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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last modified: 2015-03-07 17:48:53 Contributors

2010년 12월 25일 이전에 타이완 성 소속으로 존재했던 행정구역인 타이베이현은 신베이를 참조.
중화민국의 실질 행정구역
(직할시) 타이베이
대북시
臺北市
가오슝
고웅시
高雄市
신베이
신북시
新北市
타이난
대남시
臺南市
타이중
대중시
臺中市
타오위안
도원시
桃園市
 
타이완 성
대만성
臺灣省
신주
신죽시
新竹市
자이
가의시
嘉義市
지룽
기륭시
基隆市
난터우
남투현
南投縣
먀오리
묘율현
苗栗縣
신주
신죽현
新竹縣
윈린
운림현
雲林縣
이란
의란현
宜蘭縣
자이
가의현
嘉義縣
장화
창화현
彰化縣
타이둥
대동현
臺東縣
펑후
팽호현
澎湖縣
핑둥
병동현
屛東縣
화롄
화련현
花蓮縣
푸젠 성
복건성
福建省
롄장
연강현
連江縣
진먼
금문현
金門縣

臺北 또는 台北[1](대북)[2]/ Taipei / Tâi-pak

타이베이 시의 위치 타이베이 시의 휘장

Contents

1. 개요
2. 수도로서의 지위
3. 지리
3.1. 기후
4. 교통
5. 문화
6. 스포츠
7. 기타
8. 행정구역
9. 자매결연도시
10. 주요 시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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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사실상 수도이다. 중화민국의 명목상 수도는 오랫동안 난징이라고 했다. 타이베이는 6.25 전쟁 당시 부산광역시가 몇 년 간 그랬던 것처럼 일단은 임시수도다. 하지만 지금도 '난징은 명목 수도, 타이베이는 실질 수도'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 모호한 상태이다. 이젠 중화민국 정부가 쓰는 문서에서도 자국의 수도를 난징이라고 하지 않고 타이베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 문서의 '수도로서의 지위' 단락 참고. 5대 직할시 중 하나로, 어느 성(省)에도 속하지 않는다. 단, 과거에는 타이완 성 소속이었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이 명목상 대만에 설정한 행정구역상으로는 현재도 타이완 성 소속으로 돼 있다.

2. 수도로서의 지위


단 현재 타이베이를 난징을 대신한 '임시수도'로 볼 것인지 '정식수도'로 볼 것인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대만 정치인들은 애매하게 '정부 소재지'라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수도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교육부에서 초중고 교육에서 사용할 때는 타이베이를 수도라고 표현하지는 않지만 교과서 집필에서는 '중화민국의 수도는 난징이다'를 삭제하도록 하였다. 또한 행정원장(한국의 국무총리와 중국의 국무원 총리에 해당)이 입법원(국회)에서 '중화민국의 수도는 타이베이'라고 선언한 사례도 있다. 이게 다 천수이볜 때문이다..

중화민국 헌법 전문 : 중화민국 국민대회는 전체 국민의 위탁으로 손중산(孫中山) 선생중화민국 건국 이념에 근거하고 국권을 공고히 하며 민권을 보장하고 사회안녕을 수호하며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이 헌법을 제정하며 전국에 공포 시행하고 영원히 준수한다.

중화민국 헌법 제4조 : 중화민국의 영토는 고유한 강역에 따라 국민대회의 결의를 거치지 아니하고 변경하여서는 아니 된다.
중화민국 헌법은 1947년 제정된 뒤 2012년 현재까지 7번 개정되었다. 하지만, 중화민국에서는 헌법을 개정할 때 본문 내용을 직접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증보수정조문(中華民國憲法增修條文)에서 '증보수정문 *조: 헌법 *조에서 *조까지를 이러이러하게 개정한다.' 또는 '헌법 *조에서 *조까지의 적용을 중지한다' 하는 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헌법 본문만 보아서는 안 되며 증보수정조문까지 보아야 명확하다. 증보수정조문 1조 1항에 따르면 4조 부분은 '국민대회' 대신 '자유지구의 선거인이 입법원(국회)에서 영토변경안을 제출하고 반 년간 공고 후 3개월 이내에 국민투표'로 된다. 물론 현재까지는 수정 조항을 만족하는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영토의 변경이 되지는 않긴 하다.단 중화민국이 몽골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헌법 4조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중화민국은 1947년 이전에 몽골을 승인하였다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에 그 승인을 취소하였다. 그러므로 1947년 당시에 몽골은 중화민국의 고유한 강역이 아니었다는 것이 그 주장의 근거이다.

3. 지리

인구 약 260여만 명이며, 중화민국(대만) 제1의 도시이다. 인구 자체는 신베이가 타이베이보다 많다. 그러나 신베이는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여러 도시들을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은 것으로(타이완 성 타이베이 현을 2010년 신베이 직할시로 승격),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를 경기광역시로 개편한 식이다. 그리고 가오슝 인구도 타이베이보다 조금 많긴 하지만 면적이 넘사벽이라. 타이완 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신베이 시가 이 도시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 신베이 등 주위 도시권을 포함하면 인구 690만 명으로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고 있다.

