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쿠니사키 유키토

last modified: 2015-02-17 22:08:0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스포일러
3. 기타


성우 : 오노 다이스케 (TVA)[1], 미도리카와 히카루(PS2판/극장판)[2]
한국 성우 : 김기철
북미판 성우 : 빅 믹노그나


国崎 往人
AIR주인공.
본격 단독 이벤트 CG에 스탠딩 CG(타치에)까지 있는 흔치 않은 에로게 주인공.

1. 개요

'하늘의 소녀'를 찾아 홀로 여행을 하고 있는 청년이다. 어머니로부터 배운 인형 법술로 사람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며 여비를 벌고 있다하지만 실력이 형편없다. 여행 중 우연히 들르게 된 작은 해안마을에서 어딘가 신비한 소녀들과 만나며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조금 거친 성격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마음씨가 좋은 편이며 자신이 해야 될 일에 대해선 꽤나 철저하다. 다만 자신이 싫으면 절대로 안하는 쪽이다. 스토리 상에서 그에 대한 언급은 그다지 상세하지 않다.

배고픔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어서 배가 고플 경우 신체적으로는 움직임이 노인보다도 느려지고 정신적으로는 아예 정줄놓해버리는 수준까지 간다(...) 그래서인지 식사에 굉장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을에서 만난 에게 생기는 이상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동분서주하면서 그는 점점 무엇인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카미오 미스즈의 병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는 마침내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2. 스포일러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문서를 닫을 수 있습니다.


유키토는 천 년 전 칸나를 눈 앞에서 잃었던 류야우라하의 후손이자 법술 계승자이다. 이 두 사람의 후손은 대대로 인형을 움직이는 법술을 익히고 칸나의 환생(영혼)을 찾아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실패하면 자신의 아이에게 법술을 가르쳐 준 뒤 자신의 존재를 인형 속에 모두 담아내면서 소멸해 버리는 것을 천 년동안 반복해 왔던 것이다.

유키토 역시 어머니로부터 이 사실을 들었으며 어머니가 인형 속에 자신의 존재를 담고 소멸하는 과정도 지켜봤다.[3] 아울러 자신이 찾아야 하는 '하늘의 소녀'를 만났을 때 그녀와 너무 가까워지게 되면 둘 다 상처입을 것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4] 그래서 그는 미스즈가 자신이 찾는 그 소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상처입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미스즈로부터 멀어지기로 결심한다.[5] 하지만 그는 곧 그녀를 구원하기로 마음먹고 미스즈의 곁에 돌아와 천 년동안 자신의 조상들이 영혼을 담아왔던 인형에 자신의 존재도 소멸시키며 그 인형의 힘으로 미스즈를 저주로부터 풀어낸다. 천 년동안 선조들이 해내지 못했던 일을 마침내 유키토가 해낸 것이다.

자신을 소멸시킬 때 그는 '가능하다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고 소원을 빈다. 이로 인해 그는 미스즈를 처음 만날 당시로 돌아가지만 인간이 아닌 다른 형태로 태어나게 된다. 즉 Air편의 서술자인 까마귀 소라로 환생하는 것이다. 그냥 1인칭 시점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의 사정일지도

극장판에서도 임무를 완수하지만 왠지 소멸하지 않고 또다시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3. 기타

인형극을 하며 여행한다는 설정 때문에 ONE ~빛나는 계절로~, 카논, 클라나드의 마을이나 다른 작품에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팬픽이 꽤 많다.

Ukito.jpg
[JPG image (Unknown)]

미스즈가 그린 유키토의 모습이 여러모로 아스트랄하다(...) 나의 유키토는 그러지 않아
----
  • [1] 이후 동회사에서 발매한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의 PS2판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 [2] 후속작 클라나드에서 요시노 유스케 역을 맡았다. 또한 클라나드의 후속작인 리틀 버스터즈!에서 나츠메 쿄스케 역을 맡았다.
  • [3] 그러나 당시 어린 소년이었던 유키토는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생각 밖에 하지 못했다. 유키토가 여행을 시작한 원래 목적은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였다. 시간이 흘러 어머니가 이 세상에 더이상 없음을 받아들인 이후에야, 어머니가 항상 이야기하던 '하늘의 소녀'를 찾는 것으로 목적이 바뀐 것이다.
  • [4]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원작에서 유키토는 이러한 세세한 사항들은 잊고 있다가 스스로 기억해낸다. 어머니가 소멸하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하늘의 소녀에 관한 유키토의 기억을 대부분 없앴기 때문이다. 이는 칸나의 환생을 찾아야만 하는 법술 계승자의 무조건적인 숙명에서 벗어나 유키토에게 삶의 선택권을 주기 위한 어머니 나름의 배려였다. 유키토가 스스로 기억을 해내면 숙명을 이어가는 것이고, 끝내 기억을 못하면 천년 동안의 여정은 그대로 끝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유키토는 결국 기억해냈다.
  • [5] 자신이 미스즈로부터 떨어지면 미스즈도 다시 건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유키토가 잘못 판단한 것이다.