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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last modified: 2020-01-29 00:30:0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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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둥이.png
[PNG image (Unknown)]
유벤투스 F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전체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 산투스 아베이루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GOIH)[1]
생년월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Portugal)
출신지 마데이라 제도 (Madeira)[2] 푼샬(Funchal)
포지션 윙 포워드 (Wing Forward),
스트라이커 (Striker)[3]
신체 조건 185cm, 80kg
등 번호 7번
유소년 클럽 안도리나 (1993~1995)
CD 나시오날 (1995~1997)
스포르팅 CP (1997~2002)
소속 클럽 스포르팅 CP (2002~20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8)
유벤투스 FC (2018~)
국가 대표
(2003~)
118경기, 52득점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별명 CR7[4]

2007 FIFPro World XI
FW
호나우지뉴
FW
디디에 드록바
FW
리오넬 메시
MF
스티븐 제라드
MF
카카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파비오 칸나바로
DF
알레산드로 네스타
GK
지안루이지 부폰
2008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카카
MF
스티븐 제라드
MF
사비 에르난데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리오 퍼디난드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9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스티븐 제라드
DF
파트리스 에브라
DF
네마냐 비디치
DF
존 테리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다비드 비야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웨슬리 스네이더
DF
카를레스 푸욜
DF
헤라르드 피케
DF
루시우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3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프랑크 리베리
DF
필립 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4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FW
아르옌 로벤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립 람
DF
다비드 루이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마누엘 노이어

2007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카카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페르난도 토레스
2009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차비 에르난데스
2007 Ballond'or
수상
카카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리오넬 메시
2008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페르난도 토레스
2009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사비 에르난데스
2011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사비 에르난데스
2012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013 FIFA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프랑크 리베리
2014 FIFA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마누엘 노이어
2008 FIFPro 올해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0-11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차비 에르난데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1-12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위(공동)
리오넬 메시
2위(공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2-13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프랑크 리베리
2위
리오넬 메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3-14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마누엘 노이어
3위
아르옌 로벤
2009 FIFA 푸슈카시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위
라피테

Contents

1. 개요
2. 포르투갈 리그 시절
3. 맨유 시절
4. 레알 마드리드
4.1. 12-13 시즌
4.2. 13-14 시즌
4.3. 14-15 시즌
5. 리오넬 메시와의 경쟁
5.1. 총평
5.2. 10-11 시즌
5.3. 11-12 시즌
5.4. 12-13시즌
5.5. 13-14 시즌
5.6. 14-15 시즌
6. 국가 대표 활약
6.1. 2010년 남아공 월드컵
6.2. 2012년 유로 2012
6.3. 2013년
6.4. 브라질 월드컵
7. 프로 의식
8. 트리비아
9. 패션 테러리스트, 그리고 관련 일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루이스 피구
(200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7~ )

1. 개요

"호날두는 프랑스의 지단과 같은 존재다. 이 세상에 하나뿐."
- 주제 무리뉴, 프랑스 ‘TF 1’과의 인터뷰 中

"호날두는 내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재능이 많았다."
"저 소년과 계약하기 전까지 경기장을 떠나지 않겠다."
- 알렉스 퍼거슨의 자서전 中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TV 인터뷰 中

"호날두는 어떠한 전술이나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존재다."
스티븐 제라드
초고비용 초고효율의 예시, 쓴만큼 돌아온다
우리는 지금 호날두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는 호날두의 시대다.
호날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 선수.하지만 맨유는 너무 싸게 팔았지...
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의 현재 진행형 전설.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골 기록 보유자.
UEFA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보유자.[5]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재능으로 자신의 한계를 몇번이고 뛰어넘어 현재 최고의 선수에 까지 오른 사나이.
우리형

1985년 2월 5일 생 포르투갈 국적의 복싱축구 선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뷔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후, 2009년 06월, 9400만 유로라는 사상 최고 이적료로 본인의 드림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였다. 그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축구 정세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일명 신계로서 현 축구계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하필 비교되는 이가 세계 최고였던 리오넬 메시인 탓에 때로는 저평가되기도 하였으나 2013,2014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사실상 다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다. 호날두가 본격적으로 포텐을 터뜨린 06-07 시즌부터 현재 14-15 시즌까지 장장 9시즌째 축구계를 호령하고 있다는 점은 메시와 함께 명실공히 신계라고 불릴만 한 증거다. 그 어느 선수도 이렇게 긴 전성기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30살 먹은 공격수가 아직도 이런 기량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 일이고, 당연히 레전드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특히 괴물 같은 득점력 탓에, 20골 언저리에서 리그 득점왕이 결정되던 과거와 달리, 30골 후반대 ~ 40골 대까지 기준을 상승시켜버렸다. 물론 이 기준은 항상 호날두와 메시에게만 적용되는 결과를 보인다.46골 넣고도 득점왕 못하는 것이 현재의 '신계'이다. 메시 너만 없었으면... 또한, 주요 리그에서 한 시즌간 전 대회 50골 이상 넣는 선수는 호날두, 메시 딱 두 명이다. 참고로 호날두는 10-11 시즌부터 13-14 시즌까지 4시즌 연속으로 50골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역대 최고 수준의 득점률이 가능한 이유는, 득점을 하기 위한 기타 능력이 그만큼 사기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탁월한 양발 슈팅과 헤딩 능력, 득점 형태의 다양성,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오프 더 볼 움직임, 공을 다루는 테크닉, 위치 선정, 스피드, 체력, 팀원과의 연계 모두 빼어나다.못하는 거 찾는 게 어렵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승부욕으로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날두의 발끝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기록의 역사가 쓰여지고 있다. 그야말로 레알 마드리드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만하다.

2. 포르투갈 리그 시절

원래 팬이었던 벤피카 유스 팀에서 뛰려고 했으나 그때는 키가 작아서(…) 내쳐졌고, 라이벌 팀인 스포르팅에서 전국구 스타가 된다. 그리고 벤피카는 피눈물을 흘렸다. 이때, 데이비드 베컴이 팀에서 떠나면서 젊은 선수를 데리고 오려 하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 참고로 원래 맨유로 이적한 시즌보다 한 시즌 이후에 이적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맨유와 스포르팅 간 친선 경기에서 당시 월드 클래스인 맨유 수비진을 관광 보내서 퍼거슨을 뻑 가게 만들었다. 그래서 계획이 수정되고 이적이 바로 결정되었다.[6]

사실 A급 유망주임은 분명했지만 유망주 시절의 평가는 웨인 루니아르연 로번이 더 좋았다. 아르센 벵거도 맨유랑 비슷한 시기에 호날두를 영입하려고 노력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이 제시한 이적료 1240만 파운드(맨유가 지불한 이적료)는 비싸다고 생각했다. 반면 루니의 에버턴 → 맨유 이적에서 발생한 이적료는 2560만 파운드.

유벤투스도 이때 살라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호날두를 데려오기로 했고 실제로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 그러나 살라스가 갑자기 스포르팅으로 가는 것을 거절하였고, 그 사이 이적료 1240만 파운드를 제시한 맨유가 호날두를 데려갔다.

3. 맨유 시절

그후 이적해온 박지성과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빅 리그에서도 계속 자신의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여(참고로, 왼쪽 윙은 라이언 긱스로 고정) 박빠들에게 열심히 까인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재능을 만개해,[7] 2007-2008 시즌에서 윙어로서 리그에서만 31골을 넣고 득점왕이 되는 등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한다. 시즌 통틀어 42골.

능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06-07 시즌 시즌 내내 맹활약을 펼치면서 챔피언스 리그 4강전 상대로 AC 밀란으로 결정나자 국내의 맨유빠들은 호날두와 루니를 열렬하게 빨았지만, 호날두는 젠나로 가투소, 마시모 오토에게, 루니는 알레산드로 네스타, 카카베르 칼라제에게, 그리고 맨유 전체은 카카에게 말 그대로 우주 관광을 당하면서 세계의 벽을 실감하게 된다.[8]

맨유 시절 각성한 호날두는 말 그대로 맨유의 전술의 핵이자 중심으로 퍼거슨도 인정한 맨유의 최전성기[9] 이끌었다. 재능, 실력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루니도 자신을 희생하고 호날두가 공격의 핵이 되었으며 호날두&루니&테베즈의 빠른 역습은 엄청났다. 이때의 시원시원한 맨유의 역습 축구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것이 맨유 팬들이 여전히 호날두의 리턴을 바라는 이유이다.

골무원이라는 별명도 이때 달렸다. 늘 출전해서 늘 골을 넣는 그의 플레이가 출근해서 출근 도장 찍는 공무원같이 다를 게 없이 언제나 늘 똑같기 때문(…). 시즌 초반 부상 때문에 결장하자 무단 결근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상대 수비수가 태클이나 파울을 하면 골무 집행 방해라는 소리가 나온다(…).

여담으로 맨유에서 뛰던 시절에는 응원가가 '누군가가 Ronaldo라는 이름을 부르면[10] 너를 가리키는 거야~♪' 이런 식이었지만 마드리드로 이적 후 맨유 팬들은 '역시 본가는 뛰어넘을 수 없나 보구나~♪'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역대 맨유 7번 중에는 맨유에 충성을 다한 선수들이 많았는데 호날두는 맨유에 있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 사랑을 노래하며 이적하겠다는 티를 다 내고 다녔는지라 맨유 팬 중에서도 호날두를 싫어하거나 맨유 레전드로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소수로 있기야 있다. 뭐, 여전히 호날두를 응원하는 맨유 팬들이 훨씬 많다.


4. 레알 마드리드

어렸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공공연하게 밝혀 이후에는 언제나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렸었고 결국 2008-2009 시즌이 끝나고 갈락티코 2기'를 표방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자신의 소원을 달성하게 된다. 이때 발생한 이적료가 무려 1650억으로 어지간한 구단 하나와 맞먹는 금액이다.[11] 세간에서는 자신을 위해 희생해 줄 동료 선수들이 있는 맨유와는 달리 스타 플레이어들로 즐비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그 재능을 꽃피우지 못할거라는 예측도 있었지만,[12] 이적 첫 시즌에는 득점왕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고 두 번째 시즌인 2010/2011 시즌에는 리그 34경기 출전 40골로 라 리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이걸 깬다. 흠좀무... 과연 클래스가 대단하다.

맨유에서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변했다. 맨유에서는 윙어의 모습을 보였다면, 마드리드에서는 다소 포워드적인 움직임을 가져간다. 또한, 맨유에서 쉴 새 없이 사용하던 화려한 스킬 대신,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한다. 마드리드에서도 플레이 스타일이 계속 변하고 있는데, 09-10 시즌에는 주로 스트라이커 아래에 배치된 프리롤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빠른 발을 이용한 직접적인 돌파를 즐겨했지만, 10-11 시즌 이후, 직접적인 돌파보다는 동료들과 연계하여 공간을 만들어내고, 그 공간을 찢어버리는 스타일이 되었다.[13] 14-15 시즌 들어, 본인의 적지 않은 나이를 생각한 듯이, 불필요한 움직임을 없애고 최대한 공격에 집중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여느 시즌보다 포워드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인다.

레알 이적 이후, 매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레알 합류 이후로 프리메라 리가에서 두 번의 득점왕, 챔피언스 리그에서 두 번의 득점왕을 했다. 이적한 시즌인 09-10 시즌에 부상과 출전 정지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9경기 26골이라는 준수한 득점력을 기록하였다. 10-11 시즌에 프리메라 리가에서 역대 최다 득점인 34경기 40골을 달성하여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기록은 11-12 시즌에 본인이 38경기 46골로 경신하였지만, 리오넬 메시가 50골로 역대 신기록을 달성하고 득점왕을 탈환하였다. 46골 넣고 득점왕 못하는 현실 12-13 시즌에는 다소 주춤(?)하여 34경기 34골을 기록하여, 경기당 1골을 정확히 맞추었다. 13-14 시즌에는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30경기 31골을 기록하여, 2연속 득점왕인 메시에게서 득점왕을 탈환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매 시즌 발전하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09-10 시즌에는 팀이 16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6경기 7골에 그친다(?). 10-11 시즌에 12경기 6골로 다소 부진(?)하였으나, 11-12 시즌 10경기 10골로 득점 감각을 예열하더니, 12-13 시즌에 12경기 12골로 챔스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13-14 시즌에는 메시가 기존에 세웠던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14골을 갈아 엎는 경악스런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게 과연 인간인가... 호날두의 11경기 17골은 챔스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 되었으며, 기존 라울 곤잘레스가 가지고 있는 챔스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인 71골에 4골 모자라는 67골의 기록으로 메시와 함께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기록은 14-15 시즌 내에 깨질 확률이 매우 높다. 메시와 호날두 누가 먼저 기록을 경신하냐의 문제.

게다가, 10-11 시즌 이후, 한 시즌 통산 50골을 넘기지 못한 시즌이 없다. 참고로 이는 리오넬 메시도 하지 못한 기록이다. 14-15 시즌도 현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50골 이상은 문제없는 듯 보인다. 그렇게 되면 무려 5시즌 동안 50골 이상을 기록하게 되는 셈이다.

이과인이 살아난 후 완벽한 골 찬스에서 자꾸 양보를 하는 어시스트 기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서태웅이 되는 거냐 하며 설레발을 치는 중... 이었으나 득점왕 경쟁에 불이 붙은 이후 그런 거 없다.

2012년 5월 2일 라 리가 20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전반 11분 페널티킥을 실축하였으나 침착한 플레이로 후반 추가 득점에 성공, 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커리어 첫 프리메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4.1. 12-13 시즌

시즌 첫 경기인 FC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 원정 경기에서 선취골을 기록했으나 팀이 2:3으로 역전패당했다.

리그에서 2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하지 못했고, 팀은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라이벌 메시가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선 것과 대조적. 뭐 아직은 겨우 2경기이긴 하지만...

