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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다르

last modified: 2015-03-17 13:57:55 Contributors



영명 Tassadar[1]
생몰년 2143년~2500년 6월말, 아이어
종족 프로토스
성별 남성
진영 프로토스
직위 前 고위 집행관
상태 사망
지역 아이어, 차 행성
인간관계 사라 케리건(적대적 관계), 짐 레이너(조력자), 제라툴(조력자) 등
성우 스타크래프트 : 마이클 고프(Michael Gough)[2] 나카타 죠지(일)
스타크래프트 2 : 마이클 돈(Michael Dorn)[3], 송준석(한)[4]

알다리스. 나는 대의회의 심판에 따르겠소. 하지만 이걸 기억하시오. 같은 선택의 기회가 다시 주어지더라도 나는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오. 나는 우리 행성이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소. 나는 나의 명예를 더럽히고 나의 계급과 신분을 버렸으며 가장 오래된 전통마저도 무너트렸소. 하지만 결코 단 한 순간이라도 나의 결정을 후회할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오. 나는 기사단이기에... 다른 그 무엇보다도, 나의 고향을 끝까지 지켜낼 것을 맹세했기 때문이오.

집행관[5], 초월체가 약화되었소. 하지만 우리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오. 내가 초월체로 가는 항로로 간트리서의 방향을 틀겠소. 만약 내가 충분한 암흑 기사의 힘을 간트리서의 선체에 모을 수 있다면, 저 저주받은 괴물에게 진정한 죽음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오.

우리를 기억해주시오, 집행관. 오늘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억해주시오. 아둔이 그대를 지켜보기를.[6]
(Remember us, Executor. Remember what was done here today. May Adun watch over you.)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보
2.1. 스타크래프트
2.1.1. 테란 연합과의 분쟁
2.1.2. 프로토스 대의회와의 분쟁
2.2. 스타크래프트 2
2.2.1. 공허의 유산
3. 추가 설정
3.1. 대의회 숙청에 대한 의문
4. 게임 내 유닛으로서의 성능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6. 기타

1. 개요

엔 타로 태사다르(En Taro Tassadar).[7]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그리고 자주 테사다르로 오타나는 인물이다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대영웅이 된 고위 기사이며, 스타크래프트 1편의 진주인공. 수천년 만에 찾아온 위기 상황에서, 누구보다 개혁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방식으로 침략자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동족을 위기에서 구원했다. 과감한 결단력으로 프로토스 고위층에게 이단자라는 낙인까지 찍혔지만 오로지 종족의 안녕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했던 위대한 영웅.

지위는 고위 집행관이며 전사할 때의 나이는 357세. 인간 나이로 환산한다면 약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정도, 직책에 비해 상당히 젊은 나이다.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영웅 아둔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인삿말을 계승하는 인물이다. 이 둘이 겹치는 점이 있다면, 종족 전체의 위기를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는 점. 칼라와 공허의 힘을 융합한 황혼의 힘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2. 작중 행보

2.1. 스타크래프트

첫 등장은 스타크래프트 1편. 저그에 오염된 테란 식민지 차우 사라를 정화하러 출격한 프로토스 함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태사다르는 차우 사라를 폭격하라는 명령에 반대했으나, 일단은 프로토스의 정치기구인 대의회의 명령인 데다가, 차우 사라의 인간 대부분이 이미 저그에게 살해 또는 감염당했음을 알고 나서 할 수 없이 정화를 실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명령에 실망감을 품었으며, 에드먼드 듀크가 이끄는 함대가 오자, 차마 자기들 동족을 지키러 오는 자들까지 해치기는 싫다는 이유로 함대를 물린다.

이후, 저그를 물리칠 방법을 찾다가 '하등한 인간'(적어도 당시 프로토스인들 기준으로는) 이었던 짐 레이너와도 몇 번씩 협력한다.[8] 저그의 침략에서 동족은 물론이고 인간까지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았다. 결국 태사다르는 함대를 동원하여 마 사라와 안티가 프라임 역시 정화해버리지만, 이때는 인간들이 행성에서 대피할 시간을 벌었다. 본인도 인간들의 퇴거가 이루어진 이후에야 정화를 실시한다.

그는 코프룰루 구역을 이리저리 해매면서 저그를 처치할 방법을 찾다가, 결국 몇 백 년 동안 잊혀졌던 동족의 배신자인 암흑 기사들과 접촉했다. 이 때문에 군법재판에 결부되어 동결 장치에 갇히기도 했다.

젊은 나이에 함대의 지휘를 맡은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프로토스 기사단 내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였다. 알다리스는 그가 "한때" 종족의 미래이며 희망이었다고 까지 얘기했다. 그만큼 태사다르의 재능을 믿었다는 뜻이기에, 그의 외도에 대의회가 그토록 분노했던 것도 이해가 된다.

