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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샘 고원

last modified: 2015-04-05 20:58:46 Contributors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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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및 설명
2. 배경 및 설정
3. 불타는 성전 이후
4. 던전 지도
5. 등장 우두머리
6. 드랍 아이템
7. 기타

1. 개요 및 설명

수천 년간 태양샘이라 알려진 신비로운 마력샘은 추방당한 모든 하이 엘프에게 강력한 마력을 주입해 줬다. 하지만, 이제 불타는 군단이 마지막 남은 이 고대 샘을 노리고 있다. 태양샘의 마력으로 사령관인 킬제덴을 소환하려는 것이다.

샤트라스의 영웅들은 무너진 태양 공격대의 깃발 아래 모여,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불타는 군단의 침략을 봉쇄하려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 이 공격대에 더 많은 용사가 참여하고 있지만, 불타는 군단의 힘은 쉽게 제압할 수 없다. 태양샘 고원을 수호하는 험악한 악마의 하수인들은 그들의 일을 방해하는 자를 모두 공격하고 있다. 킬제덴이 소환될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이제 아제로스의 영웅들에게는 세계를 끔찍한 파괴로부터 구해낼 마지막 기회만이 남았다.

그것은 태양샘이라 불렸다!

신비한 마력이 담긴 성스러운 샘이었지. 태양샘은 우리를 따스히 감싸주었고, 그 온기 덕분에 우리는 번영했다.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를 덮치기 전까진.

태양샘이 파괴되고 나서야 깨달았다. 우리가 얼마나 그 마력에 의존해왔는지, 얼마나 목말라했는지. 참혹한 그날을 곱씹으며 우리에게 새 이름을 붙였다. 신도레이, 블러드 엘프라고. 내 백성에게는 구원이 필요했다. 나는 약속했다. 기묘하게도 우리는 악마에게 구원을 청했다. 일리단에게. 일리단은 비전 마법의 새로운 원천을 제공했지. 나는 아웃랜드에서 일리단과 손을 잡았다. 내 백성의 영광을 위해!

하지만 일리단은 멀리 보지 못했다. 나는 조급해졌다. 남몰래 나는 마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잠깐은 맛보았지, 진정한 힘을.

그리고는 빼았겼다. 하지만 전부 잃지는 않았다. 태양샘의 정수는 남아있었다. 그것을 지키려는 자들이 숨겨놓았지. 이제 나는 돌아왔다. 타고난 우리 권리를 되찾으려면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걸 깨닫고서. 난 새로운 동맹을 맺었지. 곧 축복받은 태양샘의 광채가 다시 퍼져나가리라. 그리고 인도하리라. 우리 모두를 해방할 이를.
It was called the Sunwell!

A sacred fount of untold power it saturated every fibre of our being in the warmth of its glow we thrived, until the shadow of death fell upon us.

Only after the Sunwell's destruction did we realise how dependant we had become on its magic how much we needed to feed. In the wake of our devastation I named our people Sin'Dorei, Blood Elves, my people turned to me for answers. I promised them a cure, strangely we found deliverance in the demon Illidan. Illidan offered new sources of arcane power and so I joined him in Outland pledging to return one day to lead our people to glory!

But Illidan's agenda was short sighted, I grew impatient. In secret I began harvesting what energies I could. I had a brief taste of true power before it was taken from me.

But all is not lost the Sunwell's essence endured kept hidden by those who sought to protect it. Now I have returned with the knowledge that sacrifices must be made before we can reclaim our birthright. I have forged a new alliance. Soon the blessed rays of the Sunwell will shine once again, and usher into this world the one who will deliver us all.
Sunwell Plateau.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최후의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오리지널~불타는 성전의 모든 네임드들 중에서 가장 다양한 패턴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을 좌절시켰으며, 검은 사원까지 쉽게 공략해 온 많은 공격대들을 떡실신시키는 던전이었다. 쿤겐을 비롯한 많은 레이드 유저들에게 불타는 성전 최고의 난이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지금도 최강최흉의 공대파괴자로 평가받는 므우루같은 경우, 세계 최상위 공격대가 절정의 딜, 힐과 무빙을 해도 며칠 동안이나 헤딩했을 정도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오리지널 낙스라마스검은 사원 등의 다른 레이드 인던에 비해 일반몹의 숫자가 상당히 적었고, 태양샘 고원에서만 적용되는 괜찮은 버프가 있었기에 공략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조건이었지만,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도 공략에 어려움이 많았다.

