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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스

last modified: 2014-09-28 13:20:06 Contributors

DA-5
크랜스 샤크 해머 타오 타키오

crans.jpg
[JPG image (Unknown)]


웹툰 노블레스의 악역.

Contents

1. 소개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1. 소개

유니온개조인간 특무대 DA-5의 리더로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자부심이 매우 크며 온 몸의 흉터가 그의 경험을 말해주는 듯 보인다. 또한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샤크의 돌발행동를 막는 등 팀원들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하다.

해외 노블레스 위키에서는 크랜스를 Krantz로 표기한다. 물론 이 표기는 비공식으로, 작중에서 크랜스의 표기가 나온적은 없다.[1]

2. 작중 행적

부하들과 함께 한국에 파견돼서 M-21을 억류하고 그와 정보를 거래했다. 초반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비주얼에 나대는 샤크를 데꿀멍 시키는 모습 등으로 중년의 간지를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샤크에게 타키오와 접촉했던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자는 바로 크랜스였다. 게다가 한신우 일행이 납치당한 것도 모두 크랜스의 명령 때문. 타오의 간언을 무시하고 샤크에게 M-21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등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진심 상태의 레지스에게 개관광 당하는 샤크를 보다 못해서 자신이 직접 레지스를 상대하는데, 놀랍게도 레지스를 발라버렸다! 그 동안 귀족의 강함을 과시하고 다녔던 레지스를 순수 실력만으로 압도하는 최초의 캐릭터였다. 레지스가 온 힘을 다해 날린 일격을 받아내고도 몸에 상처만 생긴 정도로 끝났을 정도. 그러나 크랜스는 자기 몸에 상처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분노하여 레지스를 죽여버리려고 하였으나...

타이밍 좋게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등장. 그 후 바로 라이에게 너무나도 간단히 정신지배를 당한다. 여기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그나마 라이에게 정신지배를 당한 다른 멤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고 있었지만 크랜스만은 D를 복용하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을 보면 체면치레는 했다고 볼 수 있다. 자기 입으로 말하길 자신이 D를 복용하게 만든 상대는 라이가 3번째라고 한다. 허나 D를 복용하였음에도 라이를 상대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다. 결국 샤크한테 D를 복용시켜 협공할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샤크가 D를 복용하자마자 흡수해 죽이고 그의 힘을 얻는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DA-5의 다른 멤버들 모두가 크랜스에게 흡수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들이었다. 사실 지금까지 크랜스가 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었던건 자신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한 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흠좀무.
샤크의 힘을 흡수해 2배의 전투력을 얻었지만 라이를 상대로는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타오를 흡수해 더욱 힘을 증대시키려고 한다. 허나 아이들을 해치려한다는 사실을 안 타오는 명령에 따르지않고 오히려 크랜스를 공격한다.

화가 난 크랜스는 타오를 날려버리지만 라이에게 두번째 정신지배를 받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이어서 라이의 블러드 필드에 분쇄 당한다. 결국 별다른 활약도 하지못하고 으앙 죽음.(...) 꽤나 인정받던 에이전트였던 걸로 추측되나 라이의 친구들에게 해꼬지를 하는 자살 행위를 하는 바람에 비주얼과 더불어 성격 면에서도 심하게 망가진 채로 끔살당하고 만 비운의 캐릭터이다.

사실 크랜스가 모두의 힘을 흡수하면 DA-5의 제작자 닥터 아리스가 크랜스의 힘까지 흡수할 계획이었다. 결국 크랜스마저도 유니온 고위간부의 먹이에 불과했던 것.

3. 능력

Noblesse_-_Krantz_(1).jpg
[JPG image (Unknown)]
D를 복용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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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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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를 복용한 샤크를 흡수한 후.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DA-5 멤버들과는 달리 맨몸으로 싸운다. 사실 크랜스의 무기는 바로 동료. DA-5의 나머지 멤버들의 힘을 흡수하여 자신의 전투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이때 흡수율을 최대로 올리려면 대상이 D를 복용한 상태여아 하며, 크랜스는 흡수한 멤버의 능력을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칼을 무기로 사용했던 샤크를 흡수했을때는 팔에서 칼날이 솟아나고 검기를 날릴 수 있었다.

