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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last modified: 2016-11-13 18:51:0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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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1. 소개


"포기하면 그걸로 끝이야... 자,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겉모습에 속지 말자
큐베 X새끼해봐
마마마를 보고 난 후에 당신은 100% 큐베 개객기가 나올것이다
'큐베'라고 치면 자동검색으로 '개객기'가 나온다 카더라

열역학자들과 엔트로피가 이 외계 생명체를 좋아합니다.
아니 그 전에 이 생명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누구긴누구야?우로붓쳐지....

キュゥべえ / QBEY

작중 등장하는 마녀 문자에 따르면 정식 로마자 표기법은 QBEY. 영어 자막에서 표기는 Kyubei 혹은 Cubei. 북미판의 소개와 영어 위키백과에선 Kyubey. 겔부루 등의 태그는 Kyuubee, Kyubey, QBEY 등. 일반적으로는 그냥 QB로 통한다. 일본웹에서도 QB란 약칭이 많이 통용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가나 표기를 입력하려면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



보이시한 목소리에 일인칭은 '보쿠', 토모에 마미한테 "여자를 재촉하는 남자는 미움받아."라는 말을 듣는 등 작중 취급은 일단 남자. 그러나 원작자는 실질적으로 성별이 없거나 양성이라고 밝혔다.

마법소녀 및 마법소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지닌 소녀들에게만 존재를 드러내며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한다.[2] 그래서 대화시에 입을 움직이지 않는다.[3] 입을 움직이는 것은 뭔가를 먹을 때 정도. (참고자료)

생긴 것은 쥬베에 대한 반응이 한결같이 "고양이"라는 걸 볼 때 고양이에 가까운 듯. 다만 다른 외전인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에서는 봉제 인형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구미호와 닮았다는 양덕 반응도 있는데, 일본어로 구미호를 큐비(九尾)라 하는 것을 볼 때 여기서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기본적으로 표정변화가 거의 없고, 빨간 눈을 치켜뜨곤 정면을 빤히 바라보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무표정함은 작중 내내 유지되며, 때문에 외형은 귀여움에도 섬뜩한 느낌을 주게 된다. 그래도 이런 분위기와 달리 보통 개나 고양이처럼 몸 곳곳을 핥거나 뒷다리로 벅벅 긁기도 한다.

성우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베-씨, 큐베 선배[4]

 ∧   ∧
/人‿‿人\

 ∧   ∧
↙( ‿‿ )↘ 여기서 화살표와 ^를 뺀 AA는 네이버 자동완성까지 나온다. 특문 특성상 검색결과는 없지만.

참고로, 저 큐베의 눈에 해당하는 문자(◕)는 유니코드 값으로 U+25D5로, 문자 명칭은 'CIRCLE WITH ALL BUT UPPER LEFT QUADRANT BLANK'. 즉, 왼쪽 위의 사분면을 빼놓고 칠해진 원이라는 뜻이다. (끝의 QUADRANT BLANK만 약자로 줄여도 QB....?!)

큐베의 테마 곡 취급받는 OST, Sis puella magica!(마법소녀가 되어 줘!). 통칭 영업 테마. 실은 큐베가 없을 때도 많이 나오는 음악이다. (샤를로테의 결계에서 있었던 마도카와 마미의 대화, 사야카가 계약한 후 마도카와 호무라의 대화 등등) 오프닝/엔딩/예고편 등을 제외한다면 본편에서 10회로 가장 많이 나온 음악.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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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아케미 호무라에게 쫒기면서 1화 체육시간에 화분 뒤에 숨어있는 게 나오긴 함 카나메 마도카에게 텔레파시로 구조 신호를 보내고, 큐베를 발견한 마도카와 미키 사야카가 호무라에게서 큐베를 구해주게 된다. 이후 마도카와 사야카가 마녀의 결계에 말려든 것을 토모에 마미가 구해주면서 자신이 마법소녀와 함께 하는 생물임을 밝힌다. 마미와는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 BD 3권에 수록된 드라마 CD에서는 마미에게 완전히 애완동물로 취급받고 있다. 덤으로 고양이 사료를 좋아하는 듯. 사료가 고에너지 식품이라며 에너지 드립을 친다.

이후 마도카와 사야카에게 "어떤 소원이든지 하나 들어준다"는 조건으로 자신과 계약하여 마법소녀가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2화에서는 사야카 옆에 남아있겠다며 그녀를 지켜주려하는 모습, 마미가 큐베를 친구라고 부르며 친근히 여기는 모습 등, 일반적인 마법소녀물의 마스코트 동물과 비슷한 모습으로 비춰졌다. 그러나 3화부터 마도카와의 계약에 묘하게 집착하기 시작하고, 마미가 샤를로테에게 끔살당했을 때 아무런 동요없이 마도카와 사야카에게 계약을 독촉하면서 섬뜩할 만큼 무감정한 본성을 드러낸다. 마침 마미의 사망으로 속박에서 풀린 호무라가 샤를로테를 폭탄으로 처리해서 계약은 불발. 마미의 죽음으로 위축된 마도카가 계약을 주저하자 다른 아이를 찾아보겠다며 떠나는 듯 싶더니 카미죠 쿄스케의 방황에 마음이 흔들린 사야카 앞에 나타나 계약, 그녀를 새로운 마법소녀로 만든다. 팬덤에서는 작별인사를 마도카에게 했다는 점에서 이미 이어질 사야카의 계약을 예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미타키하라 시사쿠라 쿄코가 찾아오자 사야카의 존재를 알리고, 쿄코와 사야카의 충돌을 간접적으로 방조한다. 이 과정에서 마도카에게 둘의 싸움을 말리고 싶다면 힘이 있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계약을 종용. 이번에도 난입한 호무라에 의해 둘의 싸움이 중단되면서 계약에는 실패한다.

한편으로는 사야카에게 쿄코를 이기려면 그리프 시드를 많이 모아서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야 한다고 부추기고, 마도카에게는 사야카는 쿄코나 호무라를 이길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똑같은 말을 두 사람에게 다르게 전한다.

다시 벌어진 쿄코와 사야카의 싸움을 막기 위해 마도카가 사야카의 소울 젬을 집어던지는 바람에 사야카가 일시적으로 사망한다. 상황을 파악한 호무라가 소울 젬의 회수를 위해 사라지고 쿄코와 마도카는 당황한 채 남아있던 차, 큐베 마도카에게 "친구를 내던져버리다니, 어떻게 된 거 아니냐."라며 마법소녀의 진실에 대한 직접적인 단서를 던진다. 이어진 추궁에 소울 젬이 사실은 마법소녀의 액세서리가 아니라 영혼 자체라는 사실을 아주 차분히 설명해주고옆동네 그분들이 연구하던 제 3 마법이다 이에 격분한 쿄코에게 머리를 잡힌 채 자신들은 좀비가 된거나 마찬가지인 거 아니냐는 항변을 받자 인간은 왜 영혼의 소재에 그렇게 집착하지?"라고 태연하게 답한다. (마법소녀의 계약이 지닌 진짜 의미는 소울 젬, 그리프 시드, 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항목 등을 참조). 이후 소울 젬을 되찾아 살아난 사야카가 자신의 집에서 이 점을 항의하자 마법소녀의 신체적 특성이 얼마나 편리한지 설명해주겠다며 소울 젬에 축적된 고통을 체감시킨다.

소울 젬의 진실과 시즈키 히토미와의 마찰 등이 겹쳐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사야카는 실종되고, 이를 찾아나선 마도카의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 때 자신의 재능에 대해 물어보는 마도카에 대해 그 재능은 자신도 설명이 불가능할 만큼 뛰어나며, 마도카가 계약을 맺어 마법소녀가 된다면 같은 능력으로 사야카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할 거라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유도해 나간다. 마도카는 이에 응해 계약을 맺으려 했으나 마도카를 찾던 호무라의 총격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하지만 언제 죽었냐는 듯 어디선가 또 다른 큐베가 나타나 죽은 큐베의 시체를 먹어치우고[5] "대용품은 얼마든지 있다. 너에게 살해당한 것은 이걸로 두 번째"라고 말한다. 그리고 호무라는 이미 이런 일을 예상했던 듯, 담담한 태도로 큐베를 인큐베이터(Incubator)라 부른다.

결국 그 화의 마지막, 타워크레인 위에서 미키 사야카가 마녀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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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성장 중인 여성소녀라고 한다지? 그렇다면.. 결국 마녀가 될 너희들의 경우엔 마법소녀라고 불러야 되겠지.”

9화에서는 사야카가 마녀로 변해버린 것과 마법소녀의 진실을 알고 절망한 마도카 앞에 찾아와, 자신들의 정체와 마법소녀 시스템의 의의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들은 소모품인 거냐며, 다들 속았을 뿐이라는 마도카의 항변에 대해 인간과는 판이하게 다른 냉혹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차분히 늘어놓으며 "우주 전체를 위해 죽어 줄 생각이 든다면 말을 걸어줘." 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어 마녀로 변한 사야카를 구할 방법이 있느냐는 쿄코에게 자기가 "아는 한" 불가능하다고 대답하고, 쿄코가 좀 더 자세히 묻자 "마법소녀는 부조리한 존재"라거나, "전례는 없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대답한다. 이 말에 사야카를 되돌릴 수 있을 거란 희망을 품은 쿄코는 마도카의 협력을 얻어 사야카에게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사야카와 함께 자폭.

