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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

last modified: 2015-06-26 23:38:26 Contributors

▲ 2014년 감격적인 월드컵 우승 후
Thomas Müller

Contents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에서의 경력
3.1. 2009-2010 시즌
3.2. 2010-2011 시즌
3.3. 2011-2012 시즌
3.4. 2012-2013 시즌
3.5. 2013-2014 시즌
3.6. 2014-2015 시즌
3.7. 기록
4. 국가대표 경력
4.1. 남아공 월드컵
4.2. 유로 2012
4.3. 브라질 월드컵
5. 기타

1. 개요

FC 바이에른 뮌헨 No. 25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생년월일 1989년 9월 13일
국적 독일 (Germany)
출신지 바일하임 (Weilheim)
포지션 포워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1]
신체 조건 186cm, 74kg
등 번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13번[2]
FC 바이에른 뮌헨 - 25번
유소년 클럽 TSV 펠 (1993~2000)
FC 바이에른 뮌헨 (2000~2008)
소속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8~2009)
FC 바이에른 뮌헨 (2008~)
별명 밤비[3], 김철수[4], 공간연주자(Raumdeuter)
국가대표
(2010~)
62경기, 26골
SNS 트위터 페이스북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FW
토마스 뮐러
FW
아르옌 로벤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MF
필립 람
MF
오스카
MF
토니 크로스
DF
마르코스 로호
DF
치아구 시우바
DF
마츠 훔멜스
DF
스테판 더 프레이
GK
마누엘 노이어

공간연주자 (Der Raumdeuter)
공간을 지배하는 자
전차군단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어 나가는 차세대 에이스
'딱히 잘하는 것 없는' 선수에서 '모든 것을 잘하는 선수'로 성장한[5], 독일의 플레이어

남아공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정말 혜성같이 등장하여 혜성같이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유스 출신으로 07/08시즌부터 바이에른 II에서 뛰다가 09/10시즌 처음 1군에 승격되어 좋은 활약을 보였고 독일 대표팀에 승선하였다.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최고의 신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독일에서는 독일의 축구 영웅인 게르트 뮐러에 이은 또다른 '영웅' 뮐러가 나타났다며 좋아하고 있다고 한다.[6][7] 2014년 8월 기준 현재 뮐러는 만 24세인데 벌써 월드컵 13경기 10골 6도움이다!

화려한 개인기? 그런 게 축구가 아니다.아스날 디스 뮐러가 하는 게 바로 축구다. — 티에리 앙리

클로제가 새로운 기록을 세운다 해도 그 기록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뮐러가 그 기록을 금방 갈아치울것이기 때문이다. — 호나우두

나는 뮐러를 매우 좋아한다. 그는 마치 라울을 연상시킨다. 그는 무언가 다른 선수다. - 이케르 카시야스

그가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깨뜨릴 것으로 확신한다. 그 젊은이는 빠르고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 분명히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 게르트 뮐러

뮐러는 특정 전술에서만 장점을 발휘하는 선수도 아니다. 언제나 매우 영리하게 팀에 도움을 주곤 한다. 뮐러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팀 플레이어이며, 나는 이런 선수를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생각한다. - 펠릭스 마가트

올해 발롱도르는 메시도, 호날두도 아니다. 월드컵 우승팀에서 나와야 한다. 뮐러와 노이어 중 한 사람이 수상하면 이상적일 것이다. - 루이 반 갈

뮐러가 예측하기 어려운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다. 골을 어떻게 넣을까 고민하는 의욕이 정말 대단하다. - 요아힘 뢰브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 획을 그을수 있는 선수다. 그는 최고의 유망주이며 수준급의 선수다. - 유프 하인케스

뮐러는 내게 선물같은 선수다. 그는 영리하며 골 냄새를 맡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펩 과르디올라

이 모든 찬사가 아직 은퇴하지도 않고, 현역으로 뛰고 있는 20대 축구 선수를 찬사한 것이다.

2. 플레이 스타일

단단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화려함을 배제하고 실용성과 팀플레이를 극대화한 2선 공격수 세레머니도 검소하게 딱 기쁨을 표현하는 정도만

토마스 뮐러는 스트라이커, 가짜9번,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 측면미드필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만능형 플레이어다. 독일 대표팀에서는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쪽 풀백인 람과 발을 맞추어 뛰고 있다. 왼쪽에서는 외질이 상대 수비를 휘젓고 절묘하게 패스를 찔러준다면, 오른쪽의 뮐러는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함께 정확한 위치선정과 침착한 슈팅으로 찬스를 마무리짓는 역할을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골만 넣는 것은 아니고 필립 람과 함께 상대편 수비진을 무력화 시키고 양질의 패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 수비의 삽질을 틈타 빠르게 돌파하여 클로제에게 정확한 땅볼 크로스(패스라고 볼 수도 있겠다)를 제공한 것이 대표적인 예. 아쉽게도 클로제가 득점엔 실패했지만(...). 애초에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3어시를 기록했을 정도다. 리가에서도 득점과 어시 수가 비슷할 정도로 연계가 좋다. 일단 리가 10골 10어시 정도는 기본으로 찍는 정도.

기본기가 괜찮다. 뛰어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빠지는 부분도 없다. 이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을 어지간해선 뺏기지 않고 짧고 긴 패스를 뿌리기도 한다. 피지컬 역시 썩 나쁘지 않다. 힘이면 힘 스피드면 스피드 수비수들과의 경합에서 밀릴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고 수비수들을 압도함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다.[8]

가장 강력한 스킬은 '공간연주자(Der Raumdeuter)[9]'라고 불리듯 기가 막힌 타이밍에 허를 찌르는 공간침투능력이다. 공간침투야 공격이나 2선 자원 모두에게 요구되는 덕목이지만 뮐러는 리버풀 시절 토레스맨시티아구에로와 같은 칼같은 킬패스에 의한 빠른 침투가 아니라 수비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그 안에서 공간을 스스로 창출하여 요리조리 움직이며 상당히 복잡하게 침투한다.(상대를 가둬놓고 티키타카로 수비진을 붕괴하는 과르디올라식 축구에 상당히 어울리는 공격수라고 할 수 있겠다.)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들쑤시고 다니기 때문에 그의 공간 침투를 90분 내내 원천 봉쇄하는기란 불가능에 가깝다.(실제로 경기를 보다보면 뮐러를 집중마크 하던 수비수들이 공에 잠시 눈을 판 그 한 순간 스르르 없어지는 뮐러를 뒤늦게 발견하곤 헐레벌떡 따라가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뮐러를 집중마크하려고 해도 바이에른과 독일에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훨씬 위협적인 다른 선수들이 있는데다 뮐러 본인의 활동량과 활동반경이 넓어서 큰 의미가 없다. 또한 뮐러는 이런 플레이를 90분 내내 지속할 수 있는 체력도 보유하고 있다.젓가락 다리에 투박한 볼터치를 가졌으면서도 월드컵 득점왕을 먹은 데는 이유가 있다.