수페르코파 홈 경기에서 엘 클라시코 5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이 경기에서 부상당하면서 다음 리그 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이었으나 3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리그 첫 골과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런데 골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이유에 대해 "슬프기 때문이다. 클럽 사람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안다"는 대답을 해서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호날두가 '슬픈' 이유에 대해서는 마르셀루와의 불화설과 그에 이은 이적설, 국가 대표 경기에 차출을 안 해줘서 그렇다는 설, 베컴법 폐지에 대해 클럽의 조치가 없어서 불만이라는 설, 재계약이 진행되지 않는 것이 이유라는 설 등 수많은 시나리오가 등장했다. 호날두 본인은 월드컵 예선에 참여하기 위해 포르투갈 대표 팀에 합류한 상태로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라는 말만 남겨 자세한 이유는 더욱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불화 때문에 이적을 하고 싶을 정도거나 경제적인 대우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불과 2-3일 전 수페르코파 우승에 대해 행복하다고 인터뷰한 내용이 설명이 안 된다. 게다가 이적 시장이 닫힌 직후에 이런 말을 꺼내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데다가 클럽의 선수들(카카, 아르벨로아, 카예혼)이 호날두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설명되지 않는다.

결국 그 2~3일 사이에 있었던 일로 인해서(이니에스타UE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 이것은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하긴 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언론의 공격에 대한 클럽의 보호가 너무 약한 것에 대해서 서운함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으로의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계속 추가바람. 호날두가 트위터로 돈 문제가 아니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은 것은 변함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적설은 일단 가라앉게 되었다. 대신 마드리드의 스쿼드가 변하게 되었다. 동향 사람인 무리뉴의 배려인 듯.

슬프다는 인터뷰 이후 마드리드나 호날두나 부진하다 부진하다 했는데 2012년 10월 4일 기준 리그, 챔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해내며 메시나 호날두나 부진하다는 소리 들어도 인간계 잠깐 마실 나온 수준...이란 소리를 듣는가 했더니 다시 부진에 빠졌다. 2012년 리그가 막을 내릴 때까지 리그 17경기에서 14골을 기록 중이다. 사실 이것도 잘하는 거긴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같은 17경기를 뛰면서 리그 26골, 호날두와는 12골차란 걸 생각하면...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 수가 터무니없이 적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거기다 라이벌 메시가 2012년 한 해 무려 91골을 기록하여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기에 할 말이 없어졌다. 거기다 메시 하나만으로도 버거운데 이번 시즌 들어서는 신에게 도전하는 인간까지 갑툭튀하는 바람에 팔카오에 밀려 득점 순위까지 3위로 밀려나는 굴욕을 당하고 있다. 신을 밀어내고 신계에 정착하려는 인간의 반란 더 심각한 문제는 팀이 4패째를 기록하면서 3위로 추락했고 1위인 바르셀로나와 무려 16점이나 승점이 벌어진 상황에 4위와 2점차...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 역시 리그 우승은 멀어진 것 같다며 인정을 했고 아마도 챔피언스 리그에 올 인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박주영 선수가 임대가 있는 셀타 비고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만나게 됐지만 1차전 원정에서는 2-1로 충격패를 당하며 더욱더 안 그래도 안좋은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안좋아졌다. 그 와중에 한 골은 호날두. 또, 말라가와의 리그전에서 무리뉴 감독이 카시야스를 빼고 아단을 넣는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패하고, 그다음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아단을 넣는등 레알 마드리드 자체가 불화에 휩싸여 있다는 가설을 더욱더 신용 있게 만들었다. 다행히 셀타와의 2차전에서는 오랜만에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하며 8강 진출에 성공.

라 리가 22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자책 골을 넣었고, 이 자책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 패배에 일조(?)하였다. 이로써 호날두는 진정한 의미로 라 리가 소속 구단 전체에 골을 넣은 유일무이한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이 자책 골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자책 골이라고.

그리고, 2월 10일 펼쳐진 경기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4:1로 이기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흠좀무. 그 경기에서 다른 선수가 넣은 골의 어시스트도 호날두이다.

2월 27일 한국 시간 다섯 시에 치러진 국왕컵 4강전 2차전에서 2골을 집어넣으며 3:1로 바르샤를 완파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골닷컴 기준 MoM으로 뽑혔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친정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 호날두는 1차전 홈 경기에서는 디 마리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높게 뛰어올라 헤더로 동점 골을 기록, 2차전 OT 원정에서는 이과인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의 일등 공신이 됐다.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는 갈라타사라이를 맞아 1차전 1골, 2차전에서 2골, 도합 3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총 득점은 11골로 단독 선두.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는 갈라타사라이를 1차전에서 3-0으로 대파하고 2차전에서는 2-3으로 대패를 모면했다. 2013년 호날두가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서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4년간 발롱도르를 독점했던 메시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를 탈환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1승 1패를 거뒀지만 득실로 결국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도 실패했지만 그래도 챔피언스 리그 총 12골로 2012/2013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한다.

5월 18일 열린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AT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었고 대다수의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호날두는 선제 헤딩 골을 득점, 우승의 주역이 되는 듯했으나... 골 이후에는 호날두가 제법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천금의 기회 같았던 프리킥마저 골대를 때려버리는데 이때 호날두의 우는 듯한 표정이 압권... 설상가상으로 볼 경쟁 상황에서 상대 팀 선수인 가비의 얼굴 쪽으로 발을 올려 2번째 경고를 받아버렸고 결국에는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그 여파로 연장전에서 팀이 2-1로 역전패를 당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다음 시즌 코파 델 레이 두 경기 결장으로 징계가 내려졌다. 어쨌거나 호날두의 12/13 시즌은 사실상 끝났고, 이렇게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아쉽게 우승에 근접한 순간에서 모두 탈락을 경험하며 시즌을 마쳤다.

4.2. 13-14 시즌

  • 2013년 10월 - 2013년 10월 즈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첫 경기 해트트릭을 포함해서 총 3경기에서 7골을 기록,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6골, 리오넬 메시의 4골에 앞서고 있다. 리그에서도 9경기 8골로 비록 디에고 코스타의 10골에 뒤져 있으나 메시와 동률(7경기 8골)을 이루고 있다. 리그 초반만 해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인 외질이 이적하기도 했고 또 새로 온 이스코와의 전술적 융화가 부족해지거나 해서 이번 시즌 호날두의 득점 기록이 전만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던 일부 사람들이 많았지만 서서히 피치를 올리며 마치 이러한 예상들을 비웃으며 보란듯이 굉장히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3년 10월 31일 세비야와의 리그 경기에서 PK 1골을 포함,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서 리그에서 11경기 11골로 AT 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 2013년 11월 - 2013년 11월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4경기 8골, 리그 12경기 13골로 호기쁨, 갓날두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메시가 부상으로 리그 4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라 2013년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강력하게 부상(浮上)하고 있다.[14] 이른바 가레스 베일이 부활하여 베-날두 라인도 강력한 파괴력을 보이고 있어 앞날이 더욱 밝아 보인다. 2013.11.10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본인이 얻어 낸 PK, 침투 후 구석으로 찔러 넣은 슛, 구석으로 휘어지는 프리킥을 모두 골로 연결시키며 또 호트트릭을 했다. 이쯤 되면 크레이지 모드다. 리그 13경기 16골, 챔스 4경기 8골로 총 24골을 기록하고 있다.

  • 2014년 3월 3일 - 프리메라 리가 22경기 23골, 챔피언스 리그 6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4월 30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2골을 넣으면서 10경기 16골 4어시 달성. 챔피언스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수립했다. 5월 24일에 결승 1경기가 더 남아 있으니 본인의 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여지도 남아 있다.

그리고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다. 연장 후반 120분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11경기 17골 5어시스트를 달성해냈다.

4.3. 14-15 시즌

  • 2014년 8월 12일 - UEFA 슈퍼컵세비야 FC(중립) 2:0 승
    시즌 첫 공식 경기였다. 지난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은 채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무리하게 출전한 탓에 왼쪽 무릎 건염이 더욱 악화된 상태였다. 당시 의사말로는 무리하면 선수 생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않고 회복과 재활에 매달려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갓 부상 회복된 선수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홀로 2골을 기록하여 경기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반 30분, 가레스 베일이 왼쪽에서 올려준 얼리 크로스를 골문 바로 앞에서 지체없이 넣어버렸다. 후반 5분에 벤제마가 준 패스를 한 번의 터치 이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바로 안에서 강하게 때려 넣었다. 골을 제외하고도 호날두는 끊임없이 세비야의 수비를 농락하였다.
    하지만, 경기 후, 다시 왼쪽 무릎 부위에 얼음 찜질하는 사진이 올라와, 부상이 재발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낳았다.


  • 2014년 8월 19일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홈) 1:1 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왼쪽 무릎 건염 때문인지 경기 중간 무릎을 불편해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올시즌 새로 영입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후반 하메스의 골로 겨우 이기나 싶었는데, 곧바로 라울 가르시아에게 동점 골을 헌납. 아쉽게 비겼다.


  • 2014년 8월 23일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 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어웨이) 0:1 패
    1차전 때 부상이 의심되어 전반전만 마친 후 교체되었지만, 이번 경기가 잘 안 풀리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부상 여파 때문인지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였다. 감독은 호날두를 투입하여 흐름을 바꾸어보려 했던 의도가 다분하였으나, 투입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다소 무리한 투입이었다. 팀은 결국 수페르코파 트로피를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 2014년 8월 26일 - 프리메라 리가 1라운드 對 코르도바(홈) 2:0 승
    후반 45분 사미 케디라가 상대 수비에게 탈취한 공을 받아 강한 중거리 슛으로 꽂아넣어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아직 부상 직후 컨디션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듯, 경기 내내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리블과 패스의 섬세함, 주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으며, 멋진 골이 아니었으면 형편없는 평점을 받을 뻔하였다. 총 1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9월 1일 - 프리메라 리가 2라운드 對 레알 소시에다드(어웨이) 2:4 패
    호날두는 부상 방지 및 컨디션 조절로 인해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처참하게 패배하였다. 전반 11분까지 두 골을 넣어 가볍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싶었지만, 41분까지 동점 골을 헌납하였으며, 후반 들어 경기력이 무너지면서 다시 두 골을 내주었다. 그야말로, 처참하게 발린 경기임에 틀림이 없다.


  • 2014년 9월 14일 - 프리메라 리가 3라운드 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홈) 1:2 패
    벌써 시즌 3번째 마드리드 더비이다. 하지만 팀은 시즌 2연패이자 마드리드 더비 2연패를 기록하였다. 호날두는 전반 26분 스스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가볍게 차 넣어 동점 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후반에 아르다 투란에게 역전 골을 먹혀 패배하였다. 전반에 호날두는 그야말로 ATM의 수비진을 농락하였다. 특히 호날두를 주로 막게 된 길레르미 시케이라는 쩔쩔매었고, 결국 페널티킥을 내주는 자충수까지 범하게 되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경기양상이 완벽하게 바뀌었고, 팀이 침체된 결과 호날두 또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팀에게나 호날두에게나 전반전의 기세를 후반전까지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경기였다. 총 1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9월 17일 -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 對 FC 바젤(홈) 5:1 승
    전반 31분, 가레스 베일이 오른쪽에서 넣어준 강한 땅볼 크로스를 차넣었다. 팀이 5골을 넣은 경기답게 가볍게 플레이 하였다. 오른쪽의 베일과 자주 스위칭하여 왼쪽 오른쪽 어디에서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시즌 기존의 왼쪽 뿐만 아니라 오른쪽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감독의 주문을 받은 듯하다. 왼쪽, 중앙, 오른쪽 가리지않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카림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할 뻔 했으나 키퍼가 막은 것을 하메스가 다시 차넣었다. 결국 후반 34분 환상적인 2대 1 패스로 벤제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총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 2014년 9월 20일 - 프리메라 리가 4라운드 對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어웨이) 8:2 승 무슨 야구 하냐...
    골을 쏟아부은 경기답게 호날두는 올시즌 첫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전반 29분, 아르벨로아의 우측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넣었다. 점프력 ㅎㄷㄷ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벤제마가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넘어진 틈을 타, 공을 차 넣었다. 후반 33분, 하메스의 패스를 받아 좌측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강하게 슛을 때려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다득점이 나온 만큼 팀의 경기력이 아주 좋았다. 호날두 또한 탁월한 몸놀림, 연계, 상황 판단, 위치 선정을 보여주었다. 사실 해트트릭 하면 뭘 하든 용서됨.


  • 2014년 9월 24일 - 프리메라 리가 5라운드 對 엘체 CF(홈) 5:1 승
    올 시즌 2연속 해트트릭이자 무려 포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전반 28분 마르셀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우측 구석 상단에 정확히 꽂아넣었다. 곧바로 전반 32분 마르셀루가 좌측에서 올려준 얼리 크로스를 헤딩으로 넣었다. 후반 35분 본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좌측 중단에 꽂아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에 베일이 찔러준 킬 패스를 받아 가볍게 차넣어 4골을 달성하였다. 레알의 5골과 엘체의 1골 중 무려 3골이 PK일 정도로, 주심이 PK 판정을 많이 준 경기였다. 하지만 호날두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흠잡을 곳 없는 경기였다.
    이날의 네 골로 라 리가 개인 통산 187골을 기록함으로써, 기존의 산티아냐(186골)를 제치고, 역대 레알 마드리드 라 리가 득점 개인 통산 3위에 랭크되었다. 참고로 2위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216골, 1위는 라울 곤잘레스의 228골이다. 호날두의 기록이 대단한 이유는 169경기 만에 187골을 넣었다는 점이다... 사람이 아니므니다
    또한, 이날의 골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최초로 홈 1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다. 호날두의 리가 홈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은 2013년 10월 19일 말라가전을 이번 엘체 전까지 이어지는 기록이다.


