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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쥐효과

last modified: 2015-04-13 23:49:3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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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사례
3. 예외(…)
3.1. 양 팀 모두 이득을 가져간 경우
3.2. LG가 이득을 가져간 경우
3.3. 양쪽 다 손해를 본 경우
4. 정리
5. 번외
5.1. 야구 관련
5.2. 스마트폰
5.3. e-스포츠LOL
5.4. 배구
5.5. 그 외
6. 관련 문서

1. 개요

정성훈 이진영 등 엘지가서 성적 부진 - 심심이[1]
LG 트윈스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다른 구단으로 넘어가는 순간 포텐이 폭발하는 현상.

이에 필적하는 入쥐효과가 있으니 이는 LG 트윈스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 선수들의 포텐이 폭발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다른 구단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LG 트윈스에 입단한 후 부진해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아래에 서술할 선수들처럼 아무리 다른팀에서 잘하더라도 얄짤없이 먹튀가 되는 현상이 많다. 게다가 좋은 성적을 거뒀던 용병도 얄짤없다.

단순히 팀을 떠났을 뿐인데 포텐셜이 터지거나 하는 사례는 사실 얼마든지 있지만, 이 용어가 생기게 된 데에는 2000년대 후반의 LG의 암울한 팀성적과 맞물려서 하필이면 그 시기에 LG트윈스를 떠난 선수 중 포텐셜이 터진 경우가 유난히 많이 발견된 데에 기인한다. LG 트윈스의 팀 차원에서의 선수관리 능력 부재를 보여주는 경험적 증거이다.

동아일보의 황규인 기자는 기사 말미에 탈쥐효과를 ‘탈G효과’로 표현하였다(보기).

그리고 2015년에는 드디어 외국인 타자에게도 탈쥐효과가 적용이 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 선수 도입 이후 LG에 있다가 팀을 옮긴 선수는 이지 알칸트라루 클리어가 있는데, 이 둘은 옮긴 후의 성적은 그닥이었다. 그러다가 2014년에 LG 트윈스 소속으로 시즌 중에 영입되었다가 LG 트윈스로부터의 재계약 포기를 통보받은지 단 두 시간만에 넥센 히어로즈가 계약을 성사시켜버린 브래드 스나이더의 탈쥐효과 발현이 주목받고 있다...

2015년 4월 6일 현재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감독 김기태 또한 탈쥐효과의 수혜자(...)가 될지 지켜보자

2. 사례

LG 트윈스 시절 유망주 수준에 머물렀다가 타팀에서 포텐셜을 확실히 터뜨린 선수는 특별히 굵게 표기한다. 개중에는 LG에서의 족적이 크건 작건 확실히 있던 선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타팀에서의 활동이 부각되어서 탈쥐효과와는 무관한 선수들도 함께 표기한다.

앞에 있는 선수(들)이 LG를 떠나 해당 구단으로 입단한 쪽.

  • KIA 타이거즈
    • 손지환진필중(2003.11, FA 보상): LG에서 진필중을 FA로 영입하자 이에 따른 보상선수로 손지환이 KIA로 가게 되었다. 정작 진필중은 LG에서 진필패로 전락했고 손지환은 2004년, 2005년 두 시즌간 LG에서 한 번도 쳐보지 못 한 두자릿수 홈런을 치며 3루수로 활약하였고, 게다가 무보살 삼중살도 기록했다. 물론 이후로 다시 저니맨 신세가 되긴 했지만.
    • 홍현우, 이용규 ↔ 이원식, 소소경(2004.11.2): 이 트레이드의 주 목적은 FA 먹튀가 되어버린 홍현우 털어내기였지만 결과적으로 핵심은 이용규가 되었다. 이용규는 LG 시절 .129의 타율을 기록했던 선수였지만 KIA로 넘어가자 3할 타자로 대 변신하였고 태극마크도 달고 병역특례도 받고 2010년에는 3점홈런, 만루홈런을 기록해 1이닝 팀 사이클링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1년에도 타율 0.333, 출루율 0.419, OPS 0.820를 기록한 뒤 결혼까지 하여 이용규는 박병호와 함께 탈쥐효과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반면에 이원식은 2005년 13경기 16이닝 평균자책 3.38찍고 1년만에 은퇴하였고 소소경도 2005년에 2경기 뛰고 은퇴하였다. 결국 이 트레이드는 조공LG가 KIA에게 선사한 조공 트레이드 1호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게 되었고 그리고 이순철이 LG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금지어로까지 지정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이 트레이드는 2012년을 내다본 이순철의 신의 한 수였다 이용규 대신 살아남은 이대형은 해가 지날수록 깝깝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이 트레이드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 김상현, 박기남강철민(2009.4): LG가 KIA에게 선사한 조공 트레이드 2호. 정성훈 영입으로 자리가 없어진 김상현 처리는 물론 선발 투수를 급히 보강하기 위해 이뤄진 트레이드 였지만 결국 추진자인 김재박 감독은 강철민을 써보지도 못했다. 김상현과 박기남은 2009년 KIA가 우승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면서 2009년에는 KIA 팬들이 사랑해요 LG를 입에 달고 살게 하였다. 둘 중에 한 명 만 잘 해줘도 무조건 KIA의 승리였는데 둘 다 터져서[2] LG가 제대로 조공한 게 되어 버렸다.[3]

  • SK 와이번스
    • 김재현(2004.11, FA) ↔ 안재만: 안재만은 FA로 이적한 김재현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LG로 이적하였다. 당시 윤길현, 고효준 등의 젊은 투수들이 SK의 보호선수 명단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LG는 'SK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선택'이라는 희대의 뻘소리와말과 함께 LG에 있다가 2001년에 SK로 트레이드 되어서 3루수로 뛰던 안재만을 지명하였다. SK의 3루수 구멍은 몇 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최정이 막게 되며, 안재만은 애초에 뛰어난 선수도 아닌지라 2005년~2007년 동안 고만고만한 활약을 하다가 2008년에 KIA로 이적하였다. 망했어요 그리고 김재현은 애초에 뛰어난 선수였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순철 당시 LG 감독의 막장 짓 중 하나[4].

  •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포함)
    • 김상호최일언 (1990.1): 김상호는 1995년 홈런왕, 타점왕, MVP까지 거머쥐며 OB의 우승에 기여를 했으나, 최일언은 단 3승에 그친 후 1990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김상호는 이후 다시 류택현과 같이 LG로 트레이드되나, 별 활약없이 2000년 말에 은퇴한다. 그렇지만 김상호의 이적은 당시 백인천 감독의 전력구상인 히트앤드런 전술과는 맞지 않아서 일어난 것이었고, 1990년 김상호를 떠나보낸 LG는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뭔가 항목에 들어오기엔 미묘한 것이 김상호 선수가 잘한 시기도 그닥 긴 것은 아니긴 하다.[5] 그래도 2014년까지 MBC-LG가 페넌트레이스 MVP를 한 번도 배출한 적이 없는데, 김상호가 타팀에 가서 MVP를 먹었으니 탈쥐효과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 듯하다.

  • 현대 유니콘스
    • 박종호최창호(1998.7): 박종호는 현대 이적 이후 타격왕에도 올라봤으며 박진만과의 환상의 키스톤 콤비를 선보였다. 이후 FA 대박을 터뜨리며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그리고 2008년 시즌 도중 방출되어 2009년 시즌에 LG 트윈스로 되돌아오지만 이미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었고 노쇠하여 주전이 보장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2010년 5월에 은퇴하였다.
    • 임선동안병원(1998.12): 하지만 LG는 임선동을 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임선동 본인의 태업성 플레이도 있었기 때문에 탈쥐 효과로 보기는 힘들다. 자세한 건 선수 항목 참조. 안병원은 태평양 시절에는 최연소 완투승 기록도 세웠고 10승 이상을 2번이나 했었다. 그리고 LG에서도 선발 투수로 뛰었으나 별 활약이 없다가 2003년까지 LG에서 뛰다가 은퇴하였다. 그래도 현대에서 한 번 제대로 폭발했던 건 사실.

  • 넥센 히어로즈
    • 심수창, 박병호송신영, 김성현(투수) (2011.7): 심수창은 한때 심수참기름이라고 불리면서 제일 많이 까였던 선수였고, LG에서 17연패하다가 넥센에서 연패를 탈출하였다. 물론 2012년에는 1군과 2군을 전전하고 1군에서는 불펜으로 주로 나왔으나 2012년 시즌에서 무승 5패로 폭망한 심수창의 경우 탈쥐효과로 보기는 힘들지만 넥센으로 가서 2년 연속(2012년, 2013년) MVP를 수상한 박병호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반면에 LG는 2011년 11월 20일 송신영이 FA 신분으로 마음으로 다가온 팀으로 이적함에 따라 송신영을 단 19경기만 써보고 타팀에 뺏기고 말았다. 그리고 송신영은 그 팀에서 분식왕으로 전락하고 시즌 후 특별지명으로 NC로 먹튀이적한 뒤 몇 경기만에 다시 넥센으로 재트레이드되었다.[6]
      결국 LG는 김성현을 받고 심수창, 박병호 2명을 넘겨준 것으로,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넥센이 이긴 셈이었는데 이 트레이드 당시 뒷돈이 15억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이택근의 50억 중 40억은 LG가 내준 셈 거기에 김성현이 경기조작건을 자백함에 따라 이 트레이드는 넥센의 완전한 승리이자 LG의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물론 넥센이 김성현의 승부조작을 알았을 리는 없었겠지만….
    • 서건창의 경우에는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했고 중간에 1경기만 1군 맛을 봤을 뿐 부상으로 인해 방출되었다. 부상당한 신고선수를 인내심을 보이며 기다려 줄 구단이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탈쥐효과로 보기 힘들다, 비록 2014년에 단일시즌 최다안타&단일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고 MVP까지 석권하면서 몇몇 LG를 놀리기 좋아하는 넥센 팬 및 기자들이 탈쥐효과라고 놀리지만 위에 말한 신고선수란 문제 때문에 사실 LG에서 키웠다고 하기 애매한 편이다.