쿄코를 뒤로 하고 마도카를 구출한 호무라가 큐베에게 "사쿠라 쿄코에겐 정말로 미키 사야카를 구할 희망이 있었어?"라 묻자 "설마. 그런 건 당연히 불가능하잖아."라며 거리낌 없이 쿄코를 죽음으로 유도했음을 인정한다.[6] 쿄코를 죽음으로 내몬 이유를 묻자 "발푸르기스의 밤이 오는데 호무라 혼자서 이길 수는 없을 테니 마도카는 계약할 수밖에 없겠지."라며 여전히 마도카와의 계약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음을 밝힌다.

자신을 죽였던 호무라의 공격으로부터 호무라가 시간 관련 능력자라고 추측한 큐베는 호무라에게 카나메 마도카가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소질을 가지게 된 원인이 호무라 본인의 루프에 있다는 가설을 들려준다. 한편으로는 사야카와 쿄코의 죽음에 절망하고 있는 마도카에게 찾아가 마법소녀와 인큐베이터 사이에 엮인 인류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발푸르기스의 밤과의 결전일, 호무라는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화기들을 빠짐없이 발푸르기스의 밤에게 적중시키지만 발푸르기스의 밤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호무라를 압도했다. 이에 호무라는 다시 루프를 시도하려 하지만 큐베와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결국 자신의 시도가 마도카를 더욱 강력한 마녀로 만들 뿐이 아닌가 하는 고민 때문에 절망감에 빠져들게 된다.

그 때 함께 호무라와 발푸르기스의 밤의 대결을 관전하던 큐베로부터 호무라가 맞이하게 될 운명을 들은 마도카는 마음을 정리하고 호무라를 위로한 후 큐베와 계약을 맺는다. 이것으로 큐베의 목적이 달성될 듯 보였으나… 마도카는 큐베조차 예상하지 못한 소원인 "모든 우주와 과거, 미래의 마녀들을 없애줘."라는 바람을 통해 모든 마녀를 없애고 개념으로 화해 사라진다.

마녀란 개념이 사라진 세계에선 에너지를 수집하는 방법이 바뀌어, 마법소녀가 마수를 사냥한 뒤 마법소녀의 소울 젬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절망 에너지를 모으는 방식이 된다. 이 때문에 마수를 사냥하는 호무라를 따라다니며 검은 큐브의 형태로 나타나는 소립형 그리프 시드를 흡수한다.

이전과 다르게 제대로 된 마법소녀물 마스코트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소멸한다는 걸 안 가르쳐주고 빨리 사라지면 자신도 에너지 회수를 별로 못 하니까 아무래도 마법소녀들이 오래 살아있는 게 자신에게 이득이고 안 가르쳐준다고 해서 생기는 이득이 없기 때문에 소멸하는 것도 가르쳐주고 마스코트로서 열심히 뛰어다닌다. 에너지 회수를 열심히 하려고.

다만 여기에서도 본래의 마녀에 대한 아케미 호무라 증언을 들은 큐베는 지금의 자신들로선 확인할 길도 없지만 사실이라면 자기들의 전략도 지금이랑은 달랐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꽤나 흥미로워했다. 그래서 저지른 짓이….

2.1. 극장판

3. 주요 대사

  •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僕と契約して魔法少女になってよ!)”
  • “어째서 너희들은 진실을 말해주면 언제나 그런 반응이야?”
  • “영문을 모르겠어.(訳が分からないよ。)”
  • 이 나라에서는 성장 중인 여성소녀라고 한다지? 그렇다면 결국에는 마녀가 될 너희들은 마법소녀라고 불러야 되겠네.”
  • “속인다는 행위 자체를 우리는 이해 못하겠어. 인식의 부족으로 발생한 판단 미스를 오해할 때 어째서인지 인간은 타인을 증오하네.”
  • “지금 현재 69억 명, 게다가 4초에 10명씩 늘어나는 너희가 왜 단일 개체에 그렇게 야단이야?”
  • “우주를 위해 죽어줄 생각이 들거든 언제든 얘기를 걸어줘.”
  • "계약은 성립이야. 너의 기도는 엔트로피를 능가했어. 자, 발휘해봐. 너의 새로운 힘을."
  • "10일 뒤면 이 별을 괴멸시키겠지. 뭐, 그건 너희들 인간이 처리해야 할 일이니까."
  • “어떤 것이든 그것이 조리에 맞지 않는것이라면 반드시 뭔가의 뒤틀림을 만들어 내. 그리고 거기에서 재앙이 생겨나는건 당연한 섭리야.”
  • “그런 소원은…그런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건 시간간섭의 레벨이 아니야! 인과 그 자체에 대한 반역이야! 넌 정말로 신이 될 작정이야?”
  • “큣뿌이"(성우의 애드리브)
  • 이외에 '물론' 부사를 상당히 자주 쓴다.

4. 상세 해설

큐베의 정체는 원래 감정이 없는 외계인. 지구 문명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큐베 본인만 해도 텔레파시를 자유자재로 중계하고, 영혼과 육체를 별개로 인식하고 있기에 신체의 죽음에 구애받지 않는다. 스핀오프 만화판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는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군체라고 언급한다.[7] 활동 범위는 못해도 우주구. PSP 게임판에서는 인류 외의 문명에도 계약자가 있음을 암시하는 마녀가 등장한다. 또한 벽을 통과하거나 순간이동도 할 수 있다.

지구에 온 목적은 우주를 지키기 위해서. 사실 이거 거짓말이다. 질량 보존의 법칙을 잊지 말자. 엔트로피는 에너지의 소멸이 아닌 평행화를 의미한다 서서히 에너지를 잃어가는 우주를 유지하기 위해 큐베의 종족은 열역학의 법칙을 넘어설 수 있는 에너지를 찾아다녔고, 그 결과 발견한 것이 감정의 상전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였다. 그러나 큐베의 종족에게 감정은 일종의 정신병에 해당할 만큼 희소한 케이스.

그래서 우주 전체의 일족들을 조사한 끝에 "사회 전체 구성원이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어떤 미개한 행성"=선사 시대의 지구을 찾아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일어난 인류 문명의 발전도 상당 부분 큐베와, 큐베가 계약한 마법소녀들의 소원이 관여했다는 모양. 큐베의 말로는 자기들이 없었으면 인류는 지금도 원시시대에서 놀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11화를 참조해보면 클레오파트라히미코, 잔 다르크를 비롯해, 역사에 남은 대다수의 여자들 또한 인큐베이터들와의 계약자였던듯하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쭉 재능있는 소녀들을 찾아 마법소녀로 계약하면서, 마법소녀가 마녀로 변할 때 발산하는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에너지를 회수하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큐베가 호무라와 계약할 때 '너의 소원은 엔트로피를 뛰어넘었어.'라고 하는 걸 보면 마법소녀는 엔트로피 따윈 철근 같이 씹어먹는 존재인 것으로 보이며, 에너지 회수방법은 마미와 사야카의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한참 행복할 때 나락으로 떨어지는 방식. 마지막으로 소녀만 고르는 이유는 사춘기 때가 제일 효율이 좋아서라고. 계약의 대상은 인간의 마음만 갖고 있다고 한다면 인간이 아니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물론 이 역시 예외 없이 마녀화의 길을 밟을 수밖에 없다.

큐베는 인간도 우주 전체에 이득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고, 60억이 넘는 수에 번식 속도도 빠른 인간이 왜 단일 개체의 생사에 그리 연연하는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오히려 먼 미래에 인류가 지구를 떠나 자기들과 함께 할 때 우주가 엉망이 되어버린다면 곤란할 테니 이는 인류에게도 득이 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단, 인류의 이득 운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마도카를 설득하기 위한 명분 정도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우주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희생이 나온들 전혀 개의치 않는다. 마도카에게 우주 전체를 위해 죽어달라고 한 말이나, 마도카가 최악의 마녀로 변한 세계에서 에너지의 회수가 끝나자 "이제부터는 인류가 알아서 할 문제"라며 지구의 멸망을 방조하고 떠나버리는 행위 등이 대표적인 예. 인류에게 악의를 가지고 멸망을 기도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동시에 인류 멸망이 필요한 과정이라면 거리끼지도 않는다. 아케미 호무라는 이런 큐베를 인간의 가치관이 통하지 않는 생물. 이라고 평했으며, 2011년 3월 2일에 요미우리 석간에 실린 우로부치 겐의 인터뷰에서도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근본적으로 가치관이 다르다."는 설명으로 반복된다.

