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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그레이

last modified: 2015-04-12 20:49:49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능력
2.1. 상세
2.2. 단점
2.3. 비고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4.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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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원작에서의 모습

Tower_of_Gray.jpg
[JPG image (Unknown)]
TVA아이캐치

Tower Of Gray - 회색의 첨탑
타롯 카드의 16번, 파괴와 재해 그리고 '여행의 중지'를 암시하는 탑. 이 스탠드가 여행중인 죠죠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을 보면 타로 카드의 뜻과 잘 어울린다.

파괴력E
스피드A (스타 플래티나보다 빠르다)
사정거리A
지속력C
정밀동작성E
성장성E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그레이플라이스탠드. 커다란 사슴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탑의 카드를 암시하는 스탠드답게 사고를 위장해 대량학살을 하는 스탠드로 비행기나 열차 사고, 빌딩 화재 등의 사건을 무대로 활약한다. 작품 시점으로 1년 전 비행기 사고를 일으켜서 300명의 희생자를 내었다고 한다. 성우는 본체와 같은 쵸 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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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특수한 능력은 없으나 스탠드체의 순수 스펙이 우수하다. 타워 오브 그레이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1, 2위를 다투는 최상급의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유저 본인이 말하길, "1cm 거리에서 10발의 총알이 날아와도 탄환은 스탠드를 스치지도 못한다".[1] 하지만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기습공격을 그대로 맞은 걸 보면 그렇게 빨라 보이진 않는다

2.1. 상세

날아오는 총알을 간단히 잡아낼 정도의 속도를 지닌 스타 플래티나도 전혀 따라올 수 없는 빠른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2] 전력을 다해 날린 양팔 오라오라 러시로도 건드리기는 커녕 근처에 닿지도 못할 정도. 카쿄인이 광범위하게 날린 수십-수백개의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간단하게 전부 피할 정도로 가공할 속도를 지니고 있다. 이런 무지막지한 스피드 덕분에 이동할 때는 마치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스탠드 중에서 스피드가 강점인 스탠드는 실버 채리엇, 행드 맨, 레드 핫 칠리 페퍼, 메이드 인 헤븐 등 여럿 있지만, 최대 속도를 내기 위해선 여러가지 제약[3]이 있는 다른 스탠드와 달리 타워 오브 그레이는 아무런 조건없이 자유롭게 저들과 비견되는 스피드로 움직일 수 있다.

사슴벌레의 모습대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A인 덕분에 본체를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공격할 때는 입에서 긴 침을 꺼내는데 침의 끝에는 집게와 가시가 돋아 있으며, 이를 스스로 타워 니들이라 부르고 있다. 스탠드의 파괴력은 최하위권에 속하는 E지만, 좌석 시트같은 물체를 간단하게 관통하여[4] 사람의 혀를 잘라낼 수 있으며, 주무기인 타워 니들은 스타 플래티나의 손을 관통하고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안면부를 파괴할 정도라 파괴력 역시 무시할 수 없다.[5]

이러한 면을 종합해보면 초반에 등장한 적임에도 매우 강력한 스탠드이다.

2.2. 단점

몸통이 작은 것은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어딘가에 숨는데 편하지만 동시에 약점이 되기도 한다. 만약 총알 사이즈의 물건에 관통된다고 친다면, 인간형 스탠드는 조그만한 구멍이 뚫리는 정도겠지만 사슴 벌레 크기의 타워 오브 그레이는 거대한 구멍이 생기면서 본체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빠르더라도 사각에서 오는 공격같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피하긴 어렵고 방어력도 곤충답게 낮은 편인지,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법황의 결계"에 딱 한번 걸렸을 뿐인데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다.


2.3. 비고

이 스탠드는 사람의 혀를 좋아하여, 사람의 입 속에 들어가서 자신의 뿔로 혀를 잘라내기도 한다. 그 점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체의 혀에는 사슴 벌레의 문신이 새겨져 있었으며 스탠드가 당함과 동시에 혀와 머리가 세로로 찢어졌다.

참고로 파괴력이 겨우 E이다. C가 일반인 수준이며 E라면 그 이하라는건데, 그 힘으로 어떻게 사람 혀를 잘도 자르는지는 불명. 추측컨데 스피드가 빠른 스탠드였기 때문에 가속력을 이용하는 식으로 떨어지는 파괴력을 보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체는 전투 도중 일반인처럼 연기해 사건을 목격한듯한 시늉을 하여 죠타로 일행을 속이기도 했는데, 일반인의 혼란을 우려한 카쿄인이 목을 쳐서 기절시켰다. 그런데 본체가 기절한 이후에도 스탠드체가 독자적으로 계속 활동했던 것으로 보아 기절한 척 연기를 하고 있었거나, 스탠드 자체가 본체의 지시 없이도 자율행동이 가능한 스탠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스탠드체가 본체의 상태와 상관없이 활동이 가능하다면 기절한 자는 죠타로 일행의 직접적인 의심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한 연기였던 셈. 설마 기절한 자가 스탠드를 조종하고 있었다고는 모를 테니 말이다. 다만 이후 데스 13 전에서 카쿄인이 기절[6]한 상태에서도 스탠드를 유지했던 점을 보면 일단 스탠드가 나온 상태에선 기절했어도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인간형태가 아닌 원격조작형 스탠드이다. 이후에도 나오는 비인간형 원격조작형 스탠드인 더 선, 에어로스미스, 클래쉬 등의 원조격이라 볼 수 있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사격 스탠드와 적으로 등장한다.

