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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핀들레이

last modified: 2016-08-03 23:05:0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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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Tychus J. Findlay[1] 타이커스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링크
생몰년 2464년 10월 20일[2] 마 사라 ~ 2504년 차 행성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진영 뫼비우스 재단[3], 레이너 특공대[4]
직위 前해병대 하사[5],626번[6]
상태 사망
지역 코프룰루 구역
인간관계 짐 레이너(동료), 발레리안 멩스크(상사), 사라 케리건(적) 등등
담당성우 닐 캐플런[7] / 김준(한)[8]

신장 201㎝
체중 165㎏
머리색 회색
눈동자색 파란색



  • "드디어, 올 것이 왔군."[9]

  • "혁명 좋아했잖느냐, 애송아. 지금이 기회다."

  • "인류를 위해서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둘 다 못하란 법은 없잖아?"

  • "무슨 상관이야? 만 잘 받으면 되지."

  • "보단 네놈들이 더 아플 거다!"

  • "진짜 못생긴 놈들 투성이네."

  • "다 속여넘겼지. 안 그래, 지미?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잽싸게 꽁무니나 빼고 말이야. 늘 그랬잖아? 나… 저자들… 그리고 네 귀여운 여자친구한테도…"


Contents

1. 개요
2. 게임 등장 이전의 삶
3. 스타크래프트 2
3.1. 게임 내 캐릭터 보이스
3.2. 게임 내 유닛으로서의 성능
4. 기타
5. 진실
6. 블리즈컨 2010 발표
7. 플래시포인트
8. 군단의 심장
9.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테란 진영 등장인물.

첫 공개 동영상에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군."(Hell, It's about time.)이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최초 공개 동영상은 한국어/영어 버전만 존재하고, 타이커스의 입모양도 한국어/영어에 맞춰져 있다. 나머지 언어는 자막 처리. 정발시에는 모든 언어에 더빙이 들어갔지만 입모양이 맞는 것은 여전히 한국어/영어밖에 없다.[10] 아마도 이 동영상이 한국에서 열린 WWI에서 첫 공개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 게임 등장 이전의 삶

마 사라 출신으로, 그가 조합전쟁에 참전하기 전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어떤 이들은 을 위해서라면 어머니해적에게 팔아넘길 놈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무릅쓸 용사라고도 한다. 그 자신도 스스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레이너에게는 본심을 털어놓을 때가 종종 있었다. 뭔가 해먹는데는 도가 튼 사람으로, 인맥도 어마어마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중에 그를 배신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조합전쟁이 점점 더 치열해질 무렵, 핀들레이는 테란 연합군의 하사로 복무중이었다. 전쟁에 이골이 난 그는 일종의 조기은퇴를 계획하게 된다. 일명 작전명 조기전역. 하사 지위를 이용하여 직속상관의 통신을 도청한 결과 최근의 전투에서 탈취한 전리품의 위치와 그 물품들이 언제 옮겨지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그는 장교 몇 명과 짜고 전리품을 넘겨주는 대신 실리움 수정을 대가로 받기로 거래를 텄다. 하지만 거래가 성사되기 전에 그의 직속상관이 굉장히 위험한 임무에 부대원 모두를 데리고 가게 된다. 그런데 적진을 습격하겠다는 그 작전은 사실 정부에 거슬리는 민간인들을 켈모리안 조합으로 위장한 전투기로 공격하는 것이었다. 켈모리안 조합의 마크를 선명하게 보여주겠단 이유로 전투기는 매우 위험한 기동을 했고 결국 대공사격에 부대원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자 타이커스는 이러다간 다 죽게 생겼다고 상관에게 항의했고 상관은 "겁쟁이였군. 핀들레이 하사. 돌아가는 대로 군법회의에 회부하겠다."라고 쏘아붙인다. 이성을 잃은 타이커스는 상관을 박살내지만 상관의 심복이 그를 제압하는 것은 막지 못했고 결국 체포된다.

그 후 군 교정시설에 보내져 노역형을 선고받고 일병으로 강등당한다. 원시적인 채광시설에서 채광하는 고된 노역형이지만 더 고난이었던 것은 맨 처음에 밉보여서 그를 몹시 싫어하는 감독관이 일부러 타이커스만 할당량을 늘리거나 구타, 멸시 등 차별대우를 했던 것. 여기서도 타이커스의 성격이 드러나는데, 덩치가 크고 거칠긴 하지만 어느 정도 눈치있고 참을성있으며 교활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던 중 감독관의 특기인 '상자형'[11]에 처해진 죄수 하나가 감독관을 잡아 포크로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타이커스는 감독관이 아끼던 지휘봉을 흘린 것을 발견하여 득템한 다음에 노역장의 비탈길에 떨어뜨려 놓고 병원에서 돌아온 감독관이 지휘봉을 주으려 하자 중장비를 다루던 죄수를 밀쳐 중장비로 감독관을 짓이겨 죽이곤 자신은 감독관을 구하려는 것처럼 쑈를 하여 불쌍한 죄수만 상자형에 처하게 만들었다.[12]

형기를 마친 그는 밴더스풀 중령의 부대에 배치되고 보급품을 재배급받으러 보급창에 갔다가 정리 중이니 오후에 오라는 말을 듣는다. 성질급한 핀들레이는 주먹에 새긴 PAIN이라는 문신까지 보여주며 지금 당장 주지 않으면 다친다고 협박하나, 보급담당인 상병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상병이 바로 짐 레이너였던 것이다. 싸움이 날 뻔했으나 레이너의 친구인 행크 하낵이 핀들레이의 뒷통수에 샷건을 들이대는 바람에 두고 보자며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 부대의 책임자인 부대장 밴더스풀(Vanderspool) 중령에게 불려간 그는 병장으로 다시 승진시켜주겠다는 뜻밖의 말을 듣는다.[13] 물론 타이커스를 이용해 먹으려는 부대장의 꿍꿍이속이 있었지만 다시 진급시켜 주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그는 바로 수락했다. 게다가 레이너와 그의 친구들의 직속상관까지 되었으니... 복수의 시간이 온 것이었다.

누가 너같은 또라이에게 병장 계급장을 준 거지?라고 경악한 하낵과 레이너를[14] 개발살내려던 중 켈모리안들이 공격을 해왔다는 말을 듣고 바로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도중 핀들레이와 레이너는 연합의 병사들이 민간인 트럭에 장비를 싣고 가려는 것을 목격한다. 알고보니 부대장 밴더스풀이 켈모리안의 조합원들과 짜고 공격으로 가장해서 장비를 빼돌려 팔아먹으려한 것이었다. 핀들레이와 레이너는 역으로 트럭을 탈취하여 두 대 중 하나는 다시 회수하고 하나는 오히려 자기들이 해먹는다.[15] 밴더스풀은 하우 요새를 지킨 공으로 대령으로 승진하지만 손버릇이 고약한 핀들레이가 트럭을 빼돌린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16]