  • 감독, 코치
    • 김성근 거르고 이광환(2003): 김성근 감독은 SK의 전력을 강화시키고 2007년~2010년 동안 1-1-2-1의 전성기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광환 감독은 6668587667의 시작이 되는 6을 찍고 1년만에 바로 잘리면서 금지어가 감독이 된다.
    • 염경엽: LG의 수비코치로 수비능력은 향상시키지 못하면서 팀 내에서 파벌을 만들고 감독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는 의혹까지 받으며 온갖 욕을 먹은 끝에 2011년 해고되었다. 하지만 2012년 넥센 히어로즈의 주루코치로 취임해서 2012년 MVP와 20-20클럽 선수를 이나 배출하고 39도루의 신인왕을 만들어 내는 등 실적을 인정받아서 2013년 넥센 히어로즈의 신임 감독으로 취임하였고 4강권에 들면서 넥센의 첫 가을야구에 성공했다. LG로 오기 전에는 유능한 스카우터라는 평을 받았던 것을 보면 입쥐효과의 사례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이는 수비코치 시절 한정. 실제로 LG에 처음 왔을 때의 보직이 스카우터였고, 지속된 삽질로 초토화된 2군을 재건한 주역이기도 했다.

  • 외국인 선수
    • 레스 왈론드: 2005년 LG시절에 대체 용병으로 와서 4승 10패를 기록하는 막장급 성적을 찍었지만, 용케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 입단하여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2010년 두산 베어스로 입단하여 뛰어난 모습은 아니더라도 LG 때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2010 포스트시즌에 괜찮은 활약을 했다.

3. 예외(…)

트레이드의 결과로 LG와 상대팀 모두 손해를 본 경우와, 도리어 LG가 이득을 본 경우에는 여기에 기록한다.

3.1. 양 팀 모두 이득을 가져간 경우

  • SK 와이번스
    • 최동수, 안치용, 권용관, 이재영박현준, 김선규, 윤요섭[7](2010.7.28): 이 트레이드는 원래 윈-윈 트레이드로 분류될 수 있었지만 2012년 3월 3일자로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박현준[8]이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영구제명 당하면서 결국 LG가 손해를 보게 되었다.[9]
      하지만 권용관은 트레이드 후 활약이 없이 2012 시즌 후 방출되었다가 LG로 다시 돌아왔으며 2011 시즌 후 최동수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되돌아 왔고, 2011년에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면서 나름대로 활약한 안치용이 2012년 2할 초반대로 부진하였다. 이재영이 2012년에는 노예 모드로 굴려지면서 나름대로 활약을 한지라[10] 이 트레이드의 손익 계산이 복잡해졌다. 하지만 2013시즌은 말 그대로 털렸다.
      결국 이 트레이드는 SK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던, 김선규[11]와 윤요섭이 2012년부터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SK의 이익이냐, 서로 윈-윈이냐가 결정될 것이다.
      일단 김선규는 2012년 부진했으며, 윤요섭은 현재윤최경철의 부상으로 인해 2013년 5월 후반부터 주전으로 출전하였다.

    • 조인성(2011.11.22, FA) ↔ 임정우: 10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 노총각에서 탈출. 당시 박경완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 누수가 크게 생긴 SK 와이번스의 포수 라인을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메워줬으며, 결정적으로 201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훌륭한 투수리드를 보여줌으로써 LG 트윈스에서의 바깥쪽 논란은 당시 LG 트윈스의 투수 라인업상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몸소 입증하였고, 2013시즌까지 SK 와이번스의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했다.[12] 다만 아무리 탈쥐효과라도 그에게 우승만은 허락되지 않았다.
      거기에 팀 케미스트리 쪽으로 본다면 조인성의 이적은 오히려 LG 입장에선 플러스가 되었고,[13] 이 FA 이적 당시 보상선수로 LG 트윈스에 온 임정우는 2012년부터 LG 트윈스에서 불펜투수로 쏠쏠하게 잘 써먹었기 때문에 이 사례는 양쪽 모두 이득을 거둔 사례가 되었다. 다만 이후 조인성이 한화로 이적하고 그 상대인 이대수가 폭망하고, LG의 경우엔 임정우가 추격조로 상당한 활약을 보이며 LG불펜의 중요한 자원이 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LG가 더 이득을 보았다.

  • 넥센 히어로즈
    • 서동욱 ↔ 최경철(2013.4.24)
      LG는 2013시즌 주전 포수로 낙점했던 현재윤이 손목 부상의 재발로 이탈하자 가용 포수 자원중 1군 경험이 가장 많은 포수가 60경기 가량의 윤요섭이 되는 포수난에 빠지게 된다. 당장 경기에 투입할 포수를 필요로 하던 LG는 여러 팀의 포수 자원을 타진하던 중 이전 코치시절 서동욱을 눈여겨 보고 있던 염경엽 감독의 넥센과 카드를 맞추어 2013년 4월 24일에 서동욱-최경철을 트레이드한다.
      트레이드를 시행했던 2013년에는 최경철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 빈도가 현재윤이나 윤요섭에 비해 현저히 적었기 때문에 처음엔 넥센의 승리라고 보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2014년에는 서동욱은 멀티지명수비 수준으로 떨어졌고 거기에 부상까지 겹쳐서 경기에 못 나오고 있는 반면에 최경철은 2할 초반때 타격이지만 괜찮은 수비와 도루저지능력에 클러치히터의 면모도 보여주면서 부상으로 빠진 현재윤과 부진한 윤요섭의 공백을 메웠다. 과거 이 문서에는 서동욱이 LG만 만나면 날아다닌다고 했지만 최경철도 넥센 앞에서는 꽤나 괜찮은 활약을 했기에 2014년 현재는 오히려 LG가 이득본 트레이드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14]

    • 김태완, 정병곤, 노진용 ↔ 현재윤, 손주인, 김효남(2012.12.14)
      트레이드가 어려운 한국야구라지만 그 중에서 특히 삼성과 LG간에는 역대 단 한 번도 트레이드가 없었다.[15] 따라서 이 트레이드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크보 No.1 유리몸으로 유명한 김태완이 과연 STC 버프에 힘입어 탈쥐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2013시즌 초반에는 현재윤이 부상 때문에 빠지긴 했지만 전반기 포수진을 안정시켰고, 손주인이 2013시즌 내내 2루를 단단하게 지켜준 데 비해 역시나1군에 간간이 드나드는 수준의 김태완과 2군에서도 1할을 치는 정병곤이 비교되어 LG가 승리한 트레이드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조동찬김상수의 부상 공백을 김태완과 정병곤이 훌륭히 틀어막아 주고 팀 타선에 무게를 실어주면서 서로 윈윈한 트레이드라는 평가로 반전되었다. 정리하면 주전으로 쓸 자원을 원하던 LG는 주전을 얻었고, 주전은 빵빵했으나 백업이 부족했던 삼성은 백업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정병곤이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신의손(!)으로 등극하면서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데 기여를 했기 때문에 삼성이 더 이득 본 게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었으나, 2014시즌을 정병곤은 수술로 1년을 날렸고 손주인은 여전히 쏠쏠한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양측 다 윈-윈으로 남게 되었다. 다만 삼성이 손해가 없어서 윈-윈이 된 셈이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2년간 풀타임 주전 내야수로 활약한 손주인을 얻은 LG 트윈스가 몇 배는 이득이기는 하다. 거기에 손주인은 손시헌을 이은 차세대 앱등이 주자로 발돋움하면서 삼성팬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김효남이 별 활약없이 2014시즌 도중 방출되었고 노진용도 2군에만 머물면서 사실상 2:2 트레이드와 마찬가지가 되었다.

