전 세계의 인종을 섞는 것이 세계를 평화로 이끌 것이라는 점에서 출발한다고 하며 덕분에 미국에서 먹히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사실상 미국 정치사상 최대의 난제는 인종 문제이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종교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결혼에 대한 통제가 엄격하다. 통일교 내에서 결혼에 대한 강제성은 매우 크다. 특히 통일교 부모를 둔 통일교 2세들은 연애는 할 수 있지만 결혼 문제와 별개다. 허나 대부분의 통일교 가정들의 2세들은 연애를 금지시한다. 결혼 대상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교리 등의 이유로 절대 이혼할 수 없다. 이혼이 좋은 건 당연히 아니지만 좀 생각해볼 문제.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억지로 맞춰야 하는 형국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일본에서 이 국제결혼이 큰 문제가 되어서 '강제 개종'시키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감금, 협박, 납치가 가족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 더 충격적이라고 한다. 난데없이 외국인과 결혼하겠다면서 집 나간다고 하면 강제 개종이든 뭐든 하는게 부모 마음이긴 하겠지만 본인에게는... 요즘은 국내에서도 소수 일어나고 있다는 듯. 2010년 10월 6일에는 SBS 뉴스추적에서 통일교에 입교하여 한국으로 시집간 딸을 납치, 강제 감금하기까지 했던 일본인 가족의 이야기가 보도되기도 했다.

참고로 교주 문선명은 이 결혼 사업으로 이그노벨상(노벨상 패러디)까지 받았다. 그것도 경제학상.(...) 1997년에 이미 3600만 쌍이 이 결혼 사업의 결과물로 출력되었다고 한다.

18대 총선에서 평화통일가정당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지역구+비례대표 출마자수 258명. 지역구 출마자 수만으로는 선거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과 같은 수의 후보를 들이밀었고(전 지역구에 출마자를 넣은 당은 한나라당과 평화통일가정당 뿐) 비례대표 합친 기준으로는 제1야당이자 기호 1번인 통합민주당보다도 많은 후보 수였지만 현실은 시궁창. 다른 정당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지만 단 한 석도 건지지 못하고 깔끔하게 망했다. 물론 대한민국은 종교인구가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자체의 정치정당화엔 거부감을 느끼는 사회분위기라는 특징이 있다. 물론 일반적인 정당의 경우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이렇게 많이 투입했으면 적어도 10명 내외로는 당선이 되어야 마땅하다. 이보다 훨씬 적게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투입한 통합진보당의 경우 비례대표 3명과 지역구 3명 총합 6명의 국회의원을 냈다. 이렇게 많이 투입하고도 완전히 전멸한 것은 이러한 한국사회의 특성 때문이다. 정치영역에서 종교의 교리로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김길수를 비롯하여 승려나 목사같은 성직자가 대선에 출마하면 꼴찌급의 득표율로 낙선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독일의 경우는 오히려 특정종교 성직자가 정치에서 더 유리하다. 당장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부터가 이미 전직 목사 출신이다. 다 국민성의 차이일 뿐이다.

이때 기독사랑실천당이라는 개신교 정당도 나란히 0석을 차지하면서 사이좋게 꽝되었다. 사실 대한민국의 정치계에서는 종교를 디밀면 반드시 망한다. 앞의 주석 이외에도 김길수 승려가 불교를 내세워서 호국당으로서 대선에 출마했지만 이 역시 깨끗하게 관광탔다.

하지만 저 수많은 후보의 선거자금을 생각해보면 확실이 돈이 많긴 많은 듯. 로또를 노린 당신의 돈일 가능성이 높다.

동아일보에서 통일교 실체를 밝힌다는 명목으로 여러가지 비리와 사건사고를 고발했을 때 열혈 신자들이 동아일보 사옥으로 난입해 엄청 깽판을 부렸다. 이후 똑같이 단월드 르포를 투고한 직후도 한 열혈신자 한 명이 할복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 열혈신자들이 해당 종교 단체의 돈과 사주를 받고 깽판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물론 사주받았다고 하면 시키는 사람이나 실행자나 곤란하니 열혈적인 광신도인 척할 수도 있고.

신자의 죽음을 일컬어 천주교에서 선종(善終), 개신교에서 소천(召天), 불교에서 입적(入寂)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에서는 승화(昇華)라는 용어를 쓴다. 그리고 천상에 올라가는 좋은 일이 승화라고 보기 때문에 교리상 축하(!)할 일로 간주한다. 실제로 이 관점을 실천하여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 흰 국화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화려한 색깔의 꽃과 리본을 사용하고 그 리본에는 승화라고 써있는 일이 가능하다.