이웃하는...까지는 아니고 약 40km 떨어진 지역인 타오위안 시 다위안 구에 있는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구 중정 국제공항)이 있어서 이를 통해 중국 본토 및 대한민국, 일본, 미국, 동남아 각국 등과 연결된다. 타이베이 시내에는 쑹산 국제 공항이 있으나 제선은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비해 많지 않으며 내선 위주이다. 단 2012년에 김포공항행 비행기가 운항하기 시작하여서 타오위안이나 인천을 거치지 않고서 타이베이에서 서울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3.1.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기온(℃) 16.1 16.5 18.5 21.9 25.2 27.7 29.6 29.2 27.4 24.5 21.5 17.9
강수량(mm) 83.2 170.3 180.4 177.8 234.5 325.9 245.1 322.1 360.5 148.9 83.1 73.3

간단히 말해 고온다습한 기후를 띈다. 비가 자주 내리며, 겨울철에도 봄처럼 따뜻하다. 1년에 8개월 정도는 사실상 여름이라 보면 되며, 6월부터 장마가 오고 태풍이 많이 오고, 여름 내내 40도에 가까운 무더위가 오며 시시때때로 비가 쏟아진다.

그리고 대만에서 가장 더운 곳 중 하나이다. 일단 도시지역인데다가 분지지형이기 때문에 여름에 온도가 매우 높다. 당장 8월 평균기온만 봐도 사막기후 지역인 카이로(28.2℃)나 카라치(28.5℃) 같은 곳보다도 여름 기온이 높다. 게다가 타이베이는 습도마저 높은 곳이다.

4. 교통

타이베이역송산공항을 통해 대만의 여러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 외국에서 들어올땐 주로 타오위안에 위치한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다.
타이베이시와 주변 도시를 잇는 도시철도체계로 타이베이 첩운이 있다. 시내버스는 타이베이 버스 참조.

타이베이의 도로에는 의 도시 이름을 붙인 도로가 많다. 예를들면 난징동루, 장안동루, 쿠룬제와 같은 이름. 또 시외로 나가는 도로는 중산고속공로, 모사고속공로[3]라는 고속도로가 있다. 타이베이는 대만 동부와 이어진 유일한 고속도로도 시작되는 곳인데, 이란현과 이어지는 웨이슈이고속공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시내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이지카드라고 하는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편하다.

5. 문화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은 중화권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본성인들이 많은 가오슝 등 남부와는 달리 외성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단 이 말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며 외성인이 본성인보다 많다는 뜻은 아니다. 타이베이 시민도 당연히 본성인이 외성인보다 많다. 중화민국 전체에서 본성인 : 외성인 = 6:1 정도 된다. 타이베이는 3:1 정도다. 그래서 대만어표준중국어에 비해 덜 쓰인다. 아니 타이베이의 본성인들도 평소 쓰는 언어는 대만어가 아닌 표준중국어다. 타이베이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들리는 말은 거의 표준중국어고 대만어는 잘 안 들린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 최고 높이의 마천루 랜드마크타이베이 101이 있다.

6. 스포츠

대만 최고의 인기구단이자 타이완시리즈 7회 우승팀인 중신 슝디 엘리펀츠의 연고지가 바로 이곳이다. 이전에는 싼상 타이거즈와 웨이취안 드래건스도 있었지만 각각 자금 문제와 승부조작 문제로 해체되었다.

7. 기타

부루마불에선 5만원으로 모든 도시중 가장 싸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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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타이베이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2,983억 달러로 총 30위를 차지하였으며, 대한민국 경인지역과 비슷하게 대만 GDP 중 거의 절반이 쏠려 있는 곳이다.

서울과는 다르게 9~10시만 넘어도 시가지에 사람이 잘 안보인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타이베이역중산역 사이의 큰 대로를 한 밤중에 걷고 있었는데, 자정이 되면 한국의 새벽 3~4시를 연상시킬 정도로 사람도 없고 어둡다 카더라. 하지만 사대야시장이나 시먼딩(서문정)거리, 혹은 시정부역 근처와 같이 밤이 되어도 사람이 많은 곳은 있다. 특히 야시장에선 자정이 넘도록 무언가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8.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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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청. 신이 구에 자리잡고 있다.

  • 타이베이 시는 산하에 12개 구를 관할한다.
베이터우 구(北投區)
스린 구(士林區)
다퉁 구(大同區)
중산 구(中山區)
쑹산 구(松山區)
네이후 구(内湖區)
완화 구(萬華區)
중정 구(中正區)
다안 구(大安區)
신이 구(信義區) [4]
난강 구(南港區)
원산 구(文山區)

타이베이 시의 하위 행정구역
난강구 이후구 안구 퉁구 베이터우구 린구
이구 산구 화구 산구 산구 중정구

9. 자매결연도시

서울특별시가 가장 먼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1968년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타이베이는 중화민국의 특수성 상 도시간 자매결연에 매우 적극적이다. 중화민국/외교 항목양안관계 항목 참고. 특히 미국과의 자매결연도시가 유난히 많다.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자매결연은 없다. 대만중국이 손잡을 리 없으니

10. 주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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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칙적으로는 臺北으로 써야 하지만 전통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臺를 빨리 쓸 때 발음이 같은(한국어에서는 완전히 같진 않고 비슷한) 台로 쓰는 경우가 많아 관습적으로 台北도 통용된다. 참고로 중국 대륙의 간화자나 일본의 신자체는 아예 공식적으로 臺를 폐지하고 台에 병합해 버렸다.
  • [2] 臺北, 台北 모두 한국 한자음으로 읽을 때는 '대북'으로 읽어야 한다. 台의 원래 한국 한자음은 '태'(별 이름에 사용)와 '이'('기쁘다'라는 뜻. 이때는 怡와 동자)만 있지만 臺를 대신하는 글자로 썼을 때는 당연히 臺의 음을 따라 '대'라고 읽어야 한다.
  • [3] 지룽에서 시작해서 두 고속도로가 타이베이를 지난다.
  • [4] 시청 소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