엄청난 시너지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당시 최고의 시너지 힐러였던 복원 주술사가 각광받았던 던전이기도 하다. 복원술사의 숫자로 네임드의 난이도가 달라질 정도. 이외에도 이전엔 무시와 멸시의 대상이던 조화 드루이드징벌 기사 등이 주목받기도 했다. 반면 마법사흑마법사에 비해 딜이 낮다는 이유물빵을 뽑거나 킬제덴 용조종용으로 1명만 데려가거나 아예 안 데려가기도 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태양샘 고원을 공개할때 마지막 네임드까지 한번에 열어놓지 않고 일종의 장벽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네임드들을 끊어서 배치한 뒤 순차적으로 공개해서 네임드를 잡고 쉴 시간을 주었다는 것.

2008년 5월 20일(지역 별로 다르다. 북미 20일, 유럽 21일, 한국 22일) 마지막 네임드인 킬제덴으로 가는 태양샘 최종 관문이 오픈되었고, 5월 25일 SK-Gaming(슈로엣 코만도)이 월드 퍼스트 킬을 달성했다. 27일에 킬제덴을 눕힌 Method와 Nihilum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태양샘 종료 후 SK Gaming과 Nihilum은 합병하여 Ensidia가 된다)

한국은 6월 2일 Team Evolution, 6월 3일 Abyss N Cool Empire가 킬제덴을 눕혔다.

높은 난이도 때문에 파멸의 메아리 패치(2008년 10월 24일에 이루어진 리치 왕의 분노 프리 패치) 이전에 킬제덴 얼굴도 못 본 정공들도 꽤 많았으며, 하위 정공은 브루탈루스, 중하위 정공은 에레다르 쌍둥이 정도에서 브레이크가 걸렸다. 막공 유저들은 태양샘 공략 기회 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막공이 발달했던 일부 서버(굴단, 알렉스트라자, 노르간논 등)는 막공으로 에레다르 쌍둥이까지는 공략에 성공했지만, 파멸의 메아리 이전 므우루를 잡은 막공은 없다.

일반몹이 낮은 확률로 에픽 아이템과 전문기술 도안, 보석류를 드랍했는데, 이를 노리고 입구 앞의 수호병 + 링크 몹 2무리까지만 잡은 후 인던을 나와 리셋하고 다시 잡기를 반복하는 막공들도 있었다. '앵벌팟' 또는 '리셋팟'이라고 불리는 이런 막공은 지겨움만 참으면 골드 벌이가 꽤 되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2. 배경 및 설정

폭풍우 요새에서 패한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는 킬제덴을 소환하기 위해 태양샘의 정수를 가진 안비나 티그실버문에서 혈기사들에게 힘을 공급하던 나루 므우루를 납치하고 태양샘에서 킬제덴을 소환하는 의식을 시작한다. 이 때 끝까지 캘타스를 따라간 일부 블러드 엘프들은 악마의 피를 섭취하고 강력한 지옥피 엘프가 된다.

푸른용군단의 칼렉고스와 그 친구인 마드리고사가 안비나를 구출하기 위해 태양샘 고원에 쳐들어가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하고 만다. 칼렉고스는 악마에게 정신을 빼앗겨 버렸으며, 마드리고사는 브루탈루스에게 패하고 만다. 게다가 마드리고사는 브루탈루스의 피로 인해 지옥안개로 되살아나 모험가들을 막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이때 칼렉고스와 마드리고사의 삽질은 두고두고 까이면서 푸른용군단은 멍청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는데 일조했다.

결국 25인의 무자비한용사(모험가)들이 태양샘에 도착하고, 다행히도 킬제덴을 소환하는 의식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아 킬제덴의 상반신만 아제로스에 강림한다. 정신줄을 다시 잡은 칼렉고스가 태양샘의 정수 안비나를 각성시켜 플레이어들은 킬제덴을 뒤틀린 황천으로 추방하는데 성공한다.

킬제덴을 추방한 뒤, 혈기사단 여군주 리아드린드레나이의 수장 벨렌이 나타나 므우루의 심장을 통해 태양샘을 정화하며 불타는 성전의 종결을 선언한다. 그리고 둘 다 공기화[1]

3. 불타는 성전 이후

킬제덴의 아제로스 강림 계획이 실패하고 불타는 성전이 끝나면서 블러드 엘프는 태양샘을 공식적으로 되찾았다. 쿠엘델라 퀘스트를 하면서 태양샘 고원에 들어가 볼 수 있는데, 킬제덴이 있었던 태양샘의 중심부는 정화되어 태양샘 수호병들이 좍 깔렸고, 태양샘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블러드 엘프 순례자들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데 막상 플레이어가 가보려고 하면 입구에서 순찰대 사령관 할두런 브라이트윙이 "태양샘이 무슨 관광지인줄 아느냐" 라면서 못 들어가게 막는다(...).

6. 드랍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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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아드린의 경우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로 와서 꽤 활약이 늘었다. 벨렌의 경우에도 자신을 희생하여 검은 별을 정화하고 카라보르 사원을 지켜냈지만 이건 평행세계의 벨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