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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미 뱌쿠야

last modified: 2015-03-25 10:57:55 Contributors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행운 나에기 마코토 아이돌 마이조노 사야카 야구선수 쿠와타 레온 ??? 키리기리 쿄코
상속자 토가미 뱌쿠야 동인작가 야마다 히후미 폭주족 오오와다 몬도 문학소녀? 후카와 토우코
갬블러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수영선수 아사히나 아오이 풍기위원 이시마루 키요타카 격투가 오오가미 사쿠라
점술가 하가쿠레 야스히로 갸루 에노시마 쥰코 프로그래머 후지사키 치히로 군인 이쿠사바 무쿠로

〈초고교급 상속자〉
토가미 뱌쿠야
Togami Byak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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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명 十神白夜(トガミ ビャクヤ)
신장 185cm
체중 68kg
가슴둘레 81cm
생일 5월 5일 (황소자리)
담당 성우 이시다 아키라(日) Jason Wishnov(美)

Contents

1. 소개
1.1. 캐릭터 특성
2. 시리즈 작중행적
2.1. 본편: 단간론파 1
2.2. 타 시리즈 작품
2.2.1. 단간론파2
2.2.2.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4. 동인&2차 창작
5. 그 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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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미 뱌쿠야다." }}}


"이런 재미있는 게임을 왜 피하려 하지? 이왕 할거면 즐겨야지.."
바쿠야가 아니다, 뱌쿠야다!

거대 재벌인 토가미 재단의 후계자로 어릴 적부터 수많은 제왕학을 배워 이미 몇 개의 회사를 운영하며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재산을 쌓았다는 "초고교급 상속자"라 불리는 고교생. 또한 세계 초상위권에 속하는 '토가미 일족'의 일원이기도 해서 루머나 음모론으로 치부되는 전 세계의 비밀이나 엑스파일 등에도 빠삭하다. 다만 자신이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인정을 받은 재능 타이틀이 고작 '상속자'라는 데엔 내심 불만인 듯. 나에기 마코토를 행운이라 친다면 자기는 "초고교급의 완벽"이라 불려야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뿌리부터가 엘리트 의식이 강해 자존심이 강하며, 타인을 내려다보는 말투가 특징. 살인 때문에 우왕좌왕하거나 인정에 기대려는 다른 학생들을 한심하게 여겨 거침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나에기라고 다를 게 없어 처음에 말을 걸어봐도 귀찮은 쓰레기 그 이하로밖에 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사하는 데 도움도 주고 학급재판 때 이런저런 힌트를 주는 등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본적으로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 티를 팍팍 내고 다니기 때문에 모노쿠마의 최초 연설이 끝난 뒤에도 "사람을 죽여 나가려는 걸 진심으로 실현하려는 멍청이가 이 자리에 없으리란 법이 어디 있나"란 말로 학생들 사이의 의심암귀를 조장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이 '게임'이 단 한명밖에 남을 수가 없는 배틀로얄이라는 걸 인지한 상태라 다른 사람들이 살인 충동에 노출되어도 방관하고, 오히려 결속을 다지려 드는 시도를 인정사정없이 밟아버리는 냉혈한. 여하튼 평소에도 이런 공격적인 언행을 조금의 배려도 없이 거리낌없이 하다보니 작중에서 어그로 끌어모으는 수준에 있어서는 모노쿠마랑 쌍벽을 이룬다. 하는 말들을 보면 정말 그 말을 가만히 다 들어주는 나에기가 보살님 같아 보일 지경.

오죽하면 플레이어마저 다른 학생들의 그를 대하는 작중 태도처럼 진심으로 싫어하게 되기도 할 정도다.내가 쿠로가 돼서 토가미를 죽일게요.[1] 입 닥쳐 토가미 초고교급 친목질의 달인인 나에기마저 끝내 토가미와 친해질 수는 없었다.

