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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즘

last modified: 2015-04-14 14:36:02 Contributors

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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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일반적인 뜻
1.1. 의미의 상대성과 정당성
1.1.1. 테러리스트에 대한 새로운 정의
1.1.2. 독립운동가들은 테러리스트인가?
1.2. 실존하는/했던 테러리스트 조직
1.3. 각종 매체에서의 테러리스트
1.3.1. 테러리스트 조직
1.3.2. 테러리스트인 가상 인물
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2.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쿠바의 특수 유닛
2.2.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GLA의 보병 유닛
3. 관용어
4. 별명
5. 선우휘의 소설 테러리스트
6. 최민수주연의 한국영화 테러리스트


범죄 행위! HELP!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현행법상 범죄 행위를 다루고 있으며, 이런 행위는 다른 나라에서도 범죄로 규정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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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단체등의 구성·활동) ① 이 법에 규정된 범죄를 목적으로한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거나 그 구성원으로 활동한 자는 다음의 구별에 의하여 처벌한다. <개정 1990.12.31, 1993.12.10, 2006.3.24>
1. 수괴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간부는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3. 그외의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②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한 자가 단체 또는 집단의 위력을 과시하거나 단체 또는 집단의 존속·유지를 위하여 다음 각호의 1의 행위를 한 때에는 그 죄에 대한 형의 장기 및 단기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신설 1993.12.10, 2006.3.24>
1. 「형법」 제8장 공무방해에 관한 죄중 제136조(공무집행방해)·제141조(공용서류등의 무효·공용물의 파괴)의 죄, 동법 제24장 살인의 죄중 제250조제1항(살인)·제252조(촉탁, 승낙에 의한 살인등)·제253조(위계등에 의한 촉탁살인등)·제255조(예비, 음모)의 죄, 동법 제34장 신용, 업무와 경매에 관한 죄중 제314조(업무방해)·제315조(경매, 입찰의 방해)의 죄, 동법 제38장 절도와 강도의 죄중 제333조(강도)·제334조(특수강도)·제335조(준강도)·제336조(인질강도)·제337조(강도상해, 치상)·제339조(강도강간)·제340조제1항(해상강도) 및 제2항(해상강도상해, 치상)·제341조(상습범)·제343조(예비, 음모)의 죄를 범한 자
2. 이 법 제2조 또는 제3조의 죄를 범한 자
③타인에게 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할 것을 강요하거나 권유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④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여 단체 또는 집단의 존속·유지를 위하여 금품을 모집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제5조 (단체등의 이용·지원) ① 제4조제1항의 단체나 집단을 이용하여 이 법 또는 기타 형벌법규에 규정된 죄를 범하게 한 자는 그 죄에 대한 형의 장기 및 단기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개정 1990.12.31, 1993.12.10, 2006.3.24>
②제4조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지 아니한 자로서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의 구성·유지를 위하여 자금을 제공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1. 일반적인 뜻


테러리즘이란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공포와 위협을 조장하는 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행위들을 뜻하며 테러리스트는 이를 행하는 개인 및 조직을 뜻한다. 테러리즘은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날 수 있는데, 국가의 통치기구가 행사하는 공포정치에서부터 지하조직이나 개인에 의한 사보타주, 요인 암살, 무차별 살상등이 테러리즘의 범주에 속한다.

다른 조직화된 범죄와 비교할때 테러리즘을 구분짓는 기준은 대체로 사상에 근거한 선동의 목적을 을 갖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국제법이나 각국의 법률에서 테러리즘의 규정이 명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를 테러리즘으로 볼 것인지에는 다양한 관점이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그린피스가 하던 일들을 보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테러리즘이라 할 만한 일들도 많이 저질렀다.[1] 포경을 방해하던 일은 유명하고, 새끼 바다표범을 보호한다고 상품 가치가 없도록 녹색칠을 한다거나.[2] 비슷한 사례로 환경단체라 자칭하고 있는 씨 셰퍼드의 예도 있지만 씨 셰퍼드는 워낙 병크를 많이 터트리지는 작자들[3]이라 그린피스보다도 테러리스트 취급을 더 많이 받는 편이다(일본 위키에서는 아예 적군파와 같은 과격파 취급).