동족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모험을 강행하지만 타 종족인 레이너, 고위급 간부인 아르타니스, 오리지널의 또 다른 영웅 피닉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랫동안 동족들을 원망해왔던 제라툴 등이 발벗고 나서서 그를 도와주는 것을 보면 엄청난 리더쉽과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그의 정신체초월체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암흑 기사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위기사들이 부정한 것으로 생각하던 암흑 기사들의 힘도 얻게 된다. 이로써 태사다르는 프로토스 역사상 아둔에 이어 두 번째로 칼라와 공허의 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제라툴이 이러한 수행의 스승이 되었는데, 본래 그는 태사다르를 암흑 기사로 만들려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보아 보통은 두 힘을 같이 가지기 힘든 모양이다. 그러나 태사다르는 두 가지 힘을 모두 가지는 주인공 보정을 보여준다.

아이어의 안티가 고원에서 벌어진 최후의 결전에서 프로토스와 테란 연합군이 초월체를 궁지에 몰아넣는 데 성공하지만, 초월체를 완전히 없애 버리기에는 힘이 부족했고, 설상가상으로 초월체가 도망가버리면 그를 없애버릴 시간이 없다는 걸 깨달은 태사다르는 기함 간트리서를 이끌고 초월체에게 돌격한다. 안되겠소! 자폭합시다! 그리고 워프로 도망치려던 초월체에게 거대한 칼라와 공허의 힘을 섞은 막대한 정신파를 방출하여 초월체를 산산조각 내면서 그 어마어마한 힘으로 자신도 함께 소멸했다.[9]

초월체를 파괴하는 태사다르의 마지막 순간.

초월체가 사라지는 바람에, 폭주한 저그는 결국 아이어의 프로토스 본진을 파괴하게 된다. 하지만 초월체의 본래 목적대로 흑막의 계획이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프로토스라는 종족 전체가 그릇된 진화의 실험체가 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 우주의 저그를 통제할 수 있는 초월체가 살아남았다면, 프로토스 피난민들은 우주 끝까지 사냥당해서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초월체가 파괴됨으로서 모든 저그를 아우르는 지휘체계는 박살나게 되고, 스타크래프트 2시점 까지도 초월체 수준으로 단일한 우주 규모의 저그 지도자는 부활하지 못 하는 상태에 놓인다.

이렇게 저그의 통합 시스템에 결정적인 타격을 날렸다는 점, 그리고 빛과 어둠으로 갈라졌던 프로토스를 다시 하나로 합친 상징이 되었다는 점에서, 태사다르는 아둔에 버금가는 프로토스의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스타크래프트 2시점까지도 고려하면, 초월체를 파괴함으로서 어두운 목소리의 계획을 사실상 한 단계 늦춤으로서, 각 종족들이 멸망에 대비할 시간을 얻었으니 전 우주를 위한 시간을 벌었다는 위업까지 달성. 무엇보다도 태사다르가 초월체를 처리하지 않았다면 어두운 목소리에 대항할 3종족들의 최종병기들은 자신의 종족들의 최고지도자로써 어두운 목소리에 저항 하나도 못하고 허무하게 우주멸망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뭐냐 이 휘황찬란한 업적은...

태사다르의 여정을 정리한 스압자료. 단, 여기서는 설정이 망가지기 이전의 대의회가 오버마인드 처치에 협조하는 것으로 나오니 주의. 사실 대의회의 정신 나간 삽질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되진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태사다르로 패치해두었다

종족 전쟁에서는 아르타니스가 열렬히 추종하고 있으며, 태사다르의 이름을 외치면서 싸우는 프로토스를 볼 수 있다. 확장팩 즈음에 프로토스의 인사가 엔 타로 아둔(En Taro Adun : 아둔에게 영광을)만이 아니라 엔 타로 태사다르(En Taro Tassadar)'도 생긴 것으로 보아, 프로토스의 위대한 영웅 '아둔'에 버금가는 명성을 얻은 것 같다. 프로토스 종족을 하나로 합쳤다는 것만 해도 그와 비교할 만하다. 2편에서는 셀렌디스짐 레이너가 서로 인사를 할 때도 "엔 타로 태사다르"라고 한다. 광전사, 고위 기사, 우주모함 함장들이 태사다르를 기리고 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거의 모든 네임드들을 죄다 관광 여행을 시켜준 사라 케리건을 유일하게 농락한 무서우신 분. 이때

너 자신이야말로 네 최악의 적이다

란 말을 남겼는데…

케리건 : 당신들 프로토스는 자기네가 세상에서 가장 잘난 줄 알지. 당신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당신이야. 피닉스.
피닉스 : 우습군. 그러는 네놈도 예전에 태사다르한테 같은 말을 듣지 않았나?
케리건 : 그럼. 나는 그때 확실히 기억해뒀지, 법무관 나으리. 자, 이제 두 번째로 죽을 준비는 되셨나?

