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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틱 드림


Contents

1. 개요
2. 제작한 게임
3. 테크데모


1. 개요

파리에 본사를 둔 1997년에 설립된 프랑스게임 제작사다. 영화게임모션 캡처도 맡고 있다.

이빗 케이지예르모 데 폰다미에르가 세운 회사로, 사실상 데이빗 케이지가 만드는 게임만 내놓고 있는 중이다. 타 개발자는 아직까진 전무한 편.

1997년 첫 작품인 미크론을 만들기 위해 회사가 설립됐으며 2년의 개발 과정을 거처 출시됐다. SF오컬트, 영혼 하이재킹을 기반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었던 이 게임은 그렇게까지 대단한 호평은 듣지 못했지만(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큰 호평은 아니였다) 나름 판매고가 쏠쏠했다. 허나 역시 신생 제작사였는지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지는등 난관이 이어졌다.

이때 잠시 임모탈이라는 엔키 빌랄의 니코폴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도 참여하는 외도를 펼치기도 했다. 그렇게까지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전환의 계기가 된 것은 6년만의 신작인 파렌하이트(인디고 프로퍼시)가 발매되면서였다. 여기서 퀀틱 드림은 오미크론에서 획기적으로 발전한 그래픽과 여러 개의 내러티브, 조작에 따른 변화 등 인터랙티브 무비라는 장르를 자기식으로 해석해내는데 성공하며(후반부의 드래곤볼은 잊자) 800,000장을 파는데 성공했다.

인디고 발매 이후 2006년 소니 쪽에 합류했다는 소식과 함께 PS3 전용 신작 헤비 레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인디고 이전엔 그동안 아는 사람만 알았던 회사였지만 인디고와 소니 합류 이후 공개한 테크 데모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였기 때문에 플빠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지도 상승을 누렸다.

그렇게 발매된 헤비 레인은 열광적인 호평은 아니더라도 인디고 프로퍼시에서 이루고자 했던 인터랙티브 드라마 장르를 온전하게 실현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상당한 판매고를 누렸다. 그리고 이런 헤비 레인의 게임 디자인은 다른 게임 개발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탄력받았는지 이례적으로 3년만(!)에 신작 비욘드: 투 소울즈를 발매했지만… 평이 미묘한 상황이다. 그래도 소니 쪽에서는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퀀틱 드림도 비슷한 듯하다. 무엇보다 개발에 여러번 난항을 겪었던 적이 있기에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마침내 생겼다는게 큰 요인인 듯. 비욘드 발매 이후 PS4 신작 제작에 착수했다고 한다.

액션 어드벤처였던 오미크론을 제외하면 한 장르를 중심으로 꾸준히 한 우물을 파는 게임 회사로, 장인정신이 있는지 개발 텀이 상당히 긴 편. 인터뷰들을 보면 개발자들이 대량으로 찍어내는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

때문에 어드벤처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마지막 구세주로 불리는 회사. 텔테일 게임즈도 있긴 하지만….

하지만 종종 「게임이 아니라 영화를 보는 것 같다」라는 비판과 스토리가 매번 산으로 간다는 불평도 있는 등 다소 사람 취향을 가리는 성향도 있기도 하다.

헤비 레인을 기점으로 센스있는 테크 데모를 만들어 공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 제작한 게임

3. 테크데모

게임이 아니고 시연용 영상이다.

  • 캐스팅(2006)
    헤비 레인에 출연할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열린 가상의 오디션에서 한 여배우가 연기를 펼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당시로써는 훌륭한 그래픽이였지만 모델링의 문제가 있어서 소름끼치다는 평도 들었다. 불쾌한 골짜기의 예로도 자주 드는 영상이기도 하다.
  • 카라(2012)
    여성 안드로이드의 제조 과정을 다루고 있다.
  • 다크 소서러(2013)
    한 왕국을 파멸시키려는 흑마법사고블린 부하의 장대한 대하 서사기…는 페이크고 캐스팅처럼 가짜 영화 메이킹 다큐멘터리다. 다만 진지했던 캐스팅과 달리 코미디물. 가면 갈수록 빡치는 흑마법사의 반응과 능청스러운 고블린의 반응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