  •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포함)
    • 이성열, 최승환이재영, 김용의(2008.6): 이성열은 2010년 대폭발하면서 팀 내 최다 홈런인 24홈런, OPS 0.847을 기록하며 두산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2011년에는 부진했고, 2012시즌 중반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최승환은 트레이드 직후부터 잘 해줬고, 2009년에는 84경기에 나오면서 팀내 포수 공백상황을 메우며 주전으로 활약했고[16], 결국 채상병은 최승환과 용덕한에 밀려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2010년부터 전역한 양의지[17]와 기존 용덕한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11년도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로 이적하였다.
      2011년에 이성열과 최승환이 부진했지만 두산은 이 두 선수를 짧게나마 잘 써먹었고, 이재영이 LG에서 별 활약없이 위의 최동수]], 안치용과 박모씨를 포함한 트레이드로 SK로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김용의가 LG에서 대활약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 트레이드는 두산이 이득을 본 트레이드로 기록된다. 아무리 기간이 짧고 지금은 다른 팀 선수여도 두산은 이 선수들을 한 시즌씩 잘 써먹었고, 그것이 팀에 큰 보탬이 된 것은 분명한 것이다. 20홈런 타자와 주전 포수[18]는 아무데서 구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최승환이 주전을 봤던 2009시즌 두산의 대 LG전 상대전적은 6승 13패였고, 이재영은 2009시즌 중반에 계투로 밥값은 했지만 결국 2010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 이성열이 2012 시즌 중 오재일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두산 베어스는 이성열을 통해 넥센 히어로즈로부터 오재일이라는 든든한 중심타자 한 명을 얻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김용의도 결국 LG에서 2013 시즌부터 나름대로의 몫을 하면서 이 트레이드는 결과적으로 양쪽 모두 이득을 거둔 사례가 되었다.
      다만 2014년에 김용의가 완전히 폭망하면서 팬들에게 '치'라고 불리면서 꼴도 보기도 싫은 준재로 몰락해 버리고 오재일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리면서 두산의 계륵으로 전락, 덤으로 넥센으로 간 이성열도 공갈포밖에 없는 타자로 몰락하면서 이 트레이드는 점점 둘 다 손해본 트레이드가 되어 갔다.

3.2. LG가 이득을 가져간 경우

  • KIA 타이거즈
    • 차동철(1990, 현금 트레이드): 1986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3년 연속 100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각각 10승, 9승, 10승을 찍었으나 해태의 쟁쟁한 투수들에게 가려졌다가 1990년에 LG로 이적했다. 하지만 1990년 ~ 1992년까지 총 80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며 이대로 망하나 했지만, 이광환 감독의 투수 분업 시스템에 의해 미들맨 역할을 수행하며 1993년~1995년에 좋은 활약을 하였다.
      차동철이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홀드가 계산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차동철은 당시에 꽤 많은 홀드를 기록했을 것이다.
      한편, 이 트레이드는 해태가 LG에 선사한 조공 트레이드까지는 아니었지만 이 트레이드의 다음 트레이드를 시작으로 슬슬 해태가 조공을 시작하는데….

    • 김상훈, 이병훈한대화, 신동수, 허문회(1993.12.4): 해태가 LG에게 선사한 조공 트레이드 1호. 한대화의 업적이야 말할 것도 없고, 신동수가 1995년~1997년까지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 쏠쏠하게 활약하였고 허문회도 1994년, 1996년, 1997년, 1999년에 대타 요원으로 괜찮게 활약한 반면에 김상훈은 두 시즌 뛰고 은퇴했다. 이병훈은 1994년에는 괜찮게 활약했으나 1995년 쫄딱 망하고 삼성으로 이적했다.

    • 조현, 최훈재송유석, 동봉철, 최향남(1996.11.6): 해태가 LG에게 선사한 조공 트레이드 2호. 조현은 1995년에 LG에 입단하여 한대화의 뒤를 이을 우타 거포로 기대를 받았지만 2년 동안 그다지 활약을 하지 못하고 해태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해태에서는 2년 동안 더욱 별 볼일 없는 성적을 남기고 방출된 후 한화로 이적하였다. 최훈재는 LG에서 주로 백업 멤버로 뛰다가 해태로 트레이드 되고 2년 동안 주전으로 괜찮게 활약한 후 두산으로 다시 트레이드되었다. 비록 최훈재가 어느 정도 활약했지만 최향남이 LG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고 송유석도 LG에서 좋은 활약을 했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는 LG가 이득을 많이 봤다.

    • 손혁양준혁(2000.3.24): 이 경우는 손혁이 탈쥐효과에서 예외가 된 것보다 양준혁이 입쥐효과에 적용되지 않은 것이 부각되는 경우로, 양준혁이 왜 (神)으로 불리는지 알려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LG가 안겨준 현금 수억 원을 생각해 보더라도 이건 엄청난 거다.
      하지만 양준혁은 선수협 활동 때문에 찍혀서 2002년에 FA로 친정팀 삼성으로 도로 이적해 버리고 삼성에서 영구결번까지 지정된다. 코감독님 아니었으면 그때 은퇴해버렸을 지도

    • 장문석, 손상정, 한규식 ↔ 마해영, 최상덕, 서동욱(2005.11.3): 장문석은 2006년 29경기, 2008년 21경기 나오고 2009년 10월에 방출된 후 은퇴하였고[19] 손상정은 2006년부터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다가 2007년 10월에 방출되었으며 한규식은 2006년, 2007년 각각 55경기, 26경기 뛰고 1할대 타율 찍고 2007년 10월에 방출되었다.
      이 6명 중 그나마 서동욱이 2011년에 타율 0.267, 장타율 0.379, OPS 0.718, 7홈런을 기록하고 특히 수비(특히 2루)에서 박경수의 군입대의 공백을 메우는 활약을 했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는 LG가 이득을 본 경우이다. 그에 비해 마해영은 그야말로 007먹튀로 전락했다. 하지만 서동욱도 2013년 4월 넥센 히어로즈최경철과 트레이드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
    • 최길성, 최만호손인호, 박석진(2007.7): 이 트레이드는 초반에 롯데의 승리로 보였다. 이적 후 최길성이 홈런을 치고 최만호는 타율을 .292까지 끌어올렸고 뛰어난 수비실력으로 개판이던 롯데 외야를 안정시켰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최길성은 2008년 시즌 후 SK로 옮겼으나 1군 경기를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은퇴하였고 최만호는 2007년~2009년 동안 별 활약을 못 하다가 롯데에서 2009년 시즌 후 은퇴하였다. 이 4명 중 그나마 손인호(니노타임)가 LG에서 대타로서 활약을 했기 때문에 LG가 작게나마 이득을 봤다. 하지만 손인호도 2012시즌 후 방출된 뒤 은퇴하여 2013년 상무 피닉스 야구단의 타격코치로 갔다가 2014년 돌아왔다.

  • SK 와이번스
    • 이승호이진영(2008.11.20, FA): 이진영은 2009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에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정성훈과 함께 모범 FA 사례가 되었다. 반면 2003년에 혹사를 당한 뒤 점점 내리막을 타다가 2008년 7월 이후로는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뒤 이진영의 보상선수로 SK로 이적한 이승호는, 2010년 페넌트레이스에서 꼴랑 16경기 뛴 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고 우승반지를 획득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못한 것도 모자라 부상으로 2012년과 2013년을 통째로 쉬었고 2014년 7월 22일자로 웨이버 공시된 후 은퇴하였다. 여담으로 이쪽은 양쪽 다 손해를 본 케이스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이는 심심이가 "LG에서 말아먹었다"고 왜곡을 한 것. 자세한 건 "그 외" 문단 참고.

  • 한화 이글스
    • 김광수유원상, 양승진(2011.7): 한화팬들은 한때 군대도 해결못한 5억짜리 볼질 머신을 버릴 수 있다고 기뻐했으나 2012년 4월 동안 김광수는 한화에 간 뒤 'o'에서 '0'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유원상은 2012년에 중간계투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 박종훈 前LG 트윈스 감독의 유산이라 불렸다. 그래서 아무리 삽질을 해도 1픽은 함부로 버리는 게 아니다[20] 그리고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로도 뽑히고 금메달을 따서 병역특례도 받았다.

    • 송신영나성용(2011.11.20, FA): 송신영이 2011 시즌 후반에 LG로 이적하여 비록 19경기 밖에 출장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LG팬들 사이에서 송신영이 FA를 신청하면 송신영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정작 송신영은 FA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그런데 송신영은 2012년에 분식왕으로 전락하고 반대로 LG에서는 유원상이 송신영의 빈 자리를 완전히 메우면서 결과적으로 송신영의 이적은 FA 보상을 떠나서도 상대적으로 LG가 이득을 보게 되었다. 한편 송신영이 탈쥐효과에서 예외가 된 이유는, 송신영이 애초에 LG 출신이 아니었고 LG에서 워낙 짧은 기간 동안만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성용은 2012년에 주전 경쟁에 밀려서 2군에 있다가 시즌 후 경찰청에 입대한지라 해당 트레이드만 놓고 본다면 서로 손해본 것이라 할 수도 있다.
      덧붙여 한화의 경우 LG 선수들을 상당히 많이 영입하였지만 2012년까지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송신영, 김광수, 이학준, 김준호, 추승우, 재현[21] 등등 이 전부 한화로 와도 성공하지 못했다. 입칰효과>탈쥐효과

  • 두산 베어스
    • 류택현, 김상호(1999.1.22, 현금 트레이드, 5억 원): 당시에 트레이드 자체는 김상호가 중심이 된 트레이드로 류택현은 덤으로 껴간 케이스. 그리고 김상호는 별 활약 없이 은퇴했다. 하지만 2001년 김성근 감독의 조련을 받은 류택현은 LG 트윈스의 암흑기 속에서 불펜의 중심으로 활약하였으며 2013년에도 만 42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뛰면서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했다. 이건 사실 탈쥐효과보다 더 강력한 두산의 좌완 잔혹사 때문이기도 하다.

