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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베르마엘렌

last modified: 2015-04-08 23:21:50 Contributors


FC 바르셀로나 No.23
토마스 베르마엘렌 (Thomas Vermaelen)
생년월일 1985년 11월 14일
국적 벨기에
출신지 카펠렌
182cm
포지션 중앙수비수, 왼쪽 풀백
소속팀 AFC 아약스 (2003~2009)
RKC 발베이크 (임대) (2004~2005)
아스날 FC (2009~2014)
FC 바르셀로나 (2014~ )
국가대표 47경기 1골

아스날 FC 역대 주장
로빈 반 페르시
(2011~2012)
토마스 베르마엘렌
(2012~2014)
미켈 아르테타
(2014~ )

벨기에 국가대표 및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선수.

Contents

1. 클럽
2. 국가대표
3. 기타


1. 클럽

아약스에서 주장까지 했으나 코펜하겐과의 예선에서 자책골을 넣어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실패에 일조한 적이 있다.(...)

2009~2010 시즌을 앞둔 이적시장에서 아스날 FC가 영입했다. 매우 의문스러운 이적이었는데, 팀의 주전수비수 콜로 투레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요한 주루 역시 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부상을 당한 탓에 센터백 자원이 시급한 팀에 뜬금없이 아약스에서 레프트백 풋내기를 데려온 것. 아스날 레전드마저 아르센 벵거를 깠다. 가뜩이나 문제를 노출하던 수비라인에 콜로 투레나 윌리엄 갈라스와 비슷한 스타일의 센터백을 영입해서 더욱 까였었다.

이때 이적료가 13m 유로정도였는데 국내 아약스 팬들 및 전세계 아약스 팬들이 매우 기뻐한 이적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윌리앙 갈라스와 함께 공고한 수비라인을 만들어냈을 뿐더러, 데뷔전 데뷔골을 헤딩으로 넣으며 일약 스타로 급부상한다. 이 시즌 동안 중거리슛을 비롯해 7골을 넣으며 아스날의 주요 득점자원으로 분류되기도(...). 번리의 알렉산더와 더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수비수 중 득점 1위. 이른바 최후방 공격수. 덕분에 베르마엘렌이 선발출장한 경기에서 아무리 수비력이 좋았다 하더라도 골을 못넣었으면 까인다. 중앙수비수인데도 자비 없다. 후덜덜.

터프하고 파이팅 넘치는 수비수. 중앙수비수치고는 182cm 정도의 작은 키지만 서전트 점프와 위치선정으로 커버해낸다. 로빈 반 페르시와 비슷하게, 유스 출신이 아닌데도 팀에 대한 충성심이 좋고 투지가 넘쳐나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로 등극했다.

2009-2010 시즌의 놀라운 활약으로 위와 같은 짤방이 만들어졌다. 이른바 버미네이터.

해외에서는 척 노리스 드립과 유사한 버미네이터 드립이 흥했다.

하지만 2010-2011 시즌 들어 국대에서 다치고 돌아와 유사품 듣보로랑 코시엘니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얘도 다치거나 레드카드를 수집하는 등 직장인 못잖은 결근본능이 뚜렷해서...장비를 정지합니다

알려진 것보다 부상기간이 더 길어지면서 시즌의 10% 남짓만을 뛰었다. 그러는 와중에 팀은 또 무관.

2011-2012 시즌에는 기존의 부주장 로빈 반 페르시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대신해 주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서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EPL 상위권 팀 모두에게 부상마가 꼈는데(...) 아스날도 예외는 아닌지라 풀백자원들이 부상으로 모조리 털리면서 그나마 왼쪽 풀백을 볼수있는 베르마에렌이 땜빵으로 들어가며 경기를 치르고 있는중이다.

본디 중앙수비수라 아스날 선수단 전체의 문제이기도 한 양질의 크로스를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점은 새로이 드러난 약점. 게다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지 못하면서 최근 4경기동안 한경기 2골이상 기록이 전무!. 공격력 감소는 어느정도 우려되는 점.

그런데 본인도 부상당하면서 2~3주 아웃. 이럴경우 코클랭을 써야한다! 안드레 산토스는 3월에 복귀예정이고, 깁스와 사냐는 1월말 복귀예정이라... 안습.부상신이 풀백만 부상시키는 재미에 들렸나? 다행히 맨유전 전에는 복귀한다고.

반 페르시의 맨유 이적으로 인해 차기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2~2013시즌 선덜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 설마 얘도 곧...

12-13시즌에 이어 13-14시즌에도 여전히 주장직을 유지하고 있긴하지만, 부상에 이은 폼 저하와 더불어 라인의 안정감이 급부상(..)하면서, 주로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기가 대부분이라 팀내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지고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FA컵에서도 멀대-코담스 라인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다만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은 그의 몫이었다.(...)

후보임에도 딱히 불만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일설에는 미모의 영국인 여자친구 덕분에 런던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 카더라일뿐이고 거의 두 시즌을 제3의 센터백으로 보내고 있기 때문에 브라질 월드컵 이후 거취를 확실히 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이전에 맨유 이적설이 많이 떴었는데, 이렇게 되면 아스날은 주장이었던 선수를 라이벌팀에 두 번이나 보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물론 전자와 후자의 상황 차이는 넘사벽이지만. 실제로 루이 반 할이 강력하게 원했으나 아스날의 완강한 태도로 인해 영입에 실패하고 마르코스 로호로 선회했다.

2014년 8월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간이고,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이적이 발표되기가 무섭게 부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1]
아스날의 신의 한 수 영입 후 FC Hospital 임대 이적 후 계속 부상으로 데뷔전조차 갖지 못하다가 결국 시즌아웃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12611020270/?section_code=0 구너들이 이 소식을 좋아합니다 세스크 한 번 데려왔다가 흘렙과 송에 이어 연이어 벵타짜에게 당하는 바르샤

2. 국가대표

2006년 3월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09년 11월 14일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3. 기타


아약스 시절에 아스날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반 페르시와는 악연을 쌓게 된다. 헤딩 경합을 벌이던 도중 베르마엘렌이 반 페르시의 어깨를 짚고 점프한 탓에 떨어지면서 반 페르시를 거의 깔아뭉개다시피 한 것. 사실 프리시즌 친선경기인데 아약스가 경기 내내 거칠게 나오면서 아스날 선수들이 굉장히 짜증난 상황이었다.


결국 멱살 잡았다.(...)

이러던 애들이



인생은 모르는 것...이다.

사족으로, 위 친선경기 때 반 페르시와의 충돌장면은 벵거의 눈도장을 받았던 장면이기도 하다. 벵거는 투쟁심이 좋은 선수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영입한 몇년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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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적 발표 이전에 이미 부상 중이었다.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러시아전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