  • 2014년 9월 27일 - 프리메라 리가 6라운드 對 비야레알 CF(어웨이) 2:0 승
    전반 40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카림 벤제마가 낮게 깔아준 패스를 바로 차서 1골을 기록하였다. 그외에도 경기 내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이케추쿠 우체의 무한한 자비(?)로 인해 대등한 경기에 고전했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


  • 2014년 10월 2일 -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차전 對 루도고레츠(어웨이) 2:1 승
    레알 마드리드는 PK를 두 번 얻었지만, 치차리토가 얻어낸 한 번은 호날두가 골키퍼에게 방향을 정확하게 읽혀 실축하였다. 치차리토: 주륵.... 이윽고 본인이 직접 얻어낸 PK로 1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경기 전반적으로는 다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필 이날 팀 전체가 한참 못 미치는 팀인 루도고레츠에게 의외로 밀리는 경기를 펼쳤다. 챔스 2경기 연속 골로 2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날의 골로 챔스 개인 통산 득점 1위인 라울 곤잘레스의 71골에 2골 모자라는 69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10월 6일 - 프리메라 리가 7라운드 對 아틀레틱 빌바오(홈) 5:0 승
    정규 시간 90분에 페페의 슛이 호날두의 엉덩이를 맞고 들어가, 이번 시즌 세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세 번 중 한 번은 포트트릭 전반 2분만에 오른쪽에서 가레스 베일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로 연결시켰고, 후반 10분 베일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차 넣었다. 호날두는 6경기 만에 13골을 넣는, 경기당 2득점을 넘는 무지막지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골을 제외하더라도,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슈팅, 돌파, 패스, 키핑 뭐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었을 정도. 69분에 벤제마의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호날두가 떠먹여줘도 못 먹는 베일

    첫 골 넣고 귀요미 춤

    또한, 이번 해트트릭으로 프리메라 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기존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텔모 사라의 22회와 동률. 한번 만 더 해트트릭하면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다른 역사를 써내려가는 셈.


  • 2014년 10월 18일 - 프리메라 리가 8라운드 對 레반테 UD(어웨이) 5:0 승
    2주 간의 A매치 기간 후, 재개된 리그경기 였다. 상대는 홈에서 꾸준히 레알을 괴롭혀 온이기지는 못하지만 레반테 UD. A매치 기간의 여파인지 호날두의 플레이는 다소 무거워보였다. 전반전에 잦은 패스미스를 범하거나, 팀동료와의 호흡이 어긋나는 듯 몸이 무거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팀의 공격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모습 또한 보였다. 전반 초반에 잇달아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두번 놓친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하지만, 전반 12분, 치차리토가 얻어낸 PK를 아슬아슬하게 성공시켜, 팀에 첫 골을 선사하였다. 후반전 들어서부터 호날두의 플레이는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다. 좋지 않은 몸상태를 의식하는지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팀의 공격작업에 이바지 하였다. 그 결실은 후반 17분의 멋진 골로 나타났다.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왼쪽 페널티 라인을 따라 수비수 두명을 제치고 멋진 골을 넣었다. 종료 직전까지 본인의 해트트릭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팀 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려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2골을 기록하였다.해트트릭도 못하다니!쯧쯧



이 경기로 리그 득점을 7경기 15골로 늘렸다. 경기당 2.14골에 육박하는 괴물 같은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 2014년 10월 22일 -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차전 對 리버풀 FC(어웨이) 3:0 승
    5년 전에 4:0으로 무기력하게 패한 경기의 수모를 갚아줄 좋은 기회였다. 결과는 3:0으로 멋지게 설욕하였다. 초반의 분위기는 홈팀인 리버풀이 좀더 활발한 공격을 펼치는 분위기였다. 양쪽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던 와중에, 전반 23분, 호날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패스를 넘겨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다시 하메스의 리턴 로빙패스를 받아 멋진 골을 성공시켰다. 몇번의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시도하였다. 이후, 다음 리그 경기인 엘 클라시코를 대비하려는 모양인지, 아니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활발한 움직임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다만, 후반 19분 문전에서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지만, 미뇰렛의 훌륭한 선방으로 추가 득점은 아쉽게도 실패하였다. 후반 30분에 부상에서 회복한 사미 케디라와 교체되면서, 주말에 있을 엘클라시코를 대비하여 휴식을 갖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1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의 득점으로 기존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득점인 라울 곤잘레스의 71골에 1골 모자란 70호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앞으로 2골만 더 넣게 된다면,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게 되는 셈이다. 참고로 리오넬 메시는 전날 경기의 득점으로 통산 69호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10월 26일 - 프리메라 리가 9라운드 對 FC 바르셀로나(홈) 3:1 승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라리가 전반기 최고의 빅매치 엘 클라시코가 찾아왔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숙적인 바르샤에게 더블을 당했기 때문에, 홈에서 먼저 치뤄지는 엘 클라시코에의 승리는 매우 간절했다. 잔뜩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의 킥오프. 전반 4분만에 레알의 중앙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네이마르의 골이 터졌다. 이후 바르샤 쪽으로 분위기가 급격히 기우는가 싶었는데,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시도한 마르셀루의 땅볼 크로스가 헤라르드 피케의 손을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전반 35분, 피케의 핸들링 반칙에 의한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가볍게 차넣어 팀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분위기는 급격히 레알 쪽으로 기울더니, 후반 5분 페페의 헤딩골로 흐름은 레알 쪽으로 완전히 기울게 되었다. 호날두는 굉장히 활발히 움직이며 빈공간을 공략하였으나, 뭔가 부족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팀의 역습의 흐름을 끊는 패스미스가 나오기도 하였고, 절호의 득점 기회를 팀 동료에게 넘기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까운 장면을 여럿 연출하였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 다만, 전반 61분에 터진 멋진 역습에 의한 벤제마의 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몸도 가벼워보이고 정말 활발하게 뛰었지만, 약간 아쉬운 느낌을 주었다. 수비가담도 토나오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호날두는 전반기 엘클라시코에서 1골을 기록하였다. 팀이 라이벌을 완전히 제압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듯.

    이 경기에서의 1골로 리그 8경기 16골을 기록중이며, 근근히 1경기당 2득점이라는 득점페이스를 유지 중이다.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시즌 24경기 32골 12어시스트(트랜스퍼마켓 기준 16어시스트)를 기록 중, 메시의 60경기 73골의 기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의 득점 행진은 여기까지였다. 안첼로티가 호날두의 득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포지션을 4-4-2에 가깝게 변경하고 호날두에게 전방 위주의 플레이를 주문한 결과 모드리치와 이스코에게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고 모드리치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개가 엉키기 시작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호날두를 포함한 BBC도 동반 침체기에 빠져들었으며 특히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와의 결별, 아래의 폭행 사건이 겹치면서 2015년을 좋지 않게 시작하는 사이 메시가 호날두의 스탯을 모조리 추월해버렸다. 당장 이 14-15 시즌 항목만 보아도 거의 매 라운드 매 라운드 세심하게 갱신되다가 지금은...

그러나 2015년 4월 5일 그라나다 전에서 PK없이 무려 5골 을넣으며 각종 사이트,언론에서 평점 10점. MOM에 전성되는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리그,시즌 골 수 모두 메시에게 앞서게 되었다.

5. 리오넬 메시와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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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삶에 있어 유일한 약점은 메시다. 그가 아니었다면, 호날두는 5년 연속으로 세계 최우수 선수로 평가받았을 것이다."
-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사람들은 10여년전에도 루이스 피구와 데이비드 베컴, 호나우두와 지네딘 지단을 비교했다시피 자신이 살던 시대에 최고들끼리 비교를 하여 재미를 보려고 한다. 선수들이 최전성기를 맞이할때도 그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끼는 팬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실제로 그들은 라이벌이라고 느끼지 않으며 서로를 존경한다. 이제는 비교보다는 그 선수들이 지금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면 좋겠다."
- 축구 평론가 앨런 시어러.



5.1. 총평

둘의 비교는 과거 지네딘 지단 vs 호나우두 이후 최고의 떡밥으로 자리잡고 있다, 07/08은 우세했다가 08/09는 밀렸고 09/10 시즌도 메시의 우위이다. 10/11 시즌은 마드리드와 호날두 모두 제자리를 잡으면서, 11월까지 메시와 또다시 피튀기는 스탯 경쟁을 벌이고 있었으나 11월 엘 클라시코에서 마드리드가 5:0으로 처참히 발리면서 결국 리타이어. 11/12, 12/13들어서 메시가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바람에 결국 메시 우위로 결론이 지어지게 되는 줄 알았으나 최근 다시 호날두가 미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13/14는 호날두의 우위. 현재 진행중인 14/15은 지금까지는 호날두가 놀라운 활약으로 우위였으나 징계와 15년 들어 컨디션 난조로 메시가 다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호날두가 2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동안 메시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호날두가 다시 우위(...). 아직 둘의 커리어가 끝나지 않았고 발롱도르 수상 횟수도 큰 차이가 없는지라 끝까지 지켜봐야 된다고 전망된다.

지단과 호나우두와 달리 포지션마저 같은 데다 두 사람이 각자 속한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라 불리는 라 리가에서 최고의 라이벌(일명 양강)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기에 논쟁이 격화되곤 하나 사실 진지하게 따져 보면 포지션만 같을 뿐 플레이 성향과[15] 장단점이 많이 다르기에 둘을 비교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않은 처사이다.

두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잘하는 분야는 확연히 다르긴 하지만 대충 각각 설명을 한다면 호날두는 넓은 공간을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가거나, 탁월한 양발슛으로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것, 우월한 신체적 능력을 이용한 플레이와 강력한 헤딩 슛과 위협적인 프리킥과 활발하게 많이 뛰는 활동량 등에서 메시에게 앞선다. 메시는 좁은 공간에서의 드리블과 발에 공을 붙인 듯한 볼 간수, 공을 잡고 버티면서 공을 점유한 후 팀 동료에게 넘겨주는 것과 양 측면으로 벌려주는 패스 등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에서 호날두에게 앞선다.

쉽게 말해서 메시는 호날두처럼 피지컬로 밀어붙이며 헤딩 골을 넣기는 상당히 힘들지만, 호날두 또한 메시처럼 밀집한 상황에서 볼을 간수하며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게 상당히 힘들다는 것.

메시의 공을 돌리면서 볼 점유를 하기위한 잦은 패스 빈도로 인하여 패스를 많이 하게 되는 편이기도 한데 이건 팀 색깔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라는 팀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패스를 중심으로 한 티키타카로 유스 출신 선수들 간의 단결력과 조직력으로 다져진 바르셀로나만의 문화이자 바르셀로나만이 할 수 있는 주특기와도 같은 셈. 메시 역시 이 티키타카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 패스 플레이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호날두가 뛰어난 부분이 있고 메시가 뛰어난 부분이 있다. 즉 두 선수 모두 다 뛰어난 선수이므로 경솔한 발언이나 판단은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 본인이 일부 개념 없는 네티즌에 속하기 싫다면 자신이 응원하지 않는 팀이라고 멋대로 까대지 말자.물론 네이버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댓글라시코를 가장한 병림픽이 펼쳐진다.

또한 호날두가 메시보다 밀리는 평가를 맏는 이유는 맞대결과 기복, 그리고 플레이메이킹. 메시는 강팀과의 경기나 약팀과의 경기든 어느 경기에서나 경이적인 활약을 하지만 호날두는 유독 큰 경기만 되면 무조건 버로우를 타며 양민 학살용이라고 까인다. 구티의 말을 인용하자면 현재 호날두나 메시급의 선수는 거의다 양민 학살에 도가 텄다. 그렇다면 이 선수들을 비교할 잣대는 중요한 순간, 즉 자기들끼리 하는 경기에서 얼마나 잘하냐인데 아쉽게도 메시는 레알 마드리드을 만날때 마다 펄펄 날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데 비해 이상하게 다른 경기에선 공무원인 호날두는 바르샤와 경기하게 되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곤한다. 일명 "엘 클라시코 징크스". 팀으로서 상대 전적도 열세이고 맞대결에서 보여준 메시의 활약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런 듯하다. 그런데 현재는 상황이 점차 반대가 되어가고 있다. 호날두는 이제는 아예 바르샤 킬러 수준이 되어버렸고 피케는 나올 때마다 호날두에게 털리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다. 특히 발데스와 핀투, 피케는 그냥 거의 호날두의 영양 간식 수준. 그런데 메시는 과거에는 페페나 라모스 같은 선수에게도 굉장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시절은 어디 가고 93년생 라파엘 바란에게 완벽히 막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지워지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12-13 시즌 리그 2차 엘 클라시코에서는 메시는 골은 넣었으나 후반전엔 경기장에서 지워진 반면 호날두는 교체로 들어간 30분동안 미친 프리킥 두방으로 바르샤의 간담을 서늘게 하는 임팩트의 활약을 했다.

예를 들자면 08/09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호날두는 초반 10분 활약했지만 그 이후론 침묵했고[16], 09/10 시즌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엘 클라시코에서,메시가 1골을 뽑아내며 2:0으로 승리한 반면 호날두는 번번히 막혔었다. 또 10/11 시즌 누 캄프에서는 미드필더에서부터 바르샤가 마드리드를 완전히 압살하여 5:0이라는 미친 스코어로 승리할 때 메시는 2어시스트를 기록하나 호날두를 포함한 마드리드 멤버들은 거친 플레이와 무개념스러운 매너로 배 터지게 욕먹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서는 메시가 2골을 넣으며 이런 식으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일이 많은 지라 '맞대결에서만큼은 메시가 호날두를 이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5.2. 10-11 시즌

무링요가 부임한 첫 시즌의 대결은 메시의 승리로 돌아갔다.

리그 1차 엘 클라시코에서는 무리뉴의 반항 수준의 경기 운영[17]으로 5:0 참패. 메시는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고 호날두는 팀과 함께 침묵했다.

그리고 리그 후반부 레알 마드리드는 한 달 동안 바르셀로나를 4번 상대해야 하는(리그 1번, 챔피언스 리그 2번, 코파 델 레이 1번) 지옥의 일정[18]을 맞이하게 되었다.