그 후로 핀들레이와 그의 소대는 부대 내의 특수소대로 재편성되어 여러 전투에서 엄청난 전공을 세우며 "천국의 악마들(Heaven's Devils)"이란 별명을 얻게 된다.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하자면 민간인들을 납치하여 몸값을 뜯던 갱단을 섬멸했고[17] 켈모리안 조합의 포로 수용소[18]를 공격하여 포로들을 구출했으며 폴크스 프라이드 시 공략전에 참여하여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이들의 이름은 상당히 유명해져서 타소니스 방송국의 뉴스에도 나올만큼 유명해졌다! 하지만 밴더스풀 대령이 타이커스를 감시하기 위해 심어둔 첩자 리사 캐시디가 갱단 소탕 작전 이후 타이커스가 밴더스풀의 트럭과 무기를 빼돌렸다고 보고하자 밴더스풀은 격노하여 언젠간 이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벼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무공이 자신의 승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일단은 복수를 보류한다. 한편 타이커스는 리사 캐시디와의 사랑을 키워가고 리사 캐시디는 타이커스를 사랑하는 감정과 자신의 마약 중독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던 중 밴더스풀 대령은 폴크스 프라이드 공략전까지 끝나고 나서 수억 크레딧에 달하는 아데온 수정을 가로채는 돈벌이가 생기자 이번 기회에 천국의 악마들을 총알받이로 써먹었다가 없애고자 한다.[19] 하지만 밴더스풀, 켈모리안 장교 '팩스', 그리고 릭 키드의 친부 에럴 베넷까지 가담한 이 계획을 마침 시내에 놀러갔던 맥스 젠더와 릭 키드가 엿듣게 되면서 천국의 악마들은 앉아서 죽을 순 없다고 함께 살기위한 계략을 짠다.[20] 강화복의 설계자 히람 피크는 밴더스풀이 설치한 마비장치를 제거했고 핑컴 부대까지 합류하면서 계획은 완벽한듯 했다. 하지만 리사 캐시디는 마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계획을 밴더스풀에게 알려 일이 제대로 꼬이게 된다. 그런데 팩스가 밴더스풀을 배신하고 켈모리안의 중무장한 군대가 습격을 가해오면서 전투는 예상치못한 혼전으로 이어진다. 전투 중에 밴더스풀은 맥스 젠더를 살해했고 켈모리안에게 워드와 하낵이 죽는다.[21] 하지만 켈모리안이 리사 캐시디와 밴더스풀을 생포하고 레이너와 타이커스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레이너와 타이커스는 "제발 그 새끼 좀 죽여줘!"라고 외쳤고 둘의 사이를 모르는 팩스는 밴더스풀에게 "네 부하들에겐 충성심이라곤 없군."이라고 비웃는다. 이때를 틈타 레이너와 타이커스는 켈모리안을 섬멸하고 이 와중에 리사 캐시디도 전사한다. 그리고 레이너는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밴더스풀의 가슴을 쏜다.


부대로 돌아가봤자 부당하게 처벌받을 것이 뻔한 상황, 그들은 탈영을 감행한다.[22] 전투에서 살아남은 스나이퍼 친구 릭 키드랑 기술자 친구 히람 피크를 떠나보내고 그는 레이너와 함께 범죄자로써의 삶을 시작했다. 그 후 6년간 그들은 각종 절도를 일삼으며 악명을 떨치지만, 본래는 의로운 사람인 레이너의 영향 때문인지 그들이 직접적으로 살인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술과 여자에 둘러싸여 보내던 이런 삶도 오래갈 수는 없었다.

사실 밴더스풀이 생명보조장치의 도움을 받아 비록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는 상태이긴 하나 용케도 살아남았던 것이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싸이코 현상금 사냥꾼 에지키얼 다운[23]을 고용해 복수를 한답시고 천국의 악마들과 관련된 모든 사람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한명한명 이 무자비하고 극악무도한 살인마에게 희생[24]되고 남은 것은 레이너와 핀들레이 둘밖에 없었다. 레이너와 핀들레이는 하는 수 없이 망자의 항구의 지배자인 악당 스커터 오버넌에게 몸을 의탁하지만 에지키얼 다운은 레이너와 핀들레이가 오버넌이 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곳마다 나타나 훼방을 놓았고 오버넌은 레이너와 핀들레이을 눈엣가시로 여기기 시작한다.

오버넌은 레이너와 핀들레이에게 은행털이 임무를 주면서 그들을 제거하려 했지만 오히려 핀들레이와 레이너가 오버넌의 사람들을 없애고 레이너가 에지키얼 다운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줄곧 레이너와 핀들레이를 쫓아다니던 윌크스 버틀러 경관이 지휘하는 경찰병력에 포위되고 만다.[25] 핀들레이는 줄곧 이 임무를 반대했고 오버넌에게 몸을 의탁하는 것도 꺼려 했던 레이너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강화복을 내주면서 자기가 경찰을 막을테니 혼자 도망가서 새로운 삶을 찾으라고 한다. 결국 체포된 그는 그 간의 각종 범죄들에 대한 혐의로 종신 냉동형을 선고받는다.

물론 악당 밴더스풀은 탈출한 레이너가 그의 위치를 알아내서 확실하게 처단한다.[26] 벤더스풀 때문에 죽은 천국의 악마 부대원 동료들의 복수까지 했으니 레이너 입장에선 가장 속이 시원한 일이다. 이 악당을 처단해서 속이 시원해진 레이너는 마 사라의 치안 판사가 된 그의 고향 친구 마일스 해먼드의 제안에 따라 마 사라로 이주하여 마일스의 치안 판사 권한에 의해 사면되고 보안관이 되어 복무하다[27] 리디아를 만난다.

3. 스타크래프트 2

마 사라의 술집에서 레이너와 재회한뒤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해 레이너의 조언, 조력자가 된다. 뫼비우스 재단과 연줄이 있기 때문에 젤나가의 유산과 관련된 돈 되는 의뢰를 한다. 감옥에서는 어떻게 나온 것인지, 전투복은 왜 벗지 않는 것인지, 의문점이 많지만 레이너는 친분이 있고 그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아무것도 묻지 않고 받아준다.

조언자라곤 해도 전직 "흉악범"을 히페리온에 들인 것만 해도 레이너 특공대 사람들의 불만을 사기에는 충분한 것이었으며[28], 히페리온의 자료를 무단으로 열람한다든지 선실 내 주점에서 만취한채로 레이너의 뒷담을 까며 난동을 피우는 등 말썽을 부렸다. 그때마다 맷 호너짐 레이너가 제동을 걸긴 하지만, 사실 맷 호너마저도 타이커스는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러나 레이너는 그가 과거의 전우인데다 그에게 빚을 지기도 했기에 타이커스를 감싸준다. 심지어는 맷 호너가 '그의 전과기록을 봤다'면서 따질때 레이너는 "그래, 나만큼 화려하지?"라고 받아쳤다. 물론 따지고 보면 타이커스의 전과기록은 거의 다 레이너와 함께 세운 것인만큼 한 점도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레이너도 마 사라를 떠나려다가 저그가 쳐들어올때 바로 타이커스를 의심했다.[29]타이커스! 이 나쁜 놈아!!