이렇게 되풀이된다.

그런데 칼날 여왕 소설에서는 분노한 케리건에게 발린다. 제라툴, 레이너까지 합쳐서 3 vs 1 복수전까지 펼치지만 3명 모두 발려 버린다. 케리건과 1:1로 떠서 발린 부분은 스타2를 위해 케리건의 위상을 좀 더 높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추가한 듯. 일종의 어른의 사정. 단 3:1 리벤지 매치를 벌여서 패한 것 자체는 기존의 게임 스토리와 어긋나는 면이 없다. 일단 프로토스가 개털리는 오리지날 저그 미션 8이 케리건 VS 제라툴 & 태사다르이며, 나중에 프로토스 미션 4에서 태사다르와 레이너가 같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이 시점에서 레이너가 프로토스에 가세해서 싸웠을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이 3:1 복수전은 아주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닌 것.

또한 케리건이 태사다르를 이기는 것도 별로 이상한 것은 아닌 게, 태사다르가 케리건을 1:1로 싸워서 이길 수 있었다면 환상을 통해 케리건을 낚지 말고 그냥 직접 나서서 케리건을 죽여 버리고 구심점을 잃은 저그(플레이어)를 박살내는 쪽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이다. 애초에 그때 태사다르의 목적은 제라툴이 자스를 암살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이었으니 굳이 직접 나갈 이유는 없었겠지만… 케리건을 죽인다고 시간을 못 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 맞짱 떠서 죽일 수 있었다면 죽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당시 순수한 전투능력은 캐리건이 우세했음이 분명하다. 그때는 황혼의 힘도 불완전했으니

조선 시대의 이순신 장군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조국이 예상치 못한 외적의 침입을 받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책무를 다하여 승리를 위한 길을 모색했다는 점, 하지만 체포와 구금의 처벌을 내리는 지도부의 병크를 겪었다는 점, 마지막 전투에서 전사함으로써 최후를 맞이하고 후대에 칭송받는 점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다. 특히 동료들을 제외하면, 자신의 종족을 포함한 대다수의 정치세력들에게 까이면서, 고독한 전쟁을 치렀음을 생각하면 굉장히 적절하다. (...)

2.1.1. 테란 연합과의 분쟁

태사다르는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내내 테란의 정치세력들과 싸우게 된다. 프로토스 대의회저그의 존재를 깨달고 나서, 태사다르에게 감염상태가 매우 심각한 차우 사라를 불태우게 했으나, 그는 테란의 피해를 염려하여 마 사라안티가 프라임의 정화를 늦추었고, 곧 출동한 테란 연합의 함대를 목격하자 차마 동족을 지키러 오는 자들을 죽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주민들이 퇴거할 때까지 후퇴했다. 이런 점을 보면, 인간에게 유감이 없었음에 분명하다. 테란 측에 정식으로 협조라도 얻어볼 생각은 없었던 걸까 싶지만... 진실은 주석 참조.[10][11]

태사다르의 이러한 인명존중적인 행보는 뉴 게티스버그에서도 이어진다. 뉴 게티스버그는 연합의 수도성인 타소니스에 있었고, 태사다르는 인류의 본거지를 통째로 구워버리는 대신, 제한적인 지상군을 투입해 저그를 막아보려 했다. 하지만 이를 눈꼴시게 여긴 아크튜러스 멩스크 휘하 사라 케리건이 저지한다.

이렇듯 태사다르는 인간을 존중했지만, 그 때문에 테란 연합이나 멩스크의 반군 같은 정치세력들과는 부딪칠 수 밖에 없었다. 테란의 정치가들은 자기 세력과 전쟁 중인 식민지에 저그를 불러들여서 같은 테란 주민들을 최대한 많이 학살하기 위한 잔혹한 정치테러를 반복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테란 정치가들 입장에서는, 행성에 상륙까지 해가면서 저그를 막으려는 프로토스가 방해물로만 보였을 것이다. 게다가, 태사다르는 종족은 차우 사라를 통째로 구워버린 전적까지 있는 만큼, '복수'한다는 명분 또한 있는지라 서로 싸울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태사다르의 행보는 인류의 더러운 짓거리와는 딴판으로 도덕적이다. 애초에 프로토스의 기술력을 생각해보면, 행성 밖에서도 손쉽게 통구이를 만들어버릴 수 있는 상황인데도, 테란이 자기들끼리 저그를 불러들여서 같은 테란 주민들을 학살하는 더러운 꼬라지와는 정반대로, 같은 눈높이에서 지상까지 내려가서 저그를 제거해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인배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 대체 정체가 뭐죠? 코프룰루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제발 인류라면 태사다르만 믿고 갑시다