    • 신재웅박명환(2006.12, FA 보상): 신재웅은 어깨 부상 심화로 2006년에 방출되었고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친 후 2011년에 LG에 신고선수로 되돌아왔다. 박명환은 당시에 FA 보상액으로 LG가 11억 1천만 원을 내줬는데 LG 이적 후 1년 반짝하고 먹튀로 전락했다. 하지만 보상금을 생각하면 두산으로서는 큰 손해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신재웅이 2012시즌 후반기에 부활하고 두산전에만 3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32을 기록하는 등 두산을 잘 털어먹자[22] 재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방출한 두산의 성급한 판단이 독이 되고 말았고 2013시즌 후반기에는 5선발로 엄청난 활약을, 2014시즌 에는 불펜투수로서 무려 시속 150km가 나오는 좌완 파이어볼러로의 부활을 하며 결과적으로는 LG가 이득을 보게 되었다.

  • 넥센 히어로즈
    • 정성훈(FA, 2008.11.21): 이진영과 더불어 LG 트윈스의 FA 먹튀 잔혹사[23]를 끊은 장본인. 정성훈은 수비면에서는 2009년~2013년까지 LG의 3루수 자리를 책임졌고 공격면에서도 2010년을 제외하고 타율 3할 언저리[24]로 꾸준히 활약하였으며 2012, 2013시즌엔 4번타자의 임무를 맡기도 했고 2014년시즌엔 1번타자로 뛰었다. ??? : 부들부들

    • 이상열: 넥센 히어로즈에서 부진하자 방출시켰지만, 곧바로 LG 트윈스와 계약하여 그럭저럭 쏠쏠하게 활약하였다. 특히 고령의 나이에도 2011년 최다 경기 등판 1위, 2012년 최다 경기 등판 2위를 기록하는 등 노예 수준으로 굴려졌다(…).[25]

3.3. 양쪽 다 손해를 본 경우

  • KIA 타이거즈
    • 방동민 ↔ 김상현(2002.7.31): 방동민은 LG에서 3년 동안 고작 16경기 16⅓이닝을 던졌을 뿐 전혀 활약을 못하던 투수였는데도 당시 좌완 불펜이 없던 KIA가 그를 데려왔다. 그런데 이미 LG 시절 때도 팔꿈치 쪽에 심각한 부상이 있었던 상태였던지라 역시나 KIA에서도 3년 동안 30경기 10⅓이닝만을 던져 전혀 활약을 못하고 방출되었다. 그에 반해 김상현은 꾸준히 출장 기회를 가졌었다. 만약에 김상현이 2009년에 친정팀 KIA반품트레이드 되어서 활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 트레이드는 타이거즈가 LG에게 조공한 3호 트레이드가 될 뻔했다.
    • 이대형신승현(FA, 2013.11.17): 4년 연속 도루왕에서 대주자 신세로 전락한 이대형을 2013시즌 FA 거품 논란을 잠재운 자로 만든 KIA 타이거즈가 무조건 손해볼 것이라고 생각됐다. 하지만 2014시즌에 이대형이 세부 스탯은 전성기 시절에 못 미치지기는 했어도 어쨌든 개인 최고 타율인 0.323를 기록하고 무엇보다 부상 병동인 KIA에서 무려 126경기 505타석[26]을 소화하며 탈쥐효과가 작용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반면 신승현은 2014시즌 초반에 좀 나오다가 멸망하는 바람에 꼴랑 11경기만 출장하면서 KIA가 이득을 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014시즌 후 이대형이 KT의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한 시즌만에 이적하는 바람에 결국 KIA도 손해를 보고 말았다.

  • 감독

4. 정리

위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역대로 살펴보자면 LG 트윈스 쪽에서 이득을 본 트레이드가 오히려 손해보다 많다.

하지만 유독 2000년대 들어와서 삽질한 경우가 많은 데다 무엇보다 그 시기 LG의 처참한 6668587667의 성적과 겹쳐지면서 타팀 팬들에게 조롱 주목을 받은 면이 크다. 게다가 이득과 손해를 본 트레이드의 횟수야 비슷 하다지만 손해를 본 경우에는 2000년대 초반의 FA잔혹사, 4명의 이적/방출생 MVP나 승부조작으로 인한 선수 영구제명 등 그 피해가 치명적인데 반해, 가끔 이득을 본 경우는 한대화 정도를 제외하면 평타 수준이었기 때문에 비교가 안 된다.
LG가 보낸 선수 중에서 타팀에서 시즌 MVP를 받은 선수만 김상호, 김상현, 박병호, 서건창[27]이 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MVP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거의 대부분의 MVP 수상 선수들은 각 팀의 프랜차이저라고 봐도 무방한 선수들 뿐이지만,[28] 2013년까지 이적 선수가 타팀에 가서 MVP 받은 사례는 딱 다섯 번이고, 그 중 네 번을 LG에서 이적한 선수가 받았다.[29]

이적생 출신으로 MVP를 받은 나머지 한 명은 쌍방울에서 이적해서 현대에서 MVP가된 박경완인데, 이쪽은 쌍방울의 사정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팀의 기둥을 판[30] 현금 트레이드였기에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 힘들다. 또한 LG가 보낸 선수 중 골든글러브를 1회 이상 받은 선수로는 김상현, 이용규, 김재현, 김상호, 박종호, 심재학, 임선동, 박병호, 그리고 (방출 선수 출신이라 논란은 있지만) 서건창 등등이 있지만, LG로 이적한 선수 중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사례는 1994년의 한대화와 2001년의 양준혁뿐이다. 오오 역시 왕과 신 게다가 이 두 선수는 이미 이전팀에서부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선수였음을 감안하면 LG에 들어와서 성장했다고 할 수 없다.

또 재미있는 점은 탈쥐효과가 나타난 모든 선수가 타자라는 점.[31] 투수는 잘 터진 사례가 거의 없고 타자 중에서도 특히 거포 유망주들이 터진 비율이 높다는 걸 보면 탈쥐효과는 LG의 열악한 코칭 능력 때문만 아니라 투수친화적인 잠실 야구장 또한 이유가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같은 홈구장을 쓰는 팀으로 이적한 뒤 각성한 김상호와 이성열이라는 예외가 있기는 하다.

트레이드를 한 팀별로 LG의 이득, 손해를 따져보면 KIA, 넥센과의 트레이드는 사실상 LG팬들이 잊고 싶은 완전한 흑역사, SK와의 트레이드는 어느 정도의 손해, 롯데, 두산, 한화와의 트레이드는 소소한 이득을 봤거나 이득을 따지기 힘든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겟다.

그 중에서 김상현, 박기남, 이용규 등을 보낸 KIA와, 박병호, 김성현, 송신영, 이택근의 사례에서 명분도 실리도 완전히 잃은 넥센의 경우에는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위 두팀과는 아무래도 선례가 좋지 않아서 트레이드 형식으로 전력보강을 한다는 것은 팬 정서상 거의 힘들 것으로 보였지만, 2013년 4월 24일 LG는 뜬금없이 넥센 상대로 최경철을 받고 서동욱을 주는 트레이드를 다시 단행했다. 2013년에는 최경철이 부상으로 많은 경기 출장을 못했기에 아주 약간의 넥센 WIN쪽이라고 생각되었으나, 2014년 전반기에 서동욱은 1할대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최경철은 LG의 구멍난 포수자리를 메워주는 정도를 넘어서서 아예 LG의 주전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클러치 히터 등으로 활약하면서 준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게 된다. 이로써 이 트레이드는 LG의 우세로 기울고 있다.

박현준을 받은 SK와의 트레이드도 흑역사로 볼 여지가 있겠지만, 그래도 한 시즌이나마 선발로 잘 써먹었고, 같이 이적해 온 윤요섭이 2012년, 2013년에 어느 정도 활약을 했으니 아주 실패한 트레이드로 보기는 힘들다.

한편, 탈쥐효과에서 삼성 라이온즈 항목은 2013년까지 아예 없었는데, 재계 라이벌인 삼성의 선수 트레이드는 사실상 절대 불가라는 불문율이 있었기 때문. 이 불문율은 23년[32]간이나 계속되었다. 그러다 2012년 시즌 후에 23년간 이어져 온 불문율을 깨뜨리고 LG가 현재윤·김효남·손주인을 받고 삼성이 김태완·정병곤·노진용을 받는 3:3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또한 탈쥐효과로 기록들을 갱신하는 등 어마어마한 사건이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손지환무보살 삼중살이나 이용규의 3점홈런과 만루홈런으로 팀 이닝 사이클링 홈런, 박병호의 2012년 3관왕(홈런, 장타율, 타점)에 이은 2013년 4관왕(홈런, 장타율, 타점, 득점. 볼넷 1위는 덤.)&2012년, 2013년 MVP 수상이 있다.

탈쥐효과에 반론을 제기한 최훈의 웹툰. 여담으로 최훈이 LG빠라 탈쥐효과라 표기하지 않고 탈LG효과라 기술했다.

5. 번외

5.1. 야구 관련

LG 이외에도 선수 트레이드에 적극적이었던 롯데에도 신명철, 이원석, 최준석, 문동환, 마해영, 전준호, 고효준 등으로 대표되는 탈데효과가 있다. 사실 탈데효과가 탈쥐효과란 말보다 먼저 나왔으며, 오히려 탈데의 효과가 더 강력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탈쥐효과를 받은 투수는 전무하지만 탈데효과를 받은 투수들은 드물지만 몇몇 있는데, 한화 시절의 문동환이나 두산 시절의 차명주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 타자의 경우도 탈데효과의 경우 탈쥐효과와는 달리 속칭 '1년 반짝'이 거의 없는 편이다.