어쨌거나 왕년에 전장에서 놀았던만큼 전투력 하나는 수준급으로 레이너와 함께 자치령의 전투순양함 부세팔루스로 잠입하여 굉장한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주점에서 술취해서 난동부리다가 뒤치기 당한 레이너에게 비겁하다고 하는데 그때 레이너는 맨몸이고 타이커스는 CMC 전투복 입고 있었다. 물론 레이너가 전기 충격으로 제압했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탈옥 / 유령이 나타났다 분기점 미션에서 '유령이 나타났다' 미션을 선택해서 토시를 저버리면 토시가 저주인형으로 레이너를 저주하는데, 엉뚱하게 타이커스가 떡실신. 마지막엔 노바에 의해 인형의 영 좋지 않은 곳을 찔린다. 그리고 암전된 화면 속에서는 타이커스의 처절한 절규가..."아아아악!"

사실 좀 나이가 든 인상이고, 레이너보다 여섯 살 많다. 덤으로 스타크래프트2 홈페이지에서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설명을 반이나 했다. 블리자드가 위로로 설명자로 올려준건가?

3.1. 게임 내 캐릭터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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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해병 버전
- 등장 : "드디어 올 것이 왔군."[30]

- 선택
"난 나쁜 남자야." / "열 받게 하지 마라." / "온종일 지껄일 셈인가?" / "시간 낭비하지 마라." / "그래서 내가 얻는 건 뭐지?"

- 이동
"한다면 한다." / "사나이라면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 "반드시 한다." / "바보는 약도 없지." / "알았다고. 오지랖 넓기는." / "형님이라고 불러주면 생각해보지."

- 공격
"밟아볼까?" / "같이 가는 게 어때?" / "뚫어버리겠어!" / "난 한 놈만 패." / "닥치고 염불이나 외우시지." / "이 형님 마음에 딱 드는 일이군." / "옛 생각 나는데?"

- 분쇄 수류탄 사용
"수류탄 간다!" / "한방 날릴 시간이다." / "안녕? 꼬마 친구들." / "아저씨한테 좀 맞자." / "야, 괴물! 받아라!"총알이나 먹어라! 이외계 괴물아!

- 반복 선택
"그러다 맞으면 안 아플 것 같지?" / "내가 대인관계에 문제가 좀 있는데…" / "넌 죽은 모습이 더 사랑스러울 것 같군."
"지미와 내가 한창 날릴 때를 봤어야 하는데… 그때가 최고였지." / "긴가민가하면, 일단 쏘고 봐."
"적이 너의 사거리 안에 들어왔다는 건 너도 마찬가지라는 거지." / "오발사고가… 아니다." / "뉴 폴섬 교도소가 그립군."
"젠장, 전투복 안에 땅콩 들어갔어. 진공청소기 있는 사람?" / "으… 콩밥을 너무 오래 먹었어."

- 교전
"눈은 폼으로 달고 다니나?" / "당장 튀어와!"

- 사망
"고작… 그거냐?" / "후회 따위는 없다."


오딘 버전
- 등장 : "야, 이거 폼나는데?" / "딱 내 취향이야."

- 선택
"성능 좀 볼까?" / "막 따라오더라고. 내가 타도 되지?"[31]

- 이동
"마음에 드는군." / "강력하군." / "이거면 충분해." / "무쇠 로봇 나가신다. 다 비켜!" / "라그나로크가 간다!"[32]

- 공격
"밟아주마, 버러지들아!" / "신의 분노를 받아라!" / "고삐 풀린 망아지 나가신다!" / "온통 벌집을 만들어주겠어!"

- 반복 선택
"엔진 점검이 뭔데 자꾸 깜박거려?" / "세상에서 오딘이 제일 세!" / "오, 흐허허허… 내 너희에게 끓어오르는 분노와 무시무시한 복수를 안겨주리라!"[33]

- 교전
"이거 보험은 들어놨겠지?"

- 사망
"젠장, 신은 안 죽는 줄 알았는데…"[34]

3.2. 게임 내 유닛으로서의 성능

게임 상에서는 해병 버전과 오딘에 탑승한 버전으로 등장.오딘은 CMC전투복을 입고도 사용 가능한가 보다. 해병 버전에서는 팀 포트리스 2헤비를 연상케 하는 기관총을 들고 나오는데, 공격력은 5밖에 안 되지만 연사속도가 0.2라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다. 게다가 스플래시 데미지.한 놈만 팬다면서 이 외에 200의 피해를 주는 분열 수류탄 스킬을 가지고 나온다. 클로즈업해서 보면 게임상 모델에서조차 담배를 피우고 있다. 오딘 버전은 두말할 것 없이 강력하다. 덤으로 지위는 불한당. 뭐 타이커스가 불한당은 맞지만.

4. 기타

  • 위에 기술한 닐 캐플런과 김준 모두 자유의 날개에서 담당이 같다. 핀들레이와 사신 둘 다 이 두 사람이 담당.

  • '스타크래프트 2: 천국의 악마들(Heaven's Devils)'이라는 공식 외전소설덕분에 레이너와 핀들레이의 리즈 시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졸지에) 반쯤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리지만, 이때는 잔머리도 보통 잔머리가 아니었고, 전투실력도 아주 대단했다. 거기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대의 의무병리사 캐시디에게 수줍게 초콜릿을 내밀어, 나름 순정남이었다![35]

    뭐라고 변명할 거리도 없는 악당이지만, '사악한' 악당보다는 '거리의 좀도둑' 같은 범죄자에 더 걸맞다. 자기중심적이며 전리품이나 군수품 횡령을 일삼으면서 한몫 챙기려고 노력하고, 자신과 관계없는 다른 사람이 자기때문에 손해를 입어도 별로 개의치 않기도 한다. 하지만 민간인 학살같은 짓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자신의 친구나 전우, 여자에게는 나름 잘 대해준다.

  • 그런데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주변사람들과 마찰을 빚는 것은 그의 상황때문일 수도 있다. 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전투복을 절대로 벗지 못하는데[36] 이 때문에 쌓이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사람이 어떤 옷, 아니 갑옷을 입고 몇날 며칠을 절대로 갈아입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진짜로 환장한다. 목욕같은건 꿈조차 못꾸고 머리가 가려워도 긁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누우면 혼자 힘으로는 일어설 수도 없다. 하지만 화장실은 갈 수 있나보다 위키러들이 이런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고통을 맛이라도 보고 싶다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오토바이 헬멧을 한달동안 절대로 벗지 않고 살면 이 고통에 대한 느낌을 쪼외에애애애애애끄음 알 수가 있다. 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이 미치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다보니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이 발생할 때 참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tycuspinupgirl.jpg
    [JPG image (Unknown)]

  • 전투복 어깨의 섹시한 여성의 핀업걸[37] 그림이 돋보인다. 일명 '타이커스 어깨녀.' 스타크래프트 2 최고의 여신이라고 칭송하는 사람도 있다. 해외에서도 관심은 마찬가지. Tychus's armor pin-up girl 혹은 Tychus's armor spade girl이라고 칭하는듯. 스타크래프트 한정판 포커 카드의 일러스트라고 한다. 소설 천국의 악마들 앞장의 단체사진 일러스트에서 캐시디가 어깨녀와 비슷하기에 타이커스 순정남설의 근거가 되고 있었지만…
후에 세계관 Q&A에서 핀업걸의 정체는 '카일라 벨라시' 라는 연예인이라고 밝혔다.[38]

  • 스타크래프트 2 런칭 기념으로 히드라리스크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이커스의 모습이 45cm 크기의 한정판 스태츄로 발매되기도 했다. 입고 있는 CMC 강화복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인지, DC Direct의 액션 피규어 라인업으로 액션 피규어가 발매되기도 했고, 현재 2014년 연말에 강화복 버전 레이너와 함께 사이드쇼의 콜렉티블 액션 피규어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39] 단일 캐릭터로서는 사라 캐리건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많이 입체화가 된 캐릭터이다.