게다가 흡수 능력을 전혀 쓰지 않아도, DA-5 다른 네 명이 모두 덤벼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고 하며 실제로 D조차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지스를 가볍게 발라버렸다. D를 복용하면 전투력을 더 올릴 수 있고 동료를 흡수할수록 전투력을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허나 작중에선 샤크 하나밖에 흡수하지 못했고 상대가 상대였던지라 굉장히 허무하게 사라지고 말았다.

4. 기타

크랜스가 죽은 후에 밝혀진 것이지만 이런 크랜스조차도 유리의 상대는 못 된다고 한다. 게다가 닥터 아리스라엘 케르티아, 켈베로스 등의 등장으로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이제는 독자들에게 경험치도 안 되는 잡몹으로 취급받고 있다. 날이 갈수록 위상이 추락하는 슬픈 그대여.[2][3] 그래도 221화에서 D를 복용한 다른 네 명의 힘을 모두 흡수한 크랜스라면 켈베로스를 상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는 말이 넌지시 나왔다. 이것이라도 위안거리로 삼기를.(...)

하지만 크랜스 자체가 절대적으로 약한건 아니다. 개조인간이기는 하지만, 작중 최초로 인간의 몸으로 귀족을 쓰러뜨린 최초의 캐릭터다. 또한 봉인해제 전의 프랑켄슈타인D를 복용한 타키오 정도에게 고전한 것이나, D를 복용한 샤크를 압도한 레지스마저 D를 복용하지도 않은 크랜스에게 상대가 안되었다.
닥터 아리스유리, 켈베로스유니온의 상위 간부급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면 크랜스는 유니온 내에서도 중급 내지 중상급 정도는 된다고 할 수 있다. 유니온의 일반 요원들과는 말도 섞지 않았다는 언급도 있었다. 또한 레지스가 발렸던 점을 생각하면 설령 순수혈통 귀족이라도 성인식을 거치지 않았다면 이기기 힘들 듯하다.

그리고 사망 이후 왠지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버렸다. 유리프랑켄슈타인의 힘을 크랜스와 비교한 것이나 켈베로스와 비교되는 등 시즌 4에서도 종종 언급된다. 그만큼 강했고 잠재성도 좋았던 캐릭터였다는 것.

결론은 노블레스에서 가장 실력이 애매한 녀석. 웬만한 완성된 개조인간이나 중하급의 귀족(M 시리즈/어쌔신 팀/DA-5/레지스)보다는 강하지만 고위간부 급의 실력자(닥터 아리스/유리/켈베로스) 및 상급 귀족(로드/가주/라엘/이그네스)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그야말로 어중간한 위치. 레지스를 상대할 때까지만 해도 강렬한 포스를 자랑했건만.[4]

게다가 원래의 DA-5 구성원 전원이 달려들어도 이기지 못할 거라는 켈베로스 멤버들을 능력이 향상된 M-21, 타오, 타키오, 레지스가 각각 두 명씩 붙어 이김으로서 크랜스는 이젠 전투력 측정기만도 못한 존재로 위상이 추락했다. 지금의 RK-4와는 일대일로 붙어도 발릴 가능성이 크다. 아니, 이걸 떠나 현 시점에서 나오는 주적들은 그 켈베로스보다도 아득히 강한 유니온의 장로들이다.

요약하자면 파워 인플레의 최대 희생자 중 하나.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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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간혹 이 표기때문에 크랜스가 독일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공식 표기도 아닐뿐더러 본인조차 스스로의 원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M 시리즈 등을 보았을때 이 이름이 진짜 이름인지 개조 후에 부여된 코드네임인지도 불명이기 때문에, 개조인간들을 이름으로 국적이나 인종을 단정짓는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할수있다.
  • [2] 독자들은 고블린을 죽였습니다. 약한 몬스터라 경험치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는 굴욕적인 댓글을 달며 아주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 [3] 라엘은 루케도니아의 귀족 중에서는 가주들을 제외하면 최강급으로 어쌔신 팀의 정예요원인 유리, 칼빈, 마크와 혼자 싸워서 상처 하나 안 입고 제대로 압도할 정도인데다 최연소 가주인 세이라보다도 강하다. 애초에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 [4] DA-5라는 약소 집단 내에서 혼자만 독보적으로 강했다는 것, 그리고 동료들을 흡수할 때마다 능력이 강화되지만 겨우 한 명밖에 흡수하지 못했다는 것 등이 문제다. 다 흡수해봐야 고작 켈베로스 한 명 분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