전준호나 마해영은 본래 A급 선수지만, 탈데 이후 대폭발했으며, 이원석과 신명철은 이적 이후 더 나은 활약을 했다. 다만 트레이드 혹은 FA 상대로 온 홍성흔, 강영식 역시 예전 소속팀에 있을 때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기에 딱히 탈데효과만 있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선수협 활동으로 인해 쫓겨나다시피 트레이드 당한 마해영 대신 롯데로 온 김주찬 또한 꾸준한 활약을 했다. 게다가 김명성과 트레이드 되어온 용덕한도 백업 포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데다, 2012 포스트시즌에서 친정에 비수를 꽃는 등 쏠쏠히 활약했으며, 2010년엔 롯데에 비수를 꽃았었다. 김성배는 불펜투수로 잘 활약해 주었다. 이 때문에 탈데효과만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홍성흔은 친정 복귀

탈두효과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통적으로는 포수 쪽에서 많이 쓰이는 듯하다. 위에서 서술되었던 홍성흔은 물론 삼성에서 빛을 본 진갑용.[33] 롯데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최기문, 2012 준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용덕한도 사례 중 하나이다. 오죽하면 믿고 쓰는 두산 포수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2013년 들어와서는 투수 쪽에서도 사례가 족족 나오는데, 롯데에서 2012년에 필승 셋업맨을 거쳐 2013년에는 마무리 자리까지 오른 김성배, 2013년에 전천후 마당쇠로 활동했다가 퍼진김승회, 2013년에 NC의 에이스로 활약하여 신인왕을 수상한 이재학이 그 케이스. 특히 롯데팬들은 셋업맨, 마무리, 준수한 백업포수, 4번타자를 조공해준 두산 베어스를 정말로 사랑한다 카더라 그 외에 2013년 7월 4일 현재 홈런 공동 1위를 기록 한 이성열도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좋은 사례만 있는게 아닌게, 자 소속팀에서 현역으로 금지어가 된 선수가 있다는 예외가 있지만.

또한 파생어로 탈칰효과[34][35]에서라는 예시가 나올지도 모른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탈LA효과, 즉 탈라효과가 꽤 주목받는 듯하다. 리드오프 2루수 얻자고 체격 작고 부상 위험도 좀 있던 유망주를 퍼줬다 말아먹고,[36] 괜찮은 마무리 얻어보려다 10년 넘게 롱런하는 1루 거포를 내주지 않나, 거기다 라이벌 팀차기 감독 유망주까지 내어주는 등 이쪽도 어째 만만치 않은 편. 2013년엔 탬파베이 레이스제임스 로니까지….[37] 거기에 자기 형 따라 다저스 캠프에서 훈련하고 다저스만 생각하던 어떤 도미니카 유망주에게 어정쩡한 계약을 제시했다 한때 캐나다에 있던 팀에 빼았겼다. 또한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전설이 된 선수골드글러브 중견수를 내주기까지 했다.

2000년대 한정으로 텍사스 레인저스도 만만치 않게 퍼줬는데, 특히 1루수와 투수 부문에서 화려하게 수놓았다. 카를로스 페냐, 트래비스 해프너, 애드리안 곤잘레스, 크리스 데이비스 등의 1루수를 모두 거르고 미치 모어랜드를 주전 1루수로 기용하는 인자함을 보인다거나[38][39], 존 댕크스, 에딘슨 볼퀘즈, 브랜든 맥카시 같은 투수 유망주를 타 팀으로 보내고 나자 포텐이 폭발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텍사스 팬들이 뒷목을 잡곤 했다. 다만, 2010년대 중반 부터는 이런 사례가 매우 드문 편.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LG를 모티브로 한 서울 게이터스가 정확하게 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 탈게효과가 되겠네 게이의 G를 따서 탈G효과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만화 속에서도 고통받는 LG 대표적인 선수가 김기정.

넥센 히어로즈 초창기의 평가와 달리 이적선수들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자 아직 극소수이긴 하지만 2014년 현재 入넥효과라는 말까지 나왔다. 대표적인 예가 트레이드 직후 개인통산 첫 만루홈런친정엄마 미워포을 쏘아올린 윤석민과 전 해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다 2014년 시즌 중에 대체용병으로 넥센에 영입돼 10승을 올린 헨리 소사. 박병호, 이택근, 서동욱, 서건창, 염경엽 등의 경우는 탈쥐효과와 입넥효과가 맞물린 경우라 카더라.
그러나 2015년 들어서 탈넥효과라는 말이 다시 뜨고 있다. 탈넥효과는 투수한테만 작용하는데 전유수, 이태양, 김진성, 임창민, 윤지웅, 장시환!!, 헨리 소사 등등 넥센을 나온 투수들이 상당히 많이 포텐을 폭발할 기미가 보이자 넥센펜들이 좌절하는 중.

5.2. 스마트폰

LG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개떡같은 최적화로 유명하여 루팅으로 정펌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쓸 만하다.

실제로 LG의 최적화 실력은 가히 최악이라 할 만한데, 회사가 영 신경을 안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전버전을 포팅했던 팀이 사라지고 새로운 팀이 다시 그 폰을 포팅하여 전버전과 신버전의 연계가 안되는 업그레이드등의 정신나간 행위를 벌였다. 덕분에 대체로 업그레이드는 오류 투성이. 특히 옵티머스 3D 큐브. 이쪽은 루팅이 다른 폰들과 비해 굉장히 까다로워서 루팅운으로 설명되고, 운좋으면 성공, 운나쁘면 실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갤럭시S의 ICS 소동 와중에서 LG는 자사의 꽤나 많은 맛폰에 ICS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지켜볼 일.

약속과 같이 LTE급 속도(…)는 아니었지만 우수한 최적화를 보이며 ICS 마스터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제품도 옵티머스 LTE II,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G, 넥서스 4 등의 신제품 개발과 함께 명성을 얻는데 성공. 하지만 여전히 판매량은 안습

5.3. e-스포츠LOL

롤 챔스 써머시즌 LG-IM 광탈의 1등공신으로 불렸던 콘샐러드제닉스 스톰으로 이적해서 윈터시즌 첫경기 디펜딩 챔피언 Azubu Frost를 상대로 팀을 캐리해 1경기를 따내는 모습을 보였다.그리고 이후 미드AP 마이의 아버지로 등극한다 그리고 AP마이는 라이엇에 의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2013-2014 챔피언스 윈터 오프예선에서 LG전자가 IM의 스폰서 완전 포기 선언을 해버리자 귀신같이 IM 2팀이 KT Arrows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챔스 본선에 진출했다. 진정한 탈쥐효과.

LOL 판에는 LG와 별도로 탈밤효과라는 표현도 있다. 혹은 탈 CJ효과라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사실상 한 팀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완전히 자리잡았기에 이걸 나진이처럼 메이저한 유행어가 될 수는 없었다.용산 도서관을 생각하면 더더욱 팬덤 규모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야구판에서조차 탈쥐효과가 애매하게라도 방송/기사를 타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생각해 보자. 그냥 댓글에 한 번 정도씩 등장하며그래서 구글링에 잘 안 걸린다 주로 결과를 정리하고 선수 항목을 작성하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Azubu 팀을 CJ가 인수하면서 구 CJ 팀이 사실상 해체되었는데, KT로 이적한 정글러 인섹이 세체정하지만 콩라인으로 등극하고 미드라이너 다데가 우승을 차지, 부진했지만 또 부활하여 우승했다. 여기까지는 탈밤효과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는 아니었는데, 2014년 블레이즈를 나온 원딜러 캡틴잭이 이적 후 라인전이 약한 원딜러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온라인 대회에서 상대 봇라인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캡틴잭의 스텔스가 롤챔스 예선에서 탈락하며 이것이 거품인가 했는데 프로스트를 나온 정글러 헬리오스가 병사형 정글러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나진 소드에 운영을 부여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탈밤효과라는 말이 종종 언급되었다. 캡틴잭 또한 롤 마스터즈에서 성장하는 실질적 신생팀[40]을 이끌며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소드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리빌딩이 결정, NLB 결승전에서 프로스트에 패하며 다시 이 말은 단순한 설레발로 끝나나 했으나,

