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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last modified: 2015-03-26 21:34:32 Contributors


2014년의 모습.


Contents

1. 소개
2. 출연작 (연도)


1. 소개

Thomas Jeffrey "Tom" Hanks
토마스 재퍼리 "톰" 행크스

미국의 국민배우 [1]

1956년헐리우드의 톱스타 배우. 키 184cm에 반듯하고 깨끗한 생김새, 엄청난 연기력으로 세월이 지나도 인정받는 레전드급 배우.

젊었을 때만 해도 어른이 된 초등학생역을 소화할 만큼 상당한 동안이었고 미녀 배우와 로맨틱 코미디물도 자주 찍는 등 당시엔 훈남에 가까운 배우였다. 물론 2000년대 이후부터는 아무래도 연세도 있고 해서 인상좋은 후덕한 아저씨 이미지.

1980년 호러영화 어둠의 방랑자(He Knows You're Alone)로 데뷔, 조연으로 나와 허무하게 살해당하는 배역을 맡았다. 이후로 TV드라마와 TV영화에서 조연을 맡다가 84년 영화 스플래시에서 주연 배우로 나와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로 가벼운 코미디 영화에 단골로 나오게 됐다. 이 시절 드라그넷, 빅, 터너와 후치가 차례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코미디 배우로 이미지가 굳히게 되었다.

그는 이런 이미지를 싫어하여 1990년 호화 캐스팅으로 만들어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허영의 불꽃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참패, 제작비의 1/3도 벌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만의 리그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코미디 & 로맨스 배우로 남는가 했는데...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끝난지 몇 달 뒤 개봉한 영화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에 걸린 변호사 연기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2]하게 되면서 비로소 그의 연기가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작품 노선도 굉장히 달라지게 되었다. 이 당시 톰의 수상 소감이 유명한데 이때 그가 언급한 고교시절 게이 은사에 대한 에피소드는 영화 '인앤아웃'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톰의 수상 장면 영상 [3]

한국 사람들 중 배우의 이름은 몰라도 포레스트 검프에 나오는 포레스트 검프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이하 라일구)에 나오는 대위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그 외에도 터미널, 아폴로 13, 포레스트 검프 등의 유수의 명작에 출연해서 연기력을 과시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보여준 혼신의 연기(버바를 구해야 되요!!!)는 명품이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부대원(의무병)을 잃은 후 대원들 앞에서 억지로 눈물을 참다가 홀로 멀리 떨어져 우는 연기는 사나이의 가슴마저 애처롭게 한다.

더불어 1996년에 댓 씽 유 두라는 영화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1년작 로맨스 크라운에서도 감독, 주연을 맡았다.

한국 배우로는 송강호, 김명민 정도가 입지나 배우의 격에서 가장 비슷하다. 특출나지 않아 보이는 보통 사람의 애환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솔찍담백한 연기가 일품. 한국 더빙판에선 KBS는 오세홍, MBC는 권혁수가 더빙을 전담하고 있다. 요즘에는 분장으로도 나이를 이기지 못 하고 40대 이하로 젊어 보이는 건 포기한 듯.

엄청난 오덕후이기도 하다. 밀덕후+우주덕인데 라일구를 찍고서 삘이 충만하게 되어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을 추진하고, 아폴로13을 찍은 후 역시 우주덕이 덕질 뿐만 아니라 돈도 된다는 걸 깨닫고 지구에서 달까지라는 우주덕 버전의 붕대 형제들도 제작했고 2010년에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태평양 전쟁 버전...이라기엔 더 잔인한 내용의 더 퍼시픽을 제작하여 셋 모두 미니시리즈 드라마 부문 에미상을 받았다. 덕업일치 또 라일구 촬영 후엔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의 레인저 군장을 실물로!! 수집한 후 프랑스의 해당 박물관에 무상 기증하는 대인배적 행보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오래된 빈티지 타자기 수집도 하고 있다. 19세기 이후 나온 수백개의 빈티지 타자기를 모았다고 한다. 세계 곳곳을 뒤져 타자기를 수집하고 있으며 때로는 타자기 자체보다 탁송 및 보관에 더 많은 돈을 쓰기도 한다고. 단순히 수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타자기앱을 개발하기까지 했다.[4] 덕 중의 덕은 양덕

2008년판 심슨 극장판에도 잠깐 등장하여, 작중 등장하는 톰 행크스 자기 자신을 직접 더빙하였다. "전 진짜 톰 행크스 입니다." 스텝롤에 톰 행크스 CV himself가 나와서 확인사살을 시켜준다.