라고 설명들 하지만 이것에는 심대한 파탄을 예고 하고있다. '엔트로피의 쓸데 없는 증가로 우주가 위험하다'라는 소리를 뒤집어 보면 우주의 엔트로피에 영향을 줄 정도로 우주에서 에너지를 뽑아먹는 종족이 있다는 소리다! 큐베가 아니면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8] 즉, 큐베종족은 압도적인 과학 기술력으로 우주에 구멍이 뚫릴만큼 에너지를 뽑아 처먹고는 애먼 인류에게 그 에너지 내놓으라고 깽판 부리는 셈이다. 이런 의미로 인류는 큐베종족에 사육되는 가축이며 인류의 문명또한 그들의 필요에 맞게 변형된 일종의 개량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에너지를 수확한 큐베는 '너희 인류가 어찌되던 말던' 쌈빡하게 빠이를 고하고 만다..큐베는 나의 원쑤!큐베를 죽입시다.

마법소녀와의 계약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마녀라는 직접적인 피해 이외에도, (큐베의 입장에서)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 다소의 희생을 내는 것 또한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 수단은 보통 언어. 사실만을 이야기한다고는 하나, 정작 중요한 정보들은 다른 사람이 물어보기 전까지 먼저 이야기하지 않거나, 돌려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의 좋은 예. 작중 행적 전반에 걸쳐 이런 면이 두드러진다. 동일한 사실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말해 사야카를 충동질하고, 마도카의 계약을 부추기기도 했으며, 쿄코의 경우에는 아예 죽음으로 내몰았고 호무라 또한 큐베의 말 때문에 절망에 빠져 모든 것을 포기할 뻔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농담으로 공리주의자라 불린다. 다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큐베의 가치관은 전체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공리주의보다는 (우주를 "전체"로 인식하는) 극단적인 전체주의에 가깝다.

한편 큐베의 행적 전반에 대한 의문점도 존재한다. 마법소녀의 능력이나 들어주는 소원을 보면 충분히 열역학 법칙을 넘어서는 것들이 많은데 왜 이러한 능력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는가라는 점이 대표적. 일차적으로는 마법소녀물 애니메이션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한 설정적 모호함을 눈감아준 것이라는 면책적 옹호가 우세하다. 거대한 시츄에이션을 던져 놓고 그 최상위권에 있는 '흑막'이나 '원천', 혹은 '원리'에 대한 설정을 방치하여 설정오류에서 눈을 돌리는 것은 세카이계 일본 창작물에서 매우 흔한 현상이기도 하고.

내삽적으로는 큐베의 종족에서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블랙박스적인 요소를 일단 사용하고 보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큐베가 마도카가 내건 계약을 거부하지 못한 것, 아케미 호무라의 타임루프를 눈치채지 못한 것[9], 우주 전체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마녀의 생성을 미리 알고 차단하지 못한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해 볼 수 있다.

즉, 소원의 성취 한계를 결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마법소녀'가 되는 당사자이고, 인큐베이터 종족은 어디까지나 소녀가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발판(소울 젬)만 마련해주고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뿐. 소원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나 마법소녀와 마녀가 어디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는 큐베 종족에게도 미지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큐베의 종족은 마법소녀와 관련된 기술을 우주구급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신뢰할 만한 이론도 존재했었던 것 같지만, 카나메 마도카라는 이론을 벗어난 존재에게 안이하게 대처했다가 크게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이걸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했다가 지뢰를 밟아버리는 것이 반역의 이야기.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하노카게가 그린 코믹스판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비해 표정 변화가 다양하다. 애니메이션이 인형같은 느낌이라면 코믹스판은 생물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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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정도로 그려진다. 속으면 안된다

원작보다 표정 변화를 많이 보여줘서 일견 감정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이것도 전부 페이크. 인류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위장한 것이며 실제로는 전혀 감정이 없다. 이는 작가가 3권 후기에서 직접 밝혔다.

8화에서 호무라에게 정체를 들켰을 때 처음으로 조커급의 썩소를 짓고 이후부터는 눈의 색깔이 반전되고 표정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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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의 면상 그래, 이래야 큐베답지 이 자식 감정 없는 게 맞나?

그 음산함이 엄청나 쿄코에게 희망 고문을 했음을 밝히는 모습은 정말로 악마가 따로 없을 지경. 감정이 없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페이크고 역시 감정이 있는 것 같다. 아주 나쁜 의미로. 이 때문에 본편 큐베 특유의 매력(!?)이 없이 그저 대놓고 악당이 되었다며 싫어하는 팬들도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애니판과 다를 게 없이 큐레기통이 되었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소립형 그리프 시드를 입으로 받아먹으며 호무호무를 시전했다. 정발본에서는 그냥 오물오물로 번역되었지만.

이후 같은 작가가 그린 스핀오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똑같이 무표정으로 그려졌으며 이후 반역의 이야기 코믹스판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5.2.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스핀오프 작품인《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 쥬베라는 또다른 인큐베이터가 등장한다. 본편의 큐베와는 활동 양상이 크게 달라서 상당히 많은 추측이 있었다.

메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큐베 본인도 일단은 등장. 4화 초반에 쥬베의 옆에 큐베의 그림자가 보인다. 또한 아이리에게 잔혹한 진실을 알려주어 계약을 하게 만든 것이 큐베로 보인다. 이 때의 대사는 원작 애니메이션 10화에서 계약 후 아케미 호무라에게 하는 대사와 완전히 동일하다.

"너의 기도는 엔트로피를 능가했어. 해방해보렴. 그 새로운 힘을."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나 언급이 없었으나, 유사 그리프 시드 이블 넛츠가 누군가가 아이리와 소쥬에게 준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쥬베와 함께 유력 용의자로 꼽히기도 했다.

그리고 14화에서 카즈미우사키 사토미가 대화를 나누는 걸 와카바 미라이가 엿듣는 현장을 내려다보는 뒷모습이 등장했다!! 초반 쥬베와 함께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내려다보는 모습도 있던 걸 볼 때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화에서부턴 멀리서라곤 해도 드디어 직접적으로 등장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간간히 상황 해설을 하고 있다. 거기다 20화 제목은 "인큐베이터". 그 동안 어떤 이유에서인지 성단 멤버들은 큐베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마지막엔 미사키 우미카마키 카오루의 외침에 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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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쥬베는 완전하지 않았어."

과거 카즈사 미치루나 다른 플레이아데스 성단 멤버들과 계약했던 건 쥬베가 아닌 큐베였다. 자세한 설명은 쥬베 항목 참조.

우미카에게 원래 사실을 전해주고는 사키의 그리프 시드를 처분, 그리고 마력부족으로 마녀가 되려고하는 카오루와 우미카를 바라보지만 미치루의 그리프 시드로 두 사람이 회복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 사이 칸나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모아 놓은 소울 젬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서 거대한 마녀를 만들자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그 마녀에게 휴아데스의 새벽이란 이름을 붙여준다.

그리고 카즈미와 계약 해서 결과적으로는 칸나를 막는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자신을 배제하려는 계획이 실패했으니까 기분 참 좋겠다고 비아냥 대는 카오루에게 자신에게는 그런 감정이 없다고 말한 후 "너희들 덕에 새로운 데이터도 얻을 수 있었고, 카즈미라고 하는 전도유망한 마녀 후보를 손에 넣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라고 말하며 오히려 카오루와 우미카의 속을 살살 긁어 놓는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그리프 시드가 부화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후 성단의 생존 멤버들과 함께 뻔뻔하게 마녀퇴치에 동행 한다.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반전의 중심에 놓여있는 데다 이 작품의 흑막을 각성시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붕괴시켰다는 점에 있어 이 작품에서도 모든 비극의 원흉 및 실질적인 흑막의 기믹이지만, 여기서는 마법소녀 시스템의 근본적 변혁이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결국은 그냥 관찰자 및 마법소녀 시스템의 관리자 위치에 남게 된다.

5.3.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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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1권 시작부터 백색의 마법소녀 미쿠니 오리코와 계약하고 오리코로부터 치토세 유마를 소개받는다. 사쿠라 쿄코와 함께 있던 유마에게 접근해 마법소녀가 될 것을 권유하지만 쿄코에게 퇴짜를 맞으며 실패했지만 오리코의 어시스트로 결국 유마와 계약을 성립시켜 마법소녀로 만든다.

쿄코와 토모에 마미에게 마법소녀 사냥에 대한 정보를 전하면서, 그 속사정이나 범인인 쿠레 키리카에 대해선 모른다고 말했다. 사실 마법소녀 사냥 사건과 오리코의 관계는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마미가 그 점을 추궁하자 "확실하지 않았으니 말할 수 없었다."며 넘긴다.

2권에서는 미타키하라 중학교에서 결계를 펼치는 오리코 일당을 관찰하면서, 진정한 목적을 파악. 오리코를 처분해야겠다면서 사쿠라 쿄코와 치토세 유마를 미타키하라 중학교로 소집한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오리코가 마도카를 노리고 날린 조각에 머리를 꿰뚫려 사망한다. 물론 대신할 게 얼마든지 있으니 다시 부활해서 오리코의 공격은 자신을 노린 게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망주 마도카를 잃어버린 건 분명한 손해.

