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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소니스

last modified: 2015-04-15 16:33:4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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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스타크래프트 이전
2.2. 스타크래프트
2.3. 스타크래프트 2
3. 기타

1. 개요

Tarsonis. 스타크래프트코프룰루 구역 내에 있는 테란 연합수도성. 예전에는 흔히 '타르소니스'라고 읽었지만, 스타크래프트2가 정발되며 타소니스라는 표기를 정식 사용하였다. 흔히 "태사다"라고 표기했던 Tassadar가 스2에서 태사다르라고 표기된 것과는 반대다.

2. 역사

2.1. 스타크래프트 이전

2231년에 지구에서 출발한 4대의 우주선 중에 일종의 지휘함이였던 네글페어가 2259년에 불시착한 행성으로, 네글페어에는 이 선단들을 지휘하던 아틀라스 슈퍼 컴퓨터가 탑재되어 있었던 까닭에 네글페어의 생존자들은 아틀라스의 지식을 기반으로 다른 우주선의 생존자들이 만든 세력에 비하면 조금 더 우월한 상태에서 정착과 개척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코프룰루 구역에서 주도권을 잡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2323년에 테란 연합의 탄생과 함께 연합의 수도성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덕분에 타소니스는 테란 연합의 리즈시절에는 모든 이주민 세력의 정치/문화적 중심지였으며, 잘 요새화된 행성이었다.

이런 연유로 스타크래프트 1 매뉴얼에서는 각 종족의 간략한 소개를 할때 인류의 출신행성은 '타소니스'라고 표기되었었다.

2.2. 스타크래프트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코랄의 후예들저그프로토스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인한 혼란을 이용해 마 사라의 잔존병력과 테란 연합 최고의 장군이라는 에드먼드 듀크와 휘하의 알파 전대 일부까지 손에 넣은 상황에서도 코랄을 잿더미로 만든 전적이 있는 묵시록급 핵미사일과 최강의 방어 병기 이온 캐논이 있어서 타소니스를 정면공격 하지는 못했다. 썩어도 준치라고, 연합이 아무리 부패할만큼 부패해도 그동안 쌓여온 세월은 무시할 수 없나 보다.


타소니스에 들이닥치는 저그 공중 병력 떼


저그 병력과 교전하는 타소니스 경찰관들[1]


멸망의 분위기가 감도는 타소니스 도시 풍경


그러나 결국 멩스크는 정면승부를 회피하고 에드먼드 듀크의 군대가 타소니스 방어진을 돌파한뒤에 사이오닉 증폭기를 타소니스에 설치했으며, 결국 타소니스는 사이오닉 증폭기의 신호를 받고 몰려든 수십억의 저그들에게 허망하게 무너지고 만다. 이때의 사건으로 사망한 인구는 무려 20억명!세컨드 임팩트 다만 테란 최고의 행성이 저그에게 함락되는 부분이지만 게임상에서는 그냥 글 몇 줄로 언급하고 넘어간다(...). 참고로 후속작에 등장하는 도니 버밀리언의 형도 타소니스에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었는데 이 때 죽었다. 거미 지뢰의 영화제작사도 같이 망한듯 싶다. 그리고 방어 병기 이온 캐논은 짐 레이너가 탈출하면서 부수고 간다.[2]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곳에서 사라 케리건유령 인생이 끝나고, 훗날 칼날의 여왕이라고 불리게 될 새 삶이 시작되었다는 점이다.[3]


브루드 워 시점에선 저그가 날뛰는 아비규환의 현장, 더해서 차 행성으로 돌아가기 전 케리건의 본거지였다. 병아리 초월체가 자라날땐 케리건과 그의 무리가 버로우타고 있던 곳이다. 후에 여기 역시 UED의 공습으로 케리건은 도주하고 프로토스, 테란과 연합을 하면서 여기서 발견된 사이오닉 분열기브락시스에서 파괴하자 탈환한다. 후에 UED가 코랄을 빼앗기자 휘하의 초월체의 부하들을 대동하여 침공하나 더 이상 사이오닉 분열기가 없어 지휘체계가 무너질 케리건이 아니었다. 하지만 몰려온 UED 휘하의 저그 군단이 숫적으로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위기에 처하지만 케리건 휘하의 정신체가 이끄는 저그 군단이 UED군과 지배당하는 저그 군단을 섬멸한다. 그후 케리건은 여기를 버리고 다시 로 돌아간다.