고등학생 때 공부를 워낙 못 해서 그냥 하버드, MIT 같은 명문대에 될 대로 되라 하는 심정으로 마구마구 원서를 보내서 장렬한 올킬을 맛봤다고 한다. 물론 그가 대학 진학을 하던 시절엔 원서 접수비가 거의 공짜에 가까웠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돈 버리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한다. 무언가 우리네 고3들과 거의 비슷한데 그렇게 해서 입학한 학교가 채벗 커뮤니티 칼리지이고 여기서 이수한 학점으로 세크라멘토 주립대 영화전공으로 편입했다고 한다.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을 지지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개방 정책에 지지하는 글을 뉴욕 타임즈에 기고했다. 번역문


맏아들인 콜린 행크스(1977~ )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8화의 갓 임관한 신참내기 소위 헨리 존스, 덱스터 시즌6의 트래비스 마셜 등 아버지만큼의 위상만큼은 아니어도 여러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인데, 2008년작인 그레이트 벅 하워드에선 극중 부자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출연하던 20대 초중반 시절에는 그냥 풋내기 인상이었지만 이후 30대가 되고 40대를 향해가며 외모가 점점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다. 톰 행크스의 막내 남동생 짐 행크스도 안 유명하지만 배우와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디즈니 인피니티우디의 목소리를 형 대신 연기하기도 했다.

SNL에도 등장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 내용은 제발 내 불알을 자르지 말아달라는 뭐 그런...뭐 이건 병... # 이후 레이저 켓 오페라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는데 참여하게 된 이유는 그의 친구 윌슨을 인질로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명대사로는 캐스트 어웨이돌아와 윌슨!등이 있다.

우리말 더빙으로 주로 오세홍이 도맡아 연기한다. 빅, 스플래시, 드라그넷, 머니 핏, 유령마을, 그들만의 리그, 필라델피아, 다빈치 코드, 터미널... 무수한 영화에서 오세홍이 연기했다. 그 밖에 다른 성우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선 권혁수 ,터너와 후치에서 이인성이 연기했다.

최근 당뇨병으로 투병한다고 한다.

2013년 10월 1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의 여기자가 톰 행크스에게 한국의 자랑거리 김치를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5]과 같이 먹어보기를 권장하면서(이 때 행크스성님의 썪은 표정이 압권) 짤방이 만들어 지고 유명 포털에는 '톰 행크스 김치', '김치와 함께 드셔보세요' 등으로 자동완성도 되고 있다.[6] 다만 이쪽은 악의적인 편집에 가깝다. 어쨌든 자세한 것은 김치와 드셔보세요 항목 참조.

아폴로 13에서의 열연으로 좀 특이한 상(?)을 받기도 했다. 12818 Tomhanks인데, 이게 뭐냐면 아폴로 13에서 짐 러벨로 열연한 톰 행크스의 이름을 소행성에 붙여준 것. 오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일일히 싸인 해 주고 팬들에게 친절한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모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소박한 면모도 있고 남을 잘 챙기는듯하다.

2015에는 칼리 레이 젭슨의 곡 I Really Like You의 뮤비에 출현해 깜찍한(...) 립싱크를 선보였다.

2. 출연작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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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는 지독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지만 그가 보여주는 연기의 색깔은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더스틴 호프만, 다니엘 데이 루이스, 잭 니콜슨과는 또 다르다. 메소드 연기 같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모든 연기를 톰 행크스化시키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
  • [2] 몇 안되는 2연패 수상자라고 한다.
  • [3] 소감을 말하며 은사를 아웃팅시켰다고 알려져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미 지역언론이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동성애자인 사실을 기사화시킨 상태였다.# 그리고 그의 수상소감을 잘 들어보자. 며칠 전 연락 드렸다고 말한다.
  • [4] 직전 버전에는 '타자기'를 개발했다고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실물이 아니라 '타자기 어플' 인 것 같다. 혹시나 틀렸다면 재수정 요망함
  • [5] 자막은 햄이지만 사실은 스팸
  • [6] 네이버에서는 톰 행크스 김치로 자동 완성되고, 구글에서는 김치와 함께 드셔보세요로 완성된다. 구글에 검색된 결과는 후자가 더 많다.
  • [7] 톰 행크스 '감독'으로서의 데뷔작 영화. 연출, 각본도 모자라 주연으로 등장하는 미스터 화이트 역까지 맡았다. 주목해야할 점은 이 영화의 제목이자 OST인 That Thing You Do라는 명곡을 남겼다는 거. The Wonders - That Thing You Do! 듣기
  • [8]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