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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 미요

Contents

1. 캐릭터 소개
2. 작중 행적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모습

1. 캐릭터 소개


鷹野 三四 [1]

쓰르라미 울 적에 등장인물. 이명은 34(三四).
성우는 이토 미키.

이리에 진료소의 간호사를 하고 있으며 예쁜 외모와 친절하며 학구적인 성격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평판이 매우 좋다. 히나미자와의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
카메라맨 토미타케 지로와는 연인관계(인 것처럼) 보인다. 그다지 드러나지 않지만 축제 때마다 매번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나미자와의 과거사 이야기를 할 때는 쿡쿡쿡 웃으면서 음침하게 사람이 변한다. 불안해지면 손톱으로 살을 아플 정도로 긁는 자상벽이 있다.

대부분의 루트에서 토미타케는 자살, 미요는 불에 탄 시체가 발견된다. 그녀가 히나미자와의 사건들을 정리한 스크랩첩인 '34호 문서'에 대한 이야기가 츠미호로보시 편 마지막 TIPS인 '악마의 각본'에서 등장한다.[2]

여담으로 그 소노자키 미온이 '괘씸하다'고 말할 정도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위의 PS2판 일러스트가 전체적으로 굴곡을 그리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PC판 일러스트나 OVA 하지사라시 편을 보면...

이름의 유래는 2002년 발매된 작가 에쿠니 카오리의 '언젠가는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에 나오는 동명이인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자세히 아시는 분 수정바람.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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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이야기의 최대의 흑막이자 악역.[3]

본명은 타나시 미요코(田無 美代子). 어릴 적(성우는 오오우라 후유카)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는데 그 이후 보상금에 눈이 멀어, 고아를 데려다가 학대하는 보육원에서 탈출하다가 산 속에서 기적적으로 아버지의 은사였던 타카노 히후미(高野 一二三) 박사에게 전화연락을 성공한 뒤 다시 붙잡혀 끔찍한 학대를 당해 죽을 뻔하다가 타카노 박사의 도움으로 보육원을 나오게 된다. 이 때 산 속에서의 경험으로 자신은 '에게 대립하여 싸우는 존재'라는 관념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이름을 '히후미(123)를 잇는 미요(34)'라는 뜻에서 타카노 미요로 바꾸고 생명의 은인인 타카노 박사를 동경해 그의 기생충 연구를 돕지만, 인간 우월적 사고에 반하는 그의 연구내용 때문에 학계에서 부당하게 외면 당하자 그것에 대해 큰 분노를 갖게 된다. 타카노 박사는 자신의 연구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언젠가 자신이 죽어도 그 업적은 인정받아 "신이 된다."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자신이 동경하는 할아버지의 연구가 그런 식으로 무시되는 것을 본 타카노는 할아버지의 업적을 인정받게 하겠다고 결심하고 독을 품고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은 신이 개입해 망가졌다'는 생각을 다시 품게 된다.

그리고 일본 최고의 의과대학을 수석 입학하고(이리에 쿄스케보다 학력이 뛰어날 것이라 추정되는 M.D.임) 뇌 쪽의 지식은 이리에 쿄스케보다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상관으로(표면상이긴 하지만) 이리에 쿄스케를 고른 것은 그의 의학 지식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전문의 비율이 우리나라만큼 높지 않다. 대부분이 의대 졸업하고 간단하게 연수만 받은 일반의. 타카노 미요는 졸업 이후 전문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의대 기초의학 대학원의 기생충학 교실에 들어간다. 이에 비해서 이리에 쿄스케는 정신(외)과 전문의다.
타카노 박사의 친구였던 '코이즈미'라는 정계의 거물의 도움을 받아 히나미자와에 표면상으로 보건소 역할을 하는 연구소를 세우게 된다. 거기에다 핵무기를 대신할 가공할 병기를 개발할 목적을 가진 '도쿄'라는 집단[4]으로부터 삼등육좌(=삼좌, 소령에 해당)의 계급을 받는다. 특수부대 "야마이누"를 돈 주고 사병으로 부린다.