공격지역이라면 왼쪽, 오른쪽, 중앙을 가리지 않고 다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며, 어느 위치에서라도 굉장히 뛰어난 기량을 뽐낸다. 월드컵 득점왕이란 타이틀이 가장 빛나는 타이틀이라 잘 모르는 사람은 엄청난 득점력을 기대하다 실망하기도 하는데, 활동량, 연계, 이타적 플레이, 공간 침투, 수비, 공 없는 움직임 등 다방면에서 빼어난 솜씨를 갖추고 있는데 이게 공과 골에 대한 강한 집착과 조화된다. 즉 무서울 정도로 공에 달려드는 공격수이며 플레이 관여도 꽤 하면서도 전혀 탐욕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데, 이 말은 뮐러는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자신이 차야할 상황과 차지 않거나 돌려야 될 상황을 구분하고, 양립시키고 있다는 것.[10] 이는 단적으로 차야 할 상황이면 좀 운을 바라는 어이없어 보이는 슈팅도 주저 않고 차는 점에서도 드러난다.[11] 모든 게 그를 진정 빛나게 하는 점들인데, 간단히 말하면 뭘 했어도 얘는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그냥 축구라는 거 자체를 잘 한다. 한 축구팬의 말을 빌면 '대체 뭘 잘하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더럽게 잘한다'.[12]

국대에서의 임팩트로 널리 이름을 떨쳐서 애국자가 아닌가 하는 오해도 있었는데,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로는 가끔 윙으로도 나왔지만, 주로 이비차 올리치와 호흡을 맞추면서 투톱을 이뤘다. 의외로 부진한 고메즈를 밀어내고 시즌 후반에는 언재나 나오는 등 주전자리를 거의 굳혔다. 물론 못할 때는 뭔가 영 아닌듯한 활약으로 바이에른의 감독인 반 할 감독의 양아들이냐는 비아냥까지 듣기도 했지만(...) 이때 별명이 토마스 반 할.[13] 12/13시즌 전반기에는 우측 윙어, 토니 크로스가 부상으로 빠진 후반기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13/14시즌에는 원톱과 4-1-4-1의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출장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14/15시즌 소속팀에서는 3톱 중 하나로도 출장하고 있다. 아무데나 막 나온다

다만 공간 침투와 은근히 날카로운 크로스를 무기로 삼는 플레이 특성 상, 중앙보다는 측면 자원으로 출전할 때 활약이 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기회를 많이 잡는 것에 비해 결정력은 좋지 않다. 빈 곳에 밀어넣기, 우겨넣기, 튕겨나온 세컨볼이나 흐르는 공 낚아채서 집어넣기가 주요 득점패턴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뮐러의 치명적인 필살기가 또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100%에 가까운 페널티킥 성공률. 굉장히 괴상한 폼으로 공을 전혀 보지 않는채 골키퍼의 시선을 보며 살금살금 다가가 찬다. 공을 보지않고 키퍼의 움직임을 읽고 차는 유형의 키커는 마리오 발로텔리 등 이미 많이 있지만 뮐러는 더 영리하게 키퍼가 마지막까지 꿈쩍하지 않으면 적은 도약으로도 구석으로 강력하게 꽂아버리거나 골문 중앙쪽 상단으로 넣어버리고, 키퍼가 조금이라도 모션을 보이면 바로 반대쪽으로 차 손도 못쓰게 넣는다. 현재까지 실축은 단 두개인데, 13-14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실축과 13-14 아스날 FC 2차전 뿐이다. 자신이 전담키커가 된 후 거즘 10번이 넘는 PK를 거의 다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 토마스 뮐러는 월클급 선수지만 사실 개인기가 뛰어나 선수 두셋정도는 간단히 제끼는 메시같은 타입도 아니고 또 시야가 피를로 처럼 넓어서 패스를 뿌려주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뭘 해야 맞는건지 정확하게 캐치하고 연계가 상당히 뛰어난 유형이다. 굳이 비슷한 유형을 따지자면 인자기

3. 클럽에서의 경력

2007년에 유스 경력을 마친 후부터는 바이에른 뮌헨 II에 소속되어 있었다. 실질적인 바이에른 데뷔는 2009-2010 시즌부터.

3.1. 2009-2010 시즌


09/10 시즌 뮐러는 홀거 바트슈투버 등과 함께 같이 1군으로 승선된다. 처음에는 3순위 정도의 스트라이커로 밖에 여기지 않았으나 개막하고 한달이 지나 뮐러는 자신의 가치를 자기 스스로 입증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고,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마카비 하이파와의 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로 대활약하며 MOM으로 선정되는 듯 뛰어난 스텟을 찍으며 분데스리가 9월의 선수로 선정된다. 이걸 본 바이에른의 레전드 프란츠 베켄바우어게르트 뮐러의 재래가 왔다며 뮐러를 극찬했다.

이후 로벤과 리베리에 가세해 분데스리가를 제패해 나갔고 샬케와의 경기를 기점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찍더니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선수 생애 첫 트트릭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짓는다. 결국, 분데스리가 전 경기 출장에 13골 11어시스트. 막 1군이 된 선수인걸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기록이다. 그후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DFB-포칼 결승전에서 승리. 챔스 결승에도 출전했으나 아쉽게 인테르에게 패하며 팀은 더블에 그쳤다.

젊은 나이에 세계 최고의 축구 대회인 월드컵에서 무지막지한 활약을 보여줄 만큼 실력도 있고, 앞으로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SBS에서 해설(...)을 했던 차두리도 "이번 시즌에 갑자기 등장하여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14][15]하고 말했을 만큼, 정말 갑툭튀한 등장이었으나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기억될 듯 하다. 그렇다고 루카스 포돌스키나 팀 동료 클로제처럼[16] "국대에서만 각성하는 애국자 모드"가 발동되어서는 안 되겠다.

3.2. 2010-2011 시즌


뮐러 얼굴이 이 시즌 바이에른의 성적을 알려준다.

월드컵 이후 바이에른에서 득점등 활약이 줄어서 월드컵으로 루카스 포돌스키 마냥 반짝 뜬선수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웨슬리 스네이더도 그렇고 월드컵 후유증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히려 팔팔한 메수트 외질이 이상한 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방전된 체력이 회복세를 보였다. 생각해 보면, 첫 풀시즌이었는데 바이에른 뮌헨이 더블에 챔스 준우승까지 하며 선수로서 뛸 수 있는 모든 경기를 뛴 것도 모자라 월드컵 전경기를 뛰었으니 체력에 무리가 있을 만하다.

그리고 시즌이 반환점을 돌며, 뮐러의 경기력은 바야흐로 로벤의 뺨을 후려갈길듯 말듯 일취월장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선수의 젊음을 고려해 보면, 다음 월드컵엔 전 대회 월드컵 득점왕의 위엄을 한 번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10/11 시즌이 시작하기 전 뮐러는 바이에른과 2015년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FC 바르셀로나 뺨치게 팀 선수 안놔주기로 유명한 바이에른이기에 아마 15년까지는 바이에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이후 방전된 체력을 감안해도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2011년 말엔 발롱도르 후보에까지 올랐었다. 물론 수상은 메시가 했지만...그리고 시즌 중반 자신의 분데스리가 100번째 출장을 채우며 진정한 노예주축이 뭔지 보여주었다. 참고로 12/13시즌을 기준으로 바이에른에 5시즌을 있었던 프랑크 리베리도 120경기 밖에 되지 않고 아르연 로번이 63경기, 토니 크로스가 78경기에 마리오 고메즈가 94경기다. 뮐러가 얼마나 잘 안다치고 많이 출장했는지 알 수 있는 기록.