추리능력은 무게잡은 값을 확실히 해서, 사실상 키리기리와 동급 수준으로 나에기에게 힌트를 주고 사건을 처리해 나간다. 애초에 나에기 키리기리 토가미 빼면 도움이 될 추리라는 걸 하는 애가 없다. 다만 순수하게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키리기리와는 달리 토가미는 나에기가 실수하면 비웃어 줄 생각 만땅인 상태에서 힌트를 던져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에기가 추리를 제대로 하면 기분나빠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쳇!

1.1. 캐릭터 특성

단간론파1에서의 자유행동 이벤트 횟수는 총 5회이다. 3회는 스킬포인트 획득이고 얻을 수 있는 스킬은 '냉정 침착'과 '선망의 발언력'. 냉정 침착은 논파 시 조준 오차를 줄여주고 선망의 발언력은 영향력을 +5해준다. 선망의 발언력이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참고로 자유행동 시 대부분의 캐릭터가 마지막 자유행동에서 자기 방에 나에기를 초대하는데, 이놈은 그 초대 이벤트가 없는 캐릭터 중 하나다. 방 구경도 못해보는 단 둘뿐인 캐릭터 중 하나[2]. 덤으로 살아 있는데도 자유행동이 불가능할 때가 있는 세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불가능한 때는 2챕터로, 아침식사 불참을 선언하는 챕터. 다만 불가능한 건 이때뿐이고, 3챕터 이후로는 다시 회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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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의 작중행적을 포함한 모든 나머지 아랫 문단들이 스포일러 덩어리 이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위키러들은 더 이상 읽지 않을 것을 추천. 작품의 특성 상 작중행적이 곧 캐릭터의 모든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나머지 문단에서 스포일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2. 시리즈 작중행적

2.1. 본편: 단간론파 1

에피소드 2에서 후지사키 치히로의 시체를 발견하고 후카와 토우코에게 증언을 듣고[3] 후카와가 제노사이더 쇼라는 것을 정체를 까발린 뒤 그녀가 범인임이 틀림없다고 몰아갔지만, 사실은 그가 그나마 멀쩡하던 현장을 제노사이더 쇼의 범행처럼 조작했다.

재판 후에 자신이 직접 밝힌 살인현장을 조작한 이유는 단순하다. 사건 후에 토가미는 진범을 목격하고 누가 죽였는지를 단번에 알아냈지만 그걸 그대로 말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당시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였던 후카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현장을 조작하였던 것. 그리고 범인을 못 찾아서 단체처형 당하게 될 위기 상황에 가게 되면 진범의 이름을 밝혀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었다고 한다[4]. 또 하나의 이유는 자신이 범인이 되었을시 가장 위험한 인물을 찾기 위해서였는데, 그게 나에기 마코토라는 걸 깨달았다.

그 이유는 나에기만이 유일하게 범행현장이 뒤바뀌어 있다는 걸 지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만 해도 진범의 얼굴도 봤겠다 모든 진상의 흐름을 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 범인으로 몰려도 여유로웠던 그였지만, 현장이 조작되었단 것만은 눈치채지 못했는데[5] 그걸 나에기가 지적했기에 크게 당황했고, 이어서 피해자의 진실과 더불어 범인이 사용했던 핵심적인 트릭까지 까발려져서 토가미가 카드를 꺼내기도 전에 진범이 떠오르고 말았다.[6]

여하튼 이래저래 마찰이 많은데다 말 그대로 자기가 잘난 맛에 살던 토가미였지만, 중후반이 넘어가서는 에피소드 4의 피해자에 관련한 진상을 잘못 결정지었다가 아사히나 아오이가 깔아놓은 토가미 너 이 새끼 내 함정에 걸려들었구나를 당할 뻔하는 초특급 관광을 대차게 탔고[7], 오오가미 사쿠라의 유언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역으로 단결을 다짐하는 상황을 보고 드디어 다른 학생들과 협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 그리고 바로 이 대목에서 츤데레 대폭발. 또한 에피소드 5에서는 기존에 리더 역할을 하던 키리기리 쿄코가 챕터 내내 행방불명되는 것과 맞물려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하며 생존자들을 이끌었다. 그리고 최종 생존자 가운데 하나가 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후카와 조련술이 늘어만 간다.