  • 이 캐릭터는 초기기획에는 없다가 오프닝 영상을 만들때 슈트를 입는 마린을 구체화시켜 나가면서 타이커스 핀들레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http://kr.starcraft2.com/features/interviews/cinematicteaser.xml 스토리 상의 비중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늦게 만들어진 캐릭터인 셈. 뭐 그렇다고 해도 4년은 넘었다.

  • 테란의 CMC 전투복은 내부 순환사이클이 있어서, 우주공간같은데 던져놔도 내부시스템이 영양섭취, 배설 같은걸 처리해줘서 7일쯤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이 안에서 담배를 피면서도 질식하지 않는건 그런 내부 시스템과 관계없이 그냥 '존나 터프해서(just that tough)'.[40] 그러니까 전투복 입고도 배설이 가능하다는거니 타이커스도 전투복을 안벗어도 생존 자체는 지장이 없다는 얘기인데, 영상 '계약'을 보면 전투복 안에 바지 를 입고 있는데 게임상에서 나체를 묘사해버리면 심의에 걸린리니 입혀놓은 것이고 이게 설정붕괴로 볼 수도 있다. 진짜로 바지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쪽으로 생각하는 게 훨씬 사실성이 높다.

    원래 CMC 전투복은 볼트로 조여서 입는 건데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CMC 전투복을 절대 벗을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볼트로 조인 걸로 끝이 나는 게 아니라 아예 용접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오프닝을 보면 볼트로 조이면서 용접을 하는데 이 용접이 특수용접이다.

  • 본의 아니게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버리기도 한다. 일단 토시를 저버리고 노바의 편을 드는 미션으로 갈 경우 토시가 사용한 저주 인형의 저주를 레이너가 아니라 타이커스가 맞고, 혼자 갖은 몸개그를 보여주는 장면이 가관. 게다가 주점에서 레이너에게 떡실신을 당한 뒤에는 CMC 전투복 때문에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서 "어이… 누가 좀 도와줘! 아무도 없어…?"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 뭐야 이 녀석 개그맨이었나?

    그리고 부세팔루스로 잠입해서 싸울때 상대 해병들에게 던진 섬광탄에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Have a nice day)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한국판에서는 "마음의 선물이야."♡

  • 은근히 거대로봇 덕후끼가 있다. 처음 군수공장에서 오딘을 본 순간부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후 임무가 종료되고 오딘을 몰아본 소감을 묻는 레이너에게 '오딘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면서 감동하고 있다. 게다가 '언론의 힘' 미션에서 타이커스를 클릭하다보면 "만일 모든게 끝나고 돌아갈때 이거(오딘) 가져가도 되지?"라는 대사도 하고, 로리 스완토르를 제공해주자 "헤헤, 넌 내 거다!"이라고 한다.

    아울러 기술 반응로토르스완스텟먼의 독자적인 기술이 자치령이나 올란의 용병대에서도 쓰이는 것을 보면 타이커스가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자치령에 정보를 넘겻을 수도 있다.

레이너와 레슬링을 즐긴다 카더라

5. 진실


실은 핀들레이는 뉴 폴섬 행성(토시 임무 탈옥에서 터는 그 행성 맞다!)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계약을 한 것이었다. 타이커스의 표현으로는 '악마와의 거래'. 애초에 잘 들어보면 오프닝 영상에서 타이커스에게 이것저것 말해대던 것이 아크튜러스의 목소리다. 아크튜러스라고 하기에는 조금 뜬금없는 감이 있어서 발레리안의 목소리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자막을 켜보면 목소리 이름이 '아크튜러스'라고 뜬다. 영상 이름도 '거래'고.[41]

진행 중간에 토시히페리온 안에 멩스크의 부하가 있다고 귀띔해주기도 한다. 또한 맷 호너는 짐 레이너와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은 채 임의로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뒷조사를 했는데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몸에서 생명제어장치를 발견했다고 짐 레이너에게 보고한다. 토시의 말에 의하면 핀들레이는 멩스크에 의해 움직이는 거고 호너의 보고에 의하면 핀들레이의 목숨을 핀들레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쥐고 있다는 것이 되는데 종합해보자면 핀들레이의 목숨은 멩스크가 쥐고 있는 것이 된다.

멩스크는 타이커스가 레이너와 전우였다는 사실을 알고서 타이커스를 레이너에게 접근하게 했다. 감옥에서 내보낼때의 계약조건이 오프닝 영상에 나오듯 절대로 전투복을 벗지 않는 것이었다. 전투복 안에는 외부신호를 받아서 장기기능을 정지시키는 수신장치가 달려있다. 이 때문에 마 사라에서 탈출한 직후 히페리온 함교에서 핀들레이에게 말을 걸 경우 맷 호너가 왜 전투복을 벗지 않느냐며 딴지를 거는데, 뫼비우스를 들먹이며 대충 암시하는 말을 한다.[42]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첫 공개영상(타이커스가 전투복을 입는 영상)의 딴~하면서 시작하는 배경음의 제목이 THE DEAL이다. 즉, 스타크래프트 2가 최초 공개되었던 그때부터 암시되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알 길이 없었지만.

뫼비우스의 주인이 멩스크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레이너는 타이커스가 맹스크와 얽혀있을 수 있다는 의심을 품지 않았다는 점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다소 있지만, 발레리안이 뫼비우스의 후원자라는 사실은 웬만한 사람들은 전혀 알 길이 없었기 때문에 레이너가 딱히 타이커스를 의심할 이유도 없다. 계약을 한 대상도 발레리안이 아닌 아크튜러스였고..

결국 자유의 날개 마지막 미션 종료 후 멩스크의 무전을 받고서 쓰러진 케리건의 머리에 총을 겨누지만, 레이너가 몸으로 총알을 막고서는 권총으로 반격하여, 케리건을 죽이려는 계획은 이루지 못한다. 레이너가 타이커스에게 총을 쏜 이후의 상황은 묘사되지 않고 시체도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캠페인 클리어 화면의 문구에는 사망했다고 확실히 나온다.