1.1. 의미의 상대성과 정당성

정부 또는 권력과 선전수단을 장악한 측에서는 반군 또는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만, 이들로부터 테러리스트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스스로를 명분을 가지고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이다.

사실 테러리스트라는 개념 자체가 부정적으로 바뀐 것은 60년대~70년대 이후 IRA북아일랜드 독립 투쟁이나, 하마스 같은 팔레스타인 독립 운동 단체의 테러가 서구 언론들에 의해 보도되면서 테러리스트라는 단어가 경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1920년대~30년대의 폭력 운동가들은 오히려 스스로를 서슴없이 테러리스트라고 일컬었으며, 이는 오히려 혁명을 위해 싸우는 투사라는 뉘앙스가 강해, 자긍심을 가지는 칭호이기도 했다.

또한 알 자지라 등의 대부분 중동발 뉴스 등은 이슬람 교도들에 의한 폭력 사태를 보도할 때 '테러리스트' 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투사' 라는 표현을 쓴다. 이슬람 교도들에 의한 테러의 경우 어디까지나 그들의 종교적인 시각에서 비추어 봤을 때 그것들은 테러가 아니라 명예로운 지하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서방권에서는 이슬람교도=테러리스트 라고 보기도 한다.

이상의 예들은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의는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누군가의 테러리스트는 누군가에게 있어 자유의 투사이다."[4] 라는 말은 시각의 상대성을 시사해주는 중요한 표현이다.

물론, 뭐가 어쨌든, 아무리 좋은 미사여구와 정당화 논리를 가지고 나오더라도 억압하는 상대와 별 상관없는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것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좋은 테러리스트는 죽은 테러리스트입니다

그런데 사실 민간인이라 할지라도 '별 상관없는 민간인'이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티베트위구르에 끊임없이 이주하고 있는 중국인 들을 들 수 있는데, 이미 위 두 지역에서 원 민족인 티베트족이나 위구르족과 한족의 인구비는 1:1에 가까우며, 금세기 안으로 압도적인 열세로 바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한족의 개떼러쉬이주정책은 내몽골에서는 이미 완료되어 해당 지역의 민족구성비에서 한족이 80%에 가까우며, 원래 그 땅의 주인인 몽골족의 비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사실 이런 '이주를 기반으로 한 식민 정책'은 러시아나 중국, 미국 등이 전통적으로 써 왔던 정책 중의 하나이다. 무고한 민간인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 물론 이들이 무고하든 말든 테러가 정당화 되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애당초 테러리스트들의 대상이 이런 자들이 아니라서 문제가 되는 거다.이들을 대상으로 하면 이미 제노사이드 단계에 왔을 공산이 높다.'''



1.1.1. 테러리스트에 대한 새로운 정의

이제 전문적으로 들어가 보자. 일반인이 그냥 생활에서 쓰는 국어사전이라면 저 정도 정의로 충분하겠지만, 학술적이나 실무에서도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넘어갈 수는 없는 일.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정의에 의하면 국가는 당연히 테러리스트이고[5], 국회에서의 몸싸움이나 점거 같은 일도 테러이며[6], 쿠데타도 테러다... 따라서 국어사전의 정의에 따라 역사적 인물이나 단체가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 따지는 것은 대체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 United States Law Code[7]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 미 국방성[8]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 미국 애국법[9]
미국의 사법권 안에서 주로 일어나고, 미 연방법이나 주법에 위반하여, 민간인들에게 위협이나 위압을 가하거나 위협이나 위압을 통해 정부의 정책이나 행위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대량 파괴, 암살, 납치의 방법으로 인간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는 행위.

민간인을 상대로 하여 사망 혹은 중상을 입히거나 인질로 잡는 등의 위해를 가하여 대중 혹은 어떤 집단의 사람 혹은 어떤 특정한 사람의 공포를 야기시킴으로서 어떤 사람, 대중, 정부, 국제 조직 등으로 하여금 특정 행위를 강요하거나 혹은 하지 못하도록 막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범죄행위
  • 조슈아 골드스타인[11]
의도적으로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하는 정치적 폭력.