쿠레 키리카의 어린 시절을 그린 번외편 Noisy Citrine에서는 하얗고 등판이 동글동글하다 하여 "시로마루"라 불렸다. 하는 역할은 없고 거의 키리카를 따라다니며 키리카의 염장을 지르는(......)역할.

Symmetry Diamond 에서는 미타키하라를 자신의 영역으로 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유키 사사와 처음 접촉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키 사사가 오리코와 키리카를 쓰러트리겠다고 선언하자 "딱히 문제 될 건 없다"며 방치해버린다. 이후 유키 사사가 오리코와 키리카에게 패배한 후 마녀의 진실을 알고 자살해버리자 "죽일 것 가지는 없었잖아?"라고 그녀들을 나무라고, 현장에 있던 유마에게 오리코 마기카 본편처럼 계약을 권유하지만 본편과는 반대로 오리코에게 살해당하면서 유마와 계약은 무산당한다.

작화 미스로 등의 뚜껑이 그려지지 않은 부분도 있다. 적어도 마법소녀들의 눈 앞에서는 보통 네 발 짐승처럼 움직인 본편과 달리, 둥실둥실 떠다니기도 있다. 전반적으로 작화가 투실투실해서 찹쌀떡처럼 보이기도….

신약에서는 다시 오리코에게 유마를 소개 받은 듯 하다. 일단 유마의 소질을 확인한 후 좀 더 관찰해보기로 한 듯.[10] 오리코가 적극적으로 마녀 사냥에 나서지 않는 것을 독촉할 뿐 오리코를 의심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오리코가 아사코 코마키앞에서 자신과 전혀 눈을 마주치지 않기 때문에 오리코가 자신이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숨기려 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는 오리코의 연극에 적당히 어울려주기까지 한다. 물론 이번에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코마키가 살해당한 후 키리카가 죄책감으로 싸울 수 없게 되자 대신 마녀 사냥을 위해 나선 오리코 앞에 오랜만에 나타나더니 오리코에게 마법소녀와 일반인이 살해되었다는 것을 전달, 살해범이 마녀가 아닌 같은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오리코에게 전해줌으로써 오리코에게 키리카가 정신적으로 무너진 이유를 추리 가능하게 했다. 기존의 오리코 마기카 전개를 생각해보면 이 시점에서 이미 오리코와 키리카를 범인으로 확신하고 있는 듯.

5.4.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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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마법소녀의 계약의 사자이므로 이번에도 역시 개근 출연. 카나데 하루카히나타 마츠리에게 시온 치사토를 살해하고 나루미 아리사를 쓰러트린 아마노 스즈네의 정체가 마법소녀 암살자라는 사실을 통보해준다. 처음에는 스즈네가 마법소녀들을 죽이는 이유를 모른다.라고 말했지만 하루카가 마녀가 된 후 아리사와 마츠리 앞에 나타나서 스즈네의 과거를 보여준다.

이후 마츠리에게 "이유를 모른다고 한 건 거짓말이었어?"라고 추궁당하지만, "이유는 알지만, 행동원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을 뿐."이라며 대응한다. 마녀화의 진실을 숨긴 것에 대해서는 "진실을 전하는 것으로 우리들 관계에 균열이 간다면 일부러 그걸 알려줄 필요는 없는데다 만약 마녀의 진실이 알려지면 스즈네와 뜻을 같이 하는 집단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의도적으로 진실을 감췄음을 태연하게 실토한다. 명불허전.

이후 아리사가 머리를 터트려버리지만 태연하게 아리사와 마츠리 앞에 나타나서 본편의 명대사인 "대신할 건 얼마든지 있지만 화풀이로 죽이진 말아줘."를 시전하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그 이후로 스즈네 집에서 스즈네와 이성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는 끝.

9화에서는 숨어서 스즈네를 지켜보는 어떤 마법소녀와 접촉했다. 그녀쪽에서 "날 협박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그녀와 큐베 사이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듯 하다. 11화에서 카가리의 태도를 보아서 함께 뭔가 엄청난 걸 꾸민다는 느낌이 든다.. 쥬베는 훼이크였고 얘가 동업자인가? 결국 13화에서 카가리와 거래를 해서 그 4인방에게 진실을 숨기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자세한 건 히나타 카가리 참조.

그 후 쭉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15화에 등장. 카가리의 마법 앞에 밀리고 있는 마츠리에게 카가리의 능력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는, "눈으로쫓아서는 이길 수 없다."며 카가리의 마법을 파훼할 수 있는 간접적인 힌트를 준다. 그 결과 카가리는 마츠리와 스즈네에게 패배하고 스스로를 마녀로 만드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이걸 노리고 마츠리에게 카가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듯 하다. 카가리가 스즈네를 죽여버리면 스즈네와 스즈네가 죽인 마법소녀들의 감정 에너지를 전부 회수하지 못하게 되고, 여태까지 카가리의 계획을 함구해준 큐베는 명백하게 손해를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카가리를 작정하고 위기에 몰아서 마녀로 만든 것.

그리고 스즈네가 카가리르 쓰러트린 후에 다시 스즈네 앞에 나타나서 "너와 마츠리, 두 사람다 마력의 소모가 심하고, 카가리가 남긴 그리프 시드로는 한 사람 밖에 구할 수 없다"고 전하고는 "마츠리는 어차피 주변 사람들이 죽은 충격 때문에 언제 마녀가 될 지 모른다"며 사실상 마츠리를 외면하고 스즈네 자신이 그리프 시드를 사용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스즈네는 결국 마츠리를 살리고 큐베는 혼자 살아남았음에도 그 모든 걸 이겨내고 마녀가 되지 않은 마츠리의 정신력에 진심으로 감탄한다. 그리고 카즈미 마기카 때처럼 마녀의 기척을 감지해 마츠리에게 알려주고는 그녀의 마녀 퇴치에 동행한다.

사족으로 유난히 이쪽 작품에서 사춘기 이전에 계약한 마법소녀들이 많다. 주인공인 스즈네나 작중 중요인물인 히나타 자매, 거기에 하루카까지. 중학생 무렵 계약한 대부분의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참 대조적. 히나타 자매와 스즈네의 경우는 큐베가 직접 소질이 더 뛰어난 애들도 있었지만, 평범한 아이들 보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인정했다.그것도 아니면 이 작품의 큐베가...

5.5.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본편에서 잠깐 나왔던 잔 다르크가 활약하던 시절을 그린 타루토 마기카에서는 발음 차이인지 "큐브" 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어김없이 개근 출현 나중에 마법소녀 진실 밝혀지면 또 얼마나 뻔뻔한 표정 지을지가 기대된다...그런데 여기 마법소녀들을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는 걸 봐도 멘붕하지 않지만 소울 젬=영혼이라는 것을 모를지 몰라서...

리즈 호크우드와 만났을 때 타루토의 소질이 규격 외라는 발언을 하였다. 그녀의 재능이 보기보다 사기인듯. 뭐 마법소녀에게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노력과 근성, 정신력이라 생각되지만. 마녀 되기 전에 죽어준 타루토에게 감사. 그대로 마녀가 됬다면 상당히 강한 마녀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5.6.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정확히는 어드벤쳐 파트에서 소녀들을 지지고 삶고 볶는 역할을 하게 되며, 계약으로 마법소녀를 만들고 마녀를 만드는 원작 방식의 진행도 가능하지만 선택지에 따라선 바람직한 큐베가 될 수 있다고. 단 호무라 루트와 번외편의 담당자는 호무라이기 때문에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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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부화 직전의 그리프 시드 앞에서 햄버거를 먹으러 가자고 하는 선택지가 있음이 밝혀져 사람들을 뿜게 만들었다. 원작보다 카오스한 큐베 플레이도 가능한 듯. 발매 후 훼이크인게 밝혀졌지만.

한편, 큐베를 쏙 빼닮은 마녀의 등장이 나름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세는 항목 참조.

5.7.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he Battle Pentagram

포터블에 비해서 비중이 공기에 가깝다. 게임 자체가 마법소녀들간의 관계에 중점이 맞춰져있다 보니 애초에 등장 자체가 적은 편. 이벤트 선택에서 해설과 전투 화면에서 적의 증원을 알리는 용도 외의 별 다른 비중은 없는 편.

주요대사가 "적의 증원이야" "역시 대단하네." "진행할 수 있게 됐네." 뿐일 정도니 가히 안습.

그래도 중간에 마도카와 사야카를 찾아가서 "마법소녀가 5명이나 모여있으니까 이렇게 마녀가 모여드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한번 잘 생각해봐라." 라며 불신의 떡밥을 뿌려대지만, 마도카와 사야카에게 구박만 받고 만다.

그리고 배드엔딩에서 절망해서 마녀가 된 마도카를 보고 망연자실해 있는 일행 앞에 나타나 "너희들은 언제가 '마녀'로 성장할 존재니까, 스스로를 '마법소녀'라고 부르고 있었던 것 아니었니?"라며 염장을 지른다. 이후 깔끔하게 호무라에게 총살.

