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클락 업

last modified: 2015-02-05 17:46:50 Contributors

Clock Up

Contents

1. 기록을 내다, 특정 영역에 도달하다 등을 뜻하는 단어
2. 남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는 특이 능력
3. 현실
3.1. 이런 개념이 있는 매체
3.2.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3.2.1. 통상 클락 업
3.2.2. 하이퍼 클락 업
3.2.3. 타 매체에서의 패러디
3.3. 궤적시리즈의 시 속성 아츠 클락 업
4. 에로게 제작사 CLOCKUP

1. 기록을 내다, 특정 영역에 도달하다 등을 뜻하는 단어

2. 남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는 특이 능력

능력자 배틀물에서 가끔 보인다. 스피드스터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능력자 배틀 분류로 보자면 이동속도와 관련됐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스피드스터는 신체강화계에 해당하며, 클락 업은 시간 조작(가속)의 개념에 더 가깝다. 물론, 클락 업이 스피드스터의 한 갈래로 분류되기도 한다. 사실 상대성 이론 등등 물리학의 영역까지 들어가서 따지면 가속도와 시공간은 떼어놓을 수 없는 개념인지라,[1] 스피드스터나 클락 업이나 그게 그거다.

3. 현실

현실에서도 비슷한 것을 직접 느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전쟁이 터졌을 경우 PTSD와 같은 증상을 겪게 되는 데, 항목 을 보면 알겠지만 일단 전쟁이 끝나도 나서도 몇십분은 주변의 모든 것이 느리게 느껴진다. 그 외에도 고수 이상의 리듬게이머 같은 훈련을 통해 얻은 동체 시력을 집중시킬 경우 그 게임에 집중할 때 내려오는 노트가 어느정도 느리게 느껴지게 된다. 우리가 보기에 무슨 괴물 내지 촉수로 보인다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실제로 이런 현상을 활용하는 마약역시 존재한다. 전자와 후자, 어떤 것을 활용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3.2.1. 통상 클락 업

타키온 입자를 전신에 흐르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시간의 흐름을 조작해서, 인간의 지각능력을 초월한 스피드로 움직이는 초고속의 특수 이동방법이다. 간단하게 줄이면 타키온 입자를 이용해 가속장치를 발동해서 엄청 빠르게 움직입니다 정도. 엄밀히 말하면 가속되는건 시간이다. 결과적으로 일반인의 시각으로보면 엄청 빨리 움직이는 건 맞지만, 가속도로 인한 보정은 못 받게 되므로 이동속도 및 반사속도가 늘어나는 것 외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라이더들은 그대로 움직이는데 주변의 모든 상황이 1/1000배로 감속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성충체가 사용하는 능력이며, 또한 웜과 대항하기 위해서 모든 마스크드 라이더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장착돼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웜은 성충체로 탈피한 후 자신의 의사대로 발동할 수 있으며, 라이더들은 캐스트 오프한 이후 벨트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젝터에서 생성한 타키온 입자가 전개되어 라이더의 전신에 흐르게 된다. 카부토·가탁크·다크 카부토·호퍼 시리즈는 벨트 좌우 측면부를 누르는 슬랩 스위치로, 나머지 라이더는 젝트 버클의 사이드를 슬라이드하는 트레이스 스위치로 발동한다. 라이더들의 경우, 클락 업 발동 시에는「클락 업(CLOCK UP)」, 해제 시에는「클락 오버(CLOCK OVER)」라는 음성이 나온다.

클락 업을 발동한 라이더 및 웜은 초고속이동을 할수 있게 되며, 그 스피드는 주위에서 모습을 인식할 수 없을 정도이다. 라이더·웜의 시점에서 보면, 클락 업 상태에선 자신 이외의 공간을 흐르는 시간이 거의 멈추어 있는 것처럼 인식된다. 극중에서 직접 보면 그 비주얼이 상당한 볼거리이다. 주변 사물들의 움직임이 느려진 상황에서 라이더와 괴인은 정상적 속도로 전투를 하고 있다. 캇시스 웜은 일반적인 클락 업을 상회하는 시간을 멈출 정도의 초고속이동 '프리즈(Freeze)'를 발동할 수가 있다.