보다시피 세계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기본적으로 민간인 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밖에 Walter Laqueur, James M. Poland는 표적이 목적과 무관할 때, David Rodin, Boaz Ganor, Daniel D. Novotny, Carsten Bockstette, Tamar Meisels는 목표가 민간인일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으나 실행 주체에 국가를 넣느냐 마느냐는 이견이 있다. 대부분의 정의에서 동의하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있을 것, 의도성이 있을 것, 민간인[12]을 표적으로 할 것, 국가 혹은 대중의 행동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할 것, 폭력 정도 되겠다. 따라서 요인의 제거 자체가 목적인 암살과는 다르다. 물론 암살을 통해 상대에게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관철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암살표적과 정치적 목적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테러리즘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인물이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단체의 목적이나 활동에 장애를 가져오는 것을 막거나 혹은 반대로 그것들을 이루기위해서 혹은, 적국의 주요인사를 제거하여 전쟁 수행능력을 약화시키키 위해 A를 살해하는 것은 암살이다. 그러나 살인 등의 충격적 방법을 사용하여 대중이나 여론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단체의 목적과 활동과 전혀 무관하고 무고한 A라는 인물을 살해했다면 그것은 테러리즘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현재 UN에서 테러리스트 단체로 찍은 단체들 중에는 정말 사리사욕을 채우는 폭력조직도 없지는 않지만, 자기 나라에서는 독립투사로 인정받는 단체들도 많다. 테러리스트로 몰린 단체들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비폭력 투쟁? 그런 것은 어느 정도 말이 통하는 국가에나 통하는 것이고. 예를 들면 중국 같은 나라에 그런 게 통할 것 같은가? 그리고 폭력적으로 침략을 당한 나라나 민족의 입장에서 '합법적인 투쟁' 이라는 것은 결국 체제에 순응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은 희망이 없더라도 1건의 폭탄 투척, 1건의 요인 암살이 독립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자기 민족의 사기를 올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 멀리 갈 것도 없다. 당장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이 이런 식이었다.

실제사례로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군과 미군을 상대로 싸우는 헤즈볼라는 보는 관점에 따라 테러리스트가 될 수도 있고, 독립투사가 될 수도 있지만,9.11 테러를 일으켜 미국의 패권주의와 별 연관이 없는 민간인들을 살해한 오사마 빈 라덴은 어느 누가 봐도 그냥 천하의 개쌍놈일 뿐이다.

다만 위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할 점은 '민간인' 을 강조하고 있는데 만약 정치단체가 반대의 정치적 인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죽인다면 그건 테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당장 국가 간에 알력으로 지도자를 암살시 그것은 거의 누구나 테러라고 인식할 것이다. 또한 정치인도 민간인의 신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기에 위의 새로운 정의들은 9.11 테러나 최근 테러 활동들을 설명하기에는 적합하지만 역사상 다양한 테러 활동들을 모두 묶어서 정의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 위 서술한 자료 외에 최신 학계 및 자료가 있을 경우 위키리스트들은 추가바람

1.1.2. 독립운동가들은 테러리스트인가?

  • 테러리스트로 볼 수 있는 여지 : 김구를 필두로 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이나, 의열단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계획적으로 폭력을 쓰는 사람이라는 국어사전에 나온 '테러리스트'의 정의에 부합한다. 가끔 일부 사람들은 이 점을 들면서 "이 사람들 사실 테러리스트인 것이 아니냐?"고 하며, 위키백과에서 김구나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분류한 적이 진짜로 있었다. 사전적 분류가 아니라도 김구와 비슷한 행위를 했던 의열단은 테러 행위로 독립을 수행한다라고 스스로가 자신들을 지칭하며 말한 바 있으며 독립운동가 사이에서도 자신들의 행위를 '테러' 행위로 보았다.