고메즈가 각성하여 골을 마구마구 삽입하기 시작하는데에는 로벤과 크로스, 뮐러의 활약이 컸다. 다만 슈바인슈타이거가 센터백으로 기용되는 등 말도 안되는 전술의 탓인지 바이에른의 순위는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고 분데스리가가 반쯤 온 무렵엔 1위인 도르트문트와 14점이나 차이나는 4위에 머물렀었다. 이러다간 챔스도 못나갈 상황...다행히 그후에 선수들이 전부 한츰 향상된 모습을 보이며 좌불안석이었던 하노버를 끌어내리고 최종 순위 3위에 마감했다.

시즌이 끝난 지금, 리그 12골 13어시스트, 총 18골 18어시스트,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며 결정력과 패스 양면에 뛰어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부상 한 번 당하지 않고 많은 경기에 출장한 그는 이제 명실상부한 바이에른의 미래.

3.3. 2011-2012 시즌


뮐러 인생 최고의 순간. 하지만 결국 웃는 건 바이에른이 아니었다

그러나, 11/12 시즌, 정말 최악의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 외에는 양호. 그러나 조금씩 폼이 떨어져가며 시즌 중후반에 접어들고서는 주전 자리도 슬슬 위협받고 있다. 로베리가 잘 다치지 않아서...공소유가 많은 로베리가 동시에 출장할 때는 걔네들이 다 해먹거나 최종적으로 고메즈가 해먹거나 하는데 이러면 뮐러의 역할이 애매해진다. 그 전엔 토니 크로스의 기량이 애매하고 로베리가 자동 로테이션을 돌렸기에 뮐러는 필요할 때 양쪽날개에서 세컨탑까지의 역할을 잘 수행했으나...무엇보다 고메즈 바로 뒤의 섀도우 자리를 토니 크로스에게 내준게 크다. 새로 부임한 유프 하인케스 감독이 크로스를 매우 신용하고 있으므로...

그래도 시즌 후반에 들어 폼이 점점 오르며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선 2골을 연달아 집어 넣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도 선발 출장한다. 결승전에서 경기 내내 다비드 루이스에게 막히면서 지지부지한 활약을 보이다 후반 83분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체흐의 키를 넘는 헤딩 바운스골로 연결시키며 바이에른의 영웅이 되나...했으나 하인케스 감독은 그 후 수비를 굳히기 뮈해 뮐러를 빼고 반 바이텐을 집어넣었고 5분 후 88분에 드록신의 그림같은 헤딩골이 터지며 동점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뮐러를 뺀 바이에른은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전에서 로벤이 체흐노인공경 하라고 체흐야한테 무너지며 끝내 승부차기까지 가서 패배하고 만다. 안습.

하지만 최근 다시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고 6월에 있을 유로 2012에서도 활약할 기회가 남아 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주전 경쟁을 하던 올리치도 아웃하므로 12-13 시즌엔 더 자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3.4. 2012-2013 시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뮐러.

국대에서나 클럽에서나 오른쪽 윙어로 뛰었으며 특히 로벤의 부상을 틈타 완벽히 기회를 잡으며 부상복귀한 로벤이 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국가대표에서도 다소 부진한 포돌스키를 밀어내고 로이스가 왼쪽 윙어로 자리 잡음에 따라 우뮐러 좌로이스라는 89동갑내기 라인을 구축했다.

시즌이 개막하기 전, 리그 2연패를 가져갔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리오 고메즈가 부상 때문에 몇달간 쉴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 영입한 마리오 만주키치와 듀오를 이루어 출전했는데, 만주키치가 놓친 공을 잘 받아먹는(...)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시즌도 상당히 기대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1라운드 승격팀인 퓌르트전, 지난 시즌의 저조했던 득점력과는 달리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이번엔 직접 만주키치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신기하게도 이날 터진 골 역시 줏어먹기로 넣은 골이다. 이러다가 득점왕할 기세 그리고 2라운드는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였다. 전반에 헤딩골을 먹히며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가나 했으나, 뮐러는 멋지게 선제골을 넣고 수많은 유효슈팅을 날리며 이날 2골 2어시스트라는 미친 스텟을 찍으며 6-1 승리의 주역이 되어 MOM으로 선정되었다. 분데스리가 9월의 선수를 노릴지도 모르는 상황. 참고로 현재 2경기 3골 3어시스트로 분데스리가 득점&도움 1위를 달리는 중이다.

3라운드도 오른쪽 윙으로 나와서 만주키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후로도 만주키치나 피사로에게 여러번 칼패스를 날려주었으나 골로 연결시키는 못하였다.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전도 후반에 리베리 대신 나왔는데 꾸준한 로테이션과 강인한 체력이나 골이나 도움 능력을 봤을때 아마 이번 시즌은 적어도 분데스리가 전경기 출장이 매우 유력할것으로 보인다. 그래 모두 그렇게 노예가 되는거야 보고 있나 고메즈? 여담으로 뮐러와 만주키치가 세경기 연속 골을 넣었더니 그 다음엔 크로스와 슈바인슈타이거가 연속 골을 넣고 있다. 바톤 터치?

4라운드 역시 1골 1어시스트를 넣으며 활약.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의 활약이다. 현재 폼으로는 2010 월드컵 당시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 현재 4경기 4득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손흥민이 바싹 쫓고 있지 이렇게만 해준다면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공격 포인트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8강 유벤투스전에서 공미 토니 크로스가 부상당한 이후로는 주로 공미로 출전했고,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FC 바르셀로나 경기가 대박이었는데, 1차전에서 2골, 2차전에서도 1골을 꽂아 넣어 종합 스코어 7:0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는 데 일조했다.[17] 결승전에서는 4강에 비하면 번뜩이는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였으나, 도르트문트의 중원 압박이 워낙 강력하였고 전반전에 골을 안 먹힌것이 다행일 정도로 도르트문트의 경기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90분 내내 웸블리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경기를 풀어 나갔고 네벤 수보티치의 미친 선방이 돋보였던 기회도 뮐러의 발 끝에서 나온 패스였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의 로벤의 쐐기골로 트레블을 이뤄내었다!

이와같이 뮐러는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하며 아스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이러한 강팀들을 상대로 전부 골을 터뜨리며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득점 1위를 달리게 된다. 결국 바이에른은 트레블을 이루어냈고 이번 시즌 뮐러의 스탯은 총 23골 15어시스트로 분데스리가 28경기를 출장해 13골 11어시스트를 달성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만 무려 8골 2어시스트에 포칼컵 결승에서 한골과 2어시스트, 슈퍼컵에서 1골을 터뜨렸다. 말할것도 없이 바이에른 뮌헨 최고득점자에 최다 공격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 키커지 평점 평균에서 2.74점을 받으며 전체 선수 중 5위[18], 미드필더 중엔 3위를 달성했다. 프랑크 리베리와 함께 바이에른 트레블의 일등 공신이라 여겨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발롱도르 후보에 들어야 한다는 말도 많다. 결국 발롱도르 최후의 23인 안에 이름을 올렸고 수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 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은 거나 다름없다.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도 랭크.