특이하게도 마도카의 소환물로 나온다. 스킬명은 "영문을 모르겠어". 효과는 마도카가 큐베를 소환하고 큐베가 마녀와 사역마 쪽으로 다가가서 어그로를 끌어준다. 마녀와 사역마가 큐베를 공격하는 사이에 공격하는 전략도 가능. 공식적으로 샌드백 확정

5.8. 굿즈

넨도로이드 마도카 피규어에 부속으로 포함될 예정. 또한 원더 페스티벌 한정으로 1:1 사이즈의 큐베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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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방쿠지 경품으로 봉제인형 발매. 메디콤 토이에서도 봉제인형 발매.

6. 기타

MUGEN 캐릭터로 만들어 보려는 움직임이 있다. 작중 등장한 다양한 마녀들을 소환하거나 분신을 만드는 등 등장하면 사기AI를 보여줄 캐릭터로 기대되고 있다.

우로부치의 소속사인 니트로 플러스의 사장은 6화 방영 이후 본인의 트위터에다가 "피도 눈물도 없는 QB가 우로부치로밖에 보이지 않는구만."이라고 썼다.


마도카 성우 '유우키 아오이' : 큐베에 대해서는 포기했다 …성우가 애니 때문에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놀라운 상황이다.

마마마 엔딩 테마를 부른 Kalafina도 계약한 모양이다.

엔젤하이로에서 계약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여기. 참고로, 2012년 1월 28일 기준으로(또는 그 이전부터) 엔젤하이로 뉴게시판스의 글들 중 공지를 제외한 글들 중에선 조회수가 2등이다.

2011년 3월 7일 아오키 우메의 트윗픽에 의미를 알 수 없는 큐베가 마도카 잡는 그림이 올라왔다.

일본에서는 인큐베이터의 본명을 예상한 자가 있었다.
46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sage] 投稿日:2011/01/31(月) 00:05:46 ID:2zLxJ3cS0
きゅうべぇはインキュベーターの略
少女を魔法少女→魔女に開化させる役目
48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sage] 投稿日:2011/02/02(水) 00:41:06 ID:b7qJy+Kj0
QBの名前の由来、新説来てるな

단, 일본에선 제작진 중 한 명이 이름을 숨기고 저런 정보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8화 방영 2주전에 큐베의 본명을 맞춘 사람이 있다! 이 게시물은 이미 성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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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의 모델로 등장했다. 만 18세 미만의 여성이라고 딱히 더 조심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 덧붙여진걸로 봐서 담당공무원이 마마마를 본 거같다.

그런데 마마마가 나오기 4년 전인 2007년에 큐베를 예언한 사람이 있다! 링크큐베가 사실 어의 줄임말이였다! 물론 믿으면 골룸 심지어 반역의 이야기에 나오는 마녀 베베까지 맞혔다! 이름을 두 명이나 맞춘 덕분에 2015년 현재까지 성지순례가 오갔다. 흠좀무(...).

보통 여자 캐릭터들이 나오는 사이모에 토너먼트 2014년도에 뜬금없이 본선 진출. 물론 1회전만에 광탈했다. 상대는 토죠 노조미였다! 큐레기를 이기는 뮤즈여신의 위엄 물론 큐베외에도 진격의 거인의 조사병단의 말(...)이나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팃피(...)[11] 등의 축생들도 본선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2혈압마라톤 맵들중에 하나에 유닛으로 등장한다.유닛들중 하나를 강제로 마녀로 만드는 기술이 있으며,마녀의 이동속도나 공격력,체력면에서 정말 한숨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 마녀화되면 혈압이 쭉쭉 오른다.그쪽에서도 ㄱㅅㄲ였어 쓸데없이 현실고증을 한것인지,아니면 마녀화된 쪽의 혈압을 더 올리려는 의도인지 큐베는 체력이 매우 높아서 잘 죽지도 않는다.(...) 하지만 같은 라인에 큐베가 두마리 이상일 경우 큐베가 다른 큐베를 마녀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의 소환사명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 게이머의 삼성 갤럭시 팀 입단 기사가 떴을 때, 덧글란에는 큐베 드립이 매우 흥했다. 삼성과 계약해서 프로가 되어줘! 이 나라에서는 게임하는 게이를 게이머라고 부른다지? 곧 게이머가 될 너희들을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되겠구나

6.1. 2차 창작

개그 쪽으로는 집요한 계약 요구와 관련되어서 온갖 기괴한 조건으로 마도카와 계약을 맞으려 하다가 실패하거나, 그냥 두들겨 맞는 물건이 많다. 진지하게 나갈 경우에는 원작처럼 교묘하게 마법소녀들을 파멸로 이끌거나, 큐베 본인이 감정을 깨달아 고뇌하는 소재도 존재. 커플링 상대는 주로 장기간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던 마미. 아주 드물게 호무라와 엮이기도 한다. 물론 마마마의 커플링 관련 창작은 마법소녀간의 백합이 절대다수이므로 흔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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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병. 큐베가 정신병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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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호무호무와 발푸르기스의 밤 1. 프리더로 분했다.
이런저런QB. 웹코믹 시리즈. 각종 패러디가 많다.
영업은 다른 작품에도 계속된다 2012년 1분기 방영작인 킬 미 베이비에서도 실루엣으로 나오는데 정색하며 놀라는 소냐를 봐서 그 쪽 세계에서도 바퀴벌레급(?) 악명을 떨치고 있는 듯.
정열남큐베. 나쁜 놈이 아닌 큐베가 맹활약(?)하는 물건. 학교의 허가(생략)으로 유명한 しいたけ鍋つかみ(표고버섯냄비장갑)의 작품이다.
큐쨩 큐베가 이상한 방향으로 감정을 깨닫는다. 음….
스킬과 Special스탯, perk와 캡을 만땅으로 하고 싶다고? 문제없어, 나랑 계약하면 돼! 그리고 뮤턴트가 되었다
수도황무지에 진출한 큐베 - 모하비 황무지 버전
미군의 모병관이 된 큐베 오사마 빈 라덴이 죽은 것은 이 때문이었다.
the stig가 정체를 까발리면 죽는 이유. 나랑 계약해서 스티그가 되어줘!!

사족으로, AYA의 동인지도 나왔다.

  • 더빙 관련 창작물
큐베한테 다른 캐릭터 목소리를 넣어본 것. 물론 죄다 나쁜 놈들이다.
한국의 소드마스터이자 위대한 아버지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어째 사악한 초록괴수보다 더 위험한 놈이 들어와서 아저씨가 더 불쌍해 진 것 같다...
어떤 계약의 인큐베이터 큐베의 목소리를 키하라 아마타의 목소리로 대체.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와카모토 노리오목소리를 바꾸어 보았다 위화감이 없다
총알이나 먹어라 이 외계괴물아!
10화 중국어 팬더빙판
원본 비교판[13]
무한도전의 대표 사기꾼과 큐베를 엮은 영상.

  • 기타
큐베가 총살당하는 장면을 소재로 한 플래시 게임.
큐베 대가족 경단 대가족 패러디.[14]
방과후 티타임 멤버들과도 계약해서 대참사를 벌였다 카더라(아즈사 지못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마스테마가 나오는데, 2차전직 퀘스트에서 계약반 강제 재촉하는 모습을 보여서 큐베와 엮였다. 히익 그 후 제논의 마스코트(?)인 루티가 나왔는데, 큐베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평이 많다. 물론 통수를 안 치고 아주 착하게 나오지만, 겔리메르가 루티를 만들 때에 인간의 환심을 사기 쉬운 외형의 표본을 수집해서 연구한 끝에 만들어졌다는 것과, "무조건 귀여운게 유리한 거야" 라는 대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귀여운 생물을 조심하라고 하면서 "그 귀여움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 뒤에 세계를 정복하려고 누군가 몰래 심어놓은 스파이일지 말이야." 라는 대사 때문에 확인사살(...). 그리고 으로도 나왔는데 펫 버프 이름이 루티루티해(...).
일본 메이플스토리(JMS)에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와의 제휴 이벤트 중 큐베가 NPC로 등장해서 유저에게 퀘스트를 줬다. 초딩들아! 나와 계약해줘! 다만 해당 이벤트는 국내와는 관련이 없어 국내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캐시 모자로는 '앉아있는 큐베'가 있다.


그리고 또 그 큐베가 으로 나왔다!

국내 라테일에서는 마마마와 콜라보를 할 계획인듯 하다. 프리뷰 이미지로 큐베의 실루엣이 그려지고 '나와 계약해서 라테일하지 않을래?'현질 라는 문구가 작성되어있다.

