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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죠죠의 기묘한 모험)

last modified: 2015-04-01 23:20:27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능력
2.1. 단점
2.2. 비고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1. 개요

파괴력B
스피드B
사정거리D
지속력C
정밀동작성C
성장성D

Cream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바닐라 아이스의 스탠드.바닐라 아이스크림 중세 사형집행인의 두건을 쓴 해골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크림(밴드).

죠죠 전체를 봐도 매우 위험한 능력을 가진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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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한놈 한놈 차례차례로 이 바닐라 아이스의 암흑 공간에 쳐넣어주마."

크림의 입은 '암흑의 공간'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공간에 닿는 것은 내구력에 상관없이 모조리 삼켜지게 된다. 디오의 저택에 있는 돌로 된 벽도 전혀 저항없이 깔끔하게 소멸시켰으며, 인간이 여기에 부딪치게 되면 깔끔하게 신체가 소실된다.

다만 본체인 바닐라 아이스와 능력의 사용자 크림은 예외이며, 따라서 본체를 크림의 입, 즉 암흑공간 안으로 이동시켜 이 세계로부터 격리함으로서 보호할 수 있다. 심지어는 크림 그 자체도 집어넣을 수 있어서 자기 자신을 암흑공간으로 집어넣어 입만 이 세계에 남길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스탠드는 암흑공간 안에 있어 어떤 영향도 받지 않지만 입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여전히 암흑공간으로 통하는 능력은 남아있으며 이것을 원하는대로 움직여서 공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크림이 암흑공간 안에 들어가지 않았을때는 능력의 범위가 딱 입 크기 정도밖에 안되나, 암흑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원래의 입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어서 사람 한 명 정도는 가볍게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커진다. 그 예로 압둘은 두 팔만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스탠드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고의 응용법은 본체와 스탠드 둘 다 암흑공간 안에 넣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본체도 스탠드도 모두 이세계에서 격리되는 것이니 그야말로 완전무적이 된다.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옮겨진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써도 탐지조차 불가능하다. 같은 맥락에서 사용자가 흡혈귀나 시생인이라도 암흑공간 안에 있으면 태양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낮에도 멀쩡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공격도 가능하다.[1]

암흑 공간으로 집어삼켜진 물체가 어디로 가는지는 바닐라 아이스 자신도 모른다.

참고로 위에 적힌 파괴력이나 스피드는 능력하고는 상관없는 크림 자신의 스텟을 의미한다. 작중에서는 DIO에 대한 충성의 표시로 자신의 목을 자를 때와 폴나레프전에서 실버 채리엇의 칼에 찔렸을때, 이를 벗어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했다. 파괴력 B의 스탠드답게, 파괴력이 C인 실버 채리엇보다는 훨씬 강한 완력을 보여줬다.

2.1. 단점

암흑 공간에 들어가 있을 때의 바닐라 아이스는 실제 세계와는 완전히 격리되는 것이기에 그만큼 안전하지만 반대로 실제 세계의 상황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며 상황을 보기 위해서는 본체나 크림의 얼굴을 빼내야만 한다.

다만 굳이 얼굴을 빼내지 않아도 닿는 것을 집어삼킬 수는 있기 때문에 몸을 내밀지 않고 원형으로 재빨리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포위하여 조금씩 포위망을 좁히다보면 상대방으로서는 그냥 얌전히 있다가 먹히는 것 외에는 답이 없게 된다. 실제로도 폴나레프는 이기가 안 도와줬으면 그대로 먹혔을 것이다.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있거나, 높게 점프할 수 있는 스탠드라면 이 방법도 어쩔 수 없다. 스탠드 파워전개 사용자도 마찬가지

구형 이동 사용 중에는 물체를 삼키면서밖에 이동할 수 없어서, 모래같이 입자 같은 게 대기에 무수히 흩뿌려져 있을 경우 이동 궤적을 상대에게 파악당하게 된다.