3.5. 2013-2014 시즌


13-14 시즌부터는 펩 과르디올라가 바이에른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12-13 챔스 조별리그 이후로 회춘하신 로벤 옹에 밀려(?) 4-1-4-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하고 있다. 하지만 2013년 8월, 4R까지 뮐러는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인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이고 있[19].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 자체가 아직 적응을 마치지 못한 상태이긴 했다. 그럼에도 지켜보는 팬 입장에선 속이 탈 수밖에 없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골 넣어 주세요. 제로톱으로 몇 차례 출장했었지만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스탯은 귀신같이 쌓았는데, 포칼컵 1라운드에서 바이언 소속으로 역사상 두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도 점차 기량을 회복하여 만주키치에 이은 득점 2위를 달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확실히 중앙 미드필더의 포지션에서는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왼쪽 오른쪽 윙, 때로는 원톱으로 나오며 펩 체제에서도 키 플레이어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전반기 후반 들어 펩 체제에 적응을 마친 뮐러는 '역시 뮐러'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데어 클라시커에서 마리오 괴체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본인도 한 골을 넣어 3:0 완승에 큰 기여를 했고, 7:0으로 탈탈 털은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분데스리가 16R가 끝난 현재 뮐러는 페널티킥 골 2개를 포함하여 7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 출장이 13경기, 출장 시간이 도합 1121분이므로 약 86분에 공격 포인트 한 개를 기록한 셈이다. 위에 적었듯이, 초반에 비교적 부진했음을 고려하면 최근 뮐러의 플레이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에서 2:3으로 패배한 13-14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맨시티전 2:3상황에서 골득실 계산을 통해 바이에른을 조 1위로 16강 진출 시키기 위해 혼자 시간끌기 플레이를 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합전에 선수들이나 감독이 염두해뒀어야 했던게 당연하지만 남은 시간 맨시티가 한 골 득점하느냐 마느냐로 조1, 2위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바이에른 동료들과 맨시티 선수들, 심지어 양팀 감독들조차 그리고 해설자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국 뮐러 혼자만 이상한 애 취급을 당하는 병크가 벌어졌는데, 이 상황은 토마스 뮐러와 21명의 바보들이라는 이름의 짤방으로 만들어졌다.(...)

경기가 끝난 뒤의 인터뷰에서 뮐러는 2:4로 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옆의 샤키리는 졌는데 뭐가 다행이냐는 투로 말해서 뮐러가 이에 대해서 설명해야 했으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이 점수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뮐러가 천재인건가 나머지가 천치인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스 8강 2차전에서는 1:1에서 2:1로 앞서가는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13/14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스탯은 13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어 클라시커 더비로 이루어진 DFB 포칼 결승에서는 0:0으로 연장전까지 돌입하는 접전 끝에 연장 후반 터진 아르연 로번의 선제골 이후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도르트문트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놓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120분 이상을 뛴 관계로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 스피드를 거의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센터백과의 몸싸움을 이겨냄은 물론이고 기어이 골키퍼 로만 바이덴펠러까지 제껴버린 뒤 텅 빈 골대로 가볍게 톡 차넣은 골이었다. 혼신의 힘을 다한 멋진 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13/14 시즌 마지막을[20] 장식했다. 거기에 뮐러는 13/14시즌 포칼에서 5경기 8골 3어시스트의 기록으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3.6. 2014-2015 시즌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개막전에서 아르옌 로벤의 크로스를 살짝 차넣어 분데스리가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월드컵 후유증이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팀 내 최고 수준의 활동량도 여전했고, 신출귀몰한 움직임 또한 그대로였다. 심지어 볼터치는 더 섬세해졌다! 결국 1골 1어시로 MOM이 된 로벤에 이어 팀 내 평점 2위를 기록했다.

8라운드 현재 어시력에 물이 올라 8라운드에서만 1골 2어시를 때려박는 등 리가 8경기 3골 5어시스트로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다...가 어시 하나가 인정이 안 되면서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4어시로 도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 뮐러의 모습은 다른 점은 모두 완벽한데 11-12시즌급으로 결정력이 바닥을 치고 있다(...). 평소의 뮐러라면 꼭 넣어줄 찬스를 대부분 골키퍼 정면으로 차는 경우가 너무 많다. 뭐 그렇다고 샤키리를 넣자니 퀄리티가 오히려 떨어지고...뭐 어찌됬건 리가에서는 3골이지만, 포칼, 챔스에서 전부 다득점랭킹에 들고는 있으니 크게 조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11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월드컵 포르투갈 전과 달리 이번엔 순수 필드골로만 해트트릭이다. 옵사이드 골까지 포함하면 4골로, 경기장 이곳저곳에 신출귀몰하는 뮐러다운 플레이를 선보인 결과다.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전에서 크로스바 맞고 튕겨져 나온 세컨볼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역시 뮐러 17라운드 마인츠 전에서는 후안 베르나트의 땅볼 크로스를 로벤에게 살짝 빼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4년 12월 20일 현재 7골 6어시로 득점 5위, 도움 공동 2위[21] 및 공격포인트 13개로 공동 1위[22]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이번 시즌엔 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투톱으로 나올 때가 많은데, 그 전에 세컨톱이나 윙으로 나왔을 때처럼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독일 팬들은 미로슬라프 클로제-마리오 고메즈 후로 사실상 끊겨버린 독일 원톱 공격수의 계보를 뮐러가 이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원톱으로 나온 경기도 있었고.

후반기 초반엔 잠잠하더니, 함부르크 SV전에서 2골 2어시로 MOM급 활약을 펼쳤다! 이 기세대로라면 이번 시즌도 10골 10어시는 훌쩍 뛰어넘을 듯. 그리고 25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1골 2어시로 4:0 대승을 이끌며 12골 10어시를 찍어줬다. 로베리가 작은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레반도프스키와 3골을 합작해내며 팀의 로베리 의존도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덜어줬다. 참고로 이날 공격포인트를 세 개를 찍어주면서 분데스리가에서 90분당 공격포인트 1을 넘겼다[* 1836분에 22공격포인트 = 약 1.078] 어차피 한 경기 침묵하면 다시 내려가겠지

최근 프랑크프루트와의 28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6시즌 연속 10골 15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7. 기록

역대기록
시즌 소속팀 리그 대륙 기타 총계
경기 어시 경기 어시 경기 어시 경기 어시 경기 어시
2008/09 바이에른 뮌헨 4 0 0 - 1 1 0 - 5 1 0
2009/10 34 13 6 6 4 2 12 2 2 - 52 19 10
2010/11 34 12 11 5 3 3 8 3 2 1[23] 1 0 48 19 16
2011/12 34 7 8 5 2 1 11 2 3 - 50 10 10
2012/13 28 13 11 5 1 2 13 8 2 1[24] 1 0 47 23 15
2013/14 31 13 10 4 8 3 12 5 1 3[25] 0 0 50 26 15
2014/15 25 13 11 2 1 1 6 5 1 1[26] 0 0 34 19 13
통산   195 70 56 27 19 12 63 26 11 6 2 0 281 114 76