2.3.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일러스트. 이곳에서 자치령이 대량회수 작업을 시행했다. 물론 자치령이 회수한 물건들은 광물상자들과 멩스크의 만행이 기록된 구형 테란 연합 부관이다. 저그 침공때 20억명이 죽었는데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베어 그릴스 부관. 레이너는 이 행성을 보며 "이 죽음의 땅에 다시 올 줄이야."라며 한탄한다.

타소니스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후 난민 대부분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였고, 스타크래프트2의 시점에는 소수의 난민(7000명 정도)만 살고있는 황무지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덤으로 대열차 강도 임무에서 죽어서 뼈만 남은 파멸충의 표본을 찾을수 있다.

3. 기타

여담이지만, 타소니스 대학살에서 희생당한 피해자 수는 20억 명으로, 흔히들 알고 있는 80억 명의 희생자는 케리건이 2차 대전쟁 당시에 학살한 피해자 숫자다. 배신 동영상 이후에 나온 레이너의 자책어린 대사에서 "그녀가 버려진 거? 아니면 80억 명을 죽인 거?"의 영어 원문인 "or she murdered 8 billion people?"를 직역하면 "그녀(케리건)가 80억 명을 죽인거?"가 된다. 타소니스에서 죽은 숫자는 20억 명이고, 케리건이 2차 대전쟁에서 학살한 민간인 숫자는 80억 명인데 이게 와전되어 타소니스에서 80억 명이 죽은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어찌 되었든 20억명이나 학살한 멩스크의 죄는 씻을 수가 없다 도합 100억명이 넘게 죽고도 바글바글하게 살아있는 테란들의 위엄

그나저나 당초 설정을 고려하면 인구증가율이 좀 웃기다. 최초 지구에서 보낸 죄수는 4만명이었고 그중에서 3만 2000명이 코프룰루 섹터에 최종적으로 도착했다(우모자에 도착한 인원중 8000명은 수송선 세이렌고가 착륙에 실패하며 몰살). 그런데 단 30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수백억이 넘는 숫자(2504년 기준 코랄에 63억명, 우모자에 21억명, 모리아에 41억명 등이다.)로 불어났으니...사람을 찍어냈다는 말인가?[4][5]본격 클론전쟁 민간인판 번식왕

놀랍게도 호러스 워필드 장군의 고향이 타소니스다. 멩스크가 타소니스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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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투복에서 러시아어로 경찰이라고 씌여져 있다.
  • [2]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최종미션이다.
  • [3] 브루드워 미션 중에서 케리건이 듀크의 함선을 박살내버린 후, 케리건은 칭얼대는(…) 멩스크에게 "네놈은 나를 타소니스에서 저그의 먹잇감으로 내팽개쳐놓고는 뭐라고 씨부렁대는거냐 아가리 닥치삼"이라고 한다.
  • [4] 단순 가정으로 연간 4.4%의 인구증가율을 유지하면 3만 2000명을 300년 만에 130억으로 만들 수 있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더군다나 테란은 처음엔 자원도 무엇도 없이 황량한 땅에 맨몸으로 버려진 상태이니 그 수준은 개발도상국 수준밖에 안되었을 것이고, 원래 개발도상국들은 인구 증가율이 좀 높은 편이다. 문제는 현실의 경우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했던 5~60년대 개발도상국들도 고작해야 연간 3%대였다는 것과, 저 2504년은 코랄 행성 초토화와 타소니스가 저그의 침공에 박살난 이후의 숫자이다...그러면 최소한 150억명[email protected](130억[email protected]+타소니스 대학살에서 사망한 20억)은 되었다는거다! 그냥 이 정도의 설정 구멍은 무시하자.
  • [5] 후의 설정 인터뷰에서 테란은 클론기술을 활용했기 때문에 빠른 번성이 가능했다고 땜질했다. 테란에 클론 기술이 있다는 설정은 1때도 존재했기 때문에 설정구멍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