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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오브 하트

last modified: 2015-03-23 16:08:29 Contributors

Contents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
2. 와타나베 공작소동인 게임
2.1. 퀸 오브 하트 98
2.2. 퀸 오브 하트 99와 확장팩 SE
2.2.1. 등장 캐릭터
2.3. 퀸 오브 하트 2001
3. 만화 ARMS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ARMS
4.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에 등장하는 숨겨진 아이템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트럼프 카드의 하트 퀸 카드. 보통 '하트 여왕'으로 번역되는데 왕이 존재하기 때문에 왕비(영어의 queen은 여왕도 되고 왕비도 된다)가 올바른 번역이다. 다만 여왕으로 볼 여지도 없지 않다(윌리엄 3세와 메리 여왕처럼 공동즉위라든가).

"저놈의 목을 베어버려라(Off with her head)!"라는 말을 계속 해대며, 별 이유도 없이 사람을 사형시키라고 하는 존재. 실제로 사형당한 사람은 없는 듯 하다.[1] 그 외에도 "재판은 나중에 하고 우선 판결부터 내려라"와 같은 말을 했다. 앨리스 시리즈답게 정신줄 놓은 캐릭터.

파티를 열고 물고기처럼 생긴 하인을 보내 작 부인을 초대했다. 파티에서는 크로케를 했는데, 트럼프 병정들로 골대를 만들고 홍학으로 고슴도치를 치는 경기였다. 그런데 그 경기 중에서도 성질을 참지 못하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목을 쳐라!" 하고 성질을 냈으며, 때문에 결국 경기가 끝날 즈음 남아있는 건 여왕과 앨리스 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경기장 밖에서 처형 대기중(...). 이들은 나중에 여왕이 자리를 뜨자 왕이 "모두 사면이요!" 한 마디에 돌아간다. 그리고 여왕은 앨리스를 그리폰짜 거북에게 데려다 준다.

이후 네이브 오브 하트[2]의 재판에 다시 나타나, 왕이 재판을 하는 중간중간에 태클을 걸다가 도마우스를 발견하고는 갑자기 "목을 쳐라! 꼬집어라! 수염을 쳐라!(...)" 라고 하는 등 정신없이 소리를 질러대기도 했다. 아무래도 쥐를 무서워하는 듯. 그리고 마지막엔 앨리스가 자신에게 대들자 당장 사형시키려고 했으나 그 순간 앨리스가 꿈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끝난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붉은 여왕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일단 등장하는 작품도 다르고 확실히 서로 다른 인물[3]이지만 하트 여왕은 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문제는 팀 버튼이 제작한 2010년판 실사영화에 나온 헬레나 본햄 카터의 여왕은 하트의 여왕과 붉은 여왕이 합쳐진 캐릭터라는 것. 분명 하얀 여왕과 체스판 위에서 대립하는 점은 붉은 여왕스럽지만, 하트 병사들을 이끌고 목을 자르라고 고함친다(...). 다만 그 이전에도 하트 여왕과 붉은 여왕을 한 인물로 섞는 경우는 적지 않았다.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시리즈도 그렇고.

이 캐릭터와 작품을 모티브로 한 보컬로이드 뮤지컬 Alice in Musicland[4]에서는 메이코가 맡아서 연기를 했다.

또한,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이자, 최강의 해적으로 불리는 사황 빅맘 해적단의 선장 샬롯 링링모티브로 추정된다.

2. 와타나베 공작소동인 게임

퀸 오브 하트(Queen of heart), 퀸오하, QOH 등으로 불리며 장르는 대전액션게임. 이후의 멜티 블러드 시리즈를 제작를 담당하였다.
당연하지만, 이름과 로고는 킹 오브 파이터즈의 패러디이다.

2.1. 퀸 오브 하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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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브 하트 98은 시리즈의 최초작이다. 투하트 캐릭터를 메인으로 하였고 덤으로 화이트 앨범모리카와 유키가 등장한다.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린 기술로 인기를 끌었다.