4. 국가대표 경력

4.1. 남아공 월드컵


뮐러 축구커리어 리즈시절의 시작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던 뮐러는 부상당한 발락의 13번을 달고 월드컵 23인에 승선된다. 처음 사람들은 뮐러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바이에른 팬들이나 알까. 뮐러뿐만 아니라 메수트 외질이나 사미 케디라, 마누엘 노이어 등 새로운 인재들이 대거 기용되었는데 친선경기에서 그다지 활약을 하지 못해 대부분의 사람은 독일의 부진을 예상했다. 이래저래 세대 교체가 급격히 이루어져 엔트리에서도 뉴 페이스가 많았고 무엇보다 콩락발락의 이탈로 주장 자리도 필립 람에게 돌아가 02년 준우승 멤버가 미로슬라프 클로제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별 리그 첫경기인 호주전에서 뉴 페이스인 뮐러는 당당히 루카스 포돌스키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 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으며 호주를 4:0으로 탈탈 관광보내는 등 월드컵 첫경기를 1골 1어시스트의 성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룬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세르비아전은 클로제의 퇴장과 포돌스키의 패널티킥 실축 등의 악재가 겹쳐 별다른 활약 없이 1:0으로 패배했지만 가나 전에서는 외질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활약. 1:0으로 승리하며 뮐러는 팀의 16강 진출에 적지 않게 이바지한다. 이때부터 점점 이슈가 되기 시작한 뮐러는 16강전 대박을 터트리는데, 조별 리그처럼 포돌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0으로 만들었고 측면에서 올라오는 슈바인슈타이거와 외질이 찔러주는 칼패스를 받아 두 골을 연달아 꽂아 넣으면서 잉글랜드를 16강에서 4:1로 광탈시키는 주역이 된다.[27] 16강전 까지의 성적이 3골 3어시스트로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고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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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친선경기를 한 후 기자회견장에 뮐러가 있는 것을 본 디에고 마라도나는 승장임에도 불구하고 새파랗게 어린 선수와 인터뷰를 해야 한다는 것에 기분이 상했고, "저 보이가 나가면 인터뷰를 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뮐러 입장에서는 졸지에 축구선수에서 볼보이가 된 것. 내가 볼보이라니ㅠㅠ 그 때를 회고하며 뮐러는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꼭 골을 넣겠다."며 전의를 다졌고, 전반 7분 만에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프리킥을 방향만 살짝 바꾸는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 이후 이어진 슈바인슈타이거의 미칠듯한 중원 장악과 더불어 클로제가 월드컵 13호, 14호골을 터트리면서 최종 스코어 4:0으로 마라도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과연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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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과 8강전, 외질과 함께 역습 상황에서 상대방을 털털 털어버리며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수비수들은 그 둘에게 정말 말 그대로 관광을 당했다. 하지만 가나전때 옐로우 카드를 받은 후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4강전 스페인전에는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후 독일은 뮐러의 공백을 토르초우스키로 메꿀려 했으나 독일은 결국 득점하지 못하고 루저푸욜의 헤딩골로 1:0로 패하게 된다. 준결승전에 못나와 분을 삼키던 뮐러는 우루과이와의 3·4위전에서 슈바인슈타이거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데구르르 굴러 나온것을 골대로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하지만 자블라니 마스터의 그림같은 발리킥으로 역전골을 먹히며 패배하나 했으나 독일은 뒷심을 발휘하며 3:2로 우루과이를 이기고 최종 성적 3위로 월드컵을 마감한다.

스페인전을 뛰지 못해 총 6경기 성적이 5골 3어시스트로 득점왕 경쟁자인 다비드 비야웨슬리 스네이더와 골 수는 같지만 어시스트 숫자가 더 많아 결승전에서 두명 다 득점이 없을 경우엔 득점왕이 확실시 되보인다. 더군다나 저 둘보다 1경기를 못 뛰어 출전 시간이 적으므로 어시스트마저 같을 경우 뮐러의 수상이 된다. 결국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가 연장전에 쐐기골을 박아넣어 1:0으로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뮐러가 득점왕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21살 이하의 선수에게 수상하는 최우수 신인상도 수상하면서 첫 시즌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더블을 한 것에 이어 처음 월드컵에서 상도 더블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다. 근데 빅이어가 없어

이번 월드컵에서 뮐러와 외질 등의 활약을 통해 독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세대교체를 빠르게 또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준우승국인 네덜란드보다 독일을 스페인에 이어 No.2결국 콩락의 저주를 받았다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래저래 효자 뮐러.

4.2. 유로 2012


남아공 월드컵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뢰브 감독은 뮐러를 여전히 대표팀에 승선시킨다. 하지만 2년에는 한 명도 없었던 도르트문트 출신의 선수들이 승선되었고 마리오 괴체마르코 로이스 등보다 클럽에서의 활약이 떨어졌기 때문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많았지만, 조별리그 내내 선발 출장한다. 1차전 포르투갈전과 2차 네덜란드전에서는 왼쪽의 포돌스키와 함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펼쳤으나 마지막 덴마크전에서는 유효슈팅도 여러번 날리고 칼패스를 찔러주며 포돌스키의 골을 만들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8강전 그리스전에는 뮐러 대신 로이스가 나왔으나 왼쪽에서 역시 포돌스키 대신 나온 쉬를레가 탐욕스러운 플레이를 펼치자 쉬를레 대신 출장하여 로이스가 왼쪽으로, 뮐러가 오른쪽으로 가는 전술을 뢰브는 펼쳤고, 그리스를 4-2로 털털 털어버린다.

이후 독일은 천적인 이탈리아를 만난다. 이번 만큼은 독일이 이길거라는 말이 많았기에 반드시 이겨야 만 하는 경기였다. 허나 뢰브는 조별리그 포르투갈,네덜란드전 베스트 11을 들고오나 뮐러 대신 토니 크로스를 넣는 병크를 저질렀다. 크로스가 투입됐기 때문에 중앙에서 빛을 발할수 있는 외질은 오른쪽 윙에서 뛰어야만 했고[28] 중앙에서 외질 대신 공을 자주 잡은 크로스는 독일 축구 역사상 기록으로 남을 패스조차 하지 않는 엄청난 탐욕 플레이를 펼치며 골 찬스를 모두 날렸고 골 한번 제대로 못넣고 독일은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두 골을 연달아 먹히며 2-1로 영혼까지 털려버린다.[29] 비록 후반에 보아텡 대신 뮐러가 투입되긴 했으나 이미 틀어져버린 승부를 쫓아가기엔 너무 늦었었다. 비록 11-12시즌 바이에른 바이에른에서 고메즈 바로 뒤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크로스가 빈번히 나오긴 했으나 뮐러가 투입됐을때 더 득점과 경기결과가 좋았던 걸 감안하면 뢰프의 용병술이 아쉬운 부분.[30]