2.1.2. 프로토스 대의회와의 분쟁

이런 행보 때문에, 태사다르는 저그와 테란 정치가들에게 공적으로 몰린다. (...). 그렇다고 프로토스에서도 그를 좋게 본 것은 아닌데, 아이어의 프로토스 대의회에서는 저그가 본진에 쳐들어왔을 때도, 태사다르가 암흑 기사의 힘을 빌리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트집 잡아서 저그보다 너희들 반역자가 더 위험하다!고 주장하며 태사다르를 체포하려고 함대를 보낸다. 끝내, 태사다르의 함대는 대의회의 심장부를 함락시키지만, 이런 내전이 바보짓이라고 생각한 태사다르가 투항해버린다. 결국 초월체와 최후의 일전을 치루기 직전, 태사다르는 종족의 내분을 끝내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기로 하여 처형당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이때 천리길을 마다 않고 달려온 레이너와 합류한 피닉스 및 매복하여 기회를 엿보고 있던 제라툴과 휘하 암흑 기사들이 그를 해방시킨다. 결국 암흑기사와, 레이너 특공대, 피닉스와 알다리스 휘하의 태사다르파 연합군은 초월체를 박살내기 위한 마지막 진영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시다시피 초월체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힘인 공허의 힘과 원래 있던 칼라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융합하여 간트리서의 본체에 충전하고 초월체에게 돌격하여 산화.

이렇듯 동료들을 제외하면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했고, 오해와 고독으로 점철된 모험을 거쳤지만, 결국에는 프로토스 대의회가 부정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초월체정신체를 죽일 수 있는 공허의 힘을 습득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종족을 구원하여 프로토스 최대의 영웅이 되었다. 기함이었던 간트리서와 함께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적어도 이후의 세대에게는 대의회보다도 인정받게 된 셈.

2.2.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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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태사다르는 영체의 형태로나마 살아 있었다. 포스의 영?

혼종 실험을 목격한 이후, 제라툴은 젤나가의 예언을 해석하기 위해서 아이어에 버려진 초월체의 시체에 접근해 그가 남긴 기억에 접근하려 한다. 그 순간 태사다르가 제라툴 앞에 영체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제라툴이 분명 죽지 않았냐고 묻자 태사다르는 "나는 죽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초월체는 저주받은 존재가 아니라 용감한 자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라툴에게 초월체에 관한 진실과 초월체가 본 어두운 미래에 대해 알려준다.

그가 보여주는 어두운 미래에서 사라 케리건이 살해당하는 바람에 통제력을 잃은 저그는 어두운 목소리의 노예가 되었으며 테란과 프로토스는 멸종하고 저그 또한 혼종들에게 흡수된다. 초월체는 그러한 속박으로부터 저그를 자립시키고 싶었던 존재라 설명한다. 그래서 유일한 희망으로 저그이면서도 저그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존재, 케리건을 자신의 후계자로 탄생시킨 것이다.이 말을 들은 제라툴 왈,미친 소리!

제라툴과 레이너는 그것을 보고 케리건만이 어두운 미래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제라툴은 "그 가증스런 칼날 여왕이 미래의 희망이라니"라며 기가 막혀했지만 결국엔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원수인 사라 케리건에 대한 원한까지 버렸다. 한편 레이너는 발레리안과 손을 잡게 된다.

예전 워크래프트 2 확장팩에서 전부 자폭한 늬앙스를 풍겼던 얼라 영웅들도 아웃랜드에서 살려놓은 블리자드의 전력을 보면 이것도 차후 컨텐츠 확장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최소한 공허의 유산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할 것은 유력.

스탯치는 실드 체력 각각 200씩, 기술은 고위 기사 기술 그대로이며 지도 편집기에서 태사다르와 계승자의 모델을 비교해보면 어깨 갑주를 제외하곤 모델링이 같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성의없는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큰 지적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태사다르는 블리자드가 버린 영웅" 이라는 농담이 등장했을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본래 태사다르는 여타 영웅들에 비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확실한데,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이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들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다. 이를테면 눈 주위를 둘러 싸고 있는 검은 무늬들이나멧젠의 원화에서 보이는 갑옷 또한 확고한 디자인이어서 향후 나오는 피규어들이나 팬아트,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 나올 때 조차 해당 갑옷 디자인을 유지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 본편에서는 이런 디자인 정체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설치할 때 나오는 삽화를 봐도 그렇고 집정관의 초상화를 그대로 활용한 초상화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다만 게임 상에 나오는 유닛 모델링의 경우 갑옷 디자인만은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군단의 심장에서 몇 초 안나오지만 전용 모델링까지 있는 라사라와 비교하면 참으로 안습하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어 요리사에 취직했다. 초월체는 관상용