2014 서머 시즌 오히려 탈밤효과라는 말이 완전히 자리잡게 된다. 먼저 캡틴잭의 스텔스는 두번째 리빌딩을 거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창단 첫 롤챔스 8강에 진출했으며, 그 제물이 바로 친정팀 CJ 블레이즈였다. 비록 8강에서 시즌 4 한국 서킷 1위이며 해당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 블루에 밀려 탈락하지만, 그 블루를 초반에 사정없이 몰아붙일 정도로 스텔스는 강해졌다. 잭선장 개인 또한 강력해진 라인전과 여전한 하드캐리 능력을 앞세워 주가를 크게 올린다.대신 짤려서 까임 그리고 CJ 형제팀은 동반 조별리그 탈락에 NLB마저 광탈하며 롤드컵 선발전에도 나가지 못하는 창단 이후 최악의 굴욕을 겪는다. 그 사이 소드에서 짤려서미국에 진출한 헬리오스가 치열한 꼴찌다툼 중이던 EG의 구세주로 등극한다. 팀은 이미 말아먹어 놓은 것이 있어 비록 7위에 머물렀지만 LCS 슈퍼위크에서 강팀들을 모조리 때려잡으며 고춧가루를 뿌렸고[41], 승격강등전에서 가볍게 잔류에 성공하며 헬리오스가 C9의 메테오스를 추격하는 북미 상위 정글러로 평가받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로코도코의 러브콜을 받아 TSM에 입단한 서포터 러스트보이는 정규시즌에서 팀에 적응하지 못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 놀라운 모습으로 정규시즌 3위였던 TSM을 우승으로 이끌고 북미 최강 C9의 LCS 통합 3연패를 저지하며 탈밤효과의 정점을 찍는다. 러보 자신은 최초로 롤드컵 시드를 받는 2개 지역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라는 타이틀을 획득. 북전파 [[비역슨]과 함께 팀의 더블 에이스로 꼽히게 되었으며, 공격적인 잭선장에게 러보가 못 맞춰준 것이라는 비판도 북미의 솔랭왕 와일드터틀과의 좋은 호흡으로 묻어버린다. 이후 롤드컵에서도 국제대회 호구로 몰락해가던 TSM을 8강으로 이끌고 한국 팀 상대 전패를 기록중이던 TSM이 세계 최강 삼성 화이트에게 1세트를 따내는 현장을 함께했다. 참고로 CJ 프로스트는 클템 은퇴 후 시즌 4에서 삼성 화이트를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으며, 식스맨을 쓰는 것도 모자라 규정 숙지 미숙으로 일부 포지션을 바꿔 경기한 삼성 화이트에게 완파당한 사례가 있다.[42] 이렇게 탈밤효과라는 표현이 자리를 잡자 해외진출 후 부활,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인섹에게도 쓸 수 있는 말이 되었다.근데 워낙 먼 옛날 이야기라 잘 안 쓴다

특히 시즌 4에서 CJ가 새로 영입한 첫 시즌에는 전부 놀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두 번째 시즌이 되면 귀신같이 CJ스럽게 팀에 녹아들어 평범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정말 완벽하게 탈쥐효과와 오버랩된다.건자야 어서 도망쳐 그래서 도망쳤다(...)
다만 入밤효과는 어감이 별로인듯 入 CJ효과도

그리고 시즌 5 프리시즌에 블레이즈 팀원 중 네 명이 탈퇴, 혼자 남은 앰비션이 사실상 프로스트의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두 팀의 통합이 이루어진다. 블레이즈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셈.하지만 탈밤효과 발휘할 선수가 네 명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구 CJ(일명 구맛밤) 출신 선수 일부와 블레이즈 출신 선수 일부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은퇴하거나, 이적해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다만 갱맘이 조금 수상하다 그러나 CJ 팬덤이 두텁고 그만큼 안티도 많기에 부각되는 것.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선수 수명이 짧은 롤판에서 이적 성공사례는 거의 없고, 돈이 없는[43] 것이 아니라면 타 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수준급 선수를 내보낸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에(...) CJ의 사례가 정상이라고 볼 일도 아니다.그나마 코칭스태프가 CJ 다음가는 동태눈인 팀으로는 인섹과 제로를 롤드컵 결승으로 보내고 듀크를 나진에 스파이로 심은 KT가 있다. KTA 우승 못했으면 아마도 폭풍 까임. 또 인섹이네(...)

인섹과 다데의 대성공에 대해서는 코칭스태프가 선수 보는 눈이 없다, 제 식구를 너무 챙겼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그러나 구맛밤의 스페이스와 낀시 봇듀오가 잔류했고, 식스맨 제도의 실패를 거쳐 스페이스는 결국 프로스트의 주전을 차지했기에 꼭 이렇게만 보기는 어렵다. 기존에 호흡을 맞춰오던 팀 입장에서 기존 선수를 내치면서 인섹과 다데를 써먹기 굉장히 어려웠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듯. 우선 두 사람은 모두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이다. 인섹은 팀원들이 제대로 호응해주지 못하면 진짜 하드하게 던지는 정글러라는 문제점이 있고, 육식 정글러답게 리스크가 컸다. 다데는 메타 변화에 따라 챔프폭을 쉽게 넓히지 못하며 구맛밤 당시에는 솔랭전사 티를 전부 벗지 못했었다. 초식 정글러인 클템과 커버형 정글러인 헬리오스를 데리고 승승장구했던 아주부 입장에서는 인섹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팀에 융화시킬 자신이 없었을 수 있다. 다데의 경우 암살과 한타에서 기묘한 강점을 보이는데, 운영의 블레이즈 스타일에는 잘 맞지 않고 블레이즈에는 챔프폭이 넓고 라인전이 안정적인 하지만 초식미드 앰비션이 있었다. 프로스트에는 다데 대신 한타를 지휘할 클템이 있고 이에 호응하여 이니시를 귀신같이 열어주던 하지만 다데보다 라인전이 넘사벽으로 약했던미드 빠른별이 있었다고 보아야 할듯.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 선택 때문에 시즌 3 이후 CJ 양팀은 육식 정글과 미드 암살자, 혹은 초반부터 타 라인에 영향을 미치는 공격적 미드 챔프를 요구하는 트렌드에서 도태되고 결승으로부터 매우 멀어지게 된다. 뒤늦게 이런 트렌드에 맞는 데이드림, 스위프트, 코코를 영입했지만 팀의 체질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반면 팀을 떠난 두 사람은 모두 큰 기복을 겪었지만 결과적으로 다데는 롤챔스 2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기록하고 인섹은 롤챔스 준우승근데 이건 탑으로 했을텐데?에 롤드컵 준우승. 그리고 롤챔스 우승과 롤드컵 준우승 시에 두 사람이 각각 팀의 주인공이었다.

블레이즈 팀원들의 성공에 대해서는 블레이즈의 특수성이 존재한다. 블레이즈는 원래부터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팀으로 유명했다. 동시에 래퍼드의 오더와 앰비션의 넘사벽 미드 라인전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기량 또한 압도적이었기에 롤 후발주자 한국에서 초기에 엄청나게 앞서나갔던 팀이었다. 트롤쇼에 의하면 첫 우승그리고 마지막 우승 당시에는 직전에 연습을 안하고도 프로스트를 완파했다고 할 정도. 그러나 래퍼드가 나가면서 더욱 굳어진 팀의 강력하지만 경직된 운영이 팀원들을 제약했을 가능성이 있다. 헬리오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배고픈그리고 발언권도 없는 정글러로 악명이 높았고, 러스트보이와 잭선장은 그토록 호흡을 오래 맞추고 따로 솔랭을 돌리면서도 자신들이 서로 궁합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다(...)이건 그냥 미드탑이 맨날 이겨주거나 라인스왑해서 그런거 아닌가 결국 강력한 팀이 팀원들의 기량 발휘를 오히려 억제하는 장치로 작용했고, 1인분을 못한다고 평가받던 팀원들이 팀을 나가자 오히려 1인분은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 게다가 블레이즈의 운영이 몸에 밴 팀원들이 이적 후 변하는 한국의 운영 트렌드를 더 빠르게 따라잡아 새 팀을 리드하며 개인기량으로 1인분, 팀 운영에는 그 이상으로 기여하며 대박을 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작 친정팀 블레이즈는 이들을 전부 개인기량에서 상위호환급[44]인 선수들로 교체하고도 경직된 픽밴과 운영에 발목잡혀 서머시즌만 되면 무너지는 팀, 롤드컵과 인연이 없는 팀이라는 평가를 이어가게 된다.

어쨌든 결과도 결과고 과정도 과정이라 CJ 코칭스태프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다. 시즌 3 메타를 주도하며 SKT T1 왕조를 만든 꼬마 김정균 코치나, 이에 맞서 시즌 4 메타를 뒤엎으며 삼성 왕조를 구축한 옴므 윤성영 코치와 달리 CJ는 래퍼드와 클템이라는 팀의 핵심 브레인들을 모두 놓치고 팀의 몰락을 막지 못했다는 것. 팀이 몰락해가는 과정에서 식스맨 제도의 잘못된 활용일명 빠갱막 트리오[45]으로 인해 매끄러운 팀 리빌딩을 크게 늦추었다는 점에서 또 비판을 받는다. 이에 버금가게 말이 많은 KT는 적어도 Arrows가 2014 서머시즌 우승을 차지했고그러나 롤드컵 못감, 나진은 실드가 롤드컵에 갔다.하지만 롤드컵에서 다진 퍼펙트 실드라는 별명만 건졌다

그리고 시즌 5 프리시즌 진에어의 6연패 주역으로 지목받던 갱맘이 CJ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팀을 캐리하면서, 탈밤효과는 구 프로스트에도 실존함을 증명하고야 말았다.프체미라더니 전임자한테 왜 밀리죠 헬리오스 하나만으로는 표본이 부족했으나, 이제 프로스트도 현실이다(!) 특히 불균등 대진으로 인해 순위는 CJ 쪽이 더 높지만, 갱맘의 진에어가 프로스트 멤버 4명이 포함된 현 CJ를 완파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LG가 IM을 후원하던 시절 IM에서 뛰던 스멥쿠로가 IM을 완전히 떠나 신생팀 HUYA 타이거즈의 더블 에이스로 등극[46]하면서, 탈밤효과와 별도로 사전적 의미의 탈쥐효과 또한 실존함을 확인할 수 있다.고만해 미친 놈들아