라이더들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장착자에게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한계시간이 지나면 젝터가 자동적으로 클락 업을 해제한다. 극중에선 클락 업에 제한시간이 있다는 점이 강하게 부각되지 않아서 그냥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일견 엄청난 능력인 듯 보이지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카부토의 세계에서 쿠우가 페가수스 폼(초지각능력), 파이즈 액셀 폼(가속), 어택라이드 일루전(이동방향 예측), 어택라이드 블래스트(자동유도), 이크사의 록온 능력, 사이가의 발칸난사에 밀렸다.

그래도 상당한 능력인지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디케이드가 꽤 즐겨 사용한 능력이었으며,[6] 디엔드 또한 카부토의 세계에서는 이 클락 업 시스템을 보물로 노렸다. 괜히 최강 라이더 논쟁에서 카부토가 단골로 언급되는 것이 아니다. 사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필살기로 선빵 날리는 놈이 이기니,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말자(대응을 위해서는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가이무 진바체리,위자드 인피니티,오즈 슈퍼타토바,엑셀 트라이얼은 속도이고 ,드라이브 타입 테크닉,가이무 진바피치,포제 레이더모듈,더블 가제트 덴덴은 감지가 가능하고, 위자드 카피링,위자소드건,포제 런쳐+레이더,오즈 가타키리바 콤보,더블 루나트리거,사이클론트리거 는 반드시 맞힌다.

여담으로, 본래 라이더 폼에서는 항상 클락 업 상태를 유지하고, 마스크드 폼은 그 리미터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자금줄의 압박으로 백지화되고 마스크드 폼은 그냥 단순히 무거운 장식품이 되었다(...). 변신벨트인 카부토 젝터에 클락 업 기믹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초기 설정이 이랬기 때문(2014년 예약생산으로 제작된 14만원짜리 성인용 벨트에서야 이 기믹이 들어갔다).

대신 디케이드에서는 이 설정을 약간 변경한 시스템의 폭주로 클락 오버를 할 수가 없게 되어 무한정 클락 업을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강제로 클락 업을 봉인하는 시스템 하에서는 클락 업이 해제되었지만, 결국 오토기리 소우를 쓰러뜨리고 시스템을 파괴하자 다시 클락 오버를 할 수 없게 되어 무한히 클락 업을 지속하는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또 본편에서는 오직 전투용으로만 사용됐었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의 미니 드라마에서는 텐도가 트럼프 카드게임에서 카가미의 패를 몰래 보기 위해 사용한 적이 있다.

카부토 초반부에는 거의 매화 화려한 연출(비가 내리는 도중 클락 업, 벚꽃이 떨어지는 도중 클락 업 등)과 더불어 등장했었지만, 제작비가 바닥난 중후반부터는 웜이고 라이더고 사용빈도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정확하게는 하이퍼 카부토의 등장으로 카부토가 다 해먹는 시점부터 그렇게 된다(...). 다른 이들도 아주 안 쓴 건 아니고 드레이크라든지 다크 카부토, 가탁크 등등이 쓰기는 쓰지만 지옥형제(호퍼)는 작중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지못미.

3.2.2. 하이퍼 클락 업

'하이퍼 젝터'를 이용해 발동하는 능력으로, 클락 업의 수십배의 스피드로 활동할 수 있다. 시간축에 간섭해서 '타임 슬립', 즉 과거나 미래로도 갈 수 있는 개사기 능력이다.

하이퍼 클락 업 시점에서는 클락 업 상태의 물체조차도 느리게 인식된다. 다만, 하이퍼 클락 업을 100%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건 하이퍼폼의 라이더들 뿐이다. 라이더폼에서 하이퍼 클락 업을 사용한다 해도, 통상 클락 업보다 빠른 클락 업을 사용하는 것에 그칠 뿐, 타임슬립은 할 수가 없다. 이 능력으로 인해서 라이더 최강논쟁에서 변신하기 전으로 가서 박살내면 됨!이라며 카부토를 최강으로 미는 사람들도 있지만…