참고로 후반부에서 모종의 루트를 타면 볼 수 있는 개그엔딩에서는 후카와 토우코의 영정을 든 채 엄마(?)랑 함께 자식과 같이 있는 충공깽한 컷을 볼 수 있다.

비록 거대 재벌의 상속자이지만 토가미는 자기가 특별한 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토가미 자신이 형제들 중의 막내이면서도 수많은 형제들을 후계자 경쟁으로 제치는 고난을 겪으며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서 헛되이 죽으면 일족의 계율에 따라 가문에서 추방된 형제들의 투쟁도 헛된 것이 되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는 의지는 모든 등장인물 중 가장 높다. 등장인물 누구에게도 사람다운 대우를 해주지 않는 토가미라지만 나름대로의 인간미는 갖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부분 중 하나이며, 모두를 업신여기는 것도 이처럼 지금의 자리를 자기 능력만으로 이룩해왔다는 자부심 때문.

그리고 따지고보면 최후의 반전에서 가장 뒤통수를 맞았을 캐릭터. 자기 입장에선 물론 최대한 합리적으로 행동한 거겠지만 오히려 개심하기 전까지 그가 취해왔던 행동양식이야말로 초고교급의 절망이 비디오에 담고 싶었던 시나리오를 가장 잘 따라준 셈이었다.

게임 후반부에서 흑막에 의해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으로 토가미 가문의 사람들이 전부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당황한 표정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한동안 전에 없던 멘붕 상태에 빠졌지만 나에기의 "희망을 잃어선 안돼!"란 일갈을 듣자 페이스를 회복하고 그 와중에 누가 절망하는 줄 알았냐며 츤츤대는 건 잊지 않는다. 내가 있는 이상 토가미 가문은 무너진 게 아니니 일족을 다시 한번 부흥시키면 그만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다지게 된다.

최후의 학급재판이 끝난 후, 나머지 생존자들과 함께 정문을 나설 때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건 여전하지만 이젠 옛 친구들을 생각하게는 된건지 문 밖으로 나가기 전 "들어줄지 말진 모르겠지만 도울 일 있으면 말이나 걸러 와라."라는 말도 해준다. 그간의 트롤링행각을 생각하면 이 정도도 정말 장족의 발전이다.

2.2. 타 시리즈 작품

2.2.1. 단간론파2

전작의 엔딩 이후 시점을 그린 후속작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자세한 것은 토가미 뱌쿠야/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항목을 참고.

어째선지 저번 학원생활의 기억이 없고 모노쿠마의 등장에 리더역을 자청하면서 동료들 사이에 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분투하지만 결국엔 허무하게 사망하는 듯 해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충격에 몰아갔지만......

사실은 이번작에 등장했던 토가미는 가짜. 초고교급 사기꾼으로 토가미를 사칭했던 인물일 뿐이였다. 진짜 토가미는 키리기리, 나에기와 함께 난입.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미래기관에 소속되어 있다. 상당히 위험한 일에 스스로를 내던지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전작보다는 나아진 모양.[8] 생존자 5인이 절망을 극복하고 셧다운을 누른 뒤 현실세계로 먼저 복귀한 뒤 돌아가는 길에 그들이 초고교급 절망으로 되돌아 온게 아니냐며 염려하지만 그들은 그냥 자기 친구들이 깨어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나에기의 말에 납득하며 본부로 복귀한다.

복귀하기전에 키리기리 쿄코가 토가미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언급을 하는데 이 말을 들은 토가미가 끔찍한 소리 하지 말라며 기겁한다.(…) 무슨 짓을 한 거냐

2.2.2.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본편 사건 후 6개월 시점을 다룬 절대절망소녀 어나더 에피소드에서 미래기관의 일원으로 등장. 감금되어 있다가 모노쿠마에게 습격 받고 도망친 코마루를 구해주며 확성기형 해킹 총을 건네준다. 도망치기를 주저하는 코마루에게 "니가 있어봤자 걸림돌이다"라며 빨리 도망치라고츤츤윽박지르고, 그 후에 모노쿠마들에게 붙잡혀 인질이 된다.