  • 테러리스트와 구별할 필요성
    • 일본의 조선 병합은 범죄행위고, 이에 대한 저항은 정당하다 : 일본의 조선 병합 자체가 '힘의 논리'에 따른 범죄행위였고, 그에 따른 정치적, 경제적 침탈, 무단 통치에 따른 조선인들의 희생 역시 불법적인 범죄행위이니, 이에 대한 저항은 분명 정당한 행위다. 이러한 논리에서 안중근 의사는 의거 후 일본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동안, 자신의 행위가 테러리즘이 아니라 정부의 군인으로써 적국의 정부요인을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한 것이며, 따라서 자신을 '전쟁 포로'로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정규군이 붕괴한 상황에서 전쟁 상황에서의 전투 행위로 보는 것.
    •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살상이 아니므로 테러리즘과는 다르다 : "이들의 응징 대상은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침략의 중심부인 일제의 주요 기관이나 핵심 인물이었다. 이런 점에서 의열투쟁은 테러와는 차별성을 가지는 식민지 해방 투쟁이었다."#디지털안동문화대전 다만 간접적으로 민간인이 휘말려 죽은 경우는 있었다. 이를테면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당시 사망한 거류민 단장 가와바타 사다지나 뉴욕 시장의 딸이라든가. 1922년 의열단원 김익상, 오성륜, 이종암이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사살하려다가 쏜 총에 영국인 여성이 맞아 숨진 일이라든가.[13]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현대의 테러리스트의 대표주자인 알 카에다나 탈레반놈들은 애초에 그냥 민간인만 노린다.


헤이그 육전조약은 교전권을 갖기 위한 요건을 명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전권 항목 참조) 이 조약대로라면 무기를 숨기고 있다가 암살이나 폭탄 투척을 하면 테러리스트다. 하지만 제네바 협약에 관한 제1의정서는 "국제적 무력충돌(의 희생자)"의 개념에 "식민지배(colonial domination), 외세의 점령(alien occupation), 인종차별 정권(racist regimes)에 맞서 자결권을 행사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 Part I, Article 1, Phrase 4)도 포함함으로써, 독립운동가나 레지스탕스가 테러리스트로 분류되는지 국제적 무력충돌의 희생자로 분류되는지는 매우 핫한 이슈가 되었다. 영문판 위키백과는 Gardam과 Khan의 문서를 인용한 끝에 "(레지스탕스가 합법적 교전권을 지녔는지, 그렇지 않은지) 구분하는 것은 정치적 문제"# 라고 결론지었다.

"누군가의 테러리스트는 누군가에게 있어 자유의 투사이다."라는 말은 테러리스트와 자유의 투사가 상대적인 개념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라는 말이 갈수록 영 좋지 않은 뜻으로 쓰이면서 더 이상 가치중립적이지 않게 됨에 따라, BBC는 정권에 대항하는 세력을 "테러리스트"나 "자유의 투사"로 부르는 대신 좀 더 중립적인 무장단체(millitant), 게릴라(guerrilla), 암살자(assassin), 반군(insurgent), 준군사조직(paramilitary), 민병대(militia) 같은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하의 내용은 테러리즘/테러리스트가 원래 가치중립적인 말이었다는 데에 기반한 서술이다.

사실 이는 독립운동과 테러리즘이라는 개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각 개념에 부여한 절대성이 충돌해서 발생하는 혼란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선악은 분명 상대적인 관념이고, 따라서 누군가에게 선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악한 행동일 수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데, 여기에 독립운동이라는 절대선과 테러리즘이라는 절대악이 서로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있다보니 상대성을 인정할 수 없게 되는 것. 이를 어떻게 볼 것인지는 어디까지나 각자의 몫이다. 국가적 역사관에 따라 독립운동이라는 절대선을 중시할 수도 있고, 국가보다 큰 단위의 프레임에서 보는 시선[14]을 택할 수도 있고, 혹은 두 개념에 절대성을 부여하는 것 자체를 회의적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좋은 테러라는 것도 있다고 하면 빅브라더가 화내겠지만