일정을 앞두고 무리뉴는 페페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변칙적인 전술을 실험했고 드디어 리그 2차 엘 클라시코가 시작되었다. 무링요의 전술을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바르셀로나는 중원에서 미친 개처럼 날뛰는 페페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19] 경기 결과는 1:1 양 팀 에이스인 호날두, 메시가 각각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주고받았는데 이 골들은 두 선수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골들이었다. 호날두에겐 VS 바르셀로나 첫 골, 메시에겐 VS 무링요 첫 골.

그리고 이어서 펼쳐진 코파 델 레이 경기. 이 경기를 결승전이었고 무링요는 같은 전술로, 그리고 과르디올라 역시 같은 전술로 나왔다. 물론 과르디올라에겐 플랜 B를 구축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연장전 접전 끝에 호날두의 결승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두 감독 큰 틀에선 같았지만 세부적으로는 다른 전술을 들고 나왔다. 덕분에 전반전은 최악의 경기 양상으로 흘러갔다. 공격할 의지가 없이 공만 돌리는 바르셀로나, 그리고 공을 뺐을 의지가 없이 수비 지역에서 머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양 팀 팬들에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었겠지만 양 팀의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이뭐병?' 수준의 경기 흐름이었다. 그리고 후반전이 시작하면서 무링요는 아데바요르를 투입하였고 좀 더 공격적인 전술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 순간 과르디올라의 전술이 빛을 발했다. 페페의 아무런 접촉이 없었던 태클에[20] 알베스가 뒹굴었고 마치 다리가 부러진 듯한 액션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일제히 심판에게 달려들었고[21] 심판은 레드 카드를 내밀었다. 거기에 대해 항의하는 무리뉴에게도 레드 카드. 바르셀로나에게는 1차전과 함께 2차전까지 함께 가져가는 신의 한수였다. 그 이후 멘탈이 무너진 레알 마드리드는 2골을 허용하며 2:0으로 패했다. 메시는 자신을 방해하던 페페가 나간 덕분에 평생 스페셜이 될 만한 골 장면을 만들어냈다. 호날두는 수비만 하다가 끝.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대 바르셀로나 전술의 핵심인 무링요와 페페가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의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고 전반전부터 신나게 두들겨 맞기 시작했다. 다만 카시야스의 신들린 선방으로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후반이 시작되면서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골문으로 쇄도하던 호날두를 피케가 반칙으로 쓰려뜨렸고 호날두가 넘어지면서 마스체라노가 같이 엉켜 넘어졌고[22] 흘러나온 공을 이과인이 잡아 득점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심판은 호날두의 반칙을 선언했다.[23] 그 후 페드로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마르셀로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종합 전적에서는 1무 1패로 레알 마드리드가 탈락했다.

5.3. 11-12 시즌

초반엔 역시 메시가 앞서 나갔지만 후반부 호날두의 반전이 있었던 시즌이다.

리그 개막을 앞두고 양팀은 각각 10-11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팀(레알 마드리드), 라 리가 우승팀(FC 바르셀로나) 자격으로 맞붙게 되었다.

수페르코파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의외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점유율에서 밀리지 않고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팅 수에서도 압도했지만 바르셀로나의 단 2번의 유효 슈팅이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메시는 팀이 밀리는 경기를 치렀지만 단 한 번 잡은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 팀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는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3:2로 바르셀로나가 승리, 11-12 시즌 수페르코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막판에 벌어진 난투극이 옥의 티(따귀드 비야, 무링요 눈 찌르기 등)였다. 메시는 2골을 기록, 한 골에 그친 호날두에게 개인, 팀 차원에서 모두 승리했다.

리그 1차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의 홈 경기로 진행되었고 벤제마가 시작하자마자 득점을 기록, '드디어 이기나?'[24]라고 기대했지만 바르셀로나가 내리 3골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돌아갔다. 두 선수 모두 득점은 없었지만 경기력에서는 메시의 압승이었고, 오히려 호날두는 여러 번 찬스를 날려먹으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의 홈에서 진행되었고 10분 만에 호날두의 선제골! 그 후는 그말싫 푸욜의 동점 골과 아비달의 역전 골로 또다시 레알 마드리드가 패배했다. 특히 아비달의 역전 골은 환상적인 장면이었다. 골 장면을 보면 아비달의 쇄도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모두 잡아내지 못했고 아비달에게 연결된 메시의 패스 또한 일품이었다. 호날두는 그나마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 잘한 편에 그쳤다.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반전이 시작된 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로 종합 전적 1무 1패, 레알 마드리드의 탈락이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보여준 경기력, 투지는 최고였다. 전반에 2골을 허용하며 2:0으로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벤제마의 연속 골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부분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 전엔 바르셀로나에게 끌려가는 상황에서 보통 선수들이 멘붕하면서 경기를 망치기 일쑤였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리그 2차 엘 클라시코. 사실상 라 리가 결승전이라고 불린 경기였다. 이 경기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 앞선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리그 선두 자리도 위험한 상황. 게다가 경기가 펼쳐지는 곳은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누 캄프였다. 결과는 2:1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 특히 호날두는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드디어 메시에게 승리다운 승리[25]를 거두었다.

리그 득점 레이스에서 호날두는 46골이라는 미친 기록을 세웠지만 더 미친 놈(메시는 50골 기록) 때문에 득점 2위에 그쳤다. 50골 넣기 VS 46골 넣고 득점왕 못하기 뭐가 더 어렵게?

엘 클라시코에서도 부진을 떨쳐내고 제 기량을 뽐내며, 만나기만 하면 털렸던 아우베스도 이젠 시원시원하게 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클래스가 있다. 그리고 특유의 PK는 성공률이 거의 100%대에 육박한다. 게다가 장기적인 리그 레이스에서는 메시보다 호날두가 낫다는 의견도 있다. 2012년 현재 나이 만 27세로 전성기에 다다라서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호날두가 장기적인 리그 레이스에서는 어느 정도 이점을 가진다는 의견. 최근 레반테전에서 자신은 메시의 들러리만은 아님을 입증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뽑아냈는데 3번째 골을 실사판 독수리 슛이었다. 그 뒤로도 벤제마의 멋진 골이 있었지만 호날두의 골에 묻혀버렸다.

11~12 시즌 현재 25경기 30골을 기록 중이며, 24경기 28골을 기록 중인 메시가 추격 중이다. 참고로 호날두가 기록 중인 25경기 30골은 올 시즌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소속으로 똑같은 경기 수와 골을 기록 중인 부락 이을마즈와 공동으로 올 시즌 유럽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이다. 최근 메시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5골을 넣긴 했지만 호날두는 리그에서 경기력이 헬 그 자체였던 레알 마드리드를 엄청난 결정력을 앞세워 승리로 이끌었다.

그 이후 경기에서도 넣고 때리고 찌르기의 반복. 특히 부활절 기념(…)용 부활 카카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아포엘전을 손쉽게 이기고 프리메라 리가 최단 경기 100골이라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뜬금없이 라이벌 메시가 신기록 모조리 갈아치우기에 취미를 두게 되어 폭주하기 시작, 한 경기 뛸 때마다 한 기록씩 갈아치우는 기행을 선보이는 바람에 다 묻혔다는 것. 한 신기록 하실래예? 마드리드는 리그 1위까지 고수하고 있건만 스포트라이트가 2위에게 다 쏠린다.

리그에서 메시와의 선두 경쟁은 1골차로 두 선수끼리 자다 일어나니 날두가 1위였다 잘려고 다시 누우니 메시가 1위가 되는, 그런 엎치락뒤치락거리는 상황. 발렌시아와의 리그전이 끝난 지금 당장은 메시가 1골차로 1위. 언제 또 바뀔지 혹은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한때 10점 이상 벌어졌던 승점차가 4점으로 줄면서 리그 막판에 쌩뚱맞게 갈 길 바빠진 마드리드와 호날두이다. 무승부의 원인으론, 과이타 골키퍼의 미친 선방과 발렌시아의 공격에 호날두와 다른 마드리드 멤버들이 침묵한 것도 있겠지만 회심의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골운조차도 따라주지 않은 것도 있겠다. 하지만 그 후 3일 뒤에 열린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선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종합 3골 1어시스트로 마드리드에게 4:1승리를 안겨주었다. 이 경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1점차로 앞서 나가고 있었기에, 까다로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승점을 잃는다면 향후 시즌 막판에 열릴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가 뒤짚을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었는데 호날두가 팀을 위기의 상황에서 혼자 힘으로 구해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기의 첫 골이었던 35m짜리 대포알 무회전 프리킥 골은 이제 맨유 시절부터 하도 많이 봐서 지겨운 수준이지만 다시봐도 언제나 놀라운 트레이드 마크 골이었고, 그의 두 번째 골 역시 전형적인 호날두식 중거리 슛으로서 가볍게 차는 듯하면서도 뻥 날아가는 시원시원한 슛이었다. 그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집어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카예혼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마드리드의 이 경기 모든 골을 만들어내었다. 덕분에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승점 4점차를 유지하며 엘 클라시코 결과와는 상관없이 나머지 경기에서 전승만 하면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운명의 2012 시즌 4월 22일에 누 캄프에서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공수 양면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결승골까지 넣으며 마침내 메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5.4. 12-13시즌

그 이후로 12-13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샤를 상대로 거의 압도적인 전적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 호날두는 일당백의 활약을 하며 어느새 엘 클라시코 골 기록이 12골까지 늘어났다. 현재 메시하고는 6골차가 나지만 과거 엘 클라시코만 되면 사라지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젠 바르샤 킬러가 되었다.

특히 매우 중요한 일전이었던 코파 2차전 누 캄프무 캄프에서 본인이 피케에게 얻어낸 PK 한 골, 필드 골 한 골과 더불어 3:1로 누 캄프에서 바르샤를 관광보내 버렸고, 챔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1.6~7진을 투입하여 거의 버린 경기와 다름없었던(수비진을 제외하고는 거의 2군과 같았다.) 리그 2차전에서도 비등비등하던 경기 상황에서 케디라와 함께 투입되어 그야말로 경기 자체를 레알 마드리드에게로 가져왔다. 골만 넣지 못했을 뿐이지 첫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대단한 활약을 했으며, 바르샤로선 자존심 때문에라도 이겨야 했던 경기에서 1군도 아니고 2군급 팀에게 지는 굴욕을 당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의 2:1 승리를 즐기게 되었다.

문제는 리그에 40골 이상 넣는 선수가 있는데 득점왕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26] 그냥 축구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27]

메시와의 비교는 리그베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가십거리이며 이는 현지 팬들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다. 날두가 처음 들었던 메시 콜을 욕설로 대꾸한 이래 원정 경기에서 호날두가 위협적이다 싶으면 관중들은 다른 욕은 하지 않는다.그저 메시를 연호할 뿐. 국대고 클럽이고 가리지 않고...이번 유로만 해도 경기 전날 독일 팬들이 친히 숙소를 방문하여 메시 드립을 시전. 그 다음날 호날두는 딱히 못하진 않았으나 어쨌든 콜드 플레이어로 지정되어 그다지 좋지 못한 평점을 받았다.

그리고 덴마크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주 그냥 다들 목 터져라 메시 메시 거린다. 그런데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이날 호날두는 경기를 말아먹었고 찬스란 찬스는 다 날렸다.[28] 거기다 최악의 평점까지 받자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라며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나 메시 연호에 관한 질문에서 "작년 이맘때 메시는 어땠는 줄 아나? 메시는 자국에서 치른 코파 아메리카에서 탈락했다. 그게 더 안 좋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 행복하다."라며 직접적으로 메시를 공격했다. 둘을 비교하는 질문이 주로 호날두 쪽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호날두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당연하다. 허나 이때까지 호날두는 대답을 돌리거나 피하는 쪽이었는데 이렇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듯하다. 안 그래도 신나게 까이고 있던 처지에 '왜 가만 있는 메시 건드림'이라며 합류한 메시 팬들까지 더해져 댓글라시코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네덜란드전에서 2골을 때려 넣으며 유로의 슈퍼 스타로 등극했다! 오오 날두 오오.

다음 상대는 체코. 당연하게 체코 선수들은 '메시가 갑'이라며 또다시 애꿎은 메시를 물고 늘어졌고(…) 포르투갈 선수들도 반격했다. 어쨌거나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멋지게 승리를 이끌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구성 멤버를 보면 알겠지만 몇몇 선수들이 빠진 것만 뺀다면 거의 완벽한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연합군이다. 이 없는 연합군이긴 하지만...그러나 이번 유로에서 스페인의 경기력과 전술은 상당히 왔다리 갔다리하고 있는 데다 스페인 감독 델 보스케가 원하는 스타일은 바르셀로나 스타일인 듯하지만 팀은 이를 실현시킬 수 없다. 우선 부스케츠와 알론소의 역할 분담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고 전술 또한 상당히 미묘한 데다 가장 치명적으로 스페인에는 메시가 없다. 무링요와 과르디올라도 없지 물론 그리고 감 잡은 호날두가 그들의 상대다. 물론 포르투갈은 2010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 때 스페인에게 아쉽게 패배했던 좋지 못한 추억이 있고 아무리 메시가 없다 해도 챠비, 파브레가스, 카시야스 등의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크로스는 여전히 강력하다. 토레스를 믿어보자.

그리고 경기 당일. 호날두와 나니를 중심으로 한 포르투갈은 전반까지 스페인을 좌우에서 흔들어주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사실 그것보다도 스페인이 '가짜 공격수'의 제로 톱 전술을 버리고 네그레도를 투입했지만 완전 말아먹었기 때문에 패스워크조차 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부터 호날두 포함 포르투갈은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스페인 역시 작전을 급변경, 가짜 공격수 파브레가스를 투입해 주도권은 스페인에게 넘어갔다.

물론 호날두는 동료들의 최근 경기에서 감을 되살리며 마찬가지로 스트라이커 가뭄에 시달리는 포르투갈에겐 거의 유일한 희망이었기에 동료들은 호날두에게 패스를 몰아주었다. 공격을 전두지휘하긴 했지만 충분히 주어졌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포르투갈의 11개 슛 중 7개가 자신의 것이었음에도 유효 슛 하나 없었다. 차라리 패스라도 해주지...결정적으로 그나마 여러 차례 만들어진 절호의 세트 피스 기회에서도 슛이 번번이 위로 떴고 후반전에만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이나 다름 없는 프리킥을 3개나 놓쳤다.