사격 스탠드는 공격력이 5로 낮은 편이지만 이 스탠드의 능력은 "적을 관통해서 일직선으로 데미지"라는 것으로, 통로로 적을 유인한 다음 이 스탠드를 발사해서 줄줄이 꿰어버리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특이점으로 꿰뚫은 적이 일정 수가 되면 수에 따라 대사가 나온다. 3명을 꿰뚫었을 때 '빙고!' 라던지, 5명을 꿰뚫었을 때 '혀를 잡아 뜯었다!' 라던지, 7명을 꿰뚫었을때 '몰살!(massacre!)' 이라던지. 발동하면 그 방 내에서 다른곳으로 순간이동 하는 위기 탈출 능력이다. 장비시의 특수능력은 테렌스 트렌트 다비의 함정을 완전회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bgm은 'eagle'의 'desperado'

적으로 등장하는 타워 오브 그레이는 초반에 나오는 평범한 근접공격형 졸개에 속하지만, 순간이동을 특수능력으로 달고 나온다. 같은 층에 있다면 몇턴 내에 디아볼로가 있는 곳 까지 오는데, 대형 몬스터 하우스 같은 곳에 이 몬스터가 등장한다면 1~2턴 내에 모든 타워 오브 그레이가 순간 이동해 와서 둘러싸는 참혹한 꼴을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4.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옆의 할아버지는 그레이플라이
플스판에서만 나오며, 데스 13처럼 스탠드만 나오는 미니 게임에서 나온다. 진행 방식도 데스 13의 그것과 동일. 심지어 플레이 하는 상대도 카쿄인이라는 점까지 닮았다(...) 참으로 기묘한 우연. 이 게임도 죠죠 포인트를 일정 수준 모으면 차후 별도로 플레이 가능하며, 조종 대상도 카쿄인 뿐만 아니라 주인공 파티 전원이 되므로 폴나레프와 이기로도 상대할 수 있다(!?)

별 거 아닌것 같지만 우선 작은 체구에 걸맞지 않은 중급 몸빵을 보유하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니 짜증나기 그지 없는 상대. 체구와 스피드 때문에 연속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공격 기술은 혀가 잔뜩 달린 침으로 한방 큼직하게 날리거나, 연속 박치기를 시전한다. 둘 다 데미지는 엄청 강한편.

크기가 작고 공중형이므로 몇몇 기술은 통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일부 고속 돌진 기술은 무적시간도 있다. 절대로 스탠드 독립 모드를 쓰면 안되는 상대. 장풍이 없으니 멀리서 장풍질로 니가와를 하는게 상책이다.
구판에서도 등장맵과 함께 더미데이터로 파일이 남아있다.강제로 열었을 땐 미싱노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

치트를 통해 DIO로 그레이 플라이를 상대하는 영상. 정상적으로는 DIO로 상대할 수 없다. 이 영상에서 로드롤러의 타격 판정이 생각보다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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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연하지만 맞춘다 하더라도 영체인 스탠드는 탄환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본인도 저 발언 직후 "물론 총으로는 스탠드를 죽일 순 없다"고 덧붙였다.
  • [2] 총알의 속도는 약한 권총탄일지라도 음속(초속 340m)을 넘는다. 게다가 라이플탄의 경우는 음속의 두배를 넘기도 한다. 스타 플래티나가 라이플탄 따위를 잡지 못할 속도로 보이지는 않으니 타워 오브 그레이의 속도는 어림잡아 추정해도 마하 3 이상이라는 소리이다.
  • [3] 실버 채리엇은 갑주를 벗을 필요가 있고, 행드맨은 '빛의 반사'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제약이 있고, 레드 핫 칠리 페퍼의 경우 '전선'과 가까워야 하며, 메이드 인 헤븐은 시간을 가속해야 한다.
  • [4] 영체인 스탠드는 기본적으로도 물체를 통과할 수 있지만, 타워 오브 그레이는 물리적인 힘을 발휘해서 시트를 파괴하고 통과한 것이다.
  • [5] 아마도 "타워 니들"은 스탠드의 부산물 취급인 듯 하다. 하이어로팬트 그린도 파괴력이 C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위력은 그 이상이었다.
    아니면 스탠드의 실제 파괴력은 속도에 영향을 받는건지도 모른다. 총알보다도 빠른 스타 플래티나보다도 빨리 움직이는데, 인간 하나 관통하지 못한다면 말이 안된다.
  • [6] 데스 13에게 여러차례 당하자 (비록 데스 13의 능력으로 꿈 속에서 시달린 기억은 죄다 잃었지만 그간의 경험 때문에) 마니쉬 보이가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 마니쉬 보이를 스탠드로 제거하려다가 사정을 모르는 폴나레프가 카쿄인을 가격해 기절시켰는데 그럼에도 이미 꺼내두었던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멀쩡히 유지되어 카쿄인과 함께 꿈 속의 세계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