2.2. 비고

3부 '본편에서 이름이 공개 된' 스탠드 중 유일하게 타로 카드나 이집트 9영신의 이름을 쓰지 않은 스탠드이기도 하다.(테너 색스고스트 인 더 머신 은 본편 이후 설정집인 JOJO-A-GO 에서 밝혀진 것)

뱀발로, 구형이라는 점이나 닿는 것을 소멸시킨다는 점 등에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픽 몬스터 블랙볼과 매우 비슷하다.

공간을 소멸시키는 스탠드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닿는 '물체'를 삼키는 스탠드이지 공간 그 자체엔 아무런 영향을 일으키지 않는다. 비슷한 스탠드로 알려진 더 핸드는 진짜로 공간을 지우는 스탠드인데 더 핸드가 무언가를 지우면 항상 공간의 틈이 생겨 공간이 수복되려고 서로 달라붙다보니 그 사이에 있던 물체들이 자동으로 같이 달라붙으므로 차이점을 알 수 있다(크림이 무언가를 지운다고 그 사이에 있던 물질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 것 처럼).

능력으로 무언가를 지울 때 가온(ガオン) 이라는 독특한 효과음이 뜬다. 그런데 비슷한 능력의 스탠드인 더 핸드도 마찬가지로 공간을 지울때 똑같이 '가온'이라는 소리가 난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예 가온스루(ガオンする)가 "공간을 지운다" 라는 뜻의 동사처럼 쓰이기도 한다. 마미루와 비슷한 사례. 정발판에서는 으로 번역했다. 님 제발 쩡 좀 주세요

크림의 아공간으로 빨려들어간 희생자는 죽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아공간 그 자체가 사람에게 해로운 환경이라서 접촉하면 죽는건지 아니면 신체가 깔끔히 빨려들어간게 아닌지라 상처 부위에서 과다출혈이 일어나서 죽는건지 등은 알 수 없다. 작중 희생양은 압둘 한명 뿐인데 압둘은 팔 두개를 이 세계에 남기고 빨려들어갔기 때문에 아공간 때문에 죽은게 아닌 과다출혈로 죽었다고 볼 여지도 있기 때문. 어쩌면 깨끗하게 집어넣으면 죽지 않고 암흑공간 속에서 계속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바닐라 아이스나 크림도 암흑공간 안에 들어가긴 했는데 이는 이들이 그 암흑공간을 다루는 능력자라서 영향이 없었다고 볼 수도 있어서 미묘하다.

가만 생각해보면 천적은 주인공 파티중 최약체인 죠셉 죠스타다. 허밋 퍼플로 입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크림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나마 스탠드를 삼킨다고 해도 죠셉의 스탠드는 본체에게 타격을 전하지 않는 특이한 스탠드이다. 따라서 죠셉 본체를 삼키지 않는 한 이렇다할 데미지를 줄 수가 없다. 또한 바닐라 아이스는 시생인이다 보니 허밋 퍼플을 이용한 원거리 파문공격에는 얄짤없이 당한다.[2] 또한 스탠드체에 파문을 흘려도 본체에 파문이 전해지는데[3], 이 때문에 파문에 대한 수비범위가 심각하게 넓어지게 된다. 스탠드에는 우열이 없다는것을 잘 보여주는예.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적과 장비 DISC로 등장.

적으로는 일반적으로 낙서 함정을 밟으면 등장하며, 디아볼로의 시련 최후반이나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그냥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투명하며, 일직선으로 주욱 이동하다가 이동방향에 디아볼로가 있을 경우 공격한다.
암흑공간에 들어가있는 상태에선 벽이 뚫린다. 디아볼로가 주변에 없으면 가끔 랜덤 워프로 따라오는데 이때 그 자리에 있다가 당하면 끔살(...).
또한 직선으로만 이동하려는 특성 때문인지, 이동경로에 다른 적이 있으면 옆으로 비키지 않고 공격해 쓰러트리면서 진행한다. 기껏 거의 죽여놓은 크림이 적을 죽여 레벨업해서 회복하면 기분이 묘해진다(...) 여담으로 디오님이라도 얄짤없이 쳐죽인다. 직속 부하라는 것들이 죄다 하극상하는 게임
때리다보면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온 후 같은 턴에 바로 공격해오기도 한다. 다만 공격력은 크림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돌아왔냐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와도 맞은 만큼 체력이 줄어있다는 건 똑같다. 크림 상태일 때 얻는 경험치가 더 높으니 이게 아쉬운 상황인지 좋은 상황인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어자피 초중반에 낙서 함정 밟아 나온 크림은 어느 상태건 이쪽 입장에선 괴물딱지다