상당한 의리남이자 오랜 친구 레이너를 위해 헌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3] 또 한때 타이커스가 사랑했던 애인인 의무관 캐시디 또한 배신자였다.[44]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끝까지 자신을 신뢰해준 친구를 배신하는 불행한 삶이다.
(히페리온 휴게실. 선원들이 빙 둘러앉아 술을 마시고 있다. 선원 중 하나인 마일로 카친스키가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카친스키 : 다들 정신 차려! 레이너가 우릴 팔아넘겼다고! 난 자치령하고 싸우려고 여기 끼였는데, 이게 뭐야?!
스완 : 다들 좀 진정해! 지금까지 사령관을 믿었잖아… 지금이야말로 믿어 줘야지!
타이커스 : 그 주정뱅이 자식을 믿는다고? 짐 레이너는 약해 빠진 겁쟁이일 뿐이야!
스완 : 그래, 넌 원래부터 독버섯 같은 놈이었지.[45]
타이커스: 그러셔?
(스완의 멱살을 잡아올린다.)
스완 : 으으윽…
타이커스 : 한심한 놈. 이 세상에 믿을 거라곤 자기 자신뿐이야! 거지 같은 네놈들이 그걸 깨달아야…
레이너 : 이제 그만하지!
(어느새 도착한 레이너. 타이커스는 스완을 마일로 카친스키에게 집어던진다.)
타이커스 : 다 속여넘겼지. 안 그래, 지미?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잽싸게 꽁무니나 빼고 말이야. 늘 그랬잖아? 나… 저자들… 그리고 네 귀여운 여자친구한테도…
(레이너는 피고 있던 시가를 타이커스한테 튕겨버린다.)
타이커스 : 이이익!
(타이커스는 옆의 탁자를 뽑아다가 레이너한테 던진다. 레이너는 잽싸게 피한다. 타이커스는 계속 레이너한테 덤벼들지만, 공격은 전부 빗나간다. 레이너는 술병을 타이커스한테 던지고, 타이커스는 천장의 주크박스를 뽑아들려고 한다.)
레이너 : 후회할 짓은 하지 마, 타이커스!
(타이커스는 그대로 주크박스를 뽑는다.)
타이커스 : 우왁!
(타이커스는 주크박스를 던지나 빗나간다. 오히려 레이너가 주크박스에 연결되어 있던 전선을 타이커스의 전투복에 찔러 넣어 감전시켜 버린다.)
타이커스 : 억! 이런… 비겁하게…
(전투복의 기능이 일시 마비되면서 타이커스는 꼴사납게 쓰러져 버린다.)
레이너 : 저놈 말을 믿나? 내가 너희를 저버릴 것 같아?
카친스키 : 자치령 놈들이랑 손을 잡으셨잖아요. 차 행성으로 돌아간다니… 제정신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레이너 : 자치령이 문제가 아니야.(스완의 팔을 잡아 일으켜 세운다.) 우리는 늘 사람들을 구하려고 싸워왔다. 저그에게 모두 죽어 버리면, 다 의미 없는 짓거리야. 그래서 차 행성으로 돌아가는 거다. 가든 말든,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말이야.
카친스키 : 저게 바로 우리 대장님이지.
스완 : 이젠 됐지?
카친스키 : 자, 일이나 하러 가자.
(선원들은 전부 빠져나간다.)
레이너 : 다시는 그딴 소리 함부로 지껄이지 마. 그리고 내 주크박스도 당장 고쳐 놓고!
(레이너는 휴게실을 나간다. 타이커스만이 덩그마니 남겨져 꼼짝도 못한다.)
타이커스 : 어이… 누가 좀 도와줘! 아무도 없어…?
히페리온의 주점에서 레이너의 부하들이 여태껏 싸워온 자치령과 이제 와서 손을 잡는 것으로도 모자라 차 행성으로 간다는 자살행위에 실망한 것 같은 말을 하자 만취해서 레이너의 뒷담을 까며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는데, 레이너가 타이커스를 멋지게 쓰러뜨리고 대장의 모습을 보여주자 대원들이 기분좋게 다시 레이너를 따르기 시작했다. 그 일이 끝나고 레이너와 타이커스가 다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레이너와 같이 싸워 보면서 '진짜 자유'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칼날 여왕에게 다가가면서 일이 잘 안 풀린다는 이유 때문에 투덜거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동영상에서의 짐 레이너의 움직임을 보면 짐 레이너가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전투복에 케이블을 꽂아넣기 전에 이미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모든 움직임을 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힘은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더쎌지 몰라도 격투감각은 짐 레이너 쪽이 한 수 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46]

또한, 가브리엘 토시가 남아있을때 술집 싸움후 대화를 걸면 레이너가 상황을 묻는데, 토시는 이야기 마지막에 "그는 원치 않는 일로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멩스크와의 계약도 있고 하니 차 행성으로 가버리면 성공하더라도 레이너를 배신하거나 자기가 죽어야 하는 판이라서 속으로는 굉장히 갈등하고 있던 모양. 결정적으로 토시는 "곧 아시게 될 겁니다."라고 하며 말을 끝맺었다. 사실 그 이전부터 "이 함선 안에 멩스크의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여러가지로 스포일링 직전까지 까발리긴 했지만. 또한 위에서 개그 형식으로 언급되었던, 노바 루트를 탔을 시 토시의 저주를 타이커스가 당했던 것 역시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토시는 '배신자'에 대해 저주를 내렸는데, 레이너 특공대의 배신자인 타이커스가 이 저주의 희생자가 된 것.[47]

또 후반부에서 레이너가 우정에 대한 애기를 꺼내자, 배신자로 들어와있는 자신의 처지를 떠올려서인지 그 말을 곱씹으며, 씁쓸한 태도를 취하거나, 케리건은 잊고 새로운 여자를 찾아보라고 레이너에게 조언하고 차 행성 작전에 대해 반대하거나 했던걸보면 내심은 케리건을 죽이고 레이너를 배신하는 것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 자체를 만들고 싶지 않았던 듯하다.

애초에 타이커스가 차 행성에 가는 것을 그렇게 반대했던 이유도 케리건을 죽이면서 레이너를 배신하는 것이 싫어서였을 것이다. 그는 레이너와 함께 혁명활동을 하면서 자치령을 무너뜨리고 자유와 우정을 동시에 얻으려 했던 것이라는 추측이다.

언젠가 타이커스가 맹스크의 악행을 듣고 레이너에게 친구 고르는 법부터 배워야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쩌면 그것은 자신을 친구로 고른 것에 대한 말일지도 모른다.
또한 무방비 상태의 케리건을 눈앞에 두고 이마에 총을 겨누고서도 즉시 쏘지않고 흑막을 설명하다가 결국 레이너에게 죽는 장면 역시 친구의 소망을 배려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눈앞에 자유를 얻을 유일한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유감이군."(Damn shame…)이라는 그답지 않은 말을 하며 씁쓸한 얼굴로 방아쇠를 천천히 당기는 모습은 명장면.[48] 그리고 연사가 가능한 가우스 소총으로 딱 1발 쏘고는 바로 돌아서는 레이너에게 반격당한다. 가우스 소총은 설정상으로는 초당 수십발의 철갑탄을 연속으로 쏠수있음을 고려하면 굳이 한 발만 발사한건 의미심장한 행동이었다.[49]

그리고 영상을 보면, 멩스크와 무전을 연결한 직후부터 타이커스의 방호복 내부에 상태표시창이 붉은색으로 변해 경고음을 내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전투복에 달린 타이커스의 생명유지장치에 뭔가 문제가 생긴다는 것. 이에 대해 어차피 그 상황에서 타이커스가 총을 쏘아 케리건을 죽이지 못하는 이상(레이너가 죽이게 놓아둘리도 없고) 그의 목숨은 예정되어있었다고 볼 수 있다.[50]

게임의 주제라고 할 자유와 선택의 문제에서 보자면 타이커스는 어찌되었든 자신의 자유를 위해 케리건을 죽이는 선택지를 골랐다. 심리적으로 갈등이 있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유저 개개인의 주관에 달렸지만, 결국 타이커스는 방아쇠를 당겼고 레이너의 손에 사살당한다. 어쩌면 타이커스는 멩스크에게 죽을 바에는 오랜 친구인 레이너에게 죽을 것을 선택한 걸지도 모른다.