6.2. 팬덤의 평가

XCOM은 뭐하나 저 외계인 안 잡아가고
똑같은 설정의 이 분들 보면 알파건 들고 뛰다니는 미치광이도 뭐하는가 싶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마마마 내 안티 1인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의 대표 예시
사실 유희왕의 모든 인물들도 싫어한다 카더라 특히 인조인간 철학자 4인방께서 더욱 싫어하신다 카더라 특히 특히 비슷한 유형의 피해경험이 있으신 이 분께서 마마마의 기황제 포지션

작중에서의 활약 덕분(?)에 인지도는 최고 수준. 그야말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라는 애니메이션이 지닌 "이중성"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코트 축생이 흑막스런 캐릭터였단 반전은 이 애니메이션이 여타 마법소녀물과 차별되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였다.

전반적인 평가는 수많은 소녀들을 말빨과 귀여운 외모로 낚아 불행으로 몰고 간 만악의 근원 수준. 사실 외부적인 팬덤의 뿐 아니라 작품 에서도 진실을 아는 마법소녀들에겐 대체로 그런 취급을 당한다. 마마마 관련 리뷰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문장이 "큐베 개새끼!"라 할 정도. 물론 인류의 오랜 친구이자 외계인의 오랜 적인 입장에선 분통 터질 소리. 심지어 큐베의 얼굴 그림만 올라와도 혐짤 취급을 받기도 한다.

사실상 대명사 취급받는 개객기 등을 제외하면, TVA 마지막화에서 호무라가 휙 던진 그리프 시드를 열심히 받아먹는 모습에서 유래한 큐레기통이라는 별명이 자주 사용된다. 또한 하는 짓이 짓이다보니 계약 따려고 뛰어다니는 영업사원 취급도 많이 받는다.

어쨌든 파급도만으로 따지면 마도카 등장 캐릭터들 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인지도. 증오로 똘똘 뭉친 인기 픽시브에 큐베를 까는 전용 태그 QBを殴り隊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태그는 'QB를 패는 부대'라는 뜻. 더 그럴듯하게 번역하자면 "QB 다굴부대" 정도? 참고로 'QBを殴りたい(QB를 패버리고 싶다)'와 발음이 같다.


이런 일차적인 비난 외에도, 작중 큐베의 행적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양한 평가가 있다.

작중에서도 몇번이고 언급되었고 작 외에서도 자주 비교되는 파우스트메피스토펠레스, 즉 악마와의 유사성이 지적되기도 한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신 영혼을 팔아야 한다는 점. 이루어지는 소원은 결국 당사자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고 파멸로 돌아온다는 점. 표면적인 '사실'을 말하지만 절대로 세부적인 '진실'을 말하지는 않고 타인을 입맛에 맞게 충동질하는 점 등은 고전적인 악마의 수법 그 자체. 큐베의 정체가 외계인으로 밝혀지기 전에는 악마일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다. 악마이자 집사인 캐릭터가 활약하는 만화의 작가가 직접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랑 엮어버릴 정도. 이후 반역의 이야기에서 진짜 악마가 나오기는 했는데, 그 쪽은 '신의 대적자'로서의 악마라 닮은 점은 전혀 없다.

사실 큐베의 극중 행적은 이전의 마스코트 캐릭터의 일반적인 행적을 극도로 비틀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 따지고 보면 그들도 갑툭튀해서는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그것도 소녀)들을 자기 편의에 따라 고용하고 정작 자기네들은 별 짓 안 하면서 부려먹는다. 물론 일반적인 마스코트 캐릭터들은 마법소녀들을 무보수로 부려먹기는 해도, 최소한 말장난으로 나락에 빠뜨리거나 간접적으로 죽게 만들진 않지만, 이 작품의 마법소녀가 일그러진 존재이듯이 큐베 또한 일그러진 마스코트라는 이야기.

  • 마법소녀의 적
인류 뒤에서 암약하는 정체불명의 외계인이자, 결과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악의 축(=마녀)형성의 근원이며, 인간과는 다른 가치관으로서 '우주'라는 그럴듯한 명분아래에 인류(특히 사춘기 소녀)에게 벌여 오는 그 짓거리들을 보았을 때, 큐베의 행보는 오히려 전통적인 마법소녀물에서의 적들과 비슷하다는 평가.

  • 구원자 / 관리자
일단은 우주의 엔트로피를 일정량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범우주적인 관리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말장난을 치기는 해도 거짓말은 하지 않으며, 어찌되었든 영혼을 거는 대신, 하나의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 그 뒤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예정된 사기 절망이라 할지라도, 적어도 계약 시점에서 큐베가 마법소녀가 될 아이의 바람을 이루어 주는 것은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큐베가 직접 언급했듯이 다수의 가축을 '사육'하고 일부만 '존중'하는 인간과는 달리 다수의 인간들을 '존중'하고 일부의 마녀만 '사육'한다는 점에서 그는(혹은 그들은) 사실상 우주라는 시스템의 관리자에 더 가까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15] 여러모로 매트릭스의 아키텍트가 생각나는 대목. 하지만 극장판에서 보인 교만하고 무책임함의 극치 없는 행보를 본다면...

소원은 들어주었지만 오히려 피해를 본 쪽도 있다. 특히 사쿠라 쿄코카나데 하루카.[16]

  • 군체 의식
스핀오프 코믹스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는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군체라고 언급한다. 본편에서는 자신의 종족 내부에서도 (감정을 비롯해) 어느 정도 개체차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해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영혼과 육체를 따로 보느니만큼 지구에서는 하나의 '개체'가 여러 개의 몸을 '군체'로 조종해가며 활동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설정충돌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본편과 극장판에서 개체 손실자체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큐베의 문명에 대한 묘사가 매우 희박하므로 서부른 판단을 해선 안된다. 하지만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서 여러명의 큐베가 파괴될 때, 똑같은 말로 "영문을 모르겠어."라고 동시에 말하는 것만 봐도 이들이 하나의 절대 의지를 가진 군체 의식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다르게 보면 이 종족도 감정이 없는 곤충과에 개미같은 절지동물(곤충)에 가까운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곤충형 외계종인 아라크니드로부터 파생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 다른 매체와의 비교
사기 계약의 대표자 격이 되어서, 각종 매체에서 계약한 캐릭터가 뒤통수를 치기만 해도 대번에 큐베와 엮이고는 한다. 마마마 방영 이전 작품들까지 소급해서 크로스오버되는 일도 다수. 별로 관계없는 줄거리더라도 일단 계약이란 단어가 나오면 큐베부터 들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캐릭터적으로는 출세기는 한데 왠지 미묘하다.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왠지 큐베보다 더 한 것들이 많다. 이하는 그 예시.