프롤로그에서 잡히고 에필로그에서 구출 되어 실질적인 분량은 매우 적지만 간간히 후카와의 망상언급과 챕터가 끝날 때마다 평가를 해주는 "그 분"으로서 등장.[9] 이때 평가는 우, 양, 가, 낙. 총 네 개로 나눠지는데 그럴 때마다 하는 말이 달라진다. 이를테면 낙 평가를 받으면 "어이, 손 좀 내봐라. 침을 뱉고 싶어졌다."라고 말하지만, 우 평가를 받으면 "역시 내가 믿었던 너 답군!" 라며 그답지 않게 활짝 웃는다(...). 색깔이 바뀌는 장미 배경도 덤.

에필로그에서는 코마루의 마지막 인사를 나에기에게 전해주며, 나에기가 단간론파 1에서 했던 "희망은 전염된다"라는 말을 떠올리고 당분간은 나에기에게 협력 하기로 결정.

여담이지만 후카와에 대한 감정은 1 때부터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듯2 에필로그에서도 이미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에필로그에서 후카와가 "가까이 있던 멀리 있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대답하며 "가까이 있던 멀리 있던 변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후카와를 KO 시킨다...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원작과 다를게 없이 열심히 어그로를 끌었다(…). 전체적으로 의심만 뚫어져라 하고 일반인 수준의 사고방식으로만 추리를하는 연출이 많이 들어간다. 트롤링[10] 사실 게임에서 추리를 지켜보고 라이벌을 점찍어놓았다는 설정을 상당히 공들여 보여줘서 추리력에 한치에 의심도 없지만, 애니로 보면 그 부분이 물흐르듯이 지나가서 무턱대고 의심하는 일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상속자 배틀에서 어떻게 살아남은걸까

그 외에, 후카와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11] "후카와, 너만 믿는다." 같은 조교말을 하는데, 게임에서는 이런 말을 할 때 상당히 당황한 표정과 목소리였지만 애니에서는 냉정하고 침착하게 바뀌었다.

4. 동인&2차 창작

본편에서 보여준 성격이 어쨌든 단간론파 남캐 가운데서도 수준급의 미남이라 여성층, 동인계의 인기는 대단할 것 같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 BL로는 형제커플이 더 열광적이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그런듯(…). 팬아트로 은근히 얼굴을 자주 보이는 것도 사실은 후카와와의 노멀 커플링이 그림이 되는 점, 그리고 토가미 말고는 나에기랑 BL로 엮을 남캐가 딱히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창작물에서는 별로 대중적이지 않은 어그로성 츤데레 성격을 엄청 많이 순화해서 대중적인 츤데레상 캐릭터로 그려내는 경우가 많고, 주된 커플링은 후카와 토우코나에기 마코토이며, 작중에서 서로 충돌이 많았고 플래그까지 꽃을 뻔했던 아사히나 아오이와도 어느정도 엮인다. 키리기리 쿄코와도 간혹 엮이긴 하지만, 다만 이 경우엔 나에기를 사이에 두고 키리기리를 질투하는 모습으로 더 많이 그려진다. 후카와와 맺어질 때는 진지하게 아껴주는 난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커플로 나올 때도 있지만 당연히 개그물로 나올 땐 백이면 백 후카와를 뺑뺑이돌리며 피해다니거나 제노사이더 쇼에게까지 시달리며 짜증부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한편 학급재판에서 걸핏하면 "나에기, 네가 설명해봐라"라며 추리를 나에기(=플레이어)에게 맡기던 모습[12]이 재판 외 문제해결엔 도움이 안 되던 주제에 온갖 어그로만 잔뜩 끌던 행적과 결부돼서 플레이어들의 악의를 가득 담아 뭐든 안 되면 나에기부터 찾는 무능, 헤타레, 삐돌이 속성을 부여받고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 역할을 맡곤 한다. 발매일이 많이 지난 최근엔 심지어 피래미 안경[13]이라며 애정어린(?) 까임을 받고 있다. 그래도 어그로는 많이 분산된 편이다. 최신작 단간론파2에서 까임 지분을 잔뜩 가져간 어그로계의 청출어람이 탄생해버려서….