캇시스 웜의 시간을 멈춘 듯한 능력 프리즈에 하이퍼 클락 업이 깨지는 사태가 있어서 시간 정지 능력을 가진 가면라이더[7]에 하이퍼 클락 업이 100% 깨질 것이 분명하고, 카부토가 변신 하기 전으로 가서 박살내면 이기니까 최강이라 말할 수 없고,

설명하기에 앞서 하이퍼 클락 업으로 타임슬립을 시도 한것은 본편에서 몇 번[8], 극장판에서 두 번이다[9]. 그리고 타임슬립을 하지만 텐도가 소멸한 건 극장판 최후반부 한번 뿐이고 나머지 두 번에선 그런 묘사가 없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게 되었는데 일단 그 첫 번째 설명으로 시간 이동에 의한 역사 개변은 많은 희생을 불러온다.

그 예로 극장판내에서 일어난 미래의 소멸로, 텐도가 과거를 바꿔버림으로서 현재라는 미래가 과거의 역사 개변으로 여태것 쌓아온 기록의 삭제되어 인과율에 의해 소멸한것이다. 이 시점에서 카부토 극장판의 경우 평행세계이론을 꺼낼 껀덕지도 없이 과거와 미래사이의 관계가 일방통행적인 관계라 미래라는 세계가 멸망했다 안 그래도 인류가 멸망할 상황에 빠졌고 소중한 사람이 죽었다지만, 그렇다고 단 한명이 가지는개인의 의지에 위해서 미래의 모든 사람이 희생할 이유는 없다. 또한 이 역사 개변으로 인한 피해는 카부토 극장판 세계관 내에서의 텐도 또한 받았는데, 그 피해를 받은 시점은 텐도가 '변신을 해제한 시점'이다. 이것이 사람들이 모순으로 여기고 최강논쟁하는 두번째 이유의 키포인트인데 텐도가 카가미를 구하기 위해 과거를 개변한 시점에도 변신을 풀지 않았다. 극장판에서의 경우, 변신을 푼것은 모든 일을 마치고 과거의 자신에게 벨트를 넘겨줬을 때이다. 그리고, TV판의 경우 카가미를 구하고 과거의 자신이 과거로 돌아간 후에 변신을 풀었다. 상황적 묘사상 카부토 하이퍼 폼 자체에 인과율에 대한 방어적 기능이 있는 것이 확실하며 텐도는 이것에 보호를 받아 변신시 무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TV판의 경우에 아직 모순점이 남아있다. 변신을 해제한 시점에 인과율에 의해 TV판 텐도도 소멸해야하는게 아니냐는 거다.

여기서 이 예를 설명할 수있는게 패러렐 월드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이다. 여기서 평행세계론을 따지면, 저 세계는 기존 텐도가 있었던 세계가 더 이상 아니게 되는 것과 바뀔 수 있는 역사에 의해, 그 폭발에 의해서도 카가미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상황이 좀 꼬였지만 동일 시간선상의 텐도의 존재는 하나이며 역사는 똑같기에 인과율에 위배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된다는 것,이 외에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있지만 길어지니까 여기까지 그리고 이와 같은 사유에 의해 결론을 말하자면 공짜는 없다는 것으로, 텐도가 원작에서 시간 이동을 사용하지 않는 중대한 이유다.[10]

하지만 작중 내용이 그렇게 복잡한 이론을 바탕으로 전개되진 않았을 것이다. 극장판에선 하이퍼 젝터의 힘으로 과거의 파멸을 막고 미래를 구한 것으로 묘사했다고 보는 게 옳다. 때문에 극장판 세계관의 미래는 사라진 게 아니라 바뀐 과거에 맞춰 변화되었을 것이다(백 투 더 퓨처에서 나오는 시간여행과 비슷하게). 다만 과거로 이동한 미래의 텐도만이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과거의 텐도와 분열되고, 결국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TV판에서 시간 이동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작중에서도 언급되는 시공의 이상 현상을 가능한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시간 이동을 해서 해결될 상황이 드물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이퍼 젝터의 '슬랩 스위치'를 누르면 발동하며, 클락 업처럼 역시 제한 시간이 있다.
발동시에는 "HYPER CLOCK UP.", 종료시에는 "HYPER CLOCK OVER."라고 각각 음성이 나온다.