4.3. 브라질 월드컵


월드컵까지 거울 삼아 들며 25세에 선수로서 들 수 있는 거의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조별리그 첫 경기 포르투갈 전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초반부터 마리오 괴체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고, 페페의 어그로를 끌어 퇴장시켰다.[31] 이후 전반 종료 직전 토니 크로스의 로빙 패스를 받아 멋진 마무리로 득점[32], 다시 후반엔 안드레 쉬를레의 크로스를 포르투갈 골키퍼가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것을 툭 차넣어 기어이 첫 경기 헤트트릭을 달성하고야 말았다. 이대로라면 '뮐러'가 빼앗긴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뮐러'가 다시 되찾아올 기세(...)[33]. 과연 월드컵 2회 연속 득점왕이라는 유례가 없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덤으로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는 페페에게 일부러 경고를 유도한거 아니냐는 질문에 뮐러는 "얼굴에 무언가 날아오는 것을 느꼈고, 그 뒤로는 잘 모르겠다. 페페에게 레드카드를 받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단지 페페에게서 위협을 느꼈을 뿐. 나는 레드카드를 위해 뛰지 않는다."라고 답하고 그 뒤의 인터뷰가 압권이다. 뮐러는 페페가 왜 자신에게 머리 박치기를 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말투로 "글쎄요, 왜 그랬을까요. 페페만이 알겠죠."라고. ㅎㄷㄷ 그리고 그 다음 인터뷰도 역시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얻은 뮐러에게 기자가 득점왕 또 하고 싶냐는 질문에 "골은 당연히 넣고는 싶은데, 득점왕은 이미 한번 해봤잖아요. 이제 그건 필요없어요." 가진자의 여유

두 번째 경기인 가나 전에서는 마리오 괴체에게 멋진 얼리 크로스를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위협적인 골 찬스도 여러 차례 만들어내면서 골 감각을 증명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최종전 미국전에서도 후반 10분 오른발로 정교하게 찬 낮은 중거리슛으로 멋진 결승골을 넣으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뮐러가 기록하는 골들은 뮐러의 플레이 스타일 상 보통 '멋 없는' 경우가 많은데[34], 이 골의 경우는 실로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면서 골키퍼의 손과 골 포스트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가로지르는 슛이었다. 한편 이 골 역시도 뮐러 아니랄까봐,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이 빈 공간에 떨어진 것을 뮐러가 갑툭튀해서 넣은 골이다.

16강 알제리전에서는 뜬금없이 몸개그를 적립하였다.(...)


공 앞에서 큰절
헤딩으로 프리킥을 처리하려 하다니, 신선한데?

후반전 41분경, 프리킥 상황에서 넘어지는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먼저 차는 척 하면서 지나가고 그 다음에 뮐러가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마른 몸 때문인지 무릎을 꿇고 엎어져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되었다.예능보다 재밌었다고 카더라 결국 뮐러는 바로 일어나 알제리 수비벽으로 파고들었고, 공은 토니 크로스가 찼지만 벽에 막혀 프리킥은 성공하지 못했다. 동시에 연장전까지 가지 않고 후반전에 끝낼 수 있는 아까운 찬스를 놓치게 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몸개그에 대해 "속임수였는데 실수"였다고 해명했다[35]. 그래도 1도움 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서는 선제골과 도움을 하나씩 기록.적립 그리고 네이마르치아구 시우바가 빠지긴 했지만 천하의 브라질을 박살내며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뮐러의 골 역시 공간 사냥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 앞 혼전을 틈타 뮐러의 마크맨이었던 다비드 루이즈지극히 뮐러스럽게 따돌리고 텅 빈 공간에서 코너킥을 여유롭게 발리로 꽂아넣었다. 클로제의 기록경신 골 상황에서도 침투해 들어오며 수비를 교란시킨 뒤 클로제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이어줬다.[36] 후반전에는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감아차기로 추가득점을 할 뻔했으나 세자르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그런데 후반 막판 안드레 쉬얼레에게 좌측면에서 원터치로 올려준 크로스가 쉬얼레의 무각슛 골로 이어져버리면서 7번째 골도 돕게 되었다[37]. 한편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결승전을 남겨두고 남아공 월드컵 당시의 본인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다만 결승전에서는 득점에 실패하면서 득점왕 자리를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내줘야 했다. 또 골든볼도 리오넬 메시에게 돌아감으로써 득점 2위와 실버볼을 동시에 차지했다. 우승한 게 정말 천만다행일 듯하다

4강 브라질 전에서 1골을 추가로 적립해 월드컵 12경기 10골째를 달리고 있다.독일 다운그레이드 패치가 시급합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1982년 이후 월드컵에서 8강 이하의 성적을 낸 적이 없다는 점을 미루어본다면, 매 대회 당 5경기씩 무조건 출전한다는 가정하에 경기당 한 골씩만 넣어도 클로제의 월드컵 최다골 16골을 뛰어넘어서 20골을 기록하게 된다. 몰라 뭐야 이 사람 무서워 실제로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 클로제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을 선수는 뮐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뮐러의 활약이 포르투갈전 몰아치기나 브라질 양학(...) 외에 뭐가 있냐고 특히 메시와 같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여 임팩트 운운하며 뮐러를 깎아내리는 바보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그냥 독일 경기 제대로 안 봤다고 인증하는 꼴에 불과하다.

포르투갈 전 해트트릭이야 당연히 대단한 활약이고, 가나전에서는 괴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미국전에서는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냈고, 16강 알제리전에서는 연장전에 가서야 터진 선제골(사실상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38]. 8강 프랑스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4강 브라질전에서는 선제골을 득점했고 두 번째 골이자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기록경신 골에 결정적인 키 패스를 제공했다. 4강에서 브라질이라는 강팀[39]을 상대로 7:1이라는 미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브라질로서는) 예기치 못한 선제골과 잇달아 터진 추가골로 브라질이 멘붕한 것이 결정적이었다[40].

이 정도면 메시 부럽지 않은 캐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뮐러는 팀 동료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라든지, 토니 크로스라든지, 필립 람이라든지...모든 포지션에 월클급 동료를 두고 있었단 점이 차이긴 하지만...[41] 혼자[42] 캐리한 메시가 대단한 것이지, 뮐러도 미친듯이 대단한 활약을 펼친 것은 사실이다. 당장 스탯만 봐도 골은 뮐러가 하나 더 기록했고, 어시는 뮐러가 두 개나 더 많다. 최종적으로 득점 공동 2위에 어시 공동 3위. ㅎㄷㄷ. 특히 뮐러는 토너먼트에서도 1골 2어시를 기록해, 침묵을 지켰던 메시와 대조된다. 결론은 뮐러 짱짱맨

한마디로, 뮐러에게는 아크로바틱함이나 드리블, 철강왕 피지컬 같은 것은 없지만, 그런 거 없이도 골과 어시를 때려박으며, 특히 중요한 경기[43]에서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뮐러의 실력 논란이 나오는 것 자체가 의아한 수준. 축구는 화려한 개인기나 훌륭한 몸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골을 넣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뮐러보다 '축구'를 잘 하는 선수가 세계에 몇이나 될까?

5. 기타

인생의 승리자우선 어리고 나름 잘생긴 페이스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독일이나 한국이나 팬이 많다. 특히 2010년 월드컵 때 엄청난 활약으로 한국에도 팬이 많이 생겼다. 근데 그때도 유부남이었다.