그래도 공허의 유산에 등장할 떡밥을 날렸다. 자신은 죽은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하는데, 그 다음에 "이 얘기는 나중에 하지"라는 대사를 한다. 차기작, 즉 공허의 유산에 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2.2.1. 공허의 유산

피닉스와 같이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할 수 있다고 한다.

3. 추가 설정

프로토스의 대영웅이자 동시에 수천년에 걸처서 프로토스를 지배한 대의회를 전복시킨 프로토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혁명가.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동족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내전의 승리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동족의 희생을 막기 위해 스스로 죽을 생각을 했을 정도로 우국지사였지만, 소설 내 설정 변경으로 인해 결국에는 대의회를 축출했다는 설정이 붙여졌다. 소설인 The Dark Templar Saga 3권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초월체와의 전투 이전에 대의회의 일원들을 자신의 손으로 모두 없애 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알다리스와 같은 심판관 계급 생존자들이 확인되는 것으로 볼 때, 법관 계급 전체를 죽여버리거나 한 것은 아니다.

사실상 모행성을 침략한 타 종족과 종족의 존망을 건 전쟁 중에 자 종족의 정부를 전복시켜 버린 거나 다름없는데도 타 프로토스들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태사다르를 옹호하는 발언을 할 정도면 대의회가 얼마나 답이 없는 집단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태사다르의 행동은 분명 정치적으로 수많은 논란거리가 생기며 쿠데타의 주동자인 태사다르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기 충분한 상황이나 현재 묘사되는 프로토스의 입장은 태사다르의 행동에 일말의 이의조차 없는 모습을 보이며 말단 광전사부터 프로토스의 대표인 신관 아르타니스 까지 태사다르를 찬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

하지만 본편에서 동족의 피를 보기 싫어서 자기가 죽을 것을 알고도 대의회에 항복했던 태사다르가 단지 어쩔 수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엄연히 동족인 대의회를 몰살에 동조하는 쿠데타의 주역이 되었다는 점 때문에 이 설정 변경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3.1. 대의회 숙청에 대한 의문

우선 이 내용은 공식 설정이 아니라 "태사다르가 직접 숙청을 했을 리가 없다"는 전제 하에 대의회 숙청을 최대한 개연성 있게 설명하고자 하는 추측성 해석임에 유의하자.

원작 기준으로는, 에피소드 3의 미션 8에서 분명히 내전이 어찌어찌 수습되었으며, 미션 9에서 아비터도 쓸 수 있다. 즉 완전히 화해한 것은 아니라 해도 일단 표면적으로는 갈등이 어찌어찌 봉합된 상태였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션 10 이전에 태사다르 일행이 대의회를 숙청했다면 그 이유는 결국 대의회가 또다시 태사다르 일행의 뒤통수를 쳤거나, 치려고 하던 게 발각되었기 때문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태사다르 일행의 5 중 "대의회를 처단한다"라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은 사실 태사다르보다는 피닉스 아니면 제라툴이다.

우선 본편의 태사다르는 차라리 자기가 반역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동족상잔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니 당연히 논외다. 본래대로였다면 태사다르는 대의회에게 강경책을 쓸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짐 레이너는 성격상 걸어오는 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나, 막 싸움에 참전해 상황 파악도 잘 안 되는 프로토스 안 싸움에 낄 틈은 없었다. 당시 레이너 전력이 히페리온 1척과 300명 남짓한 대원만 있었던 판이니. 게다가 테란이 프로토스 대의회를 날렸다면 그 당시까지 하등 종족 취급이나 하던 인간에게 동족이 학살당한 셈이고, 심지어 프로토스의 문제를 테란이 대신 '심판'까지 해 버린 셈이니 자존심 센 프로토스 구성원들이 반감을 안 가질 수 있을까? 실제로 종족 전쟁에서 이 똑같은 짓을 그대로 저지른 사라 케리건이 프로토스한테 얼마나 가루가 되도록 씹히는지를 보면 안다. 그랬다면 이후에 프로토스에게 레이너가 신뢰받는 상황은 그려지지 못했을 것이다.