  • 마법소녀물 - 대부분의 마스코트 캐릭터 : 큐베 등장 이후 계약을 통해 마법소녀를 만들어 내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이라면 거의 필연적으로 큐베와 엮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부분 큐베보다 더 먼저 나온 캐릭터들인데 방영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는 평가를 받았지만, 큐베가 등장한 이후부터 그들 역시 어느 정도는 일종의 노예계약, 사기계약의 형태로 마법소녀를 만들어내어 부려먹는 면이 재평가되어 덩달아 까이게 되었다. 거기에 귀여운 동물 형태의 캐릭터라면 더욱 큐베랑 얽혀 비교되는 편이다. 케로쨩이나 루나가 대표적인 예. 굳이 동물 형태가 아니어도 칼레이도스틱 같이 눈 모양이 비슷하거나 은근히 사기꾼 기질이 있다든가 해도 엮인다.(큐베와 비교하면은 칼레이도 스픽이 진짜 착하다.)
  • 보쿠라노 - 코에무시 : 마법소녀물에 큐베가 있다면 메카물에는 이놈이 있다. 하는 짓 뿐만 아니라 컬러링이나 귀여운 외관도 겹친다. 실제로 마마마 내에 보쿠라노를 오마쥬한 부분도 있기에 큐베 역시 어느정도 코에무시를 오마쥬한 캐릭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나온 시기를 보면 코에무시가 선배격. 물론 원작의 코에무시는 본래 인간이었던 만큼 감정도 있고 후반부에는 개념인으로 변하기도 해서 큐베에 비하면 훨씬 좋은 녀석이지만 애니판에서는 그저 감정만 탑재된 큐베다. 심지어 이쪽은 소원 따위 들어주지도 않는데다가 계약을 위해 협박까지 한다는 점에서 큐베보다 악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시로 : 계약을 재촉하는 흑막. 일명 칸자키 큐베.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하얀 마법사 (후에키 소우) : 마법의 자질을 가진 사람을 마법사로 계약시키는데 실상은 역시 흑막. 색까지 하얗다.
  • 드래곤볼 - 드래곤볼 : 큐베 처럼 세계의 법칙을 거스르는 소원도 이룰 수 있지만 100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남용했기 때문에 마이너스 에너지가 넘쳐서 사악룡으로 흑화했다. 마법소녀마녀의 관계와도 유사하며 사악룡들의 지배자인 일성장군의 색깔도 흰색이다. 마지막에 오공이 일성장군을 처리한 후 드래곤볼과 융합해서 어디론가 떠나는 결말도 마마마의 결말과 어딘가 유사하다.
  • 스토커 시리즈 - 소원을 들어주는 자 : 소원을 들어 주기는 한다. 뒤틀린 방식으로. ZONE을 없애 달라고 하면 주인공 눈을 멀게 해서 주인공 눈에만 없애는 사기를 친다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 하면 깔려 죽을 양의 너트의 산을 돈으로 보이게 만드는 사기를 친다. 한마디로 대면한 시점에서 그냥 배드 엔딩 확정.
  • 소울 새크리파이스 - 성배 : 소원을 위해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주제에 그것도 얼마 못 가거나 사기를 치고, 결국 소원을 빈 사람은 소중한 것만 탈탈 털리는 완전 호구가 되어서 마물로 전락한다. 일단 잠깐이나마 확실하게 소원은 들어주는 큐베보다 훨씬 악질이다. Holy Grail이 아니라 Unholy Grail이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클라비쿠스 바일 : 거래, 소망의 데이드릭 프린스. 필멸자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아주 뒤틀린 방식으로 소원을 들어준다. 예를 들어 딸이 늑대인간이 되어 고통받자 딸을 구원해 달라는 아버지에게 도끼를 내려준다던지..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영장병기 발브레이브 : 약관의 내용이 무척이나 악랄한 데다가, 그걸 계약에 동의한 이후에야 보여준다. 인간을 그만두고 불사신이 되며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점은 비슷하지만, 그 힘을 쓸 때마다 생명력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조차 비슷하다. 결정적으로 소원은 들어주지 못한다.
  • 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 : 극단적인 전체주의+계약 내용의 헛점을 이용하여 계약자를 엿먹인 짓 등이 공통점. 마침 원작자도 똑같다. 그래서인지 키리츠구가 마법소녀가 되려고 하는 만화도 있다.(...)
  • Fate/Zero / Fate/Stay Night - 오염된 성배 : 마법소녀가 일종의 여자 서번트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비슷한 점이 많다. 삐뚤어진 방식으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점, 그 소원을 이용해서 세계를 지키는 영웅을 만든다는 점, 결과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명분은 페이크고 에너지 창출이 본 목적이라는 점 등등. 게다가 시간을 거슬러와서, 누군가의 계약을 막으려고 발버둥치는 인간이 있는 것까지 비슷하다.
계약이란 키워드를 제외하고서라도 비교 내지 크로스오버 되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 Fate/Zero - 캐스터 : 계약이란 키워드와는 관계가 없고, 근본적인 성격이나 목적도 완전히 다르다. 다만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운운하는 대사와 원작자가 같다는 공통점 때문에 크로스오버 자체는 드문드문 존재한다. 니코동에서는 아예 캐스터의 대사를 큐베에게 갖다 씌운 MAD도 만들었다. 보러가기(주의:혐오장면있음) 또한 잔 다르크와 관련있는 캐릭터라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잔 다르크를 보는 입장은 서로 정반대에 가깝지만 어쨌든 그런 이유로 잔 다르크를 사이에 두고 함께 출연하는 창작물도 있는 편. 예시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자물쇠 딜러 시드or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 : 라이더의 탄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그 장비 또한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이 제작했고 시드를 통해 배급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직접 라이더가 되거나 상업적인 곳에도 손을 댄다는 차이점이 있다.
  • 기동전사 건담 ZZ - 큐베레이 : 명칭[17]과 배색이 닮았다. 최종적으로 죽지 않고 끝났다는 점에서 이능생존체 의혹이 돌고있다 카더라.
  • 나루토 - 시무라 단조 : 큐베에게서 계약을 빼고 인간으로 나온다면 이런 느낌일 듯. 게다가 목적을 위하여 그 어떤 대가를 치르는 것까지도 똑같다.
  • 단간론파 시리즈 - 모노쿠마 : 저주받은 마스코트라는 점에서 대단히 닮은 녀석. 고등학생들을 감금해서 남에게 들키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는 자만 학원을 탈출할 수 있는 살인 게임을 하게 만든다. 각종 협박이나 유혹 등은 당연한 부록. 그나마 외모부터 사악해 보이기는 한다는 것이 장…점?
  • 디지몬 시리즈 - 케루비몬 :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하다. 배색, 눈 모양, 귀가 긴 실루엣, 양 귀에 걸린 홀리 링 등등. 큐베의 디자인에 원형이 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 라이브 온 카드리버 - QB : 이 녀석도 작중 역할이 흑막. 작중 등장인물을 속여서 결과적으로 이용해먹고 세뇌까지 한다. 이니셜까지 같다.
  • 사야의 노래 - 사야 : 여성성과 사랑의 감정을 부여한다면 사야와 성격이 유사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둘은 캐릭터의 벡터 자체가 크게 다르다. 그와는 별개로 원작자가 같다 보니 크로스오버 자체는 자주 되는 듯.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시무라 단조와 마찬가지로 큐베에게서 계약을 빼고 인간으로 나온다면 이런 느낌일 듯. 게다가 목적을 위하여 그 어떤 대가를 치루는 것까지도 똑같다.
  • 은하영웅전설 - 지구교 : 무언가를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공통점은 비슷하지만, 스케일 쪽은 큐베가 위.
  • 진진돌이 에볼루션 - 까막 소위 : 인간을 비판해대는 점 등으로 인한 비교도 있다. 하지만 까막 쪽이 훨씬 더 나쁜 놈이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안티 스파이럴 : 우주의 멸망을 걱정해서 가혹한 일을 한다는 뒷설정 때문에 엮이기도 하지만 사상이나 이념은 정반대 수준. 안티 스파이럴은 반드시 상대방과 동등한 조건에서 맞서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며, 시몬에게 패배하자 뒷 일을 부탁하는 등 다른 종족을 충분히 존중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 메가다부니 : 색 배치가 큐베랑 거의 비슷하다. 하얀 몸에 핑크색 눈. 같은 작품의 얼티메이트 마도카와도 닮았다.
  • 하프 라이프 -G맨 : 고든 프리맨과 계약을 한다는 것도 비슷하고 겉으론 귀엽게 생긴 큐베처럼 평범한 회사원처럼 생겼다. 목적 또한 자신들이 만들어낸 문제를 자신이 계약한 존재를 이용해 처리한다는 것 또한 비슷하다. 그리고 큐베와 같이 차원 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G맨쪽이 더욱 나쁜놈이다. 이 녀석때문에 지구에 20여년간 헬게이트가 열렸다.[18]그리고 계약자 신이 되었다는 것도 같다.
  • 회색도시 시리즈 - 박근태, 장희준 : 사람을 장기말 취급하면서 실컷 이용해 먹다가 쓰레기 버리듯 내팽개치거나 자기 좋자고 사람들 눈에 피눈물 내는 짓들을 해 놓고 "큰 그림" 을 보라면서 정당화 및 합리화하지만 순 개구라고 그저 자기 배 채우는 걸 어줍잖은 말장난으로 변명하는 것 뿐이다. 큐베 역시 지들이 우주를 위해서 이러는 거라고 했지만 결국 반역의 이야기에서 우주를 위한단 소리는 새빨간 구라였다는 게 드러났고, 그런다면서 해 온 짓거리들의 실상은 진짜 우주를 위한 시스템과는 거리가 먼 뽕 뽑기 식의 착취였다.

위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큰 공통점이 없더라도 일단 큐베를 가져다 붙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얼마나 마마마의 파급력이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로, 어찌되었든 디자인은 귀엽기 때문에 의인화/모에화도 자주 되고는 있다. 그것조차 보통은 혐짤(극한혐오급) 취급이지만. 인형탈 등으로 하는 코스프레도 나라를 가리지 않고 자주 볼 수 있다.

큐베와는 관계없지만, 일단은 큐베 테마 취급 받는 OST 'Sis puella magica'도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다. 물론 본편에서 하는 역할과 같이, 누군가를 교묘하게 언변으로 속여서 타락시키거나 아예 대놓고 사기를 치는 장면에다 넣으면 위화감이 멋지게 증발한다는 평. 도박묵시록 카이지나 같은 각본가의 작품인 Fate/Zero가 주로 엮인다.

여담으로 어느 곳에서도 마법소녀들의 염장을 지르는 역할이다.

6.3. 담당 성우 카토 에미리의 평가

성우인 카토 에미리 본인도 큐베가 정색할 정도로 싫다고 한다. 처음엔 큐베 귀엽다고 열심히 옹호했지만 어느새 다른 성우들과 함께 큐베를 무서워했다고. 또한 언급에 따르면 큐베 녹음 당시에 자신의 녹음이 시작되면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된다든가, 중간에 다른 여성 성우가 비명을 지른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

이후 한 일본판 뉴타입 4월호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제목 : 큐베는 정의의 편인데
(전략)
"어째서 단일개체의 생사에 그렇게까지 호들갑을 떠는 거야?"라든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큐베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거기선 마음을 귀신처럼 하고, 집에 들어온 벌레를 벌레를 눌러 죽여버리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밝고 솔직하게 대사를 읊었습니다(웃음).
(중략)
큐베는 이렇게 귀여운데 흑막 같은 포지션이라, 악역도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저로서는 일석이조라는 느낌이었습니다(웃음).
정체를 알고나서는, 큐베를 악역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큐베 나름대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연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도카 불쌍해'라는 감정은 내 안에서도 버리자라고…(웃음) 모두가 '큐베 짜증나'라고 얘기합니다만, 그것도 지금에 와서는 칭찬이라고 받아들고 있습니다(웃음).