그리고 인간 관계가 상당히 좋아 홀거 바트슈투버와는 절친이고 마리오 고메즈하고는 완전히 친형제처럼 지낸다 한다. 종종 올라오는 사진을 봐도 고메즈랑 찍은 사진이 제법 많다. 그 밖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같은 국가대표팀의 선배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와도 남아공 월드컵 이래부터 좋은 관계인걸로 보인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참패시킨 준결승이후에 인터뷰를 하였는데, 언론에 대한 디스는 덤이고 티비 인터뷰를 하면서 클로제에게 우리 할아범이라고 부른다.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물론 한때 주먹질했던 아르연 로번과도 자기가 먼저 다가가 사과하고 친해졌다 한다. 노인공경 심지어 마리오 괴체가 라이벌 클럽 도르트문트 시절일 때부터 절친이었을 정도면 말 다한 듯.


이것이 진정 독일여자란 말인가...[44]

21살에 이미 첫사랑과 결혼도 했다. 아직 아이는 없다고 하는데, 뮐러가 아직 커리어를 쌓을 시기라서 미루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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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한테 장난치는 뮐러

그밖에 특이한 점은 장난을 매우 좋아하여 수시로 건다는 것이다. 대상은 거의 모든 독일 선수. 위의 클로제에게 장난치는 짤뿐만이 아니라, 토마스 뮐러를 검색하면 대부분이 장난치면서 코빠지게 웃는 사진이다. 주 대상은 다람쥐곰탱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FCB.tv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본인이 2014년에 가장 원하는 게 뭐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 "내가 2014년에 원하는 게 뭐냐고? 토마스가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잠시도 쉬지 않는다." 그런데 소원이 썩 이루어진 것 같진 않다

또, 골 세레모니가 더럽게 티안나기로 유명한데,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나 그런 중요한 경기가 아니면 세레모니 조차 잘 하지 않는다. 골 넣고 무덤덤하게 손 한번 올려주고 동료들이랑 얼싸 안는게 끝.(...)[45] 그 덕에 뮐러가 후에 바이에른이나 독일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달 경우, 필립 람을 능가하는 우승 세레모니를 보여줄것으로 기대하는 팬도 많다. 그건 좋은 게 아닌데?


13-14 시즌 맨시티 원정에서 골을 터뜨린 후 세레모니. 평소 세레모니와 비교하면 상당히 기뻐하는거다. (...)

2015년 2월 14일,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세레모니를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알라바가 안 말렸으면 하늘로 날아갈 뻔
뮐러 기여어!
뮐러콥터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ㅎㄷㄷ. 브라질 월드컵 미국전에서 기록한 멋진 중거리슛 골과 똑 닮은 골이었는데, 이 세레모니에 묻혔다(...).

그의 국가대표 등번호는 13번인데 이는 옛 게르트 뮐러의 등번호였다. 성이 똑같은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페이스북으로 신년인사를 했다. 한국어 인사도 있다. 아내를 갈아치운 듯하다.

독일 쇼프로에 등장해 골대를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누고 그 안으로 집어넣는 킥정확도를 겨루는 게임을 했는데 참혹하게도 일반인에게 털렸다. 그것도 많이. 연막작전 (?)