이리에 쿄스케를 리더로 삼은 히나미자와 증후군 연구는 처음엔 무증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진전이 없었으나, "오야시로 님의 저주" 1년째부터 거의 매년 우연히 말기증상이 나타난 환자 샘플을 구하여 이리에 쿄스케에게 해부하게 설득한다. 이로 인하여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대한 타카노 박사의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기생충'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생체 해부는 우발적으로 이뤄졌지만, 3년째 리카의 부모를 살해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실험체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와 함께 "완전범죄를 손쉽게 해낼 수 있는 힘이 주어져 타락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5]

그러나 연구 계획이 승승장구하던 도중 코이즈미가 죽게 되고 도쿄 내의 파벌의 다툼이 일어나 연구가 중지될 위기에 처한다. 완전한 절망에 빠진 타카노는 이 때부터 도쿄 내에서 새롭게 세력을 잡으려는 일파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이용당하게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연구를 인정받기 위해서 도쿄의 부대인 '야마이누'를 이용해 '여왕 감염자'인 후루데 리카를 죽여 히나미자와 증후군 집단 발병 상황을 연출, 주민 전체를 몰살시키려 한 것이고 거기에 말려들기 시작한 케이이치 일행의 이야기가 쓰르라미 울 적에의 중심내용이다.

계획에 반대하던 이리에 쿄스케와 토미타케 지로를 살해하고 그 다음에는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야마이누를 이용해 후루데 리카를 살해하고 주민 전원을 발병하게 만들어 마을 자체를 전멸시켜 버리고 '34호 문서'를 남겨 수사방향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뒤를 쫓으려는 아카사카 마모루오오이시 쿠라우도 같은 형사들의 앞길까지 막아버린다. 또한 히나미자와 과거의 흑역사에 관한 괴담들로 의혹을 부추겨 류구 레나, 마에바라 케이이치, 소노자키 시온 등이 발병하게 만든 간접적인 원인까지 제공, 혼란에 일조하기도 했다.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사토코를 죽일 때는 브로콜리 색깔을 가지고 희망고문을 하며 사토코의 목숨을 가지고 놀다가, 웃으면서 사토코를 무참하게 으로 머리를 쏴 죽이는 극악무도한 짓까지 저지른다. 그것 때문에 사토코의 팬들에게는 '씹년'이라며 콩가루도 아닌 밀가루 수준으로 밟히고 있다.그런데 부활동 멤버들 팬 중에서 미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이 장면 때문에 미요의 안티가 폭풍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하뉴의 등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후루데 리카의 역공으로 계획이 예정에서 단단히 틀어져 버린다. 야마이누와 함께 강제로 리카를 탈환하려고 시도하나 오오이시와 아카사카를 비롯한 사람들과 사토코가 몇 년간 쌓아뒀던 트랩으로 가득한 뒷산에서 부활동 멤버들의 활약으로 계획은 실패하고 체포당한다.
계획이 완전히 실패하면서 권총 자살까지 강요받고, 살았더라도 어차피 도쿄의 손에 의해 토사구팽 당할 처지였으나,[6]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는 체포 당시 토미타케 지로의 보호를 받게 되어, 이후 둘이서 조용히 잘 먹고 잘 살았다-로 끝난 듯하다.

마츠리바야시 편 진엔딩에선 어린 시절 사고 직전에 프레데리카 베른카스텔을 만나 부모의 사고를 막게 되며 구원받는 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덧붙여서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등장하는 람다델타가 이 타카노 미요와 외모가 흡사하지만 관련은 없다.

이름을 거꾸로 읽으면 요미노 카타(저 세상 사람)가 된다던가, '미요(34)'를 '사토시(3과4=三と四=とし=さとし)'로 읽을 수 있다던가 하는 떡밥들이 많았지만 마츠리바야시 편 등장 이후 묻혔다.

참고로 타카노 미요에게 결정적인 행동 원인을 제공했던 가설인 '여왕 감염자 설'은 공인되지는 않았지만 작중 모순이 너무 많아 틀린 가설일 확률이 매우 높다.[7] 팬들 사이에는 사실상 폐기된 설. 안습.