그리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호날두는 운명의 5번 키커로 나섰다. 우선 첫 키커들의 킥은 나란히 막혔고(…) 이후에 이어진 이니에스타, 피케, 라모스가 성공하였다. 라인업 ㅎㄷㄷ...오오 바르사 마드리드 오오! 포르투갈은 2번, 3번 페페와 나니는 성공했지만 네 번째 키커 아우베스는 공을 차면서 호날두의 꿈까지 함께 차 버렸다.[29][30] 그리고 스페인의 마지막 키커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마지막 킥을 성공시킴으로써 호날두는 공 한 번 못 차보고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안습. 사실 승부차기에선 제일 잘 하는 사람을 1번 키커로 선정하는데 벤투 감독은 두 팀이 4:4로 비길 것이라 예상, 승부수로 그를 5번에 넣은 것. 승부차기 순번이 바뀌었다면 결과가 어찌 됐을진 모른다고 하나 그 전에 경기에서의 잦은 실수들이 더 아쉬운 경기였다. 그에 반해 스페인의 마지막 키커 파브레가스는 승부차기까지 간다면 자신이 해낼 것이라는 직감이 왔다고 한다. 원래는 2번 키커였으나 좋은 느낌이 든다며 5번 키커로 바꿔 달라 했다고. 이쪽도 안습. 승부차기 4:2로 스페인은 결승 진출, 호날두의 유로 2012는 여기서 막을 내렸다.

2012-2013 시즌에서는 리그 34경기 34골, 챔스 12경기 12골 등 총 55경기 55골 경기당 1골을 넣는 칼스탯을 적립하며 메시를 위협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2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물론 메시는 리그 32경기 46골,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8골 등 총 50경기 60골을 넣었다. 전반기 호날두가 슬픔 파동을 겪으며 부진했고 메시가 매서운 퍼포먼스를 보이며 역대 골 기록을 갈아 치웠지만, 후반기에선 메시가 잠잠해지고 호날두는 엘 클라시코에서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5.5. 13-14 시즌

  • 2013년 10월까지 2013년 스탯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훨씬 앞서고 있다. 골닷컴 기준 정규 경기 호날두 17경기 24골 5어시스트, 메시 16경기 14골 4어시스트. 발롱도르가 개인 기록으로 주어지는 상임을 감안할 때 프랑크 리베리,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월드컵 플레이 오프 1차전에서는 1골을, 2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뽑아내며 조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견인했고, 경기 당 두 골 이상을 박아주는 리그와 4경기 8골을 몰아치며 경기당 한 골도 모자라 두 골을 책임지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지금과 같이 괴물 스탯을 쌓아올린다면 2013년 발롱도르의 수상자 호날두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 플레이 오프가 끝난 시점에서 발롱도르 투표가 2013년 11월 29일까지 연장되었고, 호날두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올 시즌 호날두는 다섯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득점하지 못한 경기 숫자와 같다(…). 클럽 경기와 국대 경기를 통틀어 정규 경기 21경기 출전 31골(리그: 13경기 16골, 챔스: 4경기 8골, 국대: 4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페이스만 본다면 메시의 60경기 72골이라는 역대 시즌 최다 골 기록 이상의 대업을 이뤄낼 수도 있는 가능성은 매우 높다.

2013년 12월 13일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리오넬 메시를 눌렀다!

2014년 1월 7일, 호날두는 26경기 36골(리그 17경기 20골, 챔스 5경기 9골, 국대 4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현지 시각 기준으로 2014년 1월 13일, 통산 두 번째로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그동안의 설움이 눈물로....


2013-2014 시즌 리그에서 융단폭격을 퍼부어 30경기 출전, 31골을 넣어 피치치를 수상하게 되었고 3년만에 루이스 수아레스와 골든 슈를 공동 수상하였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미친 듯이 골을 퍼부은 결과, 2014년 4월 30일 새벽(한국 시각)에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골(16골, 종전 메시 14골)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유럽 빅 리그에서 가장 먼저 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여유 만만하던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골을 집어넣었고, 이와 더불어 팀은 4강 중에서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팀 역사상 첫 뮌헨 원정 승리 기록도 덤으로 가져갔다.


호렌지 카라멜!!

이어 결승전에서 PK를 성공시켜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했다. 현재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은 호날두의 17골이다.

5.6. 14-15 시즌

  • 2014년 9월 리그 2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7골, 총 4경기 9골로 리그 득점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골 스탯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훨씬 앞서고 있다.

  • 7라운드 홈에서 벌어진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골을 엉덩이 폭격(...)으로 장식하며 또 한 번 해트트릭을 기록, 리그 6경기에서 13골 1어시스트를 몰아 넣으며 리그 한정 경기당 두 골 이상 가는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이날의 22번째 해트트릭으로 프리메라 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물론 챔스에서도 2경기 2골 1어시스트로 17골 신기록을 세운 저번 시즌만은 못하지만 이래저래 순항 중.

  • 2014년 10월 18일 펼쳐진 라리가 8라운드 vs 레반테 전에서 2골을 기록, 8라운드 종료 현재 15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8라운드 종료시점 기준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이다. 경기수로 보면 7경기 15골

  • 13/14 UEFA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후보는 호날두, 로번, 노이어 3인이었음.

  • 13-14 시즌 프리메라 리가의 최고의 공격수에게 주어지는 13-14 라 리가 어워드 공격수 부문에 디에고 코스타, 카를로스 벨라와 함께 최종 후보로 지정되었다. 반면, 리오넬 메시는 포함되지 못하였다.
    결국 최우수 플레이어, 최우수 공격수, 최고의 골을 수상하며 3관왕에 등극. 상트트릭



  • 프리메라 리가9라운드 대망의 엘 클라시코에서 pk 1골을 넣으며, 잔디동화한 리오넬 메시를 압도했다. 다만 3:1상황 이후 좋은 찬스가 여러번 왔지만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죄다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플레이를 해 아쉬움(?)을 낳았다.
  • 2015년 1월, 라이벌 메시를 제치고 통산 3회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후 호날두는 이리나와의 결별과 폭행사건등 으로 인해 여러가지로 흔들렸고 현재 후반기는 전반에 다소 부진했던 메시가 치고올라오고있다

  • 3월 6일, 호날두를 포함한 레알의 공격진이 부진한 활약을 보이며 산 마메스에게 빌바오에게 0:1로 패배했고, 바르셀로나보다 한경기 더 치른채 승점2점을 앞선 상태로 선수유지가 위태로워졌다. 결국 3월 8일,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해트트릭+1어시와 메시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친 수아레스의 2골로 라요 바예카노를 6대1로 완파, 메시는 호날두와 공동득점 선두[31]에 오르며 시즌 초반의 차이를 기어코 따라잡았고, 바르셀로나 또한 레알마드리드를 승점 2점차로 따돌리며 오랜만에 1위자리를 탈환했다.

  • 또한 메시는 이번 해트트릭으로 라 리가 해트트릭 역대순위 단독 선두에 올랐고, 펠레의 6시즌 연속 40득점 기록을 깼으며, 레알이 지금의 막장스런 모습에서 빨리 회복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의 최근 기세를 고려해봤을때 우승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 작년에 호날두에게 내주었던 최우수 공격수상 및 최우수 선수상을 다시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 28라운드인 엘클라시코는 상승세인 바르셀로나의 홈에서 벌어지는 데다 하메스와 모드리치가 그 전에 복귀하더라도 정상적인 폼을 되찾을 것이 어려울 확률이 높은만큼, 빨리 호날두를 필두로하는 BBC가 시즌 초반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도저히 승리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 3월 11일 벌어진 챔스 16강 2차전 홈 샬케전에서 2골을 기록, 메시와 챔피언스리그 역대 득점 공동 선수도 올라섰다. 과연 호날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멋진 헤딩 두골로, 호날두도 오랜만에 그 특유의 세레머니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은 3-4로 패배했다.
  • 결국 메시에게 라리가 단독 득점 선두자리를 내주었다. 메시가 에이바르전에서 2골을 추가해 32골로 선두에 오른 반면, 호날두는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오히려 베일에게 골을 조공해준 꼴이 되버렸다.

  • 후반기 엘 클라시코에서는 호날두가 1골, 메시가 1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는 레알이 1:2로 패배했다. 호날두는 골 장면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묻힌 모습이었으며, 메시는 전반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전반에 오버페이스를 보이던 모드리치와 이스코가 퍼진 다음에는 여유롭게 레알 수비진을 파괴하고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메시가 우세한 모습으로 끝났다.

2015년 3월 들어서 호날두도 서서히 골 감각을 되찾고 있지만 골보다 경기력이 심각하게 하락하면서 메시와의 비교에서 불리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4년 말부터 메시가 골보다는 경기를 풀어가는 비중이 높아지고, 이전 시즌에 비해 낮은 위치에서 공을 잡고 네이마르와 수아레즈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플레이에 주력하고 있는데도 호날두보다 스탯을 더 쌓아버리면서 스탯보다 차이가 많이 벌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여기에 호날두가 여러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 시즌도 2015. 3. 현 시점에서는 결국 메시가 호날두를 추월해버린 모양새다.

메시와 호날두의 세부스탯 비교. 2015년 1월 21일 기준이다. 당시 호날두가 골은 더 많았지만 PK의 비중이 높고, 공중볼 다툼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부 스탯에서 메시에게 밀린다. 패스 갯수야 원래 팀 스타일에 따른 차이가 크지만 메시가 전진 패스 비중이 높은데도 성공률은 우위를 보이고, 드리블에서도 차이난다. 드리블은 원래 메시가 우위에 있던 분야지만 호날두가 그래도 (물론 드리블 성공 판정은 사이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지난 6년 간 라 리가에서는 메시가 약 900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는 동안 400번 정도의 드리블은 성공시켜왔다.# 하지만 2014/15 시즌은 어느 지표로 봐도 호날두는 메시의 1/4~1/3 수준에 머무른다. 심지어 메시가 메슬렁거린다고 까이는 수비 스탯에서도 호날두가 메시에게 미치지 못한다. 즉 호날두는 골은 많이 넣었지만 골 이외의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은 이전 시즌보다 많이 줄었으며 그에 반해 메시는 플레이에서 플레이메이킹 비중이 많이 늘었는데도, 2015. 3월 경에는 골 스탯마저 메시가 앞질러버린 것.

그리고 다음 라운드 때 5골을 폭발시키며 메시와의 경쟁에서 다시 우위를 점하게된다.예전과 같은 멋진 중거리슛과 더불어 좋은 모습으로 평점8.5를 받으며 무득점으로 침묵한 메시와는 4골차로 득점선두를 달리게된다.

6. 국가 대표 활약


2004 유로 신성으로 등장하여 2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결승전에서도 득점을 하는 등. 이렇게 맹활약하였으나 아쉽게 그리스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눈부셨고 유로 2004 베스트 11에도 뽑히는 등 상당한 활약을 했었다.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전반적으로 내내 부진하다(7경기 1골...) 플레이오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을 멱살잡고 캐리.그다운 활약을 해냈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못하였으며, 주장으로서 팀을 추스리지 못하는 등 아쉬움을 남기었다.


6.1.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0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덴마크와 스웨덴을 상대로 아주 고전을 했고 결국 스웨덴을 간신히 제쳤으나 덴마크에게 밀려 플레이 오프로 떨어졌다. 결국 플레이 오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겨우 이기고 본선에 올랐다.반면 포르투갈을 제치고 본선에 오른 덴마크는 일본에게 아주 개관광을 당해버렸으니 덴마크가 세서 포르투갈이 밀렸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렇게 본선에 올랐으나 조편성이 개판이였다. 브라질이 톱 시드인 가운데 나머지 두 팀이라는 게 코트디부아르와 북한이였다. 이 중에서 포르투갈이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대는 북한뿐이였고 실제로도 이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은 북한밖에 이긴 팀이 없었다. 첫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디디에 드록바가 월드컵 개최 직전에 팔을 골절당하는 중상을 당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코트디부아르에게 패할 뻔했다. 하지만 북한전에서는 아주 제대로 양민 학살했다. 총 넣은 7골 중에 7번째 결승골만 성공 마지막 브라질전을 비겨서 겨우 16강에 올랐으나 16강 상대가 하필이면 스페인이라서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조별예선 전경기 MOM에 선정되는 등 주장으로써 체면치례는 했다.

6.2. 2012년 유로 2012

유로 2012에서는 독일을 상대로 치열하게 겨뤘으나 패했다. 다만 네덜란드와 덴마크를 이기는 등의 활약으로 8강에는 안착했다. 8강에서 체코를 이겼으나 준결승에서는 또다시 스페인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호날두는 조별 리그 네덜란드와 8강 체코전에서 총합 3골을 득점하며 포르투갈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6.3. 2013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보이는 환상적인 모습과는 대비되는 활약을 펼치면서 좋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왔었다. 그 여파로 인해 포르투갈 대표팀의 성적도 썩 좋은 편은 아니였는데 예를 들자면 러시아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 패배하고 강호라고 부르기는 힘든 상대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3-3으로 비기는 등 지역 예선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 이전에도 강한 전력을 가졌다고 하기는 어려운 룩셈부르크를 상대로도 선제골을 먹고 2-1로 역전승한 데다가, 그보다 벼룩의 뙹꾸녕만큼 쎈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1-1로 비겼다. 오마르 모마니 만평에서는 이를 빗대어 다른 축구 영웅들은 죄다 티켓을 구입하는데 호날두만 브라질행 비행기를 무임 승차하다가 들키는 내용으로 묘사했다. # 러시아와의 2차전에서는 엘데르 포스티가의 골로 러시아를 겨우 이기며 한숨 돌렸다. 이 경기에서도 호날두의 활약은 살짝 부족한 듯하긴 하였으나 레알 사라고사에서 맹활약을 한 엘데르 포스티가가 커버했다. 호날두는 경기 중간중간에 놀라운 드리블 돌파로 러시아 수비진을 휘저으며 원 맨 쇼를 선보이고 러시아 국가 대표 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긴 했으나 아쉽게도 득점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운을 차리고 2013년 6월 11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는 자신이 직접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2013년 10월 11일 유럽 지역 예선전에서 그놈의 이스라엘과 또 비기는 바람에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슬슬 끼기 시작했다. 이젠 호날두는 망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상당할 듯하다. 그리고 이젠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은 이스라엘 국기를 휘두르며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메시아! 플레이 오프로 떨어진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유력한 플레이 오프 진출 후보 팀이 스웨덴, 덴마크, 크로아티아, 프랑스라는 게 심각한 문제이다. 그나마 덴마크는 조 2위 경합에서 꼴찌가 되는 바람에 탈락하긴 했다. 그래도 스웨덴, 크로아티아, 프랑스가 플레이 오프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다. 즉 플레이 오프 진출 팀 중 절반이 포르투갈의 전력으로는 아주 어려운 팀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정작 호날두는 프랑스만 안 걸리면 자신 있다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돌입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플레이 오프 조 추첨 결과, 프랑스는 피했으나 스웨덴이 걸려버리는 바람에 충공깽적인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두 대회 연속으로 지역 예선에서 스웨덴을 만난 악연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입장에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죽여야 산다.