2014년 7월 20일,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트란스퍼 마크트'에서 분데스리가 최고 가치 선수로 뽑혔다. 현재 몸값이 약 4400만 파운드(약 776억원)로 마르코 로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공동 1위다. 기사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2014 FIFA 월드컵 우승 과정을 담은 "디 만샤프트(Die Mannschaft)"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 복장으로 선수들에게 서빙을 했다. 치료사랑 골프 내기를 했다가 져서 이렇게 되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뮐러의 몸매 말고는 볼 게 없다'는 혹평 아닌 혹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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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같은 국가대표인 루카스 포돌스키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리고 둘다 월드컵 신인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2] 원조 폭격기콩라인 선두주자가 쓰던 번호다.
  • [3] 축구선수치고는 마른 몸으로 경기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마치 사슴같아서 붙여졌다.
  • [4] 토마스라는 이름과 뮐러라는 성은 독일에서 엄청나게 흔하디 흔한 이름이기 때문. 기사 한국의 김철수, 영국의 존 스미스,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
  • [5] 딱히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단점이 없는 그의 플레이스타일에서 비롯
  • [6] 서로 cf도 같이 찍었다. 뮐러를 부르니까 뮐러가 나도 뮐러인데? 하고 나타나서 우유를 마시는 우유 cf. 참고로 우유 회사 이름도 뮐러다(...).# 이게 무슨 윈윈 효과!
  • [7] 사실 저 두 뮐러 말고도 독일에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를 해먹던 뮐러가 둘이나 더 있다. 하나는 디터 뮐러라고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7위, 다른 하나는 한스-페터 뮐러라고 유로 우승멤버...
  • [8] 다만 이런 부분에서 바르셀로나의 페드로의 상위호환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다. 페드로 역시 양발을 이용해 공간침투하며 눈에 잘 띄지 않는 공격수지만, 169cm로 170도 안 되는 루저 중의 상루저 페드로보다 뮐러가 피지컬적으로 훨씬 우세하여 밀집되어 압박강도가 높은 중앙에서도 움직이는 등 활동범위도 넓다.
  • [9] 혹은 공간해석자 정도. 영어로 한다면 'space interpreter' 정도가 될 것이다. http://community.sigames.com/showthread.php/398346-The-Raumdeuter-odd-term
  • [10] 축구의 신인 메시조차도 자신이 가능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판단은 썩 뛰어나지 못하다. 가능한 상황이 워낙 많고 이에 대한 판단은 칼 같지만.
  • [11] 좀 더 확실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질질 끄는 선수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뭐가 옳은지는 차치해두고.
  • [12]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개의 축구팬은 뮐러가 잘한다는 것을 분명 안다. 그러나 뮐러가 뭘 잘하는지 정확히 얘기하기 어려운 것이다. 즉 기존의 분류체계로 분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유형이고 그렇기에 이 항목의 설명도 좀 두루뭉실하다. 선수들 중에서도 축덕으로 이름 높은 티에리 앙리도 아들이 있고 축구를 한다면 메시가 아닌 뮐러를 본받으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했지만 정작 뮐러가 뭘 잘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길었는데 명쾌하진 못했다.
  • [13] 특히 바이에른 유스 출신으로 이번해 같이 1군으로 올라온 바트슈투버와 쌍으로 욕먹고 살았다. 둘다 팀의 대들보였었던 루카 토니와 루시우를 내보내고 써먹은 선수들이라 그런듯하기도. 여담이지만 이 둘은 유스 동기라 그런지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한다. 서로 때리면서 놀정도로(...).
  • [14] 특히 루카 토니가 떠난 그 공백을 고메즈와 클로제가 아닌 뮐러가 매웠다. 클로제가 애국자(...)로 전락한 것은 반할 감독이 활동량이 좋은 뮐러와 올리치를 중용하느라 클로제를 교체용 조커로 썼기 때문이기도 하다.
  • [15] 바이에른 팬덤 내에서는 이전부터 어느 정도 인식되기는 했었다. 두 시즌 정도 간간이 교체로 뛰기도 했고.
  • [16] 클로제는 원래 클럽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었지만 월드컵이 열리는 해인 09/10시즌 클럽 활약은 저조했다.
  • [17] 특히 1차전 첫 골이 뮐러의 플레이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골이었다. 우측면에서 로벤에게 공을 넘겨주고, 로벤의 크로스를 단테가 헤딩으로 떨궈주자 갑툭튀한 뮐러가 헤딩으로 골인. 뮐러가 골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골이다.
  • [18] 1위는 2.10점의 프랑크 리베리, 2위는 2.40점의 프랑크푸르트의 골키퍼 케빈 트랍, 3위는 2.46점의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 4위는 2.67점의 함부르크의 레네 아들러다. 다만 독일의 평점은 골키퍼에게 평점을 매우 후하게 줌으로 사실 상 3위라 봐도 무방하다.
  • [19] 분데스리가 4R 기준으로 도움 두 개가 전부였다. '앗 이건 정말 골일 수밖에 없다' 싶은 상황이 몇 차례 나왔으나...
  • [20] 말 그대로 마지막이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내는 버저비터였으니.챔스 결승에 올라갔다면 마지막 경기가 아니었다는 점은 넘어가자. 바이에른 팬들 슬퍼한다
  • [21] SV 베르더 브레멘의 유누조비치와 동률
  • [22] 10골 3도움의 로벤, 12골 1도움으로 득점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알렉산더 마이어와 동률
  • [23] 독일 슈퍼컵.
  • [24] 독일 슈퍼컵.
  • [25] 독일 슈퍼컵, UEFA 슈퍼컵, 클럽 월드컵 각각 1경기 씩.
  • [26] 독일 슈퍼컵.
  • [27] 물론 심판의 오심도 한 몫 했다.
  • [28] 실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외질이 오른쪽 윙에서 뛰기도 하지만 중앙에 있을때 더 스텟이 높고 레알 성적도 좋다.
  • [29] 그나마 이탈리아 수비의 핸들링 삽질로 외질이 패널티골 하나 추가한 게 1득점.
  • [30] 클럽에서도 그렇지만 고메즈가 있을 경우에는 크로스를 기용해서 볼 소유를 확실하고 탄탄하게 가는 편이 공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그아클
  • [31] 페페가 볼 경합중 뮐러의 얼굴을 가격해 넘어져 뮐러는 오버액션을 취했고 페페는 이에 박치기로 화답하였다.(...) 심판도 첫 번째 경합때는 그냥 구두주의만 주고 넘어가려는 제스쳐를 취했으나 2차로 페페가 박치기를 가하자 다이렉트로 퇴장시켰다.
  • [32] 특히 뮐러의 센스가 돋보였던 것이, 크로스의 패스가 약간은 길었으나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공을 걷어내려는 포르투갈 수비수의 발에 자기 발을 갖다대어 공을 도리어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안정환 해설위원의 표현을 빌자면 이 난 상황.
  • [33] 뮐러는 89년생으로 2014년 현재 겨우 만 24세다. 부상만 없다면 두 번, 관리를 잘한다면 세 번은 더 월드컵에 나올 수 있다! 특히 뮐러는 옛날의 뮐러처럼, 피지컬이나 테크닉이 아니라 축구지능을 무기로 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선수로서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호나우두의 최다 골 기록을 클로제가 경신하더라도 다시 뮐러에게 빼앗길 가능성은 충분하다. 쉽게 말해 현재 뮐러는 24세의 나이에 월드컵 12경기 10골 6어시스트로 마라도나보다 월드컵 골 수가 두 개나 더 많다. 이제 볼보이라고 까지 말길
  • [34] 예를 들면 포르투갈전 세 번째 골처럼, 발 앞에 힘없이 굴러들어오는 공을 '톡' 차넣는다든지.
  • [35] 독일의 2014 월드컵 우승 과정을 담은 영화 '디 만샤프트(Die Mannschaft)'(독일어로 '팀'이라는 뜻으로, 독일 축구 대표팀의 별명)를 보면 의도된 장면임을 확인할 수 있다. 대충 말하자면, 세트피스의 다양성, 예측하기 어려운 플레이, 뭐 그런 개념으로 시도한 것이다. 실제로도 위협적인 찬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으니 반 쯤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듯. 그 이후에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뮐러가 이런저런 움직임으로 수비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36] 클로제는 이 패스를 슈팅으로 바로 연결했으나 세자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볼을 다시 차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 [37] 피파 공식 웹사이트 기록에 따르면 클로제의 기록경신 골은 뮐러의 도움이 인정되지 않았다.
  • [38] 이 날 독일은 뮐러 혼자 공격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뮐러만이 돋보였다. 물론 골을 넣은 건 안드레 쉬얼레메수트 외질이지만, 쉬얼레의 골은 뮐러가 도운 것이다. 참고로 외질의 골은 외질 경기 내내 죽쒀놓고 평점세탁용으로 쓸데없는 골(...)이나 넣는다고 까이기까지 했다. 뭐 결과적으로 그게 결승골이 되긴 했지만... 사실 외질이 그 골 --안 못 넣었으면 독일도 만회골 안 먹혔을 듯?--
  • [39] 치아구 시우바네이마르가 빠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관광보낼 것이라고 경기 전에 누가 점칠 수 있었나?한 명 있었다. 펠레. 실제로 경기 초반 브라질은 독일을 매우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일 팬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 [40] 실제로 뮐러의 선제골 이후 경기 분위기가 급격히 변했고, 클로제의 골 이후에는 브라질이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세 번째 골부터야 뭐...
  • [41] 그런데 또 따져보면 뮐러가 넣은 골은 포르투갈전 PK를 빼면 그냥 뮐러가 잘해서 넣은 것들이다. 그 PK가 나오는 상황에서마저 괴체는 뮐러의 킬패스를 받고 돌파중이었다. 포르투갈전에서는 크로스의 패스를 수비가 걷어내는 것을 영리하게 뺏어서 넣고, 골키퍼를 향한 크로스가 골키퍼 실수로 흘러나온걸 차넣은 것이다. 미국전에서는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세컨볼을 유려한 중거리슛으로 해결한 것이고,브라질전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마킹을 귀신같이 빠져나가 받아 넣은 것이다. 참고로 어시스트들 또한 만만치 않은데, 가나전 괴체 골 어시는 말할 필요도 없는 완벽한 얼리 크로스였다. 뭐 알제리전 쉬얼레 골 어시의 경우는 적당히 잘 준 어시를 쉬얼레가 예측 불가능한 백힐킥으로 연결한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잘 준 크로스 맞다. 브라질전 클로제 골 상황에서는 침투해 들어오며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고는 클로제에게 슬쩍 내준, 사실상의 떠먹여주기였다. 뭐 큰 의미는 없는(?) 골이었지만, 브라질전 7번째 골인 쉬얼레의 골도 뮐러의 크로스에 이은 것이다. 누가 뮐러 보고 팀빨이라고 할 수 있나? 독일이 뮐러빨이라면 몰라도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쓰고보니 진짜 독일이 뮐러빨인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서로서로 빨을 받은 것으로 대동단결!(?)
  • [42] 물론 앙헬 디 마리아마스체라노의 도움을 무시할 수는 없다.
  • [43] 챔스라든지, 월드컵이라든지...12/13 챔스 바르샤전이나 2010, 2014 월드컵, 13/14 DFB 포칼 결승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44]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부인이 모델 출신이라고 한다.
  • [45] 이 때문에 골이 취소된 줄 알고 식겁한 팬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