위에서 말한 추리를 나에기에게 맏기는 행동 때문에 일본에서는 어이 무슨 일이냐 설명해라 나에기!라는 말이 네타로 자리잡았다. 줄창 이 드립만 치는 트위터 봇도 있을 정도(…). 아예 모든 토가미의 대사를 '~해라 나에기!'로 끝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나에기만 피곤해진다. 다만 이 대사 자체가 본편에서 있었던건 아니고 챕터 4에서 한 대사 두개가 섞여서 동인계에서 만든걸로 추정된다. 그러나 나에기에게 설명을 요구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한편 토가미의 성우와 나에기의 성우가 이 바닥에선 너무나도 전설적인 성우인지라 성우 장난으로 엮기도 한다. 나에기: 토가미 군, 나를 배신했구나! 토가미: 나를 죽여줘 나에기 군~.

5. 그 외

단간론파1 당시의 캐릭터 인기 투표 순위는 12위. 미형 캐릭터인 것이 비해 의외로 낮은 순위인데, 작중에서 토가미 못지 않게 어그로를 끌어주던 모노쿠마보다도 낮다. 플레이어들에게 얼마나 밉보였으면….[14]

추가로 2013년 공식 라디오에서 기획한 단간론파 제로,1,2 통합 인기투표인 단간론파 총선거(10월19일∼11월29일)에선 15위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하반기에 단간론파 팬미팅 회장에서 발표한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상위 캐릭터들을 재치고 밑바닥에서 1위까지 올라온 결과는 믿기지 않을 수준. 게임판에서 플레이어를 추리하게 만들던 역할과 어그로를 끌던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생략되고 츤데레성이 부각된 점이 이유로 인기가 오른건지, 아니면 투표자들의 동정표나 장난표를 많이 받은 영향인지 단간판 파맛첵스사건 의혹 진위는 불명.[15]
첫번째 인기투표에서는 게임 자체가 유명하지 않아 소수의 게이머, 특히 남성 플레이어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슈퍼 단간론파 발매와 애니메이션 런칭 이후 여성 팬의 비중이 크게 는 것이 원인인듯. [16]실제로 슈퍼 단간론파에서는 상위권은 거의 남성 캐릭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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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초기 설정화 상속자가 아니라 마피아라고 해도 믿겠다

초기 때에는 진정한 의미로 주인공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제노사이더 쇼까지 이야기에 버무리다보니 본래 취지는 상당히 퇴색되어 버렸다.

덧붙여 나에기와 함께 가장 디자인에 고생한 캐릭터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리테이크가 많았다고.