그리고 죽이는 데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는 호날두가 골을 넣어 1-0으로, 2차전에서는 호날두와 즐라탄의 골 싸움에서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달성해서 두 번 모두 완승을 거두었다. 2013년 11월 20일 1차전에서 잃은 골수를 보충하기 위해 라인을 올린 스웨덴이 호날두라는 슈퍼 크랙에게 공간 침투를 허용하며 역습당한 것이다. 3번 모두 호날두의 클래스가 느껴지는 것이 슛을 날릴 시점에선 슛 각도가 안 나오는 상황이라든가 골키퍼와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를 모두 초인적인 정밀도와 강력한 슛으로 극복했다. 호날두에게는 여러 의미가 있었다. 팀으로서는 본선에서 다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 것과 개인으로서는 발롱도르 후보에서 탈락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다만, 2013.11.20. 현재 발롱도르 투표는 끝난 상황). 특히 발롱도르의 경우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전 이후부터 부상으로 인하여 계속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그런데 투표 기간이 연장됐다).[32]

6.4. 브라질 월드컵

즐라탄의 스웨덴을 드라마틱한 경기 끝에 꺾으며 막차로 월드컵에 합류했지만 하필이면 난적 독일을 조별 리그에서 또 만나고 말았다(...). 가나, 미국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결국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첫 경기 독일전, 호날두와 나니가 전반초반 빠른 움직임으로 독일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득점에는 실패했고, 전반 12분만에 괴체에게 PK를 허용하며 뮐러가 이것을 성공시켜 쫒기게 된다. 그리고 훔멜스에게 또 헤딩골을 내줬다. 속공에 장점이 있는 포르투갈이 오히려 독일에게 속공에 호되게 휘둘렸고, 무팅요의 킬 패스도 이날따라 자꾸 차단을 당했다.
그리고 페페가 퇴장당하면서 승부의 추는 더 기울었고, 토마스 뮐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4대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막판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을 때려봤지만 아쉽게도 노이어의 선방으로 득점에는 실패하여 결국 팀의 완패를 막기는 역부족이였다.

두 번째 경기인 미국 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비록 경기내내 부진하였으나 팀이 1대2로 패배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동점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 가나와의 경기, 1:1 찬스와 많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키퍼 정면에 향하여 득점이 잘 나지 않았으나 상대 골키퍼가 높은 볼 처리 과정서 손에서 튕겨져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줏어 넣어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2-1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으나, 득실차로 인하여 미국에게 조 2위를 아쉽게 넘겨주게 되어 조 3위로 탈락이 되고 말았다.또 한번 월드컵 워스트에[33]

7. 프로 의식

호날두의 특징 중 하나라면 약점이라 지적받는 부분을 스스로 개선해 나간다는 건데, 대표적으로 프리킥을 들 수 있다. 맨유시절 초기 그가 프리킥을 차면 맨유 팬들도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늘 그렇듯 또 수비 벽 맞추고 공격권 내주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연습한 결과 07/08 시즌 이후 프리킥 면에서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키커가 되었다.[34] 깃을 세운 뒤 양발을 약간 벌리고 정면으로 서 있다가 공을 차는 호날두 특유의 자세는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멀리서부터 달려와서 차는 UFO 프리킥, 몸을 거의 옆으로 눕히면서 차는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따라하는 프리킥 동작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도 약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을 계속 개선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11-12 시즌 리그 홈 1차전 엘 클라시코에서 삽질한다고 미친 듯이 까이던 호날두는 어디가고 어느새 엘 클라시코 12골을 박아넣으며 최근에는 메시보다 엘 클라시코에서 더욱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거 호날두를 조롱하던 꾸레들은 이제는 호날두만 나오면 간담이 서늘해질 지경. 예전에는 피케나 알베스, 푸욜 등 바르셀로나 수비진에게 좀 막히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바르샤 수비진이 호날두에게 속수무책으로 골을 허용하고 있다. 그나마 알베스가 예전에는 호날두를 좀 막는 편이였지만 알베스도 가면 갈수록 상당히 버거운듯보이고 헤라르드 피케는 아예 호날두의 상대가 되지를 못한다. 특히 호날두는 피지컬을 기반으로 축구를 하니 롱 런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을 뒤로 하고 이제 30줄이 눈앞인데도 스피드, 피지컬 어느 하나도 죽지 않고 철강왕처럼 경기에 나오고 있어서 더더욱 대단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만 해도 호날두는 피지컬에 의존하는 선수이기에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나이가 오면 기량이 급격히 저하될거라고 예측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호날두는 살인적인 프로의식으로 몸을 관리하며 그 비평들을 무색케 하고있다. 오히려 단점과 기술적인 측면까지 메꾸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 카푸급 철강왕에 파올로 말디니급 프로의식을 지녔기에 근데 왜 풀백과 비교 조광래? 이제는 롱런할거라 예측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에 찍은 다큐멘터리다. 뭔가 오글거리지만 신경쓰지 말자.

호날두의 프로 의식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로는 스포르팅 시절 훈련이 끝나고도 집에 안 가고 훈련을 하고 있어 코치가 뭐하냐고 묻자 훈련하잖아요. 난 더 훈련하고 싶어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맨유 시절 동료였던 파트리스 에브라는 언론에 호날두는 스타가 된 후 변했다라고 하면서(제목 낚시) 그는 최고가 될 필요성을 느껴 더욱 더 훈련에 매진했다고 했다. 흠좀무. 몸 관리도 철저해서 술은 물론이고 탄산 음료도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축구 선수가 된 이후 부유해지자 어린 시절 가난해서 먹지 못했던 킨더 초콜릿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팬들도 많지만 안티 팬도 남 부럽지 않게 가지고 있다. 화제성 있는 미남의 스타 플레이어라서 그런지 시상식장에서 1위를 다른 선수가 차지하고 자신이 3위를 하자 대놓고 꽁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35] '세계 최고 1, 2, 3위는 모두 나다' 등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등 화제가 될 만한 빠와 까를 동시에 양성하는 행동을 자주 했다. 자뻑남이라기 보단 감정 표현이 확실하고 솔직한 성격인 듯. ...03-04 시즌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한 첫 해에는 패스 할 줄 모르고 양보를 모르는 '나 혼자 플레이'를 자주해 혼자우두라 불리며 조롱을 받았다. 게다가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몇 번이고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무개념이라 까이기도 했다. 챔피언스 리그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선 경기 내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며 짜증 폭발, 결국 처참하게 관광당한 뒤엔 "전술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기도...~그리고 결정적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클럽 팀 동료 웨인 루니의 퇴장을 유도한 후 루니가 퇴장을 당하자, 포르투갈 벤치에 윙크를 날리는 행동으로 잉글랜드 축구계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 찍혀 맨유 원정 경기만 되면 야유, 독설, 이물질 투척에 시달리곤 했다. 뭐...지금은 잊혀져 가는 사건. 그 외 사생활, 다이빙 동작 호첨벙 등등 오만 가지 이유로 까였던 아픈 과거의 소유자.

하지만 예전 같으면 무조건 자기가 찼을 페널티킥[36]을 타 선수에게 양보하기도 하고 멘탈 면에서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나의 옆에서 함께 하는 동료 선수들이 날 최고로 만들어 준다라는 개념 찬 발언까지 하였다! 개념 찬 팬 서비스와 매너까지 겸비하여 프로 의식에 대해 재조명이 이뤄지는 중. 그러나 쉽게 흥분을 하고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이라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 상대 팀 팬들의 행위에 당하고만 있진 않고 맞대응을 하거나 경기가 안 풀리면 바로바로 짜증을 내주시고, 상대 팀을 대하는 매너도 상당히 거친 편이다. 경기가 안 풀리거나 골이 안 들어가면 애가 타서 어쩔 줄 몰라하며 우왕좌왕하거나 거친 플레이를 선사하곤 한다. 평정심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을 개선하면 본인이나 팀에 더 좋을 듯하다.

호날두는 2011년 5월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리메라 리가' 3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중 수비를 하던 호날두는 공을 강하게 걷어냈고 관중석으로 향한 공에 한 남성 관중이 코가 깨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 관중이 코를 부여잡고 구급 요원의 응급조치를 받는 모습은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그라운드에서 이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팬에게 건네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곁에 있던 팀의 관계자가 호날두에게 새 유니폼을 건넸고 결국 호날두는 팬에게 새 유니폼을 전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팬에게 사과의 뜻으로 포옹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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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저씨

이전에 엘 클라시코에서 관중에게 공을 강하게 차고 웃고 있던 메시의 행동(일명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캐논 슛)과[37] 위의 호날두의 행동이 비교되면서 바르사 방한 사건으로 메시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국내의 일부 축구 팬들에게 더더욱 영웅시되고 있다.[38]

그런데 호날두도 자신을 야유하는 디나모 자그레브 팬들에게 "내가 잘 생겼고 부자인 데다가 축구도 잘해서 질투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광역 어그로를 끈 바 있다. 게다가 키프러스에서 치른 예선전에 관한 인터뷰에선 "날 보고 메시의 이름을 합창한 이들은 저능아다. 그런 일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1-2012 시즌 스페인 라 리가 11라운드에서 치러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1-0 승)에 출전했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팬들의 리오넬 메시 연호에 빡쳐선 경기 종료 직후 팬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리고 기어이 보스니아전에서는 야유하는 보스니아 팬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위엄을 달성. 김좆키 보고 있나.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로 온 이후 초상권 문제와 주급 문제 등으로 프론트와 계속해서 알력을 벌이고 있다. 초상권의 50%가 레알 마드리드로 속해 있고 이적한 첫 해에 이적료 80m을 초과한 120m을 벌어들였다 말할 정도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이것은 갈락티코스 전략의 핵심으로 마드리드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주급 상승을 위한 재계약을 마드리드에서만 4번 했으며, 2012년 후반기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 구단 차원의 지원이 너무나 미미하다며 '슬프다'는 인터뷰를 해 '호슬픔'이라는 별명으로 까이고 있다. 결국 카시야스를 밀던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미는 것으로 방향을 바꿔야만 했다. 이런 전폭적인 지원이 있는 와중에 무리뉴의 선수단 장악까지 실패로 돌아가면서 마드리드는 라모스와 카시야스를 중심으로 한 친 스페인파와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 친 포르투갈로 나뉘고 있는데, 이 책임의 첫째는 무리뉴겠지만 두 번째로 호날두를 뽑는 시선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카시야스의 여친X년이 카시야스 뒤통수를 후려치는 한 방을 날려버리면서 기존의 무리뉴가 어그로를 끌고 가던 것을 카시야스가 다 가져가버렸고 호날두는 그 와중에 미친 듯이 활약을 해버려서(특히 엘 클라시코 같은 경기) 뒤로 들어가버렸다. 현지에서는 엘 클라시코 활약으로 호날두 유니폼이 엄청나게 팔린다고 하며, 과거 지단이나 베컴 등으로 대표되는 갈락티코스 시대 이후로 이 정도로 팔리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http://www.intereconomia.com/noticias-/punto-pelota/jose-mourinho-cristiano-ronaldo-piensa-que-sabe-todo-20130605 위에 언급된 인터뷰는 정확히는 마지막 리그 경기를 마친 후, 훈토 펠라페와 했던 인터뷰의 Part 2 부분이다. 기사에 언급된 부분에서 무리뉴는 '호날두와 아주 작은 문제가 있었으며, 전술적인 부분에서 비판했으나 그가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그를 위한 최고의 전술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 외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며 그가 실제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무리뉴의 마지막 리그 경기 시작 직전에 복도에 서있는 호날두와 웃으며 포옹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무리뉴가 마드리드를 떠난 후, 선수 각자를 이야기하며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에 대해 이야기하며 real Ronaldo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이게 간접 디스가 아니냐며 언론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는데, 당시 호날두는 대표 팀에 속해 있었는데 이건에 대해 노 코멘트했다. 한국에서 기사는 호날두가 무리뉴에 대해 분노했다는 듯이 서술되었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역이었다. 그리고 며칠후 무리뉴는 real 칭호는 더 오래 전에 활동한 선수를 뜻하는 의미였다며, 자신이 real 뮐러를 이야기한다면 토마스 뮐러가 아니라 게르트 뮐러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3-14 시즌 ATM과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ATM 측 볼보이의 조롱(?)에도 쓴웃음을 지으며 침착하게 대처해 웹상에서는 칭찬일색...볼 보이만 가루가 되도록 까이다가 결국 볼 보이 직에서도 짤렸다. 페페나 아자르였으면 볼 보이는 뼈도 못 추렸을 거라 카더라

그리고 생후 10개월 된 아이의 뇌 수술비를 전액 지급하기로 하였다. 거기다 자선 경매와 기부로도 아이를 도와줄 것이라고 한다. 웹상에서는 멘탈 갑이라고 추앙받고 있다. 관련 기사

8. 트리비아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코닉세그 CCX,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부가티 베이론,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벤틀리 컨티넨탈 GTC, 애스턴 마틴 DB9, 아우디 R8등 수억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럭셔리카 수집광으로 유명하다. 특히 페라리를 매우 좋아하는 자타공인 페라리광으로 599 GTB 피오라노, F430, 458 이탈리아등 차고에 페라리의 이름을 단 스포츠카 여러대를 보유중이다.