이렇듯 테러리즘에 절대악이라는 가치판단이 반사적으로 따라붙게 된 것은 중동의 지하디스트들의 영향이 크다. 다만 독립운동가들과 지하디스트는 사이비적 광신의 유무를 통해 명백하게 구분되니 '따지고보면 같은 테러리스트' 같은 식으로 단순화하는 일은 금물이다. 독립운동가는 전 세계가 조선이란 나라를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 명백히 불법으로 한반도를 점거중인 일제에 대항한다는 정당한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자칭 "지하디스트"들은 단순히 서방 세력의 중동 개입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 당장 꾸란 해석의 원칙인 "후대의 해석을 우선한다."에 위배되는 것일 가능성이 농후한 교리를 내세우며 그를 바탕으로 과거로의 역행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광신적인게 아니라 이슬람 입장에서도 사이비가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을 경지다.[15] 그 뿐만 아니라, 서방 세력의 개입 배제라는 명분은 독립운동가들이 처했던 상황과는 전혀 딴판이다.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던 독립운동가들과 달리 중동 지하디스트들에게는 매우 명확한 저항 방법이 주어져있다. 바로 서방 개입의 근원인 유전에 테러를 하는 것. 하지만 그 어떤 "지하디스트"들도 유전 테러를 시도한 적이 없다. 테러리스트라는 작자들이 테러를 할것이면 제대로 할 것이지 민간인만 학살하고 있는 꼴이다. 그야말로 사이비 테러인셈. 이와 같은 테러리즘을 별도 분류하는 움직임도 있다. 일반적인 테러리즘은 지역, 민족, 사상적인 기반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며, 그 기반을 희생의 수단으로 삼는 경우는 흔치 않다.[16] 하지만 9.11 테러 등으로 수면에 오른 새 테러리즘의 경우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같은 종파나 국민, 민족이나 무관계한 민간인에게조차도 거리낌없이 테러를 자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1.2. 실존하는/했던 테러리스트 조직

*욱일승천단 - 2차 세계대전 후 현재의 이슬람처럼 일본의 신도를 유일 종교로 만들고자 했던 무장단체로 일본의 극우조직으로서 활동해 왔으나 2000년이 되서 해체 되었다고는 하나 소문으로는 자위대를 지원한다고 전해진다.

1.3. 각종 매체에서의 테러리스트

여러 가상 매체에서 다루기도 한다. 현실의 '테러리스트'처럼 나온다고 무조건 악당인 것도, 정의의 투사인 것도 아니다.

1.3.1. 테러리스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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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테러리스트인 가상 인물

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2.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쿠바의 특수 유닛

"아디오스 아미고!!"
"내 맘이야."
"밀수할까?."
"도망쳐라!"
"반란이다!"
"For the Republic! 뽀더미 빠블렉"


지정한 목표물과 접촉해 폭발한다. 하지만 뻔히 보이는데다 느려터진 유닛이라서 성공률은 지극히 희박하다. 그나마 활용법이라면 대공 장갑차에 5명 채워서 자폭용 트럭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

1회용 테러리스트를 영구적으로 사용하게끔 한 유닛이 크레이지 이반으로 둘 다 쓸모 없기는 매한가지. 그나마 가격이 개 한마리랑 똑같은 200인데다 생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2.2.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GLA의 보병 유닛

역시 접촉해 폭발한다. 나름 달리긴 하지만 그래봤자 정면에서 돌격해오는 것을 못 잡을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 테크니컬에 태워서 한방을 노리는 수법을 쓴다. 사실 테러리스트+테크니컬을 못쓰면 GLA의 고수가 될 수 없다. 이거 잘쓰면 중국,GLA는 그렇다치더라도 미국은 관광당하기 일수다.

제로아워에서는 오토바이에 태우면 오토바이와 함께 자폭하기는 하지만 귀찮음+가격대성능비가 안습인 문제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단, 폭파 제너럴(이하 폭장)의 테러리스트는 막강한데다 바이크 역시 처음부터 테러리스트를 태우고 나오므로 활용하기가 한결 쉽다. 바이크에 태워도 꽤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3. 관용어

게시판 등에 가히 폭탄이라 할 수 있는 공포스러운 이미지, 영상 등을 투하하여 보는 이들의 시각에 다대한 데미지를 선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패션 테러리스트'. 많은 경우 자신이 먼저 당한 뒤 "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퍼뜨리며 피해자를 양산한다. 그나마 장난스런 수준(북두의 권 코스프레 동인지)이라면 나은 편이지만 진짜 혐오짤방(혐짤) 같은게 튀어나오면 그 게시판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OME 등을 외친다. 쇼크 사이트는 아예 이런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다.

4. 별명

5. 선우휘의 소설 테러리스트

이전에 이북에서 서북청년단등 반공 활동을 하던 인물이 전후 남한의 일상에서 적응하는 것을 다룬 작품이다.