본편에서의 토가미는 '제정신으로 냉정하게 살인이 가능한' 위험 캐릭터이긴 했어도 결국 범인이 되진 않았으나, 팬북에서 토가미가 범인이 된다면 어떤 벌칙을 받게될 지 언급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벌칙명 : <인간☆실격> - 토가미가 커다란 쓰레기통 안의 어딘가로 떨어진다. 거기서 나가면 그곳은 거리를 본뜬 세트장. 거지의 모습이 된 토가미는 초등학생풍의 모노쿠마들에게 돌을 맞는다. 그곳에서 도망가면 주위는 눈이 내리는 거리로 변경되고, 와이셔츠 한 장만을 입고 있던 탓에 추위를 못 이기고 각혈을 하며 얼어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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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나마 츤데레성을 보여주는 때도 챕터 4 이후의 일이지 그전까지는 학생들 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였다.
  • [2] 나머지 하나는 에노시마 쥰코. 마이조노키리기리도 방으로 초대하지 않지만 이 둘은 사건 해결과정에서 방에 들어가게 된다.
  • [3]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겠다 + 여기 있는 동안 제노사이더가 살인하지 않으면 사귀어 주겠다라는 조건을 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토가미는 착각이라고 부인했지만 음울하고 남을 잘 의심하는 후카와가 약속없이 자기 비밀을 떠벌떠벌 말할 가능성은 적다.
  • [4] 보통은 퍽이나 잘됐겠군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인간이라면 진짜로 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게 무서운 점.
  • [5] 남녀 탈의실 안의 포스터가 취향적으로 안 어울리게 뒤바뀌어 있었다. 다만 토가미가 이걸 눈치 못챘던 이유는 아무래도 나사가 빠져서'평범한' 사람들의 상식선에서 생각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 [6] 사실 나에기보다 더 무서웠던 건 2인칭의 변화만으로 미리 진범을 짐작하고 유도신문으로 끌어낸 키리기리 쿄코 같지만...
  • [7] 애당초 토가미는 추리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사람의 모든 행동을 오로지 손익과 계산으로만 판단한다. 그런 그에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살한 오오가미나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전부 같이 죽으려하는 아사히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다. 위에서 오오와다가 범행현장을 바꾼 걸 못 알아차린 것도 이런 맥락으로 생각해보면 이해될 수 있다.
  • [8] 만약 생존자 5인 전원이 강제 셧다운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꼼짝없이 가상세계에 처박히게 될 판이였다. 강제셧다운이 불가능하면 졸업으로만 탈출이 가능하고 졸업을 선택할 때는 교사의 동의가 필요한데, 교사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에노시마 쥰코가 미래기관 소속인 나에기 일행이 나가는 것을 허락할 리 없는 상황이었다.
  • [9] 사실상 본인이 직접 하는 대사보다 후카와의 망상에서 나오는 대사 쪽이 몇배는 더 많다(...).
  • [10] 그러나 후반부에 키리기리 쿄코가 범인으로 의심을 받는 학급재판에서는, 평소 나에기와 키리기리 수준의 인외의 경지에 달하는 추리력을 보여주며 키리기리를 압박하는데, 정황상 나에기는 키리기리와 약속을 한 상태이며, 키리기리는 항변을 해야하는 입장이므로 자연스레 키리기리를 논리적으로 압박할 역할은 토가미 뿐이여서 라이벌 버프가 들어갔다고 보는게 정확하다.
  • [11] 주로 제노사이더 쇼에게 볼 일이 있을 때.
  • [12] 물론 토가미 정도 되는 캐릭터가 머리가 안 돼서 이럴 리는 없다. 작품 속에서의 이유는 위에서도 쓰여있듯 추리가 틀리면 한바탕 비웃고 자신이 정정해주는 식으로 발언권을 얻으려던 것이었겠지만 작품 외적으론 일단 플레이어가 추리를 선택하도록 해야 하는 어른의 사정이 개입되었을 것이다.
  • [13] 원문은 かませメガネ(카마세메가네). 원어는 かませ犬(카마세이누; 물리는 개)에서 왔는데, 투견의 힘을 키우기 위해 샌드백용으로 풀어놓는 약한 개를 의미한다. 첫 사용례는 본편 챕터 4 마지막에 아사히나의 사과를 쿨하게 받아주던 토가미를 보고 제노사이더 쇼가 견제하려 들자 아사히나가 당황해하며 "누가 저런 카마세메가네를 좋아하겠어!"란 드립을 친 게 최초. 평소 자길 뭐라고 욕하든 눈 하나 깜짝 안 하던 토가미가 유달리도 정신적 대미지를 크게 입은 듯한 모습을 보여서 더 유행하는 모양.
  • [14]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6인에 속하면서도 하위를 기록했다. 바보사기꾼 하가쿠레의 순위인 10위보다 낮다.
  • [15] 토가미의 뒤를 이은 나머지 순위는 2위가 나에기, 3위가 이시마루, 4위가 키리기리로 순위권 캐릭터들은 나름 유지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번 인기투표 결과와 매우 상이한 결과가 나온 투표이긴하다.
  • [16] 네이버 등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남성향 컬쳐임에도 부녀자들의 지지가 굉장히 굳건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