그리고 쿠로, 라샤, 파라곤이란 각 포지션에서 IM 최고였던 A급 선수들을 한꺼번에 영고라인으로 몰아 넣었던 레인오버 마저 프나틱에서 날아다니며 수출판 탈쥐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규시즌 부활한 CJ가 입원메타의 OP성에 기반하여GE 타이거즈에 이은 2위에 등극하며 안티들의 위세가 수그러드나 했지만, 갱맘과 캡틴잭의 진에어가 CJ를 격파, 4위까지 밀어내고 자신들이 2위를 차지하며 탈밤효과의 신화는 이어지고 있다.이제 브라질 리그 소식만 남았다

한 줄로 요약하면 2015 롤챔스 스프링은 탈쥐효과탈밤효과가 지배한다

진에어가 갑자기 CJ에게 빼앗은 승점을 약팀들에게 나눠주며 의아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이번에는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로코도코 코치와 러스트보이가 속한 TSM이 CJ를 완파하고 우승하며 불멸의 탈밤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최근엔 IM 시절엔 전임자 라샤의 벽을 넘지 못한 정재우가 KT로 가면서 초반에 애로우와 삐그덕 거리던 라인전 호흡을 차차 맞춰 하차니의 빈자리를 나름 성공적으로 채우더니[47] 덜컥 GE의 연승을 막아내며 숨은 탈쥐효과를 보여줬다. 이후 IM 상대로 그냥 승리한것도 아니고 MVP까지 따내며 IM을 더욱 안습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롤에서의 행보는 안습하지만 별개로 스2에서 IM은 최강의 자리에 올랐었던 팀이라는 점이다. 당장 정종현, 임재덕부터 시작해서 최용화, 황강호, 안상원, 박현우, 강현우등 많은 선수들의 활약과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팀리그에서도 종종 우승을 거두는등 전혀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IM이 부진하면 가끔씩 롤 때려치고 스2나 해라라는 조롱을 듣기도 한다.

5.4. 배구

2014-15시즌 이후부터 범 LG가와의 인연은 끊어지지만 배구계에도 존재 한다. 남자배구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원조와는 달리 다행이도 그런 사례가 안준찬[48]곽동혁[49]외에는 없다. 이건 정말 다행이다. 가뜩이나 어떤 팀상대로 원정 25연패 중에 우승컵은 기껏해야 2012 코보컵말고는 없어서 그런가?

오히려 여자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기존에 LG 트윈스가 지녔던 아성보다 어떻게 보면 원조보다도 무서울 정도다. 선수로만 봐도 김연경, 황연주, 한송이, 김유리, 정지윤, 바실레바, 카리나, 미아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FA나 보상 픽으로 입성한 선수 중에서는 김사니를 제외하면 얼마 못 가 은퇴, 이미지가 엄청 깎이거나, 부상으로 아작이 나기 일쑤였다. 심지어 서류상으로만 적을 둬도 효과가 발동했다! 그걸 안 건지 모른 건지 김혜진은 재계약, 김수지는 현대건설을 떠나 그 팀에 입성을 한 건 정말 알면서 그런 건가?

근데 별로 해당 선수가 없는데 더 심한 이유는 바로 감독과 코치의 경우 그 효과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업 시절 2년간 지휘했던 이정철, 프로 초창기 3번의 우승 중 두 번의 우승[50]을 이끌고도 두 번이나 짤렸던 故 황현주 감독, 2006년부터 따라다녔던 코치 양철호, 08-09 시즌 프런트가 싸지른 똥 다 치우고 3번째 우승을 안겼던 어창선 감독, 호남정유의 9연패를 이끈 명장 김철용, 프로배구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준우승을 안긴 반다이라 마모루 감독대행,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만 아니었으면 리그 성적이 어떻게 변할지 몰랐던 차해원, 현대건설의 실업 시절 5연패의 명장 류화석까지 이 팀에서 짤렸다.

이 중 이정철은 현재 챔피언결정전 3연속 진출하고 1회 우승한 팀의 수장이요,
어창선은 당시 노답의 팀을 맡으면서 팀을 기업은행의 호적수이자 초창기 명가의 모습을 재현시켰고, 이젠 여자배구 국가대표 코치...
차해원은 국대 감독으로서 양효진이 없는 와중에 아시아 선수권 3위를 만들고, 스승인 GS칼텍스의 이선구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해서는 코치직을 수락했다가 이후에는 GS의 수석코치가 됐다.
황현주 전 감독과 양철호 현 현대건설 감독은 감독-코치로서 09-10 시즌부터 13-14 시즌까지 무려 5시즌 동안 현대건설을 다시 명문으로 만들고 프로 첫 우승을 안겼다. 물론 마지막 시즌은 타어강의 원흉 3명이 망친게 컸지만 황현주 감독이 스스로 떠나고 차기 감독 선임서 데려올 분이 없었기에 2006년부터 같이 다녔던 양철호 코치가 이제 감독으로 승격했으니 말이다.

심지어 삼성화재 출신 코치가 와도 소용이 없었다.[51] 그 중 한 명이었던 김구철 수석코치도 결국 시즌 종료 후 차기 감독이 되기는커녕 짤렸다.