일직선으로만 움직이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벽에 구멍을 뚫기 때문에 즉석 미로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잘만 이용하면 계단으로 빨리 갈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암흑 공간 상태인 크림에게 사격 디스크를 쏘거나 아이템을 던지면 암흑 공간 속으로 아이템이 빨려들어간다. 사격 DISC로 상태이상을 걸고자 하면 기아쵸에게 하듯이 발동 능력으로 일직선상의 이동 경로에 함정을 만들어주자.
낙서 함정을 밟았을 때 피해서 계단으로 빠져나가고 싶다면 벽이 파이는 것을 힌트로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투명상태이지만 어디까지나 적이니만큼, 맨하탄 트랜스퍼의 발동 능력 등으로 모습과 위치가 보이고 발동능력이 전체공격인 스탠드로 전체공격시 얘도 같이 얻어맞으며, 위에서도 말했듯이 함정을 통해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러버즈 등등). 게다가 일직선으로만 이동하기에, 경로상에만 있지 않다면 (순간이동해 경로를 수정하거나 바닐라 아이스로 변하여 이쪽으로 오지 않는 한) 때리든 말든 무시하고 진행한다.[4] 즉 어느 정도 공격력이 되면(또는 즉사빈사 능력이 있다면) 평타로 잡아도 피해를 덜 볼 수 있다. 잘만 하면 초반에 함정 밟고 튀어나온 이 녀석을 경험치원으로 삼을 수도 있다.낙서 함정 일부러 밟고 C문으로 때리다가 바닐라 아이스의 발차기에 절명하는 수도 생기지만 바닐라 아이스 상태에서도 체력 깎인 정도는 크림 상태일 때에서 변치 않음을 참고해둬도 좋다.

DISC는 스탯 8/0,트랙수 1의 베이스 온리 장비 디스크. 공격에 장비시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 적을 일격에 죽이는 능력이 있다. 정확히는 크리티컬의 데미지가 999가 되는 것으로, 때문에 '때때로 적에게 입힌 데미지만큼 HP회복'능력을 가진 하이웨이 스타를 합성해 놓으면 대단히 유용해진다. 공격시 때때로 발동하는 능력은 크리티컬이 터지면 반드시 발동하기 때문.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기 위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발동시 일직선상의 적과 아이템지형을 전부 지워버린다. 다만 토니오 트라살디만은 한방에 죽기는커녕 절반도 닳지 않는다.

이 스탠드가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몬스터 하우스. 지형을 지우는 능력을 이용하여, 몬스터 하우스에서 포위될 위험에 처하면 벽을 향해서 발동하면 좋다. 1대 1로 싸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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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 폴나레프 일행은 물론 바닐라 아이스 본인도 바닐라 아이스가 시생인이 된 사실을 깨닫지 못한건 바닐라 아이스가 암흑공간이나 그늘진 곳에서만 활약해서 태양빛에 노출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2] 시생인이 아닌 일반인이 크림을 갖고 바닐라 아이스와 같이 암흑공간에 들어가는 전략을 쓴다고 해도, 파문은 일반인에게도 잘하면 기절 내지 심장마비까지 갈 수 있는 기술이다. 뭐 3부 죠셉은 파문수련을 안 한 거 같긴 한데
  • [3] 물론 스탠드는 스탠드로만 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탠드에 대미지를 못준다. 그러나 본체에게 파문이 똑같이 흐르는건 별개의 문제. 이 때문에 사정거리가 10m나 되는 스탠드를 가지고도 DIO는 나이프 투척을 쓸 수 밖에 없었다.
  • [4] 이는 크림이 맹목상태인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일직선으로 이동하고, 앞에 뭔가가 있으면 공격하고 보는 등. 그래서 옆에서 때리면 반응을 하지 않고 그냥 맞고만 있는 것. 대신 일정 확률로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온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