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통영시

last modified: 2016-03-26 23:06:55 Contributors


統營市 / Tongyeong City


통영시청사. 통합 전의 충무시청사를 그대로 쓰고 있다(1991년 완공). 주소는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15(舊 무전동 357)

tongyeong_mas.jpg
[JPG image (Unknown)]

마스코트 '통멸이'. 오른쪽의 분홍색은 암컷이며 멸치가 모티브이다. 하지만 생긴게 똑같아서 묘하게...

통영시
統營市 / Tongyeong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238.77㎢
광역시도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6 8
시간대 UTC+9
인구 139,347명
(2015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583.60명/㎢
시장 김동진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교통
5. 인물
6. 식문화
7. 해운/수산업
8. 하위 행정구역
9. 사건사고
10. 기타


1. 개요

경상남도 중앙부에 위치한 . 인구 약 14만명.

통영이란 명칭은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로, 조선 선조 37년 (1604년) 삼도수군통제사 이경준이 통제영을 이 곳으로 옮기면서 통영의 명칭이 시작되었다.[1] 통제영이 자리잡기 전에는 두룡포라 불렸다고 한다.

별명동양의 나폴리(또는 한국의 나폴리)

2. 역사

1914년 용남군과 거제군이 통합되어 통영군이 설치되었으며, 1931년 통영면이 통영읍으로, 1938년 거제도의 이운면이 장승포읍으로 승격되었다. 1953년 거제도 일대가 거제군으로 다시 분리되어 나갔으며, 1955년 통영읍이 충무시[2]로 승격되었다. 시의 명칭인 '충무'는 다들 잘 알다시피 충무공(忠武公) 이순신의 시호에서 따왔다. 이후 1995년 시,군 통폐합 당시 충무시와 통영군이 다시 통영시로 통합되었다.

3. 지리

동쪽은 거제시, 서쪽은 남해군,(남해군만 육로로 연결되지 않았다.) 북쪽은 고성군과 접하며, 남쪽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지리적 특성상 육로보다는 해로교통이 일찍부터 발달하여 부산에서 여수를 잇는 항로의 중심지였으나 남해고속도로의 개통과 육로교통망의 확충, 그리고 1990년대 초반 마산·통영 간의 국도가 4차로로 확장되고 자동차 보유대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부산광역시·마산·삼천포·여수 간의 연안여객선은 차츰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미륵도에는 미륵산이 있다.

4. 교통

철도는 현재 없으나 통영을 지나는 남부내륙선 철도가 계획중이므로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에서는 조만간 벗어날 예정.

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14번 국도, 77번 국도가 있다. 시외로 나갈 때는 주로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해상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항남동의 통영여객선터미널의 경우 인근 섬의 대부분을 경유한다. 제주도로 가는 항로도 있었으나, 재정상의 문제로 폐지되었다.

항남동 여객선터미널 외에도 삼덕항에 여객선이 취항한다. 영동해운과 욕지해운 두 선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영동해운은 직항로를 욕지해운은 연화도 경유항로로 취항하고 있다. [3]

5. 인물

극작가 치진, 그리고 유치진의 동생인 시인 유치환[4],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5]김춘수 등 유명한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한 곳이라 예술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서 2002년 부터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는 21세기 들어서 통영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을 정도. 하위 행사로 2010년부터는 경남국제음악콩쿠르에서 이름이 바뀐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통영 국제 음악제는 봄과 가을 시즌으로 나누어 2주 가량 개최 된다. 도시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서 하기 때문에 팜플렛을 받아서 자신이 보고 싶은 곳을 잘 체크하고 보는게 관건. 무료공연(프린지 콘서트)과 유료공연이 있다.

축구 관련 인물 중에 김호 전 대전/수원 감독, 김호곤 전 부산/울산 감독, 김도훈 성남 코치 등이 통영 출신이다.

또한 "있는데~"로 유명한 개그맨 허경환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록 밴드 네미시스 역시 보컬 승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남 통영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이루어져있다. [6]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그맨 정찬민[7]도 통영 출신인데 본인이 맘마미아에서 밝혔다. 허경환이 다녔던 고등학교[8]의 후배라서 개그맨 합격당시 통영고 학생들 대학교 합격 플랜카드 옆에 정찬민 개그맨 합격이라는 플랜카드가 있었다고 한다.

굉장히 깐깐한, 하지만 와우 폐인인 가수 이소라도 통영 출신이다.