베리어블 지오/아스카120%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차용했으며, 특히 아카리의 기본기와 필살기는 거의 아스카120%의 아스카 캐릭터를 그대로 때려 박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이후 99-SE를 거치면서 낙법불가-벽치기, HIT별 프레임 연결 제한 등과 같은 미묘한 요소를 추가함으로서 자신만의 개성을 갖추게 된다.

2.2. 퀸 오브 하트 99와 확장팩 SE


리프사의 다른 게임에 출연한 히로인들도 등장하여 볼륨이 커졌다.[5] 고 투 하트에만 등장했던 동인설정도 차용하여 코모도 세리카, 라피도 아야카도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전작에는 없었던 사카시타 요시에도 추가되었다.

99 SE에서 몇 번의 패치를 거친 최종버전을 기준으로 볼때, 다양한 시스템으로 인해 대전양상도 범위가 매우 넓어지게 되고, 특정 사기캐릭터[6]를 제외하면 실력향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밸런스를 지니고 있어,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즐기게 되며 한동안 동인 게임계의 톱이 되었다.

이런 사이트를 봐도 사기 캐릭터는 세 명을 꼽는데, 아래 상세사항을 봐도 그 세 명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조금씩 취급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 라피도 아야카 : 고 투 하트에만 등장한 변신폼이며, 클리어 시 특정 엔딩이 나오는 두 명 중 한 명이다.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전부 스텝롤만 나오는 공통 엔딩이다.
  • 코모도 세리카 : 고 투 하트에만 등장한 변신폼이며, 클리어 시 특정 엔딩이 나오는 두 명 중 한 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등의 대회 영상에서 자주 눈에 띄는데,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체제의 대회에서 한 번만 져도 탈락한다는 페널티를 안고 사용하는 영상이라고 한다.
  • 티리아 : 필스노운에서 가져온 캐릭터. 노미스 클리어 시에만 8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숨겨진 최종보스.

//하지만 아무리 사기캐라도 개인간의 차가 있다.. 예로들면 나는 신조 사오리를 주로 쓰는데, 코모도 세리카로는 나이트메어도 힘들다.. 운용에따라 사기캐도 그냥저냥.. 또는 甲 으로 갈린다.

캐릭터의 음성이 바뀌었던 사건이 있는데, 마음대로 원작과 너무 유사한 음성을 넣은 것이 문제되어 음성을 재녹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원래 퀸오하에서 나오는 음성은 성우들의 목소리를 무단으로 다른 작품등에서 녹음해다 쓴 불법파일. 성우 기용하는데 드는 돈은 비싸다.
  • 이후 니코니코동화 등에서 보여지는 원본 퀸오브하트99 최종판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보면, 시스템 음성과 전캐릭터 공통의 피격음(06번 음성) 외에는 모든 음성이 제거되어 있는걸 발견할 수 있다.



모든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WAV로 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음악이나 효과음, 음성 등을 끼워넣기 매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단, '그냥PCM이 아닌 WAV'는 인식하지 못한다.[7]

  • 윈도우 98계열 이외의 윈도우에서는 배경음악이 뚝뚝 끊기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 비공식 패치로 해결 가능.
  • 윈도우 XP부터 키 설정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한자권 언어로 만들어진 (불편한)키 설정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원활한 키 설정을 포기한 채 특정키로 맞춰진 셋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중.
  • 창모드 실행은 16 bit 까지만 지원한다. 32 bit에서 창모드로 전환할 경우 에러가 발생하면서 강제종료된다.

유저 카페

난이도 명칭이 "노멀(NORMAL)", "나이트메어(NIGHTMARE)", "헬(HELL)"로 되어있다. 새로나왔으나 미처 타격음이 준비되지 않았거나 해당 캐릭터의 피격음들을 제거해보면 디아블로 1의 로그가 얻어맞는 효과음을 디폴트로 들을수있다.

국내에 불법적인 루트로 발매되기도 했다.[8] # 주얼CD도 나왔는데, 패키지엔 이 콤팩트디스크를 무단 임대하거나 복제하는것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 씨디들을 돌려본 이들 말에 따르면 퀸오하 그런거 없고 그냥 MUGEN짜집기라고 한다.

새천년게임2000이라는 책에 부록으로 들어있기도 했다.

