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타키(소울 칼리버)

last modified: 2019-09-24 09:22:19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성능
4. 기타



1. 개요

소울 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퇴마사. 쿠노이치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키는 오직 요괴 퇴치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쿠노이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성우는 소울 엣지 · 소울 칼리버 1~3은 타키모토 후지코, 소울 칼리버 4 · 레전드 · 브로큰 데스티니는 코지마 사치코.

기존의 쿠노이치 캐릭터와는 달리 전신 타이즈를 착용하고 있다. 위의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여자 몸에 빨간 페인트만 칠했다.(...) 바디슈츠강철 유두까지 장착한 소울 칼리버의 대표 색기담당. 양덕후들이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이며 소울 엣지를 개발할 당시 북미 유저들을 노리고 만든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포니테일을 한 쿠노이치 캐릭터라 비슷하게 생긴 시라누이 마이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직업은 쿠노이치지만 대장장이도 겸하고 있으며 상당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2. 줄거리

어느 날, 스승이 소울엣지의 파편에 잠식되어 요괴화하자 이를 퇴치하고 스승을 성불시킨 다음 스승의 시체에서 소울엣지의 파편을 뽑아내서 파편을 부수는 방식으로 정화시킨 다음 전용 검으로 만들었다.(이 당시에는 스승이 요괴화한 원인이 소울 엣지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소울 엣지 일부 엔딩에선 소울 엣지를 전용 검 '혼인(魂刃)'[1]에 추가해서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정화한다. 소울칼리버 1, 2의 엔딩도 소울 엣지 엔딩과 동일하다. 소울 칼리버 3, 4는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엔딩도 없다.

스승이 요괴화한 원인이 소울 엣지라는 사검 때문이라는 것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도중 우연히 듣게 된 것으로, 뒤늦게 모든 원인을 깨달은 타키는 소울 엣지에 대한 기록을 조사하던 도중 소울 엣지에 사검의 힘이 들어있음을 알아차리고 이를 말살시키기 위해 소울엣지의 행적을 추적하지만 타키의 정보력이 약한 탓인지 소울엣지는 매번 행방을 감춘다. 설상가상으로 미츠루기 헤이시로와 휘말리는 일이 빈번하자, 자신의 목적에 소울 엣지 퇴치를 하면 이어서 미츠루기도 쓰러뜨리기는 것도 추가하기에 이른다.(의외로 미츠루기를 죽이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데, 암살자라기 보다는 퇴마사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가 소울칼리버 2까지의 스토리이다.

소울 칼리버부터는 작중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스토리 상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제자인 나츠도 마찬가지이다. 덕분에 대인관계가 극히 좋지 않은 독고다이 성향의 외톨이인데 쿠노이치 출신 퇴마사라고 해도 혼자서 독단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3. 성능

소울 엣지에서는 단검으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라서 리치가 매우 짧아서 콤보가 잘 들어간다. 하지만 이렇다 한들 다른 여캐에 비해서 점프력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움직임은 매우 느린 데다가 방어력과 공격력을 포함한 화력들이 엄청나게 약해서 그런지 평가가 급격히 수직 하강. 가정용 PS판 소울 엣지에서 나오는 무기 시스템이 나오고 나서야 강해졌지만 소울 엣지 아케이드 시절이나 PS 시절이나 무기빨이 심해도 너무 심했다. 무기가 없었다면 희대의 최약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는 관측도 있다.

무기로 싸울 때만 데미지가 강하다 보니[2] 소울엣지가 아닌 투신전이나 라스트 브롱크스 같이 오로지 무기만 사용하는 게임에나 등장할 법한 캐릭터라는 말을 들었다.

소울 칼리버에서는 전 캐릭터의 전면적인 공격력 상향평준화로 인해 사기캐 자리에 오른다. 특히 소울 엣지의 기판인 SYSTEM 11MODEL2보다 훨씬 떨어지는 성능이었고 이 때문에 소울 엣지는 마치 목각인형을 보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러한 심각한 저사양으로는 도저히 타키의 기동성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소울 엣지에서의 타키는 최약캐였다. 그래서 성능이 대폭 올라간 SYSTEM 12로 제작한 소울 칼리버에서는 "8-way-run" 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것이 타키의 기동력을 배로 증가시켰다. 그래서인지 공격 속도가 느린 대표적인 캐릭터인 아스타로스에게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소울 칼리버에서는 그야말로 초보자 전용 캐릭터. 콤보 개념이 약한 소칼에서 혼자 철권을 하고 있다. 심지어 소울 엣지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초능력이 소울 칼리버에서 일부 추가되었다. 사실 이건 타키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에게 초능력이 추가된 경우.

혼자서 철권을 한 결과, 소울 칼리버 이후로 온갖 초능력이 추가되어 양학을 하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그나마 공격기술은 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원거리가 아닌 근거리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 쿠노이치는 그냥 설정인지 이동속도와 발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여캐 중에서 꼴지에 위치해 있다.) 점프력도 다른 캐릭터들보다 떨어지며 (약 1인치 정도 낮다.) 공격 모션도 매우 어설프고, 단발 공격의 데미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피격 판정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맞붙는다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더군다나 소울칼리버 시리즈에서는 타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사정 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상대방 앞에 가까이 가서 공격하지 않는 이상 공격 당하기 쉽다. 당장 위의 아스타로스도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이동 속도가 매우 바르며 사정 거리가 엄청나게 긴 캐릭터라서 절대로 멀어지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가까이 가서 공격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등지에서는 상대방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서 등 뒤로 넘어가 뒤통수 치는 비열한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2부터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술들만 생겼으며, 횡이동과 임팩트의 약점에 의존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테크니컬 캐릭터가 되었다. 4에서는 B급 캐릭터로 강등 당하면서 소울 엣지 시절과 마찬가지로 상급자용 캐릭터로 변했다.

4. 기타

소울 칼리버 2가 정발될 때 유두 삭제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2 발매 당시에 언급했던 남코의 여캐 매력 포인트에서 타키의 매력 포인트는 큰 가슴과 유두라고 밝힐 정도로 이 캐릭터의 가슴은 당시 남코의 혼과 열정을 모두 담고 있었다.


초기 설정은 요시미츠와 외형이 유사한 남자 닌자였다. 미츠루기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설정할 예정이었으며, 현재의 타키보다 활약상도 훨씬 많은 주연급 캐릭터였다고 한다. 철권 시리즈쿠니미츠가 타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아이비 발렌타인과 함께 북미에서 최고의 여성 캐릭터 중 하나로 뽑히거나, Girls of Video Gaming이라는 잡지 등에서 뽑히기도 했다.

소울 칼리버 5부터 등장과 언급이 일절 없으며, 대신 제자인 나츠를 내보낸다. 나츠의 평가는 타키보다 훨씬 안 좋아 결국 소울 칼리버 6에서 다시 타키가 나왔는데 랭크가 C급 캐릭터가 되어 최악의 약캐릭터로 추락했다.

코X캡톰에서도 등장하는데, 독단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외톨이 캐릭터답게 타 작품 캐릭터들과의 사이는 극히 좋지 않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칼리의 스킨 중 핏빛 아칼리는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스컬걸즈밸런타인의 22번 색깔은 타키의 복장에서 가져왔다.
----
  • [1] 魂=소울 刃 =엣지
  • [2]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데미지가 매우 약하고 발차기만이 데미지가 매우 강하다. 그런데 발차기 모션이 화랑과 일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