마지막 영상에서 보여준 레이너의 모습을 보면, 레이너는 사실 어느 정도 타이커스의 처지[51]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제아무리 눈앞에서 자신의 연인에게 총을 들이대고 있었다지만, 레이너의 반응은 매우 냉정했다. 특히나 인정에 이끌려서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케리건을 살리겠다(이건 예언부분도 상당한 무게를 가지지만)고 하는 레이너의 성격을 감안하면, 타이커스 같은 레이너에게 소중한 친구를 그렇게 냉정하게 처리하는 것은 아귀가 맞지 않는다. 토시의 적절한 떡밥 아래에서 레이너도 어느정도 타이커스의 생각과 처지를 짐작하고(하지만 물증을 쉽게 찾을 수 없었으므로) 자신의 친구의 마지막 무언의 부탁을 들어준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타이커스는 친구 덕분에 희생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게 되었다.[52]

하지만 어쩌면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일부러 안죽였다고 하는건 과대해석일수도 있다. 어찌되었건, 케리건을 향해 총을 발사하긴 했다. 그것도 레이너의 등 뒤에서. 레이너가 정말 운좋게 타이밍맞춰 총알을 막지 않았더라면 케리건은 죽었을것이다. 천하의 레이너도 머리 뒤편에 눈이 달려있진 않으니깐.

스타크래프트 2가 공개될 때부터 마치 주인공처럼 소개되며 한정판 모형까지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블리자드 쪽에서도 이 캐릭터를 상당히 밀어준 것을 알 수 있다. 스토리상의 높은 비중과 Bad Ass 기믹에 충실한 개성, 오랜 친구를 위한 막판의 최후까지도 비장하게 장식된, 2편만의 훌륭한 오리지널 캐릭터.말로만 Bad Ass라고 해놓고서는 찌질이로 철저하게 캐릭터를 죽이고 있는 누구랑 판연한 차이가 보인다...

6. 블리즈컨 2010 발표

2010 블리즈컨 스토리 Q&A에서는 멩스크가 일단 타이커스를 잠입시킨뒤, 히페리온 내부에서 타이커스의 보고를 받으면서 레이너를 무너뜨릴 방법을 찾았고, 그 결과 사라 케리건을 죽이면 자유를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즉 '사라 케리건을 죽인다.'는 계획은 원래 타이커스가 히페리온에 들어갈 당시에는 없었다는 것. 어쩐지, 타이커스가 히페리온에 들어가자마자 한 행동이 바로 케리건의 영상을 열람한 것이었다. 게다가 케리건 영상을 보고서 한 행동이 화면의 케리건의 이마에 배를 지졌으며[53], 맷 호너가 레이너에게 정말 발레리안과 손을 잡을거냐고 물어볼때,한 말은 "왜,내가 보기엔 끝내주는 거랜데. 케리건을 사람으로 되돌려서. 머리에 총알을 한방 먹이면... 과거는 깨끗이 정리하고 지갑은 두둑해 지겠지!"라며 이미 암시를 했다. 즉 친구인 레이너에게 대놓고 간접적으로 암시한것.

멩스크의 의뢰를 받고서 일했지만, 기밀유지를 위해 그와의 접촉자체는 드물었다. 그야 당연한게 모든 행동을 감시하려고 통신을 계속 유지하면 S급 기술자인 로리 스완이나 일류 정보장교인 맷 호너 같은 능력자들이 득실대는 히페리온에서 얼마나 기밀을 유지할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멩스크에게 타격이 되는 각종 반자치령 행위에 가담하는 것도 가능했던 모양.

타이커스의 생사여부에 대해 스토리팀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개발팀은 죽었다는 사실을 믿기를 거부하면서 이 전쟁에서 이기는 측이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결국 개발팀이 졌는지(…) 블리즈컨 2011 질의응답에서 타이커스는 이미 죽었다라고 대답했다.# 이로써 블리자드 공식 설정으로는 타이커스 아예 사망 확정.작가도 신은 아니었나보다. 괜찮아 아직 희망이 있어

굳이 이후 작품의 스토리에 재등장하게 된다면 포스의 영이나 알렉세이 스투코프같은 저그 감염자의 형태로 등장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겠지만, 스투코프의 경우 정신체가 의도적으로 감염시켜 되살린 것을 레이너탈다린이 시험체 저그 항바이러스를 투입해 인간으로 되돌리고, 이후 우여곡절을 거쳐 재등장하게 된 것이고, 이미 스타크래프트 64에서 떡밥이 깔린 상태였다.그리고 깔아둔 떡밥에도 불구하고 스투코프는 군단의 심장에서 별 활약도 못 했다. 현재 시점에서 타이커스를 되살려봤자 무리수를 둔 만큼의 효과를 얻긴 힘들 것이다. 그리고 뜬금없이 이 가설을 히오스에서 채용하여 스킨으로 팔아 먹었다.

7. 플래시포인트

자유의 날개의 엔딩부터 시작되는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 그는 확실히 죽었고 시체는 케리건이 있던 동굴에 레이너의 명령에 의해 버려진다. 레이너의 부하들이 회수하려 하자 짐은 부하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다며 시체를 놔두고 가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짐은 타이커스의 시체를 보면 머릿속이 더 복잡해질 거라고 생각하며, 시체를 두고 차 행성에서 탈출한 후에도 그에게 죄책감과 그리움을 느낀다.

8. 군단의 심장

이미 죽은 인물로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에서는 몇마디 언급으로만 등장한다.[54]첫 번째 임무인 '실험실의 쥐'가 끝난 이후의 케리건과 레이너의 대화에서 케리건이 당신 친구 타이커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자기를 죽게 놔두지 그랬냐고 자책하는듯한 말을 한다. 이에 레이너는 그 친구도 나도 선택을 했을 뿐이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마지막 임무인 '심판'에서 타이커스가 탔던 오딘이 수리되어 적으로 등장한다.초상화는 토르 삭은버전 멩스크가 오딘을 출동시키면서 이거 기억나나? 자네 친구가 남겨놓고 갔더군이라면서 레이너를 도발한다. 등장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서 부숴버리는 업적도 존재한다.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거기 있어. 내가 갈게. 어려움 "심판" 임무에서 멩스크가 오딘을 레이너에게 보내기 전에 파괴