비슷한 문화로는 아르헨티나네팔에서는 고인이 무덤에 들어갈때 상문객들과 유족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지만 절대 고인드립이 아니다. 고인이 그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현실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천국으로 간다고 믿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고... 그런데 한국 장례식 정서상 통일교가 저러는건 유족들에게 안좋게 보이니 인식또한 안좋다. 몇 년 전부터는 승화라는 단어를 성화(聖和)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문선명 교주가 사망한 후에는 성화라는 표현을 쓴 것.


짤은 통일교 특유의 화려한 조화(弔花). '○○교회 식구일동'이라고 쓰여있다보니 인터넷상에서는 개신교 교회로 오해되어 기독교 안티들에게는 좋은 떡밥이 되고 말았는데 사실은 개신교가 아니라 전형적인 통일교의 장례식 풍경이다.

문선명의 자녀들 중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kKMnTOhO6IQ 상태가 안 좋거나 반기를 든 사람도 있는 듯하다.

고등학교 도서실에 문선명 위인전 만화도 기부한 적이 있다.(...) 하지만 사서가 포장도 뜯지 않고 소각장에 버려서 레알 불쏘시개가 되었다.


JMS의 교주 정명석 역시 본래 통일교 출신이었다. 미국법인 단요가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국내에서도 뒤늦게 이슈가 된 단월드의 이승헌 역시 통일교 출신이라고 한다. 오오... 사이비종교 공장의 위엄

경기도 동북부에 자리를 잡은 듯하다. 구리시 아차산엔 통일교 성지랍시고 약수터를 성지로 지정해놓았고 근처 주택가에 이문안저수지(...)의 지분 또한 통일교가 상당수 갖고 있다. 옛날에 거기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죽었다 공장이 구리 주택가에 크게 있어서 맥콜도 흔하게 있는 편. 통일교 교회도 있다. 버스정류장에 보면 문선명의 책이 몇 권씩 꽂혀있는데 누가 뿌리고 다니는지는 미스테리. 구리 일대가 거의 통일교 땅이라 카더라. 통일교가 시작된 곳이 구리시라는 말도 있다. 웃기는 건 바로 옆에 제7일안식일교회가 있다. 경기도 가평은 통일교의 총본산으로 통일교가 세운 학교도 여럿 있고 부동산도 상당히 있어 도로나 개발에 꽤나 애로사항이 꽃핀다고. 그런데 막상 구리와 가평 사이에 있는 남양주시에는 통일교의 부동산 같은 게 있다는 소리가 없다. 실제로 남양주 내에는 통일교 관련 자산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의 설명대로 가평에 자산이 몰려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단순히 경춘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호텔, 운동시설, 유원지 등과 함께 킬로미터단위로 통일교 소속의 부동산이 펼쳐져 있다. 서울에서 춘천쪽으로 가다보면 제이드 수목원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그 표지판부터 실제 수목원까지의 수 킬로미터 사이의 부동산은 통일교 소유인 것이 많다. 또한 정확한 산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산 꼭대기에 요양원 등이 있는데 그 산이 통채로 통일교의 것이다. 이런 거대한 크기의 부동산이 펼쳐져 있다는 것 때문에 남양주나 가평 등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들 중 일부는 이를 일컬어 문선명이 나라지 뭐.라고 말하기도 한다.

1950년에 만들어진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1999년 이전까지는 선명회라는 이름이었다. 한국전쟁을 계기로 창설된 개신교 계열 구호단체인데 여기도 좀 말이 많다. 해외에서도 성금 가지고 종교 선교에 쓴다는 지적이 보도되기도 했었다. 선명회라는 이름 때문에 통일교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오해를 받아 결국 월드비전으로 개명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교 단체인 유니톨로지(unitology)를 직역하면 통일교가 된다고 한다. 게임으로 진출!? 마침 창시자도 선명이겠다 참고로 정식 영문 명칭은 "Unification Church"라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정하고 유머에 쓰려는 사람들은 무시한다 그도 그럴게 게임내에서 make us whole 이나 합일등의 디멘시아 현상에의한 것이니 실질적인 모티프인지도 다소 의문스럽다. 다만 통일교라는 이름을 듣고 상상한 것일수도 있다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으로써 유명한 니티 템플(Unity Temple)이나 유니테리언 처치(Unitarian Church)는 통일교와는 관련이 없다. 이쪽은 순수한 기독교 계열이다.

80년대만 해도 개신교 계열 신앙 간증에서 자주 까이던(...) 쪽이었다. 그쪽에서는 이단으로 간주하는 것도 있지만 통일교에 몸 담았다 탈퇴한 아무개 성도의 고발 수기류가 개신교 계열 출판사에서 자주 나왔다.
90년대 이후에는 뉴에이지나 단월드 쪽이 이런 표적으로 잘 나온다

한-소 수교가 되기 전에 고르바초프와 문선명 회담 보고 대회로 대대적인 광고를 한 바 있다.