한편 오리지널 미션의 집정관인 아르타니스는 일행 중 가장 젊은 데다 혈기도 가득하고 피닉스와 같이 태사다르 구출에 협력하였던 전적이 있기에 대의회에 대한 반감이 충분할 것이니 혁명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높다. 젊은 나이에도 기사단의 지지를 받는다는 묘사도 있었고 하니 대의회를 타도하는 혁명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자기 권력기반을 다져 훗날 최고 지도자가 되었다고 설정을 써도 크게 무리는 없다.

단, 대의회 숙청 설정이 나온 The Dark Templar Saga 등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비록 최고 지도자임에도 프로토스 세력의 규합을 썩 잘하는 편이 아니란 걸 생각하면 아르타니스가 대의회 숙청을 했다는 설정을 해도 모순이 생긴다. 수틀리면 반대 세력을 쓸어버릴 수도 있음을 이미 보여준 인물이라면 아예 공포정치를 펼치거나 반대 세력에 의해 축출당하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극단적인 행보를 보이는 게 정상이나, 아르타니스의 행보는 오히려 이도저도 못 하고 끌려다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로 아르타니스 또한 대의회 숙청의 주역으로 내세우기엔 다소 하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제라툴의 경우 암흑 기사 출신이니까 당연히 대의회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할 것은 확실하지만, 태사다르가 수감되었을 때 전면전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빙자한 협박)으로 해결하려던 전력이 있는 만큼 전면전을 벌이려 들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다. 다만 암흑 기사들이 원체 한가닥 하는 암살자들이기도 하고 제라툴 자신도 우주구급 레벨의 암살자니까 여차하면 대의회의 일원들을 죄다 암살해버리는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실제로 태사다르 구출 미션에서의 "대화"도 실상 수틀리면 다 죽여 버릴 수 있으니까 험한 꼴 당하기 전에 태사다르를 석방하라는 무력 시위를 동원한 협박이다. (그리고 제라툴과 휘하 암흑 기사들의 실력이면 고위 심판관들과 경호원들을 모조리 암살하고도 남는다. 외계판 어쌔신 크리드)

그러나 제라툴을 숙청의 주체로 보는것도 레이너와 비슷한 문제에 봉착하는데, 아이어에서 이름을 날리다가 최근에야 배반자라고 선전되기 시작한 영웅이 그들을 숙청하는 것과 아주 오래전에 아이어에서 추방당하고 타락한 자들이라고 선전되던 암흑 기사단이 숙청하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라자갈 항목에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암흑 기사단이 아이어에서 쫒겨난 건 약 1,000년 전이고, 프로토스와 테란의 나이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인간 기준으로도 100년 정도의 세월이 지난 판이니 암흑 기사단은 아이어에 막 귀환한 시점에서 사실상 온갖 안 좋은 이미지가 덧씌워질 대로 덧씌워진 이방인이다. (그리고 안 좋은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이제 막 영원한 투쟁을 끝낸 프로토스를 다시 분열시키려 하고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물질적 피해도 입힌 테러행위를 저지른 자들이다.) 만약 제라툴이 대의회를 숙청했다면 아이어의 프로토스들은 제라툴과 암흑 기사단이 태사다르 일행을 속이고 숙청이라는 이름의 복수를 했다고 - 즉 신생 외계세력인 저그의 이름까지 팔아가면서 애초에 법관들 목을 따기 위한 목적으로 아이어에 돌아와선 그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 신임받는 전직 집정관 태사다르를 법관 세력과 이간질해서 끌어들여 이용해 먹은 것이라고 - 판단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되면 인슬레이버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울레자즈가 아니라 제라툴이 되었을 수도 있다.

결국 남은 건 피닉스인데, 일단 대의회의 삽질 때문에 한 번 죽었던 적이 있고, 태사다르가 스스로 체포당하고 암흑 기사들까지 전부 실종된 상황에서도 빠르게 결단을 내려서 자신을 따르는 기사단원들을 이끌고 대의회와 전면전을 벌였던 전력도 있다. 원한을 가질 이유도 충분하고, 원래 기사단 계급에서 명망있는 인사인데다 대의회와 전면전을 벌이면서까지 태사다르를 도운 인물인 만큼 태사다르 일행을 속였다는 의심을 받을 일도 없으며, 종족 전쟁에서 사망한 터라 이후 이야기 전개와 모순이 생길 여지도 없다. 따라서 오리지널 미션의 주역 중 대의회 숙청이라는 전개를 이끌어내기에는 피닉스만큼 적당한 캐릭터가 없다.