관료 중에서는 김용식 전 외무부장관 등이 통영 출신이다.

6. 식문화

이 곳에서 만들어진 요리로 충무김밥이 있는데, 여타 김밥과는 달리 속에 반찬을 넣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 김밥 속이 쉽게 쉬어버리는 것 때문에 밥과 속을 분리해서 판 것에서 비롯되었다. 김밥+오징어1(혹은 꼴뚜기) 무침+깍두기로 구성되어 있다. 항남동 강구안 거리에 줄줄이 놓여있는 충무김밥 음식점 거리는 처음 보는 사람이 기겁할 정도. 단팥 도넛에 물엿을 입혀낸 꿀빵도 이색 먹거리로 손꼽힌다.

그 밖에 멸치, , 멍게, 유자차, 욕지도 고구마 등이 유명한데 이 고구마를 쑤어 만든 죽이 빼때기죽이다. 예전 보릿고개 시절에 구황작물인 고구마로 어떻게든 연명해왔던 산역사를 지니고 있다. 욕지도에 유명한 말로 욕지처녀가 시집갈 때까지 쌀 3말도 못먹는다는 말이 있다. 그런 말은 강원도 정선에도 있다. 아니 촌구석에서는 어디든 있다 사실 욕지도 명물로는 해물짬뽕도 있다. 욕지농협 근처에 있는데, 두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 역변사천 재건냉면처럼[9] 한 것 아니라, 재료가 냉동 해물로 바뀌었다.[10] 가격은 비싸면서 최근에는 해풍내음 이라는 통영 전용 브랜드를 만들어 각종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에 있는 것들도 포함해 고구마 줄기라든가 고구마 술이라든가 파프리카라든가... 기후가 좋아 바닷가임에도 맛있는 채소들이 많이 나는 편.

사실 이런 것보다는 술꾼들에게는 통영 다찌집이 유명하다.[11] 도다리 쑥국도 유명하다. 그리고 우짜면도 있는데, 이는 짜장면에 우동 국물을 부어 먹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맛있다. 미수동 부근에는 횟집거리가 유명해서 횟집이 줄지어 있지만 싸게 먹으려면 중앙시장에 있는 막썰이를 찾아가라. 진짜 막썰어 준다.

7. 해운/수산업

통영의 바닷가는 FDA에서 인증한 청정해역 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물이 맑아서 바닥까지 보이거나 하는 건 아니다. 다만 바다 생물 등이 살기에 좋은 '해역'이라는 뜻.)

통영 행정기관은 배가 있다. 주변의 섬 지역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통학선, 한전에서 운영하는 전력공급선, 통영시청에서 운영하는 행정선과 급수선,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구급선, 경찰서에 순찰선 등이 있다. [12]

욕지에 해군기지가 있다. 예전에 흑산도·나로도·청산도·거문도·성산포·울릉도·미조도·욕지도·지세포 등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활약했다.

섬 지역이 많은 관계로 낚시 어선의 경우 고성, 거제 간의 다툼이 심하다. 낚시 어선에 관한 조례로 법적 근거는 어느 정도 마련되었지만, 관습이라는 것이 있기에 아직까지도 분쟁이 심하다. 심한 경우 구역 침해 등으로 해경에 고소/고발하기도 한다. 예전에 낚시어선의 조업기간이 하루[13]였던 경우, 불법이었던 갈치잡이(현지어:갈치바리) 어선이 합법화되었다. [14]

국제 유일의 업종별 수협 중 하나인 수협기선권현망[15]수협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 멸치조업은 이곳에서 일어난다. 특히 단일품목을 취급하는 업종별 수협 중 1천억원 이상의 위판고를 기록한 조합은 권현망수협이 유일하다. 이 외에도 굴수하식수협과 멍게수협, 기선권현망수협(멸치), 근해통발수협(장어.꽃게) 등의 단위수협과 통영수협, 사량수협, 욕지수협 등의 본소가 있으며, 이외에도 잠수기어업수협 등의 지소가 몇 군데 있다. 이 놈의 수협은 몇 개냐

특히 통영항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소속의 개항으로 외국선적의 배가 자주 입항하며, 이는 항남동 여객선터미널 옆의 화물선부두에서 자주 볼 수 있다. [16]

8. 하위 행정구역

통영시/행정 항목 참조.

9. 사건사고

10. 기타

  • 참고로 이 문서는 경상남도 시(市)들 중 가장 마지막에 작성된 문서이기도 하다.