다분히 특정 계열에서 퍼뜨린 냄새가 나는 이야기지만 교주의 초야권(...)이니 맨쥬스 사탕이니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무리 비판하더라도 그런 소문에는 낚이지 말자.


인터넷 등의 발달로 최근 정말 보기 힘들어진 호외가 사망 당일 새벽 세계일보에서 발행되었다. 문선명 사망 소식을 담은 기사들은 대부분 '타계'등의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유일하게 세계일보만은 '성화'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미국 감옥에도 갇힌 경력이 있다. 이유는 연방수입세 탈세 및 공모 혐의. 모든 죄목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징역 1년 6개월 및 벌금 15,000달러를 선고 받았으나 13개월만에 풀려났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건이다.

장 마리 르펜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극우정당 국민전선을 지원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

항목 첫머리에서 간단히 다뤄진 부분이지만 마스 해리스한니발 첫머리에는 FBI 본부가 문선명(또는 통일교) 소유의 건물을 빌려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 근데 이거야 그냥 건물주라는 이야기이니 통일교 및 문선명의 사회적 영향력의 증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양들의 침묵의 중간부분에서 클라리스가 실종된 여대생(범인에게 살해당했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해당 여대생의 주변인들이 '요즘 못 봤다. 통일교에 입교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작게나마 통일교의 영향력에 대한 증명인 동시에 당시 통일교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

통일교의 이미지를 말해주는 소설 하나 더, 미국의 주요 포스트모던 작가 중 하나인 돈 드릴로의 92년작 "마오 II"에서 이 종교가 중요한 떡밥으로 등장한다. 핵심적인 주제는 아니지만 꽤나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소설에 반영을 한 터라 그 본질과 미국에서의 이미지를 상당히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편. 문선명의 신격화 양상,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합동결혼식, 강제적인 앵벌이와 이러한 모습에 대한 대다수 사람들의 불안감 내지 공포가 잘 나타난다. 더불어 책을 읽다보면 등장하는 "Master Moon"이나 "Moonism" 같은 표현을 보게 되는 전국의 남평 문씨들의 기분이 매우 아햏햏해진다고 한다(...).

2004년 문선명이 스스로를 구세주로 선포한 구세주 선포식이 열린 장소는 바로 미국 연방 상원의회 의원회관이었고 문선명 머리에 관을 씌워 준 사람은 공화당 상원의원이었다. 미국에서 통일교가 가진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는 증거인 셈. 아 물론 해당 의원은 이후 자신의 행적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난 그게 구세주 선포식인 줄 몰랐고 그냥 가장무도회로 문 목사가 왕, 문 목사 부인이 왕비 역할을 맡은 것인 줄 알았다. 그래서 장단 맞춰주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설마 정말 몰랐을 리는 없지만 기독교 보수주의의 영향력이 큰 미국, 그 중에서도 공화당 소속 의원이 사이비 종교 교주를 구세주로 선포하는 데 참여했음을 인정한다면 정치 생명이 유지될 턱이 없으니까... 정치 자금 때문에 문선명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 입장이었던 해당 의원이 일단 참여는 해놓고 이슈화되자 발빼기를 한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사이비라고 언급한 이유는 현재의 통일교는 딱히 사이비라고 불릴 정도까지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발전 초기에는 상당히 사회적 문제를 많이 일으켰기때문. 특히 신도 집단이 이미 형성된 지금과는 달리 집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입교한 교도가 기존의 사회적 관계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사이비 종교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사이비교에서 흔히 행하는 신자에 대한 과도한 착취도 아직까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걸로 보아 아직까진 충분히 사이비교라고 칭할수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구간(서울역~청량리역)을 타면 상/하행을 가리지 않고 높은 확률로 통일교 신도인 중년 남성의 포교를 들을 수 있다. 2014년 3월 기준 최소 3년 이상 꾸준하게 목격되고 있다. 평범한 지하철 행상으로 위장하고 다니지만 파란 짐수레를 세우고 입을 떼기 시작하면 뭔가 다른 아우라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온갖 사회현상을 다 끼워맞춰서 5분가량 일장연설을 하는데, 2014년 3월 말 현재 포교 시나리오는 '전 세계인이 통일되어 즐기는 (싸이의) 말춤은 사실 문선명 총재에게 올리는 평화의 경배'라는듯. 하여간 결론으로 자기가 파는 물건을 사달라고는 하지만 판매에 별 관심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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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서양에서는 흔한 케이스다. 게이뤼삭 같은 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