일단 법관 계급 내부에도 태사다르를 지지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것은 게임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13], 다음과 같은 전개였다고 가정하면 태사다르의 캐릭터성에 변화가 없으면서도 태사다르가 대의회를 숙청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 미션 8에서 피닉스와 제라툴에게 힘에서 밀려 태사다르의 탈옥을 막지 못한 대의회가 앙심을 품고 태사다르 일행의 통수를 준비
- 법관 내부에 존재하는 태사다르 지지세력이 이 정보를 입수하고, 이대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의회에 반기를 들기로 결정
- 태사다르 지지파는 대의회 지지파와 비교했을 때 세력이 크게 밀리므로[14] 쿠데타를 성공시키기 위해 태사다르 일행 중 자신들과 뜻을 같이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피닉스에게 '대의회가 너님들 통수 칠 준비하고 있는데 당하기 전에 차라리 우리랑 손잡고 먼저 선빵 날릴생각이 없냐'라고 제안함
- 피닉스는 개인적으로도 대의회에게 원한이 있고 대의회의 통수 자체가 자신들은 물론 프로토스 전체에 위기를 가져다 줄 뻘짓이기 때문에 당연히 태사다르 지지파 법관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태사다르 본인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음[15]
- 이미 대의회의 함대는 미션 8에서 피닉스에게 개발살난 상황이므로 당연히 쿠데타는 성공, 이 과정에서 알다리스 같이 그나마 상태가 좀 나았던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의회 멤버들이 숙청됨
- 태사다르 본인은 개입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태사다르 일행의 핵심멤버"[16]인 피닉스가 "기존의 태사다르 사단의 인원들로" 대의회를 숙청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태사다르가 대의회를 숙청하였다고 알려짐

간단히 말해서 숙청을 실행한건 피닉스같은 호전적인 인물이나 어쨌든 이들의 수장은 태사다르이기 때문에 뒤늦게 사실을 안 태사다르가 책임을 진 것으로 보면 매끄럽게 풀린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니 일차적으론 그냥 소설의 설정이 제대로 감수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으나, 이 가능성을 제외하고 최대한 작중 내에서 풀어보자면 나름대로 이렇게 개연성 있는 해석을 할 수 있다.

4. 게임 내 유닛으로서의 성능


Yes, Executor? - 불렀소, 집행관?

I hear you. - 듣고 있소.

How may I help? - 내가 어찌 도와주면 되오?

Your will? - 자네 뜻은?

Of course. - 물론.

It shall be done. - 그렇게 될 것이오.

For Adun! - 아둔을 위하여!

Terrie Khala!(프로토스어)

Speak quickly, Executor! - 빨리 말하시오, 집행관!

I don't have time for games! - 장난칠 시간 없소!

I was an executor long before you. - 난 그대보다 훨씬 오래전에 집행관의 자리에 있었소.

So do not try my patience! - 그러니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시오!

게임 상에는 실드 300에 HP 80, 기본 방어력 2, 그리고 노멀 타입 20(+3) 데미지를 주는 사이오닉 어설트에 카이다린 부적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는 하이 템플러와 자신의 기함 간트리서 두 종류로 나온다. 저 사이오닉 어썰트가 썩 좋은 기술은 아니지만(사정거리도 짦고 대공 공격 불가. 연출은 유령의 C-10과 똑같다.), 저글링 한두 마리한테 쫓겨다니거나 스톰을 써야하는 일은 없어지니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17] 결코 약한 스펙은 아니지만, 피닉스나 제라툴, 케리건 등 스토리상 동급의 비중을 가진 다른 인물들이 다들 초월적인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18] 뭔가 약해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사족이지만, 맵 에디터를 보면 태사다르/제라툴이라는 집정관 영웅이 있다. 초월체를 제거할 때 사용하려다가 만 듯하다.