  • 통영에 오면 통영 케이블카가 운영 중에 있고 미륵산에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청소년 수련관으로, 주로 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사용한다. 서바이벌 체험과 해상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 있다.

  • 성룡이 통영시 명예시민 겸 홍보대사다. 해저터널이나 미륵산 케이블카에 성룡이 직접 쓰레기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쓰레기 좀 버리지 말라는 글이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쓰레기 버리면 날라차기 당할지도?

  • 북신만매립지 계발로, 통영초등학교가 이전하고, 그 앞에 통영중앙중학교가 생겼다. 규모는 작은 편.

  • 시가지의 중심이 중앙동, 항남동, 서호동에서 무전동과 죽림으로 이전하고 있다. 롯데마트(무전동)와 이마트(죽림)이 개원하였으며, CGV 2곳 역시 무전동에 있다. 그럼에도 죽림은 베드타운의 성격이 너무 강하다. 원룸과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주민들에게 점점 그런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 최근에 북신동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첫째로 유영초등학교 등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다고 한다. 덕분에 은행을 포함한 주변 상가들이 모두 철거될 예정이며 몇몇 가게들은 이미 철거를 마쳤다. 여담으로 주영라이프와 그 주변 주택에 살던 사람들은 이제 파리바게트가 재개발로 일찌감찌 영업을 종료하여 빵 하나 먹으려면 멀리 까지 가야한다.제기랄! 사실 통영이 원체 좁아 멀리는 좀 과장이고 그냥 걸어서 10~20분 정도면 충분히 갔다올 수 있다.

  • 이순신 장군배 마라톤도 여기서 열린다. 시작 장소는 도남동. 2014년 제 14회 마라톤 대회에서 신청자 명단에 정재헌이란 이름이 3개 씩이나 있는데 성우 정재헌이 참가한건지 동명이인이 참가한건지는 위키러들의 수정바람.

  • 여담으로 오락실이 딱 2곳 뿐이며, 그마저도 최신 기기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니 통영시 리게이 여러분들은 거제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2016년 3월 26일 프린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
  • [1] 원래 삼도수군통제영은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처음 임명됐을 때도 이곳(한산도)에 있었지만 칠천량 해전 이후에 고금도로 자리를 옮겼었다.
  • [2] 통영의 별미 요리인 충무김밥은 바로 '충무시' 시절에 정착된 이름이다.
  • [3] 삼덕항의 여객선 터미널은 에전부터 두 터미널을 합쳐 하나로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촌계 간의 갈등과 당계당국의 미온적인 태도 등은 진행이 지지부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객들의 잠재적인 불만이있다. 대표적인 것이 화장실
  • [4] 이와 관련에 통영기상대 근처에 청마문학관이 있다
  • [5] 미륵산 근처에 전혁림 미술관이 있다.
  • [6] 야간타율학습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야자시간마저도 기타 연습하는 이들의 행적은 가희 낭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통영고등학교 축제 때 밴드공연을 하기도 했다.
  • [7] 개그콘서트에서 황해를 하고 있는데 "다... 당황하셨어요?"라고 말하는 개그맨이다.
  • [8] 통영고등학교
  • [9] 예전에는 맛있었다. 예전에는
  • [10] 더군다나 예전에는 짜장면을 수타로 뽑았다. 하지만 지금은 이하생략 주인 어르신 연세를 생각한다면 무리한 부탁일 수도 있다.
  • [11] 남해 지역에는 저마다 선술집을 부르는 이름이 있다. 진주는 실비집, 마산/창원은 통술집. 다찌집도 이의 일종이다
  • [12] 세관, 해경, 어업지도사무소 등등 당연한 곳은 제외하더라도 대부분 행정기관은 배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병원선까지 있다. 물론 병원선은 경상남도 소속이다. 하지만 한나호와 같은 선교선은 없다. 당연히
  • [13] 정확히는 새벽에 낚시영업 금지
  • [14] 하지만 영업시간의 제한은 풀렸지만, 이 낚시 어선들이 승객을 싣고 근해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도 문제이다.
  • [15] 주로 멸치조업을 하는 배. 요즘 불법개조선박 등 때문에 기선권현망의 범위와 한계에 대한 논쟁이 붙기도 했다.행정소송 상태이다. 하지만 해상일이나 사법당국에는 약간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보인다.검사 양반들이 바다에 대해 알 리가 있나
  • [16] 사실 이보다 욕지도 부근에 피항하고 있는 외국적선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