TV본편에서 이 하이퍼 클락 업을 사용한 건 카부토 하이퍼폼 뿐이다. 극장판에선 코카서스가, 가면라이더 카부토 초 배틀 DVD - 탄생! 가탁크 하이퍼 폼에선 가탁크 하이퍼 폼이 사용하기도 했다.

3.2.3. 타 매체에서의 패러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패러디 되었는데 하늘의 길을 지배하는 총[11]으로 이것에 맞으면 1초가 1주일 같이 길어지는 총이다.

이걸로 케로로 소대는 미국에서의 정상회담에서 자신들에게 지구를 넘기겠다는 조약서로 바꿔서 사인하게 만들려는 계획을 꾸몄지만 자신들을 제외한 것들이 움직이지 않았고[12] 거기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지나야만 돌아오기 때문에 1주일[13]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갔다. 그리고 계획은 미국 대통령이 조약서를 사인하기전에 보고 치워버려서 실패로 돌아간다.(...)

3.3. 궤적시리즈의 시 속성 아츠 클락 업

기존 캐릭터의 스피드 능력치를 올려준다. 노멀 버전은 SPD+25%, 강화 버전인 클락업2는 SPD+50%

1명에게 적용되는 버프로 주로 보스전에서 사용한다.

버프 중 굉장히 중요한 아츠. 왜냐하면 타 게임에서 스피드가 회피율 같은데 영향을 미치는데 반해 영웅전설6에서는 행동순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앨런 리샤르의 경우 SPD관련 아이템 낀 다음 이거 걸고 턴 단축 기술인 광귀참을 연사하면 중간 보스든 라스트 보스든 스피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사실 이건 PSP의 하드, 나이트메어에서도 잘 먹힌다.).

웅전설7에서는 기존의 클락 업이 삭제되고 클락 업의 범위판인 크로노업이 추가되었다.

4. 에로게 제작사 CLOCKUP

----
  • [1] 물체의 속도란 물체에 적용되는 시간과 공간의 비다. 즉 물체의 시간을 가속하는 것과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리학적으로는 같은 의미다.
  • [2]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의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부터.
  • [3] 정확히 따지자면 시간을 정체시키는 스테이시스 능력이지만, 원리가 클락 업과 비슷하다. 사고 속도는 평상시 그대로지만 주변 시간이 정체됨과 동시에 자신이 움직이는 시간의 흐름만 클락 업 시키는 것. 이 상태에서는 세계에서 터무니 없는 속도로 움직이는건 오로지 키든뿐이다.
  • [4] 일반적으로 시간정지로 알려져 있고, 4부까지는 단순한 시간정지로 묘사되었지만, 6부에서 나온 설정은 이쪽 개념에 해당된다.
  • [5] '시간 증폭'이라는, 연결체의 시간가속능력은 프로토스의 핵심이다.
  • [6] 극장판을 통틀어 카부토로 가면라이드한 횟수도 많고 클락 업 사용횟수만 4번. 이 중 한 번은 격정태에서 가면라이드 없이 바로 사용했다.
  • [7] 대표적으로 오즈 슈퍼 타토바 콤보.
  • [8] 직접 보인 것은 카가미를 구하기 위한 것만 있지만, 실제로는 히요리를 구하기위해 타임슬립을 몇번 더 했다는 말이 있다.
  • [9] 그리고 두 작품은 서로 설정이 틀리다
  • [10] 멀리 갈 것 없이 카부토 바로 다음 작품인 덴오를 보자, 타임 패러독스에 의한 현실의 피해가 실로 막대하다. 덤으로,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서 앙크가 덴라이너를 이용해 과거로 가서 메달을 노리는 것을 에이지가 제재하려다 셀메달 하나가 튀어나가게 되었고, 그 이후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도 생각해보자.
  • [11] 텐도 소우지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
  • [12] 작중에선 1초 동안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힘마저 강해져서 자신들이 아무것도 건드릴수 없다고했다. 즉, 자신들과 달리 다른 물건들이 반응하려면 1주일이 걸린다는 이야기.
  • [13] 실제로는 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