6. 기타


프로게이머 김도우의 별명이기도 한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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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글 표기에 대해 이견이 많은데, 게임에선 태사다라고 발음하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태사다르로 번역되어 있고 스타1 공홈에는 테서더/태서더/테사다/태사다가 모조리 혼용되어 있다. 리그베다 위키 방침에 따라 정식명인 태사다르로 표기한다.
  • [2] 디아블로 시리즈데커드 케인과 동일 성우이기도 하다.
  • [3] 스타 트렉의 워프 소령 역할로 유명하며, 게이머들에게는 폴아웃 시리즈마커스 성우로도 알려져 있다.
  • [4] 한일 성우 둘 다 악역 전문 성우들이다.
  • [5] 스타크래프트 1편 오리지날의 플레이어, 즉 아르타니스를 지칭한다.
  • [6] 초월체를 죽이기 전 태사다르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 그는 죽고 나서 아둔과 같은 대영웅으로 추앙받는다.
  • [7] "태사다르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프로토스를 통틀어서 "엔 타로 아둔.(En Taro Adun.)" 다음으로 쓰이는 호칭.
  • [8] 삭제된 미션 데이터를 보면, 최초로 만난 상황은 레이너가 코랄의 후예들에 속해 있을 때였다. 레이너와 듀크가 힘겹게 저그를 막으며 행성 거주민들을 피난시키고 있을 때, 태사다르가 등장하여 첫 번째로 얼굴도장을 찍는 상황으로 계획했던 모양.
  • [9] 참고로, 공홈 등지의 태사다르 항목에서 볼 수 있는 간트리서 자폭 동영상은 칼라+공허 에너지 방출로 간트리서를 부순 다음에 간트리서 돌격의 관성으로 초월체를 날렸다. 아마 스1 당시 설정에서는 간트리서가 그렇게 큰 함선이 아니었거나, 칼라+공허 능력을 모두 이끌어내 각성한 태사다르가 그만큼 미친 똥파워였던가 둘 중 하나로 보인다. 다만 간트리서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스1 당시에도 간트리서는 결코 작지 않게 묘사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후자일 확률이 높다.
  • [10] 충격적이게도, 테란 연합에서는 주민들을 실험군으로 삼아서 야생 저그들의 침공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낸 상태였다. 말을 안 듣는 식민지에 저그를 불러들인 다음, 충분히 그곳이 박살나면 자신들이 짠 하고 나타나서 저그를 때려잡고 정의의 사자로 행세하는 계획이었다. (...) 이게 무슨 미친 짓이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테란 연합에게 프로토스 원정기사단은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 방해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참고로, 연합의 기술과 아이디어는 멩스크UED에서도 그대로 이어받게 된다. 저그를 이용한 인류 학살도 마찬가지로 반복된다. 참고로 얘네들 전부 '인류의 신성성' 운운하는 놈들이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 [11] 그나마, 개발 단계에서 삭제된 테란 오리지날 미션에는 멩스크 휘하 시절 레이너의 수하들이 직접 지상군으로 저그 감염을 정화하다가 태사다르를 만나서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미션이 있었다. 테란 정부는 앞의 주석처럼 저그를 유용한 정치적 무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레이너처럼 정치에 관심이 없는 인물 아니면, 저그 감염을 처리할 의지가 있는 테란 정부는 없었던 셈.
  • [12] 사실 아르타니스부터가 태사다르를 가장 먼저 지지했고 거기에 동조해서 프로토스 정부군과 같이 맞서 싸웠던 인물이다. 그러나 심판관이 타격이 크긴하지만 아직까지 세력이 건재한 상황에서도 태사다르에 대한 비난이 없는걸 보면... 태사다르에 대한 비난이 나오는 순간 기사단 계급이 가만 안있을게 분명하니까
  • [13] 태사다르 구출 미션 전에 나오는 시네마틱에서 플레이어 함대와 히페리온을 리콜해주는 아비터를 볼 수 있다.
  • [14] 미션 8에서 태사다르 지지파 법관들의 존재는 알려주지만 정작 아비터를 생산할 수는 없다. 이는 태사다르를 지지하는 법관 세력이 존재는 하지만, 대의회를 정면으로 거스를 수 있을만큼 강성하지는 못하다는 정황증거가 될 수 있다.
  • [15] 이러한 사실을 알린다면 태사다르의 성격상 당연히 동족상잔을 막으려 들 것이고, 그 와중에 에피소드3의 미션7에서처럼 무리수를 둘 가능성도 있으므로 당연히 알릴 이유가 없다.
  • [16] 실제 스토리에서 태사다르 일행은 딱히 누가 더 핵심멤버냐 아니냐 같은 걸 따지진 않았고 그냥 다 같은 전우로 여겼지만, 다른 프로토스들이 보기에는 이방인인 제라툴이나 짐 레이너, 짬밥이 한참 아래인 아르타니스보다는 원래부터 태사다르와 막역한 사이였고 연배도 비슷한 피닉스야말로 태사다르의 가장 중요한 최측근이며 일행의 실질적인 2인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 [17] 한두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맬 정도로 체력이 약한 마법유닛의 경우에는 무기가 없는 쪽이 맞으면 알아서 도망가기 때문에 더 좋을 수도 있지만, 태사다르는 한두대 맞았다고 위험해지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당연히 공격이 있는게 훨씬 좋다.
  • [18] 클로킹과 인스네어, 사이오닉 폭풍을 가졌는데 컨슘까지 있는 케리건, 영구 은폐와 일반형 100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제라툴, 울트라의 맷집과 기동력에 다템의 공격력이 합쳐진 질럿 버전 피닉스 등을 생각해보자. 심지어 마린 버전 짐 레이너조차도 200의 HP에 방어력 3이라는 (테란 보병유닛치고) 무지막지한 맷집에 마린 연사력의 일반형 18이라는 초월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