    여기엔 남다른 사연이 있는데, 호날두는 어릴적부터 페라리를 타고 다니는 게 소원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적 유소년 팀에서 연습하던 시절에도 이러한 생각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이야기를 했었다고 한다. 유소년 팀에서 연습하던 시절 빨간색 쓰레기통을 버리고 오는 벌칙을 받고 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39], 그때마다 친구들이 쓰레기통에 매직으로 '페라리'라고 써놓곤 "페라리 운전하고 다니냐?"라고 마구 놀렸다고 한다. 호날두는 어린 마음에 몹시 짜증이 났지만, "니들 멋대로 욕해라. 나는 언젠가는 진짜 페라리를 탈거다!" 라고 다짐하며 이러한 놀림을 꾹 참았다고 한다. 그리고 축구선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후, 어릴적 다짐대로 페라리의 오너가 되었다는 것. 축구팬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일화이다.

  •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는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굉장히 모범적인 축구 선수이며 집에서는 효자다.[40] 별명 중에도 마마 보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누나나 어머니와 쇼핑을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렇다고.

    여자를 밝히는 것에 대해선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유로 2004 가 끝난 직후 호날두는 그의 절친 호나우지뉴를 포함한 동료 몇몇과(박지성에게도 초대장이 왔었다고 한다.) 희대의 섹스 파티를 벌였는데, 이 파티에 초대된 쇼 걸들의 몸값이 하룻밤에 몇백 달러 수준이 아니라 하룻밤에 $ 10000에 육박하는(…) 전 유럽 최고의 파티 걸 20여 명...말리부 클럽을 통째로 빌렸고 그녀들과 밤새도록 파티를 벌였다. 아침에 밖에서 대기 중이었던 기자가 나오는 쇼 걸들 중 한 명에게 한 마디를 부탁했더니 그녀의 대답은, "그는 마치 지치지 않는 야생마와 같았다(!)."라는 일화도 있기도 하였다.

  • 호날두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습 벌레다. 여기에 대해서는 그를 지도했던 감독/코치부터 시작하여 동료, 팀 관계자, 지인 등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자가 굉장한 노력과 근면함까지 갖추게 된다면 어디까지 될 수 있는가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게 호날두의 모습이다.

  • 그외 개그 에피소드로는 맨유에서 훈련하는 움짤인데, 스트레칭하다가 동료의 거기(…)를 봤는데 불룩 솟아 있는 기상이(…) 아 있네 살아 있어 호날두도 보고 움찔했다. 근데 그 동료로 추정되는 자는 박지성... 자세히 보면 꿈틀거린다! 둠칫

    그래서 이 움짤은 아시아의 자존심(…)이라는 움짤로 돌아다닌다.

  • FM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가히 최고의 공격 옵션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체감이 좋았던 때는 2009 시절로, 양쪽 발을 모두 잘 쓰고 뛰어난 피지컬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2010, 2011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FM 특유의 어빌리티 시스템 때문에 호날두의 능력 전부를 표시하는 것이 불가능했기에[41] 몇몇 능력치들이 하향되는 아픔을 겪었다. 대표적인 것이 양발 능력치로, 호날두는 실제로 양발을 잘 쓰는 데 비해 게임상에서는 시스템의 한계로 왼발의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결과적으로 실제로는 메시와 비교해서 양발을 더 잘 쓰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서는 메시와 발 수치가 같아져 버렸다. 프리킥 능력 또한 전부 표현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프리킥 관련 선호 플레이(먼거리에서의 프리킥 시도, 프리킥 시 강슛 시도)를 통하여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메시에 비하여 체감이 훨씬 좋다는 평이 중론인데, 이는 피지컬을 중요시되는 게임의 특성 때문이다.[42] 2011 기본 로스터 기준으로 메시에 비해 주력이 4나 높으며, 점프력과 헤딩 능력 또한 출중하기 때문에 주 포지션인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 원 톱으로서도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히든도 완벽해서, 부상 빈도가 높은 메시에 비해 호날두의 부상 빈도는 최하인 데다가 타고난 체력이 높아서 부상을 거의 당하지 않는다. 게다가 지구력까지 높아서 피로도를 조금만 관리해주면 시즌 전 경기 출장도 어렵지 않다. 또한 프로 의식과 야망, 압박감 대처, 중요 경기 활약도, 일관성 모두 높아서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할 만하다.


  • 드록신과 한 컷.

  • 2010년 7월 4일, 득남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미혼. 아들의 사생활을 위해 어머니는 밝히지 않겠다고 해서 떡밥이 되는 중.

    미국 갔을 때 유, 미, 뻑원 나잇한 웨이트리스가 낳은 아들이라는 찌라시설이 있다. 친모에게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1000만 파운드를 주었으나 생모가 호날두가 준 돈을 다 쓰게 되자, 호날두에게 아이를 다시 돌려 달라고 졸라 댔다. 호날두는 아이 생모를 '파티 걸'로 보고 아이 장래를 위해 돌려보낼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43]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의 패션모델 리나 샤크가 그 아들과 같이 다니는 사진을 파파라치에게 찍힌 걸 봐서는 무난한 관계인 모양. 참고로 이리나는 자기 남친의 유명세를 이용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도 않고, 위트와 센스를 겸비하여 호날두의 팬은 물론 언론과의 관계도 호의적인 편이다. 예를 들면 한 그리스 방송에서 메시의 유니폼을 가위와 함께 건네자 그걸 건넨 방송인의 머리칼을 잘라버리는 제스쳐를 보이는가 하면,[44] 여긴 바르셀로나이므로 '비바 바르샤'를 외쳐달라는 지역 기자의 말에 '비바 바르셀로나'라고 응수해 논란의 여지를 봉쇄해버리기도 했다.[45] Wags 하면 떠오르는 부정적 이미지가 아닌 호날두라는 선수에게 걸맞는 멋진 여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제발 하루 빨리 둘이 결혼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많다. 5년간 연애하며 결혼까지 가나했더니 결국 2015년 1월 20일, 우리 형수이리나와 결별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46][47] 그리고 결별 발표를 하자마자 또 스캔들이..[48] 여자 관계가 굉장히 문란한 반면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라 가족에게 충실하다는 전혀 다른 면모가 공존하는지라 과연 어떤 남편과 아버지가 될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 2011년 만우절의 희생양이 됐다. 영국 인디펜던트 지에서 포르투갈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1억 8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트레이드귀화했다는 낚시 기사를 올려 자세한 사정을 잘 모르는 축구 팬들을 상대로 만선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 기사.[49]

  • K리그 대전 시티즌 이적 루머가 뜨기도 했다. 시티즌 믿으면 골룸. 대전팬들은 호날두가 대전을 사줬음 좋겠다고 하였다.

  • 앞서 밝혔듯이, 점프 능력이 뛰어나 이러한 짤까지 나왔다. #

    중동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

  • 보디 빌딩계의 전설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호날두의 몸매를 칭찬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이 바닥의 전설인데 그런 사람이 인정해 줄 정도로 몸매 관리는 잘했다는 호날두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013년 8월 7일, 미국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결승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알바니아 출신 유학생 팬이 호날두를 갑자기 껴안자, 당황하거나 뿌리치지 않고 덕담을 해줬다고 한다. 이 팬은 경기장 난입죄로 기소될 뻔했는데, 호날두의 탄원으로 미국 검찰은 기소를 취소했다. 축구 팬 사이에서는 대인배라고 칭송 중.

  • 2014년 8월 22일, 슈퍼컵 2차전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고딘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한 것이 포착돼 논란이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고. 2013년 국왕컵 결승전에서도 가비의 거친 태클에 호날두가 보복적으로 얼굴을 발로 찬 전과도 있기 때문에 농담으로 웃어 넘길 일은 아닌 듯.

  • 2015년 1월 25일, 2014-2015 라리가 20R 호날두가 코르도바 전에서 경기가 안 풀려 답답했던지 그만 코르도바 선수를 발로 차버렸다!! 영상 실드의 여지가 없는 비매너 플레이였으니 당연히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조용히 퇴장당하면 나았겠지만 퇴장당하며 손가락으로 유니폼에 새겨져 있는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패치를 가리켰는데 이는 '나보다 축구 못하면서 까불지 마'라고 해석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호빵맨, 세계최고무술 호날도, 호복서, 호날두 2킥 2펀치, 호퀴아오 등 라고 온갖 드립을 생산했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고딘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5개월 후에는 이제는 아예 대놓고 킥을 날렸다(...) 물론 답답해서 그럴 수는 있지만[50], 그래도 선수를 발로 차는것은 페어플레이 규정에 상반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정도 징계를 받을 것이고 [51] 호날두 개인 커리어에 문제도 생겼다. 멘탈문제도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 2015 시즌 들어서는 호날두의 멘탈 관련해서 좋지 않은 소식들만 들려오고 있다. 베일의 골 장면에서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52], 엘 클라시코에서는 마스체라노의 귀를 꼬집꼬집하고 주심 마테우를 조롱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53]

9. 패션 테러리스트, 그리고 관련 일화

잘생긴 얼굴+조각같은 몸매+온몸에 휘감고 다니는 명품 아이템들까지, "누구라도 이 셋만 갖추었다면 아무리 옷을 못 입더라도 웬만하면 다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거다"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거부하는 축구계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이기도 하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라는 진리를 거부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다른 것도 아닌 전 세계가 인정하는 외모와 아놀드 슈왈제네거조차 부러워하는 몸매, 둘다 무의미하게 만드는 패션 센스를 지니고 있다. 비단 한국에서만 안 받아들여지는 센스가 아니다. 구글에 호날두를 치면 나오는 자동 완성어 중 하나가 Ronaldo Fashion Disasters다(…). 세계적인 패션 테러리스트

중요한 건 호날두는 자기가 옷 못 입는다는 자각 자체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본인의 패션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모 가꾸기와 패션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하며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으며, 누가 자기 패션에 대해 조언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 런칭까지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 진심인 것 같다. 은퇴 후에는 패션 쪽에서 일하고 싶다 했는데 축구 팬들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각 같은 몸에 완벽한 미남의 얼굴에 엄청난 돈과 패션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온몸을 명품으로 도배하고도 최악의 드레서로 뽑히는 걸 보면 그것도 어찌보면 재주다...

오죽하면 호날두가 옷을 가장 잘입는 경우 세 가지를 고르라면 1) 유니폼 입었을때, 2) 정장 입었을때, 3) 다 벗었을때(...)라고 많은 팬들이 인정했겠는가.

하지만 최근 입고 다니는 옷들은 상당히 괜찮다. 괜찮은 정도를 넘어서 워낙 옷걸이가 괜찮아서 그런지 거의 모델급...이긴 한데 알고 보니 참다 참다 드디어 안 되겠다 싶은 건지 나이키에서 전담 코디네이터를 붙여줬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 상태로 돌아와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거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팀 동료에게 퍼뜨린다. 멀쩡하게 옷 잘 입고 다니던 외질, 라모스, 벤제마가 어느새 일수 가방을 들고 다니게 되고...덤으로 괴랄한 꼴뚜기 모양 비니를 쓰고 와선 똑같은 비니를 동료 카카에게 씌우는 사진도 있다. 검은 스타킹을 신는다든가, 모자를 뒤로 쓰거나 반바지를 자꾸 올리는 행동을 취하는 등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이론을 대놓고 박살내고 다니는 인물.

특히 호날두의 패션을 완성하는 영혼이 담긴 일수 가방(…)과 구찌 사랑은 정말 각별할 정도. 오죽하면 구찌 호크룩스설까지 있을 정도니. 하지만 구찌에서는 이런 호날두의 구찌 사랑을 매우 싫어한다는 카더라도 돌 정도로 정말 구찌 관련 아이템을 어떻게 하면 미스 매치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 기럭지와 얼굴로 구찌를 볼품없이 만드는 패션 센스는 참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오죽하면 타사에서 파견한 구찌 안티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 그래서인지 구찌에서는 호날두가 들고 다니는 구찌 아이템은 자신들이 협찬해 주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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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누구를 지적하는 거냐? 바로 옆에 제일 옷 못입는 선수가 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루니도 참은 루니도 옷 못 입음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패션 센스가 이상할 뿐, 관심과 기울이는 노력은 나름 많아서 박지성이 맨유에 합류했을 당시 박지성의 바지가 좋다며 어디 거냐고 물어봤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맨유 시절엔 루니와 함께 에브라 옷 못 입는다고 놀리며 처웃었다는 충격적인 일화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본인 이름을 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축구 팬들이 경악했다.



이외에도 그의 패션 감성을 보여주는 증거 사진은 무수히 많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해서 참고하기 바란다. 덤으로 위의 사진들에서 보면 알겠지만 패션을 망치는 몇몇 주된 패턴이 보이는데, 회사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는 왕버클 벨트를 일부러 드러내 놓는 것,[54][55]자켓 패션에 원색적인 스포츠 모자를 쓰는 것, 우락부락한 혈관과 힘줄이 그대로 드러남에도 걸그룹들이나 입을 법한 아주 짧은 원색 계통의 핫 팬츠를 자주 입는 것, 일수 가방을 언제나 들고 다니는 것, 과한 악세서리 착용이 주된 문제로 꼽힌다.

여러가지 설이 분분한데 호날두는 그의 스폰서인 나이키의 제품을 항상 착용하고 다닐 것을 주문받았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무언가 엇나간 듯한 패션의 중심에는 항상 문제의 스폰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몸이 크게 불어나 전체적인 핏이 망가져 보이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그의 크게 발달한 상체 근육과 하체 근육으로 인해 일반인이나 모델과는 다른 울퉁불퉁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몇몇을 제외하면 평균 서양인을 기준으로 한 옷이라는 것이다.