9.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암살자형 영웅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커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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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에 쓰일 경우 엄밀히 말해서 "에이"보다는 "이"로 더 자주 읽히는 편이다. 고로 영어 발음을 들어보면 "핀들리"나 "핀리"에 가깝게 들린다. 비슷한 예는 킹 브래드레이. 이쪽도 원래는 브래들리이다.
  • [2] Heaven's Devils를 따르면 2464년이다.
  • [3] 2504년
  • [4] 2504년 10월
  • [5] ?~2489년. 이후 일병으로 강등된다.
  • [6] 뉴폴섬 수감 번호. 시네마틱 '거래' 참조.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직접 불러준다.
  • [7] Neil Kaplan. 게임 쪽에서 활약하는 전문 성우. 출연작은 블루 드래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닌자 가이덴 2, 에버퀘스트 2 등. 그리고 워해머 레트리뷰션에서 오그린, 역을 맡기도 하였다.
  • [8] 사신과 같은 성우며(미국판 성우 닐 캐플런도 사신을 연기했다.),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는 바리안 린의 성우도 담당했다.
  • [9] 세계 최초, 한국 공개때 나온 대사. 그야말로 여러가지 면에서 모든것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명대사 중 명대사
  • [10] 한국어 대사와 타이밍, 입 모양, 입술 모양이 모두 맞는다.
  • [11] 혹한의 기후에 상자에 처박아 가두는 형벌로 사실상 죽으라는 거다.
  • [12] 그 죄수는 1주일 형을 선고받고 사흘 만에 얼어죽었다. 타이커스의 말을 빌리지만 "더럽게 재수가 없었다"나 뭐라나...
  • [13] 작중 그가 진급해 받은 계급은 "Sergeant"로, 밑에서부터 위로 끼워맞춘 어거지인 한국과 미국 간 공식 번역으로는 병장이지만, 짬으로 치면 하사가 더 알맞다. NCO(육군 및 공군, 해병대의 부사관)로서는 사실상 말단 계급이므로(현 미군은 그 밑의 계급인 "Corporal"부터 부사관이지만, 이 계급은 원래 병 신분이었고, 일병(육군의 Private 1st Class, 해병대의 Lance Corporal)이 진급 점수가 어느 정도 쌓이면 이 계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서전트가 될 수도 있어 사실상 서전트를 NCO의 말단 계급으로 여긴다. 즉, 밴더스풀 중령은 그를 다시 부사관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 [14] 약삭빠른 레이너는 계속해서 타이커스에게 덤비려는 하낵을 제지하면서 즉각 타이커스에게 깍듯한 예우를 보인다.
  • [15] 맨처음에 밉보인 레이너를 갈구려고 생각했지만 레이너의 뛰어난 전략덕분에 예상외로 많은 전공을 세우게 되자, 그 마음을 고쳐먹고 레이너를 항상 신뢰하며 그와 친해진다.
  • [16] 위에서 서술했듯이 두대 중 하나는 팔아먹고 하나는 밴더스풀에게 가져다 주었는데 이는 밴더스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레이너의 계략이었다. 하지만 밴더스풀은 이들을 반신반의한다.
  • [17] 이건 군사작전이 아니라 동정심많던 잰더가 자신의 분배금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돕다가 돈 쓰는 그들을 보고 갱단이 납치해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타이커스는 갱단과 결탁한 주점 주인을 두들겨팼고 리사 캐시디가 이 일에 관여하면서 그들이 무기를 빼돌려 돈을 번 것을 밴더스풀이 알게 된다.
  • [18] 이 수용소의 책임자는 브루커란 자였는데 밴더스풀과 켈모리안 조합 장교 팩스의 거래를 눈치채곤 이들의 전리품을 가로채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을 보냈다가 분노한 밴더스풀에 의해 암살된다.
  • [19] 만약 생존자가 나오면 재사회화를 시킬 심산이었다.
  • [20] 전력을 늘리기 위해 천국의 악마 2분대인 핑컴의 부대도 끌어들인다. 밴더스풀의 계획엔 그들도 희생양이었고 핑컴 역시 타이커스 만큼이나 손버릇 나쁜 군인었던 참에 그들은 기꺼이 합류한다.
  • [21] 엄밀히 말해서 릭 키드가 안락사시킨 것이지만 (워드의 경우는 켈모리안의 중장갑차와 전투하다 사망하였고 하낵의 경우 마찬가지로 중장갑차를 화염방사기로 공격하다가 장갑차에서 나온 기름으로 인해 화염에 휩쌓이게 된다. 이를 본 키드가 안락사 시킨다. 천국의 악마들 을 읽어보면 키드가 2초동안 얼마나 고민했는지 느껴질 정도이다.).
  • [22] 벤더스풀이 확실하게 잘못한것이 맞지만 테란 연합이 썩어빠진 집단인만큼 오히려 레이너랑 타이커스, 릭 키드, 히람 피크가 부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 뻔하다.
  • [23] 이 인간이 얼마나 미친 싸이코였냐면 암살할 상대인 남자랑 그의 아내를 납치해서 그 남자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를 능지처참해서 죽였다. 또한 그 남자 또한 고문하려고 소금을 몇 킬로나 가져와서 실컷 고문한 다음 끔살했다. 이외에도 암살하는 상대를 절대 곱게 안죽이고 항상 끔살했다. 릭 키드랑 히람 피크, 클레어 호바트를 죽이고는 너무 쉽게 죽였다고 불만족스러워 할 정도이다. 그야말로 완벽한 천하의 개쌍놈.
  • [24] 레이너랑 타이커스의 동료인 히람 피크랑 릭 키드가 암살되고, 켈모리안 포로수용소-36에서 살아남은 레이너의 동료 클레어 호바트도 암살된다.
  • [25] 에지키얼 다운은 레이너와 타이커스랑 총격전을 벌이다 패하여 치명상을 입었다. 타이커스가 체포될때 병신이 된 채로 같이 붙잡혔다.
  • [26] 이 인간은 비열한 성격답게 죽기 전에도 돈은 달라는대로 줄테니까 목숨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레이너는 쿨하게 씹으며, 총을 갈겨대어 이 악당의 명줄을 확실하게 끊었다. 특히 얼굴을 갈겨대 얼굴이 벌집이 된채로 끔살된다. 참고로 여기서도 레이너의 비범함을 알수 있는데 신입 아파트 관리인으로 위장해 고참 관리인을 기절시키고 잠입했다.
  • [27] 레이너와 핀들레이는 그들의 숙적 윌크스 버틀러를 비웃곤 했으나 직접 보안관을 해본 레이너는 신사적이었고 집요한 윌크스 버틀러를 존경하게 된다.
  • [28] 사실 타이커스가 레이너랑 아리엘 핸슨 외에는 다른 대원들에게 무척 불친절하게 굴었다. 이러니 레이너 특공대의 대원들이 타이커스를 싫어할수 밖에 없다.
  • [29] 하지만 이 점은 타이커스를 의심했다기보단 짜증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다. 당시 상황에서는 유물 자체가 정체불명의 물건이었고 그 유물이 저그를 불러 온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그리고 그게 정답이었다 의뢰를 받은 게 타이커스인 만큼 이런 일을 불러 온 것도 그라고 생각하면 단순히 짜증을 부리는 정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30] 본 게임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그 대사이다.
  • [31] 영어판 대사는 "It followed me home. Can I keep it?"인데, 어린애들이 유기동물을 주워오면서 키우자고 조를 때 흔히 하는 말이다.