'AQUAPAZZA'라는 게임에서 일부 캐릭터가 등장하긴 하지만 아쿠아 파자는 상업 게임이란 점과 7등신 캐릭터, '리프 올스타즈'라는 성격이 강한 게임이란 점에서 이 게임과 차이점이 있다.

2.3. 퀸 오브 하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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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즈 브레이커의 부제가 퀸오브 하트 2001. 역시 리프사의 게임인 코믹 파티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게임이다.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2의 진 히로인인 히노모리 아즈사가 히든 보스로 존재했는데[9] 이 캐릭터를 해킹을 통해 선택이 가능하게 만드는 패치가 나오자 제작자가 이에 대해 분노, 더 이상의 추가 패치를 내지 않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게임 수명이 확 줄어버리게 되었고 게임의 인기는 급속도로 추락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QOH를 두번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ㅂㅅ들...


전작과 같이 콤보 연쇄 시스템으로 맞기만 하면 여전히 발린다. 대신. 리버셜이 있어서. 필살기 발동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대신 게이지 1개가 소모된다. 하세베 아야가 대표적인 강캐로. 일단 근접을 허용하면 신나게 털리기 일쑤니 주의하자. 게이지는 9까지 누적이 된다 ㅎㄷㄷ

3. 만화 ARMS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ARMS

이름의 유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하트의 여왕'으로, 가면을 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 홀로그램 상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다른 ARMS처럼 이식자의 몸을 변형시키지 않고, 그 주위에 모습이 비춰지는 형상). 앨리스에게서 탄생된 4개의 오리지널 ARMS 중 하나로, 앨리스의 '숙명'을 상징하는 존재.

홀로그램체인 만큼 전투 능력은 없지만, 어떠한 공격도 완벽히 방어, 상대방에게 되돌리는 무적의 방어벽 '아이기스의 거울'을 사용한다. 작품 내에서 이 기술을 뚫은 공격은 아무것도 없는 무적의 방어벽. 자바워크는 공간이나 염동력 자체를 잡아찢는 능력도 있으니 어찌 될지는 미지수이겠지만, 실제로 공격을 받은 적은 없다. '아이기스의 거울' 외에 오리지널 ARMS의 프로그램을 리셋, 코어 칩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변신을 강제로 해제하게 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작품 중에서 쿠루마 케이는 '멤버 1명의 의지가 있으면 나머지 ARMS도 강제로 발동시킬 수 있어'라고 했었지만, 이래저래 볼 때 그것은 '퀸 오브 하트'만이 가진 능력인 것 같다.

그리고 가장 큰 능력은 모든 ARMS의 소멸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는 것. 이식자가 결정만 내리면 프로그램을 발동시켜 모든 ARMS를 일거에 소멸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뉴욕에서 자바워크가 폭주하여 지구를 멸망시키기 직전까지 갔을 때, 퀸 오브 하트가 쿠루마 케이에게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말하고 사용 여부를 물었지만, 쿠루마 케이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기절해 버렸다.

다른 ARMS들과 각성시의 대사가 다른 것도 특징.

"빛이 필요한가? 빛이 필요하다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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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 그리폰이 말하길 "웃기는군! 사실 아무도 죽지 않는데 저 여자 혼자서만 진짜로 처형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잖아."
  • [2] 하트의 잭. 여왕의 타르트를 훔친 누명으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 [3] 루이스 캐럴이 '더 시어터'에 투고한 글인 '무대위의 앨리스'에 의하면, 하트 여왕은 맹목적이고 무모한 복수의 여신으로, 붉은 여왕은 엄격하지만 쌀쌀맞지는 않은 복수의 여신으로 설정하였다고 한다. 결론은 복수
  • [4] 니코니코 동화VOCALOID 작곡P인 OSTER의 작품
  • [5] 시즈쿠, 키즈아토, 필스노운, 코믹파티, 이나가와로 가자!!
  • [6] 특히 라피도 아야카
  • [7] 한창 때는 일본웹에서도 '바꿔치기용 WAV'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다.
  • [8] 표지에 뜬금없이 고토 케이지게이트 키퍼즈 관련 일러스트가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웃기게 하였다.
  • [9] 등장 조건은 나이트메어 퍼펙트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