DS판 4권에서 새롭게 추가된 조각 중에 메아카시 편에서 리카가 죽은 48시간 후에도 발병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밝혀진 시점에서의 타카노의 이야기가 나온다. 모든 것에 절망하고 L5까지 발병하여 '계획 실패에 대한 복수'라면서 이 친구를 살해한 후(관련 내용은 메아카시 항목 참조) 모든 것을 은폐하려는 도쿄에 의해 제거당한다는 결말.

그런데 OVA에서는 2 ~ 4화(사이코로시)를 제외한 나머지 편(1화 하지사라시, 5화 히루코와시)에서는 아주 성대하게 망가진다.(...)

얀데레 기질도 다소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당한 학대와 그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해진 것, 그리고 살아오면서 자신의 보호자 역할을 하던 사람을 계속해서 잃어온 탓인지 보호자상의 사람에게 의존하고픈 욕구가 강한 듯.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한 면이 많다. 특히 해답편에서 정신적, 인격적 성장을 보여준 부활동 멤버들과 비교하면... 어른의 매력은 어디로

마츠리바야시편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토미타케 지로에 대해 꽤 호감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많이 좋아한다.
토미타케의 생포 이후, 자신의 편에 붙기만 하면, 시키는데로 다 하며 '구두까지 핥겠다'라는 복종의 말까지 한다. 이런 악역 역할만 아니었더라면 충분히 좋은 연인 사이로 지낼 수 있었을 듯. 물론 외부에서는 타카노 미요가 많이 아깝다고들 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야가미 라이토와 맞먹는 굉장한 표정 연기(...)들이 많이 추가 되었는데 이런 것까지 닮다니 특히 미나고로시 편에서 리카를 살해할 때와 종말 작전 이후 자신이 바로 오야시로 님이라며 야마이누 대원들을 상대로 광기 넘치는 연설을 할 때의 표정 연기는 그야말로 광년(...).

용기사의 또다른 단편 소설인 괴담과 춤추자, 그리고 당신은 계단에서 춤춘다에서 타나시 미요코라는 이름으로 언급이 된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절대의 마녀가 그녀에게 '절대'적인 힘을 부여시킨 듯한 뉘앙스가 있다. 그리고 절대의 마녀와 기적의 마녀가 쓰르라미 울적에라는 게임을 했을 때 미요의 말을 다루었다고 한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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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타카노(高野) 히후미 박사의 손녀로 들어가는데, 히후미 박사(高野)와는 달리 성씨를 鷹野 라고 쓴다. 읽는 것은 둘 다 타카노.
  • [2] 이 스크랩첩인 34호 문서는 한정 판매로 실제로 나왔지만 지금은 구할 수 없게 되었으며, 모양 뿐만 아니라 낡게 된 것도 재현해서 재질이 약하다고 한다.
  • [3] 성우인 이토 미키가 범인이 밝혀지는 부분의 대본(게임인지 애니메이션인지 드라마 CD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음. 아시는 분은 정확하게 표기 부탁바람.)을 받고서 "에?! 내가 범인이었어?"라고 했다고도...
  • [4] 아무리 봐도 특수부대를 부릴 권한이나 타카노 미요의 후견인 코이즈미, 거기에 야마이누 안에서 사용되는 계급을 생각하면 이 도쿄라고 빙 둘러 말하지만 일본 정부 같다.
  • [5] 그리고 라이토와 마찬가지로 소시오패스의 대표적인 예 중 하나다. 이에 대한 해석은 소시오패스 항목 참조. 또한 '오야시로님의 저주'와 살인사건에 관해서는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항목 참조.
  • [6] 심지어 계획이 성공한 경우에도 도쿄로부터 버림받고 제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 분도 쓰르라미의 사망전대.
  • [7] 사실 100% 틀린 설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마츠리바야시 조각엮기에서 여왕감염자 근처에 있는 감염자의 반응 여부라든가... 또한 외전격 작품인 '쓰르라미 울 적에 작'에서도 이 설을 옹호하는 듯한 증거를 제공한다. 하지만 48시간 발병설은 확실히 틀렸다. 리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