  • [32] 원문은 Ragnarok & Roll. 파괴 병기 임무의 업적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고스트 버스터즈 애니메이션판의 한 에피소드 제목에서 따왔다.
  • [33] 에제키엘서 25장 17절을 인용한 것으로, 영화 <펄프 픽션>에서 사무엘 L. 잭슨이 한 대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 [34] 여담이지만 오딘이 속한 북유럽 신화의 신은 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실제로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은 아무것도 못하고 니르에게 먹혀 가장 먼저 죽었다(...).
  • [35] 사실은 키드의 초콜릿을 빼았아서 준것이다(...)
  • [36]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이 전투복을 일컬어 "너의 새로운 감옥"이라고 타이커스 핀들레이에게 말했다.
  • [37] 패션 모델, 유명 배우, 아이돌 가수등 여자 연예인들을 가르켜 이르는 말. 핀업걸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것은 2차 대전 당시, 전쟁에 동원된 미군 병사들은 막사의 벽에 성적환상을 자극하는 여성들의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 놓았고, 이 사진들에 등장하는 여성 모델들은 흔히 핀으로 벽에 고정 시켜놓았다 해서 '핀업걸'(Pinup-girl)이라 부른 것이 유래다. 이중 가장 유명한 여성이 바로 노마 진. 그래서 군인들이 동경하는 여성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데 한국식으로 설명하자면 내무반에 여자 아이돌 사진 붙여놓으면 그 아이돌이 핀업걸이 되는 거다.
  • [38] UNN뉴스 하단을 보면 그녀에 대한 기사가 잘 나오는데 요약하면 다음가 같다. 2차 대전쟁 (Second Great War)동안 그녀는 많은 스캔들에 연루되었으며 그 중에서 금지 약물을 유통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마약중독까지 심해 재활원에 입원하는 일도 있었다. 또한 벨라시는 부대 위문 공연에 등장하여 새로운 패션 라인을 보여줬으며 새 홀로그램 홍보 행사에 참석하기도 하고,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라서 상을 받기도 한 유명 배우였다. 그러나 벨라시는 이후 불법적인 물질 스캔들 (The Illegal Substances Scandal)라고 불린 금지 약물 소지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고 증언대에서 결국 미쳐버렸다. 그녀는 군대 위문 공연으로 가석방 됐지만 법정으로부터 도주했으며 추적을 하던 중, 그녀는 코랄 동물원 우리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39] 사이드쇼는 앞서 말한 한정판 스태츄의 제작업체이기도 하다.
  • [40] 참고로 이건 위의 공식 Q&A에 나온 답변이다
  • [41] 이게 따져 보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결말이 짐작되는 전개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아크튜러스가 타이커스를 풀어줌>타이커스가 레이너에게 합류함>그럼 배신하겠네?(...) 아크튜러스라고 쓰는 대신 '???'라고 써줄순 없었나? 그러니 착한 위키니트들은 스2 처음 시작할때 자막을 꺼 놓고 하자. 근데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이미 스포일러를 읽었잖아? 안될거야 아마...
  • [42] 설정상 해병들은 답답함 때문에 CMC 전투복 입는 순간을 가장 끔찍하게 여긴다. 참고로 이 이야기를 타이커스에게서 들으면 좋은 전투복이다라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 [43] 레이너도 이것을 잘알기에 항상 타이커스의 잘못을 감싸준 것이다.
  • [44] 나중에 캐시디가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 사죄하자 그녀를 용서한다.
  • [45] 가장 성격 좋고 후덕한 스완이 이 말을 할 정도면 타이커스의 평판이 레이너 특공대에서 최악이라는 것을 잘 말해준다.
  • [46] 다만 타이커스의 성향을 보면 차 행성을 앞두고 불온한 모습을 보이는 레이너 특공대의 모습을 보고 이들이 다시금 레이너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신이 악역을 자처해서 레이너와 싸우다가 지는 상황을 의도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처음에 마일로 카친스키가 불평대는 것을 보고 난처해하는 표정을 지은 것도 있고, 들어올렸던 스완을 마일로 카친스키에게 던져서 같이 쓰러뜨린 걸 보면 이 상황을 타개함과 동시에 마일로 카친스키에 대한 보복을 겸한 타이커스의 행동일 가능성도 있다.
  • [47] 토시 입장에서야 어찌 되었든, 레이너는 토시를 배신한 적이 없다. 토시야 악령으로서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레이너의 복수심을 읽었기에 그를 동료로 여겼고 그렇기에 레이너의 변심을 배신으로 여겼지만, 당시 레이너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토시는 이해타산에 의한 동업자이지 동료가 아니니까. 오히려 자신의 정신을 읽을 수 있기에 레이너는 토시를 일정 선 이상으로 신뢰하지 않았다. 배신은 신뢰 관계일 때만 성립되는 거다. 결론은 인형이 너무 뛰어났다. 토시의 의도따위 쌩까고 진짜 배신자를 핀포인트 저격했으니
  • [48] 총을 겨누자마자 방아쇠를 당길수도 있지만 겨눈 상태에서 말을 한거다! 거기다가 처음 겨눌때부터 총에 달린 레이저 포인트에의해 레이너에게 걸린 상황
  • [49] 이전에 타이커스도 레이너도 각각 자치령 일개 해병과 아리엘 핸슨 박사를 사살할 때(이쪽은 선택지 분기가 있음) 한발만 발사하긴 했다. 그런데 저 두 경우 타이커스는 몸통박치기로 해병을 보내버리고 확인사살 차원에서 쏜 거고, 레이너의 경우는 그 이전에 이미 핸슨 박사에게 수십발을 맞춘 데다가 레이너의 심리적인 문제도 반영되어 있고, 핸슨 박사가 괴로워하며 자신을 죽여달라는 말까지했다. 결정적으로 그것도 확인사살에 가깝다. 때문에 이 장면과 비교할 수는 없다.
  • [50] 사실 타인을 이용해먹고 가차없이 내다버리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글러먹은 심성을 감안하면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죽인다해도 맹스크는 그에게 자유를 주지 않고 오히려 타이커스를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멩스크가 타이커스에게 내린 마지막 명령(You have your orders...)은 오리지날 비장의 패 미션(사이오닉 방출기로 타소니스를 저그에게 던져준) 브리핑에서 케리건에게 내린 명령과 같다. 묘하게 매치되며 멩스크의 야비한 성격이 여실히 드러난다.
  • [51] 호너에게 타이커스의 원격 생명유지장치를 전해들었다. 이 말을 듣고 레이너는 항상 타이커스를 걱정했다.
  • [52] 팬들은 이 장면을 최고라고 칭한다.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진정한 사나이라고...
  • [53] 이것도 엔딩의 복선인데, 마지막 미션 후 엔딩에서 타이커스는 총을 케리건의 이마에 쏘려고 했다.
  • [54] 실험실에서 캐리건이 자신때문에 레이너의 '친구'가 죽었다고 레이너한테 사과한다. 물론 그 친구가 타이커스를 말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