5.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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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이진영 : 이새끼가?
영원히 고통받는 이진영
심심이에게 입쥐 관련단어를 입력하면 이택근, 이진영 같은 선수가 입쥐로 말아먹었다는 드립도 친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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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다못한 어떤 유저가 제대로 된 말을 추가시켰다(...). 해냈다 해냈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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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성훈과 이진영의 경우는 둘다 반대 사례에 해당된다.
  • [2] 김상현은 KIA로 트레이드된 이후 성적만으로도 정규시즌 MVP와 홈런왕을 모두 달성했다. 그리고 박기남은 수년간 좋은 백업 선수로 활약하며, 이범호와 김상현의 부상을 잘 메웠다.
  • [3] 참고로 처음에는 김상현과 강철민의 1:1 트레이드였다. 박기남은 KIA에서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찔러본 거였는데, LG가 너무 쉽게 승낙해서 놀랐다고. 아낌없이 주는 LG
  • [4] 과거의 LG 트윈스 불펜은 막장이었기에 당시 SK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되기 힘든 투수(채병용이 유력했다.)를 뽑을 수 있었음에도 이상한 이유를 내세워 안재만을 뽑았다. 그리고 윤길현, 고효준, 채병용은 SK 투수진에 어마어마한 보탬이 되었다. SK의 2007년, 2008년 우승과 2009년 준우승은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 [5] 김상호는 1995년에 홈런왕을 차지했고, 1996년에는 홈런 20개를 쳤다. 1997년에는 홈런 11개에 그쳤지만 타율 0.315로 이 3년이 그나마 잘한 시기고 나머지 시기는 MBC 시절과 또이또이한 성적을 냈다.
  • [6]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뒷 이야기가 있다. 항목 참조.
  • [7] 트레이드 당시 때의 이름은 윤상균.
  • [8] SK시절에는 별 활약이 없었으나, 2011년 6위로 무너진 LG에서 토종 13승 투수로 활약했다.
  • [9] 엄밀히 따지면 2011년 시즌은 11승 투수에 쓸만한 대타, 그럭저럭한 불펜을 가지고 온 LG쪽이 약간 더 이득이라고 볼 수 있다. 2012시즌의 경우 박현준이 영구제명되긴 했지만 안치용 역시 타율이 2할 초반대로 허덕이면서 손익 따지기가 힘들게 되었다.
  • [10] 하지만 평균자책점이 5점대 가까이 되는지라 준수한 활약을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 [11] LG로 온 후 2011년 초반~중반까지는 불펜의 한 축이 되었다가 2011년 후반에는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등장하면 꼭 부진했다.
  • [12] 조인성의 SK 와이번스 이적은 같은 팀의 포수 정상호에게도 플러스 요인이 많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 [13] 결정적으로 LG 트윈스는 이후 2013 시즌에 현재윤, 윤요섭, 최경철을 기용하면서 조인성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 [14] 최경철의 타격실력 때문에 이전항목에 넥센이 이득이라고 적혀있었으나 포수의 중요성을 본다면 LG가 이득을 본 것이 맞다. 당장 윤요섭,현재윤의 부상으로 만약 최경철이 없었더라면 조윤준,김재민등 2군 포수들이 주전포수를 맡아야 됬을 정도였다. 그리고 14시즌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LG가 상승세를 탄 것도 최경철이 주전을 차지한 이후였으며 양상문 감독이 뽑은 포스트 진출 1등 공신도 최경철이였다는 것이 그 반증. 다만, 넥센 입장에서는 서동욱 부진했지만 포수자원에서 박동원의 성장으로 인해 딱히 손해는 없었기 때문에 별로 손해가 없다고 볼 수 있을 듯.
  • [15] 전신인 MBC 청룡 포함할 경우 이해창과 이선희의 트레이드가 있긴 하다
  • [16] 물론 공격력은 바닥을 기었지만 수비적 측면에서는 도루저지나 블로킹이나 채상병보다 나았다.
  • [17] 2010년 신인상을 수상. 20홈런도 날렸다.
  • [18] 최승환이 아무리 주전급은 아니더라도, 양의지가 등장할 때까지 공백을 메운 것만으로도 성공작이라 평가할 수 있다.
  • [19] 게다가 팀 분위기를 저해했던 것이 문제였다.
  • [20] 그런데, 한화의 절망적인 유망주 육성을 생각하면, 계속 있었다면 여전히 희망고문만 했을 확률이 크다. 농담이 아닌 게, 한화는 암흑기 때 상위 픽 뽑아놓고 제대로 키운 선수가 거의 없다.
  • [21] 재현은 원래 한화 선수이긴 했다.
  • [22] 선발 복귀 첫 승이 두산전이었다.
  • [23] LG로 한정하지 않아도 FA 외부영입으로 성공한 선수는 전 구단을 합해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 예외 중 대표적인 사람이 홍성흔정성훈.
  • [24] 2009년 .301, 2010년 .263, 2011년 .291, 2012년 .310, 2013년 .312, 2014년 .329.
  • [25] 그런데 묘한 것은 넥센에서 방출 형식으로 떠난 뒤 다른 팀으로 간 선수 중 잘 풀린 경우가 이상열 외에는 없다는 점이다. 굳이 따지자면 이대환이 있기는 하지만 이대환도 방출 후 갔던 LG에서 또 다시 방출을 경험했고, KIA에서는 1군과 2군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정도에 머물렀다가 2014년 9월에 자진 방출을 요청해 KIA를 떠났다.
  • [26] 2014시즌의 KIA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뛰고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섰다. 참고로 안치홍 역시 126경기를 소화하여 이대형과 더불어 KIA 선수들 중 더불어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음에도 이대형보다 29타석이나 적게 나왔다.
  • [27] 서건창은 매우 애매한 케이스다. 서건창이 LG출신인 건 맞지만, 박병호, 김상현 등 LG가 키워보려고 노력한 케이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 넥센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보는게 조금 더 맞다. 그래도 LG출신이라는 게 상당한 임팩트로 작용하는 편이라 탈쥐효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본문의 설명에도 언급했듯이 LG 입단 당시 신고선수 신분이었고 방출 사유가 부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28] 대형 트레이드가 일어나기 힘든 한국프로야구의 상황과 8~9년이란 긴 보유기간 덕분에 FA자격을 얻을 때쯤이면 전성기가 지나가버리기 쉬운 FA제도, MVP클래스의 선수의 경우 FA나 포스팅을 통해 미국과 일본 진출을 적극적으로 노리게 되는 상황 등 여러가지 원인이 겹쳐진 결과다.
  • [29] 참고로 LG 트윈스는 해체된 쌍방울, 신생팀 NC, KT를 제외하면 2014년 현재까지 유일하게 정규시즌 MVP를 배출해 내지 못한 구단이다.
  • [30] 당시 26세의 젊은 나이에 전 시즌 골글까지 획득한 주전 포수였다. 야구에서 포수의 가치를 생각하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일이 절대로 없는 위치다.
  • [31] 예외로 임선동이 있지만 이는 탈쥐효과보다는 임선동이 LG에 있을 때 태업을 한 것으로 보는 게 맞다.
  • [32] LG의 전신인 MBC 청룡 시절에는 삼성과 두 차례 트레이드를 했지만 LG로 바뀐 후에는 FA 계약과 보상선수 이동을 제외하고 두 팀 사이의 트레이드가 없었다. 2002시즌 종료 후 LG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삼성으로 간 심성보는 규약상 트레이드로 되어 있으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트레이드라고 하기는 어렵다.
  • [33] 다만 홍성흔은 지명타자로 활약했고 진갑용은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논란이 있긴 하다.
  • [34] 위에서 서술했던대로 한화에서 쫄딱 망해서 LG에서 각성한 유원상이 사례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사실 한화의 트레이드 역사를 살펴보면 한화를 나가서 크게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다. 송지만, 임재철, 이상열 정도. 오히려 한화로 와서 잘된 경우가 더 많다. 최영필, 이상목, 이도형, 문동환,김종석 등.
  • [35] 외국인 투수 한정으론 표본이 좀 더 모이면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시즌 후 방출된 대나 이브랜드는 2014년 뉴욕 메츠에서 불펜 투수로 활약중이고#, 2014년 영입됐다가 전반기에 방출된 케일럽 클레이도 트리플A 경기에서 완봉승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이 두 투수가 좀 더 오래 활약하고,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각성한다면 따로 항목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36] 다만 이쪽은 변명거리가 좀 있는게, 원래 다저스는 선발 투수의 육성에 있어서 체격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구단이다. 게다가 당시 다저스는 박찬호나 데런 드라이포트를 비롯한 좋은 파이어볼러 유망주가 많았고, 또한 2루수가 공석이었다. 트레이드 상대인 델리노 드쉴즈는 겨우 25세였고, 이전 2년동안 .290의 타율과 4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한 전도유망한 2루수였다. 트레이드 당시 평가는 말할 것도 없이 다저스의 윈이었을 정도.
  • [37] 하지만 폴 코너코제임스 로니는 각각 다저스에서 갓 이적한 팀이었던 신시내티 레즈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터지지 못하고 또 다른 팀으로 옮기고 나서야 빛을 본 것이라 이 범주에 넣기엔 어려운 면도 있다. 그냥 선수가 팀을 잘 만나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보여주는 케이스. 다만 로니는 다저에서도 제법 긴 시간동안 기회를 얻었다. 게다가 로니는 FA로이드 의혹도 있다. 그리고 당시 신시내티 레즈는 션 케이시를 주전 1루수로 밀어주고 있었던 데다 이 선수가 중심타자였던 팀 사정을 고려해야한다.
  • [38] 단, 페냐, 해프너, 애드곤조 등은 라파엘 팔메이로마크 테셰이라에게 밀려서 간 것이다.
  • [39] 물론 중간에 마크 테셰이라라는 걸출한 1루수가 있었지만, 결국 FA에 밀려 트레이드로 보내버리고 말았으니...대신 테셰이라의 유산들이 쩔었지
  • [40] 스텔스 원년 멤버인 트레이스와 이적생 잭선장을 빼면 전부 아마추어 출신.
  • [41] 당시 6위였던 팀 커스가 함께 폭풍 연승을 하며 5위로 올라가지만 않았다면 EG가 플레이오프 참가도 하고 승강전도 피할 수 있었으리라는 예상이 우세하다.CLG랑 Dig 하락세가 아주 그냥
  • [42] 블레이즈는 그나마 스프링 시즌 3,4위전에서 두 세트를 따 냈다. 하지만 이 때 응급실을 다녀온 임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반론이 있을 정도이다. 결국 다시 만난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에서 완파당했다.
  • [43] 여기에 해당하는 팀은 수출강국 제닉스.근데 CJ에 주로 수출했다. 일명 CJ Frostorm
  • [44] 엠퍼러가 잭선장의 상위호환이냐고 물어보면 반박할 사람들도 상당히 많겠으나, '블레이즈 시절 잭선장'이라면?라인전 노답이요
  • [45] 잭선장 또한 식스맨으로 묶여있던 윈터시즌 불만을 표출(...)
  • [46] 쿠로는 IM 시절부터 영고라인 소리를 듣던 선수지만, 스멥은 그 LG-IM에서도 구멍 소리를 듣다가 조금씩 포텐이 터진다는 소리를 들었고, 팀을 나오고 나서야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 [47] MVP도 받았다.
  • [48] 드래프트 당시 LIG에 지명되었다가 황동일 트레이드로 신생팀이었던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로 이적한 이후 주전, 백업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했다. LIG가 임동규 부재로 수비되는 레프트에 대한 골머리를 썩인 걸 생각하면 정말 제대로 탈쥐효과를 맛 봤다고 봐야할 듯. 지금은 상무 입대.
  • [49] 2005년 드래프트 2라 4순위로 입단했었다. 그러나 당시 신영철 감독의 폭행 사태로 인해 2008년 은퇴했다가 2011년 한양대 시절 은사였던 신춘삼 감독이 겨우 이적 동의서를 떼와서 한국전력으로 복귀시켰고, 2013-14시즌까지 3시즌 동안 한국전력의 주전 리베로로 맹활약을 했다. 현재는 13-14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았던 신영철 감독이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맞바꿔서 삼성화재에서 뛰고 있다.
  • [50] 05-06 시즌은 김철용 감독이 우승 감독으로 기록되어 있다.
  • [51] 대학팀, 프로팀 가리지 않고 신치용 감독의 제자(삼성 혹은 성균관대 출신)나 추천한 인물은 바로 그 자리에 임용 될 정도다. 오죽하면 13-14시즌 당시 남녀 프로배구 삼성화재 제외 12개 구단 중 3 삼성 출신 감독일 정도였고, 삼성 출신이 아닌 인사로만 코칭스텝을 꾸린 팀은 겨우 남자 배구의 우리카드, 여자배구 현대건설정도에 불과 할 정도니 말 다했다.
  • [52] 이택근 항목을 보면 일단 말아먹은건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진영도 말아먹었다는 것으로 잘못 왜곡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