이런 위치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적은 없었기에, 엄청 신선하고 매번 즐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두를 열받게 할까 생각하면서(웃음)
큐베는 그냥 무섭기만한게 아니라, 에너지를 모아서 우주를 구하고자하는 정의의 편입니다!
저로서는 그런 생각으로 연기하고 있으니, 부디 큐베의 시선에서도 보아주세요!

어떤 심정으로 큐베의 연기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인터뷰는 여기. 처음에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3화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최종회를 향한 성우들의 대담에서는 에미링의 안타까움이 더 절실히 느껴진다. 6명 주연 성우들과의 인터뷰.

정리하자면 캐릭터 자체는 무서움을 느꼈지만, 연기자로서는 흥미로운 역할이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커리어 최초로 '악역'이라 할 만한 캐릭터인데다 예전부터 성우 본인도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었다.

6.4. 우로부치 겐의 변명?

사실 변명이라기보단 그냥 드립이다.자기변호


Case 1.
우로부치 : 이 쪽의 파악대로라면 슬슬 시청자 여러분도 큐베의 귀여움을 깨닫고 쓸데없는 경계심을 풀었을 즈음이니 지금이라도 과거의 오명을 들추는 건 그만둬줬으면 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들

1 : 즉 "큐베를 경계해라!"라는 말을 크게 말씀하시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우로부치 - 큐베의 큐는 '큐트의 큐' 라고!!

엄밀히 말하면 틀린 것도 아닌 게, CUte의 CU는 곧 InCUbator(배양기)의 CU이기도 하다. 그 외에 Cute에 치사한, 교활한이라는 뜻도 있다는 것이 주안점?

2 : 큐베는 무지하고 순수하고 무구한 유대교 교도에게 욕망의 씨앗을 전파하는 악마적 존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할까, 중2병 설정이 머릿속에 퍼져나가는 걸 즐기며 매주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예. 너무 많이 입을 놀리면 안되는 거죠? 예.
우로부치 - 이 무슨 처참한 표현이야! 그 조그만 동물도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우메 쌤 캐릭턴데!

3 : 그거 로아나프라에 살 것 같은 동물이라~
우로부치 - 잠깐 큐베의 입장으로 투 핸드프라이페이스를 권유하는 사고실험을 했지만, 그런 거 무리잖아?

4 : 확실히 큐베 귀엽지만! 난 속지 않는다고!
우로부치 - 아놔 정말… 미성년자가 일본도 휘두르는 만화 같은 거 많이 봐서 마음이 더럽혀진 거 아닙니까?

5 : 사야의 노래 발표 당시 똑같은 문장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우로부치 - 인간은 좀 더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6 : 에이, 큐베는 중요한 어두운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 무서운 권유를 하는 봉제인형이잖아요.
우로부치 - 그런 의심 많은 어른이 됐으니 산타가 오지 않게 된 거라고요!!

Case 2.
아키바 블로그에, 점두 판넬에 "TV 애니에서도 절찬 피웅덩이인 우로부치 겐 선생님의 Fate/Zero."라고 써 있는 사진을 보고…
우로부치 겐 : "네 이놈 이 따위 억지를!! 아직 피웅덩이 씬 비스므리한 것도 없는데…"

Case 3.
코믹스판 큐베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우로부치 겐 : "이건 이거대로… 보세요, 천사같은 사랑스러움! 역시 마법 소녀의 친구는 이래야죠!"
우로부치 겐 : "애니판은 츤이라면, 코믹판은 데레라고!"

6.5. 디자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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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에서 디자인이 다소 변경되었다. 큰 귀의 분홍색 부분이 늘어나고 두께가 보다 얇아졌다. 그리고 예전 모습의 큰 귀가 작은 귀에서 삐져나온 귀털 뭉텅이(...)같이 그려진 데 비해,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명확하게 따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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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카토 에미리의 커리어의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소년 캐릭터인 메탈베이블레이드유미야 켄타의 목소리와 거의 흡사하다. 아 물론 비슷한 목소리라고 해서 착각하지는 말자. 유미야 켄타는 전형적인 소년 캐릭터다.
  • [2] 왜 하필 소녀들에게만 존재를 드러내느냐 하면 소녀들이 소년들보다 감수성이 더 풍부하기 때문에 계약이용에 더 용이하다고 한다.뭐 어차피 남자는 25살까지 동정만 지키면 마법을 쓸 수 있기에 계약 따윈 필요없다
  • [3] 이 사실과 엮인 사소한 에피소드가 있다. 성우들이 애프터 레코딩하는 영상은 완성된 영상이 아니라 대충 만들어진 영상이다. 때문에 녹음 당시에는 입이 움직이지 않는 작화를 보고도 '당연히 본방에서는 움직이겠지'라고 여겼지만 방송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 놀랐다고.
  • [4] 유우키 아오이가 카토 에미리를 부를때 쓰던 호칭이다.
  • [5] 증거 인멸을 위해 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10화, 호무라에게서 도망칠 때는 시체를 먹지 못했다.
  • [6] 더더욱 열받는 건 쿄코에게 했던 말이 무지막지하게 객관적이라는 것. 그냥 무작정 불가능이라고 하는 쪽이 주관성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 [7] 본편에서는 자신의 종족 내부에서도 (감정을 비롯해) 어느 정도 개체차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해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영혼과 육체를 따로 보느니만큼 지구에서는 하나의 '개체'가 여러 개의 몸을 '군체'로 조종해가며 활동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설정충돌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물론 큐베의 문명에 대한 묘사가 매우 희박하므로 어느 쪽이 옳고 그른지는 확신할 수 없다.
  • [8] 엔트로피 법칙에 위협을 느낄정도로 에너지를 펑청거리며 쎄대는 종족,그리고 엔트로피의 위협을 종족 존망의 위협으로 느끼는 종족. 사실 지구문명 따위는 제아무리 발달해 타위즈의 은하제국을 이룬다해도 우주 엔트로피에 0.000000000000000001%의 변화도 가져오기 힘들다.
  • [9] 너에게 죽은 것은 두 번째라는 부분에서. 큐베는 이번 타임라인에서 호무라에게 두 번 죽었다. 루프 전체를 알고 있다면 몇번 호무라에게 죽음당했는 지 알 수가 있다. 아마 루프 전체 횟수로 세면 수백번은 우습게 넘을 듯.
  • [10] 왜 지켜보겠냐고 했냐면 감정적인 중학생들과 다르게 얘는 너무 어려서 쉽게 절망할지가 관건이기 때문. 어려서 쉽게 절망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모모에 나기사의 경우도 있으니 일단 지켜보겠다고 결정한 것 같다.
  • [11] 치노#s-1의 할아버지의 영혼이 빙의된 암컷토끼ts
  • [12] 큐베 이외의 다른 광고에 대해 설명하자면,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합, 마개조 프린세스, 미친 범죄자들이 득시글거리는 데다가 간호사 한 명이 미쳐버린 전적이 있는 정신병원 겸 교도소에, 도서관에는 마도서가 비치되어있고 시체로 좀비를 만드는 미친놈이 졸업한 대학교, 한 번 타면 사망인 로봇 탑승권, 고아들을 시한부 세뇌병기로 만드는 공사, 심심하면 행방불명에 운 나쁘면 거주민 대부분이 사망하는데다 루프까지 하는 인외마경 등. 방사능이 좀 많이 들어있고 출시일에 세계가 멸망한 탄산음료는 덤이다. 타이타닉이 제일 정상이네
  • [13] 큐베의 목소리가 중국 무협 무림맹 맹주스러운 버전도 있다!
  • [14] 반역의 이야기에서 정말로 저렇게 떼거지로 나온다.
  • [15] 라고 해도 9화에서 우주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았다며 그냥 떠나린다. 하지만 별개로 13화에서 신이된 마도카가 없애기에 망정이지, 우주를 멸망시킬 마녀가 탄생했음에도 호무라에게 지켜보자고 말했을 뿐. 사태에 대비한 그 어떠한 대체 준비는 물론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개인적 이기심 때문에 숱한 생물들을 멸종시킨 인간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결과적으로 인간은 지구 내의 환경에, 큐베(혹은 그 동족들)는 전우주적인 환경에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는 것 정도?
  • [16] 포터블에서 쿄코가 큐베에게 소원을 빈 이후의 결과를 잘 생각해보면 일종의 배은망덕.
  • [17] 키벨레에서 따왔다고 한다.
  • [18] 물론 큐베도 인류중 수많은 소녀들에게 사기를 쳤만 과연 그것이 지구의 수십억 인구 전체를 외계종족의 노예화시킨것만큼 심각할까. 고든이 등장하지 않아서 콤바인이 끝까지 암흑 에너지 코어를 지켰다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