6. 최민수주연의 한국영화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영화)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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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지어 1985년에는 그린피스 소속 레인보우 워리어 호가 DGSE(프랑스 대외 안보 총국)에게 털린 적도 있었다...
  • [2] 캐나다 정부가 테러 행위라고 비난성명을 냈다.
  • [3] 환경단체 주제에 바다를 오염시키는 화학물질을 던져대질 않나, 대표라는 놈(전 그린피스 멤버 폴 왓슨)이 포경선 스크류에 배를 들이받는 짓도 불사하겠다고 진상을 부리질 않나(일본군이냐?), 일본 해상 보안관이 투척식 음파 경고탄을 터트리자 숨겨뒀던 총알을 몰래 꺼내서는 "헐 일본놈들이 총 쐈음"이라며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개드립을 치질 않나. 무엇보다도 제일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은 저런 사기 선전 수법으로 사람들을 낚아서(심지어는 배우 우마 서먼이나 피어스 브로스넌 등도 후원자다!) 기부금을 엄청나게 많이 받아 쳐먹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그 돈으로 "해신의 군대"라는 사설부대(…)까지 만들어서 보유하고 있다.
  • [4] "One man's terrorist is another man's freedom fighter." Gerald Seymour, Harry's Game, 1975.
  • [5] 폭력적이지 않고, 정치적이지 않은 전쟁이 있던가?
  • [6] 정치적이고 계획적이다
  • [7] 미 국무성이 의회에 1년 단위로 보고함.
  • [8] Title 22 of the United States Code section 2656f(d)
  • [9] 미국이 공식적으로 정의한 테러리즘 중 가장 넓은 범위의 정의
  • [10] UN 안보위원회 결의 1373호
  • [11] 한국 정치학 교과서에서 가장 빈번히 인용됨. Joshua Goldstein, International Relations, 3ed ed, N.Y.: Longman 1999, p230
  • [12] 달성하려는 목적과 무관한 무고한 사람
  • [13] 다만 이 피해 여성의 남편은 교도소에 있던 이종암에게 편지를 보내 실수라는 것을 이해하며 조국을 위한 일이라는 것도 알겠다고 말한 바 있다.
  • [14]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개인적인 시선이기도 하다.
  • [15] 최근 등장한 리얼 GLA IS는 만국의 무슬림이 보기에 이단이라고 낙인 찍을 수 있을 정도다.
  • [16] 백방 양보해 조선 독립운동을 테러리즘에 빗댄다 하더라도 독립운동가들이 조선의 독립이라는 목표하에 일제 치하의 조선인들이나 재외 조선인들에게 학살을 자행했다면 그만큼 독립운동의 정당성은 땅에 떨어졌을 것이다. 고전적인 테러리즘의 경우 많은 경우 자신들의 지지기반이나 민간인을 함부로 희생시키지 않으며 가장 전형적인 예시가 헤즈볼라쿠르드족 PKK당이다.
  • [17]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을 했었다. 환경단체인지 테러리스트인지 논란은 있지만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암만 생각해봐도 멀쩡한 환경단체는 아닌 듯하다. 아니, 애초에 환경단체라면서 활동선에 해적기를 달고 있다는 것부터가 정상적인 환경단체의 범주를 한참 전에 넘어섰다(…). 무엇보다 본국인 미국에서도 FBI가 에코 테러리스트 단체로 감시중이다.
  • [18] 1991년 마드리드 조약 이후 테러조직 지정이 해체되었다.
  • [19] PLO 자체는 팔레스타인의 임시 국회 개념에 가까우며, 팔레스타인이 아랍 연맹/국제연합에 참관할 때도 PLO의 자격으로 참관한다. 여담으로 이들이 UN에 가입한 시기는 1974년.
  • [20] 전직 FARC 소속 테러리스트
  • [21] 일단은 테러리스트이다.
  • [22] 예능을 군사단위로 막고 있기 때문에 엄연히 반정부 테러리스트다. 아이돌 훈련이랍시고 군사훈련까지 한다.
  • [23] 본인의 첫 대회와 2번째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지면서 테러 미수에 그쳤지만, 2010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결국 테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