호날두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맙소사 찬찬히 호날두의 모습을 뜯어 보면 그의 완벽한 축구 실력과 외모에 상반되는 미스 캐스팅 된 듯한 분위기의 패션이 포인트라는 것이다. 호날두 패션의 상당수가 호날두 체형에게는 죽어도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숀리가 디올옴므 스타일로 입으면 어울릴까? 키가 작고 왜소한 김태희가 파워 셜더에 와이드 팬츠의 정장을 입으면 어울릴까? 육감적이고 키도 큰 김혜수가 트위기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나 레이스 치렁치렁한 메이드풍 의상을 입으면 귀엽게 보일까? 사실 일부러 강조한 구찌 로고나 벨트, 뜬금없는 모자를 뺀다면 호날두가 입은 옷이 마른 남성들이나 그냥 평범한 체형의 남성들에게는 잘 어울릴 수가 있다. 어차피 패션이라는 게 주관적이고 또 지금 시대에는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이 후대에는 높이 평가받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패션을 장난이 아니라 꾸준히 시도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은 긍정적인 면이라고 볼 수 있다.도대체 어디가 톰 포드 이후로 구찌 아이템 중에 참 괜찮은게 많은데 항상 시그니쳐 로고가 박힌걸 들고다녀서 문제.

덤으로 절대 음감도 있다. 아~ 몰미오 사랑이 흘러 넘치는 프로급(?)의 기름진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포인트. 중요한 건 본인은 한껏 진지하게 불렀다는 것. 주변 지인도 연습만 하면 가수 뺨치게 잘 부를 수 있을지 누가 아냐는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하고 있다. 참고로 다큐 찍을 당시, 이 노래가 나오는 광고를 대표 팀 동료들과 함께 감상했을 때 다들 자기를 돌아보며 "너 대체 뭐하는 놈이냐"고 말해 레알 쪽팔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돌고래 웃음소리 내면서 웃어 젖혔다. 오죽했으면 그의 어머니의 "얘야 내가 널 사랑하지만 축구만 해, 노래는 하지 마"라는 현명하신 조언을 하셨지만, 노래 잘 하는 가수는 목을 풀어야 한다고 대꾸했단다(…)후레자식. 본인은 아침이라 목이 제대로 안 풀려서 못 부른 거지 목 풀고 연습만 하면 될 거라 생각하나 보다. 현실 부정.[56]

혹시 위의 패션이나 노래가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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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월 20일 포르투갈 대통령궁에서 포르투갈의 엔히크 왕자 훈장(3등급, Grande-Oficial)을 받았다.
  • [2] 대서양 한 가운데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해외 영토. 엔히크 항해 왕자 시대부터 포르투갈령이 되었으며, <대항해시대> 게임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친숙한 지명이다.
  • [3] 단, 최전방은 충분히 소화하기는 하나 호날두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2013/2014 시즌 간간히 톱으로 투입되더니 2014/15 시즌부터 스트라이커 롤을 수행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미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아예 4-4-2 포메이션에서 벤제마와 함께 투 톱을 뛰고 있다.
  • [4] Cristiano Ronaldo 7.
  • [5] 원래 보유자는 14골로 리오넬 메시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5, 16호 골을 쏘아 올리며 메시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챔스 결승전에서 17호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 번 갱신했다!
  • [6] 원래 퍼거슨이 영입하려던 선수는 호나우지뉴였다. 그런데 결국 그는 바르샤로 가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호날두를 영입한 것.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되었다.
  • [7] 2003-04 40경기 6골 7어시 2004-05 50경기 9골 10어시 2005-06 47경기 12골 8어시 2006-07 53경기 23골 19어시 2007-08 49경기 42골 8어시 2008-09 53경기 26골 9어시.
  • [8] 이 대목을 넣는 이유는 현재도 호날두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인 AC 밀란전 경기력에 대한 것인데, 당시 호날두는 최고로 주목받던 유망주 시절을 벗어나고 팀의 에이스로 각성하던 시기였다. 상대하던 선수들은 당대 월드 클래스 선수 중 포지션상 톱으로 꼽힌 선수들이니 경기장에서 지워졌다고 신랄하게 까지는 말자. 결국 AC 밀란은 그 대회를 우승하였으며 당시 AC 밀란은 노화로 인해 저평가받았지만 2002~07년 챔피언스 리그 성적이 우승-8강-준우승-4강-우승이었던 팀이다. 불과 1년 전 오심만 아니였다면 FC 바르셀로나 대신 결승에 올라갔을 만한 세계구급 전력을 보유하였다. 그 전 해엔 우리가 잘 아는 이스탄불의 기적이 일어났고.
  • [9] 트레블을 기록한 98-99 시즌보다 이 당시의 맨유가 더 강하다는 평이 나올 정도.
  • [10] 국내에선 흔히 호날두라고 불려지나 현지에선 호돈신과 마찬가지로 호나우두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초기에는 호나우두 표기가 더 많았으나 호돈신이 아직 현역일 때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 호날두로 굳어진 듯하다. 여전히 포포투 등 호나우두 표기를 고수하는 곳도 있다. 포르투갈어 중계 한 번 들어보면 좋을 듯 http://ko.forvo.com/word/cristiano_ronaldo/#pt 이 때문인지 유니폼 마킹을 그냥 Ronaldo 가 아닌 C.Ronaldo 로 쓰고 있다. 호돈신이 은퇴한 이후로도 이 표기를 계속 쓰고 있는 중. Ronaldo 라는 이름은 미국 대통령 로널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 [11] K리그 클래식 구단들의 평균 연 지출이 100억~300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한준희 위원의 말에 따르면 그 중 자금 동원력이 가장 높은 수준의 팀인 수원이나 전북이 일 년에 쓰는 금액은 프랑스 1부 리그 중위-중하위권 팀의 금액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 팀들이 몇 년간 쓸 돈으로 이적해서 일 년간 쓸 돈을 연봉으로 받는 셈.
  • [12] 초기에는 카카가 성공하고 호날두는 먹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비웃듯이 지금은 오히려 그 반대가 되어버렸다.
  • [13] 다시 말하면 다소 드리블러적인 측면이 줄어들고 피니셔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바뀌었다. 맨유에서 화려한 발재간을 과시하는, 다소 비효율적이고 기복이 있는(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스타일에 비해) 드리블러였다면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빠른 발과 순간 속도, 슈팅력을 사용하는 피니셔 스타일이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골을 엄청 박는 스타일(맨유 시절에 비해).
  • [14] 그리고 예상대로 현지 시각 2014년 1월 13일에 호날두가 통산 두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 [15]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따로 분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둘의 포지션은 '공격수'로 같다.
  • [16] 물론 두 팀의 경기력, 전력 차이가 넘사벽이었다
  • [17] 경기가 있기 전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또 10백을 쓸 거냐는 등 언론의 지독한 비아냥들이 있었다. 이 경기는 맞불 놔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무링요의 의사 표현이라고 볼 수가 있다.
  • [18]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껄끄러운 건 마찬가지.
  • [19] 10% 정도 과장하자면 페페 혼자 메시-사비-인혜 라인을 봉쇄했다.
  • [20] 물론 경고를 받을 수있는 위험한 시도였다. 물론 퇴장감은 절대 아니다
  • [21] 일반적으로 자기 편 선수가 뒹굴면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면 선수에게 다가가서 상태를 살피려는 게 우선이다. 사전에 약속된 플레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
  • [22] 다만 호날두, 마스체라노 두 선수의 접촉은 명확하지 않다.
  • [23] 상식적으로 이 상황에서는 득점을 인정하거나 피케의 반칙을 선언하는 거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어야 한다.
  • [24] 펩 부임 이후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단 한 번만 패했고 90분 경기로 한정하면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 [25] 경기력, 경기 결과 모두.
  • [26] 40골이라는 수치는 다른 리그에서라면 역사를 다시 쓰는 수치다.
  • [27] 정작 호날두는 득점왕 경쟁에는 그다지 흥미 없다는 듯 우승 기념 인터뷰에서 "피치치나 골든 슈는 이미 받았고 집에 여러 개 있다"며 쿨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 [28] 결정적인 두 번의 1:1 찬스까지도 평소의 호날두답지 않게 날리며 최악의 폼을 보이자 호날두가 보급형 나니라는 말도 나왔다.
  • [29] 스페인의 4번째 키커였던 라모스가 승부차기에서 거의 도박에 가까운 파넨카 킥을 날려 성공하는 바람에 아우베스의 심리가 흔들렸을 것이란 분석이 있다. 파넨카 킥은 엄청난 모험이라 할 수 있는 게, 골키퍼가 반대쪽으로 몸을 던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시도할 수 있다. 성공하면 상대에게 굴욕감을 주고 팀 전체 분위기를 살린다 하여 '파넨카 킥의 저주'란 말도 있을 정도.
  • [30] 거기다 원래 아우베스는 3번째 키커로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갑툭튀한 나니가 3번째 키커로 나서겠다 하여 약간의 혼동이 있어서 더 그랬을 듯하다. 망나니 근성 어디 못 간다.
  • [31] 경기수는 호날두가 더 적다. 어떤 리그는 득점이 같을 시 도움순위로 동순위를 나누는데 그것이 라리가인지는 추가바람
  • [32] 전례없는 연장투표로 절차의 공정성 문제에 휘말리기도 했고 특히 뮌헨은 투표 과정을 공개하라고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 [33] 단 이는 미국 espn등 일부 언론에서 선정한 것이다. 포르투갈의 대패의 원인은 포르투갈 국대의 개판오분전인 조직력이 원인이지만 그렇다고 호날두 혼자만 잘한건아니다. 호날두는 클럽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여러차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작정하고 때린 슛들은 빗나가거나 골포스트를 맞는 등 운도 안 따라주었고 그나마 오던 기회도 잘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직접 골도 넣고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한 나니가 월드컵 경기 내내 더 고평가를 받았다.
  • [34] 브라질의 주닝요,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함께 무회전 킥의 달인으로 꼽힌다. 주닝요와 피를로가 전성기를 넘긴 후 최고의 프리키커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06/07 시즌까지의 호날두의 프리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 [35] 2007년 발롱도르 시상식 때 현대 축구의 킹왕짱 가리기 3파전에서 메시와 함께 카카에게 처발렸었다. 근데 지금 카카는...지못미.
  • [36] 사비 알론소와의 페널티킥 및 프리킥 일화를 보면 호날두의 탐욕을 알 수 있다.
  • [37] 평소 '모범적이고 성실한, 사생활까지도 깨끗한 청년' 이미지였던 메시였기에 한 웹툰에서는 음모론까지 제기되었다.
  • [38] 하지만 호날두가 맨유 시절 관중의 손을 밟은 전적이 있는 것은...
  • [39] 본인의 언급으론 무엇을 잘못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쓰레기통을 버리는 벌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
  • [40]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노래를 만든 적이 있는데 호날두가 직접 가사를 쓰고 가수인 누나가 불렀다.
  • [41] 부여할 수 있는 어빌리티 총량이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실제로 뛰어난 능력들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어빌 총량이 부족하다.
  • [42] 피지컬'만' 좋은 바이에른의 올리치의 경우도 어빌에 비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곤 하는데, 바로 좋은 피지컬 덕분이다.
  • [43] 다만 원 출처가 타블로이드 찌라시로 유명한 데일리 메일과 미러인 만큼 곧이곧대로 다 믿으면 곤란하다. 호날두도 아들의 사생활 존중을 요청하며 일절 함구하고 있어 현재까지 생모에 대해서 제대로 밝혀진 팩트는 거의 없다.
  • [44] 호날두-메시의 라이벌 관계를 생각하면,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이리나가 메시의 유니폼을 잘라버리는 자극적인 화제를 연출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 [45] 바르샤는 FC 바르셀로나를 의미하는 별명이므로 그 라이벌 팀 선수의 여자친구에게 이를 외쳐달라고 한, 잘못 대응하면 양쪽 팬 모두에게 욕 먹기 좋은 곤란하고 무례한 요구였다. 이에 대해 팀이 아닌 바르셀로나라는 도시를 응원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것.
  • [46] 이리나 샤크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은 것과 호날두가 수상 소감에서 그녀를 언급하지 않은 것, sns 언팔로우로 이미 이전에 많은 사람이 결별을 예상 했었다.
  • [47] 이리나 샤크는 결별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인격은 굉장히 어린 아이같으며 결별의 이유가 호날두의 외도때문이라는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 [48] 상대는 '루치아 비얄론'이라는 여성으로, 레알 마드리드 공식 채널 '레알 마드리드tv'의 기자라고 한다.
  • [49] 참고로 2010년까지만 해도 FIFA 규정상 이미 한 번 국대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는 귀화하더라도 귀화한 국가의 선수로 뛸 수 없었다. 그러나 2011년 FIFA 규정이 개정되면서 1회에 한해 국대를 바꿀 수 있게 됐다(실제로 티아고 모타가 그 혜택을 받았다.). 그 때문에 나온 만우절 개그인 듯하다.
  • [50] 답답해서 경기 중에 상대 선수를 가격할 수도 있다는 식의 옹호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이다.
  • [51] 2경기 징계로 확정이 되었다.
  • [52] 이부분에 대해선 레알 쪽의 과거 선수들마저 좋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비판했다.
  • [53]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제레미 마티유가 아니라 마테우 라오스(Mateu Lahoz).
  • [54] 심지어는 윗옷은 바지 밖으로 빼놨지만 앞 버클 부분만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옷을 바지 속으로 넣어 두는 사진도 많은 걸 보아 진짜로 버클을 패션의 일부로 생각하는 듯하다.
  • [55] 사실 이것도 잘 입으면 멋있다. 잘 안입어서 그렇지...
  • [56] 팀 동료 카카의 인터뷰에 따르면 호날두는 라커 룸에서 종종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데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자기는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